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과 함께하는 주니어 반려견 DAY”
글로벌 펫 푸드 브랜드인 ‘로얄캐닌(http://www.royalcanin.co.kr/)’이 지난 10월 25일 주니어 반려견을 대상으로 ‘로얄캐닌과 함께하는 주니어 반려견 Day’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경기도 이천시 애견테마파크 달려라코코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45여년의 역사를 지닌 로얄캐닌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준비한 주니어 반려견 대상의 오프라인 행사로 반려견주 120여명과 반려견 60여마리가 참가했다.
소형견의 생후 3개월부터 10개월까지인 주니어 시기는 성장이 활발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건강한 소화기를 형성하고 자연 면역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반려견의 식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충분한 칼슘 공급을 위해 로얄캐닌에는 주니어 전용 제품군(엑스스몰 주니어, 미니 인도어 주니어 등)을 별도로 구성하고 있다.
반려견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시기인 만큼 로얄캐닌은 반려견주들에게 주니어 시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또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로얄캐닌의 주니어 제품들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총 60팀으로 구성돼 주니어 반려견주들이 꼭 알아야 할 영양학 상식 레크레이션, 주니어 트레이닝, 주니어 반려견과 함께하는 미니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강스클럽 상하애견훈련소’ 강성호 소장을 비롯하여 변성수 소장, 최용석 소장, 이현주 소장 등 반려견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초보 반려견주들이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는 유익한 팁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주니어 반려견과 함께 참가한 참가자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툴거나 모르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니어 시기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반려견과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로얄캐닌에서는 ‘퍼피키트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분양 가입 고객에게 분양 견종 및 사이즈에 맞는 맞춤 사료와 할인 쿠폰, 반려견 정보 등의 토탈 고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지난 6월 런칭 후 약 5,000여명의 고객이 가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얄캐닌 박성준 부사장은 “로얄캐닌은 이번 행사 외에도 퍼피키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처음 반려견을 분양 받은 감동의 순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반려동물을 배려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1968년 프랑스 남부의 작은 마을에서 수의사에 의해 시작된 로얄캐닌은 “반려견과 반려묘가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가장 정확한 영양을 제공하여 반려견과 반려묘의 건강을 지켜 준다는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에서 로얄캐닌은 1996년부터 시작되었고, 현재 50여명의 직원이 한국의 반려견과 반려묘에게 최고의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이 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