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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별영상] 체육관 개 3년이면 물구나무로 걷는다?

    [별별영상] 체육관 개 3년이면 물구나무로 걷는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어떤 일이라도 오래 보고 들으면 자연스레 할 줄 알게 된다는 의미다. 이런 속담을 증명해주는 영상 한 편이 화제에 올랐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의 체조 스타 크리스틴 펑펑 리(Christine Peng-Peng Lee)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이 바로 그것이다.Peng-Peng Lee(@pengpengclee)님의 공유 게시물님, 2017 4월 7 오후 3:17 PDT영상에는 크리스틴 펑펑 리가 물구나무를 서더니 이내 두 팔로 걷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영상 속 주인공은 크리스틴 펑펑 리가 아니라 그의 반려견이다. 강아지는 주인의 행동을 따라 물구나무를 서더니 앞발만을 이용해 앞으로 걷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누가 체조 선수지?”라는 댓글을 달며 폭소를 터트렸다. 해당 영상은 4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pengpengclee/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불확실성의 시대…개는 정보 가진 인간을 따른다(연구)

    불확실성의 시대…개는 정보 가진 인간을 따른다(연구)

    밀봉해둔 먹이나 간식이 어디 있는지 당신의 반려견이 정확히 아는 것이 궁금하다면, 그 해답은 과학자들에게서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개는 사람의 시선을 쫓아 보이지 않는 먹이를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개가 우리 생각보다 더 똑똑하다는 말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수의과대학 메세를리 연구소 연구진은 이른바 ‘추측자-인지자 패러다임’(Guesser-Knower paradigm)으로 불리는 기본 실험을 통해 개가 사람의 관점(시각)을 채택해 숨겨진 먹이를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실험은 개가 볼 수 없는 상황에서 ‘인지자’로 지정된 사람은 여러 불투명 용기 중 하나에 먹이를 숨긴다. 또한 ‘추측자’로 지정된 사람은 방에 없거나 눈을 가려 먹이의 위치를 모르게 한다. 이후 인지자는 항상 먹이가 든 진짜 용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추측자는 다른 용기를 가리킨다. 이때 모든 용기에는 먹이 냄새가 나 진짜 먹이가 있는지 알 수 없게 했다. 그 결과, 약 70%에 해당하는 개들이 실험이 진행될수록 인지자가 가리킨 용기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루드비히 후버 박사는 “개들은 먹이를 얻기 위해 진짜 먹이 용기를 아는 사람(인지자)과 정보를 몰라 추측만 할 수 있는 사람(추측자)을 파악해야만 했다”면서 “이들은 먹이 용기를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들이 의지할 수 있는 정보 제공자를 알아내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후버 박사는 “이번 결과는 개가 사람의 관점을 채택하는 능력으로 사람의 행동과 의도를 해석하고 예상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이 능력에 어떤 인지 메커니즘이 관여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개의 방식은 사람 세계에서 먹이 찾기를 잘 돕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동물인지저널’(Journal Animal Cogni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내귀에캔디2’ 윤박, 현실 남친짤 공개 ‘다 가려도 훈훈’

    ‘내귀에캔디2’ 윤박, 현실 남친짤 공개 ‘다 가려도 훈훈’

    ‘내귀에캔디2’에 출연한 윤박의 훈훈한 셀카가 공개됐다. 지난 8일 윤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내귀에캔디2’ 많은 시청 바래요. 주의. 달달함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윤박이 반려견 두 마리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박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대부분 가렸음에도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카메라를 보며 어리둥절해 하는 듯한 반려견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윤박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내귀에캔디2’에서 캔디 데이지와의 통화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윤박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 이제 김국진 강아지 질투까지..‘국진 바라기’

    ‘불타는 청춘’ 강수지, 이제 김국진 강아지 질투까지..‘국진 바라기’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국진 바라기’ 면모를 과시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기운이 물씬한 ‘전북 남원’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번 여행에 동행한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가 김국진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귀여운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덕구는 시종일관 김국진 옆에만 붙어있는 모습으로 강수지의 귀여운 질투를 사기도 했다. 강수지는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덕구가 김국진만 바라보자 “덕구는 오빠만 본다”며 “너랑 나랑 똑같다”라고 덧붙여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촬영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한편, 김국진은 과거에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 시작된 덕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김국진을 두고 벌이는 ‘국진 바라기’들의 귀여운 격돌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려견 구하려고 얼음호수 뛰어든 남성 화제

    반려견 구하려고 얼음호수 뛰어든 남성 화제

    얼음 호수에 빠진 자신의 반려견을 구하고자 몸을 아끼지 않은 캐나다 남성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8일(제) 캐나다 CTV뉴스는 이날 앨버타주 세인트앨버트의 한 호수에서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견주는 차가운 얼음 호수에 빠져 아등바등하는 자신의 반려견을 보고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물에 뛰어든다. 그리고는 반려견이 있는 곳까지 헤엄쳐 반려견을 물 밖으로 꺼내는 데 성공한다. 견주는 CTV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얼음이 깨지는 순간 물속으로 뛰어들었다”며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개를 위해 같은 행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영상=CTV Edmonton/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도네시아에서 성업중인 ‘개고기’ 식당 논란

    인도네시아에서 성업중인 ‘개고기’ 식당 논란

    개를 잡아먹는 문화는 찬반 논란 속에서도 ‘보신탕’, ‘사철탕’등 거부감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면서 명맥을 유지해왔지만 최근 들어 개 반려 문화의 확산 및 대체 먹거리 마련으로 점차 위축되는 추세다. 하지만 이러한 개고기 식용 문화는 국내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중국에서는 아예 개고기 축제를 도시의 핵심 이벤트로 삼는 곳까지 있다. 9일(현지시간) 뉴질랜드헤럴드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르를 찾아 현지의 개고기 식용문화 및 실태 등에 대한 르포 기사를 보도했다. 실제 취재진이 찾은 한 식당에서는 ‘리카 리카’로 부르는 개고기 요리를 만드는 주방에서는 분주한 모습이었다. 고추와 향신료를 섞어서 만드는 이 요리는 수요가 많았다. 이 식당 요리사인 마이클 켄조는 "이건 개고기 요리인데, 매일 20kg 정도 요리해서 판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개고기가 정력 증강, 피부 질환 등에 좋다고 믿는다"고 자랑스레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5000만 중 85%가 무슬림이지만 개고기 소비는 합법적이다. 켄조는 "무슬림들은 개고기를 불순하게 여기고 있지만, 실제로는 정기적으로 먹으러 오는 무슬림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한국이나 중국과 달리, 인도네시아의 개고기 식용에 대한 믿을 만한 데이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현지 동물보호협회 관계자들은 최근 들어 인도네시아에서 개고기 식용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발리동물복지협회 측은 "몇 년 전만 해도 발리 섬의 한 섬에서만 1년에 6만~7만 마리 개가 도살됐다"면서 "애완견, 반려견의 문화가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지만 마찬가지로 개고기 식용문화도 함께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자카르타 수의사인 구스타프 뮐러는 "개들은 가축으로 분류되지 않으므로 거래 자체가 통제되지는 않는다"면서도 "소, 닭, 돼지 등과 달리 도살 전 당국의 안전검사를 거치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내귀에캔디2 윤박, 순수 청년의 캔디 찾기 “우리가 통화하는 것도 운명”

    내귀에캔디2 윤박, 순수 청년의 캔디 찾기 “우리가 통화하는 것도 운명”

    ‘내 귀에 캔디2’ 윤박이 운명을 믿는 순수함으로 캔디를 추적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윤박이 등장해 캔디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추억 여행을 했다. 이날 윤박은 ‘내 귀에 캔디2’ 촬영하는 꿈까지 꿨다면서 설렘과 긴장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캔디와의 본격적인 통화에 앞서 윤박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제가 위에 있기 보다는 밑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그게 편하다”고 밝혔다. 이어 윤박은 “제가 (캔디와) 만나자고 했다가 거절당하면 어떻게 하냐. 이렇게 방송은 내게 상처만 남겨주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군산으로 이동한 윤박은 “미팅 이후 오늘 촬영할 날만을 기다렸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드디어 캔디와 첫 통화를 나누었다. 특히 닉네임 킹카13의 윤박은 자신을 데이지라고 소개한 캔디의 정체를 몹시 궁금해 하며 정체를 밝히기 위한 추적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목소리가 차분하고 성숙하다. 조금 더 얘기하면 나올 것 같다. 그분의 그것(?)들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고, 데이지는 “되게 이상하다. 알던 사람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윤박은 캔디와 좀 더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윤박은 데이지에게 “난 강아지 네 마리 키워. 개 아빠야”라고 밝혔다. 데이지 역시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있었고, 두 사람은 빵,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것 외에 반려견을 키운다는 공통점이 하나 더 생겼다. 방송 말미 윤박은 “운명을 믿냐”고 물었고, 데이지는 “늘 꿈꾸지. 이런 얘기는 처음 해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윤박은 “어떻게 보면 우리가 통화하는 것도 운명일 수 있잖아. 모르는 상황에서 터놓고 얘기하는 게 되게 설레고 인생에 단 한 번도 없을 일인 거 같고. 통화하는 상대방이 누군지 궁금하다”며 그녀의 정체를 궁금해 했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데이지가 윤박의 추적을 피하는 모습도 공개돼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tvN ‘내 귀에 캔디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려견 응급치료 한 번에 2000만원 쓴 주인

    반려견 응급치료 한 번에 2000만원 쓴 주인

    아픈 반려견을 위해 거액의 비용도 마다하지 않은 헌신적인 주인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이스트요크셔에 사는 마크 피어슨(51)의 코커스파니엘 종 반려견 ‘루비’(10)는 2년 전부터 희귀한 뇌질환을 앓고 있었다.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해 왔는데, 얼마 전 루비의 머리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한 그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즉시 인근 동물병원에 데려갔지만 루비의 증상이 워낙 희귀해 큰 동물병원으로 즉시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문제는 루비가 시급히 가야 할 병원은 이스트요크셔에서 무려 300㎞나 떨어진 서퍽주 뉴마켓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때 피어슨이 떠올린 것은 자신이 가진 헬리콥터였다. 피어슨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서퍽주까지 자동차로 3시간 30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나는 루비와 단 몇 년이라도 더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헬리콥터를 타기로 했다”고 말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1시간 만에 서퍽주의 병원에 도착한 루비는 다행히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피어슨이 헬리콥터 운항사를 급하게 고용해 집과 병원을 왕복하고 병원비까지 지불하는데 쓴 돈은 1만 4000파운드, 한화로 무려 약 1950만원에 달했다. 피어스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동안 루비의 기분은 매우 좋아보였다. 루비가 놀랄까봐 헬리콥터 안에서 귀마개를 씌워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루비가 몇 년은 더 우리와 함께 살 수 있게 됐다”며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값이 나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아깝지 않았다. 루비는 우리 가족의 애완견이고, 아이이며, 우리 가족은 루비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세계사이먼 시흥에 4만 2000㎡ 아웃렛

    신세계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의 합작 법인인 신세계사이먼이 6일 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영업면적 4만 2000㎡(약 1만 3000평) 규모의 대형 프리미엄 아웃렛을 새로 개장했다. 2007년 여주, 2011년 파주, 2013년 부산에 이어 네 번째 프리미엄 아웃렛이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반경 30㎞ 안에 1200만명이 거주하고 경인·영동고속도로 등 5개 고속도로가 지나는 시흥점의 입지적인 장점과 갯골생태공원, 시화방조제 등 인근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점은 여가·편의시설을 강화해 쇼핑과 휴식, 놀이 등을 모두 포함한 ‘복합쇼핑리조트’로 꾸며졌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 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이를 위해 아웃렛 중앙 광장에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연못과 정원을 조성하고, 반려견을 위한 ‘펫 파크’, 야외 피크닉 공간 ‘스카이 가든’을 비롯해 3000평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 풋살 경기장 등을 갖췄다. 아웃렛과 연결되는 실내형 쇼핑공간 ‘더 몰’에는 아동·리빙·전자제품 전문 매장도 문을 열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발칙한 동거’ 김구라 한은정, 다시 만난 집주인과 방주인 ‘핑크빛 모드?’

    ‘발칙한 동거’ 김구라 한은정, 다시 만난 집주인과 방주인 ‘핑크빛 모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가 베일을 벗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스타 리얼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는 집주인과 방주인으로 다시 만난 김구라와 한은정, 피오(블락비)와 김신영과 홍진영은 물론 새롭게 집주인으로 합류한 용감한 형제의 수상한 첫 등장까지 모두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성향과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가감 없이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집주인과 방주인의 관계로 만난 이들의 시트콤보다 재미있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라이프를 통해 다양하고 리얼한 인간 관계의 소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은 지난 설 특집 파일럿 방송에서 한은정과의 동거에 거침없이 ‘NO’를 외쳤던 김구라의 모습을 시작으로 “안 온다더니! 또 왔네”라며 해맑은 미소로 ‘김구라 몰이’를 선보이는 귀여운 한은정의 모습이 이어지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시 동거란…설렘?’이란 자막 위로 멋쩍은 웃음을 짓는 방주인 김구라와 반가움에 잔뜩 미소를 머금은 집주인 한은정의 모습은 더욱 발칙해진 이들의 핑크빛 분위기를 다시 한번 기대하게 만든다. 피오, 김신영, 홍진영은 더 강력한 현실 삼남매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티격태격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피오와 홍진영은 ‘온몸 거실 바닥 청소’를 선보이며 장난 꾸러기 남매로 돌아왔다. 이들과 전혀 다른 라이프 스타일로 다소 힘든(?) 동거 생활을 보냈던 김신영은 거실 쇼파와 한몸이 되어 등장, 피오-홍진영의 장난에도 꿈쩍하지 않으며 ‘해탈의 경지’에 오른 듯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시킨다. 이들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수수께끼 대저택’의 집주인 용감한 형제의 첫 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감한 형제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럭셔리한 하우스는 물론 반려견을 향한 그의 애정 넘치는 모습은 뜻밖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더한다.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는 오는 14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MBC ‘발칙한 동거’ 예고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씨줄날줄] 광화문 멧돼지와 북한산 들개/이동구 논설위원

    [씨줄날줄] 광화문 멧돼지와 북한산 들개/이동구 논설위원

    언제부터인가 개를 애완견에서 반려견으로 바꿔 부르기 시작했다. 장난감이나 소유물의 개념인 애완동물이 아니라 가족 또는 나와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 대접한다는 의미다. 대선 주자들은 반려동물을 위한 공약까지 내걸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미 동물복지 공약을 했다. 손학규, 이재명, 안희정 등 대부분의 대선 주자도 반려동물의료보험 도입 등 동물복지를 위한 공약들을 내놓았다. 이에 대한 평가는 제각각일 수 있겠지만, 유권자들의 상당수는 동물을 소중한 생명체로 여기며 애정을 쏟고 있음은 틀림없다.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인간에게 착취당하던 동물들이 돼지의 지도로 혁명을 일으켜 인간들을 내쫓고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지만 또 다른 독재를 낳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국 출신의 철학자 마크 롤랜즈는 ‘동물의 역습’이란 저서에서 “동물들도 아픔을 느끼고, 슬픔과 기쁨 등 인간과 똑같은 희로애락을 느낀다”며 동물을 해치는 행위를 비판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행위가 동물을 사랑하는 행위인지, 학대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시한다. 개와 고양이가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면? 서울 북한산 인근에는 주인 잃은 반려견들이 무리를 지어 다니며 등산객과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밤이면 주택가로 접근하는 개들도 있다. 전염병도 우려된다. 들개의 수는 족히 100여 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한 자치구는 마취총을 사용, 한 마리를 잡는 데 50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붙잡힌 들개는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2주 동안 주인을 기다리다 대부분 안락사된다. 그저께에는 서울 인왕산에서 내려온 멧돼지 한 마리가 서울경찰청, 외교부 청사, 광화문광장 근처를 배회하다 택시에 치여 죽었다. 지난해 10월 종로구 사직터널 인근으로 내려온 멧돼지 한 마리는 사살되고, 다른 한 마리는 도주했다. 최근 5년간 서울에서만 1300회가 넘는 멧돼지 출몰 신고가 접수됐다. 지방의 도시들은 더 심하다. 먹이를 찾거나 세력 다툼에서 밀려난 멧돼지들이라고 한다. 멧돼지는 힘이 세고 난폭해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데다 농작물 피해도 엄청나다. 동물의 권리와 복지를 중시하고 반려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이럴 때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다 같을 수는 없다. 결국은 인간과 함께 살아갈 방도를 찾아가는 게 답인 것 같다. 멧돼지는 개체수를 조절해야 하고 들개나 길고양이도 중성화 수술과 입양을 통해 숫자를 줄여 나가야 한다. 이동구 논설위원 yidonggu@seoul.co.kr
  • [월드피플+] 아픈 반려견 위해 약 2000만원 쓴 헌신적인 주인

    [월드피플+] 아픈 반려견 위해 약 2000만원 쓴 헌신적인 주인

    아픈 반려견을 위해 거액의 비용도 마다하지 않은 헌신적인 주인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영국 이스트요크셔에 사는 마크 피어슨(51)의 코커스파니엘 종 반려견 ‘루비’(10)는 2년 전부터 희귀한 뇌질환을 앓고 있었다.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을 다니며 치료를 해 왔는데, 얼마 전 루비의 머리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한 그는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즉시 인근 동물병원에 데려갔지만 루비의 증상이 워낙 희귀해 큰 동물병원으로 즉시 옮겨야 하는 상황이었다. 문제는 루비가 시급히 가야 할 병원은 이스트요크셔에서 무려 300㎞나 떨어진 서퍽주 뉴마켓에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때 피어슨이 떠올린 것은 자신이 가진 헬리콥터였다. 피어슨은 “한시가 급한 상황인데 서퍽주까지 자동차로 3시간 30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서 “나는 루비와 단 몇 년이라도 더 함께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고 헬리콥터를 타기로 했다”고 말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1시간 만에 서퍽주의 병원에 도착한 루비는 다행히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피어슨이 헬리콥터 운항사를 급하게 고용해 집과 병원을 왕복하고 병원비까지 지불하는데 쓴 돈은 1만 4000파운드, 한화로 무려 약 1950만원에 달했다. 피어스는 “헬리콥터를 타고 가는 동안 루비의 기분은 매우 좋아보였다. 루비가 놀랄까봐 헬리콥터 안에서 귀마개를 씌워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루비가 몇 년은 더 우리와 함께 살 수 있게 됐다”며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값이 나가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아깝지 않았다. 루비는 우리 가족의 애완견이고, 아이이며, 우리 가족은 루비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잠든 반려견 깨우는 부부의 즉흥 연기 화제

    잠든 반려견 깨우는 부부의 즉흥 연기 화제

    “선생님. 괜찮으세요? 일어나보세요.” 편안한 자세로 곤히 잠든 반려견을 데리고 즉흥 연기를 펼친 부부의 영상이 화제에 올랐다. 영상은 2015년 4월 유튜브에 공개된 것으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카페 등에 올라오는 등 회자되면서 인기를 끄는 상황.영상 속 부부는 대(大)자로 드러누워 곤히 잠든 개 ‘베리’의 모습을 보고는 마치 술에 잔뜩 취한 사람을 깨우듯 애드리브를 펼친다. 아무리 몸을 붙잡고 흔들어 깨워도 정신을 잃고 잠을 자는 반려견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부부의 즉흥 연기는 웃음을 선사한다. 사진·영상=박준희/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봄맞이 인테리어] 취향따라 생활따라 ‘움직이는 잠자리’

    [봄맞이 인테리어] 취향따라 생활따라 ‘움직이는 잠자리’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한 모션베드 ‘아르지안’은 숙면과 여가 생활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라이프를 제시한다.아르지안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침대다.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900폭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행태로 킹사이즈의 부부 침대로도, 침대를 분리해 단독형 싱글 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침대 별로 등판과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다리가 자주 붓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로,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로 개별 선택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500폭 퀸사이즈, 1200 슈퍼싱글사이즈 등 크기를 다양하게 구성해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침실 공간을 수면뿐만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하는 부부들을 위해 한 침대 위에서 TV 시청, 독서, 웹 서핑 등 서로 다른 취미 생활을 공유하면서도 각자에게 맞는 편안한 자세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싱글 침대 사이에 협탁 또는 ‘높이 조절 사이드 테이블’을 배치하면 간단한 브런치, 영화감상, 노트북 작업 등 여가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아르지안 시리즈의 옷장, 서랍장, AV장 등을 함께 배치해 통일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스마트한 신혼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수납형 헤드보드’에는 매입형 USB 충전단자가 내장돼 있어 보다 편리하게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헤드보드의 선반이나 서랍장에는 자주 보는 책이나 잡지 등을 꽂아두기 좋게 설계했다. ‘천연 가죽 헤드보드’는 볼륨감 있는 모던한 감각의 침실로 연출할 수 있어 좀 더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원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침대 각도 조절 시 등 지지판이 헤드 보드의 벽을 따라 움직이고 세이프 커버가 손 끼임을 방지해줘 어린이들과 반려견의 안전사고에도 걱정 없다. 모션베드 하부가 일체형이 아닌 4개의 분리판으로 구성돼 정교한 각도 조절이 가능함과 동시에 내구성을 강화했다. 세계 1위 덴마크 리낙사의 모터를 사용해 각도 조절 시 소음이 적은 편이다.
  • 정확도 100%…개 후각으로 암 진단 시험 성공

    정확도 100%…개 후각으로 암 진단 시험 성공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개. 지금까지 이들이 반려견 외에도 맹인안내견, 경찰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 왔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들 견공에게는 앞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임무가 부여될 것 같다. 그 임무는 바로 냄새를 통해 인간에게 암이 있는지를 진단하는 것이다. 프랑스 연구진 케이도그는 24일(현지시간) 훈련받은 개가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가슴에 접촉했던 붕대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진단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개는 뛰어난 후각을 지니고 있어 유방암 세포가 갖는 독특한 냄새를 판별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이번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위해 모집한 유방암 환자 31명에게서 암을 앓고 있는 가슴에 닿았던 붕대 표본을 수집하고 개 전문가의 협력 아래 독일 셰퍼드 두 마리에게 암환자의 가슴에 닿았던 붕대와 그렇지 않은 붕대를 판별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이렇게 두 견공은 6개월간 훈련을 받았다. 그리고 두 견공은 마침내 지난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시험을 통해 실제로 유방암 세포를 판별할 수 있는지 평가를 받았다. 평가 시험에서는 훈련에 사용한 것이 아닌 다른 유방암 환자들에게 수집한 붕대 31장을 사용했다. 두 견공은 각각 1회 실험마다 유방암 환자의 붕대 1장과 일반 여성의 붕대 3장의 냄새를 맡아 판별했다. 그 결과, 1월 진행된 1차 시험에서는 두 견공은 암환자의 붕대 31장 중 28장을 구별해냈다. 성공률은 90%에 육박했다. 그런데 2월 진행된 2차 시험에서는 그 성공률이 100%로 상승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개의 도움으로 진단하는 방식은 비교적 간단하고 여성의 몸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비용마저 저렴해 맘모그래피(유방 X선 촬영)를 이용하기 어려운 국가에서는 진단 기술에 혁신을 일으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면서 “연구 자금이 마련되면 더 많은 환자와 다른 개들에 의한 추가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케이도그 /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란다 커, 여유로운 일상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 미모’

    미란다 커, 여유로운 일상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인 미모’

    모델 미란다 커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 for one with my Teddy lov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의자에 앉아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미란다 커의 무릎에는 반려견도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더 아름다워진 미란다 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톱모델의 하루”, “부럽다. 뭔가 품격 있어 보인다”, “차 마시는 것도 다르다”, “남자친구는 어디 있지?”, “나도 저런 여유를 느끼고 싶다”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스냅챗 공동 CEO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 중이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청소기 돌리고, 냉장고 음료수 꺼내주는…사람 같은 개

    호주에 사는 열여섯 살 소녀 메리와 그녀의 두 살 된 반려견 시크릿. 이들의 일상이 공개되고 있는 인스타그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왜냐하면 시크릿이 보유한 재능이 개 수준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메리의 말로는 시크릿은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재능을 내비쳤다. 지난 2014년 말일부터 던진 공을 가지고 돌아왔다는 시크릿은 개들이 잘하는 훈련부터 시작해 다양한 행동을 거듭하면서 곧 능숙하게 행동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혼자서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시크릿의 모습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본체의 전원마저 스스로 눌러서 켜고 끄는 것까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시크릿은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낼 수 있는데 메리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판단해서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시크릿은 메리와 취미 생활도 함께 즐긴다. 메리가 피아노를 칠 때는 옆에 앉아 함께 건반을 누르며, 메리가 아이리시댄스를 출 때는 움직임에 맞춰 따라 한다. 또한 시크릿은 드럼스틱을 입에 물고 메리와 함께 교대로 드럼을 치며, 그림을 그릴 때는 펜을 입에 물고 동그라미를 그리는 데 여러 번 그려 마치 소용돌이를 그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런 시크릿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에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의 댓글이나 쪽지가 수없이 이어지고 있어 메리는 모든 것에 답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한다. 시크릿의 견종은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다. 이들은 원래 목양견이었지만, 지능이 높아 반려견 외에도 경찰견이나 재해 구조견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시크릿이 이만큼 행동하기까지는 메리와의 유대 관계가 크게 작용한 듯하다. 메리와 시크릿의 신뢰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 여실히 느껴진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천 강아지 학대…“피해견은 직원 반려견” 논란 부추긴 사과문

    부천 강아지 학대…“피해견은 직원 반려견” 논란 부추긴 사과문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 반려견호텔에서 직원이 강아지를 학대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 ‘학대 논란’이 일자 업체 측은 사과문을 게시했지만 “피해 강아지는 그 직원의 반려견”이라고 해명해 더 누리꾼들의 비난을 샀다. 23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강아지 학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건물 옥상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어두운 옷을 입은 남자는 개 목을 잡고 벽으로 내친 다음 발로 차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 강아지는 남성의 발길질을 피해 구석으로 도망가지만, 이 남성은 쫓아가면서 강아지를 걷어찼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강아지들이 놀라 피해 강아지에게 달려가는 모습도 담겨 있다.논란이 되자 업체 측은 “동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놀라고 분노하고 계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업체는 “먼저 그 동영상 속 남자는 일한지 한달정도 된 수습직원이며 피해강아지는 그 직원의 반려견”이라며 “현재 사건의 직원은 경찰 진술을 마치고 귀가했다. 바로 퇴사시킬 예정이다. 피해강아지 미아는 우리가 보호하고 있다. 너무나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상황에 대해서는 “직원 말로는 미아가 다른 아이랑 싸워서 혼냈다는데 저희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2년 동안 믿어주고 맡겨주셨던 분들께 뭐라 말할 수 없을만큼 죄송하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생긴 것에 대해 다시한 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나 ‘손님 강아지가 아니다’라는 말에 누리꾼들은 “자기 강아지면 저렇게 해도 된다는 뜻이냐”고 오히려 더 공분했다. 이들은 “수습직원이라는 핑계가 좋다. 수습직원이든 뭐든 간에 고용한 사장 책임”이라며 “훈육이랍시고 폭력을 행사하고 다치지 않았으면 끝인가. 공개된 영상이 한 마리일뿐 또다른 개를 학대했을 지는 모를 일”이라고 꼬집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NBA농구선수가 반려견 캐릭터 양말 신은 사연

    NBA농구선수가 반려견 캐릭터 양말 신은 사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한 선수가 착용한 캐릭터 양말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것은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센터 메이어스 레오나드(25) 선수의 양말이다. 레오나드 선수는 지난 22일 밀워키 벅스와의 경기에서 이 양말을 신고 있었다. 양말에는 하얀 견공의 얼굴이 프린트돼 있는데 이는 실제로 이 선수가 기르고 있는 ‘벨라’라는 이름의 암컷 시베리안허스키다. 레오나드는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반려견 벨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개를 사랑한다는 것은 팬들 사이에서 꽤 유명하다. 하지만 미국 매체 오리건 라이브닷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레오나드의 반려견 벨라가 신부전 3기를 진단받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몇 주 전에도 레오나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아기(벨라)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후 경기장에는 벨라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내거는 팬들도 등장했다. 그러자 레오나드는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린다! 벨라는 강하므로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이다!”는 감사 트윗을 남겼다. 이런 상황에서 벨라의 모습이 그려진 캐릭터 양말을 신고 워밍업하는 레오나드의 모습을 포틀랜드 담당 기자 케이시 홀달이 목격하고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에 공개했다. 홀달 기자는 “레오나드 선수가 반려견 벨라의 얼굴이 프린트된 양말을 신고 준비 운동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은 레오나드 선수의 바람대로 벨라가 다시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26년째 요지부동…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개 1위는?

    26년째 요지부동…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개 1위는?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견종은 래브라도레트리버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애견협회인 미국켄넬클럽(AKC· American Kennel Club)이 2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견종 상위 10종을 발표했다. 1위는 역시 래브라도레트리버가 차지했다. 이로써 이 견종은 26년째 선두를 지키게 됐다. 그다음으로는 저먼 셰퍼드와 골든레트리버, 불도그, 비글이 각각 2위부터 5위를 나타냈다. 상위 5위까지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이어 프렌치 불도그과 푸들, 로트와일러, 요크셔테리어, 그리고 복서가 10위권 안에 안착했다. 특히 푸들과 로트와일러는 각각 지난해보다 한 단계씩 순위가 올랐으며, 요크셔테리어는 7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한편 이번에도 왕좌를 지킨 래브라도레트리버는 훈련이 쉽고 성실해 골든레트리버와 함께 맹인안내견, 경찰견, 마약탐지견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며 미국은 물론 영국 등에서는 반려견으로 인기가 높다. 원산지는 이름과 같은 캐나다 래브라도가 아니라 뉴펀들랜드 섬의 해안으로, 원래 이곳의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어망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도록 훈련됐다. 이후 19세기 영국으로 건너가 여러 레트리버와 교배되면서 사냥개로 개량됐고 1903년 영국 애견협회(UKC)에서 공인됐다. 현재의 이름은 1887년 맘즈베리 백작에 의해 붙여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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