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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식량위기 TF 가동

    ‘조용한 쓰나미’로 불리는 식량 위기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유엔 등 국제기구와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이 발벗고 나섰다. 유엔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7억 7500만달러(약 7771억원) 규모의 식량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세계농업기구(FAO)도 개도국 농민들이 농사를 계속 짓도록 17억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방침이다. 아세안도 여러 가지 식량위기 대책을 마련하고 있어 식량 사태가 새 국면을 맞을지 주목된다. CNN,AP 등 외신들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스위서 베른에서 FAO 등 27개 국제기구 대표들과 회의를 갖고 유엔 산하에 국제기구 수장들로 구성된 TF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TF의 조정역을 맡은 존 홀름스 유엔 인도지원 담당 사무차장은 30일 “기아, 기근이 당장 문제되지는 않겠지만 저소득 국가들을 비롯해 서민들은 점점 더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당장 내년에 인도주의적 직접 구호를 위해 필요한 재원도 추산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반 총장은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굶주린 사람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선진국들이 세계식량계획(WFP)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버트 졸릭 WB총재도 “앞으로 몇 주가 식량 위기에 고비가 될 것”이라며 “식량가격 급등으로 20억명이 날마다 고통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세안도 식량 위기 해결에 가세했다. 수린 피츠완 아세안 사무총장도 30일 “역내 식량 안보 메커니즘을 강화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식량 위기 타개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식량 위기를 방치할 경우 각국의 무역과 경제성장, 정치적 안정을 흔들어 지구촌 대재앙이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 식량 위기가 좀처럼 수그러질 기미가 없는 가운데 캄보디아가 식량 부족으로 가난한 학생들에게 주던 아침 급식을 중단했다고 WFP가 밝혔다. 한편 국제농업연구자문그룹(CGIAR)을 대표하는 요아힘 폰 브라운 박사 등 원로 과학자 3명은 29일 곡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연료 사용을 전세계적으로 일시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우주경험 살려 우주개발 연구 기여”

    “우주경험 살려 우주개발 연구 기여”

    “아직까지 통증이 있긴 하지만, 우주를 경험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영광의 상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받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의 우주개발을 주도하는 연구자가 꼭 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30)씨가 28일 오전 9시13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모스크바에서 대한항공 924편으로 귀국한 이씨와 예비우주인 고산(32)씨는 20여분 후 출국장에 모습을 나타내 환영나온 인사들과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어 감사를 표시했다. 이씨는 귀환 당시 소유스 TMA-11 귀환선이 지면에 충돌할 때 받은 충격으로 아직 근육통을 호소하며 움직임이 다소 불편해보였지만, 시종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무엇보다 너무 오랜만에 한국 분들을 많이 보게 돼서 반갑고 기쁘다.”고 입을 연 이씨는 “귀환 과정에서 일부 문제가 있었지만, 무사히 돌아온 것을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이어 귀환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지만,10년 전에는 이번과 같은 귀환이 정상적인 절차였다.”면서 “사전에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경고를 받았고, 함께 타고 있던 미국과 러시아 우주인도 별다른 문제를 삼지 않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씨는 지난해 10월 사고 이후 러시아측이 귀환선에 일부 오류수정을 시도했지만, 제대로 작동한 것 같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씨는 10일간의 우주생활에 대해 “이전에 올라갔던 우주인들이 왜 하나같이 똑같은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됐다.”면서 “우주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면 모두가 하나가 돼서 이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생각만 든다.”고 말했다. 이씨는 우주에서 수행한 18가지 실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5가지 교육실험을 꼽았다. 이씨는 “다른 실험은 우주인들이나 전문연구자를 위한 것이었지만, 교육실험은 내가 어린이를 위해 봉사한다는 의미가 있었다.”면서 “우주정거장(ISS)의 다른 우주인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줬다.”고 밝혔다. 또 “ISS를 떠나면서 하루만 더 있었으면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6개월 이상 있었던 우주인들도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면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열흘을 10년처럼 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는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우주 관광객 논란’에 대해 강력한 어조로 “나는 우주인이 맞다.”고 못박았다. 그는 “우주인을 바라보는 국민적 관심이 지지로 힘을 받을 때 그 나라는 우주강국이 된다.”면서 “우주인 배출 사업의 가장 큰 의미는 우주에 대한 관심의 장을 열었다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이씨와 고씨는 오는 5월에 열릴 예정인 ‘국제 유인 우주기술 심포지엄’에 참여해 우주비행활동에 대해 보고하고,6월 초에는 유엔을 방문해 우주퍼포먼스 때 사용했던 ‘유엔기’를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영향력있는 100인’ 1위 후진타오, 84위 반기문

    ‘영향력있는 100인’ 1위 후진타오, 84위 반기문

    독일의 파크애비뉴(PARK AVENUE) 매거진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을 선정했다. 파크애비뉴는 독일의 사회와 인물·문화를 아우르는 유력 종합 매거진이다. 파크애비뉴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을 꼽았다. 매거진은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3개국 중 하나”라면서 “세계 경제 중심에는 후진타오의 정책이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뒤를 이어 구글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이 2위로 뽑혔다. 매거진은 “구글은 전 세계 90%이상이 사용하고 있다.”며 “두 사람은 전 세계를 잇는 거대한 비지니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3위에 올랐고 알 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7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현재 티베트 독립 문제로 중국과의 대화를 앞두고 있는 달라이 라마가 15위에, ‘브란젤리나’(안젤리나 졸리ㆍ브래드 피트) 커플이 18위에 올랐다. 이밖에 프랑스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는 28위, 세계 2위 부자인 워렌 버핏은 37위를 차지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일한 한국인으로 84위에 올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매거진은 “반기문 사무총장은 아시아인 특유의 미소로 유엔을 이끌고 있다.”면서 “그는 유엔의 제도를 개선하고 세계의 위험 세력들을 설득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파크애비뉴 매거진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1위~20위 ▲1.후진타오(Hu Jintao)▲2.세르게이 브린&래리 페이지(Sergey Brin & Larry Page)▲3.블라드미르 푸틴(Vladimir Putin)▲4.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독일 여성총리)▲5.스티븐 잡스(Steve Jobs·애플 CEO) ▲6.베네딕트 교황(Benedikt XVI.)▲7.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8.벤 버냉키(Ben Bernanke·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9.압달라 엘-바드리(Abdallah El-Badri·OPEC 사무총장)▲10.버락 오바마(Barack Obama) ▲11.클린턴 부부(The Clintons·미 전 대통령)▲12.로이드 블랭크페인(Lloyd Craig Blankfein·골드만삭스그룹CEO) ▲13.앨 고어(Al Gore·전 미국 부통령)▲14.빌 게이츠(William.H.Gates) ▲15. 달라이 라마(Dalai Lama) ▲16.장끌로드 트리세(Jean-Claude Trichet·유럽중앙은행 회장)▲17.간디(Sonia Gandhi)▲18.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A.Jolie & B. Pitt)▲19.스티븐 슈워츠먼(Stephen Schwarzman·블랙스톤 그룹CEO)▲ 20.팀발랜드(Timbaland·가수) 사진=파크애비뉴 기사 캡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北-시리아 핵협력 최대 쟁점

    |파리 이종수특파원|2010년 열릴 핵비확산조약(NPT) 전체 평가회의를 준비하는 제2차 준비위원회 회의가 28일 스위스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막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핵비확산 및 국제 평화·안보, 국제원자력기구(IAEA) 안전조치 및 비핵지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주제네바 대표부 관계자가 27일 전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과 시리아의 핵협력 및 이란 핵개발 문제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NPT 회원국은 모두 190개국이다. 한국은 오준 외교통상부 다자외교실장이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해 28일 기조연설을 하게 된다.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될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된다.세르지오 데 퀘이로즈 두아르테 유엔군축대표가 참석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메시지를 대독할 예정이다.vielee@seoul.co.kr
  • “국제쌀값 새달 톤당 1500弗 간다”

    사상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는 국제쌀값이 새달 중에 t당 15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유엔이 지구촌 재앙으로 급부상한 식량 위기 해법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27일(현지시간)AFP 통신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8∼29일 이틀간 스위스 수도 베른에서 27개 유엔 산하 기구 사무총장과 세계은행(WB), 국제통화기금(IMF)관계자들과 식량 위기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는 자크 디우프 세계식량농업기구(FAO)총장과 조세테 셰란 세계식량계획(WFP)총장, 로버트 졸릭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다. 유엔기구 수장들은 이 자리에서 천정부지로 뛰고있는 식량가격 때문에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서 식량 폭동과 반정부 시위가 잦아지는 상황을 살펴보고 식량 구호자금 확대 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반총장은 29일 비공개 회의를 마친후 베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사회에 식량 구호자금 확대 등을 부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은 식량 가격 폭등으로 최빈국 어린이들의 기근 및 영양실조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지난해 식량을 지원받았던 750만 명중 150만명이 올해는 지원받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었다. 한편 식량가격 급등에 따른 자국의 물가 불안을 막기 위해 쌀 수출을 통제하는 나라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이집트, 브라질 등 최소 12개국이 이미 쌀 수출을 금지하거나 통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쌀 수출을 통제하고 있는 세계 2위의 쌀 수출국인 베트남이 오는 6월까지 새로운 쌀 수출 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26일 발표했다. 메콩델타의 봄쌀 대풍에도 불구하고 식량 주권과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필리핀 등 식량 수입국의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응우옌 타잉 비엔 산업무역부차관은 이날 베트남통신사에 국내의 원만한 쌀 공급과 인플레를 막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비엔 차관은 “국제 쌀값은 다음달에 t당 1500달러에 이를 것이며 2010년까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최종찬기자 siinjc@seoul.co.kr
  • ‘우주인’ 이소연 28일 귀국

    한국 최초 우주인으로 우주임무를 무사히 마친 이소연(30)씨가 건강검진과 지구 적응훈련을 마치고 오는 28일 오전 귀국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씨와 예비우주인 고산(32)씨가 모스크바 세레메체보 공항을 출발해 28일 오전 9시25분(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고 25일 밝혔다.이씨는 12일간의 우주임무를 마치고 지난 19일 오후 소유스 TMA-11호를 타고 카자흐스탄 북부 오르스크 초원지대로 귀환한 뒤 모스크바 인근 가가린우주센터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며 건강검진과 적응훈련을 받아 왔다. 이씨는 귀국 후 29일 오전 교과부 김도연 장관을 예방하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또 다음달 초 러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유인 우주기술 심포지엄’에 참여해 우주비행 활동을 보고하고 6월 초 국제연합(UN)을 방문, 우주퍼포먼스 때 사용했던 ‘유엔기’를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이씨는 고산씨와 함께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신분으로 항우연 내에 신설되는 우주개발 관련 팀을 주도하게 되며, 우주과학과 관련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각종 강연회도 계획하고 있다.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이소연 귀환과 ’우주한국’] 이소연씨 28일 귀국·실험결과는 이미 운송중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30)씨가 지난 19일 오후(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초원에 성공적으로 귀환했다. 출발 전 “여행이 아니라 출장을 가는 것”이라고 밝혔던 것처럼 이씨는 항공우주연구원 소속 연구원의 신분으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무는 동안 총 18가지의 우주실험과 문화홍보대사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씨가 모스크바에서 요양을 겸한 건강검진과 회복에 집중하는 동안, 실험 결과물들은 특급 공수작전을 통해 한국으로 옮겨지고 있다.19일 오후 이씨가 도착한 후 최기혁 우주인개발단장을 비롯한 대기조가 우주실험에 사용된 세포 샘플과 초파리를 특수 용기에 옮겨 담았다. 특수 용기는 세포샘플의 온도를 36℃, 초파리는 25℃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대기조는 이 특수 용기를 코스타나이 공항으로 옮긴 뒤 군 비행기편을 이용해 모스크바 인근의 가가린 우주인 훈련센터까지 수송을 완료했다. 최 단장은 “무중력과 우주방사선에 노출됐던 생물들이 지구로 귀환한 뒤의 영향을 최대한 적게 받게 하기 위해 초단위의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특히 귀환지점이 예측에서 벗어나 오랜기간의 실험설계와 노력이 한순간의 실수로 허사가 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헬기로 카자흐스탄 코스타나이 공항에 도착한 이씨와 러시아인 유리 말렌첸코 등 소유스 우주인 3인은 간단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치칼로프스키 공항을 거쳐 곧바로 가가린센터로 이동해 병원에 입원했다. 25일까지로 예정된 요양과 건강검진은 우주생활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개인에 따라 회복기간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비교적 짧은 시간 우주공간에 머문 이소연씨에 비해 6개월 이상 ISS에 체류한 윗슨과 말렌첸코는 더 많은 요양기간이 필요하다. 건강진단에 큰 문제가 없다면 이소연씨는 27일 예비우주인 고산씨 및 항우연 관계자들과 함께 모스크바발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28일쯤 화려한 귀국을 하게 된다. 이씨는 국내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연을 여는 등 우주과학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우주비행활동 보고식을 겸해 내달 초 열릴 예정인 ‘국제 유인 우주기술 심포지엄’에 참여할 예정이며 6월 초에는 국제연합(UN)을 방문해 우주 퍼포먼스에 사용했던 유엔기를 반기문 사무총장에서 전달하게 된다. 현재 항공우주연구원 일반연구원 신분인 이소연씨와 고산씨는 5월 중 선임연구원으로 승진해 최소한 2년 이상 의무근무를 하게 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이명박 대통령“탈북자 깊은 관심 가져달라” 반기문 총장“유엔도 북핵문제 예의 주시”

    이명박 대통령“탈북자 깊은 관심 가져달라” 반기문 총장“유엔도 북핵문제 예의 주시”

    |뉴욕 진경호특파원·서울 이영표기자|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전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30여분간 공식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대통령은 북한 탈북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요청해 주목을 끌었다. 반 사무총장은 이날 38층 사무총장 회의실 앞에 나와 이 대통령을 영접했다. 반 총장이 면담에 앞서 이 대통령에게 “개인적으로는 한국말을 쓰겠지만 양해해 주시면 영어로 하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 대통령은 “그렇게 해야죠.”라고 이해를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과 유엔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분단된 한반도에서의 핵과 인권문제에도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탈북자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거듭 주문했다. 한국 대통령이 유엔에 북한 탈북자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공식 요청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반 총장은 “이 대통령이 특별히 주문한 난민 문제는 유엔고등판무관실과 논의해 유엔헌장이 규정한 자유와 인권을 탈북자들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북한)핵 문제 상황에 대해 유엔도 예의 주시하고 있다.6자회담의 순조로운 진행을 유엔 차원서도 돕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통령은 반 총장과 악수한 뒤 방명록에 ‘세계평화 인류의 미래,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큰 역할을 기대합니다.’라고 쓴 뒤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서명했다. 앞서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미국 경제의 심장부인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뉴욕증권거래소의 던컨 니더아워 유로넥스트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9시 30분 정각에 뉴욕증시 개장을 알리는 벨을 힘차게 울렸다. 니더아워 회장은 이날 주식시장을 상징하는 ‘황소와 곰’ 상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방명록에 ‘NYSE가 世界中心의 역할을 해주시고 世界經濟가 빨리 회복 되기를 바랍니다.2008.4.16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썼다. 이어 이 대통령은 객장으로 이동해 현지에 상장된 포스코의 시세를 살펴보다 이날 하루 포스코 주가가 11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자 부인 김윤옥 여사를 돌아보고는 주가가 올랐다는 손짓을 해보이며 밝게 웃었다. jade@seoul.co.kr
  • “韓美 새 전략동맹 구축”

    “韓美 새 전략동맹 구축”

    |뉴욕 진경호특파원|미국 순방에 나선 이명박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21세기 새로운 국제환경에 직면한 한국과 미국은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 번영에 기여할 새로운 전략적 마스터 플랜을 짜야 한다.”며 새로운 한·미 동맹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 방문 첫날인 이날 이 대통령은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가진 ‘코리아 소사이어티’ 만찬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그것이 바로 21세기 한·미 전략동맹”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저는 21세기 한·미 전략동맹의 비전으로 가치동맹, 신뢰동맹, 평화구축동맹의 3대 지향점을 제시한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난 몇 년간 한·미동맹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다.”면서 “이는 한·미관계가 장기적인 동맹의 관점에서가 아니라 이념과 정치논리에 의해 왜곡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한·미 양국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양측이 서명한 한·미 자유무역협정을 조속히 발효시켜야 한다.”며 양국 의회의 적극적 노력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FTA는 미국으로서도 동아시아로 시장을 넓히는데 있어서 한국시장을 전략적 교두보로 삼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선진화된 서비스 산업을 한국에 진출시키게 된다는 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양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도전은 역시 북한”이라면서 “북한은 핵 보유 의도를 단념시키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자신에 대한 적대정책으로 혼돈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가진 ‘차세대 한인교포 11인’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북한의 발언은 군사적 위협이라기보다 군사적 발언으로 위협하는 것”이라며 “그러나 과거와 달리 위협적인 발언 때문에 북한을 도와 주고 협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다만 “북한에 대해 인도주의적으로 도움을 주는데 대해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며 “(북한이) 언제든 마음을 열고 서로 좋은 관계를 맺으려 한다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고 도움을 줄 자세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이튿날인 16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경제의 상징인 뉴욕 증권거래소를 방문한 뒤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공식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공적개발원조(ODA) 확대와 지속적인 유엔평화유지활동(PKO) 참여에 대한 한국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jade@seoul.co.kr
  • 600명 성황… MB “올드·베스트 프렌드” 격찬

    |뉴욕 진경호특파원|미국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첫날 일정 가운데 하이라이트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소사이어티 초청 만찬이었다. 이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오후 7시 정각 검은색 연미복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부인 김윤옥 여사는 연분홍색 한복을 입고 만찬장에 나타났다. 코리아 소사이어티의 도널드 그레그 이사장과 에번스 리비어 회장, 한반도 문제 전문가 돈 오버도퍼 교수,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등 미국측 참석자와 일일이 악수를 나눈 이 대통령 내외는 이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가수 박진영 등 한국인 참석자들과도 인사를 나눴다. 또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과 구티 에레즈 미 상무장관이 예정에 없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힐 차관보는 이 대통령에게 “우리는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대해 모든 힘을 다해 돕고 싶다.”고 말하고 “북한 주민들도 이 자리에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사라지고 함께 공존공영의 길을 걷자.”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참석비가 400달러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600여명이 몰렸으며 200여명은 자리를 얻지 못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만찬 후 연설에서 “좋은 친구란 어떤 친구인가에 대해 동서양을 막론하고 두 가지 기준이 있다.”면서 “하나는 오랜 친구가 좋은 친구이고, 또 하나는 어려울 때의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것”이라면서 한·미 두 나라의 우정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여기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우리 한국인들의 오랜 친구(Old Friends)이자 어려울 때도 항상 같이한 최고의 친구(Best Friends)라고 생각한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코리아 소사이어티로부터 한·미관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공동 수상자인 미국 평화봉사단원들과 돈 오버도퍼 교수에 대해 “한·미 우호협력의 역사를 써온 많은 공로자들의 실제 사례”라고 말하고, 차기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된 캐슬린 스티븐스에 대해서는 1975년 충남 부여에서 평화봉사단원으로 활약한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버도퍼 교수의 저서 ‘두 개의 한국’(Two Koreas)을 “한반도와 남북관계를 다루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한·미동맹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한반도가 분단의 역사를 극복하고 새로운 동아시아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jade@seoul.co.kr ■ 친선 목적 대표적 지한파 단체 ●코리아 소사이어티는 뉴욕에 본부를 둔, 한·미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미국 주류 사회의 대표적인 친한 단체로 꼽힌다. 1957년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의 제안으로 창설되었으며, 현재는 개인 및 기업 회원들이 지원하고 있다. 중간에 한·미상공협회, 미·한경제협의회 등으로 명칭이 바뀌어왔으나 현재는 한·미 양국의 정책, 기업, 경제, 교육, 예술 등 전분야에 걸쳐 상호 이해와 친선을 증진시키는 것이 이 단체의 취지이다. 특히 이 단체는 한·미관계 우호 증진에 기여한 사람을 매년 한 명씩 선정해 밴 플리트 상을 수여하고 있다.2007년 김대중 전 대통령,2006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2005년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차례대로 상을 받았다.
  • [李대통령 오늘부터 美·日 순방] 공식행사만 40여개

    [李대통령 오늘부터 美·日 순방] 공식행사만 40여개

    이명박 대통령은 5박7일의 방미·방일 기간 동안 무려 40여개의 공식행사를 치른다.‘실용외교’,‘경제외교’에 방점을 찍은 만큼 뉴욕·워싱턴·도쿄로 이어지는 글로벌 도시에서의 외교행보는 한시도 쉴 틈 없이 계속될 예정이다. ●16일 뉴욕증시 방문 등 초기는 경제 행보 15일(현지시간) 뉴욕에 도착하는 이 대통령은 차세대 한인 동포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첫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 이튿날 이 대통령 일정의 주제는 ‘경제’다. 오전 일찍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개장을 알리는 타종을 하고, 이어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사무총장을 만난다. 오후에는 경제계 주요인사와 간담회를 갖고 투자설명회에서 직접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워싱턴 DC로 몸을 옮긴 이 대통령은 수행경제인과의 만찬을 갖고,17일 오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한 뒤 워싱턴포스트와 회견을 갖는다. 이어 딕 체니 부통령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상·하원 지도부와 차례로 간담회를 가진 뒤 미국 상공회의소 주최 CEO 라운드테이블과 한·미재계회의 주최 만찬에 참석한다. ●18일 이후엔 외교·안보에 집중 방미 나흘째인 18일 일정은 주로 ‘외교·안보’에 집중된다. 한반도 문제 전문가 15명을 초청, 조찬을 가진 뒤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수전 슈워브 무역대표부(USTR) 대표,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을 차례로 만난다. 이날 오후 미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인 캠프데이비드로 이동하는 이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의 골프 카트를 타고 숙소로 이동, 조지 부시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소규모 만찬을 갖고 19일 오전 방미 일정의 하이라이트인 한·미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20일 오후 일본 도착…아키히토 일왕 등 면담 20일 오후 늦게 일본에 도착한 이 대통령은 21일 총리 관저에서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취임 후 두번째 한·일정상회담을 갖는다. 이어 일본 재계단체인 게이단렌 주최 오찬, 아키히토 일왕 내외와 면담, 일본 TBS방송의 ‘일본 젊은 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한 뒤 후쿠다 총리 내외와의 만찬을 끝으로 5박7일간의 첫 순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한미동맹 복원 ‘출발’

    한미동맹 복원 ‘출발’

    이명박(얼굴) 대통령이 한·미,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15일 출국한다. 취임 후 첫 해외 방문인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19일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동맹 강화와 북핵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부시 대통령의 휴양지인 캠프데이비드에서 개최될 한·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은 지난 참여정부 시절 순탄치 않았던 양국 동맹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복원하는 다각도의 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의회 비준과 미국이 요청한 아프가니스탄 한국군 재파병,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미사일방어(MD) 협력, 환경·기후·에너지 문제, 국제 무대에서의 협조체제 구축 등이 ‘한·미 군사동맹 미래비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중점 논의될 전망이어서 이명박 정부에서의 한·미 군사동맹이 어떤 형태로 재정립될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앞서 뉴욕 증권거래소 방문과 미국 경제인 주요인사 초청 오찬, 한국 투자설명회, 미 상공회의소 주최 CEO 라운드 테이블, 미 상의 및 한·미 재계회의 등 양국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실용외교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이어 상·하원 지도부, 딕 체니 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수전 슈워브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잇달아 만나 양국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미국 방문에 이어 이 대통령은 20일 일본을 방문,1박2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21일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정상간 셔틀외교 복원과 북핵 공조 방안, 부품·소재 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일본 왕궁에서 아키히토 일왕 내외와 만나 환담한 뒤 일본 TBS 주최의 ‘일본 국민들과의 대화’ 등을 통해 양국간 이해 증진에도 적극 나선다. 이 대통령은 출국에 앞서 14일 한승수 국무총리로부터 주례보고를 받은 뒤 오찬을 함께 하며 순방 기간 국정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미·일 순방을 마친 뒤 전직 대통령을 비롯한 각계 지도급 인사들을 초청, 순방 결과를 설명하고 국정 운영과 관련한 조언을 들을 계획이라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대한민국 여권에 ‘우주國 기념비자’

    대한민국 여권에 ‘우주國 기념비자’

    ‘국제우주정거장(ISS) 도장을 찍어오겠다.’며 우주로 대한민국 여권 사본을 가져간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30)씨가 14일 밤(이하 한국시간) 드디어 소원을 성취했다. 이씨는 ISS 체류 5일째를 맞아 우주인 탄생 기념엽서에 사인을 하고 ISS 도장을 찍었다.ISS 도장을 찍는 것은 러시아 우주인들의 상징적인 전통 행사이다. 이씨는 발사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대한민국 여권에 해외 출입국 허가증처럼 ISS 도장을 남기고 싶었는데, 분실 우려가 있다며 동료들이 만류했다.”면서 “아쉽지만 사본을 가져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가져간 짐 49㎏… 가져올 짐 8.43㎏ 한편 이날 오후 3시15분 기상한 이씨는 세면을 하기도 전에 제올라이트 실험의 반응용기를 교체하면서 바쁜 하루를 시작했다. 금속유기실험과 지구관측 촬영 등 예정된 실험을 빈틈없이 진행한 이씨는 15일 오전 9시45분 잠자리에 들 때까지 10분 단위로 짜여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는 19일 오후 ISS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이소연씨의 보따리에는 어떤 것들이 담길까?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페기 윗슨, 유리 말렌첸코와 함께 소유스 귀환모듈을 타고 돌아오는 이씨의 보따리 무게는 출발 당시의 6분의1로 줄어든 8.43㎏이다. 이씨가 지난 8일 우주선 탑승 때 가지고 올라간 각종 실험장비와 개인 소지품의 무게는 49㎏이었다. 항공우주연구원 관계자는 “올라갈 때 무게를 줄이는 것이 비용과 직결되듯, 내려올 때도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발사 때 1㎏에 2500만원이었던 비용이 귀환시엔 ㎏당 5000만원까지 올라간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이씨는 우주과학실험 관련 장치들은 대부분 버리고 하드디스크와 휴대용 저장장치(SD메모리) 등 결과물만 가져온다. 디지털카메라는 ISS에 선물로 주며, 최기혁 항우연 우주인개발단장이 개발한 우주저울은 러시아측의 요청으로 ISS에서 계속 사용하게 된다.SD메모리 및 하드디스크에는 우주인의 심장박동을 24시간 측정하는 홀터장비 실험과 얼굴변화 실험, 극한 대기현상 관측, 한반도 관측, 차세대 메모리소자 실험, 우주저울 실험 등의 결과가 담기게 된다. 제올라이트실험과 금속 유기다공성 물질결정 성장 실험은 ‘결과 시료’만,‘안구압 측정 실험’은 결과 데이터를 기록한 종이만 가져온다.‘ISS 내부 및 지구관측’과 ‘5가지 교육실험’은 영상자료를 비디오테이프에 저장해 가져온다. 또 우주퍼포먼스를 위해 가져간 태극기와 유엔기, 복주머니, 한국 지폐,‘별헤는 밤’과 훈민정음,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인쇄된 스카프, 엽서, 가족 사진 등 개인용품도 다시 가져온다. ●실험장비 대기권서 배출돼 불타 특히 지난 2월 유엔 외기권평화이용위원회(COPUOS) 과학기술소위원회로부터 받은 유엔기는 이씨가 귀환 후 6월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직접 예방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씨가 ISS에 남기고 올 각종 실험장비 등은 우주화물선 프로그레스호에 쓰레기 등과 함께 실려 보관되다 추후 지구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배출돼 모두 불타 사라지게 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베이징 올림픽 ‘반쪽 개막식’ 비상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서울 송한수기자|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은 ‘중국만의 잔치’가 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는 8월8일 열리는 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 같다고 11일(이하 현지시간) AP·AFP통신이 주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반 총장의 불참이 최근 확산일로인 티베트 사태와는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지만, 각국 정상들 사이에 거세지고 있는 개막식 보이콧 움직임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는 분위기다. 마리 오카베 유엔 대변인은 이날 “반 총장이 일정상 문제로 개막식 행사에 참석해 달라는 초청을 수락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을 몇달 전 중국 정부에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몸이 달아오른 중국은 부랴부랴 외교전에 매달리기 시작했다. 중국 지도부는 국제적 영향력이 큰 국가와 국제기구 수장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채널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베이징 소식통들이 11일 전했다. 특히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반 총장에 이어 아키히토 일왕조차 개막식 불참 가능성을 시사하자 크게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중국은 다음달 초로 예정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아키히토 일왕의 개막식 참석을 적극 요청할 계획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또 미국과는 각종 고위급 관리들이 참석하는 기존 전략대화를 통해 부시 대통령이 개막식 참가를 못박도록 총공세를 펴는 한편 반 총장에게는 중국과의 각별한 인연을 내세워 참석을, 호소한다는 방침이다. 중국 외교부는 또 베이징 주재 외국 대사들을 대륙별로 불러 정상들의 개막식 참석과 올림픽 성화의 안전한 봉송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런 노력은 이어진 성화봉송 차질로 무색해지는 분위기다.200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케냐의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는 이웃 탄자니아에서 13일로 예정된 성화봉송에 주자로 나서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타이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수단의 다르푸르 지역과 티베트, 미얀마의 인권 문제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뜻을 같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올림픽 성화가 통과하는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시는 11일 성화 봉송을 앞두고 티베트 자유를 촉구하는 단체들의 시위가 예정돼 있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22일 자카르타 시내에서 성화를 봉송하는 인도네시아는 구간과 행사규모를 줄이고 경찰 15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초비상 태세에 들어갔다. 티베트 사태와 관련, 자카르타 주재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티베트 인권을 규탄하는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일본 경찰은 오는 26일 나가노 봉송구간에 대규모 기동대를 배치하기로 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다. 유럽과 미국 등 해외에서 벌어졌던 방해 사례를 바탕으로 매뉴얼까지 작성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일간 르 피가로가 최근 실시해 보도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 67%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개막식에 불참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onekor@seoul.co.kr
  • 반기문 총장 러시아 방문 국제현안 해결 지지 당부

    반기문 총장 러시아 방문 국제현안 해결 지지 당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기후 변화와 대테러문제 등 국제 현안 해결에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반 총장은 이날 이틀 일정으로 모스크바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차기 대통령을 만나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반 총장은 러시아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원으로서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기여를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유엔은 전세계 유일한 국제단체로서 국제 관계의 핵심”이라며 “러시아와 유엔의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반 총장은 10일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빅토르 사도브니치 학장은 반 총장이 모스크바 국립대학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협력에 탁월한 기여를 한 점을 평가해 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李대통령 美·日 차세대 주역 만난다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이뤄질 이명박 대통령의 미국·일본 방문은 ‘경제외교’와 더불어 ‘차세대 주역’이 하나의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뉴욕에서는 성공한 차세대 한인교포 11명과의 만남이, 도쿄에서는 일본의 젊은이 100명과의 대화가 이뤄진다. 일본 TBS-TV로 방영될 이 행사에는 한·일 두 나라 젊은이들의 우상인 보아와 초난강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출국을 일주일 앞둔 7일 방미·방일 세부 일정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방미 첫날인 1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에 도착, 미국의 각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11명과 회동한다. 준 최 뉴저지 에디슨시 시장, 알렉산더 정 뉴욕시 검사, 미 항공우주국(NAS A) 간부 신재원씨 등 이른바 ‘차세대 한인 지도자’들이다. 16일에는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회동한다. 외교관례에 따라 통역을 둔 채 이 대통령은 우리 말로, 반 총장은 영어로 얘기하는 진풍경이 연출된다.18일엔 부시 미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이동, 부시 대통령 내외와 만찬을 함께 한 뒤 19일 한·미 정상회담에 이어 오찬을 갖는다. 미국 방문을 마친 이 대통령은 20일 저녁 일본에 도착, 재일동포 환영연에 참석한 뒤 21일 후쿠다 야스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다. 오후엔 일본 왕궁을 방문, 아키히토 일왕 내외와 면담한다. 일왕과의 회동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5년 만이다.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3500만 자폐증 환자에 희망을”

    유엔이 정한 첫 ‘세계 자폐증의 날(4월 2일)’을 맞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학술세미나와 캠페인이 벌어졌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일(현지시간) 자폐증 아동과 가족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발표했다.반 총장은 “매일 굳은 결의와 희망, 창조력을 갖고 장애를 마주하는 자폐 아동과 그 가족들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면서 “그들에게 힘을 주고, 필요한 것들을 도와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현재 자폐증 환자는 전세계적으로 350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무려 10배나 늘어났다.자폐증은 1911년 스위스의 정신병학자 E 브로일러가 처음 규정한 것으로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반복함으로써 사회 활동을 어렵게 한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부시-푸틴 화해냐 대립이냐

    부시-푸틴 화해냐 대립이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정상회의가 2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개막됐다. 26개 회원국 정상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세계 지도자 50여명이 참석,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회의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조지 부시(사진 왼쪽)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오른쪽) 러시아 대통령이다. 동유럽 미사일방어(MD), 나토 회원국 확대 등을 둘러싸고 팽팽한 대립을 벌여온 두 정상이 고별 외교무대(푸틴은 5월7일, 부시는 내년 1월 퇴임)나 다름없는 이번 만남에서 극적인 화합의 물꼬를 틀지, 되레 갈등의 골을 깊게 할지가 최대 관심거리이다.4일 정상회의 폐막 이후 6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두 정상간 회담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단 긍정적인 조짐이 크렘린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러시아 언론매체들은 2일 푸틴이 정상회의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발언 대신 협력에 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부 기관지 ‘로시스카야 가제타’는 “정치적 충돌은 없을 것이며 양국간 의견 차이가 있지만 대치 국면을 피할 희망은 있다.”고 전했다. 푸틴은 회의 마지막날인 4일 연설할 예정이다. AP 등 외신들은 부시와 푸틴이 6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의 ‘전략적인 틀’에 관한 공동문서에 조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양국이 MD문제에 대해 한발씩 양보하는 선에서 최종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이 MD시설을 한정적으로 이용하고 러시아가 제안한 아제르바이잔의 공동이용 등을 수용한 양보안을 제시했으며, 러시아가 이를 받아들이는 쪽으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양국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그러나 외견상 두 정상은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개막연설에서 MD는 이란의 핵미사일 공격 위협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또 옛 소련 치하에 있던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의 나토 후보국 신청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키예프를 방문해 미국 정부의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그동안 미국의 MD계획과 나토 회원국 확대가 러시아의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강력히 맞서왔다. 나토 회원국 확대는 서방 국가들 사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 캐나다와 동유럽 회원국들은 두 나라의 후보국 가입을 지지하는 반면, 독일과 프랑스 등 서유럽 회원국들은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며 반대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결핵이 동아시아 삼킨다?

    결핵으로 동아시아에서만 해마다 50만명 이상이 숨진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24일(현지시간)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밝혔다.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발표한 WHO 보고서에 따르면 올 들어 현재까지 발병한 세계 결핵환자 497만명 가운데 3분의1이 동아시아 11개국에 집중됐다.11개 주요 보유국은 북한과 인도, 중국, 부탄,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미얀마, 태국, 몰디브, 스리랑카, 네팔, 동티모르다. 전 세계에서 결핵으로 인한 사망자는 매년 200여만명이다. 우리나라도 결핵환자가 줄곧 늘어나고 있어 안심할 처지가 아니다.보건복지부 2007년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활동성 결핵환자는 14만 2000명으로 국민 341명당 1명 꼴이다.전세계 결핵 보균자는 20억명에 이른다.2006년 새로 발생한 결핵환자는 920만명,2005년엔 897만명이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결핵퇴치 메시지를 발표,“인류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내성이 강해져가는 결핵균과 싸우기 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며 오는 6월 결핵과 에이즈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시위대 색출 후폭풍에 티베트 ‘피눈물’

    |베이징 이지운특파원·서울 송한수기자|티베트(시짱·西藏) 지역이 중국군의 차단으로 고립무원 상태에 빠진 가운데 검거 선풍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투항을 권고한 최후통첩 시간이 지나면서 시위대원들이 피신한 사원들에 대한 군·경의 병력 투입이 임박, 수도인 라싸 등 티베트의 주요 도시들이 폭풍전야를 맞고 있다. ●검거선풍 속 희생자 발생 우려 라싸 주민들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무장경찰들이 운전하는 장갑차와 사병들이 탑승한 군용차들이 시내 주요 도로에 진을 치고 있어 마치 비상계엄 상황을 방불케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시위대가 대피한 시내 주요 사원은 병력이 이중삼중으로 포위하고 있다. 주변 도로에는 곳곳에 검문소를 설치, 신분증과 여행허가증을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싸 시내 주요 사원에는 시위를 주도한 승려와 시위대가 대거 모여 있어 병력 투입을 단행할 경우 상당수의 희생자 발생이 우려된다. 홍콩 방송들은 “중국군 1만여명이 추가로 라싸 시내에 진입했으며 완전무장한 진압경찰 수천명이 장갑차의 지원 속에 가택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권단체 ‘티베트를 위한 국제투쟁’의 케이트 손더스는 “긴장되고 무시무시한 상황”이라면서 “(티베트에서)봉쇄가 더 철저해져 소식을 얻어내는 것이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 라싸의 온라인 정보 사이트 티베트인포넷(Tibetinfonet)은 “불안한 침묵이 흐르고 있다.”고 현지 상황을 전하면서 “여전히 상점들의 문이 닫혀 있으며 사람들은 집에 있는 얼마 안 되는 양식으로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둬지츠주(多吉次珠) 라싸 시장은 “질서를 되찾았다.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정부가 구호품 배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기자 15명 강제추방 티베트 정부는 17일 홍콩 기자 15명을 붙잡아 불법 취재보도를 이유로 강제로 비행기에 태워 인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로 내보냈다. 홍콩기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올림픽 개최 전에 더 많은 취재의 자유를 허용하겠다더니 약속을 어겼다.”고 비난했다. 중국 외신기자협회도 “외신기자들의 티베트 접근을 즉각 허용하라.”고 요구했다. 달라이 라마는 인도 다람살라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제 불가능으로 사태가 확산되면 내가 취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은 완전히 사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달라이 라마 “악화 땐 사퇴” 달라이 라마는 자신이 폭력을 선동하고 있다는 중국의 주장에 대해 “중국인이든 티베트인이든 폭력 행사에는 모두 반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 수사하겠다면 환영한다.”며 “어느 집무실이든 모두 확인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1000명이 희생한다 해도 중국의 강경한 태도는 바꿀 수 없을 것”이라면서 “중국의 무력 진압과 티베트인들의 폭력시위를 중지시켜 달라.”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또 자신은 티베트가 중국 내에서 자치를 확대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지 완전독립을 원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15개 이사국 대표들과 오찬회동을 한 뒤 “모든 당사자들에게 더 이상의 충돌과 폭력을 피할 것을 촉구한다.”며 중국 정부에 자제를 촉구했다. 반 총장은 그러나 유엔이 티베트 사태에 개입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왕광야 유엔 주재 중국대사를 이날 개별적으로 만나 티베트 사태에 대해 우려를 전달했다. j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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