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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협박女 다희, 다시 반성문 제출 내용은?

    이병헌 협박女 다희, 다시 반성문 제출 내용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그룹 글램의 멤버 다희가 21일 법원에 반성문을 냈다. 다희는 지난 17일에 이어 두 번째 반성문을 제출했다.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는 이날 반성문을 접수했다. 다희가 쓴 반성문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잘못에 대해 뉘우침과 억울한 부분에 대한 호소 등이 담겨 있을 가능성이 높다. 검찰에 따르면 이지연과 다희는 A씨의 소개로 만나 몇 차례 어울린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영상의 일부를 보여주고 현금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에 이병헌은 즉시 경찰에 고소했고, 두 여성은 공갈미수혐의로 구속됐다. 이지연은 변호인을 통해 “이병헌과 (남녀관계로)사귀었다”고 주장했다. 다희는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모델 이지연과 함께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9단독 정은영 판사의 심리로 열린 공판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변호인을 통해 동영상을 빌미로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한 사실은 인정하나 그 과정과 경위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소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편 피해자이자 고소인 이병헌이 증인으로 채택된 다음 재판은 다음 달 11일 오후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병헌은 지난 20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물원 곰에게 팔 잘린 9세, 위로금 고작 345만원 논란

    동물원 곰에게 팔 잘린 9세, 위로금 고작 345만원 논란

    중국의 9세 소년이 동물원에서 곰에게 팔을 물어뜯기는 중상을 입었지만 동물원측은 소년에게 고작 345만원 상당의 위로금만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허난성 핑딩산시에 있는 한 동물원을 찾은 소년은 이 동물원에서 사육하는 흑곰에게 먹이를 주려다 오른팔을 물어 뜯겼다. 당시 이 소년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를 넘어 우리 앞으로 다가가 먹이를 주려 했는데, 이때 곰이 파손된 채 수리가 되지 않은 보호망을 뚫고 소년의 오른팔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년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른팔 절단 수술을 받았고,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됐다. 문제는 이 동물원에서 파손된 보호망 때문에 비슷한 사고가 자주 발생했다는 사실이다. 안전의식이 높지 않은 아이들이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안전관리에 철저해야 하는 동물원이 의무를 소홀히 해 결국 대형사고가 발생했지만, 지나치게 적은 액수의 위로금(치료비)만 지불한 채 반성하지 않는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실제로 사고를 당한 소년의 어머니에 따르면 동물원 대표가 아이의 병실을 찾았지만, 실제로 병실에서 아이를 본 시간은 채 5분도 되지 않는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현지 언론 역시 “피해 소년이 이틀간 병원에 머물면서 쓴 돈만 2만 위안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고, 네티즌들은 “동물원 측이 마땅한 피해보상을 하지 않았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동물원 측은 아직까지 이 같은 비난에 대한 공식적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판교 환풍구 참사] 세월호·고양터미널·장성요양병원 참사 이어 또… ‘설마病’ 언제쯤 치유될까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는 세월호 참사의 교훈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에 여전히 ‘설마병’이 만연해 있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무리하게 선박을 증축해 균형이 상실됐는데도 “설마 무슨 일이 있겠어?” 하며 안이하게 세월호를 출항시켰다가 초대형 참사를 야기한 이후에도 경기 고양종합터미널 화재와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에 이어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건까지 여전히 “설마…”에 안전을 내팽개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부의 반성과 함께 부실한 국가 안전시스템이 여론의 도마에 올랐던 지난 5월 26일 고양종합터미널에서는 또다시 안전 불감증이 불러온 화재가 발생했다. “설마 불이 나겠어?” 하며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방화 시설을 꺼 둔 채 무리하게 용접 작업을 진행한 것이 화재의 원인이었다. 모두 8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쳤다. 이틀 뒤 장성 요양병원에서도 비슷한 안전 불감증으로 화재에 대비하지 못해 21명이 숨지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양과 장성 화재 모두 안전수칙과 규정을 지켰다면 발생하지 않았거나 피해자를 줄일 수 있었던 전형적인 인재(人災)였다. 판교 참사도 마찬가지다. 이미 여러 차례 환풍구 추락 사고가 발생했지만 안전 규정은 전혀 마련되지 않았다. 판교 사고 관련 경기도와 성남시, 소방당국 등은 행사장 주변 환풍구에 대한 안전점검조차 하지 않았다. 해당 환풍구가 공연 무대에서 10여m 떨어진 광장 구역 밖에 설치된 시설물이고 안전점검 규정이나 기준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설마 환풍구가 무너지겠어?”라는 안이한 인식이 빚은 참사라고밖에 볼 수 없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사설] 세월호 6개월, 안전은 여전히 뒷전인 사회

    공연 도중 환풍구가 추락하는 바람에 27명의 관람객이 죽거나 다친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참사의 수사 과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우리 사회는 여전히 안전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제1회 판교테크노밸리 축제’가 열린 ‘유스페이스 몰’ 야외 광장은 일반 광장으로 분류되어 공연을 열어도 사전에 신고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대상이 아니었다고 한다. 안전에 대한 제도적 허점은 이것뿐이 아니었다. 관람객이 올라가 구경하다 사고가 일어난 환풍구에 대한 안전 규정도 없다고 한다. 국토교통부가 정한 ‘건축물의 설치기준 등에 관한 규칙’은 환풍구 덮개의 강도와 내구성, 안전점검 등의 관한 규정이 아예 없다는 것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든다고 우리 주변의 모든 시설물에 하나하나 안전 규정을 만들고, 사람이 모이는 모든 행사에 관계기관으로부터 사전에 승인을 받도록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럴수록 행사를 주최하거나 주관하는 사람은 법 규정이 아니더라도 행여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는 없는지 사고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동안의 대형 안전사고들을 뒤돌아보아도 안전을 위한 규정을 아무리 촘촘하게 만들어 놓은들 막상 사람이 지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었기 때문이다. 판교 공연도 기획서에는 안전요원 4명을 배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지만, 등재된 직원은 자신이 안전요원인지도 몰랐다니 그야말로 내부결재용 도상계획서일 뿐이었다. 그래도 불법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안전전문가는 동원하지 못했을망정 최소한의 상식을 가진 사람이 공연 공간 주변을 한 번만 제대로 둘러봤어도 환풍구의 위험성은 찾아낼 수 있었을 것이다. 판교 참사의 1차적인 책임은 누구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사고를 미연에 예방했어야 마땅한 공연 주최자에게 있다. 안전 협조 공문을 받고도 점검을 하지 않은 소방당국은 물론 환풍구의 위험성에 법적 대처 방안을 만들지 않은 정부의 책임도 있다. 하지만 관람객 스스로도 자신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인지하고 대처했더라면 이렇게 큰 비극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누군가가 나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갖기에는 우리 사회가 아직도 취약하기 때문이다. 세월호 상처가 아물지 않은 마당에 빚어진 참사다.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린 위험 요소를 철저하게 점검하겠다던 6개월간의 다짐은 어디로 갔는지 알 길이 없다. ‘안전한 나라’를 만들겠다던 약속은 그야말로 공염불이 됐다. 지금 대한민국은 실천은 간곳없이 말로만 비판하고, 말로만 개선하는 사회로 전락한 것이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 후진국형 참사를 떨치려면 후진국형 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 [프로야구] 패장 김경문의 반성 “팬들께 죄송… 이호준 홈런 위안”

    [프로야구] 패장 김경문의 반성 “팬들께 죄송… 이호준 홈런 위안”

    생각보다 너무 내용이 좋지 않았다. 큰 잔치 첫 경기인데 팬들에게 죄송하고 아쉽다. 선수들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재학이 (선발 중책에) 큰 부담을 느꼈고, 웨버도 나오자마자 큰 펀치를 얻어맞아 팀 분위기가 무거웠다. 20일 경기에서 이겨 홈에서 1승1패로 균형을 맞추는 게 중요하다. 9회 이호준의 만회 홈런이 나와 팬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됐다.
  • [최동호 새벽을 열며] 위선자 이광수의 참회

    [최동호 새벽을 열며] 위선자 이광수의 참회

    춘원 이광수를 위선자라고 지칭한다면 과격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최근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여사가 한 신문과 대담한 것을 읽고 위선자라는 지칭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내의 설교’라는 시 때문이다. 여기서 춘원은 아내를 화자로 설정했다. 아내의 시각에서 춘원을 바라보고 쓴 것이다. ‘당신은 악인(惡人) / 나도 악인/그렇지만 나는 스스로 악인이라고 인정하는데, 당신은 선인(善人)인 척해 남들로부터 존경받는다/나는 손이 닳도록 당신을 위해 살았는데 당신은 나를 위해 무얼 했소/그러니 나를 이해하는 남편이라도 돼주소서’라는 부분을 읽을 때 춘원은 아내의 진정한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을 것이다. 남편이 아니라 아내의 시각에서 남편에 대해 썼다는 것이 흥미롭다. 아내의 현실적인 눈으로 보았을 때 춘원은 선인인 척하여 남들로부터 존경받는 위선적 인물로 보였을 수도 있다. 허파와 신장을 하나씩 떼어낸 병약한 몸을 아내에 의지해 살고 있던 춘원으로서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이렇게 표현했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이 글을 쓰게 된 동기는 최종고 선생이 편한 춘원 자서전 ‘나의 일생’이 최근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춘원 전집에 산재한 춘원의 여러 글을 한데 모아 700쪽에 가까운 이 책은 춘원 자신이 기술한 내면 풍경을 종합한 최초로 저술이다. 과연 어린 시절부터 춘원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았으며 친일 행적 이후 어떠했는가를 춘원 자신의 입을 통해 알 수 있는 흥미로운 편집이다. 물론 우리는 여기서 춘원의 변명을 듣고자 하지는 않는다. 춘원의 생애는 크게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도쿄에서 ‘2·8독립선언’을 주도했던 적극적인 항일운동으로부터 1922년 ‘민족 개조론’에 이르는 소극적 친일 협력이 첫 번째 단계이며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된 1937년 이후의 적극적 친일의 단계가 그다음이다. 국가 총동원체제를 준비하고 있던 당국에 의해 안창호를 비롯해 100여명 넘는 동우회원들이 체포된 이 사건은 4년 후 경성고등법원 상고심에서 전원 무죄로 판결되었다. 이 과정에서 병보석으로 입원 중이던 안창호가 1938년 3월 서거했다. 안창호의 죽음은 커다란 충격이었을 것이다. 이후 창씨개명을 하고 친일에 적극 가담하여 학병 권유에 나선 것이 춘원이다. 춘원을 존경하고 따르던 수많은 청년은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 춘원의 세 번째 단계는 광복 후 반민족특별위원회에 나가 ‘민족을 위해 친일을 했다’는 강변으로부터 1950년 납북과정에서 지병인 폐결핵으로 사망하기까지이다. ‘병든 아버지를 풀어 달라’고 큰아들 영근은 혈서를 썼다. 춘원은 ‘민족을 위해 친일’했다고 주장하면서 끝까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민족 앞에 사죄하지 않는 춘원에 분노한 국민감정은 그의 사후에도 망령처럼 그의 유족들을 뒤쫓아 다녔다. 춘원은 정말 사죄하지 않았던 것일까. 광복 후 돌베개를 베고 산 춘원은 1948년 ‘나는 독립국자유민이다’라는 시에서 ‘나는 죄인. 비록 대청광서(大淸光緖)에 나고 /명치(明治), 대정(大正)의 거상 입고 /천조(天照), 소화(昭和)에 절한 더러운 몸이언마는//건국 선거에 투표하는 날 /조국은 나를 용납하여 불렀다 /칠월 십칠일 헌법 공포식 중계방송 듣고 /흘린 감격의 눈물로 먹을 갈아 /사는 날까지 조국 찬양의 노래를 쓰련다/그리고 독립국 자유민으로 눈감으련다’라고 썼다. 스스로 죄인임을 자처하고 독립국 자유민으로 죽고 싶다고 증언한 것이다. 법정에서의 공식적 사죄가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의 뉘우침과 반성이다. 친일한 춘원을 우리는 사랑할 수는 없다. 그는 위선자일 수도 있다. 그렇다고 그를 전면 부정하는 것도 어렵다. 단적인 한 예로 1918년 ‘무정’을 제외하고 한국 근대소설의 첫머리를 기술하기 어렵다. 어느 한쪽이 그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민족적 감정이나 애증의 감정을 넘어서야 하는 시기가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무정’ 백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보다 성숙한 시선으로 죄 많은 인간 그러나 근대문학의 선구자 춘원을 돌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한다.
  • 현재현 징역 12년 중형… 재벌 총수로 ‘최고 형량’

    현재현 징역 12년 중형… 재벌 총수로 ‘최고 형량’

    1조 3000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재현(65) 동양그룹 회장에게 징역 12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위현석)는 17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현 회장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피해자가 4만명에 달하고 피해 금액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대규모 기업 경제 범죄를 저질러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었다. 재벌총수로서는, 1997년 ‘한보사태’로 징역 15년이 확정됐던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무거운 실형이다. 20조원대 분식회계 혐의 등을 받았던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2006년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재판부는 사기성 CP와 회사채 발행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CP 발행 당시부터 자력 만기상환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지만 그룹 재무 사정을 적극 은폐해 일반 투자자를 속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배구조에 집착한 나머지 경영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다수의 피해자가 막대한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었는데도 범행을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고 피해 회복 노력도 하지 않아 중형을 선고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현 회장은 141억원의 개인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 판단을 받았으나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원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와 6000억원 상당의 계열사 간 부당 지원 및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일부 무죄가 인정됐다. 함께 기소된 정진석 전 동양증권 사장은 징역 5년, 김철 전 동양네트웍스 대표는 징역 4년, 이상화 전 동양인터내셔널 대표는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받았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의 이대순 변호사는 “동양 사태가 조직적 사기 범죄였다는 사실을 밝히는 의미 있는 판결”이라면서 “피해자 전체가 배상받는 길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국감 스타] 유성엽 새정치연 의원(농해수위), 세월호 구조 실패 집중 추궁

    [국감 스타] 유성엽 새정치연 의원(농해수위), 세월호 구조 실패 집중 추궁

    “해경정 도착 5분 후 퇴선시키라는 지시를 선장으로부터 받았는데 왜 방송을 안 했습니까. 오전 9시 36분에 해경 123정이 도착했으니 40분쯤에는 방송을 했어야 하는데 밖으로 도망갈 준비만 한 겁니까. 방송실에 있는 사무장과 무선이 안 되면 그쪽으로 뛰어가서라도 방송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사고 당일 수많은 승객들이 배안에 남아 있었음에도 퇴선 명령을 뒤로한 채 탈출에 급급했던 김영호 세월호 2등항해사를 향해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성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릿발 같은 호통을 내리쳤다. 고개를 숙인 채 질의를 듣던 김 항해사는 “지금 생각해 보면 용기를 내서 (방송실로) 갔어야 하는데 후회스럽고 반성하고 있다”고 작은 목소리로 답했다. 이 외에도 유 의원은 지난 15일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음에도 출석을 거부, 국감장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주요 증인들의 행태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준석 세월호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 4명이 여전히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작 나오지 말았어야 할 때는 일찍 나오고 꼭 나와야 할 때는 나오지 않는 이들의 잘못된 행태가 매우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도대체 무슨 얘기?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도대체 무슨 얘기?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도대체 무슨 얘기?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도대체 이게 뭐야”, “손흥민 민아 결별, 황당하네”, “손흥민 민아 결별, 이번 사건 좀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두 사람 교제했나? 아닌가? 관련 의혹 증폭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두 사람 교제했나? 아닌가? 관련 의혹 증폭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두 사람 교제했나? 아닌가? 관련 의혹 증폭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아예 사귄게 아니었으면 왜 사귀고 있었다고 했지?”, “손흥민 민아 결별, 만약에 사귀지 않은 상태였다면 결별도 아니겠네”, “손흥민 민아 결별, 무조건 손흥민이 잘못했다니 도대체 어떤 상황인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에 손흥민 이모 SNS글 “흥민이 멍충이였어” 무슨 뜻?

    손흥민 민아 결별에 손흥민 이모 SNS글 “흥민이 멍충이였어” 무슨 뜻?

    ‘손흥민 민아’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소속사가 언론 플레이한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차례 만난 것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에 이모 SNS글 화제 “흥민이 멍충이였어” 왜?

    손흥민 민아 결별에 이모 SNS글 화제 “흥민이 멍충이였어” 왜?

    ‘손흥민 민아’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소속사가 언론 플레이한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차례 만난 것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손흥민·민아 결별 “기획사 똑똑해. 흥민이 다 지팔자지…”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결별을 한 건지 그냥 만나다 그만 만난 건지 모르겠네”, “손흥민 민아 결별, 그럼 민아가 이용했다는 거야? 무슨 말이야”,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사람 애초에 그럼 사귀지도 않았다는 건가.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에 손흥민 이모 “무조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SNS글

    손흥민 민아 결별에 손흥민 이모 “무조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SNS글

    ‘손흥민 민아’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소속사가 언론 플레이한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차례 만난 것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각나눔] 전국 첫 사투리로 된 조례명 ‘할매·할배의 날’ 도마 위에

    [생각나눔] 전국 첫 사투리로 된 조례명 ‘할매·할배의 날’ 도마 위에

    사투리로 자치법규(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가능할까. 경북도가 전국 처음으로 조례 제명(제목)을 사투리로 정하자 정부가 이 문제를 놓고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 제동을 걸자니 명확한 근거가 없고 묵인하자니 조례를 사투리로 제정하는 좋지 않은 선례를 남길 우려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의회가 의결한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조례안’ 전문(全文)을 이틀 뒤인 10일 안전행정부에 통보했다. 이 조례안에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할매·할배의 날’로 정하고 각종 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관용 도지사의 선거공약이다. 이번 조례안의 안행부 통보는 지방자치법이 시·도지사가 조례나 규칙을 제·개정하거나 폐지할 경우 조례가 지방의회로부터 이송된 날로부터 5일 이내에 안행부 장관에게 통보하도록 규정한 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안행부는 법무부(법제처)와 문화체육관광부(국립국어원), 보건복지가족부 등 관련 부처에 ‘경북도 할매·할배의 날 조례안’의 상위 법 저촉 여부 등과 관련한 검토를 요청했다. 검토 결과 조례안이 상위법을 위반했다고 판단될 경우 안행부 장관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재의 요구 또는 제소를 지시하거나 직접 제소 및 집행정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검토 작업에 나선 관련 부처들은 조례 제목을 사투리로 정하는 문제에 대체로 부정적인 입장이다. 부처 관계자들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공공기관이 제정하는 법규인 조례가 표준어가 아닌 사투리로 제정된 사례가 없는 데다 보편성과 일반성을 추구하는 법규의 원칙과 상식에도 반한다고 지적했다. 또 할매·할배라는 용어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호칭 예절로 권장할 것이 못 된다고 주장했다. 그렇다고 경북도의 조례안이 상위법에 저촉되는 것은 아니어서 재의 요구 등을 지시하거나 집행정지 결정을 내리기에는 다소 무리가 뒤따를 것으로 보여 고민하고 있다. 안행부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의 조례안은 문제가 좀 있어 보인다”면서 “재의 요구 기간인 오는 25일 이전까지 부처 의견을 종합해 결정을 내려 통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할매·할배는 경상도 고유명사로 특별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면서 “이달 27일 조례안을 공표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이모 SNS글 “흥민이는 멍충이였어” 무슨 뜻?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이모 SNS글 “흥민이는 멍충이였어” 무슨 뜻?

    ‘손흥민 민아’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소속사가 언론 플레이한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차례 만난 것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에 손흥민 이모 SNS글 “흥민이 멍충이” 무슨 뜻?

    손흥민 민아 결별에 손흥민 이모 SNS글 “흥민이 멍충이” 무슨 뜻?

    ‘손흥민 민아’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소속사가 언론 플레이한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차례 만난 것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이모 SNS글 “멍청한 놈” 무슨 뜻?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이모 SNS글 “멍청한 놈” 무슨 뜻?

    ‘손흥민 민아 결별’ 손흥민 민아가 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애초에 두 사람이 교제한 사실이 없다는 측근의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축구 전문 인터넷 매체 ‘풋볼리스트’는 손흥민 측근의 말을 빌려 “손흥민이 민아 소속사 측의 일방적인 공식입장 발표에 당황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손흥민과 민아가 두 차례 만난 건 사실이지만 사귄 적은 없고, 사진 공개 이후 아예 연락을 끊었다는 것. 하지만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 교제와 결별을 마음대로 공개하고 인정해 손흥민이 마음 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측근은 “축구에만 집중하고 싶어 했는데 잠잠해진 이후에도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 해명할 수도 없고 답답해하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손흥민의 이모 역시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연락도 안 하는데 사귀는 기사가 나와 손흥민이 매일 짜증이다”등의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민아는 이날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설 당시 서로 호감을 갖는 단계였지만, 그 이후 주변의 과도한 관심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연락 없이 지냈다”고 전했다. 이어 “팬 입장으로서 앞으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길 기원하며, 나 역시 걸스데이와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아와 손흥민은 지난 7월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민아의 소속사 측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의 이모인 길모씨의 과거 SNS 글도 화제다. 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지인이 “대박! 연락도 안하는데 계속 기사가 난다고? 흥민이 진짜 짜증나겠다”라는 댓글을 달자 “내가 말 안 해줬나? 응응 매일 짜증. 다 지 팔자야. 바보지. 멍충이였어”라고 적었다. 또한 길씨는 “그 여자(민아)는 안 사귀는데 왜 자꾸 사귀는 것처럼 아무 부정을 안 하지? 사람들이 오해하게”라는 댓글에 “다 사정이 있겠지. 무조건 민이 그 자식이 잘못이야. 멍청한 놈. 잘 헤쳐 나가야지”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이 “정말 왕 짜증 날듯해. 기획사들 머리도 잘 써 정말”이라고 적자 “다들 똑똑해. (손흥)민이가 바보였고 반성 많이 하고 있어. 근신 중이야”라고 덧붙였다. 손흥민 민아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민아 결별,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거야?”, “손흥민 민아 결별, 걸스데이 소속사가 언론 플레이한 건가”, “손흥민 민아 결별, 두 차례 만난 것은 뭐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필구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 다치게 한 혐의 “손바닥으로 귀 때리고…” 집행유예 충격

    강필구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 다치게 한 혐의 “손바닥으로 귀 때리고…” 집행유예 충격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손바닥으로 때리고 상처 입혔다가…” 재판 당시 상황은?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오영 판사는 15일 부부싸움 도중 김주하(41) MBC 앵커를 다치게 한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남편 강모(43)씨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강씨는 지난해 9월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중 김씨의 귀를 손바닥으로 때려 4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히는 등 2008년 7월부터 모두 4차례 김씨를 때려 전치 2∼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강씨는 김씨의 재산을 당사자 허락 없이 조회하려 한 혐의(사문서위조)도 공소사실에 추가됐다. 이 판사는 “배우자에 대한 폭행은 신체적 상해뿐 아니라 혼인관계 유지의 근간이 되는 부부 사이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해 피해자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가한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고 합의되지 않은데다 적법 절차를 밟지 않고 재산을 조회하려 한 것 역시 죄질이 좋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판사는 다만 “처벌 전력이 없고 범죄 사실을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김씨를 피공탁자로 삼아 5000만원을 공탁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9시 뉴스데스크’, ‘뉴스24’ 등 간판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약한 김씨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9월 강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별도로 법원은 지난달 김씨와 그의 부모가 2009년 외도가 발각된 후 강씨가 주기로 약속했던 돈 3억 27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강씨를 상대로 낸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네티즌들은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남편이 이렇게 폭력을 휘두르면 바로 이혼해야지”,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결혼 생활이 아주 고통이었겠다”, “김주하 남편 집행유예, 김주하씨 힘든 결정 하셨는데 앞으로는 잘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k@seoul.co.kr
  • 국민 체감도 따라 규제 차등화…국토부 ‘규제총점관리제’ 호응

    국토교통부가 실시하고 있는 ‘규제총점관리제’가 관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점관리제는 각 부처가 쥐고 있는 각각의 규제를 국민 체감 정도에 따라 차등화된 점수를 매겨 총점을 산출한 뒤 총점을 줄여가는 규제개혁 방식이다. 기존 규제완화 방식이 규제 강도를 따지지 않고 건수만 줄여 목표를 달성하는 양적 폐지였다면 총점관리제는 국민과 기업에 파급 효과가 큰 규제를 없애 규제 완화 체감을 높이는 질적 개선방식이다. 과거 정부에서도 규제완화를 부르짖었지만 공무원들이 마지못해 건수 줄이기에 치중, 규제완화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반성에서 도입됐다. 서승환 장관이 올해 업무보고에서 내놓은 뒤 본격 추진됐다. 몇몇 부처가 규제개혁 방향을 정하면서 국토부 따라하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우선 쥐고 있는 모든 규제(2992건)를 입지·진입·거래·행정적 규제 등 8개로 분류한 뒤 국민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력에 따라 점수를 매겼다. 수도권 규제나 그린벨트 규제 등 국민 체감이 높은 규제는 높은 점수를, 단순한 규제는 낮은 점수를 매기는 등 규제의 강도와 파급 효과에 따라 16등급으로 나누었다. 실제 입지·진입·거래규제 등 국민 체감이 높은 규제가 건수로는 30%밖에 되지 않았으나 총점은 70%나 차지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개발행위를 원천적으로 막고 있어 국민들이 큰 불편을 느끼던 용도지역·그린벨트·지방자치단체 건축 규제 등을 완화하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실천에 옮기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다. 처음 적용하는 제도인데다 공무원들이 규제 폐지에 따른 책임과 감사의 부담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규제 정도를 계량화(점수화)하는 것도 말처럼 쉽지 않았다. 국토부는 규제평가위원회와 규제개혁지원단을 만들어 민감한 규제폐지는 위원회 이름으로 결정했다. 규제 폐지에 따른 공무원들의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부서 간 의견이 충돌하는 것을 조율하기 위해 집단적 의사결정으로 바꾼 셈이다. 규제 발굴도 거의 상향식으로 이뤄진다. 규제 총점을 줄이는 공무원에게는 업무성과평가에 연동하고 우수 공무원에게는 포상·승진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1~ 2차 규제장관회의나 무역투자 진흥회의 때 발표된 도시건축 규제 완화, 그린벨트 규제완화, 물류단지 총량제 폐지 등 굵직한 규제완화 대부분이 국토부의 작품이다. 최근 내놓은 도로 및 접도구역 관련 규제 개선도 같은 맥락이다. 고속도로 접도구역 폭을 20m에서 10m로 줄여 서울 여의도 면적의 18배에 이르는 땅에 건축물 증·개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하반기에는 오피스텔 전매행위 제한 규제를 폐지하고, 설계 변경 요건도 공동주택 수준으로 완화할 방침이다. 한편 15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는 국토부의 규제총점관리제가 규제개혁 모범사례로 발표됐다.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국토부의 규제총점관리제는 국민 체감도와 중요도에 따라 규제 완화 시 총점이 크게 감소하도록 설계됐다”며 “각 부처에 널리 전파,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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