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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친화’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가족 친화’ 의왕 왕송호수캠핑장, 공공 우수야영장 선정

    김성제 시장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 만들겠다” 경기 의왕시는 왕송호수캠핑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5 공공 우수 야영장’ 선정 평가에서 가족(어린이) 친화 분야 우수 야영장으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공공 우수 야영장’ 평가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야영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관리 ▲교통약자 배려 ▲가족(어린이)친화 ▲반려동물 친화 총 4개 분야에 걸쳐 선정하며, 이용객 만족도와 운영관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왕송호수캠핑장은 수도권 최대 호수공원인 왕송호수 인근에 있어 자연경관과 편의성을 함께 갖춘 캠핑장으로, 어린이 놀이터·생태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시설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제 시장은 “왕송호수캠핑장이 가족 친화적인 캠핑 명소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캠핑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 개가 당신보다 비싸”…70대 주차관리원 모욕한 20대 벌금형

    “우리 개가 당신보다 비싸”…70대 주차관리원 모욕한 20대 벌금형

    차량 시동을 꺼달라는 주차관리원에게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다”며 모욕적 언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시 한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관리원인 70대 여성 B씨에게 “개가 죽으면 보상해줄 거냐,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다”라고 말해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당시 시동을 켠 채 차 안에 있었다. 그는 B씨가 차량 시동을 꺼달라고 요구하자, 다른 주차관리원과 손님들이 듣는 상황에서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 화가 난 B씨는 A씨 손목을 잡아당겼다. A씨 남자친구인 20대 C씨가 차를 타고 A씨와 출발하려 하자, B씨는 그 앞을 가로막고 C씨 옷을 여러 차례 잡아당기기도 했다. C씨 역시 B씨 손목을 잡아당기고 상체를 밀쳤다. 재판부는 “A씨는 사람을 반려견과 비교하고 존엄한 인간 가치에 가격을 매기는 식으로 심한 모욕을 했다”며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상대방 잘못에 대한 비난이 앞서고 있어 진정한 반성을 하는지 의문”이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재판부는 먼저 물리력을 행사한 점을 들어 B씨에게는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또 B씨가 차를 가로막아 폭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해 C씨에게는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 20대가 70대에게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요!”…주차장 시비 결말

    20대가 70대에게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요!”…주차장 시비 결말

    차량 시동을 꺼달라는 주차관리원에게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다”라고 모욕적 언행을 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20대·여)씨는 지난해 7월 경남 김해시의 한 지하 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차 안에 있다가 주차관리원 B(70대·여)씨로부터 시동을 꺼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A씨는 B씨에게 “개가 죽으면 보상해 줄 거냐. 우리 개가 당신보다 더 비싸다”라고 말했다. 당시 주변에는 다른 주차관리원과 손님들이 있어 이 대화를 듣고 있었다. A씨의 발언에 화가 난 B씨는 A씨 손목을 잡아당겨 폭행했다. 또 A씨 남자친구인 C(20대)씨가 차를 타고 A씨와 출발하려 하자 B씨는 앞을 가로막고 C씨 옷을 여러 차례 잡아당겼다. 이에 C씨 역시 B씨의 손목을 잡아당기고 상체를 밀쳐 B씨를 폭행했다. A씨는 B씨를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고, 주차관리원 B씨와 A씨 남자친구인 C씨는 각각 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심리한 창원지법 형사1단독 김세욱 부장판사는 A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김 부장판사는 “A씨는 사람을 반려견과 비교하고, 존엄한 인간 가치에 가격을 매기는 식으로 심한 모욕을 했다”면서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상대방 잘못에 대한 비난이 앞서고 있어 진정한 반성을 하는지 의문이다”라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주차관리원 B씨에 대해서는 먼저 물리력을 행사한 점을 들어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A씨의 남자친구 C씨에 대해서는 B씨가 차를 가로막아 폭행에 이르게 된 점 등을 고려해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 “나 사실 게이야” 고백한 男배우, ‘2025년 가장 섹시한 남자’ 선정

    “나 사실 게이야” 고백한 男배우, ‘2025년 가장 섹시한 남자’ 선정

    영국 출신 배우 조나단 베일리(37)가 ‘2025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지는 올해 가장 섹시한 남자로 조나단 베일리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피플지는 1985년 배우 멜 깁슨을 시작으로 매년 ‘섹시한 남자’를 선정하고 있다. 그동안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데이비드 베컴, 폴 러드, 피어스 브로스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피플지가 공개적으로 커밍아웃한 남성을 뽑은 것이 사상 처음이기 때문이다. 조나단 베일리는 2018년 동성애자임을 공개했으며, 성소수자 자선단체 ‘더 셰임리스 펀드(The Shameless Fund)’를 설립해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며 “선정 사실을 비밀로 유지해야 해서 반려견에게만 말했다. 이제 친구나 가족들이 알게 될 걸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나단 베일리는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2’에서 앤서니 브리저튼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지난 7월 개봉한 ‘쥬라기 월드: 리버스’에서 헨리 루미스 박사를 연기한 조나단 베일리는 영화 홍보차 내한해 국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위키드: 포 굿’에도 출연한다.
  • 박명숙 경기도의원, 농정위와 함께 양평 축산악취 저감 농가 현장 방문

    박명숙 경기도의원, 농정위와 함께 양평 축산악취 저감 농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1월 3일 양평군 양동면 일대의 양돈농가 및 양평축협을 방문해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자원화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경기도형 지속가능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과 이오수 의원이 경기도 축산정책과, 양평군 축산반려동물과, 양평축협 관계자들과 함께 성사됐으며, 지역구 의원인 박명숙·이혜원 의원이 동행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돌아본 양평 피그랜드 4단지는 약 4,500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이 중 800두 규모의 축사에서 유독 악취가 심해 경기도 축산환경개선사업으로 악취저감 기술을 도입했다. 해당 농가는 사료 및 음수(飮水) 보조제 투입, 공기 중 암모니아 저감 약제 분사 등을 병행하여 축사 내부 공기질 개선과 악취농도 감소에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가 관계자는 “기존 시스템만으로는 효과가 미미했으나 사료·물 관리와 공기질 제어를 병행한 복합 방식이 악취저감에 획기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박명숙 의원은 피그랜드의 저감 모델이 양평축협 자원화 시설에도 접목될 수 있을지 검토할 것을 요청하며 “작년에 양평축협이 악취저감시설을 재설치해 농도 저감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인근 지역의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보다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평축협 자원화 시설은 연간 약 3만 톤의 가축분뇨를 수거·퇴비화하고, 약 120ha 규모의 농경지에 순환 살포하는 통합형 자원순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박 의원은 “양평축협이 주도하는 자원순환 체계는 지역 축산환경 개선의 핵심 기반”이라며 “도 차원에서 기술 검증과 시설개선을 병행하여 악취저감과 자원순환이 동시에 작동하는 경기도형 모델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 의원은 “양평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축산업이 지역경제의 한 축을 이루는 만큼 환경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모델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도정에 적극 전달하고 악취저감시설 확충과 자원순환 인프라 고도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전면 리모델링

    노원구, 불암산 ‘정원지원센터’ 전면 리모델링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 자락에 위치한 ‘정원지원센터’를 노원의 대표적인 정원문화 복합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전면 리모델링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2월 문을 연 정원지원센터는 이후 반려식물학교, 홈가드닝샵, 카페포레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 9월까지 누적 방문객 58만 6000여명이 다녀갔으며, 그중 64%가 노원구민으로 지역주민의 이용률이 높다. 노원구 관계자는 “최근 방문객 증가와 프로그램 다양화에 따라 공간의 협소함, 좌석 부족, 주방·교육장 활용도의 한계 등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며 “증축과 함께 주요 시설을 확장 및 재배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불암산의 꽃, 나비, 차, 숲 4가지의 쉼을 즐긴다는 의미를 지닌 카페포레스트는 기존 24석 규모에서 70석으로 확대된다. 교육장 역시 기존 8인 규모에서 16인 규모로 확장해 정원교육, 원예체험, 반려식물 관리 등 다양한 구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 ‘카페포레스트 티하우스(임시부스)’를 힐링타운 철쭉동산 앞에 설치해 운영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정원지원센터를 카페·교육·전시가 어우러진 정원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녹색여가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상사에게 반복적 성희롱”…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개소 1년 만에 상담 접수 382건

    “상사에게 반복적 성희롱”…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개소 1년 만에 상담 접수 382건

    매일 1명 이상 사회복지종사자 “도와주세요”10명 중 7명은 ‘일터 괴롭힘’ 고충 “너 직장 생활 그만할래?” 울산의 한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15년 차 사회복지직 봉사자 이모(40)씨가 법인 대표에게 들었던 말이다. 이후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은 이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해 대표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다. 이씨는 “‘봉사 정신이 부족하다’며 업무 영역이 아닌 사적인 일에 추가 근무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민원인에게 무방비로 노출된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상사에게도 폭언을 들으며 이중으로 고충을 겪는 것이다. 3일 서울신문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확보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개소 이후 상담 현황’을 보면 지난해 9월 개소 후 올 8월까지 1년도 채 안 된 기간 동안 총 382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매일 1명 이상의 사회복지종사자가 도움을 요청한 셈이다. 이중 실제로 권익침해 상담까지 받은 사람은 총 262명이다. 상담 유형 중에는 일터 괴롭힘이 185명(70.6%)으로 가장 많았고, 노무 문제 66명(25.2%), 성희롱·성폭력 11명(4.2%) 순이었다. 권익 침해 행위자로 가장 많이 지목된 건 기관장 등 상사(73.3%)다. 권익 침해 유형으로는 폭언 47명(19.2%), 부당 업무 강요 46명(18.8%), 휴가 제재 31명(12.7%) 등이 주로 많았다. 한 정신건강복지시설에서 일했던 A씨는 센터에 “정신건강복지시설에서 상사가 특정 신체 부위에 대해 성희롱적 발언을 하고, 직접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신체적 성희롱을 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신고 후 보복이 두려워 퇴사까지 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 B씨도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며 취업규칙 내 병가를 신청하였으나 반려 처분을 받았다”고 말했다. 남 의원은 “권익침해 사건에 대해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상담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예산 확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전이 빨라 항암치료”…조권,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전이 빨라 항암치료”…조권,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가수 조권이 반려견 ‘가가’의 암 투병 소식을 전하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권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가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남겼다. 그는 “영원히 한 살일 것 같던 가가가 어느덧 12살이 됐다”고 운을 뗐다. 조권은 “노견이 되면서 눈이 하얗게 변하고 왼쪽 눈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귀도 잘 들리지 않지만 여전히 제 옆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체중이 급격히 빠지면서 몸의 신호를 보내왔다”며 “추석 무렵 소장에 종양이 발견돼 개복 수술을 받았는데, 검사 결과 악성 장선암(소장암)으로 판명됐다”고 토로했다. 조권은 “예후가 좋지 않다고 들었다. 매일 뮤지컬 연습과 스케줄을 마친 뒤 가가에게 달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가의 암세포 전이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다고도 했다. 조권은 “가가가 잘 이겨낼 수 있을까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지만, 보호자로서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보려 한다”며 “가가는 나에게 천사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가가의 배변패드를 갈고, 물을 갈아주고, 산책을 시키는 평범한 하루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지나버리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속에서 큰일 없이 평범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가가를 예뻐해주신 분들이 천사 가가를 위해 조금의 기도를 보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배우 윤박은 “가가 힘내자! 네 곁엔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단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배구선수 출신 한송이도 “가가야. 씩씩하게 잘 이겨내자! 가가도 권이도 힘내”라고 응원했다. 조권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해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 이오수 경기도의원, 양평 축산악취 저감 농가 현장 방문

    이오수 경기도의원, 양평 축산악취 저감 농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3일 양평군 양동면 일대의 양돈농가 및 양평축협을 방문해 축산악취 저감과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현장을 점검하고, 경기도형 지속가능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경기도 축산정책과, 양평군 축산반려동물과, 양평축협 관계자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이 의원은 피그랜드 양돈단지를 포함한 주요 악취저감 시설과 축분자원화 현장을 둘러보며, 퇴비 처리 과정, 자원화 시스템, 유통 체계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양평축협은 연간 약 3만 톤의 가축분뇨를 수거 및 퇴비화하고, 약 120ha 규모의 농경지에 살포하는 통합 순환자원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이 의원은 “지자체와 축협, 농가가 함께 만들어낸 선순환 구조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오수 의원은 “축산악취는 단순한 환경 민원이 아니라 농촌공동체의 지속가능성과 농축산업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라며, “피트모스를 활용한 축분퇴비 실증, 농업고와 연계한 청소년 교육 등 도의회 차원에서 추진 중인 정책이 현장과 유기적으로 맞물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기술 중심의 시설 투자를 넘어, 실질적으로 악취가 줄고, 자원이 순환되는 구조가 작동하려면 행정, 민간, 농가 간의 협력이 필수”라며 “경기도가 전국적인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그간 피트모스를 활용한 악취저감 시범사업, 반려식물 연계 축분활용 치유농업 모델, 농업고등학교 실습연계 등을 추진했으며, ‘축산환경 개선과 주민 상생’을 핵심 과제로 삼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영상) “이 친구 보면 꼭 전해줘”…집 나간 고양이가 다시 돌아온 이유

    (영상) “이 친구 보면 꼭 전해줘”…집 나간 고양이가 다시 돌아온 이유

    한 여성이 길고양이들에게 도움을 받아 사라진 반려묘를 찾는 감동적인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태국에 사는 ‘젠나’라는 여성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라무드’가 14일(현지시간) 사라졌다며 도와달라는 다급한 글을 올렸습니다. 젠나는 2000바트(약 9만원)의 사례금을 내걸었습니다. 그러나 6시간이 지나도록 고양이를 찾을 수 없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길고양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젠나는 조언을 받아들여 라무드 사진을 길고양이들에게 보여주며 “찾으면 집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여성의 울먹거리는 목소리를 알아듣는 듯 사진을 물끄러미 쳐다보는 고양이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오전, 담을 타고 돌아오는 라무드를 발견했는데요. 다행히 다친 곳 없이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젠나는 라무드를 찾아준 길고양이들에게 맛있는 밥을 주며 고마움을 표현했는데요. 그는 평소에도 만나는 길고양이들에게 항상 밥을 나눠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태국에서 집 나간 고양이를 찾을 때는 길고양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 찾을 확률이 높아진다”, “고양이는 실제로 사람 말을 이해하고 있다”, “길고양이들이 도와줘서 천만다행이다”라는 등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남겼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사표…서울시, 수리 절차 착수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사표…서울시, 수리 절차 착수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으며, 시는 지난 주말 이를 수리하기로 했다. 현재 사표 수리를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백 사장은 서울시에서 교통기획관, 도시교통실장 등을 역임한 교통 행정 전문가다. 시는 그간의 경력을 고려해 사표를 반려해왔다. 그러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노사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앞둔 상황에서 백 사장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이끌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해, 결국 사표를 수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 사장은 2023년 5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3년으로 당초 내년 5월까지였다. 사표가 정식으로 수리되면 공사는 새 사장 선임 절차가 진행될 때까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직무대행은 한영희 서울교통공사 기획본부장이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행궁서 ‘경기골목 어드벤처 팝업홍보관’ 운영

    경기관광공사, 수원 화성행궁서 ‘경기골목 어드벤처 팝업홍보관’ 운영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7일과 8일 이틀간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지역 골목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경기골목 어드벤처 팝업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기골목 어드벤처’는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의 하나로, 지역의 숨은 골목을 관광자원으로 재조명하고 로컬 중심의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난 2020년부터 시작, 매년 신규 골목과 우수 골목을 선정해 육성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골목은 신규골목 2곳(연천 첫머리거리,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과 우수골목 8곳(고양삼송 낙서예술골목, 동두천 캠프보산 스트리트, 수원화성 행리단길, 시흥 오이도 바다거리, 안산 원곡동 다문화 음식거리,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포천 관인문화마을,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총 10곳이다. ‘취향 따라 떠나자! 골목 어드벤처’를 슬로건으로 운영되는 홍보관의 방문객은 현장에서 간단한 ‘골목 유형 테스트’를 통해 ▲취향 수집가▲골목 탐험가▲감성 여행자 등 3가지 유형 중 하나를 선택하고 이에 맞는 테마존에서 탐험을 시작하게 된다 참가자는 골목 유형에 따라 빙고를 채워나가는 ‘골목 빙고 투어’, 골목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완성한 빙고 미션에 따라 경품도 받을 수 있다. 또 경기아트센터와 협력한 ‘거리로 나온 예술가’ 공연과 가수 동물원, 최진이(of 럼블피쉬) 등이 출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별도 신청 없이 현장 방문으로 가능하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경기관광공사 김영식 홍보마케팀 팀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은 골목을 여행의 무대로 삼아 도민과 관광객에게 올해 선정된 관광테마골목의 차별화된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참여해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관광테마골목의 실제 방문으로까지 이어져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들개 떼지어 다녀 서울대 학생들 불안…“길목 막아 돌아가야했다”

    들개 떼지어 다녀 서울대 학생들 불안…“길목 막아 돌아가야했다”

    서울대학교에 들개떼 출몰이 빈번해지고 목격담이 퍼지면서 학생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일 소셜미디어(SNS)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스레드에 서울대 수의의과대 인근에서 주인 없이 떠돌아다니는 들개떼를 마주쳤다는 목격담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목줄이 없는 등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개 6마리가 계단을 타고 넘어 무리 지어 다니고 있었다. 견종은 다양했고 대부분 중형견 이상의 크기였다. 작성자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앞에서 개들을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2시쯤 서울대 기숙사인 관악학생생활관 인근에서도 들개 6마리가 포착됐다. 서울대는 자체 포획이 어렵다고 판단해 관악구청에 지원을 요청했고, 출동한 전문가와 수의사가 마취총을 쏴 들개를 붙잡았다. 서울대를 에워싼 관악산에는 과거부터 들개들이 목격돼왔다. 현재 3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대부분 자연번식 개체인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대는 2017년부터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포획 틀을 설치해왔다. 포획 틀은 현재 출현 빈도가 높은 기숙사와 교수회관 등 8곳에 놓여있다. 지난해 1월에는 한 서울대생이 들개에 물려 경상을 입은 사례도 나왔다. 그 외에 심각한 인명 피해는 나지 않았으나 일부 학생들은 불편과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한 학생은 교내 헬스장을 가던 중 들개들이 길목을 막아 돌아가야 했다고 전했다. 새벽에 들개들이 울어서 불편하다는 호소도 있었다. 최근 포획 이후 서울대생들의 SNS에는 들개와 마주쳤을 때의 행동 요령도 공유되고 있다. 관심을 주지 말고 손에 든 음식은 버리라는 등의 내용이다. 관악구청은 2022년부터 전문가와 수의사 등 5명으로 구성된 들개 안전포획단을 운영하고 있지만, 대응에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구청에 따르면 올해 1∼10월 관악구에서 포획된 들개는 63마리다. 2023년에는 46마리, 작년에는 56마리였다. 이번에 포획된 6마리는 유기동물보호센터로 옮겨졌으며, 보호센터는 공고를 통해 원소유주를 찾고 있다. 공고 기간 10일이 지나면 입양 절차를 거치며, 성사되지 않을 경우 안락사 수순을 밟게 된다. 다만, 이번의 경우 이미 입양 희망자가 모집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청 관계자는 “들개가 사람은 잘 공격하지 않지만 반려견은 공격하는 경우가 있다”며 “반려견과 산책을 조심하고, 먹이를 주는 행위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반려동물 양육비’까지?…튀르키예 부부 합의 이혼 조건 화제

    ‘반려동물 양육비’까지?…튀르키예 부부 합의 이혼 조건 화제

    한 튀르키예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에게 ‘반려동물 돌봄’ 명목으로 분기마다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해 화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스탄불에 사는 남성 ‘부라’는 합의 이혼 과정에서 함께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전 아내의 양육 하에 두고, 향후 10년간 3개월마다 1만 리라(약 34만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금액은 고양이의 사료, 예방접종, 기타 관리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이 평균 수명인 15년에 맞춰 산정됐다. 양육비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매년 조정되며, 고양이가 사망하면 지급이 중단된다. 부라는 이와 별도로 재정 보상금 55만 리라(약 1871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튀르키예 변호사 아일린 에스라 에렌은 “튀르키예에서는 반려동물을 마이크로칩으로 식별하며, 함께 등록된 인물을 법적 보호자로 지정한다”며 “부부는 헤어진 뒤에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정서적 필요를 충족시킬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을 ‘재산’이 아닌 ‘생명체’로 규정한다. 이에 따라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동물 학대이자 법률 위반으로 간주하며, 최대 6만 리라(약 204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에렌 변호사는 이번 사건이 튀르키예 사회의 이혼 문화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고양이를 돌보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합의는 (튀르키예에서) 반려동물의 권리와 보호 의무가 법적으로 인정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사연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지위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지만, “이혼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협상 카드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반려동물은 자녀가 아니다” 등 우려와 비판도 제기됐다.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부부가 함께 키우던 반려동물을 두고 헤어지는 경우, 양육자 지정과 양육비에 관한 갈등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서울중앙지법이 이혼 위자료 소송에서 강아지의 양육비, 수술비, 병원비, 미용비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202만 982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례가 있다.
  • 아이도 아닌데 양육비?…이혼 부부 ‘고양이 돌봄비’ 합의 논란 [핫이슈]

    아이도 아닌데 양육비?…이혼 부부 ‘고양이 돌봄비’ 합의 논란 [핫이슈]

    한 튀르키예 남성이 이혼한 전 부인에게 ‘반려동물 돌봄’ 명목으로 분기마다 양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해 화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스탄불에 사는 남성 ‘부라’는 합의 이혼 과정에서 함께 키우던 고양이 두 마리를 전 아내의 양육 하에 두고, 향후 10년간 3개월마다 1만 리라(약 34만 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이 금액은 고양이의 사료, 예방접종, 기타 관리 비용 등을 충당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이 평균 수명인 15년에 맞춰 산정됐다. 양육비는 물가상승률에 따라 매년 조정되며, 고양이가 사망하면 지급이 중단된다. 부라는 이와 별도로 재정 보상금 55만 리라(약 1871만원)도 지급하기로 했다. 튀르키예 변호사 아일린 에스라 에렌은 “튀르키예에서는 반려동물을 마이크로칩으로 식별하며, 함께 등록된 인물을 법적 보호자로 지정한다”며 “부부는 헤어진 뒤에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정서적 필요를 충족시킬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을 ‘재산’이 아닌 ‘생명체’로 규정한다. 이에 따라 동물을 유기하는 행위는 동물 학대이자 법률 위반으로 간주하며, 최대 6만 리라(약 204만원)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에렌 변호사는 이번 사건이 튀르키예 사회의 이혼 문화에 새로운 흐름을 불러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고양이를 돌보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것처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합의는 (튀르키예에서) 반려동물의 권리와 보호 의무가 법적으로 인정된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 사연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네티즌은 “반려동물의 사회적 지위를 존중하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평가했지만, “이혼 과정에서 반려동물이 협상 카드로 악용될 소지가 있다”, “반려동물은 자녀가 아니다” 등 우려와 비판도 제기됐다. 국내에서도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부부가 함께 키우던 반려동물을 두고 헤어지는 경우, 양육자 지정과 양육비에 관한 갈등이 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서울중앙지법이 이혼 위자료 소송에서 강아지의 양육비, 수술비, 병원비, 미용비 명목으로 상대방에게 202만 9820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사례가 있다.
  • 여자인 척 女 수십명 성폭행한 30대男…미성년자까지 협박했다

    여자인 척 女 수십명 성폭행한 30대男…미성년자까지 협박했다

    여자인 척 ‘1인 2역’을 해가며 수십명의 여성들을 협박해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1일 경찰과 피해자 측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2022년쯤부터 3년여 동안 여성 수십명을 협박해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지난 17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피해자 중에는 미성년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피해자들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A씨에게 연락처를 넘겨줬다. 이후 A씨가 직거래를 요구하며 계속 만남을 요구하자 부담을 느껴 연락을 끊었다고 한다. 며칠 뒤 피해자들은 A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 B씨로부터 “A씨가 당신을 성희롱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B씨는 자신도 A씨에게 성폭행당한 적이 있다며 함께 복수하자고 제안했다. 화가 난 피해자들은 ‘A씨를 협박하라’는 B씨의 지시에 따라 A씨가 나체 상태로 성희롱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영상을 받아냈다. 그러나 A씨는 수 시간 뒤 피해자들에게 연락해 “내가 당한 불법촬영과 협박 피해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먼저 만나서 해결해보자”고 압박했다. 두려움과 죄책감을 느낀 피해자들은 A씨 손에 이끌려 모텔로 들어가 성폭행당했다. 지난해 한 피해자의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가 1인 2역으로 전 연인 행세를 하며 피해자들과 연락해 협박을 유도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 B씨도 실존 인물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여성 100여명과 같은 수법으로 연락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범행한 정황을 발견했으나 20~30명만이 경찰에 피해 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성착취물 제작 및 강간 등), 아동복지법 위반(음행 강요·매매·성희롱), 강간, 협박 등 10여개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지난 8월 말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보완수사가 필요하다”며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할 방침이다. 피해자 법률대리인인 법률사무소 유 박성현 변호사는 “피해자는 자신이 가해자인 줄 알고 A씨의 요구에 응할 수밖에 없었다”며 “피해가 발생한 지 3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 [포토] 펫투어

    [포토] 펫투어

    31일 전북 임실군 치즈테마파크와 오수의견관광지에서 열린 반려견과 함께하는 ‘임실 펫투어’에서 참가자들이 반려견들과 추억을 쌓고 있다.
  • 은행나무길 등 충남 ‘알록달록 가을 초대장’

    은행나무길 등 충남 ‘알록달록 가을 초대장’

    아산 은행나무길 등 가을철 여행 명소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명소 가득예산 임존성 등 자연의 신비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 ‘깊어가는 가을, 자연이 건네는 찬란한 초대장’을 주제로 지역 단풍 명소 소개에 나섰다. ◇노란빛으로 물드는 은행나무 명소 1일 도에 따르면 지역 은행나무 명소로 군락을 이루는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보령의 ‘청라은행마을’, 당진 ‘면천 은행나무’, 태안 ‘흥주사 은행나무’ 등이 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산림청 선정 ‘전국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중 하나로 2.1㎞ 구간에 60년 이상 자란 350여 그루 은행나무가 늘어서 있다. 이 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안전하게 단풍을 감상할 수 있으며, 나무 덱 산책로도 조성돼 있어 유모차나 반려견 동반 방문에도 적합하다. 국내 최대 규모 은행나무 군락지 중 하나인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청라은행마을은 인위적으로 조성한 마을이 아니다. 2㎞ 구간에 300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자연스럽게 둘레길을 따라 자라고 있어 노란 은행잎으로 물든 풍경이 인상적이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고즈넉한 성곽이 어우러진 당진 면천읍성에는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된 1100년 된 고목 은행나무가 있다.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의 딸 영랑의 효심을 담은 전설이 전해져 지역민의 깊은 애정을 받는 자연유산이다. 태안군 흥주사 만세루 앞에는 900살의 수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색감과 뛰어난 생육 상태를 자랑하는 은행나무가 있다. 소원을 비는 명소로도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가을의 아름다움과 함께 신비로운 기운을 느끼고자 발길을 잇고 있다. ◇가을에 만나는 다채로운 풍광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은 ‘그해 우리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며, ‘충남 속 스위스’로 불릴 만큼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메타세쿼이아 길과 호숫가 산책로, 호수에 비친 반영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공주 불장골 저수지는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인기 있으며, 저수지를 감싸는 숲과 가을빛으로 물든 단풍, 새벽녘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사진작가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천 신성리 갈대밭에서는 단풍 대신 갈대가 가을의 주인공이다. 가을 바람에 일렁이는 갈대가 넓은 들판을 갈색빛으로 물들이며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 명소 보령 성주산 단풍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숲의 밀도와 단풍의 깊이가 돋보이는 명소로 가을이면 숲 전체가 단풍으로 물들어 붉은 파도를 만들어낸다. 천안 독립기념관 단풍나무 숲길은 3.2㎞에 걸쳐 붉은 터널을 이루는 가을 명소로,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야간 개장한다. 공주시에 있는 갑사는 백제 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화엄종 10대 종찰 중 하나이며, 마곡사의 말사다. 노송과 느티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예로부터 갑사는 ‘추갑사(秋甲寺)’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풍경이 아름답다.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 칠갑산은 아흔아홉 골짜기와 산줄기가 복잡하지만, 산을 오르며 온몸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다.
  • “원하면 가져가”…2010년대 히트곡이 다시 떠오르는 이유 [SNS 트렌드]

    “원하면 가져가”…2010년대 히트곡이 다시 떠오르는 이유 [SNS 트렌드]

    최근 소셜미디어(SNS) 틱톡에서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히트곡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를 삽입한 사운드 트렌드 덕분인데요. 지난 2014년 발표한 이 곡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시원한 보컬이 특징이죠. ‘원한다면 가져가’ (If you want it, take it)라는 노래 가사에 맞춰 시원하게 중지를 날려주면 됩니다. 여기에 능청맞은 웃음을 날려주면 끝. 이 트렌드가 급속히 퍼지며 다양한 응용 버전이 나오고 있는데요. 자랑하고 싶은 아이템이나 맛있는 음식, 반려동물 등이 등장하기도 하고요. 나빴던 전 남친, 구취 나는 사람을 위한 조언 등 많은 버전으로 재탄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이템이든 활용해 영상을 만들어보세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올해 우수 야영장은 어디?…관광공사, 15개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

    올해 우수 야영장은 어디?…관광공사, 15개 우수 공공야영장 선정

    올해 우수 야영장으로 15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5년 우수 공공야영장’ 15개소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관광공사는 “전국 14개 시도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가족(어린이)친화 ▲친환경 ▲교통약자배려 ▲반려동물 친화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된 인프라 조성, 콘텐츠 운영 여부와 안전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어린이)친화 야영장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곳으로 경기 군포의 초막골생태공원 등 11개소가 선정됐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덕신야영장(경남 남해)’은 폐교된 초등학교를 추억교실, 업사이클링 놀이터 등으로 꾸미고 자연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곳으로, 가족(어린이)친화와 친환경 분야에 함께 선정됐다. 교통약자배려 분야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캐러밴이 설치된 ‘내장산 내장호야영장’(전북 정읍), 반려동물 친화 분야에서는 ‘강천섬캠핑장’(경기 여주)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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