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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3분기말 바닥 친다/재경부 분석

    ◎동행지수 낙폭 둔화… 10월후 회복 전망 올 3·4분기 말에 경기가 바닥을 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재경부는 7일 최근 자체 분석한 결과 경기 저점이 3·4분기 중에 있을 것이라고 내부적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좀 더 구체적으로,경기가 더 이상 하강하지 않는 시기를 9월이나 10월로 잡았다.이같은 근거는 동행(同行)지수 순환(循環)변동치의 하락 폭이 대단히 완만해졌다는 점에 근거한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란 동행지표에서 추세치를 뺀 것으로 순수하게 현재 경기가 어느 국면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빼준다는 의미다.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호황,미만이면 불황으로 해석된다.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지난 해 10월 100.2에서 99.3(11월) 98.0(12월) 93.8(98.1월) 91.4(2월) 88.7(3월) 88.6(4월)으로 떨어져 왔다. 그러나 내림폭의 둔화가 두드러진다.전달 대비 낙폭이 지난 해 12월 1.3%포인트에서 1월 4.2%,2월 2.4%포인트,3월 2.7%포인트였으나 지난 달에는 0.1%포인트로 현저하게 줄었다. 앞으로 6∼9개월 뒤의 경기를 알려주는 선행지표 움직임도 희망을 준다.지난 해 11월 116.7이었던 선행지수도 그간 115.8,114.5,110.1,108.4,106.9로 하락하는 추세였으나 지난 달 108.1로 반등했다. 재경부 관계자는 “4월부터 건설공사가 본격화돼 시멘트 소비량이 늘고 있는 데다 그간 중단됐던 수출용 원자재의 수입이 재개돼 수입이 늘고 이에 따라 수출신용장 내도액이 증가한 데 힘입어 두 지수가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있다”고 풀이했다.그는 “5,6월 통계가 나와야 바닥이 언제인가를 확실하게 알 수 있지만 대략 9월이나 10월 쯤으로 본다”고 말했다. 물론 이후에도 체감경기는 좋아지지 않는다는 게 재경부의 인식이다.순환변동치가 100 이상은 돼야 호황을 체감하며 그 때까지는 최소한 1년6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 러 1週짜리 국채 발행/경제살리기 일환 고육책

    ◎G7 지원 모색 주가 반등 【모스크바 AP 연합】 러시아는 3일 경제회복을 위한 고육지책의 하나로 처음으로 1주일짜리 초단기 국채를 발행했다. 러시아의 국채는 서방이 최장 30년인데 반해 대개 몇개월 내지 1년 만기가 보통이다. 이같이 이례적인 초단기 국채 발행은 러시아 주가가 이날 이틀째 반등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해 이뤄졌다. 지난달에만 무려 40% 폭락하는 충격을 겪은 러시아 證市는 2일 12% 반등한데 이어 이날도 9% 가격이 뛰는 호조가 이어졌다. 러시아 경제의 이같은 회복세는 서방 선진 7개국(G7)이 100억달러 규모의 긴급지원을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진데 크게 자극받은 것이다.
  • 엔화 속락… 1弗 140엔대 위협/도쿄시장 138.92엔

    【도쿄=姜錫珍 특파원·싱가포르 AFP 연합】 일본 엔화의 약세가 지속되는 등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가치 하락세가 2일 계속됐다. 이날 도쿄외환시장에서는 국내 경기침체에 따른 비관적인 전망과 장기금리의 사상 최저치 경신 등으로 엔저(低)가 이어져 환율이 한때 139.75엔까지 상승,140엔선을 위협했다. 이후 소폭 반등해 결국 달러당 138.92엔에 폐장됐다. 말레이시아 링기트화도 전날의 달러당 3.9250링기트에서 속락,3.9400링기트로 폐장됐고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역시 전날의 달러당 1만1,550 루피아보다 하락한 1만1,700루피아로 거래를 마감했다. 주식가격이 10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태국에서는 바트화가 전날보다 0.65바트 떨어진 달러당 42.20바트로 장을 마감했고 타이완달러도 전날의 달러당 34.230타이완달러에서 34.339타이완달러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 주가 12P 밀려 324로/환율 1,400원대로 올라

    주가가 10포인트 이상 떨어져 종합주가지수가 320선대로 밀려났다.원화 환율은 1,400원대로 재진입했다.2일 주식시장에서는 환율이 오름세를 보인데다 단기 반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전날보다 12.60포인트 떨어진 324.10으로 마감됐다.환율은 한 때 1,407원까지 올랐으나 1,402원에 끝났다.
  • 경기침체 바닥이 안보인다/4월 산업동향 “스태그플레이션 조짐”

    ◎경차·휴대폰외 모든 소비지표 마이너스/생산도 급격 위축돼 산업기반 붕괴 우려 경기침체의 바닥이 안보인다.내수부진과 생산감소가 맞물려 돌아가고 있어 장기불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고물가 저성장’으로 대변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의 조짐마저 보인다. ○감소 폭 17년만에 최고치 ■소비위축=4월 생산활동 동향을 보면 소비위축이 특히 두드러진다.도산매 판매는 지난해 12월 -4.9%를 시작으로 1월 -8.7%,2월 -11.4,3월 -11.2% 등 5개월째 곤두박질치고 있다.5월의 감소 폭(15%)은 80년 이후 17년만에 최고치다.내수용 소비재 출하도 24.4% 감소했다.대량 실업사태와 명예퇴직,그리고 월급봉투가 얇아진 탓이다.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중·대형 승용차는 65.4%,대형 냉장고는 50.9%나 출하가 줄었다.백화점 매출도 대폭 감소(22.9%)했고,남녀 기성복 구입도 29.7% 줄었다.경승용차와 휴대용 전화기만 각각 212%와 113%가 늘었을 뿐이다. ○수출 늘어도 전체는 줄어 ■생산 및 투자감소=소비위축은 자연 생산감소로 이어졌다.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반도체 선박 담배를 뺀 거의 모든 업종의 생산이 줄었다.올들어 수출은 달마다 20∼30%대의 증가세를 보였지만 내수가 급감,생산은 오히려 10.8%가 감소했다.투자도 마찬가지.물건이 팔리지 않아 당장 여유돈이 없는 마당에 꿈도 꿀 수 없는 처지다.기계류 수입과 설비투자,설비용기계 내수출하 등 모든 투자관련 지표가 마이너스 일색이다.고실업에 따른 내수위축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자칫 생산기반이 와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00년에나 기지개 켤듯 ■향후 전망=통계치로만 보면 올해 안에 경기가 되살아날 공산은 ‘제로’다.경기선행지수가 지난 달보다 1.1% 올랐다고는 하지만 경기회복의 청신호로 받아들이기에는 무리다.지난해 11월부터 5개월동안 워낙 급락세를 보여 일시적인 반등현상이라는 게 통계청의 풀이다.전문가들은 경기가 회복세에 들어서려면 최소한 2000년은 지나야 할 것이라고 얘기한다.그나마 이런 예측도 앞으로 본격화할 기업과 금융산업의 구조조정이 성공리에 끝난다는 전제를 달고 있다.
  • 엔低·파업에 금융 기반 ‘흔들’/증시·외환시장 어떻게 되나

    ◎환율­불안감속 급반등세… 폭등까진 안갈듯/주가­300선이 마지노… 320선서 공방 예상/금리­외환시세 변화로 다시 올라갈 가능성 노동계 파업과 일본 엔화폭락이 국내 외환시장 안정과 금리의 하향 안정화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특히 노동시장의 불안은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하락과 직결돼 증시 붕락 등 금융기반을 뿌리째 흔들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흔들리는 외환시장=엔화가치 하락과 노동시장 불안으로 한동안 달러당 1,300원대에서 유지됐던 원화 환율이 27일에는 1,400원대로 뛰어올랐다.지난 26일까지만해도 원화 환율은 엔화 약세에 그렇게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으나 27일에는 노동계 파업 여파로 상황이 반전됐다. 대우경제연구소 국제경제팀 한상춘 박사는 “주가폭락으로 외국자본이 쉽게 유입되지 않고 있는 데다 달러 보유심리가 강하고,일본 은행들이 아시아국가에 대한 외화대출금 회수에 나설 가능성 등이 겹치면서 외환위기에 대한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다”고 우려했다.다만 거주자 외화예금이 지난 25일 현재 96억달러에 이르는 등 외환수급사정이 워낙 좋기 때문에 환율이 쉽게 폭등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금리 되레 오를 가능성도 있다=한국은행 자금부 관계자는 “환율상승으로 금리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우리나라와 IMF(국제통화기금)는 외환시장이 안정되면 금리를 계속해서 떨어뜨리기로 합의했으나 환율이 오르면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거나 환율추이에 따라서는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도 빚어질 수 있다.정부가 이 달 중 3년 만기 회사채 금리를 15%로 떨어뜨릴 계획이었으나 인도네시아 사태에 이어 엔화약세와 노동계 파업 등의 변수가 생기면서 ‘희망사항’으로 끝날 공산이 커졌다.특히 은행권은 기업의 신용리스크를 내세우며 돈 줄을 죄고 있는 데다,자금도 단기로 운영하고 있어 회사채 등 장기금리는 횡보하거나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증시는=대내·외 여건이 나쁘지만 종합주가지수 300선은 무너지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외국인들과 기관투자자들이 27일에도 각 367억원209억원 순매도를 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이 549억원을 순매수,장을 지켰다. 그러나 대세를 반전시길 수요기반이 없어 당분간 종합주가지수 340선에서 출렁거릴 것이라는 분석이다.특히 매수세력의 중심인 외국인들은 엔화약세가 지속되는 한 종합주가지수 300선에 관계없이 계속 팔 것으로 보인다.환차손 예방차원이 아니라 아시아 시장 전체에 대해 불안해 하기 때문이다.동경과 홍콩 주가도 이날 내렸다.따라서 현재는 엔화약세 기조가 문제라는 인식이다.
  • 추락하는‘증시 三災’/구조조정 늑장·엔화가치 하락·노사관계 불안

    ◎투자한도 철폐에도 외국인들 뒷짐/‘기관’ 투자여력 없고 개인들은 투매/종합지수 당분간 340선 전후 예상 증시가 ‘심리적 공황’상태에 빠졌다.주식을 사는 사람이 10이면 파는 사람은 100이 넘는다.외국인 투자한도가 철폐됐음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뒷짐만 지고 있다.26일에도 53억원 어치를 순매도,16일 이후 순매도액이 1,391억원에 달했다.은행 증권 보험 투신 등 기관투자자들은 구조조정때문에 투자여력이 없고 개인들은 투매를 계속하고 있다.장중 한 때 종합주가지수 310선이 무너지자 증권 관계자들은 “출구없는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한탄했다. 전문가들은 증시에 3재(三災)가 끼였다고 분석한다. □구조조정 때문에 불안하다=외국인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것은 구조조정의 결과가 불투명하기 때문이다.기관투자가들은 외국인이 들어오지 않는 한 섣불리 나서지 않으려 한다.개인들도 외국인의 매매동향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고 있다.李忠植 동원경제연구소 동향분석실장은 “증시와 경제가 살려면 구조조정이 성공해야 하는데 시간과 돈이 많이들 것으로 보여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단기적인 충격과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엔화가치가 불안하다=엔화가치가 떨어지면 수출경쟁력 약화로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줄 것이다.일본 경제에 대한 불안은 인도네시아 사태와 겹쳐 아시아권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번질 수 있다.李成勳 LG증권 자산운용 이사는 “경기침체 등으로 기업들의 올해 추정실적이 안좋게 나오는 상황에서 엔화가치가 하락하면 기업들의 타격이 커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노사불안이 문제다=민주노총 산하 일부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바닥권이라는 인식도 자취를 감쳤다.鄭同培 대우증권 투자정보부장은 “한도폐지 결과에 대한 실망감과 엔화가치 하락으로 대외여건이 안좋은 상황에서 노동계의 총파업 결의는 증시에 찬물을 끼얹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약세기조 속에 기술적 반등이 지속된다=대세반전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많지 않다.증자물량이 2조8,000억원인 반면 고객예탁금은 1조8,000억원 수준이어서 외국인 투자가 활성화되지 않는 한 수요기반은 없을 것으로 본다.다만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2기 노사정위원회가 출범하면 증시가 살아날 것으로 본다.그 때까지는 초단기적으로 사고 파는 기술적 반등 속에 종합주가지수 350선에서 출렁거릴 것으로 전망한다.
  • 엔화 왜 떨어지나/日 경제 너무 취약 반등에 역부족

    ◎금융기관 부실채권 모두 76조엔 규모/日 정부도 엔화 하락에 방관적인 자세/‘금융빅뱅’ 따른 달러 수요폭발 악재로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엔화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엔화는 26일 도쿄외환시장에서 1달러에 137.67엔까지 떨어졌다.이는 7년 만에 가장 낮은 것이었다. 엔화가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지던 136엔대 밑으로 성큼 내려간 것은 일본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150엔까지 엔화가 하락하는 것을 용인하겠다는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의 발언에서 비롯됐다. 미일 양국 정부는 루빈 장관의 발언을 즉각 부인하며 파문의 진화에 나섰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우선 엔화가 반등하기에는 일본 경제가 너무 취약하다는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일본 금융기관이 모두 76조엔 규모의 부실채권을 안고 있고 정부마저 엔화하락에 방관적인 자세를 보여왔다는 것이다.여기에다 지나친 저금리도 엔화에 대한 수요를 냉각시켰다.장기 금리의 표준인 10년짜리 일본 국채 이자율은 25일 현재 1.21%이다. 한편 미연방준비이사회(FRB)는 금융정책을긴축형으로 전환하고 있어 당분간 미국과 일본사이에 금리 차이가 좁혀질 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다. 외화표시 투자신탁 상품 구입을 위한 일본의 달러화 수요가 이번 주에만해도 9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등 4월부터 시작된 금융빅뱅에 따른 달러 수요가 폭발하고 있는 것도 엔화 약세를 부채질하고 있다. 도쿄의 외환시장 관계자들은 ‘강한 달러,약한 엔화’ 구조가 반전될 재료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루빈 장관의 ‘150엔 용인’ 발언이 사실이라면 달러에 대한 엔화환율이 140엔대를 넘어 150엔대에 진입하는 것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 폭락 증시 이모저모

    ◎‘외국인 매수중단’ 소문에 일제히’ “팔자” 돌아서/하락폭 커지자 “민노총 상대 시위해야” 주장도 외국인 투자한도가 폐지된 첫날 주가가 폭락하자 투자자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특히 외국인들이 포철 등 일부 우량주만 매수하고 나머지 종목에 별관심을 갖지 않자 300선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증시 거래중단 등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장에 포철 한 종목에만 매수주문을 내 25%에서 30%로 늘어난 투자한도를 순직간에 채웠다.후장들어 삼성전자 등 일부블루칩 종목을 샀으나 규모가 미미하자 객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를 중단했다는 소문이 퍼져 일반투자자들의 투매를 부추겼다. 여기에 민주노총의 파업결의로 하락 폭이 심화되자 일반 투자자들은 민주노총을 상대로 시위를 해야한다는 주장까지 하는 등 객장이 술렁이기도 했다. ○…증권 전문가들은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소폭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일일 하락 폭이 워낙 큰데다 투자한도 폐지로 외국인 투자여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반발매수세가 살아나면 350선을 곧 회복할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기업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2기 노사정 위원회가 출범되기 전까지는 주가가 350선 안팎에서 출렁거릴 것으로 보고 있다.일부 저주가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일 것으로 보지만 하루 이틀의 반등으로 끝나고 본격적인 회복은 6월 중순쯤이나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 金時學 청구 사장 영장/대구화물터미널 공사비 94억 전용 혐의

    ◎서태윤 전 터미널 사장도 【대구=韓燦奎 기자】 대구지검 조사부는 18일 대구복합화물터미널 건설 공사금변칙 전용과 관련,(주)청구 金時學 사장(54)과 (주)복합화물터미널 徐泰潤 전대표(54)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金사장 등은 서대구 복합화물터미널 건립을 위해 철도청과 대구시,(주)청구등 민간기업이 공동 출자한 (주)복합화물터미널 대표이사로 근무하면서 터미널건설자금 중 94억5천만원을 (주)청구에 불법 대여한 혐의다. 이들은 또 복합화물터미널의 실제 공정률을 초과한 공사금 23억8천만원을 복합화물터미널 건설업체인 청구에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 동남아 통화 심한 혼조세/印尼 쇼크 파장

    ◎루피貨 폭락속 링기트貨는 상승 【싱가포르·뭄바이 AFP 연합】 동남아시아의 주요 통화는 14일 인도네시아 정정(政情)불안의 영향으로 심한 혼조세를 나타냈다.특히 인도 루피화는 인도의 핵실험 강행에 대한 국제사회 제재의 여파로 폭락세를 보이면서 사상 최저치로 하락했다. 인도네시아 루피아화는 이날 하오 한때 달러당 1만1천575루피아까지 폭락했다가 1만975루피아로 반등했으나,전날 폐장가 1만500루피아에는 크게 못미쳤다. 싱가포르 달러도 루피아의 폭락세에 자극받아 전날 달러당 1.6545싱가포르달러에서 1.6577싱가포르달러로 밀려났다.반면 말레이시아의 링기트는 전날 달러당 3.8700링기트에서 3.8370링기트로 상승했다.외환시장 관계자들은 “수하르토 대통령의 조건부 사임 의사설이 전해진 후 전장(前場) 한때 루피아와 기타 통화가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면서 “향후 장세는 그가 국내 반정부 시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지에 전적으로 달렸다”고 말했다.
  • 교역조건 악화/산업硏 지수 분석

    ◎95년보다 23P 떨어져/일·대만의 상승과 대조 상품 교역조건이 악화일로다. 11일 산업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수출단가를 수입단가로 나눠 산출하는 순상품 교역조건지수는 95년을 100으로 잡을 때 96년 말 77,지난 해 말 71.7로 급락했다가 올들어 소폭 반등해 3월 말 현재 77로 매우 악화된 상태다.같은 기간중 경쟁국인 일본의 순상품 교역지수(95년 100 기준)는 97년 말 91.8로 떨어졌다가 올들어 96.2로 상승세이고 대만도 101.5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대조적이다. 이처럼 교역조건이 악화되는 것은 수출단가 하락 폭이 수입단가 하락 폭을 앞지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수출제품의 단가(95년 100 기준)는 95년 7월 101.5에서 95년 말 98.2,96년 말 77.5에 이어 지난 해 말 63.5로 급락했고 3월 말 현재 62.6으로 떨어졌다.1·4분기중 수출단가는 중화학제품 21.7%,경공업제품 9.3% 떨어져 작년 동기보다 19.4%나 하락했다. 반면 수입단가는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96년 100.7,97년 88.6로 수출단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 음악평론가 韓相宇(이세기의 인물탐구:169)

    ◎‘올곧은 비평’ 음악계 정의의 사제/방송·강연 통해 고전음악 정신 전하는데 전력/음악만 생각하고 음악속에 살아가는 ‘노신사’ 누군가 음악평론가 韓相宇를 향해 ‘신비로운 음악의 세계를 이어주는 다리’라고 했다.그의 해박한 음악지식은 단순히 평론가의 차원이 아니라 몸속에서 음악이 넘쳐서 흘러나오는 식이다.그가 음악을 감상하는 태도는 한음한음을 주의깊게 들으면서 악보의 쉼표와 점하나까지도 놓치지 않는 실력이다. ○논리정연한 이론가 음악을 통해 정신적 위로와 감동을 맛보기 위해서는 옷깃을 여미고 기도하듯이 콘체르토와 심포니에 접근해 나간다.거짓이 없는 순결한 마음을 지키면서도 예술가의 고뇌나 센티멘탈리즘대신 이론가답게 논리정연하고 글귀마다에 번뜩이는 경구가 도사린다. 악곡뿐만 아니라 그 곡에 관련된 예술가 자신의 삶과 죽음,연주에 얽힌 작은 에피소드 하나까지도 철저하게 궁구(窮究)하여 절중(節中)을 기하는 주의다. 그러나 미소망상(微小妄想)이 없고 자신을 포장하거나 과장하지 않는다.원로 박용구씨의 말대로 ‘어떤 경우에도 결백하고 청담(淸淡)한 인품을 지닌 신사가 한상우’인 것이다. 이른바 ‘작곡가나 작품명을 줄줄이 외우고 디스크 진열을 자랑삼는 것’은 천열(賤劣)하다고 지적하고 전통을 중시하지만 완강하게 자기고집만을 내세우지도 않는다. 자연스럽게 자유하는 마음가짐이 그의 인간됨이며 옳지 못한 일을 지적할 때도 날카로운 송곳을 드러내기보다 상대방의 실수를 부드러운 유머와 재치로 감싼다. 그의 생활방식도 음악을 대하는 진지함과 상통한다.집안은 조선왕조 후기에 총융사(總戎使) 어영대장 공조판서를 지내고 갑신정변때 나이 사십에 순절한 충숙공(忠肅公) 韓圭稷이 그의 증조부이고 포대장 장위사(壯衛使) 찬정(贊政)을 지낸 韓圭卨이 작은 증조부,부친은 충북 제천중을 설립하고 제2대국회의원을 지낸 韓弼洙씨다.그러나 부친은 ‘계파’를 따지는 것을 지극히 자제하여 ‘앞으로의 삶이 더 중요한만큼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고 자녀들에게 일러왔다.‘과거집착에서 벗어난 해방감’과 ‘자유로움 속에서 떳떳한 자세’는 바로 부친이물려준 가르침 덕분이다. ○세계적 명반 대량 소장 부친은 37년 서울을 등지고 조부로부터 물려받은 땅이 있는 제천으로 낙향했고 그는 다음해 그곳에서 태어났다.형제는 4남2녀중 막내,다섯살을 전후해서 유성기옆에서 붙어살다시피 하면서 교회나 동네모임에서 하모니카 독주,한때는 부친이 광산에 손대는 바람에 모진 파란을 겪기도 했으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강한 생활력’을 터득할 수 있었다.노래부르기를 좋아하고 세계명곡집을 비롯한 갖가지 음악책과 음악사전문학작품집에 몰두하여 음악이론을 향한 탄탄한 지식을 쌓아왔다. 그가 방송에서 음악해설을 시작한 것은 문화방송제작위원으로 있던 72년부터다.그때도 방송 첫머리에서 ‘안녕하세요’라든가 ‘오늘 날씨가 좋다’는 식의 형식적인 멘트를 하지않았다.‘물론 안녕하니까 나의 방송을 듣고있다’는 생각에서 청취자를 음악의 숲으로 인도해주었고 이런 결곡한 매너가 ‘나의 음악실’을 14년이상 장기프로로 성공시킨 비결일 것이다.음악평에 손댄지도 30년이가깝다.서대문구 대신동 그의 집 음악실에는 낡은 유성기에서 레이저 디스크등 최신 오디오시스템을 고루 설치하여 그는 새벽에 일어나서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저녁에는 음악회에 간다. 그의 음악평중에서 지난 75년,한 일간지에 시리즈로 실었던 ‘해방 30주년을 맞아 살펴본 현실과 그 반성’은 음악계의 병폐를 신랄하게 비판한 일대사건으로 기록된다. ‘음악계 이대로 좋은가’제하로 ‘연주회는 돈많은 자랑이거나 교수진급을 위한 것,교향악단은 연주회보다 개인레슨같은 부업에만 치중하고 교수는 특기자 입학을 미끼로 한 밑천 잡자는 식,오페라는 나눠먹기 배역에다 해외유학생들은 귀국하자마자 대학전강부터 따고나서 자리를 고수하기에만 급급하다’고 꼬집었다.이어서 ‘작곡도 탈낭만(脫浪漫) 탈정서(脫情緖)운동으로 지나치게 난해하고 애매모호할뿐 아니라 음악성이 결여되어있고 평론가 자신도 색종이를 오려붙이듯이 미사여구나 동원해서 주문식 잡문이나 쓴다’고 몰아붙였다. 이로 인해 음악계는 발칵 뒤집혔으나 평론계의 원로 유한철씨는 ‘한국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긍정적인 관점에서 시정해야 할 점을 끌어내어 격려한 사항은 바람직하다’고 공감해 주었다.최근에도 그는 ‘신인발굴의 허구성’이란 글에서 ‘교향악단들이 예술적 양심으로 되돌아가 청소년연주회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을 보이라’고 전제하고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청소년협연자를 내세우는 연주를 하지말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음악 조기영재교육 장려 그는 대학강단과 서울예고에 몸담고 있는 동안 비평활동과 음악의 조기영재교육을 장려하고 방송과 강연을 통해 차원높은 고전음악 정신을 전하는데 전력해온 공로자다.가족은 핵물리학을 전공한 辛承愛 교수(이화여대)와의 사이에 남매,그들 부부는 ‘인간으로서 또는 전문직을 가진 사회인으로서 서로를 존중하고 인정하는 민주적인 가정’으로 소문나 있다.좋아하는 음악가는 브람스와 슈베르트,카루소가 1910년대 취입한 SP를 LP화시킨 RCA 50주년기념판과 빈필하모닉 150주년 기념음반등 세계적 명반들을 소장하고 있다. 지난 70년대부터 살고있는 그의 집마당에는요즘 살구나무 감나무등 유실수와 회양목 향나무등 수목이 우거지고 집안은 봄꽃들이 만개하여 꽃향기가 범람한다.‘부자는 부(富)로 괴롭고 빈자는 빈(貧)으로 괴롭다지만 나는 부하지도 빈하지도 않으니 괴로울 이유가 없다’는 그는 때마침 취미와 전공과 직업이 모두 ‘음악’이기 때문에 ‘음악만 생각하고 음악속에서 살고있는,참으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에 틀림없다.물질의 허욕에서 벗어나 오로지 음악계의 ‘정의의 사제’ 로서 그는 오늘도 자신을 위한 보보행진(步步行進)을 멈추지 않는다. □연보 ▲1938년 충북 제천출생 ▲1958년 제천고 졸업 ▲1962년 서울대 음대 작곡과졸업 ▲1962­69년 무학·경기중교사 ▲1969­84년 문화방송제작위원 ▲1980­86년 문화공보부 자문위원 1980­93년 국립극장 자문위원 ▲1987년 대한민국음악제 집행위원 ▲1984년 단국대대학원 졸업 ▲1982­85년 公倫 영화심의위원, 아세아청소년음악연맹 한국지부회장 ▲1985­88년 公倫 음악심의위원 ▲1984­96년 서울예고 음악과장▲1987­89년 서울올림픽 문화예술 자문위원, 국제음악제 운영위원 ▲1989­93년 한국음악협회부이사장 ▲1990년 문화부 기획위원 ▲1991년 남북문화예술교류정책자문 ▲1996년 KBS교향악단 자문위원 ▲1996­97년 월간음악춘추편집인 ▲1997­현재 KBSFM음악회 실황중계진행자,성균관대 출강 한국음악협회이사,세계청소년음악연맹 한국위원회이사, 예술의 전당이사, 한국페스티벌앙상블이사 ‘선율,온 영혼의 불꽃’ ‘삶과 죽음의 음악’(청한출판사) ‘북한음악의 실상과 허상’(신원문화사) ‘한국오페라 50년사’등 출간 예술평론가상(80년) 국음악상(94년)
  • 환율 안정세 회복/한때 1,300원대 하락

    엔화약세가 진정기미를 보이면서 환율이 장중 한때달러당 1천389원까지 떨어지는 등 안정세를 되찾았다.주가는 반등 하루만에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천422원에 거래가 시작돼 1천410원에 마감했다.총 거래량은 9억5천3백60만달러였으며,1천300원대에서도 거래가 많이 이뤄졌다.9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8일보다 35원60전 낮은 달러당1천407원50전. 주식시장에서는 전날의 상승 분위기를 이어받아 종합주가지수가 460선을가볍게 돌파하는 등 오름 폭이 커졌다가 장후반 기관투자가들이 대형 우량주를 중심으로 팔자물량을 꾸준히 내놓아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05포인트 떨어진 455.53을 기록했다.
  • “세계경제 앞으로 2년간 침체”/英 EIU 보고서

    ◎올 GDP 성장률 2.9%… 일도 불황국면/IMF,세계경제 전망 추가 하향조정 예정 【런던 AFP 연합】 세계경제는 향후 2년간 침체할 것이며 일본의 경제도 불황국면에 빠져들 것이라고 런던 소재 싱크 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8일 발표될 한 보고서에서 밝혔다. EIU는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96,97년의 4%보다 떨어지는 2.9%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EIU 보고서는 내년의 경우 세계경제는 약 3.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아시아의 느린 경제회복과 미국의 경기순환 쇠퇴 등으로 인해 급속한 반등이 방해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일본은 올해 지역 수출시장의 붕괴와 국내 상황의 어려움에 따라 불황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며 자칫하면 현재의 동남아 위기보다도 더 큰 위협을 세계경제에 가할지도 모른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 日 엔화·주가 반등세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 엔화와 주가가 7일 도쿄시장에서 반등세를 보였다. 엔화 환율은 이날 하오 5시 현재 1달러당 133.96엔으로 6일에 비해 0.81엔이 떨어져 엔고(高)세를 보였다.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6일에 비해 272.73엔 오른 1만5천978.72엔을 기록했다.
  • 日 엔화·주가 반등세/금융불안 진정국면

    【도쿄=姜錫珍 특파원】 일본의 엔화가 6일 도쿄외환시장에서 지난 주말의 폭락세에서 벗어나고 주가와 채권은 반등하는 등 일본의 금융·자본시장이 진정국면을 보였다. 일본 엔화는 이날 한때 1달러당 135.20엔까지 내려갔으나 다시 반등,하오 4시 현재 지난 주말보다 0.2엔 낮은 134.75엔을 기록했다.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도 상오중 지난주말에 비해 29엔까지 하락했으나 곧 이어 반등,지난주말보다 188.21엔 오른 1만5천705.99엔으로 마감됐다.
  • 환율급등 1弗 1,473원/주가는 6P 하락

    엔화약세 여파로 원화환율이 장 중 한 때 1천490원까지 급등했다.주가도 반등 하루만에 내림세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는 430대로 주저앉았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달러당 1천450원에 거래가 시작돼 1천473원에 장을 마감했다.7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6일보다 24원60전 높은 달러당 1천469원70전.3년 만기 회사채 금리는 연 18.5%로 0.2%포인트,하루짜리 콜금리는 21.94%로 0.22%포인트 올랐다. 주식시장에서는 엔화약세가 국내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로 장초반 지수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으나 대형주에 외국인투자자들의 반발 매수가 유입되면서 낙폭이 좁혀져 종합주가지수는 전주말보다 6.53포인트 떨어진 435.92를 기록했다.
  • OPEC 감산조치 유가 부양 실패

    【런던·빈 AFP 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31일 발표한 산유량 감축 결정이 국제유가를 부양시키는 데는 일단 실패했다. 런던시장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 북해산 원유는 OPEC의 감산결정이 전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한때 배럴당 14.2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약간 반등,14.40달러에 거래됐다.
  • 환율 5일째 1,300원대

    환율이 소폭 하락하며 달러당 1천300원대가 5일째 이어졌다.주가는 약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50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막판에 반등세로 돌아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5포인트 오른 503.08로 마감됐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달러당 1천394원에 거래가 시작돼 1천377원에 장을 마감했다.장 중 최고치는 1천397원이었으며,28일 고시될 기준환율은 27일보다 7원20전 낮은 1천380원7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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