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반복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무인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미식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드럼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 이동
    2026-01-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9,397
  • 김경 서울시의원, 돈의문박물관마을 공유재산 사용허가 종료 관련 행정 처리의 적정성 강조

    김경 서울시의원, 돈의문박물관마을 공유재산 사용허가 종료 관련 행정 처리의 적정성 강조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의원은 지난 14일 제333회 정례회 서울시 문화본부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학교앞분식의 공유재산 사용허가 종료 과정과 관련한 행정 절차, 갱신 여부 판단 기준, 사업자 안내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하였다. 학교앞분식은 2021년 수의계약을 통해 입주하여 2024년 계약 기간 만료 시점에 서울시로부터 사용기간 만료 안내를 받았다. 학교앞분식을 운영하는 시니어벤져스사회적협동조합 김은주 대표는 과거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갱신 가능성이 언급된 이메일을 전달받았다고 밝히며, 동일 구역 내 다른 편익시설의 갱신 사례 등을 근거로 장기 운영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었다고 설명해 왔다. 서울시는 해당 안내가 조건부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되며, 계약 종료 통보는 행정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김 의원은 먼저 갱신 불허 통보가 행정처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질문하며 절차 문제를 제기했다. 이는 김 대표 측이 “갱신 불허는 처분에 해당하므로 사전통지·청문 절차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데 따른 것이다. 김은주 대표는 “저희가 받은 것은 기간만료 안내문뿐이며, 청문 요청에 대해 ‘이 사안은 처분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절차 부재의 근거에 대해 서울시의 설명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태희 문화본부장은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종료 사실을 알린 것으로, 허가 취소나 처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변하였다. 김 의원은 절차 적용 여부가 행정처분 해당성 판단과 직접 연관된다는 점을 언급하며, 서울시의 판단 기준이 관련 법령·내부 규정과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는지를 추가로 질의했다. 김 의원은 갱신 기대 형성 여부와 관련된 사안도 질문했다. 김 대표 측은 과거 담당자의 이메일 회신, 동일 지역 내 편익시설 ‘서궁’의 과거 갱신 사례 등을 이유로 갱신 가능성이 전제된 운영이었다고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문화본부장은 이메일 내용이 “사정 변경이 없는 상황에서의 가능성 언급”이었다고 설명하고, 이후 전체 구역에 대한 공원화·복원 계획이 검토되면서 갱신 유지가 어려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갱신 판단 기준이 어떤 방식으로 적용되고 변경됐는지, 해당 내용이 사업자에게 어떻게 전달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김 의원은 변상금 산정 방식과 사용료 요율의 적용 경위에 대해서도 질의하였다. 김 대표 측은 퇴거 통보 이후 요율이 상향 적용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해 왔으며, 서울시는 해당 조치가 공유재산 관리 기준에 따른 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산정 기준, 내부 검토 과정, 사업자 고지 절차 등에 대해 서울시의 문서 기반 설명을 요청했다. 도시계획 및 공익 활용 계획과의 연계성 또한 양측의 입장이 달랐다. 김 대표 측은 관련 부서 문의 결과 “고시된 상위 도시계획이나 공식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안내를 받았다고 밝혔고, 서울시는 돈의문박물관마을 전체 구역의 공원화·복원 계획 논의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계획이 언제, 어떤 절차를 통해 검토되었는지에 대해 서울시에 추가 자료 제시를 요구했다. 김 의원은 이번 질의를 마무리하며, 공유재산 사용허가 운영 과정에서의 ▲절차 안내 방식 ▲갱신 판단 기준 ▲정책 변경 안내 과정 등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갈등이 반복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이번 사안이 개별 점포의 계약 종료 문제를 넘어 공유재산 관리 운영 전반과 연계된 사안이라는 점을 지적하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차원에서 서울시의 추가 설명과 제도 운용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희 경기도의원 “메뉴만 늘고 사람은 그대로”...자율선택급식 인력 충원 촉구

    김영희 경기도의원 “메뉴만 늘고 사람은 그대로”...자율선택급식 인력 충원 촉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17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율선택급식 확대에도 불구하고 조리종사자 인력은 한 명도 늘지 않은 현실을 강하게 질타하며, “교육청의 구조적 무책임이 현장의 과로를 심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영희 의원은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는 학교가 지난 2024년 250개교에서 2025년 527개교로 두 배 이상 늘었지만, 교육청은 조리종사자를 단 한 명도 증원하지 않았다”며, “가정에서도 반찬이 하나 늘면 노동이 늘어나는데, 학교에서는 메뉴를 늘리고 인력은 그대로인 이 상황을 정책 개선이라고 홍보하는 것은 노동력 착취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김영희 의원은 이어 “자율선택급식이 좋은 정책이라면 그에 맞는 인력·환경·시설을 갖추고 시행해야 한다”며, “조리실 구조가 학교마다 다른데 일괄적으로 메뉴만 늘리면 현장의 부담만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하덕호 협력국장은 “노동 강도가 높은 것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자동화 기기·로봇 도입과 식기세척 사업 등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고 8월 중순부터는 실태 분석을 위한 정책 연구도 진행 중”이라고 답변했다. 그러나 김영희 의원은 “로봇을 도입해도 식재료 다듬기·세척·전처리 등 핵심 노동은 결국 사람이 한다”며, “정책 연구를 한다는 말을 되풀이하며 현장의 고통을 덮어서는 안 된다”고 재차 강조했다. 김영희 의원은 “조리종사자가 있어야 급식이 존재하는데 급식 정책이 오히려 조리종사자를 소모품처럼 만들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은 더 이상 미봉책을 반복하지 말고 즉각적인 인력 확충과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획·조정 기능 ‘구조적 마비’ 맹비판

    이경혜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획·조정 기능 ‘구조적 마비’ 맹비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4)은 제387회 정례회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과 균형발전기획실을 향해 도정 전반의 기획·조정 기능이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감사 초반부터 집행부가 질의에 반복적으로 “모르겠다”고 답하는 무성의한 태도와 도지사의 행감 무관심을 두둔한 기조실장의 발언을 지적하며 도의회를 경시하는 행정 문화가 관행화됐다고 질타했다. 정무·정책 책임자의 이 같은 기조가 각 실·국의 준비 부족을 반복시킨다고 강조했다. 핵심 사업의 구조적 문제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동두천·연천 산업단지의 낮은 분양 성과와 장기 지연은 전략 없는 과거 방식을 답습한 결과이며, 평화경제특구 추진 시 포천과 연천이 동일한 ‘국가정원’ 모델을 경쟁하는 등 시군 간 중복 사업을 조정해야 할 도가 역할을 방기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특구 지정 자체가 차별성을 잃을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명확한 지역에 장기 유지 인력 확보 전망이 없는 대규모 정원 조성을 추진하는 것은 지속성 없는 기획이라고 비판하며, 도의 인구·정주 정책이 단편적 지원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 부위원장은 민원 처리의 구조적 공정성 문제도 제기했다. 도민권익위에 제기된 공공기관 관련 민원을 문제 제기 대상인 해당 부서로 그대로 이송한 사례는 구조적으로 공정성을 담보할 수 없는 이해충돌 방식이므로 제3부서 검토 등 최소한의 견제 장치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러한 총체적 난국이 단순 실무 부족이 아닌 도정 기획·조정 기능의 구조적 약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도정의 기본 방향을 재정비하고 책임 있는 기획·조정 체계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 이경혜 경기도의원, 2026년 장애인·노인·취약계층 사업 예산 삭감 심각

    이경혜 경기도의원, 2026년 장애인·노인·취약계층 사업 예산 삭감 심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고양4)은 11월 14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조정실을 비롯한 집행부 전반의 운영 기조를 “도정 방향성이 무너진 총체적 난맥상”이라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특히 취약계층 예산이 구조적으로 축소된 점을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했다. 도지사가 여러 차례 민생 현장을 방문하고도 정작 예산안에는 장애인단체·돌봄 분야의 인건비와 운영비가 줄어든 현실을 두고, “현장에서 듣고도 정책에 반영하지 않는다면 방문 자체가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정부의 전체 복지 예산이 늘었음에도 취약계층 사업만 역으로 삭감된 상황을 두고 그는 “도정의 우선순위가 어디에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면서 생존과 돌봄이 걸린 사업은 절대 손대서는 안 되는 영역임을 강조했다. 반면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은 성과 부진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반복 투입되는 점을 대비시키며, “경제 활성화 명목 아래 기본적 돌봄 예산을 희생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지사의 현장 방문들이 정책 반영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보고용 일정’으로 흐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장 건의는 ‘검토 중’이라는 형식적 답변만 반복될 뿐 실질적 조정 기능이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집행부의 준비 부족, 반복되는 “모르겠다”는 답변, 도의회를 경시하는 태도 등을 지적하며 “도의회를 정책 결정의 중심으로 존중하지 않는 한 도정의 문제는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이번 감사가 보여준 문제를 “단일 사안이 아니라 도정 기획·조정 시스템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신호”라고 규정했다. 특히 취약계층 예산 축소는 도정의 가치 기준이 무너진 대표적 사례라면서 “도민의 삶을 지키는 최소한의 예산만큼은 그 어떤 이유로도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못 박았다. 이어 이경혜 부위원장은 본예산 심의에서 이 문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고 예고하며, 집행부가 도의회와의 관계를 상·하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의 협력 구조로 재정비할 것을 촉구했다. 이경혜 부위원장은 종합적으로 “도정의 기본 방향을 재정비하고, 취약계층을 우선하는 예산 기조로 복귀해야 한다”며 집행부의 실질적 개선을 요구했다.
  • 이성호 경기도의원, 북한이탈주민 취업교육 부실 운영, 낮은 성과 집중 추궁

    이성호 경기도의원, 북한이탈주민 취업교육 부실 운영, 낮은 성과 집중 추궁

    경기도의회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은 12일(수), 의정부 북부분원에서 열린 평화협력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취업교육 사업의 실효성 부족과 관리 부실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성호 의원은 최근 3년간의 취업교육 성과를 언급하며, “2024년 취업 교육비 지원 대상 32명 중 2명만 취업했다”라며, 이 정도면 사업이 작동하지 않는 것인데, 경기도는 무엇을 근거로 같은 방식의 교육 지원을 반복하는지 질타했다. 또한, 이성호 의원은 “2022년 경리 사무과정은 11명 중 7명이 취업했고, 돌봄 서비스 과정도 최소한의 성과가 있었다”며, 오히려 성과가 나온 과정들을 없애고, 가장 취업률이 낮은 교육비 지원만 남겨두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문제를 제기했다. 특히 이성호 의원은 언론 보도를 언급하고 남북하나재단·하나센터의 다양한 취업교육 사례를 제시하며 “남북하나재단과 하나센터는 이미 직업군별로 세분화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경기도는 왜 ‘요양보호사’ 단일 과정밖에 없느냐”라고 비판했다. 이성호 의원은 북한이탈주민 관련 다수 연구결과를 인용해 “직업교육이 정착 성공의 가장 중요한 변수”임을 강조했다. 이어 “언론과 전문가들도 ‘취업교육 부재’ 때문에 북한이탈주민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착지원금 부족으로 범죄 유혹에 빠지기 쉽다고 지적하고 있다”며 “그런데 경기도는 오히려 교육과정을 줄이고 성과가 낮은 방식만 유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이성호 의원은 올해가 어렵다면 내년부터라도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며, 직접교육이 어렵다면 최소한 유관기관 연계를 실질적으로 작동시킬 것을 강조했다.
  • 이성호 경기도의원,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연, 부진의 구조적 문제 강력 추궁

    이성호 경기도의원,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연, 부진의 구조적 문제 강력 추궁

    경기도의회 이성호 의원(국민의힘, 용인9)은 12일(수), 의정부 북부분원에서 열린 균형발전기획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의 반복되는 지연·부진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고, 경기도의 컨트롤타워 기능 부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성호 의원은 2차 균형발전사업 부진 사유를 짚으며 “행정절차 지연과 토지보상 지연은 수년째 반복되는 전형적인 지적 사항인데, 왜 동일한 문제가 계속 반복되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내부적 원인은 충분히 개선됐어야 하는데, 지금도 같은 문제를 그대로 겪고 있다는 것은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뜻”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성호 의원은 성과사업비를 확대한 데 대해 “성과사업비 증액은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사전절차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절차들이다. 하천점용허가, 환경영향평가, 개발행위허가 등이 얼마나 걸리는지 오랜 기간 경험해 왔는데 왜 아직도 5년이 지나도 못 끝내는 사업들이 있느냐”고 지적했다. 특히 이성호 의원은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컨설팅이 아니라 조정이 필요하다”며 “같은 공공·지자체 간 인허가 문제는 도가 직접 나서서 조정·협의를 통해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균형발전기획실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성호 의원은 “균형발전사업은 낙후지역의 자생력과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중장기 전략사업”이라며, 중장기 전략을 명확히 세우고 그 전략에 맞도록 선택과 집중해 투자하도록 균형발전기획실이 실질적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성호 의원은 “균형발전사업은 5년, 10년 후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사업”이라며, “3차 사업부터는 2차 사업까지 반복되어 온 문제점이 재발하지 않도록 구조적 개선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유종상 경기도의원, 낙상 방지와 화재 예방을 한번에, 어르신 안전사업 시너지 높여야야 해

    유종상 경기도의원, 낙상 방지와 화재 예방을 한번에, 어르신 안전사업 시너지 높여야야 해

    - 칸막이 없는 복지행정 주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11월 18일(화) 진행된 종합행정사무감사에서 부서 간 칸막이를 걷어낸 “어르신 안전 사업의 통합 추진”과 반복되는 행정소송을 줄이기 위한 “감정평가 방식의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도시주택실의 ‘어르신 안전하우징’ 사업과 기후환경에너지국의 ‘가스안전장치 보급’ 사업이 별개로 진행되는 것과 관련해 “어르신 안전하우징은 문턱 제거와 미끄럼 방지 등 ‘낙상 예방’에, 기후환경에너지국의 사업은 타이머콕 설치 등 ‘화재 예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두 사업 모두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주 대상으로 하는 만큼, 각각 분리된 안전의 목표를 통합하면 훨씬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종상 의원은 “당장 물리적인 사업 통합이 어렵다면, 노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을 선정해 시범적으로 공동 사업을 추진하거나, 최소한 부서 간 데이터를 공유해 중복 또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업 행정을 주문했다. 이어 유종상 의원은 최근 3년간 토지보상가 결정과 관련해 진행된 소송에 대해 감정평가 방식의 개선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대부분의 소송 결과가 법원의 화해권고(법원 감정평가 수용)로 마무리됐고, 소송에 따른 법률비용은 물론 사업 지연에 따른 비용 상승이라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 역시 비슷한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유사한 소송을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겠지만, 수년간 축적된 소송 결과와 법원의 감정평가 보정률 등을 분석하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범위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송 결과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초기 감정평가나 보상 협의 단계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불필요한 분쟁과 예산 낭비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유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등 광명시흥에서 진행되는 각종 사업에서 보상 및 이주 대책 등과 관련해 주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며 질의를 마쳤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피트모스 기반 축분 자원화 확대... 전용 공동퇴비사·정책 연계 필요”

    이오수 경기도의원 “피트모스 기반 축분 자원화 확대... 전용 공동퇴비사·정책 연계 필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8일 열린 축산동물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피트모스를 활용한 축분 자원화 정책의 확대와 전용 공동퇴비사 설치, 부서 간 정책 연계 체계의 필요성을 집중 제기했다. 이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추진 중인 피트모스 기반 수분조절제 실증시험은 6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나, 실제 악취 민원이 더욱 심각한 양돈ㆍ양계 농가로의 확대가 시급하다”며 “2026년에는 실증 대상 축종·지역 확대, 시범농가 추가, 교반기 등 생산장비 지원까지 포함한 종합적 정책 패키지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방식의 공동퇴비사는 미부숙 축분 저장으로 악취 민원이 반복되며, 농가 참여도 저조한 실정”이라며 “피트모스 기반 축분은 농장 단계에서 이미 부숙이 완료되기 때문에, 이를 전용으로 수용ㆍ제품화할 수 있는 ‘저악취형’ 공동퇴비사 모델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가 현재 운영 중인 ‘친환경 과학순환농업 공동퇴비사 지원사업’은 장비 위주로 편중되어 있고, 퇴비사 신축은 단 1개소에 그치고 있다”며 “고품질 축분 자원의 저장ㆍ포장·유통 기반을 갖춘 새로운 정책 유형이 도입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반려동물 복지와 도민 체험 기능을 갖춘 ‘반려마루’와 관련해 이 의원은 “반려마루는 경기도 반려동물 정책의 상징적 거점이자 공공홍보의 주요 수단”이라며 “도민 친화적 캐릭터를 개발해 시설 내 안내판, 체험 프로그램, 홍보물 등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정책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원오,“재건축·재개발 지정권자 자치구로 확대해야”…오 시장 정면 반박

    정원오,“재건축·재개발 지정권자 자치구로 확대해야”…오 시장 정면 반박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속도 잃은 신통기획, 서울시 권한의 자치구 이양 통한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의 주택공급은 더 이상 시장 한 사람의 속도에 좌우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시스템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정 구청장은 정비사업 지연의 근본 원인을 ‘서울시의 과도한 중앙집중 행정’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 구청장은 정비사업 병목을 개별 사건이 아닌 ‘초기 설계단계의 구조적 문제’로 규정했다. 그는 “병목의 뿌리는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 데 있다”며 정비구역 지정권을 자치구로 확대하는 것이 핵심 해법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서울시가 요구하는 기준과 지역 실정 사이 충돌로 보완·재보완이 반복되고, 시 내부 조정과 정책 변화까지 맞물리며 심의 지연이 상시화된 현실을 지적했다. 정 구청장은 “오세훈 시장도 이런 문제를 알고 신속통합기획을 도입했지만 사실상 ‘사전 모의고사’에 불과하다는 것을 모두가 안다”며 “생활권을 가장 잘 아는 자치구가 초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자치구 권한 확대 우려에 대해 “근거 없는 정치적 프레임에 불과하다”며 반박했다. “주택공급의 동력은 시스템 개편에서”오세훈 서울시장이 제기한 ‘자치구가 하면 엇박자가 난다’는 주장에 대해 그는 “모든 정비사업은 도시정비기본계획이라는 단일 상위계획 아래 움직여 자치구가 멋대로 할 여지가 없다”며 “필요하면 추가 통제장치도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전세대란 가능성을 언급하며 속도 조절 필요성을 주장한 데 대해서는 “그렇다면 속도가 난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고, 속도를 강조해 온 서울시가 정작 구조 개편에는 전세대란을 이유로 반대하는 것은 자기모순”이라고 했다. 자치구 역량 부족론에 대해서도 “1995년 민선 1기부터 반복된 낡은 프레임”이라며 “서울시는 기술직 인사, 기반 시설 심의 등에서 수십 년간 권한 이양을 병행해 왔고 큰 문제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이어 “서울의 문제는 자치구가 아니라 병목을 방치한 시스템 때문”이라며 “정비구역 지정권을 분산해야 계획의 질이 높아지고, 보완·보류·갈등이 반복되는 구조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주택공급의 동력은 시장의 의지가 아니라 시스템 개편에서 나온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정비사업 과정에서 반복되는 행정 병목의 구조적 원인 진단 ▲사업 규모별 행정 권한의 자치구 이양 타당성 검토 ▲권한 분산을 통한 갈등관리·행정 효율 제고 및 주택공급 촉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 나광국 전남도의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갈등 우려

    나광국 전남도의원,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갈등 우려

    광주시의 광주공항 국제선 임시취항 재추진 결정과 관련해 지역 갈등과 불신이 더 깊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나광국(더불어민주당·무안2)의원은 18일 광주시의 국제선 임시취항 재추진에 대해 “전남도와 광주시, 무안군 간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질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나 의원은 이날 전남도 건설교통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주공항 국제선 취항 논쟁은 지역 간 불신만 키울 뿐”이라며 “광주시의 국제선 임시취항 추진으로 지역 간 갈등의 불씨가 커지기 전에 전남도가 중심을 잡고 정부를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문인기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광주공항은 현행 법규상 국내선 전용 공항으로 검역·세관·출입국관리소 등 국제선 운항에 필요한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며 “지난해에도 같은 이유로 불허된 만큼 더 이상 무리한 임시취항 논의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나 의원은 또 “재개항 일정이 불투명한 상황이 장기화될수록 피해는 관광업계와 도민, 참사 피해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있다”며 “전남도가 이 문제에 대해 ‘정부 결정을 기다린다’는 입장을 넘어, 국가 차원의 체계적이고 일관된 재개항 로드맵을 정부에 요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이 지난해 12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폐쇄되면서 시민들이 차량으로 4시간 가까이 인천 등 타지역 공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광주공항의 국제선 임시 취항을 추진하고 있다.
  • 윤기섭 서울시의원 “마을버스·시내버스·노후전동차·하도급 문제까지 전면 개선해야”

    윤기섭 서울시의원 “마을버스·시내버스·노후전동차·하도급 문제까지 전면 개선해야”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14일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된 종합 행정사무감사에서 ▲마을버스 운영 ▲시내버스 재정 ▲노후 시내버스·전동차 관리 ▲다원시스 하도급 문제 ▲도시철도 신호체계 등 서울시 교통 전 분야의 구조적 문제를 강도 높게 지적하고 즉각적인 보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마을버스 운영 문제에 대해 “서울시가 운영 실태조사를 한다고 했지만 구체적 방식이 불명확하다”라며 “TF 운영·회계 투명성 제고·운행 정상화 등 실효적 실태 파악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마을버스 조합에 준공영제 제도에 대한 홍보가 미흡하여 운영사의 이해도 매우 낮다”라며 서울시의 인식 개선 조치를 주문했다. 윤 의원은 “시내버스 수공협(운송수입금공동관리업체협회) 대출이 1조원을 넘었고, 서울시의 보증 한도도 초과된 상황”이라며,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안정화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는 1650원, 서울은 1500원으로 이미 격차가 크다”라며, 시민 부담을 고려하되 요금 조정 논의를 본격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최근 한 시내버스가 평지의 짧은 오르막을 오르지 못해 승객 전원을 하차시키는 사례를 언급하며 “80년대에나 있을 법한 일이 지금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것은 차량 정비·성능 관리가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증거”라며, 서울시에 전반적 점검 체계 강화를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노후 전동차 교체 문제를 지적하며 “현재 전동차 평균 사용연수가 29.5년이며, 용역 결과 39년~45년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결과도 있다”라며, 수명연장 여부․안전성․부속 공급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인 발주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특히 “부속 부족으로 멀쩡한 차량을 폐차하지 하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라며 “발주 시 부속 공급기간을 30~40년까지 확보하는 조건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다원시스의 하도급 관리 실태에 대해 “임금만 지급하는 수준에 그쳐 하도급 업체가 재료비·운영비·임대료 등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실상 도산 위기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다수 하도급 업체가 부도·피소 위험 상태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최근 3년간 하도급 업체 명단, 부도 업체 현황, 미지급 금액, 피소 여부 등을 전면 조사해 하도급 업체의 생존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윤 의원은 동북선·우이신설선 신호체계 선정 문제를 언급하며 “기존 우이신설선은 외국계 H사 시스템인데, 동북선은 국산화 명분만으로 다른 체계를 도입하면 전체 교체가 필요해 매몰비용이 막대하다”라고 지적했고 “5·7호선 신호체계도 30년 이상 쓰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국산화 여부뿐 아니라 연계성·장기 유지비·교체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기섭 의원은 시설관리공단을 향해 “불법 전대는 엄정하게 관리해야 하지만, 현재 입주해 있는 이들 역시 보호가 필요한 서울시민들”이라며 현실을 감안한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공연예술고, 전임 교장의 지속적 개입·측근 중심 운영 의혹··· 교육청 실태 파악 나서야”

    이소라 서울시의원 “서울공연예술고, 전임 교장의 지속적 개입·측근 중심 운영 의혹··· 교육청 실태 파악 나서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는 예술 계열 특수목적고로 K-팝 아이돌 연습생 혹은 연예계 진출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도 학생 동원 행사 출연 등 여러 문제로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시정 및 종합 대책 마련 권고를 내림으로써 또 한 차례 논란이 됐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7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공연예술고 임호성 교장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전임 교장 학교 운영 개입 의혹, 학생 공연 동원, 학생 인권침해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이 의원은 임호성 교장이 여러 핵심 사안에 대해 “잘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는 답변을 반복한 점을 지적하며 “사전에 ‘모른다’로 일관하기 위해 준비해 온 것 아닌가 싶을 정도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특히 박재련 전임 교장의 파면 및 당연퇴직 경위조차 모른다고 한 답변에 대해 “교육청 간부 출신 교장이 서울공연예술고 교장으로 취임하는 과정에서 전임 교장이 어떤 사유로 자리에서 물러났는지 모른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를 다니는 것이 최우선의 가치”라며, 현 교장이 재직 중인 서울공연예술고에서 전임 교장 일가의 비위·권한개입 의혹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임 교장이 교육청 간부 출신으로 2020년 8월 31일 퇴임한 직후, 불과 하루 만에 서울공연예술고 교장으로 재취업한 과정을 집중 추궁했다. 임 교장은 청운학원 이사진으로부터 “초빙 제안을 받았다”고 답했으나, 인맥·연결고리 여부, 임용 배경에 대해서는 “모른다”, “기억이 없다”고 반복 답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서울공연예술고에 여전히 전임 교장 박재련 씨의 측근 또는 가족으로 알려진 다수 인물이 주요 보직을 맡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임 교장은 일부 친인척 관계(행정실장·교사 등)를 인정했으나, 다른 인맥 의혹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이 의원은 퇴직한 박 전임 교장이 학교에 출몰해 학생·교직원과 접촉했다는 학생들 증언을 제시하며, 급식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식사 학교 협약식 참여 등의 정황을 확인했다. 임 교장은 “몇 차례 머문 적 있다”, “친분으로 참석한 것”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사유·경위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변해 질타를 받았다. 또한 김충실 행정실장(전임 교장 배우자)의 단독 해외출장(필리핀)에 대해 이 의원은 “학교 비용으로 행정실장이 혼자 해외 출장을 가는 것이 일반적이냐”고 따져 물었고, 정지숙 평생진로교육국장도 “일반적이지 않다”고 답했다. 임 교장은 “해외 기관의 자문 요청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출장에 박 전임 교장도 동행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고 답해 논란을 키웠다. 이 의원은 “학생들은 전임 교장이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느끼고 있으며, 교장을 ‘바지’라고 부르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학생들의 불안과 혼란을 전달했다. 이어 2023년 12월 정부세종청사 공연 참여와 관련해 학생들이 ‘서울공연예술고’가 아닌 ‘서울공연예술원’ 명의로 참여한 점을 제기하며, 학교의 관리 부실과 외부 인력과의 부적절한 연결 가능성을 문제 삼았다. 이 의원은 “반복되는 인권침해·부적정 운영의 중심에는 전임 교장 일가와 측근 중심의 구조가 있다”며 “임 교장은 모르쇠로 일관할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학교장으로서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히고, 교육청은 즉각 실태 파악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학생 공연 동원, 전임 교장 영향력, 학교 운영의 투명성, 인권침해까지 모두 얽혀 있는 사안인데 학교와 교육청 모두 ‘모른다’는 답변만 반복하고 있다”며 “명확한 사실 확인과 책임 규명 없이 학생 안전과 교육권은 보장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학교의 안정화를 이야기하기 전에 정상화가 돼야 한다”면서 “비위 관련자 사임과 임시이사회 구성이 필요하고, 교육청도 더는 비위 감싸는 교육청이라는 비판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 트럼프 조카 “시간·장소도 혼동…치매 징후 뚜렷” 뉴섬 “대통령 위해 기도해달라”

    트럼프 조카 “시간·장소도 혼동…치매 징후 뚜렷” 뉴섬 “대통령 위해 기도해달라”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이 친할아버지와 같은 치매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임상심리학자인 메리는 “삼촌의 표정과 행동이 1990년대 치매가 진행되던 할아버지와 거의 같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 데일리비스트는 17일(현지시간) 메리의 팟캐스트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 같은 발언을 보도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형 고(故)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다. “시간과 장소 헷갈려…단기 기억력 빠르게 떨어진다” 메리는 “삼촌의 얼굴에서 당황한 눈빛이 반복된다”며 “방금 한 말을 본인도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와 이야기하는지 인지하지 못하거나 지금 있는 장소를 헷갈리는 장면도 있다”며 “단기 기억력이 눈에 띄게 약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평생 문제였던 충동 조절도 더 불안정해졌다”고 주장했다. “가문에 치매 병력 뚜렷…지금 모습이 할아버지 말기와 닮았다”메리는 “우리 가문에는 치매 병력이 있다”며 “할아버지는 1990년대 초 치매 진단을 받은 뒤 기억을 빠르게 잃기 시작했고 가족을 잘 알아보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마러라고에서 부활절을 보낼 때 나를 보고 ‘참 친절한 여성’이라고 했고 곁에 있던 딸 메리앤(트럼프 대통령의 누나)에게는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삼촌에게서 그 당시의 행동과 표정이 재현된다”고 강조했다. 뉴섬 “대통령 정신 상태 기도해달라”…MRI 발언 둘러싼 논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뉴섬 주지사는 16일 자신의 공식 엑스 계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발언을 지적하며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그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적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며 최근 받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 대해 “결과는 매우 훌륭했다”고 말하면서도 “의사들이 정확히 무엇을 분석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신체 검사를 받고 이번에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검사 이유를 몰랐다”는 발언이 논란을 키웠다. 뉴섬 주지사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과 언행을 지속적으로 문제 삼아왔다. 최근에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이메일 공개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의 관계를 조롱하는 패러디 이미지를 올리고 트럼프 정부가 캘리포니아 선거구 조정 법안을 소송으로 막으려 하자 “법무부가 캘리포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도 구별 못 한다”며 비판했다. “부와 명성 더 집착적으로 좇아…방어기제 무너지는 모습”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행동을 “불안 심화의 신호”라고 해석했다. 그는 “부와 명성을 더 집착적으로 좇고 초대형 부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며 자산을 빠르게 늘리려는 경향도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평생 지켜온 이미지가 흔들리면서 방어기제가 무너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방어기제 약해지며 허무주의 심화…위험해질 수 있다” 허프포스트는 메리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심리적 평가를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발언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방어기제가 약해지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유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고 이 인식이 흔들리면 극단적 행동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삼촌이 본질적으로 허무주의자(세상과 미래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라는 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유산이라는 개념도 믿지 않고 자신 이후의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메리는 “그가 엡스타인 문제로 몰리거나 건강 악화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고 느끼면 혼자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며 “가능한 많은 사람을 끌고 내려가려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끼는 허무주의자는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발화·집중력·문장 구성도 흔들린다”미 매체 얼터넷도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이 캠페인과 집권 과정에서 발음이 흐려지거나 단어가 반복되고 문장이 갑자기 비약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메리는 “최근 대통령이 MRI 검사를 받았으나 이유를 알지 못했다고 말한 점도 우려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그의 오빠 프레드 트럼프 3세도 “삼촌의 모습이 할아버지가 쇠약해지던 시기와 닮았다”며 “가문에 치매가 없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엉터리 주장…정치적 공격일 뿐”데일리비스트가 백악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스티븐 청 백악관 커뮤니케이션국장은 “메리 트럼프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라며 “근거 없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 트럼프 MRI 논란에…조카 “치매 징후 명확”, 뉴섬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 [핫이슈]

    트럼프 MRI 논란에…조카 “치매 징후 명확”, 뉴섬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79) 미국 대통령의 조카 메리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이 친할아버지와 같은 치매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다. 임상심리학자인 메리는 “삼촌의 표정과 행동이 1990년대 치매가 진행되던 할아버지와 거의 같다”고 밝혔다. 미국 매체 데일리비스트는 17일(현지시간) 메리의 팟캐스트 인터뷰를 공개하며 이 같은 발언을 보도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형 고(故) 프레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이다. “시간과 장소 헷갈려…단기 기억력 빠르게 떨어진다” 메리는 “삼촌의 얼굴에서 당황한 눈빛이 반복된다”며 “방금 한 말을 본인도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와 이야기하는지 인지하지 못하거나 지금 있는 장소를 헷갈리는 장면도 있다”며 “단기 기억력이 눈에 띄게 약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어 “평생 문제였던 충동 조절도 더 불안정해졌다”고 주장했다. “가문에 치매 병력 뚜렷…지금 모습이 할아버지 말기와 닮았다”메리는 “우리 가문에는 치매 병력이 있다”며 “할아버지는 1990년대 초 치매 진단을 받은 뒤 기억을 빠르게 잃기 시작했고 가족을 잘 알아보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할아버지가 마러라고에서 부활절을 보낼 때 나를 보고 ‘참 친절한 여성’이라고 했고 곁에 있던 딸 메리앤(트럼프 대통령의 누나)에게는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 삼촌에게서 그 당시의 행동과 표정이 재현된다”고 강조했다. 뉴섬 “대통령 정신 상태 기도해달라”…MRI 발언 둘러싼 논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도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했다. 뉴섬 주지사는 16일 자신의 공식 엑스 계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발언을 지적하며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 그는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않다”고 적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대화하며 최근 받은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 대해 “결과는 매우 훌륭했다”고 말하면서도 “의사들이 정확히 무엇을 분석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신체 검사를 받고 이번에도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검사 이유를 몰랐다”는 발언이 논란을 키웠다. 뉴섬 주지사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의 정신 건강과 언행을 지속적으로 문제 삼아왔다. 최근에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이메일 공개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엡스타인의 관계를 조롱하는 패러디 이미지를 올리고 트럼프 정부가 캘리포니아 선거구 조정 법안을 소송으로 막으려 하자 “법무부가 캘리포니아와 노스캐롤라이나도 구별 못 한다”며 비판했다. “부와 명성 더 집착적으로 좇아…방어기제 무너지는 모습”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행동을 “불안 심화의 신호”라고 해석했다. 그는 “부와 명성을 더 집착적으로 좇고 초대형 부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며 자산을 빠르게 늘리려는 경향도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평생 지켜온 이미지가 흔들리면서 방어기제가 무너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분석했다. “방어기제 약해지며 허무주의 심화…위험해질 수 있다” 허프포스트는 메리가 팟캐스트에서 밝힌 심리적 평가를 전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발언은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방어기제가 약해지는 신호”라고 보도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유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고 이 인식이 흔들리면 극단적 행동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제는 삼촌이 본질적으로 허무주의자(세상과 미래에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라는 점”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은 유산이라는 개념도 믿지 않고 자신 이후의 세계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메리는 “그가 엡스타인 문제로 몰리거나 건강 악화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고 느끼면 혼자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며 “가능한 많은 사람을 끌고 내려가려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통제력을 잃었다고 느끼는 허무주의자는 매우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발화·집중력·문장 구성도 흔들린다”미 매체 얼터넷도 같은 날 “트럼프 대통령이 캠페인과 집권 과정에서 발음이 흐려지거나 단어가 반복되고 문장이 갑자기 비약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메리는 “최근 대통령이 MRI 검사를 받았으나 이유를 알지 못했다고 말한 점도 우려를 키운다”고 지적했다. 그의 오빠 프레드 트럼프 3세도 “삼촌의 모습이 할아버지가 쇠약해지던 시기와 닮았다”며 “가문에 치매가 없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엉터리 주장…정치적 공격일 뿐”데일리비스트가 백악관에 사실 확인을 요청하자 스티븐 청 백악관 커뮤니케이션국장은 “메리 트럼프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라며 “근거 없는 정치적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 임창휘 경기도의원, 물관리 체계의 통합과 복구가 아닌 예방 중심으로 물관리 전환 필요

    임창휘 경기도의원, 물관리 체계의 통합과 복구가 아닌 예방 중심으로 물관리 전환 필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1월 17일(월) 수자원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5년간 전국 지방하천 수해 피해액의 51%가 경기도에 집중되는 등 기후위기 대응이 시급함에도, 경기도의 물 관리 행정이 ‘치수’와 ‘생태’로 나누어져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물관리 조직의 일원화와 ‘복구’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예산 투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수해 51%(1,552억 원) 경기도에 집중... ‘복구의 악순환’ 끊어야” 임창휘 의원은 “최근 5년간 전국 지방하천 수해 피해액 1,552.1억 원(51%)과 피해 건수 416건(37%)이 경기도에 집중됐다”고 지적하며, “이는 2020년 하천 정비 사업이 지방사무로 이양된 후 지방비 부담으로 인해 정비율이 저하되고, 수해 복구 비용만 반복적으로 지출하는 악순환에 빠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창휘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피해 복구’ 중심의 예산 집행을 ‘선제적 예방’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치수와 환경을 통합 설계하여 홍수 안전성을 근본적으로 확보하고 수해 피해액을 최소화하는 전략적 투자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직 칸막이 해체하고 ‘수자원국’으로 통합... AI·디지털트윈 도입 필요” 임창휘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 물 관리 체계가 ‘치수’ 목적의 하천과와 ‘생태ㆍ수질’ 목적의 수자원본부로 이원화되어 통합 관리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이원화된 조직은 ‘꽃 심는 부서’와 ‘아스팔트 까는 부서’가 따로 노는 행정 비효율의 전형”이라며, “이미 ‘경기도 물관리 기본계획’에 포함된 ‘통합 물 관리 행정체계 개편안’을 조속히 이행하여, 수자원본부를 ‘수자원국’으로 확대ㆍ통합하고 그에 걸맞은 예산과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나아가 임창휘 의원은 “통합된 조직은 AI 및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물 관리(DX)’ 재해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이를 3기 신도시 등에 선제적으로 적용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하여 해외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상수원 주변 지역 하천 정비, ‘우선순위’ 적용 및 ‘주민 편의’ 통합 노력 필요” 마지막으로 임창휘 의원은 상수원 주변 지역에 대한 실질적 지원책의 수립을 요구했다. 임창휘 의원은 “신규 생태하천 복원사업 등 선정 시, 각종 규제를 감내해 온 상수원 주변 지역에 ‘우선순위’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광주시 목현천의 경우 지방도에 보행로가 없어 하천 정비를 통한 탐방로 확보가 주민의 안전한 보행로 역할을 할 수 있고, 신현천은 1만여 주민이 산책로 설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고 구체적 사례를 들며, “하천 정비 시 치수·수질 개선과 함께 주민 친수 공간(탐방로, 보행로) 확보 계획을 통합해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민 경기도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기초자료 오류 신뢰성 문제제기

    김영민 경기도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기초자료 오류 신뢰성 문제제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17일 열린 <2025년 행정사무감사>에서 각 실국 감사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자료 정확성 문제, 제도 취지에 맞지 않는 정책 추진, 집행부 보고 신뢰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강하게 요구했다. 김영민 의원은 “여러 부서에서 제출한 자료의 오류와 누락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며 당혹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말하며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나 자료요구를 해 제출된 자료를 120% 신뢰하고 그대로 질문한다”며 “자료에 문제가 있으면 의원들은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질의하게 되고, 이는 집행부에도 불이익으로 돌아간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는 있을 수 있으나, 오류가 발견되면 즉시 수정해 의원들에게 공유하는 것이 책임 있는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 똑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의 취지와 다르게 기존 노선의 ‘비효율 노선 전환’이 2025년도 운영계획에 포함된 점을 문제 삼았다. 김 의원은 “「경기도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및 지원 조례」 어디에도 기존 노선을 대체하거나 전환한다는 내용은 없다”며 “조례 근거가 없는 계획을 세워서는 안 된다”며 “조례의 목적과 취지를 명확히 준수해 운영계획을 다시 검토하고, 그 근거를 의원들에게 정식으로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김포골드라인 운영수지의 큰 변동 폭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2021년 약 1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2024년에는 50억 원대 적자로 보고된 점을 지적하며 “같은 노선에서 수년 사이 이렇게 큰 격차가 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용객 수 변화, 환승 할인 구조, 정산 체계 등 연도별 수익 변화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자료를 별도로 제출하라”고 주문했다. 김영민 의원은 발언을 마무리하며 “행감 자료 하나하나가 도민 행정의 신뢰를 결정한다”며 “부정확한 자료 제출, 조례에 없는 운영계획 수립, 근거 없는 수익 보고는 모두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집행부가 스스로 일을 잘해도 자료가 틀려 있으면 한 해의 성과가 왜곡된다”며 “행정의 기본을 지키는 것이 의원과 집행부가 서로를 존중하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대북 정보력 부재’ 및 ‘정책 기억 단절’ 강력 비판

    박상현 경기도의원, 평화협력국 ‘대북 정보력 부재’ 및 ‘정책 기억 단절’ 강력 비판

    - 3년 전 지적된 ‘트럼프 당선 대비책’ 또다시 미흡, ‘나침반 없는 평화정책’ 맹공- 공무원 전보로 노하우 소실 반복, 교류 재개 즉시 활용 위한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 의무화 촉구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은 12일 경기도청 평화협력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과거 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들이 전혀 개선되지 않고 반복되고 있다며 경기도의 대북 정보 분석 역량 부재와 정책 노하우 단절 문제를 강력히 비판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평화 정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되, 준비는 완벽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부서의 적극적인 대북 정책을 수립해 주기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특히 대외 정세 변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 실패를 집중적으로 질타했다. 박 의원은 지난 행정감사 회의록을 근거로 제시하며, 당시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북미 관계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경기도가 더욱 많은 정책을 준비할 것을 촉구했지만, 이번 감사에서도 여전히 중앙정부 정보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며 독자적인 분석 역량이 미비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경기도의 정책이 현재 진행 중인 3건의 연장 신청 사업 외에는 추가적인 동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정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박 의원은 “정보 없는 평화정책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다”며, 정책 오판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독자적인 정보 수집·분석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북한학, 통일경제 등 전문가)을 활용하여 자체적인 기록구축 시스템을 먼저 만들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과거 남북교류 선도 지역이었던 경기도의 정책 기억이 단절된 문제를 지적했다. 담당 공무원의 잦은 전보로 노하우가 소실되고, 기획 과정 문서화 및 시행착오 기록이 미흡하여 과거의 교류 경험이 대부분 사라졌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백서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향후 교류 재개 시 행정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정책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거 참여자 구술채록 및 예산·평가를 종합한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을 통해 교류 재개 시 즉시 활용 가능한 실행 매뉴얼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의 남북 교류 정책이 도민의 삶과 안전, 실질적 평화에 기여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하도록”, 평화협력국은 독자적 정보분석 역량 제도화와 남북교류협력 백서 제작을 포함한 책임 있는 개선 계획을 조속히 수립하여 보고할 것을 촉구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생인권조례 또다시 폐지... 교육현장 혼란만 가중시키는 결정”

    전병주 서울시의원 “학생인권조례 또다시 폐지... 교육현장 혼란만 가중시키는 결정”

    서울시의회 전병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가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상정해 가결한 것에 대해 “대법원의 본안 판결을 앞둔 상황에서 동일한 조례를 반복적으로 폐지하는 것은 교육 현장에 혼란만 키울 뿐, 실질적인 이익도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서울시 학생인권 조례’는 시민 11만명의 서명으로 2011년 제정돼, 학생 인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기반이 되어 왔다. 그러나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폐지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주민조례발안법상 기한 내 처리 의무를 이유로 같은 내용을 상정해 가결했다. 전 부위원장은 “대법원의 판단을 앞두고 또다시 조례 폐지를 밀어붙이는 것은 행정력 낭비와 교육 현장의 혼란을 초래할 뿐”이라며 “서울시의회가 학생들을 생각했다면, 법적 판단 이후 숙의와 공론을 거치는 절차를 택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학생인권은 교권과 대립하는 개념이 아니라, 함께 보완되며 존중받아야 할 교육의 기본 가치”라며 “이 조례를 반복적으로 폐지하려는 움직임은 교육적 논의가 아닌 정치적 의도에 따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생 인권은 특정 정당의 정책 대상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한 권리이며, 교육이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서울시교육청과 시의회는 이제라도 학생의 눈높이에서 교육환경을 바라보고, 혼란이 아닌 연대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부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다수 의석을 구성하고 있어 본회의 통과도 유력한 상황”이라며 “서울시교육청은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최후의 방어선으로서 재의 요구, 대법원 제소 등 법적 대응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이즈마일 항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오린다호가 불타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린다호에서 LPG를 하역하던 중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선체 일부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다행히 16명 선원 모두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운반선에는 약 4000t의 LPG가 실려있었으며 화재 상황은 국경 너머 루마니아 구조대가 촬영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운반선의 피해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 지역을 밤새 공격해 도시의 에너지 및 항만 인프라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드론, 미사일 등을 동원해 오데사 지역, 특히 흑해 항구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고 짚었다. 특히 이번 러시아 공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리스를 방문해 오데사 지역을 통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계약에 서명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테네를 방문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LN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즈마일 항은 흑해 하구에 위치해 우크라이나의 수출입 주요 항구 중 하나다. 현재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소와 송전망, 가스 생산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기반 시설은 무려 7차례나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는 가스 기반의 중앙난방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국민이 어둠과 추위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가스 및 에너지 수입을 최대한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 [포착]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포착] 에너지 부족한데…우크라 항구 정박한 LPG 운반선 러 드론 공격에 ‘활활’

    우크라이나 오데사주 이즈마일 항에 정박해 있던 튀르키예의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오린다호가 불타올랐다. AP통신 등 외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오린다호에서 LPG를 하역하던 중 러시아의 드론 공격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이 여파로 선체 일부가 불길에 휩싸였으며 다행히 16명 선원 모두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운반선에는 약 4000t의 LPG가 실려있었으며 화재 상황은 국경 너머 루마니아 구조대가 촬영했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운반선의 피해 여부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러시아 드론이 오데사 지역을 밤새 공격해 도시의 에너지 및 항만 인프라를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AP통신은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드론, 미사일 등을 동원해 오데사 지역, 특히 흑해 항구들을 반복적으로 공격했다”고 짚었다. 특히 이번 러시아 공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그리스를 방문해 오데사 지역을 통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계약에 서명한 지 불과 하루 만에 발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아테네를 방문해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와 회담한 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LN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즈마일 항은 흑해 하구에 위치해 우크라이나의 수출입 주요 항구 중 하나다. 현재 러시아는 드론과 미사일로 우크라이나의 발전소와 송전망, 가스 생산 시설 등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우크라이나의 천연가스 기반 시설은 무려 7차례나 공격받아 가스 생산의 60%가 중단됐다. 우크라이나 대부분의 아파트 단지는 가스 기반의 중앙난방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백만 명의 국민이 어둠과 추위에 직면한 것이다. 이에 젤렌스키 대통령은 가스 및 에너지 수입을 최대한 확보하려 노력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