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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S샴푸, 애견전용 ‘TS써니 애견샴푸’로 애견 시장 진출

    TS샴푸, 애견전용 ‘TS써니 애견샴푸’로 애견 시장 진출

    국내 탈모샴푸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브랜드 ‘TS샴푸’를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애견전용 올인원 샴푸 ‘TS써니 애견샴푸’를 새롭게 출시했다. 애견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이하며 애견 시장 규모도 1조원대를 넘어섰다. 반려견과 사람이 서로의 가족이자 동반자로 인식되는 등 반려견이 인간의 삶의 일부로 자리하며 애견 산업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TS트릴리온이 출시한 ‘TS써니 애견샴푸’는 샴푸 후 린스 사용이 따로 필요 없는 올인원 샴푸로, 한 번의 세정으로 부드럽고 깊은 보습감과 풍부한 영양공급 및 찰랑거림을 느낄 수 있다. 걱정 성분 15종이 첨가되지 않았고 동물의약외품 신고까지 마쳐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코코넛 유래의 착한 세정 성분이 사용돼 반려견의 피부와 모질 건강에 도움을 준다. 노폐물과 죽은 털 제거 및 컨디셔닝 효과로 털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준다. 콜라겐과 아르기닌 성분을 함유해 모질을 윤기 있게 가꿔주며,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비 파우더향이 포근함을 선사한다. 약산성 pH농도의 유색 불투명 액상의 제품으로 전 견종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이미 애견샴푸를 개발했으나 직접 체험하지 않고는 판매할 수가 없었다“며 ”지난 여름 써니(포메라니안)를 가족으로 맞이한 이후 여러 번의 리뉴얼을 거쳤고 마침내 애견샴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TS써니 애견샴푸’는 자극적인 성분을 없애고 코코넛에서 유래한 세정성분으로 세정력은 업시키고 자극은 다운시켜 반려견의 피부 건강과 모질을 안심하고 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TS트릴리온은 ‘TS샴푸’를 대표 브랜드로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헬스&리빙 및 건강기능식품까지 사업 확장을 통해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TS모델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와 종합 엔터테이너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이장우 및 한류열풍의 한 중축인 가수 황치열 등 화려한 모델 라인업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유민의 노견일기] ‘잠시 멈춤’이 준 반려동물과의 시간

    [김유민의 노견일기] ‘잠시 멈춤’이 준 반려동물과의 시간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이 한창이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일상을 되찾기 위해 모두가 접촉 반경을 최소화하며 애쓰고 있다. 기업들은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했고 학교는 개학을 미뤘다. 재택근무로 인해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었다. 동료들과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 끝났던 점심시간은 부모님과 밥을 먹고 강아지 두 마리와 산책하는 시간이 됐다. 강아지들이 코로나 사태의 뜻밖의 수혜자가 된 셈이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일정 시간을 정해 놓고 반려동물의 부족한 활동량을 채워 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니터를 보고 있는 시간이 좀 길긴 해도 “행복아”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 강아지의 애교에 절로 힘이 난다. 반려견과 함께 출근하는 직원들은 스트레스와 긴장감이 해소돼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직업 만족도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틀리지 않은 듯하다. 무엇보다 올해 열아홉 살이 된 복실이의 느리고 힘든 하루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스럽다. 사람 나이로 치면 90대인 복실이는 눈도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린다. 지난해만 해도 절뚝거리며 걸을 수 있었지만 이젠 서 있기도 힘들어졌다. 대부분의 시간을 누워 보내는 녀석은 대소변이 마려울 때마다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 도움을 청한다. 유심히 지켜보다 일으켜 세워 볼일을 보게끔 하는데 다리 힘이 없어 손으로 받쳐 주지 않으면 철퍼덕 주저앉아 찝찝함에 운다. 이런 녀석을 두고 현관을 나설 때 불편해지는 마음을 애써 누르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다. 하루 한 시간의 산책은 일 년으로 치면 고작 15일. 나머지 350일의 대부분은 개들이 주인을 기다리는 시간이다. 거의 매일 한 시간씩 산책을 한다며 좋은 주인이라고 뿌듯해했지만 거의 매일 몇 시간을 주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개에 비할 수 없을 것 같다. 세계적인 위기가 닥친 줄도 모르고 그저 함께 있어 신이 난 반려동물을 보며 사회생활을 핑계로 가족이 전부인 녀석들에게 자주 무심했었음을 느낀다. 모두가 힘들지만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이겨냈을 때 달라질 풍경이 내심 기대가 된다. 개인 간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손을 자주 씻고, 거리에 침을 뱉는 사람이 보이지 않고, 기침 증상이 있을 땐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돼 있지 않을까.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무임에도 출근하는 게 마땅하다 여겼던 스스로의 인식도 변하고 있다. 출퇴근 지옥철에 몸을 밀어 넣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고 편한 옷을 입고 편한 공간에서 업무를 보는 것이 꽤나 효율적이라는 걸 느낀다. 앞으로는 출근의 형태도 보다 다양해지지 않을까. 아이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고 언젠가는 함께 출근해도 어색하지 않은 날이 올 수 있을 것 같다. planet@seoul.co.kr
  • 코로나19 감염됐던 홍콩 반려견 폐사

    코로나19 감염됐던 홍콩 반려견 폐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 홍콩의 반려견이 숨졌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던 17세의 포메라니안 품종의 반려견이 지난 16일 사망한 사실을 파악했다고 보도했다. 반려견의 주인인 60세 여성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하루 뒤인 26일 반려견도 약한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됐다. 이후 반려견은 지난 12일과 13일 실시된 두 번의 검사에서 음성 반응을 보여 지난 14일 격리 해제돼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퇴원 이틀 만에 폐사했다. 다만 이 반려견이 사망한 정확한 원인은 주인이 부검을 허락하지 않아 확인이 어렵다. 일각에서는 해당 반려견이 17세 노견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양성 반응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홍콩에서는 숨진 반려견을 포함해 지금까지 개 3마리와 고양이 1마리 등 총 4마리의 반려동물이 코로나19 감염 의심으로 격리됐다. 숨진 개를 제외한 나머지 동물은 아직까지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마스크까지 ‘맞춤’…반려견에 1900만원 쓰는 남성 화제

    마스크까지 ‘맞춤’…반려견에 1900만원 쓰는 남성 화제

    가족과 다름없는 반려견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낌없이 돈을 쏟아붓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브라질에서 태어나 영국 런던 서부에 사는 이스라엘 카솔(38)은 전직 모델로, 언제 어디서나 미니어처 핀셔 종의 생후 8년 된 반려견 ‘토비’와 함께 한다. 영국 당국이 코로나19 감염 방지와 관련해 반려견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카솔은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카솔은 반려견에게 꼭 맞는 ‘맞춤 마스크’ 제작을 의뢰했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자신과 세트로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까지 지정했다. 카솔은 “반려견 토비는 내 아들이나 다름없다. 나는 토비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라며 “외출할 때면 우리는 언제나 세트로 맞춘 마스크를 쓴다. 최근에는 황금별이 그려진 마스크를 맞췄다”고 말했다. 이 남성이 반려견의 사료를 위해 쓰는 비용은 한 달에 어림잡아 500파운드(약 77만원). 여기에 매달 구입하는 옷과 스파 서비스 및 코로나19 사태 이후 구입하는 마스크까지 합치면 한 달에 1000파운드(약 153만원), 1년에 1826만원 상당이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맞춘 마스크를 쓴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는데, 사진을 본 일부 사람들은 ‘개가 호흡하는데 문제가 있을 것 같다’, ‘개에게 잔인한 행동’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카솔은 “일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너무 놀라서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절대 내 반려견에 잔인한 행동을 할 수 없다”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반려견을 다치지 않게 할 것이며, 당연히 마스크를 써도 호흡에는 문제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버 택시도 이용하지 않고, 모든 일정을 자가용으로 직접 소화하고 있다. 사람들과 악수도, 볼키스도 하지 않는다. 모두 반려견 토비를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차정원 SNS에 등장한 트라이본즈 포멜카멜레 백&로퍼 ‘완판’

    차정원 SNS에 등장한 트라이본즈 포멜카멜레 백&로퍼 ‘완판’

    트라이본즈의 프렌치시크 감성 슈즈&백 브랜드 ‘포멜카멜레’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차정원이 완판 스타 행렬에 합세했다. 최근 SNS에서 선보인 패션 아이템이 완판된 것. 차정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반려견 로지와 함께 촬영한 거울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차정원은 브라운 컬러의 재킷, 블랙 미니스커트로 ‘꾸안꾸’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포멜카멜레의 ‘셀리나 투웨이새들백(FGG1F2HD088)’ 크림 컬러와 ‘모던 웨빙로퍼(FGG1F1SC002)’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팬들은 차정원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호평하는 한편, 가방과 슈즈에 대한 문의를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멜카멜레의 시그니처 제품인 ‘트윗 숄더백(FGG1F2HS031)’ 블루 컬러와 봄 필수 슈즈 ‘쁘띠포멜뮬(FGG1F1SM004)’을 매치한 룩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실제 차정원이 선택한 제품들은 잇따른 문의와 함께 완판되는 결과로 이어졌으며, 포멜카멜레는 재생산에 돌입했다. 현재 트라이본즈 포멜카멜레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파스텔몰(PASTELMALL)’에서 추가 쿠폰 할인 혜택이 적용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셀리나 투웨이새들백 구매 고객은 10% 가격 할인과 20% 추가 할인 쿠폰 증정, 트윗숄더백과 쁘띠포멜뮬 구매 고객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5000 포인트 추가 적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멜카멜레 관계자는 “포멜카멜레의 봄 신상품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어떤 착장에든 매치할 수 있다”라며 “추가 생산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예약 판매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다가오는 봄에 유용하게 활용할 패션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살펴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 컷 세상] 귀요미 아이와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

    [한 컷 세상] 귀요미 아이와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

    한 자동차 뒷유리에 ‘귀요미 아이와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반려견도 어엿한 가족이 된 세상이다. 코로나19 탓에 중국에선 유기견이 증가한다고 한다. 가족이라면 책임질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한 컷 세상] 귀요미 아이와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

    [한 컷 세상] 귀요미 아이와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

    한 자동차 뒷유리에 ‘귀요미 아이와 강아지가 타고 있어요´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반려견도 어엿한 가족이 된 세상이다. 코로나19 탓에 중국에선 유기견이 증가한다고 한다. 가족이라면 책임질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대한동물약국협회, 전국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 대상 백신 구입 제한 설문조사

    대한동물약국협회, 전국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 대상 백신 구입 제한 설문조사

    대한동물약국협회(회장 강병구, 이하 동약협)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동물약국협회는 전국의 반려동물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예방접종 및 백신구입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자 79.5%는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직접 구매해 투여한 경험이 있으며, 보호자들이 의약품을 직접 구입해 투약하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33.5%)이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설문에 응답한 대부분의 보호자는(96.2%) 반려동물의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동물병원에서의 예방접종 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크다고 답변했으며, 응답자의 1/4 이상이 접종을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는 반려동물 백신을 처방대상으로 지정해 보호자의 구입 및 접종에 제한을 두어 실질적으로 동물병원에서만 접종이 이루어 지도록 법률을 개정하려 하고 있다. 이에 대한 질문에서는 전국의 반려동물 보호자 67%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반려동물 백신은 종전처럼 구입이 가능해야 한다고 밝혔다. 만약 동물병원에서만 예방접종이 가능하도록 법률이 개정된다면 향후 전염병 예방에 가장 중요한 반려동물의 예방접종 비율이 감소할 것이라고 보호자의 과반 이상(54%)이 응답했다. 동약협은 “적극적인 예방접종은 전염성 질환을 미연에 방지해 항생제 등 감염치료 약물의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며 “백신 구입 및 접종을 제한함으로써 반려동물 예방접종이 감소한다면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은 물론 질병 발생위험도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로나19 앞에 인간성 추락…화장지 때문에 칼부림까지”

    “코로나19 앞에 인간성 추락…화장지 때문에 칼부림까지”

    코로나19 확산으로 21세기의 지구촌 곳곳에 추락하는 인간성의 꼴사나운 장면들이 연출되고 있다. 호주 슈퍼마켓에서는 화장지를 두고 칼부림이 벌어졌고, 영국 길거리에는 싱가포르 출신 대학생이 아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폭행 당했다. 아프리카 프랑스령 레위니옹섬에서는 크루즈선 정박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배에서 내리는 이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돌을 던졌다. 미국 CNN 방송은 세계적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 코로나19가 인간이 얼마나 비이성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화장지가 왜 그렇게 필요한지 합리적인 연관성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호주에는 화장지가 전혀 부족하지 않은 상황이다.영국에서 폭행 당한 싱가포르 출신 대학생은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은 건강한 상태였다. 해당 크루즈선에는 양성 판정을 받은 승객이 단 한 명도 없었다. 있다 하더라도 검역을 통해 감염 확산을 막을 일이지 배에 탄 사람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돌을 던질 이유는 없다. 코로나19 영향권에 있는 국가들은 저마다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이는 모두 자국에만 국한된 이야기일 뿐, 국가 간 조율은 전혀 없어 보인다고 CNN은 지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미국은 마스크를 비축하고 있고 한국과 독일, 러시아 등 일부 국가는 마스크 수출을 금지했다. 세계 의약품 생산의 20%를 차지하는 인도는 재고 부족 상황을 우려해 일부 의약품 수출을 중단했다.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지난 10일에서야 뒤늦게 화상 회의를 개최하며 머리를 맞댔지만, 이들이 내놓은 해법은 경기 부양대책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유럽 전역에 무서운 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늦추기 위한 전략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CNN은 비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단 인간만 고통을 겪는 것은 아니었다. 인간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는 반려동물도 예외가 아니다.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중국 우한뿐만 아니라 베이징, 다롄, 시안 등에 남겨진 반려동물이 수없이 많다고 밝혔다. 웬디 히긴스 해외언론국장은 “우한에서 1000가구 이상에서 홀로 남은 동물들을 도왔다”며 “나라 전체로 따지면 그 수치는 어마어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동물보호단체 브이샤인(Vshine) 동물보호연합은 중국 후베이성 아파트에 버려진 강아지와 고양이가 수만 마리에 이를 것이라 추정했다.중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집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 한 달 가까이 돌아가지 못하면서 홀로 남은 반려동물들이 아사 위기에 처했다는 게 동물권 단체의 설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반려견에게서 약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홍콩 농수산보호부(AFCD) 발표 이후 동물 학대 사례도 늘었다고 한다. 중국 저장성, 훙장시 등 일부 지방정부는 집 밖에 있는 동물은 예외없이 살처분하겠다는 공고문을 돌렸다고 동물권 단체들은 주장했다. 하지만 CNN은 반려동물이 코로나19에 걸렸더라도 증상이 심각해지거나, 바이러스를 다시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은 없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홍콩 동물학대방지협회(SPCA)는 “코로나19에 감염이 됐다는 것과 코로나19를 퍼뜨릴 수 있다는 것은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AFCD도 “현재로서 애완동물이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거나, 감염원이 될 수 있다는 증거는 갖고 있지 않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코로나19 탓에 주인이 없어…중국서 굶어죽는 반려동물 속출

    코로나19 탓에 주인이 없어…중국서 굶어죽는 반려동물 속출

    코로나19의 최초 발병지 중국 우한에서 거주자들이 대피하면서 미처 데려가지 못한 많은 반려동물이 이미 굶어 죽었거나 죽을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CNN 등 외신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코로나19 발병 초창기 우한에서 어쩔 수 없이 반려동물을 두고 떠난 주인 대부분은 금방 돌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해 먹이와 물을 며칠치밖에 놔두지 않아서 이 때문에 남겨진 대부분 동물은 굶어 죽을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한 달 이상 지난 지금도 많은 주민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HSI 홍보담당 웬디 히긴스는 CNN에 “주민들이 피할 때 특히 우한에 있는 아파트에서 많은 개와 고양이가 남겨진 것으로 알았지만, 베이징과 다롄 그리고 시안 등 다른 도시도 마찬가지였다”고 지적했다. 또 “정확한 수는 알 수 없지만, 예를 들어 우한에서는 동물보호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 1000여 가구에서 방치돼 있던 동물들을 구조했다고 들었다”면서 “따라서 중국 전역 빈집에 남겨진 동물 수는 상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HCI와 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동물보호단체 비샤인(Vshine)의 추산으로는 후베이성 소재 아파트에 남겨진 개와 고양이는 수만 마리에 달한다. 만일 코로나19 확산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한다면 사태는 더욱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이 단체의 수장 팡덩은 우려했다.비샤인에는 자택에 남겨둔 애완동물이 걱정돼 상태를 확인해 달라는 주인들의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의뢰 전화는 다롄에서만 400건 넘게 접수됐고, 그중 개와 고양이 최소 380마리를 구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말 홍콩에서는 당국이 개의 코와 입에서 채취한 검체를 검사한 결과, 코로나19의 약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개가 사람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킬 사례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히긴스와 팡에 따르면, 불안감이라는 화살이 이들 동물에게 향해 주인에게 개를 집 밖으로 내보내지 말라고 당부한 지자체도 있다. 팡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업체가 집 밖에 있는 개와 고양이를 도살 처분한다는 통지가 돌았다. 또 후베이성 홍장시에서는 당국이 공공장소에 있는 반려동물이나 주인이 옆에 있지 않은 반려동물을 예외 없이 살처분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베이성에 이어 감염자가 가장 많은 저장성에서도 공공장소에서 개가 발견되면 살처분하겠다고 당국이 직접 통보했다. 이에 따라 지역에서는 불안감에 반려견을 위해 종이컵으로 직접 만든 마스크를 개에게 씌운 주인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기도 어린이집·유치원·노인복지시설에 맹견 데려가면 300만원 과태료

    경기도 어린이집·유치원·노인복지시설에 맹견 데려가면 300만원 과태료

    앞으로 경기도내 어린이집, 유치원,노인복지시설 등에 맹견이 출입할수 없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 300만원을 물어야 한다. 경기도는 16일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개정 ‘경기도 동물보호 조례’를 공포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개정된 조례는 동물보호와 생명 존중,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대한 도지사와 주민의 책무를 규정하고 5년마다 경기도 단위의 동물복지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했다. 길고양이를 포획한 뒤 중성화해 포획된 장소에 다시 방사하는 내용의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항목을 포함해 길고양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개체 수를 조절하도록 했다. 재개발 등으로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를 보호하기 위해 ‘재건축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관리에 관한 사항’도 조례로 규정했다. 맹견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어린이공원 등에는 맹견의 출입이 금지된다. 이를 어기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맹견은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이러 등 종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호보과장은 “현행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에 빠져 있는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복시설, 어린이공원 등을 대상에 포함시켰다”면서 “규제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반대의견도 적지 않아 범위를 최소화 시켰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과거 무게 15kg이상의 반려견과 외출할 경우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다 애견인들의 반대에 부딪혀 보류한바 있다. 조례는 이밖에 반려동물 입양문화와 동물등록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유기동물을 입양한 주민 또는 동물등록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마리당 1회에 한해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동물등록 수수료 감면 대상도 기존 장애인 보조견, 입양·기증받은 유기동물 외에 기초 수급자, 중성화 수술을 받은 동물, 2마리 이상 등록하는 경우로 확대했다. ‘반려견 놀이터’를 시·군이나 소속 기관이 설치하면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김성식 경기도 축산산림국장은 “이번 조례 개정은 동물복지와 보호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높아지는 현실에 발맞춰 이뤄진 것”이라며 “사람과 동물,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과 기르지 않는 사람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반려독 반려캣] 귀가 머리 위에 단 한개… ‘유니콘 강아지’ 인기 폭발

    [반려독 반려캣] 귀가 머리 위에 단 한개… ‘유니콘 강아지’ 인기 폭발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단 며칠 만에 수 만 명의 팔로워를 차지한 스타가 탄생했다. 미국 CNN의 15일 보도에 소개된 주인공은 다름 아닌 ‘유니콘 강아지’로 불리는 생후 12주의 반려견 ‘래’(Rae)로, 36명 정도에 불과했던 팔로워는 단 며칠 새 5만 6000여 명까지 증가했다. 동영상 조회 수도 400만 회에 육박할 정도다. 골든 리트리버 종의 이 반려견의 인기 비결 중 하나는 독특한 외모다. 머리 양옆에 귀 두 개가 있는 보통 개들과 달리, 이 반려견은 머리 위에 단 하나의 귀만 가지고 있다. 마치 유니콘의 뿔 같다고 해서 ‘유니콘 강아지’로도 불리는 이 반려견이 처음부터 머리 꼭대기에 귀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이 반려견을 처음 치료한 미시간주의 한 동물병원에 따르면, 당초 이 반려견은 태어난 직후 어미가 양막과 태반을 핥아 닦아주는 과정에서 귀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추측된다. 반려견은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태는 좋지 않았다. 피부가 심하게 벗겨진 한쪽 귀와 피부는 완전히 도려내야 했을 정도였다. 게다가 태어난 지 불과 몇 시간밖에 되지 않은 강아지였기 때문에, 수술을 견뎌낼지도 의문이었다. 그러나 이 반려견은 수술을 받은 후 놀라운 속도로 회복했다. 당시 의료진은 남은 한쪽 귀와 피부를 봉합하는 수술을 진행했는데, 몸이 자라면서 피부가 점차 늘어났고, 이에 따라 귀의 위치도 달라지면서 현재의 ‘유니콘 강아지’가 됐다. 이후 해당 동물병원 측이 이 반려견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틱톡에 올리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래’는 SNS 스타가 됐다. 이 동물병원의 관계자이자 반려견을 입양한 브리아나 보히스는 CNN과 한 인터뷰에서 “4년 전 같은 골든 리트리버 종의 반려견을 떠나보낸 상처가 있다. 그래서 병원에 실려 온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보자마자 마음을 빼앗겼고 함께 지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래’의 귀가 머리 꼭대기로 ‘이동’할 것이라고는 우리 모두 예상치 못했다”면서 “현재 ‘래’의 건강이나 청력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伊, 발코니 합창 ‘즐거운 연대’… 韓, 사회 약자의 ‘따뜻한 나눔’

    伊, 발코니 합창 ‘즐거운 연대’… 韓, 사회 약자의 ‘따뜻한 나눔’

    이동제한령 伊, 노래로 서로 향해 응원 NYT “이탈리아인들의 정신력 보여줘” 獨, 고령·환자 생필품 구매 대행 운동도 “분열·혐오 조장 일부 정치권에 경종”지난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가정집 발코니에서 칸초네 ‘볼라레’와 ‘새벽이 밝으면 승리하리라’라는 마지막 가사를 담은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의 유명 아리아 ‘네순 도르마’ 등이 울려 퍼졌다. 코로나19로 전 국민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뒤 맞은 첫 주말 이탈리아 국민들이 각자 집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떨어져서 함께’(#unitimalontani) 캠페인이 만든 풍경이었다. 전 세계 오페라 작품의 절반을 배출한 ‘오페라와 칸초네의 나라’다운 발상일까. 뉴욕타임스(NYT)는 “2차 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이탈리아인들이 정신력과 회복력, 낙천성을 보여 주고 있다”고, 가디언은 “같은 사례가 스페인과 스웨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 각국의 ‘사회적 연대’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층이나 환자들의 생필품 구매 등을 대신해 주는 ‘#네이버후드 챌린지’(neighborhood challenge)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이 캠페인에 동참한 시민들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정보를 주고받아 함께 자원봉사에 나선다. 룩셈부르크에서도 스카우트연맹 회원 등이 중심이 돼 고령층의 식품과 약품 구매를 대신해 주고 반려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RTL투데이가 전했다. 감염학 권위자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베를린 샤리테대 병원 교수는 공영방송 NDR에 출연해 “그동안 아이들의 조부모가 부모를 대신해 육아를 해 왔다면 이제는 여러분이 어르신들을 돌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같은 모습은 코로나19를 과소평가하고 대중의 공포심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던 일부 정치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에릭 클라이넨버그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는 NYT 기고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꼬집으며 “미국은 정치사회적으로 분열돼 왔고, 연방정부는 이번 위기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면서 “하지만 이번 위기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미국 사회가 공동체의 자아를 재발견할 수도 있다”고 제언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 기부한 장애인 기초생계비 모아 기탁한 80대 수급자“보답할 차례… 더 힘든 이웃위해 써달라” 보험 해지해 성금 소식에 ‘핑퐁 기부’도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자신보다 힘든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등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더 고통받고 있는 계층의 얼굴 없는 선행이라는 점에서 어떤 기부보다도 큰 울림을 준다.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신호파출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파출소 입구에 노란 봉투를 놓고 급히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마스크 11장과 사탕, 손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파출소 인근 직장에 다니는 3급 지체장애인인데,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가 많아 조금 나누려고 한다. 부디 받아 주면 감사하겠다”고 적혀 있었다. 또 “부자들만 하는 게 기부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 용기를 냈다. 너무 적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마스크가 여러 종류인 점을 고려할 때 평소 한두 장씩 모은 것으로 보인다”며 “바쁜 업무로 힘들었는데, 화이트데이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이젠 보답할 차례라며 기부에 나서고 있다. 대전 서구 월평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12일 가슴이 찡했다고 밝혔다. 80대 노부부가 정부에서 매달 받는 생계비를 조금씩 모아 100만원을 기탁했기 때문이다. 노부부는 “막막할 때 도움을 받아 살아왔는데, 우리도 죽기 전에 보람된 일을 하고 싶었다. 돈이 너무 적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주민센터에는 한 노인이 찾아와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돌아갔다. 주민센터 직원이 따라가 확인해 보니 임대주택에 사는 수급자였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돼 격리 생활을 했는데, 주민센터에서 생필품을 넉넉하게 가져다줘 감사했다며 보답하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 남성은 지난달 26일 “대구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돕고 싶다”는 편지와 함께 현금 118만 7360원을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주민센터에 내놓았다. 수급자인 이 남성은 7년간 유지하던 암보험을 해지해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50대 대구 시민은 길음2동 주민센터에 같은 액수를 보내고 싶다며 ‘핑퐁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伊, 발코니 합창 ‘즐거운 연대’… 韓, 사회 약자의 ‘따뜻한 나눔’

    伊, 발코니 합창 ‘즐거운 연대’… 韓, 사회 약자의 ‘따뜻한 나눔’

    이동제한령 伊, 노래로 서로 향해 응원 NYT “이탈리아인들의 정신력 보여줘” 獨, 고령·환자 생필품 구매 대행 운동도 “분열·혐오 조장 일부 정치권에 경종”지난 13일(현지시간) 밤 이탈리아 국민들이 각자 집에 있는 악기를 들고 발코니로 나와 함께 응원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주말 사이 큰 화제가 됐다. 코로나19로 전 국민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뒤 맞은 첫 주말에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의 ‘#떨어져서 함께’(#unitimalontani)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이탈리아의 ‘떨어져서 함께’ 캠페인을 소개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이탈리아인들이 정신력과 회복력, 낙천성을 보여 주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속에 각국의 ‘사회적 연대’가 주목받고 있다. 독일은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내고 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코로나19 관련 첫 대국민 메시지에서 “인구의 60~70%가 감염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우리의 연대와 이성이 시험대에 올라와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사회적 메시지에 맞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층이나 환자들의 생필품 구매 등을 대신해 주는 ‘#네이버후드 챌린지’(neighborhood challenge)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룩셈부르크에서도 스카우트연맹 회원 등이 중심이 돼 사회적 약자들의 식품과 약품 구매를 대신해 주고 심지어 반려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RTL투데이가 전했다. 특히 이러한 모습은 코로나19를 과소평가하고 대중의 공포심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던 일부 정치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에릭 클라이넨버그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는 NYT 기고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꼬집으며 “미국은 정치사회적으로 분열돼 왔고, 연방정부는 이번 위기에 대처하는 데 실패했다”며 “하지만 이번 위기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미국 사회가 공동체의 자아를 재발견할 수도 있다”고 제언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韓, 사회 약자의 ‘따뜻한 나눔’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 기부한 장애인 기초생계비 모아 기탁한 80대 수급자“보답할 차례… 더 힘든 이웃위해 써달라” 보험 해지해 성금 소식에 ‘핑퐁 기부’도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자신보다 힘든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등을 기부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부 규모는 크지 않지만 더 고통받고 있는 계층의 얼굴 없는 선행이라는 점에서 어떤 기부보다도 큰 울림을 준다. 지난 14일 부산 강서구 신호파출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파출소 입구에 노란 봉투를 놓고 급히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마스크 11장과 사탕, 손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에는 “파출소 인근 직장에 다니는 3급 지체장애인인데,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가 많아 조금 나누려고 한다. 부디 받아 주면 감사하겠다”고 적혀 있었다. 또 “부자들만 하는 게 기부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 저도 도움이 되고 싶어 용기를 냈다. 너무 적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마스크가 여러 종류인 점을 고려할 때 평소 한두 장씩 모은 것으로 보인다”며 “바쁜 업무로 힘들었는데, 화이트데이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뻤다”고 말했다.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이젠 보답할 차례라며 기부에 나서고 있다. 대전 서구 월평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12일 가슴이 찡했다고 밝혔다. 80대 노부부가 정부에서 매달 받는 생계비를 조금씩 모아 100만원을 기탁했기 때문이다. 노부부는 “막막할 때 도움을 받아 살아왔는데, 우리도 죽기 전에 보람된 일을 하고 싶었다. 돈이 너무 적어 미안하다”는 말을 남겼다. 지난 5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 주민센터에는 한 노인이 찾아와 100만원이 든 봉투를 전달하고 돌아갔다. 주민센터 직원이 따라가 확인해 보니 임대주택에 사는 수급자였다. 자가격리 대상자로 통보돼 격리 생활을 했는데, 주민센터에서 생필품을 넉넉하게 가져다줘 감사했다며 보답하고 싶었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한 남성은 지난달 26일 “대구에서 고생하는 분들을 돕고 싶다”는 편지와 함께 현금 118만 7360원을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주민센터에 내놓았다. 수급자인 이 남성은 7년간 유지하던 암보험을 해지해 성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50대 대구 시민은 길음2동 주민센터에 같은 액수를 보내고 싶다며 ‘핑퐁 기부’ 의사’를 밝혀 왔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1m 거리는, 사랑입니다

    1m 거리는, 사랑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1월 첫 환자 발생 이후 이달 12일까지 확진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이 5만 3000여명을 기록했다. 1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한때 일일 자가격리자 수가 3만명을 넘어서기도 했으나, 신천지 신도와 관련한 자가격리가 줄면서 13일 오후 6시 기준 1만 3000여명으로 감소했다. ●확진 판정 땐 ‘가정용 락스’로 소독 자가격리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가족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다. 감염을 막으려면 가족 구성원과 다른 방을 사용하고 적어도 1m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격리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집안 전체 소독이 필요한데 가정용 락스를 활용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의 ‘환자 이용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지침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이 사스나 메르스 등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소독제 효능을 시험한 결과 가정용 락스와 70% 알코올 등에서 소독 효과가 확인됐다. 락스는 0.1%(1000)의 비율로 희석해 사용한다. 소독을 하기 전에는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창문을 열어야 한다. 그리고 준비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 닦는다.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환자의 손이 닿은 모든 부위를 소독하는 것이 필요하다. 변기와 수도꼭지 표면도 소독해야 한다. 락스를 사용하기 어려운 금속 표면은 알코올로 닦아내야 한다.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에 세제나 소독제를 넣고 온수로 세탁한다.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와 카펫 등은 전문소독업체에 맡겨 스팀(고온) 소독하는 게 좋다. ●스프레이형 소독제는 사용 않는 게 좋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스프레이형 소독제를 분무하면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다니는 고체나 액체 미립자)이 생겨 바이러스가 더 퍼질 수 있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독에 사용한 타월과 폐기물은 전용 봉투에 넣어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청소 후에는 즉시 사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반려 동물은 소독 구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발코니에서 퍼진 ‘네순 도르마’... 코로나19 맞선 전세계 연대 움직임

    발코니에서 퍼진 ‘네순 도르마’... 코로나19 맞선 전세계 연대 움직임

    지난 13일(현지시간) 밤 이탈리아 국민들이 각자 집에 있는 악기를 들고 발코니로 나와 함께 응원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주말 사이 큰 화제가 됐다. 코로나19로 전국민 이동제한령이 내려진 뒤 맞은 첫 주말에 함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의 ‘#떨어져서 함께’(#unitimalontani) 캠페인을 벌인 것이다. 전세계 오페라 작품의 절반을 배출한 ‘오페라와 칸초네 나라’ 다운 발상일까. 뉴욕타임스(NYT)는 이탈리아의 ‘떨어져서 함께’ 캠페인을 소개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이탈리아인들이 정신력과 회복력, 낙천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각국의 ‘사회적 연대’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말 사이 2만명의 넘는 확진자와 14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국가적 대위기 속에 이탈리아인들이 코로나19에 맞서 벌인 즐거운 연대의 모습은 세계인들에게 큰 감흥을 줬다. 가디언은 로마의 가정집 곳곳에서 이탈리아 민요 ‘볼라레’와 ‘새벽이 밝으면 승리하리라’는 마지막 가사를 담은 오페라 ‘투란도트’의 유명 아리아 ‘네순 도르마’ 등이 울려 퍼진 모습을 소개하며 “이탈리아와 같은 사례가 스페인과 스웨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독일은 정부 차원에서 사회적 연대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내고 있다. 앙겔리 메르켈 총리는 코로나19 관련 첫 대국민 메시지에서 “인구의 60~70%가 감염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우리의 연대와 이성이 시험대에 올라와 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감염학 권위자 크리스티안 드로스텐 베를린 샤리테대 병원 교수도 공영방송 NDR에 출연해 “그동안 아이들의 조부모가 부모를 대신해서 육아를 해왔다면 이제는 여러분이 이들 고령의 가족들을 돌봐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사회적 메시지에 맞춰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인층이나 환자들의 생필품 구매 등을 대신해 주는 ‘#네이버후드 챌린지(neighborhood challenge)’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네이버후드 챌린지’에 동참한 시민들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정보를 주고받아 함께 자원봉사에 나선다. 룩셈부르크도 스카우트연맹 회원 등이 중심이 돼 사회적 약자들의 식품과 약품 구매를 대신해주고 심지어 반려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까지 제공하고 있다고 현지매체 RTL투데이가 전했다. 하이코 마스 독일 외무장관은 “간접적으로 이웃의 생명을 구하고 있는 모든 국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특히 이같은 모습은 코로나19를 과소평가하고 대중의 공포심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던 일부 정치권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에릭 클라이넨버그 뉴욕대 사회학과 교수는 NYT 기고문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꼬집으며 “미국은 정치사회적으로 분열돼 왔고, 연방정부는 이번 위기를 대처하는데 실패했다”면서 “하지만 이번 위기는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미국 사회가 공동체의 자아를 재발견할 수도 있다”고 제언했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 [서울포토]반려견 코로나19 첫 확진. 반려견 마스크 등장

    [서울포토]반려견 코로나19 첫 확진. 반려견 마스크 등장

    홍콩에서 반려견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징판정이 난 가운데 15일 경기도의 한 쇼핑몰에서 반려견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2020. .3. 15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포토] ‘미스 맥심’ 서윤지, 요가로 다듬어진 ‘슬림 몸매’

    [포토] ‘미스 맥심’ 서윤지, 요가로 다듬어진 ‘슬림 몸매’

    ‘윤블링’이라는 애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겸 모델 서윤지가 최근 자신의 SNS에 요가와 필라테스로 다듬어진 매력만점의 몸매를 뽐냈다. 서윤지의 슬림하면서 탄탄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홈트여신’, ‘워너비몸매’라는 수식어로 부르며 큰 관심과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서윤지는 굶지 않고 세달 동안 운동을 하며 8kg을 감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윤지는 다리를 곧게 뻗어 종아리 근육을 빼는 법, 의자를 이용한 허벅지 셀룰라이트 없애기 등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꿀팁’을 전했다. 2014년 남성잡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서윤지는 2017년 라그나로크 히어로즈 모델로 발탁되며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로서 패션과 부티를 비롯해서 요리, 여행, 반려 활동 등으로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서윤지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려독 반려캣] ‘메롱~’상태로 평생 살아야 하는 고양이 사연

    [반려독 반려캣] ‘메롱~’상태로 평생 살아야 하는 고양이 사연

    미국 버지니아주에 사는 한 고양이의 독특한 외형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티 키티’로 불리는 이 고양이는 입을 작게 벌릴 수 밖에 없는 턱 기형으로 태어난 탓에, 언제나 혀가 입 밖으로 나와 있다. ‘메롱 고양이’의 주인인 클레어 메이어(26)는 “반려묘가 자라면서 ‘메롱’상태가 점점 더 심해지는 것을 알게됐다”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있으며, 수의사는 현재 반려묘의 건강이 매우 양호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진 않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입을 작게만 벌릴 수 있어서 부드러운 먹이는 쉽게 먹지만 마르고 딱딱한 먹이는 힘들어한다”면서 “대체로 그릇에 있는 음식을 핥아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평생 ‘메롱’ 하는 상태로 살아가야 하는 선천적 기형을 앓고 있지만, 이 고양이의 삶은 그다지 불행해 보이지 않는다. 주인인 메이어는 “‘프리티 키티’는 함께 쇼파에 누워 TV를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고양이”라며 “혀가 밖으로 노출된 탓에 주위를 핥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 그루밍(고양이가 자신의 몸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온몸을 핥는 등의 행동)을 하지 않는 순간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이 고양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언제나 우리 가족을 행복하게 웃게 해주는 고양이”라고 덧붙였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선아, 故설리 반려묘 고블린 품었다 “김희철 도움 감사”[전문]

    김선아, 故설리 반려묘 고블린 품었다 “김희철 도움 감사”[전문]

    배우 김선아가 故설리의 반려묘 ‘고블린’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설리의 절친했던 동료 김선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블린의 사진을 공개하며 “데려온 지는 조금 지났지만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여서 우리 같이 블린이 보자고 조심스럽게 투척. 최고블린 사랑해”라고 적었다.앞서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고블린을 돌보고 있던 사실이 알려졌던 바. 김선아는 “블린이를 바로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지더라”라며 “바쁜 희철 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 하고 바로 돌봐줬다”고 그간의 상황을 설명했다.2012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통해 데뷔한 김선아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 ‘프로듀사’ 등에 출연했다. 설리와는 영화 ‘리얼’을 통해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SNS 등을 통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왔다. 2018년 방송된 설리의 리얼리티 웹예능 ‘진리상점’에도 함께 출연했다. 이하 김선아 글 전문 음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바로 블린이를 제가 케어하기에는 자신도 없고 막상 애기를 보니깐 마음이 무너지더라구요. 바쁜 희철오빠에게 좀 돌봐달라고 조심스럽게 부탁드렸는데 고민도 안하고 바로 돌봐주고 애기 건강검진 이며 다 해줘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구 진짜 감동이였어요. 정말 멋진사람. 데려온지는 조금 지났지만 나만 보기엔 너무 사랑스럽고 이쁜아이여서 우리 같이 블린이 보자구 조심스럽게 투척. 최고블린 사랑해.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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