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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면가왕 문희경, 사모님은 쇼핑중 정체 드러났다 ‘깜짝반전’

    복면가왕 문희경, 사모님은 쇼핑중 정체 드러났다 ‘깜짝반전’

    지난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맞서 7대 가왕 자리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 곡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사모님’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후 판정단 투표 결과 ‘낭만자객’이 승리했으며 ‘사모님’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사모님’의 정체는 바로 중년배우 문희경이었다. 문희경은 “가수가 되기 위해 바쳤던 열정을 다시 한번 느꼈다. 꿈꾸고 도전하는 건 늘 아름답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더지니어스’ 이준석 김경훈 돌발행동에 ‘반전’…이상민 1라운드 단독 우승

    ‘더지니어스’ 이준석 김경훈 돌발행동에 ‘반전’…이상민 1라운드 단독 우승

    ‘더지니어스’ 이준석 김경훈 돌발행동에 ‘반전’…이상민 1라운드 단독 우승 더지니어스 이상민 ’더 지니어스’ 이상민이 1라운드 단독 우승을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 김경란 임요환 오현민 이준석 최정문 임윤선 유정현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키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4’에서는 1회전 메인 매치로 신분교환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카드를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신분을 교환,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플레이어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신분카드는 귀족, 시민, 사형수로 총 세 종류이며 제한시간 100분이 지날 때까지 사형수 카드를 손에 들고 있다면 자동 데스매치 행이다. 이상민은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더 지니어스4’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들에게 접촉해 연맹을 구축했다. 오현민을 먼저 포섭하고 이어 김경란을 플레이어들의 마인드 컨트롤 담당으로 끌어들였고, 최정문과 유정현도 한 편으로 만들었다. 홍진호와는 같은 팀을 형성하진 않았지만 정보 공유를 통해 연합을 맺자고 제안해 그와 같은 팀인 장동민 김유현까지 끌어 안았다. ‘더 지니어스4’ 플레이어들은 첫 회부터 제 실력을 모두 드러내는 것을 꺼렸다.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낼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견제당하던 끝에 빠르게 탈락한다는 것을 이미 알아서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단독 우승보단 공동 우승으로 안전하게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고자 했다. 이상민도 처음엔 1라운드를 공동 우승으로 설계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김경훈 이준석이 돌발행동을 벌이면서 순식간에 깨졌다. 김경훈은 이상민으로부터 엉겁결에 사형수 카드를 넘겨받고는 패닉에 빠져 실수를 연발했다. 그로 인해 팀별 힘의 균형이 깨졌고 결과적으로 게임이 다수파 대 소수파 대결구도로 재편됐다. 이 가운데 이준석은 김경훈이 소지한 사형수 카드가 단독 우승에 요긴하게 사용될 가능성을 깨닫고 작전을 급 변경했다. 이준석은 다수파의 일원인척 행세해 점수를 얻곤 결정적 순간, 뒤통수를 치면서 뒤로 빠졌다.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상민은 그 누구보다 이런 분위기를 가장 먼저 알아챘다. 이상민은 자칫하면 이준석의 단독 우승으로 게임이 끝날 뿐 아니라, 김경훈이 제대로 손도 못 쓰고 데스매치로 떨어질 수 있단 것도 직감했다. 이에 이상민은 김경훈에게 구해주겠다고 약속한 후, 사형수 카드를 다시 받아왔다. 이어 최정문에게 폭탄을 넘기고 팀 공동우승의 가능성을 스스로 박찼다. 그 대신 이상민은 최고 승점을 기록하면서 1라운드 최종 우승자가 됐다. 김경훈도 구해냈다. 끝까지 고생한 오현민에겐 ‘생명의 징표’란 데스매치를 피하는 옵션을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반전 노래실력에 윤일상 놀라..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반전 노래실력에 윤일상 놀라..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이 재방송되며 ‘복면가왕 팥빙수’ 현주니가 재관심 받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팥빙수’는 표범에 패해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출신 배우 현쥬니로 드러났다. 윤일상은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에 “이건 사건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는 “본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 현쥬니다.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고 깜짝 이력을 밝히며 “출산한 지 3년째 됐다. 아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지니어스’ 이상민 1라운드 단독 우승, 이준석 김경훈 돌발행동에 ‘반전’

    ‘더지니어스’ 이상민 1라운드 단독 우승, 이준석 김경훈 돌발행동에 ‘반전’

    ’더지니어스’ 이상민 1라운드 단독 우승, 이준석 김경훈 돌발행동에 ‘반전’ 더지니어스 이상민 ’더 지니어스’ 이상민이 1라운드 단독 우승을 거머쥐었다. 2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그랜드 파이널)’에서는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 김경란 임요환 오현민 이준석 최정문 임윤선 유정현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시즌1부터 시즌3까지의 키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4’에서는 1회전 메인 매치로 신분교환 게임이 진행됐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카드를 사용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신분을 교환,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은 플레이어가 최종 우승자가 된다. 신분카드는 귀족, 시민, 사형수로 총 세 종류이며 제한시간 100분이 지날 때까지 사형수 카드를 손에 들고 있다면 자동 데스매치 행이다. 이상민은 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더 지니어스4’에서도 손꼽히는 실력자들에게 접촉해 연맹을 구축했다. 오현민을 먼저 포섭하고 이어 김경란을 플레이어들의 마인드 컨트롤 담당으로 끌어들였고, 최정문과 유정현도 한 편으로 만들었다. 홍진호와는 같은 팀을 형성하진 않았지만 정보 공유를 통해 연합을 맺자고 제안해 그와 같은 팀인 장동민 김유현까지 끌어 안았다. ‘더 지니어스4’ 플레이어들은 첫 회부터 제 실력을 모두 드러내는 것을 꺼렸다.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낼 경우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견제당하던 끝에 빠르게 탈락한다는 것을 이미 알아서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단독 우승보단 공동 우승으로 안전하게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고자 했다. 이상민도 처음엔 1라운드를 공동 우승으로 설계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김경훈 이준석이 돌발행동을 벌이면서 순식간에 깨졌다. 김경훈은 이상민으로부터 엉겁결에 사형수 카드를 넘겨받고는 패닉에 빠져 실수를 연발했다. 그로 인해 팀별 힘의 균형이 깨졌고 결과적으로 게임이 다수파 대 소수파 대결구도로 재편됐다. 이 가운데 이준석은 김경훈이 소지한 사형수 카드가 단독 우승에 요긴하게 사용될 가능성을 깨닫고 작전을 급 변경했다. 이준석은 다수파의 일원인척 행세해 점수를 얻곤 결정적 순간, 뒤통수를 치면서 뒤로 빠졌다. 순식간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상민은 그 누구보다 이런 분위기를 가장 먼저 알아챘다. 이상민은 자칫하면 이준석의 단독 우승으로 게임이 끝날 뿐 아니라, 김경훈이 제대로 손도 못 쓰고 데스매치로 떨어질 수 있단 것도 직감했다. 이에 이상민은 김경훈에게 구해주겠다고 약속한 후, 사형수 카드를 다시 받아왔다. 이어 최정문에게 폭탄을 넘기고 팀 공동우승의 가능성을 스스로 박찼다. 그 대신 이상민은 최고 승점을 기록하면서 1라운드 최종 우승자가 됐다. 김경훈도 구해냈다. 끝까지 고생한 오현민에겐 ‘생명의 징표’란 데스매치를 피하는 옵션을 선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대체 왜?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대체 왜?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복면가왕 팥빙수’ 배우 현쥬니가 주목을 받고 있다.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이 재방송되며 ‘복면가왕 팥빙수’ 현주니가 재관심 받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면가왕 팥빙수’는 빅마마의 히트곡 ‘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했다. 하지만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73표를 얻어 ‘복면가왕’ 팥빙수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복면가왕 팥빙수’는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출신 배우 현쥬니로 드러났다. 윤일상은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에 “이건 사건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는 “본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 현쥬니다.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고 깜짝 이력을 밝히며 “출산한 지 3년째 됐다. 아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상상도 못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노래 잘 하는 구나”,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정말 사건이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언제 결혼하고 출산까지 했나.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윤일상 놀란 이유는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윤일상 놀란 이유는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인줄 알았더니 반전 이력 “이건 사건이다” 윤일상 놀란 이유는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복면가왕 팥빙수’ 배우 현쥬니가 화제다. 현쥬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팥빙수 복면을 쓰고 반전 가창력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복면가왕이 28일 재방송되며 ‘복면가왕 팥빙수’ 현주니가 또다시 화제에 올랐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팥빙수’는 빅마마의 히트곡 ‘브레이크 어웨이’를 열창했지만 킬리만자로의 표범이 73표를 얻어 ‘복면가왕’ 팥빙수를 누르고 승리했다. 이에 ‘복면가왕 팥빙수’는 복면을 벗었고 정체는 가수 출신 배우 현쥬니였다. 윤일상은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에 “이건 사건이다”며 놀라워했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는 “본명으로 돌아와서 다시 활동을 재개한 현쥬니다. 홍대에서 먼저 음악을 시작했다”고 깜짝 이력을 밝히며 “출산한 지 3년째 됐다. 아이가 활동하는 줄 모른다. 노래를 다시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이렇게 노래를 잘 할 줄이야”,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배우로도 매력있는데 노래까지 잘 하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오랜만에 참 반가웠다”, “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아기 엄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복면가왕 팥빙수 현쥬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신중히 결정” 에프엑스 불화설+악플 영향? 반전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신중히 결정” 에프엑스 불화설+악플 영향? 반전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신중히 결정” 에프엑스 불화설-악플 시달리더니..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설리 에프엑스 탈퇴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SM 엔터테인먼트가 설리 탈퇴설에 결정된 바 없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설리 탈퇴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설리는 에프엑스에서 탈퇴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한다. 설리 탈퇴로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4인조로 재정비에 나선다. 7월 소녀시대 컴백 후 오는 9월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탈퇴설에 설리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 2009년 에프엑스 멤버로 합류했다. 설리는 걸그룹 활동과 함께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 이후 멤버들과의 불화설 탈퇴설 등 루머에 시달렸다. 이후 지난해 7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결국 이렇게 되는 구나”,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한 사람과의 열애 때문에..”,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설리가 원한걸까”,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신중하게 뭘 결정한다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코스모폴리탄(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이 광희, 예능이야 실제야? 소원성취 소개팅..첫만남에 하는 말이

    무한도전 유이 광희, 예능이야 실제야? 소원성취 소개팅..첫만남에 하는 말이

    무한도전 유이 광희, 예능이야 실제야? 소원성취 소개팅..첫 만남에 하는 말이 무한도전 유이 광희 소개팅 “만나는 사람 없냐” 돌직구에 유이 대답 ‘반전’ ‘무한도전 유이 광희’ 무한도전 유이 광희 소개팅이 성사됐다. 27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레스토랑에서 기다리고 있던 유이를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광희는 이상형으로 유이를 꼽으며 수차례 유이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광희는 계단을 올라오던 중 유이를 보자 놀라서 그 자리에 멈췄다. 유이는 “너 보러 왔다”고 말했고 광희는 “거짓말이다. 나인 줄 알고 왔냐. 나 멋있게 입고 왔어야 되는데. 반바지 이게 뭐냐”라며 민망해했다. 광희는 “너 바쁘지 않냐. 키스신 찍었더라”며 SBS ‘상류사회’ 속 장면을 언급했고 유이는 “만나자마자 무슨 그런 걸 말하냐. ‘잘 지냈어?’ 이런 걸 먼저 물어보지 않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광희는 “나 너무 망가지는 모습 많이 보이지 않았냐. 매력 떨어졌냐. 어깨 뽕도 안 넣었다. 성준 씨보다 어깨 좁아 보이냐. 너는 다 예쁘다. 뭘 입어도”라며 폭풍 호감을 드러냈다. 또 “너 이제 내일 기사 나오는데 괜찮겠냐. 다른 사람 못 만난다. 괜찮냐”고 말했고 유이는 “너 하는 거 봐서”라며 여지를 뒀다. 광희는 “진짜 만나는 사람 없냐. 좋아하는 사람 없냐”, “너는 항상 날 동생처럼 봤다”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유이는 “있으면 내가 여기 있겠냐. 너는 이게 문제다. 네가 되게 장난 같다. 네가 매번 장난이다. 광희 너의 스타일이 있는데 매번 장난으로 한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이 광희 소개팅 진짜 했네”, “무한도전 유이 광희, 은근히 잘 어울려”, “무한도전 유이, 광희 진심에 흔들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무한도전 유이 광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주일의 어린이 책] 별에서 온 친구 시몬과 나눈 말 못할 상처

    [이주일의 어린이 책] 별에서 온 친구 시몬과 나눈 말 못할 상처

    시리우스에서 온 아이/윤숙희 지음/김희경 그림/북멘토/200쪽/1만 1000원 시훈이는 매일 밤 그림자 괴물에게 쫓기는 꿈을 꿨다. 평소처럼 악몽에 시달리다 잠에서 깬 시훈이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창밖으로 푸르스름한 불빛이 하늘을 날고 있는 게 보였다. “유, 유, 유에프오!” 놀라서 소리치는 사이 푸르스름한 불빛은 사라졌다. 이튿날 엄마와 누나,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간밤에 봤던 유에프오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오히려 놀림만 당했다. 수업이 끝난 뒤 속상하고 분한 마음에 투덜거리며 길을 걸었다. 허름한 건물 앞에서 발을 멈췄다. 1층에 ‘별나라’라고 쓰인 간판이 보였다. 피시방이었다. ‘여기에 이런 피시방이 있었나?’ 시훈이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피시방 안으로 들어갔다. 무심코 구경하던 시훈이의 눈이 탁구공처럼 커졌다. 또래쯤 돼 보이는 한 아이가 신기에 가까운 손놀림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 아이는 비가 오지 않는데도 노란 우비를 입고 우비 모자까지 쓰고 있었다. 말을 걸었다. “너처럼 게임 잘하는 애는 첨 봐.” 아이는 말했다. “난 지금 게임하는 게 아냐. 우주 전파로 고향 별 ‘시리우스’ 사람들이랑 교신하고 있는 중이야.” 시훈과 시리우스에서 온 외계인 소년 시몬은 아무도 믿어 주지 않는 이야기를 공유하며 친구가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외계인이라 믿었던 시몬의 정체가 평범한 소년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반전된다. 시훈을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게 하고 시몬을 지구 밖으로 달아나고 싶을 만큼 두려움에 떨게 한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상처의 주범은 아버지의 폭력이었다. 아이들의 엉뚱한 공상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시작해 공상 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상처를 발견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작가는 “어른의 한 사람으로서 아직도 가정폭력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부끄러웠다”며 “사랑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이에게 상처 주는 일이 있어서도 안 되며, 삶이 버겁고 힘겹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고통을 주어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작가는 2012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닮은 듯 다른 표정… 같은 듯 다른 깨달음

    닮은 듯 다른 표정… 같은 듯 다른 깨달음

    경기 용인에선 불상을 찾아가는 여정을 고려해 봄 직하다. 3000점의 이국적인 불상들이 모여 있는 와우정사, 푸근한 표정의 미평리 약사여래상, 한 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용덕사 용굴(龍窟) 등 볼거리가 제법 많다. 해곡동에 있는 와우정사는 1970년대 중반에 실향민인 해월법사(속명 김해근)가 세웠다고 전한다. 대한불교 열반종의 총본산이다. 절집에 들면 먼저 돌탑 위에 놓인 황금빛 불두(佛頭)가 객의 시선을 잡아끈다. 높이가 무려 8m. 먼 거리에서도 확연히 보일 정도로 압도적인 자태다. 와우정사는 이국적이다. 전시된 불상이나 석탑 등의 형태가 우리 것과 사뭇 다르다. 불상의 수도 많다. 태국, 미얀마 등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크고 작은 불상들이 무려 3000여점에 이른다고 한다. 동남아 여러 불교국가의 관광객들이 한 해 30만명이나 와우정사를 찾는 이유다. 열반전에서는 저 유명한 와불(臥佛)과 만난다. 높이 3m, 길이 12m에 이르는 불상이다. 인도네시아에서 향나무를 통으로 들여와 이음매 없이 단번에 깎았다고 한다. 열반전 오르는 언덕에는 통일탑이 줄지어 서 있다. 역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양새다. 세계 각국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통일을 염원하며 쌓았다고 한다. 열반전에서 언덕 하나를 더 오르면 대각전이다. 안에는 불상이 아닌 석가모니 고행상이 모셔져 있다. 갈라진 흔적 하나 없는 매끈한 옥으로 만들어졌다. ‘오백나한’ 조각들도 인상적이다. 열반전에서 오른쪽 언덕을 따라 오르면 ‘깨달음을 얻은’이란 뜻의 나한(아라한) 돌 조각 500여점이 산자락 한 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다. 황동으로 10년 동안 만들었다는 장육오존불, 무게가 12t에 달하는 통일의 종, 우리나라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사유상 등도 절집의 ‘명물 목록’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원삼면 미평리엔 ‘의왕불’(醫王佛)이 있다. 화강암으로 만든 석불이다. 마을 사람들이 병의 치유를 기원하면 약을 준다고 해 ‘의왕불’이라 불린다. 공식 명칭은 ‘미평리 약사여래입상’(경기도 문화재자료 제44호)이다. 해마다 정월 초에 마을의 번영과 주민 건강을 기원하는 미륵고사제가 열릴 만큼 ‘영험함’을 인정받고 있다. 불상의 높이는 4.05m로, 용인 지역에서는 가장 큰 석불이라고 한다. 자연석을 이고 있는 머리, 뭉툭한 코, 위로 살짝 들린 입술 등에서 친근함이 느껴진다. 반달형 눈매도 인상적이다. 어느 방향에서 봐도 웃는 모습이다. 그 덕에 전체적으로 푸근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한데 석불의 발은 어디로 갔을까. 연화대좌 없이 바닥 위에 맨몸으로 서 있다. 양 손은 가슴 위에 가지런히 놓여 있다. 왼손에는 물병을 들고 있는데, 필경 ‘만병통치의 영약’이 담겼을 터다. 불상 주변에는 돌기둥의 흔적도 남아 있다. 원래 불상을 모시던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동면 묵리 용덕사 미륵전엔 석조여래입상(경기도 지방문화재 111호)이 모셔져 있다. 통일신라시대 제작된 불상으로 추정된다. 오른손의 수결이 연봉(蓮峯)을 감싸고 있는 모습은 드문 경우여서, 여래불이 아닌 미륵불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절집에서 석조여래불상보다 유명한 건 용굴이다. 승천하려는 용과 효심 지극한 여인의 전설이 깃든 동굴이다. ‘용의 공덕(龍德)이 서린 절’이란 뜻의 절 이름도 이 동굴에서 비롯됐다. 인근 주민들에게는 ‘한 가지 소원은 들어주는 동굴’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용굴은 절집 뒤편의 성륜산 중턱에 있다. 가파른 산자락을 10분 남짓 발품 팔아 올라야 만날 수 있다. 용굴은 산자락 암벽 아래 자연적으로 형성된 동굴이다. 굴 양옆으로는 석간수가 흐른다. 이는 백일 동안 용이 흘리던 눈물이라고 한다. 동굴 천장엔 구멍이 뚫려 있다. 용이 승천한 흔적이다. 이 구멍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와 주변을 은은하게 비춘다. 용굴은 낮고 좁다. 한두 사람 들어가면 꽉 찬다. 그 안에 관세음보살이 가부좌를 틀고 있다. 글 사진 용인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잘 곳: 옛 ‘한화리조트 용인’이 9개월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새달 1일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이하 베잔송)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베잔송’은 프랑스 최초의 녹색도시에서 따온 이름이다. 푸른 숲 속에 둘러싸인 용인의 이미지를 반영했다. 처인구 남사면에 들어선 베잔송은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다. 패밀리형(5인실), 로열형(7인실) 등 총 261개의 객실을 갖췄다. 각기 다른 콘셉트의 레스토랑 세 곳과 150개의 로커를 보유한 사우나도 신설했다. 동화책으로 꾸민 객실 등 아이들 취향에 맞춘 4가지 콘셉트의 ‘뽀로로룸’도 새로 조성했다. 무엇보다 마이스(MICE) 관련 시설을 대폭 확충한 것이 눈에 띈다. 400석 규모의 아르모니실 등 크고 작은 세미나실만 총 15실에 달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베잔송 오픈을 기념해 뽀로로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무료 뽀로로 페이스페인팅, 깜짝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031)332-1122.
  • 라디오스타 김연정, 비키니 사진보니 청순미모+완벽 CG몸매 ‘남심 폭발’

    라디오스타 김연정, 비키니 사진보니 청순미모+완벽 CG몸매 ‘남심 폭발’

    라디오스타 김연정, 비키니 사진보니 청순미모+완벽 CG몸매..목소리는 반전? ‘라디오스타 김연정’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정이 뜨거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예정화, 소유, 김연정, 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네 명 중 몸매 1위는 누구인 것 같냐는 MC들의 질문에 전효성은 “원래 예정화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김연정이 1등인 것 같다. 균형 좋은 몸매다”며 김연정 몸매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실제로 보니 예정화 몸매는 별로라는 거냐. 예정화 몸매는 균형이 없다는 뜻이냐”며 짓궂게 굴었고 당황한 전효성은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며 수습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연정에게 “목소리가 박경림같다고 해서 허스키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다”고 말하자 김연정은 “감사하다. 팬들이 입을 열지 말라고 해서…”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라디오스타 김연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쏟아지는 여름 뮤지컬, 신작 3편 감상해 보니

    쏟아지는 여름 뮤지컬, 신작 3편 감상해 보니

    뮤지컬 시장이 6월 중순부터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대극장 뮤지컬만 10편 가까이 같은 기간에 맞붙으며 뮤지컬 전용 극장은 빈 곳을 찾아보기 힘들다. 특히 흥행이 검증된 작품의 재공연뿐 아니라 신작들이 쏟아진다는 점에서 여름 뮤지컬 시장의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 대형 공연기획사들의 진검승부에서 ‘데스노트’와 ‘체스’,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이 먼저 뚜껑을 열었다. ‘데스노트’ - 괴물 보컬 웨스트엔드 무대를 밟은 홍광호와 그룹 JYJ의 김준수는 ‘데스노트’(씨제스컬쳐)에서 다시 한 번 이름값을 증명해 냈다. 앞서 도쿄 초연에서 다소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은 프랭크 와일드혼의 넘버는 홍광호의 ‘꿀성대’와 김준수의 금속성 보컬 덕에 한층 드라마틱하게 살아났다. 연극성이 강한 연출에서 두 배우의 연기력도 빛을 발했다. 홍광호는 똑똑한 고교생 라이토가 데스노트를 손에 넣고 폭주하다 자멸하는 과정을 섬뜩하게 묘사했다. ‘죽음’(엘리자벳) ‘드라큘라’ 등 비현실적인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김준수는 기괴한 이미지의 천재 탐정 엘(L)이 맞춤옷이나 마찬가지였다. 일본 만화 ‘데스노트’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건 현대사회에 팽배한 허무주의, 정의와 선악에 대한 철학적 논쟁, 반전을 거듭하는 두뇌 대결 등의 요소 덕이다. 이 모두를 3시간 이내의 뮤지컬에 담는 건 쉽지 않아 보였다. 엘의 추리에는 중간중간 비약이 보였고, 라이토와 엘의 대결도 원작만큼 치열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판타지와 로맨스가 넘쳐나는 대형 뮤지컬 시장에 음울함과 냉소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의 등장은 반가운 일이다. 강홍석은 라이토를 이용해 인간 세계를 희롱하는 사신 류크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력이 높았다.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이돌 가수 미사 역의 정선아와 미사를 지켜주는 사신 렘 역의 박혜나도 비교적 짧은 분량에서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러나 뮤지컬계 최고 디바인 두 배우가 보조적인 역할에 머문 점은 아쉽다. 일본 공연을 수정 없이 가져온 탓에 일본 만화를 보는 듯 유치한 장면도 몇몇 보인다. 8월 15일까지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체스’ - 낯선 끌림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등의 작사가 팀 라이스가 만든 ‘체스’(엠뮤지컬아트)는 브로드웨이에서 두 달 만에 막을 내린, 크게 성공한 작품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체스 챔피언 프레디와 러시아의 체스 챔피언 아나톨리의 맞대결을 냉전이라는 맥락 속에서 그려낸 ‘체스’는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는 낯설고 독특한 소재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그런 ‘체스’에 도전한 건 ‘삼총사’ ‘잭 더 리퍼’ 등 외국 뮤지컬에 대중성을 더해 성공시켜 온 왕용범 연출이었다. 뚜껑을 연 ‘체스’는 시각적인 면에서는 합격점을 줄 만했다. 서숙진 디자이너는 체스의 고향인 이탈리아 마로스티카 마을을 옮겨 놓은 무대세트 위에 영상을 투사해 매끄러운 공간 이동을 구현해 냈다. 중세 이탈리아의 성벽은 눈 깜짝할 사이에 체스 세계챔피언십이 열리는 태국 방콕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미국 등 세계 각국으로 변신했다. 3m가 넘는 체스의 말을 들고 펼치는 앙상블의 군무도 신선한 광경이다.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인물들을 사각의 핀 조명 아래 가둬 놓는 연출도 체스라는 소재와 절묘하게 맞물린다. 그러나 첩보물을 방불케 하는 스토리의 긴장감을 반감시키는 건 단조로운 구성이다. 극과 넘버는 다채로운 방식으로 맞물리지 못하고, 한 장면이 끝나면 넘버가 2절까지 이어지는 뻔한 패턴이 반복된다. 흐름이 예측 가능한 탓에 극이 축축 처진다. 아나톨리가 프레디의 조수 플로렌스와 사랑에 빠지고, 아내와 조국마저 버린 채 미국으로 망명하는 과정도 급작스럽게 전개돼 설득력이 떨어진다. 7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시카고’ - 원조 파워 ‘시카고’(신시컴퍼니)는 국내 공연계의 베스트셀러다. 그만큼 익숙한 작품이지만, 1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오리지널 팀에게는 ‘오리지널’만의 매력이 충분했다. 1920년대 미국의 사회상을 재즈 선율에 담은 ‘가장 미국적인’ 뮤지컬에서 미국 배우들은 관객들을 브로드웨이를 여행하는 것 같은 환상으로 끌어들인다. 놀라운 유연성을 갖춘 배우들은 다리를 일(一)자로 찢으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길쭉한 팔다리와 탄탄한 근육에서 뿜어져 나오는 관능적인 몸짓은 시선을 단번에 붙잡았다. ‘올 댓 재즈’ 같은 명곡을 원어로 듣는 즐거움에 미국식 유머를 다양한 글씨체로 표현한 재기발랄한 자막이 재미를 더한다. 남편을 총으로 쏴 죽이고도 ‘무죄’를 외치는 여죄수들의 뻔뻔함도 배우들의 매력 때문에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테라 매클라우드(벨마 켈리 역)와 딜리스 크로만(록시 하트 역)의 기량은 물론 출중했다. 그러나 섹시함과 뻔뻔함, 처연함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100% 표현하지는 못한 듯한 느낌이었다. 한국의 벨마와 록시인 최정원과 아이비의 기량이 결코 떨어지지 않음을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8월 8일까지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데스크 시각]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믿어라/이동구 사회2부장

    [데스크 시각]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믿어라/이동구 사회2부장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세계 청년 축제인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광주에서 열린다. 세계 140여개국에서 1만 4000여명의 젊은이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정부가 주관하는 것이 아니라 광주광역시가 행사를 유치하고 모든 준비와 일정을 소화해 낸다. 자치단체의 역량이 이런 대규모 국제 행사를 치를 수준에 이른 것이다. 우리는 이미 서울뿐 아니라 인천, 부산, 대구 등 지자체의 힘으로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대회 등 굵직굵직한 국제 행사를 여러 차례 소화해 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아직 자치단체들의 이런 역량을 믿지 못하는 듯해 안타깝다. 이번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전국적이고 장기간 동안 이어진 데는 지방자치단체를 믿지 못한 정부의 불신도 한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달 20일 최초 환자 발생 이후 2주가 넘도록 자세한 경위를 알리지 않아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로 인해 최초로 메르스 발병 사실을 확인한 병원에서 이곳저곳으로 환자가 이동, 확산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는 사실이 전 국민을 실망시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속 나라의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대응 태세가 아니었다. 더욱 기가 막힌 것은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진하는 데만 2~3일 걸린 데다 이마저 오락가락하는 모습은 정부에 대한 실망감을 넘어 창피스러움을 안겨 주기에 충분했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중앙정부가 우왕좌왕할 때 지방자치단체가 그나마 제 역할을 해 줬다는 데 있다. 지난 4일 박원순 서울시장은 한밤중에 기자회견을 자청해 메르스 확산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한 시간쯤 뒤에는 전북 순창군이 전북도와 협의 끝에 순창읍 장덕마을의 주민 이동을 금지하는 주민 감금 조치를 내렸다. 이들 두 곳의 조치는 전국의 지자체들이 자체 방역작업에 적극 나서게 되는 계기가 됐다. 메르스의 심각성을 중앙정부가 아닌 자치단체들에 의해 제대로 알려지게 된 셈이다. 이후 상황은 반전되기 시작했다. 정부가 메르스 감염 병원을 공개했고, 환자들의 이동경로 등이 알려지면서 그나마 국민들은 불안감을 다소 덜 수 있게 됐다. 제주에서는 메르스 의심 관광객이 다녀갔다는 이유로 관광호텔의 영업을 즉각 중지했고, 지자체마다 의심 환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격리자들의 관리에 적극 나섰다. 또 질병관리본부에서만 확진 여부를 판단하던 것을 광역단체에서도 할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졌다. 2~3일 걸리던 확진 여부 결과를 빨리 알 수 있게 되면서 방역의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 이는 신속성을 요구하는 각종 전염병 관리 체계가 중앙정부 중심에서 지방정부 중심으로 재편돼도 괜찮다는 것을 보여 준다. 실제로 정부는 2011년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때도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했다. 한두 곳에서 시작된 AI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던 정밀진단 업무를 광역단체로 넘겼다. 구제역 발생 때도 마찬가지 수순을 밟았다. 이 같은 일을 경험한 정부가 왜 이번 메르스 사태에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지방자치단체의 역량을 믿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염병 관리 체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안전 시스템을 다시 짚어 봐야 한다. 무엇보다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이양하고 중앙정부의 역할은 보다 전문성을 확보하는 쪽으로 기본 틀을 바꿔야 한다. 자치 20년이 된 지방정부의 능력을 믿고 보다 큰 역할을 맡길 때가 됐다. yidonggu@seoul.co.kr
  • 설리 탈퇴설, SM 공식입장 반전..논란에도 변치않는 미모

    설리 탈퇴설, SM 공식입장 반전..논란에도 변치않는 미모

    에프엑스 설리의 탈퇴 소식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설리가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배우로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설리는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한다. 설리 탈퇴로 에프엑스는 빅토리아, 크리스탈, 루나, 엠버 4인조로 재정비에 나선다. 7월 소녀시대 컴백 후 오는 9월 그룹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 탈퇴 보도에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설리 탈퇴 보도에 설리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연정 예정화 전효성 소유, 볼륨몸매 대결 ‘후끈’ 뒤태보니..

    라디오스타 김연정 예정화 전효성 소유, 볼륨몸매 대결 ‘후끈’ 뒤태보니..

    라디오스타 김연정 예정화 전효성 소유 ‘시선강탈 핫바디’ 성격은? 반전 매력 폭발 ‘라디오스타 김연정 예정화 전효성 소유’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예정화 김연정 전효성 소유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네 명의 MC들은 평소와 달리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출연자들을 맞았다. 핫바디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예정화 전효성 소유 김연정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각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전효성은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 애교를 비롯해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소유는 완벽한 몸매와 더불어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예정화 코치는 완벽한 몸매와 대조적인 허당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완벽한 뒤태와 대비되는, 어설픈 섹시 댄스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치어리더계에서 ‘전지현’으로 통하는 김연정 또한 완벽한 치어리딩을 선보인데 이어, 약간은 어설픈 노래 실력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예정화 소유 전효성 김연정의 활약에 힘입어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5.9%(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5.8%)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2%, KBS2TV ‘추적 60분’은 2.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예정화 전효성 김연정 소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들어보니? 반전

    SM 설리 탈퇴설 공식입장, 들어보니? 반전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측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5일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사실상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할 예정이며,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정은 열애 인정, 재미교포 동갑내기 펀드매니저..얼마나 만났나보니 ‘반전’

    김정은 열애 인정, 재미교포 동갑내기 펀드매니저..얼마나 만났나보니 ‘반전’

    김정은 열애 인정, 상대는 동갑내기 펀드매니저 “3년째 열애 중” 결혼 임박? ‘김정은 열애 인정’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김정은(41)의 연인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24일 한 매체에 “김정은의 연인이 재벌가 자제인 것처럼 알려졌지만 전혀 아니다. 재벌과는 상관없는 일반이다. 남자친구는 김정은과 동갑이며 재미교포”라고 밝혔다. 이 측근은 이어 “남자친구는 현재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이며, 두 사람은 교제한 지 3년이 됐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한 측근은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들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이에 김정은 소속사 별만들기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있다”고 즉각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 또한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방송 캡처(김정은 열애 인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연정, 비키니 사진보니 청순미모+반전 몸매 ‘남심 폭발’

    라디오스타 김연정, 비키니 사진보니 청순미모+반전 몸매 ‘남심 폭발’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예정화, 소유, 김연정, 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네 명 중 몸매 1위는 누구인 것 같냐는 MC들의 질문에 전효성은 “원래 예정화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 김연정이 1등인 것 같다. 균형 좋은 몸매다”며 김연정 몸매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실제로 보니 예정화 몸매는 별로라는 거냐. 예정화 몸매는 균형이 없다는 뜻이냐”며 짓궂게 굴었고 당황한 전효성은 “개인의 취향일 뿐이다”며 수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리 탈퇴, SM 측 입장 들어보니..반전?

    설리 탈퇴, SM 측 입장 들어보니..반전?

    ‘설리 탈퇴’ SM 엔터테인먼트(이하 SM)측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SM 측은 25일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며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설리가 사실상 에프엑스에서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할 예정이며, 에프엑스는 4인조로 활동한다고 보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연아 신동엽, 상암동 극비 만남 무슨 일이? 김연아 표정 봤더니..반전?

    김연아 신동엽, 상암동 극비 만남 무슨 일이? 김연아 표정 봤더니..반전?

    김연아 신동엽, 상암동 극비 만남..대체 왜?“ 김연아 표정 보니 눈물? ‘김연아 신동엽 만남’ 피겨퀸 김연아와 개그맨 신동엽이 만났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트홀에서 김연아가 신동엽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신동엽 김연아는 지난 2009년 KBS의 특집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연아 신동엽은 오랜만의 만남에 처음엔 다소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이내 시종일관 즐거운 얼굴로 담소를 이어나가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 사진에서 김연아는 눈물이 나오려는 듯 손을 눈가에 가져가며 감동에 벅찬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연아 신동엽 극비 만남, 그 전말은 이번 주 토요일 밤 8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공개된다. 사진=KBS(김연아 신동엽)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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