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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강아지 ‘초코’ 트위터에 ‘깜짝 공개’

    이민호, 강아지 ‘초코’ 트위터에 ‘깜짝 공개’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려견 ‘초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민호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What do you want?”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집에서 키우고 있는 티컵 미니핀 ‘초코’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강아지 ‘초코’는 귀를 쫑긋 세우고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코가 너무 귀엽다.”, “눈이 너무 예쁘다.”, “복 받은 강아지…. 강아지가 부럽다.” 등의 의견을 쏟아냈다.앞서 이민호는 지난 16일, 한 레스토랑에서 김범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지난 14일에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장난감 자동차를 갖고 노는 본인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트위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잇달아 공개한 바 있다.한편 이민호는 최근 국내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후 국내외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영어와 일어 등의 외국어를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 이민호 트위터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싱글 라이프] 싱글들의 바캉스… 너에게 나를 보낸다

    [싱글 라이프] 싱글들의 바캉스… 너에게 나를 보낸다

    여름휴가. 뜨거운 태양 아래, 바다에 뛰어드는 상상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단어다. 고단했던 삶을 잠시 접어두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싱글들의 자세도 남다르다. 긴급 다이어트·운동 등 몸짱만들기 프로젝트부터 은근히 인연을 기대하는 마음가짐, 나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별족까지…. 다양한 싱글들의 바캉스를 엿본다. 백민경·정현용기자 white@seoul.co.kr ●고시로 찌든 때 벗고 기차에 몸 실어 최근 남자친구와 이별한 직장인 주지현(29)씨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나홀로 여행’을 계획 중이다.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도 좋지만 20대의 마지막을 정리하고, 오랜만에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어서다. 그는 “원래 같았으면 3년 사귄 애인과 함께 오붓한 휴가를 즐겼겠지만 싱글이 돼서도 잘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지금이 아니면 혼자 떠날 수 있는 기회도 마땅치 않은 데다 이번에 멀리 유럽으로 나가 제대로 된 인생공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고시생인 김창수(32)씨도 올 여름 5박6일간 울릉도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책 속에 파묻혀 어지러웠던 2년여간의 생활을 되새겨 보고 앞으로의 삶을 다잡아 보기 위해서다. 공부도 잠시 미뤘다. 김씨는 최대한 간소한 옷차림과 세면도구 등 필수품만을 가지고 조만간 기차에 몸을 싣기로 했다. 그는 “울릉도부터 인근 지역을 돌아보며 스스로에 대해 돌아볼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면서 “휴가를 다녀오면 머리가 맑아져 고시준비도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며 활짝 웃었다. 부산에 사는 회사원 박성일(33)씨도 이번 여름휴가에 혼자만의 지리산 종주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친구들이 같이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자고 아우성이지만 번잡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고심 끝에 지리산 종주여행을 계획했다. 싱그러운 숲길을 걸으며 지금까지의 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구상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혼자만의 여행이 부담스러워 생각만했을 뿐 감히 실천에 옮기질 못했다는 그다. 박씨는 “30대가 되면서 혼자만의 여행을 반드시 한 번 다녀오고 싶었다.”면서 “이번 여름에는 일주일간 휴가를 쓸 수 있게 돼 마음 편하게 먹고 지리산에 갔다 오려고 한다.”고 말했다. ●몸짱만들기 프로젝트 ‘땀 뻘뻘’ 7월 말로 잡힌 휴가기간을 앞두고 ‘긴급 관리’에 들어간 싱글들도 있다. 보험업계에 근무하는 6년차 직장인 강지원(30)씨는 원푸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제모시술과 태닝까지 마쳤다. 그는 “남자친구와 처음 해수욕장에 놀러 가기 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면서 “다른 친구들도 애인과의 바캉스를 앞두고 비키니를 입기 위해 피나는 관리 중”이라고 귀띔했다. 서울에서 중견 제조업체에 다니는 김용우(30)씨도 연초부터 휴가를 대비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동해 바다로 여행을 떠나려면 일단 ‘식스팩’이 기본이라고 생각해 4개월 전부터 헬스클럽을 다니기 시작했다. 매일 하루 일과가 끝나면 “술 한 잔 해야지.”라며 어깨에 손을 걸치는 동료들의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지만, 단 일주일의 휴가라도 쳐진 배를 보여주기 싫어 운동을 한다는 그다. 최근에는 마음이 맞는 몇몇 친구들까지 설득해 운동을 함께 다닌다고 했다. “근사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몸을 부지런히 놀린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고 있다고 자평한다. 김씨는 “작년에 바닷가에 놀러 갔을 때 아무 준비도 안 했다는 친구들이 엄청난 근육을 자랑하며 나타났을 때 상대적인 박탈감까지 들었다.”면서 “연초부터 이것만은 실천하자며 준비했던 것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고 아이처럼 기뻐했다. 부산에 사는 회사원 김희연(30)씨는 한여름이 다가올수록 고민이 늘고 있다. 가녀린 몸매를 가진 친구들은 “여름에는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질 않는다.”고 기분 좋은 투정을 하지만 김씨의 눈에는 그들의 말이 곱게 비칠리 만무하다. 몸매에 자신이 없어 단 한번도 바닷가에서 비키니를 입지 못했지만 이번 여름만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집 근처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단기간 집중코스를 요구했다. 하지만 트레이너에게 “하루아침에 살을 뺀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꾸준히 다녀야 성과가 있다.”고 핀잔을 들었다. 김씨는 “바닷가에 가자고 친구들이 졸라대는데 몸매에 자신이 없어 혼자 바닷가에 앉아 있어야 하나 고민이 많다.”면서 “지금부터라도 노력해 보려고 하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토로했다. ●“휴가 함께 가실래요” 블로그에 글 올려 파트너 구하기 돌입 휴가에 앞서 미팅에 열을 올리는 청춘 남녀도 있다. 잡지사 기자로 근무하는 신정수(32)씨는 “처음에는 일주일이나 되는 휴가를 혼자 보내기 싫다는 생각만으로 주말마다 소개팅 등에 매달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짧은 바캉스라도 이 만남을 계기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만큼 특별한 여름이 되기를 고대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에 드는 상대와 휴가를 같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벌써 한여름으로 접어든 것만 같아 마음이 점점 조급해졌던 그는 지난주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해 보자며 나간 소개팅에서 마침내 마음에 드는 여성을 만났다. 그는 “8월 초인 휴가기간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었는데 이번에 정말 마음이 끌리는 상대를 만나게 돼서 가슴이 벅차다.”면서 “당일 여행이라도 그녀와 함께할 수 있다면 더없이 기쁜 휴가가 될 것 같다.”며 벌써부터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대학원생 김세연(26)씨도 방학을 이용, 인연만들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여고생 동창 넷이 함께 부산 해운대로 놀러 갈 계획을 세우면서 현지에서 짝을 찾자고 의기투합했기 때문. 그는 “논문 준비며, 조교생활에 지쳐 있었는데 모처럼 친구들과 같이 놀러 가는 만큼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리고 올 생각”이라면서 “한 순간의 우연이 아니라 정말 좋은 인연을 이번 기회에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5년차 직장인 김성범(32)씨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함께 휴가 떠나실 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바캉스 기간을 같이 보낼 애인이 생기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난 반 진담 반으로 글을 올린 것이다. 그는 “영화처럼 누군가 이렇게 온라인에 적힌 글을 통해 연락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꼭 이성이 아니더라도 친한 고등학교 동창생들에게 연락해 우정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오로지 ‘쉼’…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곳으로 대전에 사는 회사원 김지연(30·여)씨는 이번 여름휴가 기간 동안 마음먹고 해외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회사에는 이번달에 일주일 정도 휴가를 내기로 미리 얘기를 해 두었다. 지난 4년 동안 정신없이 영업업무를 담당해 그야말로 ‘휴식’만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던 것. 그는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틈나는 대로 필리핀 보라카이섬, 남태평양 뉴칼레도니아 등 휴양지 정보를 체크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관광지에서는 남는 것이 ‘사진’이라는 점을 되새겨 휴가기간을 한 달이나 앞두고도 벌써 옷을 고르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고 했다. 김씨는 “물론 집에서 가까운 곳을 다니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만 결혼하기 전 인생에 기념이 될 만한 일을 한번 벌여 보고 싶었다.”며 한껏 부푼 기대감을 밝혔다. 서울에 사는 대학원생 최수연(29·여)씨는 모처럼 부모님과 경남 남해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해외여행도 고려해 봤지만 번거롭게 준비해야 할 부분이 많아 국내여행으로 방향을 바꿨다. 어렵게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바닷가를 거닐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을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설렌다. 3일간 가족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에서 친구들과 만나 동해안에 들른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최씨는 “우리나라 관광지도 돌아보지 못한 곳이 너무나 많다.”면서 “일정이 빡빡하긴 하지만 효도도 하고 친구들과 여름도 즐기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잠이 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에서 중견 금융회사에 다니는 김성희(30·여)씨는 한여름 밤의 파티를 꿈꾼다. 남녀 동반 여행은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 뻔해 친한 여자친구 2명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떠나 호텔에서 조촐하게 파티를 열기로 했다. 숙박비만 20만원이 넘고 두어 달 전에 미리 예약해야 하는 수고가 만만치 않았지만 5년 만에 절친과 함께하는 파티에 기대가 적지 않다. 가능하면 호텔에서 스파 등의 고급서비스를 모두 해 볼 생각이어서 더욱 들뜬다. 단 나흘간의 휴가를 위해 5개월간 용돈을 아껴가며 모았지만 부산에서는 아낌없이 쓰겠다는 각오다. 김씨는 “친구들과 함께 수다도 떨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 밤 바다에 발을 담글 생각을 하면 지금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경남 ‘4대강 대책본부’ 만들까

    4대강 사업에 반대하고 있는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행정조직에 가칭 ‘4대강사업 대책본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혀 신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경남도 등에 따르면 김 지사는 당선자 시절인 지난달 28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를 해산하는 자리에서 “인수위의 4대강 환경특별위원회를 새로운 행정조직으로 재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위 관계자는 “행정조직은 가칭 ‘4대강사업 대책본부’로 구성되며 본부장에는 3급(국장) 상당의 외부 전문가가 영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4대강 사업 대책본부가 신설되면 4대강 사업과 관련된 하천법, 농지법, 환경영향평가법 등의 법률을 검토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 정부에 건의하는 업무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4대강 사업 대책본부 설치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국(局)에 해당하는 본부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현행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협의와 도의회의 의결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4대강 사업을 핵심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마당에 행안부가 경남도에서 요청한 4대강사업 본부 설치 협의를 동의해 주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행안부가 기구설치의 일반 요건 등을 따지며 반려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4대강 사업에 찬성하는 한나라당이 다수인 도의회에서도 사업에 반대하는 조직 신설을 의결해 줄 가능성도 낮다. 교육의원 5명을 포함해 모두 59명으로 구성된 경남도의회는 한나라당 소속이 38명(64.4%)이고,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무소속 등 비한나라당은 21명(35.6%)이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경찰, 야간 도로행진 금지…1일부터 집회 엄정대처

    경찰은 다음달 1일부터 야간집회가 허용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되 행진이나 도로 점거 등 ‘시위성 행동’을 원천 차단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9일 전국 지방경찰청 경비·정보·수사기능 연석회의를 소집해 야간집회 관리대책을 논의하고 집회 참가자와 경찰의 안전을 최우선 관리하기로 했다. <서울신문 6월28일자 12면> 경찰은 야간집회가 주간집회에 비해 휴식 및 수면권 등 사생활 평온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크기 때문에 주간집회보다 더 엄정하게 법에 따라 관리할 계획이다. 또 야간시위는 여전히 금지인 만큼 도로행진 등 명백한 시위행위는 현행과 같이 계속 금지하기로 했다. 경찰은 우선 야간집회 신고접수 단계부터 야간시위에 해당하는 행진 등이 있으면 접수를 반려하고 재접수 때도 시위행위가 있으면 금지통보하기로 했다. 또 집회 현장에는 폴리스라인을 설치해 이를 벗어나는 대열을 차단하는 한편 불법시위용품 소지, 도로 점거, 행진, 공공기관 점거, 오체투지, 삼보일배, 고공농성 등 판례상 시위로 규정된 행위는 모두 차단하기로 했다. 경찰관 폭행, 경찰장비 손괴 및 탈취 등의 불법폭력 행위는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할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용인외고 특목고 첫 자율고 전환

    한국외대 부속 용인외고가 전국 특목고 가운데 처음으로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된다. 경기도교육청은 23일 용인외고 학교법인이 제출한 자율형 사립고 지정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용인외고가 지난 2월 학생납입금 기준을 초과해 자사고 전환을 신청하자 신청서를 반려했으나 지난달 재신청하면서 심의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최종 승인했다. 용인외고는 학생 납입금을 일반사립고의 300%(도교육청 기준 200% 이내)로 책정해 제출했으나 도교육청이 신청서를 반려하자 이번에는 학생납입금을 일반사립고의 200% 수준으로 낮춰 신청했다. 또 연 200만원의 학교운영지원비 징수계획을 일반고 수준인 연 30만원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용인외고는 2011학년도 신입생 선발 때부터 신입생 모집을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확대한다. 용인외고는 학급수(학년당 10학급)와 학급당 학생수(35명)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5개 외국어과에서 국제·인문사회·자연과학 등 3개 계열로 개편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전공노 이탈한 새 공무원노조 승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에 가입했다가 지도부의 시국선언 등에 반발해 탈퇴한 환경부, 통계청,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공무원들이 새 노조 설립 신고증을 교부받았다. 노동부는 18일 가칭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중행노)에 설립신고증을 내줬다고 밝혔다. 중행노는 지난 14일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나 업무총괄자 8명이 조합원이라는 이유로 반려됐었다. 하지만 업무총괄자의 탈퇴서를 제출해 위법사항을 없애면서 노조설립신고를 승인받게 됐다. 관련법에는 다른 공무원의 업무수행을 지휘·감독하거나 총괄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업무총괄자의 노조 가입을 금지하고 있다. 중행노 조합원 수는 3개 부처에 소속된 6급 이하 공무원 2724명이다. 통계청 지부가 1357명으로 가장 많고 환경부 919명, 농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 320명, 국립종자원 128명 등이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개야 호랑이야?” 중국 동물분장 국제 논란

    호랑이와 팬더등으로 분장시킨 중국의 애완견을 두고 해외언론에서 까지 비난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사진속의 동물은 얼핏 보면 작은 호랑이나 팬더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들 동물들은 애완견을 염색하고 다듬어서 만든 ‘짝퉁’ 동물들. 중국 쓰촨 성에서 장저우로 옮겨져 시민들에게 공개된 이 애완견들은 사진 속에서 보아도 그리 행복해 보이지는 않는다. 1999년과 2008년을 비교한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경제의 성장과 함께 중국인들이 반려동물에 사용하는 비용은 500%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반려동물 주인들의 잘못된 애정은 동물보호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 지적되고 있다. 이들 ‘짝퉁’ 동물들의 소식을 전한 해외언론들이 ‘중국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유행들 중의 하나’로 적는 걸로 보면 중국에서 전해지는 특이한 엽기뉴스는 이미 해외언론에도 정평이 난 듯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지정 ‘노란불’

    하회·양동마을 세계유산 지정 ‘노란불’

    경북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의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전에 ‘노란불’이 켜졌다.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한국이 신청한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관해 ‘보류’(Refer) 의견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냈다고 문화재청이 3일 밝혔다. ICOMOS는 유네스코 자문기구로 이들의 의견은 세계유산위원회의 최종 판단에 결정적 잣대로 작용한다. 그러나 ‘보류’ 사유로 지적된 두 마을의 통합 관리체계가 이미 마련된 만큼 등재 자체가 물 건너간 것은 아니라는 게 문화재청의 주장이다. ICOMOS는 “하회와 양동마을이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는 충분하지만 ‘한국의 역사마을’이라는 이름 아래 연속유산으로 신청한 만큼 통합적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며 보류 의견을 냈다. 문화재청은 “이미 ICOMOS의 권고를 받아들여 두 마을의 통합관리 시스템인 ‘역사마을보존회’를 설치해 운용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문화재청은 다음달 25일 브라질에서 개막하는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를 최종 심사받기로 했다. 통상 ICOMOS의 보류 권고를 받으면 이듬해에 다시 도전하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지적사항을 보완한 만큼 올해 곧바로 최종관문을 두드릴 작정이다. 실제 2008년 말레이시아도 말라카(Malacca)와 조지 타운(George Town)을 연속유산으로 신청했다가 보류 권고를 받았지만 같은 해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결정을 끌어낸 전례가 있다. 문화재청은 외교통상부, 지방자치단체, 문화유산 전문가 등으로 공동 대표단을 꾸려 세계유산위원회 21개 위원국을 적극 설득할 방침이다.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은 조선시대 유교사회 특징을 기반으로 한 전통 씨족마을로 사당, 서원, 서당, 민가 등 역사적 건축물도 비교적 잘 보존돼 있다. ICOMOS 의견은 ‘등재’(inscribe), ‘보류’, ‘반려’(defer), ‘등재불가’(not in inscribe) 4가지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전공노 탈퇴 중앙부처 노조 출범하나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에 가입했다가 지도부의 시국선언 등에 반발해 탈퇴했던 환경부, 통계청,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조합원들이 별도 노조 창립을 서두르고 있다. 가칭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동조합(중행노)으로 노조 설립을 준비 중인 3개 부처 대표들은 지난주 조합원 총회를 열어 규약을 만들고 노조를 이끌어 갈 임원도 뽑았다. 1일 중행노 설립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조합원 수는 3개 부처에 소속된 6급 이하 2724명에 달한다. 통계청 지부가 1357명으로 가장 많고, 환경부 919명, 농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 320명, 국립종자원 128명 등이다. 조합원들은 총회에서 위원장으로 황보우(통계청), 수석부위원장 이동춘(환경부), 부위원장 원용숙(통계청), 감사위원장에 박응로(환경부)씨를 각각 선임했다. 황보우 위원장은 “투표 결과를 가지고 이번 주 내로 노동부에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면서 “조직 확대와 국가직 공무원들의 노조통합,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무원상을 정립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행노는 올해 2월 노조설립 신고를 냈으나 노동부로부터 반려됐었다. 당시 노동부는 소속 조합원 총회 없이 설립 신고서를 낸 것은 대표성이 없다는 이유에서 제동을 걸었다. 이동춘 수석부위원장은 “노조 설립에 걸림돌이 됐던 문제가 해결된 만큼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본다.”면서 “정치적인 문제를 배제하고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 땀을 흘리겠다.”고 말했다. 현재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소속된 노동조합은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의 산하조직으로 행정부공무원노동조합(행공노)이 있다. 한편 전국공무원노조(전공노)는 설립 신고서를 두 차례 제출했지만 아직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이재용 아나, 재혼 후 첫 심경...’행복하다’

    이재용 아나, 재혼 후 첫 심경...’행복하다’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지난 21일 재혼 후 처음으로 소감을 밝혀 시선을 모았다.이재용 아나운서는 24일 자신이 MC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MBC ‘기분좋은 날’과의 인터뷰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그는 지난 21일 결혼식 직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 그냥 조용히 하려고 하는 건데 굉장히 쑥스럽다.”고 웃음을 지었다.결혼 소감과 함께 아내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아내는 플로리스트로 무엇보다 마음씨가 굉장히 착하다. 얼굴보다도 마음이 착하고 헌신적이다.”며 “누가 박정수씨 닮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또 이재용 아나운서는 “몇 년 전 겨울 아는 분 소개로 만났다. 그날 눈이 와서 첫 만남에서 결혼까지 가는 거 아닌가 생각을 했다.”며 “프러포즈로 풍선 날리고 뭐하는 분 나오면 ‘참 어렵게 사신다.’ 했다. 그냥 아내에게 ‘살자’ 했더니 ‘그러자’ 하더라.”고 상당히 소박한 프러포즈를 말했다.끝으로 그는 “늦게 만났으니까 잘 살게요.”라며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맙고요. 내일부터는 언제나 느꼈던 이재용 아나운서로 봐주시고 쑥스럽지만 고맙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한편 이재용 아나운서는 2003년 11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치고 7년 만에 새로운 반려자를 만나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렸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신이 속한 현실 의심할 줄 알았으면”

    “자신이 속한 현실 의심할 줄 알았으면”

    “과학자의 전문적인 감수도 받고 싶었는데, 아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냈죠, 뭐.”라며 배시시 웃는 배미주(41)씨의 첫 장편소설 ‘싱커(창비 펴냄)’는 ‘미래 공상과학(SF) 소설’을 표방하고 있다. 17일 서울 무교동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난 배씨는 “최대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해서 소설을 쓰려고 SF소설이나 과학 관련 책을 많이 읽었어요. 그래도 소설이니까 문학적 상상력이 허용하는 부분에 비중을 더 뒀지만요.”라고 자신의 새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싱커’는 ‘완득이’, ‘위저드 베이커리’에 이어 지난해말 제3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받은 작품으로 최근 출간됐다. 소설은 인류의 미래에 대한 디스토피아적 묵시록에 가깝다. 인간들은 2060년대 지표면이 빙하로 뒤덮인 시절, 지하도시 ‘시안’에서 생활한다. 거대한 과학문명 메커니즘에 의해 움직이는 이 도시에서는 여전히-혹은 당연히, 계급·계층의 양극화가 심각해진다. ‘싱커(Syncher·동조자)’라는 새로 개발된 게임은 접속하는 이들에게 ‘반려수(伴侶獸)’로 통하는 동물의 뇌파와 감각, 의식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아이들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경이롭고 생명력 넘치는 아마존의 세계를 체득하고 인류를 파멸로 몰고 간 음모의 실체를 향해 접근해 나간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한 뼘, 한 뼘씩 성장한다. 가만히 소설을 읽다보면 올초 전 세계를 휩쓴 영화 ‘아바타’가 떠오른다. 배씨는 “2년 전에 구상하고 아바타가 나오기 전에 원고를 출판사에 넘긴 만큼 표절 시비에서는 자유롭다.”면서도 아바타가 구대륙의 신문명이 신대륙의 자연과 생명을 파괴하고 정복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담았다면, 자신의 작품은 좀 더 SF적이라고 조목조목 설명한다. “단순히 장르 소설로만 읽기보다는 의심과 상상, 전복, 탈주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인식론적인 부분을 주목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문도 빠뜨리지 않는다. 그는 “이 지하도시는 우리가 겪고 있는 현실과도 일맥상통한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몸담고 있는 현실을 의심할 줄 알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사회가 설정해놓은 목표를 좇아 사는 것이 아니라 그 틀을 벗어나 의심하고 상상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을 길렀으면 좋겠다는 주문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심의 반려된 ‘방자전’포스터 칸서 첫 공개

    심의 반려된 ‘방자전’포스터 칸서 첫 공개

    국내에서 심의 반려된 영화 ‘방자전’ 포스터가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됐다. 최근 ‘방자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심의 반려된 ‘방자전’ 포스터가 제63회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첫 공개됐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포스터 속 조여정과 김주혁의 포즈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심의가 반려됐다.”고 설명했다. 실제 프랑스 칸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첫 공개된 포스터를 확인한 결과 조여정이 김주혁에게 올라타 있어 성행위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 제목은 ‘SERVANT’(하인)로 표기돼 있다. ‘방자전’은 ‘스캔들’ 각본,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이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라는 상상에서 출발,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의 이야기를 통해 방자, 춘향, 몽룡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이다. 로맨티스트의 대명사 배우 김주혁이 매력적인 방자로,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야비한 지략가 몽룡으로, 순수한 매력의 조여정이 청순과 요염을 겸비한 춘향으로 변신했다. 다음달 3일 개봉된다. 사진 = 영화 ‘방자전’ 포스터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야해서 퇴짜 맞은 ‘방자전’ 포스터, 칸에서 첫공개

    야해서 퇴짜 맞은 ‘방자전’ 포스터, 칸에서 첫공개

    국내에서 심의 반려된 영화 ‘방자전’ 포스터가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됐다.최근 ‘방자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심의 반려된 ‘방자전’ 포스터가 제63회 칸영화제 필름마켓에서 첫 공개됐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포스터 속 조여정과 김주혁의 포즈가 성행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심의가 반려됐다.”고 설명했다.실제 프랑스 칸영화제 필름마켓을 통해 첫 공개된 포스터를 확인한 결과 조여정이 김주혁에게 올라타 있어 성행위를 떠올리게 한다. 영화 제목은 ‘SERVANT’(하인)로 표기돼 있다.‘방자전’은 ‘스캔들’ 각본, ‘음란서생’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이다. ‘방자전’은 고전 로맨스 ‘춘향전’이 ‘춘향을 사랑했던 방자에 의해 꾸며진 거짓 이야기’라는 상상에서 출발,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의 이야기를 통해 방자, 춘향, 몽룡 삼각관계를 그린 작품이다.로맨티스트의 대명사 배우 김주혁이 매력적인 방자로,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야비한 지략가 몽룡으로, 순수한 매력의 조여정이 청순과 요염을 겸비한 춘향으로 변신했다. 다음달 3일 개봉된다.사진 = 영화 ‘방자전’ 포스터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현석의 여자 이은주 임신 4개월...팬들 “YG 축하한다”

    양현석의 여자 이은주 임신 4개월...팬들 “YG 축하한다”

    양현석의 여자 친구인 이은주이 혼전 임신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 한 언론 매체는 15일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은주는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니며 몸 관리와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석과 이은주가 예비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은주의 미니홈피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비부모가 된 점을 축하한다.”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아빠 엄마를 닮아 노래를 잘하는 2세가 나오길 바란다.” “출산 전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 등의 글들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월 양현석은 이은주와의 열애 소식을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공개하며 알려졌다. 양현석은 “지난 9년 동안 만나온 여자친구가 ‘스위티’ 출신의 가수 이은주”라며 “평생의 반려자로 그의 보호자가 돼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2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신인그룹 스위티의 멤버로 활동한 이은주는 지난 2006년 무가당으로 활동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현석의 그녀 이은주 ‘임신 4개월’ 화제

    양현석의 그녀 이은주 ‘임신 4개월’ 화제

    양현석의 여자 친구인 이은주이 혼전 임신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국내 한 언론 매체는 15일 “양현석의 연인 이은주가 임신 4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은주는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다니며 몸 관리와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보도했다. 양현석과 이은주가 예비부모가 됐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이은주의 미니홈피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비부모가 된 점을 축하한다.” “건강하게 순산하길 바란다.” “아빠 엄마를 닮아 노래를 잘하는 2세가 나오길 바란다.” “출산 전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으면 좋겠다.” 등의 글들을 남겼다. 앞서 지난 3월 양현석은 이은주와의 열애 소식을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공개하며 알려졌다. 양현석은 “지난 9년 동안 만나온 여자친구가 ‘스위티’ 출신의 가수 이은주”라며 “평생의 반려자로 그의 보호자가 돼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2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인 신인그룹 스위티의 멤버로 활동한 이은주는 지난 2006년 무가당으로 활동해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최초 우주인 “우주서 개고기 먹었다”

    중국인 최초로 우주에 다녀온 남성이 우주에서 개고기를 먹었다고 발언해 파문에 휩싸였다. 영국 일간 타임스에 따르면 우주인 양 리웨이(Yang Liwei)는 최근 발간한 자서전에서 “우주에서 기력을 유지하려고 개고기를 먹었다.”고 밝혔다. 양 리웨이는 2003년 선조우 5호를 타고 지구궤도를 21시간 탐사했다. 국가 최초의 우주인이란 상징성으로 중국 과학기술의 아이콘으로 여겨졌다. 그는 ‘천국과 지구 사이의 아홉 단계’란 자서전에서 “사람들은 우주인이 우주에서 무엇을 먹는지를 궁금해 한다. 보통 상어 지느러미나 전복과 같은 비싼 음식을 먹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평범한 음식을 먹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주인이 섭취하는 음식 메뉴는 기밀 사항이 아니다. 삶은 생선이나 치킨 혹은 광둥성에서 가져온 개고기 등을 먹었다.”고 밝히면서 개고기는 특히 우주에서 기력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개고기는 원기회복에 탁월하며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중국 북쪽 지방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즐겨 먹어온 음식이다. 하지만 개고기 식문화에 생소한 해외 네티즌과 동물 애호가들은 양 리웨이의 발언에 대해 질타했다. 개고기 식습관에 반대한다고 밝힌 일부 해외 네티즌들은 “건강이나 인간의 취향을 위해서 반려동물을 잡아먹는 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고 잔인한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동물 애호단체 애니몰 아시아(Animals Asia)의 창립자 질 로빈슨 역시 공개적으로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양 리우이는 많은 젊은이들의 롤모델이자 중국의 위대한 영웅”이라면서 “하지만 그는 쓰촨성 대지진에 생존자를 발굴하는 큰 공을 세운 것 역시 개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공노 “15일 민노총 집회 참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15일 광주에서 열릴 예정인 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정부는 참가 공무원에 대해 중징계 방침을 밝혔다. 9일 전공노에 따르면 5·18 광주민주화 운동 30주년을 앞두고 오는 15일 광주에서 ‘공무원노조 조합원 및 가족 광주 성지순례’를 열어 조합원 및 가족 1만여명이 망월동 묘역을 참배키로 했다. 또 묘역 참배 후 광주 금남로에서 민주노총이 주최하는 전국노동자대회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번 집회는 노조설립신고가 두 차례 반려된 전공노가 3월20일 출범식을 강행한 뒤 처음 갖는 대규모 행사다. 조창형 전공노 대변인은 “토요일에 진행하는 집회라 직무와 연관성이 없고 공익에 반하는 목적도 아니다.”면서 “공무원노조 결집을 무조건적으로 막으려고 정부가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행안부는 전공노가 현행법상 불법 단체이기 때문에 공무원이 전공노 집회에 참석하는 것 역시 위법행위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자율적인 망월동 참배는 허용키로 했다. 앞서 6일 행안부는 각 지자체에 공무원들이 불법행위로 인한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집회 참여를 최대한 자제하라는 지침을 통보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6·2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정부를 규탄하고 비판할 경우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정창섭 제1차관도 이날 개최한 전국 시·도 부시장·부지사 회의에서 “공무원들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관용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또 전공노 공무원들의 불법 행위를 묵인하거나 개선조치를 하지 않는 지자체에는 불이익을 주기로 했다. 문제가 발생한 지자체 간부들은 감독 책임을 물어 징계하고 사안이 중하면 부기관장까지 문책하기로 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부고] ‘봄날은 간다’ 가수 백설희 하늘로

    [부고] ‘봄날은 간다’ 가수 백설희 하늘로

    원로가수 백설희(본명 김희숙)씨가 5일 오전 3시쯤 별세했다. 83세. 가수 전영록(56)의 어머니이기도 한 고인은 지난해 말부터 고혈압에 따른 합병증으로 치료를 받아오던 중 병세가 악화돼 경기 광주의 한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1950년대 톱가수… 영화 출연도 1950~60년대에 활동한 고인은 1943년 조선악극단에서 운영하던 음악무용연구소에 들어간 뒤 조선악극단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주로 막간 무대에서 공연하다 1949년 KPK악단이 공연한 ‘카르멘 환상곡’에서 주인공 카르멘 역을 맡으면서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백설희라는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KPK 단장이자 작곡가였던 김해송. ‘에베레스트 산의 눈이 언제나 녹지 않고 눈부신 자태를 드러내듯이 연예인으로서 식지 않는 열정으로 빛나라’라는 뜻이라고 한다. 고인은 한국전쟁 직전 새별악극단에 입단해 평생 반려자인 배우 고(故) 황해(본명 전홍구)를 만나 결혼, 4남 1녀를 뒀다. 1953년 작곡가 고(故) 박시춘을 만나면서 레코드 가수로서의 인생을 본격 시작한다. ‘봄날은 간다’, ‘카르멘 야곡’, ‘물새 우는 강언덕’, ‘청포도 피는 밤’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1950년대 말 최고의 인기 여가수로 떠올랐다. 박시춘이 오향영화사를 설립했을 때는 그 곳에서 제작된 영화 주제가를 도맡아 부르기도 했다. 스크린에도 진출, 춤을 소재로 한 파격영화 ‘자유부인’에 사교모임 일원으로 출연했다. ●아들 전영록… 손녀는 ‘티아라’ 보람 전영록은 “어머니가 너무 높은 산이어서 연예활동을 시작할 때는 힘들기도 했다.”며 “아픈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곱게 단장을 하셨던, 천상 연예인이셨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전영록의 딸(보람)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고 있어 3대째 연예인 집안의 맥을 잇고 있다. 전영록은 “20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처럼 전날 온 가족이 (요양병원의 어머니를)찾아뵙고 나서 새벽에 홀로 돌아가셨다.”면서 “임종을 못해 가슴 아프다.”고 눈물흘렸다. 이어 “아버지와 합장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가수 이미자, 배일호 등 하루종일 후배 연예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발인은 7일이며, 장지는 경기 광주 삼성공원이다. (02)3010-2265.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문대성 IOC 선수위원 24일 영국서 웨딩마치

    문대성(34)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24일(현지시간) 오후 3시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 위원의 반려자는 권소영(38)씨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의 국제담당보좌관을 맡아왔다. 권씨는 아버지를 따라 그리스, 스웨덴 등지에서도 생활했으며,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어 케임브리지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의원 보좌관으로도 일했다. 태권도 때문에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문 위원이 영국에서 어학 연수와 함께 스포츠 외교를 하던 지난해 여름부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진호기자 sayho@seoul.co.kr
  • 장근석, ‘너는 팻’ 출연.. ‘애완남’ 몸만들기 몰두

    장근석, ‘너는 팻’ 출연.. ‘애완남’ 몸만들기 몰두

    배우 장근석이 영화 ‘너는 팻’의 출연을 확정하며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지난해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등을 통해 인기와 연기력이란 두 마리 토끼를 단단히 붙잡은 장근석은 ‘너는 팻’으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애완남’이자 ‘반려남’으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극중 장근석은 클래식 발레리노의 유망주였지만 뮤지컬 배우와 안무가의 꿈을 꾸는 역할을 맡아 여성이 남자에게 바라는 판타지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근석이 분하는 ‘애완남’은 훤칠하고 늘씬한 몸매에 남의 기분을 파악하는 섬세함, 미워할 수 없는 능청스러움과 애교 가득한 미소를 주 무기로 ‘주인님’만을 바라보는 존재다. 장근석은 “항상 새로운 것을 찾아서 해보고 싶고, 입어보지 않았던 옷들을 찾아 입고 싶은 욕심이 있다.”며 “차기작에서는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었는데 ‘너는 팻’의 애완남음 내게 ‘잘 맞는 옷’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해 애교 섞인 고충을 여러 차례 토로한 바 있는 장근석은 본격적인 영화 촬영을 앞두고 ‘애완남’ 역할을 위해 몸만들기와 댄스연습에 한창이다. ‘너는 팻’의 제작 관계자는 “장근석은 20대 남성이 갖고 있는 건강함과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표현하며 장근석만의 ‘펫’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를 아끼지 않았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관객들이 체험하고 싶은 연애와 로망을 잘 전달해 줄 것”이라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일본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너는 팻’은 아시아 전역에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작품이다. 장근석의 캐스팅을 마친 ‘너는 팻’은 올 하반기 국내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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