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반려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AP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 HIA
    2026-06-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44
  •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황현희 결혼 “13세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 2세 임신 중”

    개그맨 황현희(38)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8일 황현희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개그맨 황현희가 평생의 반려를 만나 오는 6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3세 연하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의 교제 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또 소속사 측은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두 사람의 결혼에 소중한 생명이 함께하게 되었다. 두 사람은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 사실에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2세 임신 소식도 전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며, 노회찬 의원이 주례를 맡았으며, 사회는 절친한 동료인 박성호, 김대범이 맡으며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부를 예정이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호수 뛰어들어 강아지 구한 영부인

    호수 뛰어들어 강아지 구한 영부인

    브라질 영부인이 반려견을 구하기 위해 대통령궁 호수에 뛰어들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에 따르면, 마르셀라 테메르(34세) 여사는 지난달 22일 수도 브라질리아 대통령궁 정원에서 아들 미셰우지뇨(9세)와 산책하고 있었다. 그때 영부인의 잭 러셀 테리어 반려견 ‘피콜리’가 뭔가에 호기심을 보이며 호수에 뛰어들었다. 피콜리는 호수에 빠져서 물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테메르 여사는 경호원에게 반려견을 구해달라고 말했지만, 경호원은 경호 임무 때문에 거절했다. 그러자 테메르 여사가 옷을 입은 채로 호수에 뛰어들어서 피콜리를 건져냈다. 영부인의 요청을 거절한 경호원은 해고됐다고 한다. 한편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물에 빠진 동물을 구하기 위해 사람 목숨마저 위험하게 만들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은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다. 피콜리와 골든 리트리버 ‘토르’로, 토르는 영부인의 회의를 방해한 것으로 유명하다. 노트펫(notepet.co.kr)
  • “반려동물 나들이 땐 에티켓 지키세요”

    경남도는 7일 행락철로 접어들면서 반려동물 동반이 늘어남에 따라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5월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18개 시·군에 동물 관련 공무원과 동물보호단체, 동물애호가 등 153명이 참여하는 35개 홍보반을 편성했다. 홍보반은 공원, 산책로,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알림 인쇄물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시·군별로 1~4차례씩 모두 35차례에 걸쳐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외출할 때 안전조치와 인식표 부착, 배설물 수거 등 반려견 소유자가 지켜야 할 사항과 일반인들이 반려견을 대하는 기본 예의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동물 유기 및 학대 방지, 동물 등록제 등도 알릴 예정이다. 도는 6~7월에는 민·관 합동반을 편성해 동물유기·학대, 반려견 안전조치를 지키지 않는 사례 등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에 대해 지도, 단속을 강화한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총 맞고 두 뒷발 절단한 개, 놀라운 ‘상체힘’

    총 맞고 두 뒷발 절단한 개, 놀라운 ‘상체힘’

    사고로 등에 총을 맞고 두 뒷다리를 절단한 개. 하지만 엄청난 상체의 힘을 이용해 두 앞발로 거리를 ‘활보’하는 놀랍고 감동적인 사연을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외신 데일리 메일이 소개했다. 주인공은 올해 2살 된 빅토리아(Victoria)란 이름의 개다. 빅토리아는 등에 총을 맞은 후 뒷다리가 마비됐고 절단해야만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의 도움 없이 강력한 상체의 힘만을 통해 두 앞발로 걸을 뿐 아니라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놀라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년 전 한 길가 도로변에 버려져 있던 빅토리아는 반려견 구조대(Family Dog Rescue)에 의해 구조된 후 간신히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지금은 동료 개들과 뛰어 놀고 사람들과 껴안는 걸 좋아할 정도로 육체적 정서적으로도 매우 안정된 상태다. 심지어 한 수의사는 “빅토리아는 더 이상 휠체어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양육모인 케이 호스킨스(Kay Hoskins)라는 여성은 이 개가 장거리를 걷기 위해선 여전히 휠체어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빅토리아는 뒷 다리가 불편한 것을 전혀 개의치 않는 거 같다”며 “사실 두 앞발로 뛰는 게 훨씬 낫다”고 말한다. 이 개가 놀라운 상체 힘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 힘을 잘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빅토리아는 마비 증상으로 인해 하루 수 회 방광을 짜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견뎌야 한다. 반려견 구조대 관계자는 “빅토리아가 이러한 불편함을 잘 견뎌내고 있다”며 “하루빨리 좋은 곳으로 잘 입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영상=fun show/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 [길섶에서] 반려/황수정 논설위원

    청거북이 두 마리가 같이 산다. 우리 집에 들어온 것이 어느덧 십 년이다. 작은 어항이 비좁아져 큰 유리통, 다시 솥뚜껑만 한 함지박으로. 눈 달리고 발 달린 목숨들인데, 양껏 활개칠 자리를 마련하지 못해 빚진 마음이 한쪽. 긴치도 않은 인연에 단단히 발목을 잡혔나 성가신 마음이 또 한쪽. 녀석들이 어느 날부터 나를 알아본다. 딴 기척에는 꿈쩍 않다가도 내가 일렁거리면 굼뜬 몸들이 날래진다. 쿡쿡 머리를 찧고 소란하게 반가운 척이다. 시력 아니면 냄새로 감지하는지, 그런 일 따위는 도무지 있을 수 없는 것인지. 백과사전을 들춰 애써 후비고 싶지 않다. 거북이 나를 알아보는 거라고 믿는다. 그냥 믿는다. 소매 끝에 묻힌 냄새 한 가닥만으로 누군가 나의 온 하루를 알아봐 준다고 믿고 싶을 때 있다. 그런 날에는 등짐 나눌 길동무가 구름떼로 많아진다. 내가 먼저 짝사랑한 만큼 도처에서. 꾸벅꾸벅 백 년째 졸다가도 봄볕만은 알아봐서 봄마다 꽃으로 깨는 늙은 나무처럼. 천길 깊이 잠들어도 나를 위해 잠귀만은 열어 두는 우리집 거북이처럼. 아, 이토록 다정한 착각! sjh@seoul.co.kr
  • 경찰 “조현민 영장 재신청 안 한다”…업무방해만 송치

    경찰 “조현민 영장 재신청 안 한다”…업무방해만 송치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하지 않기로 했다.서울 강서경찰서는 6일 “피해자 모두가 처벌을 불원한 상황이므로 영장 재신청은 어렵다”며 “업무방해 혐의에 대해 보강 수사한 뒤 마무리해서 검찰에 송치할 예정”라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4일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이를 기각했다. 검찰은 조씨의 주거가 일정한데다 증거인멸이나 도주 염려가 없다고 영장 반려 이유를 설명했다. 사건이 알려진 초기 음료수를 맞은 피해자 2명 중 1명이 처벌 불원 의사를 밝힌 데 이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직후 다른 1명도 추가로 처벌 불원 의사를 표시해 폭행 부분이 ‘공소권 없음’ 처리된다. 반의사불벌죄인 폭행죄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 않으면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다. 검찰은 또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유리컵을 던진 것은 폭행죄가 성립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따라서 조씨의 업무방해 혐의에 집중해 보강 수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업무방해 혐의는 다른 사람의 업무를 방해할 때 성립한다. 조씨는 지난 3월 16일 광고대행업체와 진행하던 회의 당시 폭언과 폭행 등으로 회의를 중단시켰다. 경찰은 조씨가 회의 중단으로 광고대행사의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1일 경찰 조사에서 “종이컵을 손등으로 밀쳤는데 음료수가 튀었으며 유리컵은 사람이 없는 벽 쪽으로 던졌다”고 진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통도사·부석사·법주사·대흥사, 세계유산 된다

    경남 양산 통도사와 경북 영주 부석사가 충북 보은 법주사, 전남 해남 대흥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지난해 1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7개 사찰 중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 등 4개 사찰을 등재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된 사찰은 경북 안동 봉정사, 충남 공주 마곡사, 전남 순천 선암사다. 마곡사와 선암사는 역사성이 떨어지고, 봉정사는 사찰 규모가 작다는 것이 제외 이유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등재 신청한 유산을 심사해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의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하며,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등재된다. 최종 등재 여부는 새달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은 사찰은 7세기 이후 한국 불교의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 오는 종합 승원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았으며 개별 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통도사·부석사·법주사·대흥사, 세계유산 된다

    경남 양산 통도사와 경북 영주 부석사가 충북 보은 법주사, 전남 해남 대흥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된다. 문화재청은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한국이 지난해 1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7개 사찰 중 통도사, 부석사, 법주사, 대흥사 등 4개 사찰을 등재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등재 권고 대상에서 제외된 사찰은 경북 안동 봉정사, 충남 공주 마곡사, 전남 순천 선암사다. 마곡사와 선암사는 역사성이 떨어지고, 봉정사는 사찰 규모가 작다는 것이 제외 이유라고 문화재청은 설명했다. 이코모스는 각국이 등재 신청한 유산을 심사해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의 네 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선택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당사국에 전달하며, 등재 권고를 받은 유산은 이변이 없는 한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등재된다. 최종 등재 여부는 새달 24일부터 7월 4일까지 바레인에서 열리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은 사찰은 7세기 이후 한국 불교의 전통을 현재까지 이어 오는 종합 승원이라는 점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았으며 개별 유산의 진정성과 완전성, 보존관리계획 등도 충분한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코모스가 제외한 3개 사찰까지 포함해 7개 사찰 모두 등재될 수 있도록 보완 자료를 작성하고 위원국 교섭 활동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여기 돈!”… 나뭇잎 내고 간식 사먹는 학교 강아지

    “여기 돈!”… 나뭇잎 내고 간식 사먹는 학교 강아지

    간식을 사먹기 위해 학교 매점에 돈 대신 나뭇잎을 내미는 학교 개가 콜롬비아에 있다고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소개했다. 검은 개 ‘네그로’는 콜롬비아에 있는 몬테레이 카사나레 다양성 기술교육학교에서 산다. 교직원들이 물과 밥을 주고, 밤에 학교에서 재워준다. 그리고 네그로를 사랑한 학생들은 매점에서 쿠키를 사서, 네그로에게 간식으로 선물하곤 했다. 네그로는 학생들이 매점에서 돈을 내고 쿠키를 받은 뒤에, 그 쿠키를 자신에게 주는 모습을 수도 없이 봤다. 이 학교 교사 앙헬라 가르시아 베르날은 “네그로가 매점에 가서 아이들이 돈을 주고 그 대가로 무언가를 받는 것을 봤을 것”이라며 “그러던 어느 날 네그로가 입에 나뭇잎을 물고, 꼬리를 흔들면서 나타나서 쿠키를 원한다는 것을 알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쿠키를 좋아하는 네그로는 학생들처럼 쿠키를 받고 싶었던 것. 물론 네그로의 귀여운 모습에 매점 주인은 쿠키를 내줬다. 그 결과 네그로는 학교 매점 개 3년(?) 만에 거래를 깨우치게 됐다. 나뭇잎으로 쿠키를 살 수 있다!이때부터 네그로는 매일 나뭇잎을 물고 매점에 갔다. 매점 직원 글라디스 바레토는 “네그로는 매일 쿠키를 받기 위해 매점에 온다”며 “네그로는 항상 나뭇잎으로 쿠키 값을 지불한다”고 전했다.놀랍게도 영리한 개 네그로는 수년째 매점에서 쿠키를 구매하고 있다고 한다. 직원들은 네그로의 적정 체중을 지켜주기 위해서 쿠키 판매량을 하루에 2개로 제한했다. 물론 개가 먹을 수 있고, 먹어도 이상 없는 쿠키라고 한다. 노트펫(notepet.co.kr)
  • 배우 김효진, 케어 입양센터에 사료 1톤 ‘통 큰 기부’

    배우 김효진, 케어 입양센터에 사료 1톤 ‘통 큰 기부’

    동물권단체 ‘케어’는 4일 배우 김효진이 사료 1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케어에 따르면, 김효진은 지난달 18일 케어 입양센터 답십리점에 사료 1톤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유한양행,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라이프앤도그’가 함께했다. 김효진은 “유기견들이 보다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탬이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사람이 동물을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반려가족으로 받아들여 ‘사지 말고 입양하는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진은 지난 4월 남양주 개 농장 구조 활동에 동참한 바 있으며 동물권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8년 동안 주인과 지하철역 출퇴근 숑숑에 못지 않은 충견들

    8년 동안 주인과 지하철역 출퇴근 숑숑에 못지 않은 충견들

    8년 동안 매일 아침 출근하는 주인과 함께 지하철역에 나와 주인이 퇴근해 돌아올 때까지 오매불망 기다리는 중국의 반려견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피어 비디오에 게재됐는데 순식간에 1000만명이 공유했는데 숑숑 못지 않은 충견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서부 충칭시 위중구 리지바역에 나타나는 15세 반려견 숑숑이 주인공이다.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 출근하는 주인을 따라 이곳에 도착한 뒤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참을성있게 기다린다. 말썽을 피우지도 않는다. 12시간 뒤 지하철역 계단에 주인이 나타나면 짖으며 기쁜 마음으로 주인의 주위를 빙빙 돈다. 한 주민은 “숑숑은 다른 사람들이 주는 음식도 함부로 받아먹지 않는다. 행인에게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며 “항상 같은 곳에 앉아 주인을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주인은 “함께 지낸 지 7~8년이 됐다. 한 식구가 된 뒤 매일 날 기다려줬다. 숑숑이의 하루는 나로 인해 시작되고 끝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누리꾼들이 이 유명한 견공을 보겠다고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시나 웨이보 이용자 1000여명은 해시태그 #CelebrityDogEverydayWaitsForOwnerToFinishWork를 달아 동영상을 퍼뜨리고 있다. ‘aRcherahero’는 “우리는 이 화제로부터 많은 도덕률을 끌어낼 수 있겠다”고 말했다. 다른 누리꾼은 “인간 나이로 80인데 많은 이들이 동영상을 보며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숑숑의 지나친 주인 의존증을 경계하는 이들도 있다. ’SkunkSister‘는 “주인이라면 좀 더 잘 돌봐야 한다. 공중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다. 진짜 개를 사랑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개가 너무 알려져 훔치거나 위해를 가하는 이들의 타깃이 될까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SCMP는 숑숑이 1920년대 일본 도쿄 시부야 지하철역에서 매일 주인을 기다리던 하치코의 재림이라고 전했다. 아키타 견인 하치코는 주인이 세상을 떠난 뒤에도 9년 동안이나 한결같이 똑같은 행동을 해 시부야역 앞의 동상이 세워졌다.19세기 영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스코틀랜드 스카이 테리어 종인 그레이프라이어스 보비는 14년 동안 주인 올드 작 그레이의 묘지를 지켰다. 에딘버러 시에 동상이 세워졌고 책과 디즈니 영화로도 제작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광진구민들에게 멍멍이는 ‘사랑’

    서울 광진구는 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앞 광진광장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광진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며 “4~6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제7회 서울동화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반려동물 장애물 경주, 훈련된 강아지에게 원반을 던져 물어오게 하는 ‘독 스포츠 체험’, 반려동물과 더불어 사는 예절을 배우는 ‘리드줄 만들기’, 반려동물 배변 자리에 뿌리는 ‘EM 용액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간단한 미용서비스와 건강 상담·검진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생명의 존엄성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장애인들에게 반려동물은 ‘힐링’

    서울 관악구는 동물매개 활동의 하나로 반려동물을 통해 장애인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구는 2016년 동물매개 봉사활동을 처음 시작했다. 동물매개 활동이란 동물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사람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인 발달을 촉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그동안 구는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자녀 등에게 동물매개 봉사활동을 했다. 올해는 전문가와 함께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이어 간다. 명찰 만들기, 애견 간식가방 만들기 등을 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달 10일 시작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복권 당첨된 주인이 강아지에게 한 선물은

    복권 당첨된 주인이 강아지에게 한 선물은

    10년 전 복권에 당첨된 견주가 영국 왕실 혼사를 앞두고 반려견에게 윈저궁을 본뜬 개집을 선물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수잔 크로스랜드(53세)는 10살 라사 압소 반려견 ‘아치’를 위해 5000파운드(약 750만원)를 들여 윈저궁을 본뜬 개집을 지어줬다. 다음달 19일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식을 앞두고, 왕실 결혼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결혼식장인 윈저궁 모양 개집을 견주 집 뒷마당에 만든 것. 크로스랜드는 “나는 왕실 혼사를 사랑하고, 왕실을 사랑한다”며 “나는 단지 아치에게 멋진 것을 선물하는 것이 다소 기발하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아치에게 윈저궁을 선물했는데 아치가 윈저궁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혔다. 건축 팀이 240시간 걸려서 2m 높이의 개집을 윈저궁 조지4세 정문 모양 그대로 본떴다. 견주는 다음 달 왕실 결혼식 날 바비큐 파티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크로스랜드 부부는 지난 2008년 120만파운드(18억원) 상당의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이라고 BBC는 전했다. 노트펫(notepet.co.kr)
  • [반려독 반려캣] 8년 동안 역 앞에서 주인 출퇴근 마중한 반려견

    [반려독 반려캣] 8년 동안 역 앞에서 주인 출퇴근 마중한 반려견

    매일 지하철 역 밖에서 주인과 출퇴근을 함께하는 반려견이 화제다. 30일 중국 인민망은 늘 같은 시간 충칭시 위중구 리지바역에 나타나는 개 숑숑(15)의 사연을 전했다. 숑숑은 늘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만 되면 출근하는 주인을 따라 집을 나선다. 지하철 역으로 들어가는 주인을 배웅하고 나서야 그곳에 얌전하게 앉아 주인이 돌아올 때까지 하루종일 기다린다. 길고 지루한 시간일텐데 숑숑은 말썽을 피운 적이 한번도 없다. 동상처럼 가만히 앉아 참을성있게 기다림을 반복한다. 12시간 후 지하철 역 계단에서 주인의 얼굴이 보이면 그때서야 숑숑은 꼬리를 흔들고 짖으며 기쁜 마음을 표현한다. 이처럼 숑숑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8년 동안 한결같이 주인을 향한 애정과 충성을 보여왔다. 한 지역 주민은 “숑숑은 다른 사람들이 주는 음식도 함부로 받아먹지 않는다. 행인에게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며 “항상 같은 곳에 앉아 주인을 기다린다”고 설명했다. 주인은 “숑숑과 함께 한지 7~8년이 됐다. 숑숑과 한 식구가 된 이후로 매일 나를 기다려주었다. 숑숑이의 하루는 나로 인해 시작되고 끝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현지언론은 “성실하게 주인을 기다리는 숑숑이가 온라인에서도 유명세를 얻고 있다”면서 “정기적으로 숑숑을 찾아오는 네티즌들도 있을 정도”라고 보도했다. 사진=피어비디오캡쳐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역사적인 날 아침 풍경

    역사적인 날 아침 풍경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기 위해 청와대 관저를 나선 27일 아침, 김정숙 여사가 반려견 ‘마루’와 함께 문 대통령을 배웅했다. 관저 대문인 인수문에는 청와대 비서진과 여당 대표들이 환송인사를 하기 위해 양쪽으로 줄지어 서 있었다. 마루 역시 이 줄에 합류해 문 대통령을 끝까지 배웅했다. 풍산개 마루는 문 대통령이 당선 전 경남 양산 자택에서부터 키워온 반려견이다. 사람으로 치면 60세가 넘는 노령견으로, 11년째 문 대통령이 기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견과 그 안내견 입양 뒤 장애견 버린 견주

    장애견과 그 안내견 입양 뒤 장애견 버린 견주

    시각장애견과 안내견을 함께 입양한 견주가 시각장애견을 버려서 공분을 산 끝에, 두 강아지자가 보호소에 돌아와서 다시 함께하게 됐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노숙자 신세로 전락한 견주는 고민 끝에 지난 20일 12살 시각장애를 가진 닥스훈트 ‘오제이’와 오제이의 6살 안내견 ‘블루 도저’를 미국 버지니아 주(州) 리치먼드 시(市) 동물보호관리(RACC) 당국에 맡기면서, 가능하면 둘을 함께 입양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오제이를 길렀던 견주는 4년 전에 블루 도저를 입양했는데 블루 도저는 4년간 오제이의 안내견이자 가장 친한 친구가 돼줬기 때문이다. RACC 보호소도 옛 주인의 뜻에 동의해서, 페이스북에 둘의 사진을 올리고, 둘을 함께 입양할 주인을 찾았다. 그리고 단짝은 보호소에서 지낸 지 이틀 만인 지난 22일 새 주인을 만났다. 새 주인은 이메일로 입양을 자원하면서, 몇 년 전에 블루 도저와 같은 종(種)인 반려견을 잃었기 때문에 둘을 함께 돌볼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입양 서류도 모두 제출했다.그래서 보호소 직원들은 기꺼이 둘을 새 주인에게 보내고, 페이스북에 둘이 같이 입양됐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런데 오제이는 입양된 지 이틀 만인 지난 24일 새 주인의 집에서 100마일(약 161㎞) 떨어진 길가에서 발견됐다. 오제이 곁에 블루 도저는 없었다. 오제이를 발견한 사람은 그날 오후 오제이를 셰넌도어 밸리 동물 서비스센터에 맡겼다. 셰넌도어 밸리 센터는 하루 뒤인 지난 25일 오제이의 마이크로칩을 스캔해서 바로 주인을 찾아냈다. 그런데 새 주인은 블루 도저를 데리고 있지만, 오제이가 사람을 물어서 누군가에게 오제이를 맡겼다고 변명했다. 새 주인은 블루 도저만 원할 뿐 시각장애를 가진 노령견을 키우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이 사연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이 견주의 행동에 강하게 공분했다. 견주는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로 살해 협박을 600건 이상 받았다고 RACC에 털어놨다. 새 주인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RACC의 입양 절차에 대해서도 비난이 쏟아졌다. 결국 RACC가 나서서 새 주인을 설득했고, 협박에 시달린 견주도 블루 도저를 포기하겠다고 동의했다. 블루 도저를 기다리던 오제이는 RACC 보호소에서 블루 도저와 재회해, 함께 지내게 됐다.견주에 대한 비난이 거셌던 탓에, RACC는 페이스북에 둘의 재회 소식과 함께 몇 가지를 짚고 넘어갔다. 우선 견주에게 폭력적인 행동과 말을 중단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오제이와 블루 도저 입양을 당분간 보류한다고 밝혔다. 나중에 다시 둘을 입양시킬 때는 계약서를 통해서 둘을 같이 지내게 한다는 약속을 받아낼 예정이다. 그리고 RACC는 동물을 위해서 새 주인을 선택하며, 매년 수천마리를 아무 문제없이 입양시켰다고 강조했다. 사람을 믿는 개방형 입양절차는 그간 성공적이었고, 동물을 입양하겠다고 나선 주인을 믿을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노트펫(notepet.co.kr)
  • 어린이들의 영원한 로망… “인기 장난감 친구들 모여라”

    어린이들의 영원한 로망… “인기 장난감 친구들 모여라”

    영실업 L.O.L. 서프라이즈 ‘L.O.L. 서프라이즈’는 동그란 캡슐 속에 인형, 옷, 신발, 액세서리 등이 들어 있는 장난감으로 지난해 9월 출시해 여아를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 완구로 떠올랐다.L.O.L. 서프라이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L.O.L. 서프라이즈 펫’, ‘L.O.L. 서프라이즈 글리터’, ‘L.O.L. 빅 서프라이즈’ 등 다양한 버전의 새 모델을 추가로 출시했다. 먼저 L.O.L. 서프라이즈 펫은 최근 트렌드인 반려동물의 집사가 돼볼 수 있는 제품으로 펫 인형과 함께 모래 속을 파보면 시크릿메시지, 콜렉터블 스티커, 물병, 신발, 삽, 액세서리 등이 들어 있다. L.O.L. 서프라이즈 글리터는 모든 인형이 반짝거리는 제품으로 기존 레어 아이템이었던 글리터 제품을 시리즈로 구성했다. L.O.L. 빅 서프라이즈는 커다란 원형 볼에 50개의 다양한 피규어가 랜덤으로 들어 있다. 영실업은 L.O.L. 서프라이즈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오는 28·29일 양일간 각각 롯데몰 김포공항점과 수원점에서 브랜드 체험전을 한다. 별도 참가비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두에게 선물을 준다(영실업 블로그 참조). 한편, 영실업은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의 유해성분이 있는 모조품이 국내에서 유통된다며 강한 주의를 요했다. 정품구별법도 공개했다. 첫째 정품 L.O.L. 서프라이즈에는 KC 마크와 공식 한국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영실업의 로고가 있다. 둘째 모조품 피규어는 낮은 퀄리티에 정품과 달리 피규어 후면에 스크루(나사)가 있다. 고무 냄새가 나고 신발 착장이 불량하다. 피규어 움직임이 불가능하고 액세서리 개수 등이 틀리다. 셋째 정품 L.O.L. 펫에는 모래가 있으나 모조품에는 모래가 없다.손오공 공룡메카드 시계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5월 어린이날 시즌과 연휴를 맞아 공룡메카드 신제품으로 키즈 전용 패션 액세서리 ‘공룡메카드 시계’를 출시하고 가족 참여형 이벤트를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룡메카드 시계’는 손목시계 형태의 제품으로, 터치스크린 기술이 적용돼 어린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공룡메카드 시계는 애니메이션 공룡메카드에서 주인공 나용찬이 사용하는 공룡 시계다. 시계를 착용한 다른 친구들과 통신할 수 있다. 특히 미니 공룡 ‘타이니소어’를 채집한 뒤 잡은 공룡에 대한 이름·습성·특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계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해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준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손오공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가족 참여형 이벤트인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배틀 대회’를 확대·진행한다.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 손오공은 여아 인형의 대표적인 브랜드 바비(Barbie)에서 올해 어린이날 메인 완구로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를 선보였다. 피자 셰프 바비 플레이세트는 바비의 다양한 컨셉트 중 커리어 버전인 ‘i can be’(나는 될 수 있어) 시리즈다. 분홍색 모자를 쓴 바비가 흰색 체크치마에 초록색 앞치마를 두르고 피자 요리사로 변신해 체험하는 제품으로 실제 피자가게 주방을 연상시키는 화덕, 냉장고, 계산대, 메뉴판 등이 소품으로 구성됐다.아카데미과학 미라클멜로디 3종 아카데미과학은 ‘미라클멜로디’(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인 어린이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드라마 속 아이템들인 ‘미라클 팟’, ‘미라클 택트’, ‘사운드 쥬얼’ 등을 선보여 여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중 미라클 팟은 드라마 속에서 3명의 멤버가 사용하는 변신기다. 전원을 켜면 ‘리듬즈’라는 캐릭터에게 밥을 먹이거나 옷을 입히고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의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 50가지 넘는 사운드 쥬얼을 미라클 팟에 끼워 넣으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미라클 멜로디 멤버들이 디스플레이에 나타난다. 또한 터치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리듬즈를 꾸밀 수 있다. 미라클 택트는 공격과 라이브에 쓸 수 있다. 전원을 켜고 쥬얼을 끼우면 음표에 불이 들어오며 노래가 나온다. 극 중 대사도 들을 수 있어 드라마 속 장면을 재연하며 놀 수 있다. 아카데미과학은 완구 론칭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문의 031-850-8549)를 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뮤직엔젤들과 함께하는 ‘미라클 콘서트’가 전쟁기념관, 서울랜드, C-페스티벌, 패밀리 세일, 장미축제 등에서 아이들을 찾아가고 있다.미미월드 리틀미미 드림하우스 리틀미미 친구들이 살고 있는 집을 만드는 제품이다. 붙어있는 러너를 뜯어 가구를 조립해 만든 후 배치할 수 있다. 리틀미미의 방에는 디자이너가 꿈인 미미의 재봉틀과 침대, 그리고 컴퓨터 등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하다. 욕실에는 둥근 욕조와 세면대를 놓을 수 있다. 벽지에 직접 그림을 그려 드림하우스를 데코할 수도 있다. 리틀미미의 친구인 나나, 준, 조이를 서브제품으로 구입해 더욱 풍성한 드림하우스를 만들 수 있다. ●쌍둥이 햄찌 언니 햄찌가 달리면 동생 햄찌가 졸졸 따라달린다. 쌍둥이 햄찌를 마주놓으면 대화를 한다. 언니 등위에 올리면 같이 찍찍송도 합창한다. 졸졸 달리다가도 손위에만 올려놓으면 “코오~” 하고 쉬고, 해바라기 씨를 주면 “냠냠냠” 하고 먹는다. ●똘똘이 편의점 맛있는 게 즐비한 똘똘이 편의점이다. 삼각김밥부터 컵라면, 바나나우유까지 장바구니에 가득 담을 수 있다. 즉석식품 진열대에서 핫도그를 골라 전자레인지에 데울 수도 있다. 추천메뉴 룰렛을 돌리면 똘똘이가 오늘의 할인 상품을 추천해준다. 바코드를 “삑” 찍어 계산하고 비닐봉지에 담아 똘똘이랑 함께 편의점 놀이를 즐길 수 있다.삼천리자전거 캐스퍼 ‘캐스퍼’는 쉽고 편리하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다기능 세발자전거다. 유모차와 비슷한 바퀴 방식을 차용해 작은 힘으로도 바퀴 방향을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뒷부분에 달린 별도 보호자 보조핸들로도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각도조절 등받이와 풋브레이크, 탈착식 보조 발판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짐을 넣을 수 있는 매시 가방을 시트 아래에 달았고, 자외선·바람을 막을 수 있는 접이식 차양막을 장착했다. 차양막 윗부분에는 ‘아이 확인창’이 있어 차양막을 펼쳐도 뒤에서 아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핸들클러치’ 기능으로 아이 핸들과 앞바퀴의 연동을 끊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부모가 보조손잡이로 방향을 전환해도 아이 좌석 핸들은 다른 방해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앞바퀴 페달을 잠금 레버로 고정할 수 있는 ‘페달클러치’도 달렸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PD수첩 “김수창, 음란행위로 체포됐지만 불이익 없었다”

    PD수첩 “김수창, 음란행위로 체포됐지만 불이익 없었다”

    ‘PD수첩’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가 담긴 폐쇄회로(CC)TV를 공개했다.‘PD수첩’은 지난주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 편에 이어 24일 ‘검사 위의 검사, 정치 검사’ 편을 방송했다. 2010년 그룹 투애니원의 멤버 박봄 씨가 미국에서 암페타민 82정을 밀수입했다가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미국에서 대리처방을 받고 그 약을 다른 사람이 받았다는 점과 젤리류로 둔갑시켜 통관절차를 밟았다는 미심쩍은 점들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박봄 씨를 입건유예 처분했다. 당시 수사라인이었던 인천지검 차장검사는 바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었다. 당시 인천지검장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에 연루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었다. PD수첩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 2014년 8월 제주시 중앙로 인근의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지만, 이후 불이익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PD수첩이 공개한 CCTV에 따르면 김수창 전 지검장은 늦은 밤 노출한 채 거리를 활보했다. 당시 사건을 담당한 경찰은 “노출된 상태에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했다. 7차선 왕복 도로인데 도로를 횡단하면서 왔다 갔다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연행됐을 당시에는 김수창 전 지검장은 “철저하게 수사해서 진위여부를 가려달라”며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창 전 지검장은 사표를 내고 검찰로 사건이 넘어가자 혐의를 인정했다. 당시 검찰은 “김수창 전 지검장이 타인을 대상으로 (음란행위를) 하지 않았고 심야시간 인적이 드문 공터와 거리 등 타인의 눈에 잘 띄지 않는 시간과 장소를 택해 노출 상태로 배회했다”고 설명하며 해당 사건에 대해 6개월 이상의 입원치료 후에는 재범의 위험이 없다는 이유로 김수창 전 지검장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공연음란죄는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 범죄다. 그리고 ‘성선호성 장애’와 ‘성도착증’은 사실 같은 병명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쓰는 ‘성도착증’이라는 용어가 아닌 ‘성선호성 장애’라는 생소한 용어를 쓴 이유는 무엇일까. ‘성선호성 장애’가 6개월 만에 완치가 되는 병인가에 대해서도 PD수첩 제작진이 만난 정신과 전문의는 동의하지 않았다. 법무부는 김수창 전 지검장이 사건 발생 6일 만에 낸 사표를 즉각 수리했다. 덕분에 김수창 전 지검장은 연금, 변호사 개업 등에 전혀 불이익을 받지 않았다. 그러나 김수창은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지 3개월 만에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한 번 반려된 후, 6개월만인 2015년 9월에 다시 변호사 등록 신청을 해 현재는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민교 어린시절 “수영장+반려견 집사 있었다. 아버지 직업이..”

    김민교 어린시절 “수영장+반려견 집사 있었다. 아버지 직업이..”

    배우 김민교가 부유했던 어린시절을 밝혀 화제다.2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김민교가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김민교는 ‘반려견 집사까지 둔 적이 있었냐’는 MC 조충현의 말에 “제가 고2 때까지는 집이 잘 살았다”고 인정했다. 이어 그는 “어린시절 집에 수영장도 있었다. 우리나라에 그레이하운드가 두 마리 있을 때 두 마리가 저희 집에 다 있었다. 반려견 집사까지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원장님이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민교의 집 가세가 기울었다. 김민교는 “당시 큰 사기를 당하고 아버지가 도망을 다니셨다. 그래서 저는 어머니를 모시고 판자촌으로 가서 살았다”고 밝혔다. 김민교는 “아버지는 나중에 큰 깨달음을 얻으시고 스님이 되셨다. 그리고 가족을 등지셨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저에게 그 시기가 없었다면 아직도 철 없이 지내고 있거나 연기를 못할 수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