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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훈
    20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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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수도권정책과장 문성요△건축정책과장 남영우△항공산업과장 신광호△항행시설과장 허경재△철도안전정책과장 박건수△철도운행안전과장 김홍락 ■삼성전자 ◇부사장 승진△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팀장 김석기△중남미총괄 김정환△생활가전사업부 메카솔루션팀장 이상훈△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 이재승△서남아총괄 홍현칠△무선사업부 글로벌 H/W개발팀장 황정욱◇전무 승진△김경진 김완수 김우준 나기홍 박봉주 부성종 이병철 이현식 장의영 채원철 조지프 스틴지아노◇상무 승진△강재원 김성은 김세윤 김욱한 김이수 김호균 박건태 박훈종 방원철 서영진 엄종국 오승훈 위훈 윤주한 이관수 이애영 이영직 이재환 이종민 이헌 이혜정 임성윤 정상태 정진민 조성대 최기화 최성욱 최철민 홍정호 존 헤링턴◇전문위원 승진 <전무급>△이경운<상무급>△도성대 박상훈 전찬훈 데이비드 윤<마스터 선임>△강정훈 조진현◇보직이동 <부사장>△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 최경식△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겸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동남아총괄 이상철△중국총괄 권계현△북미총괄 SEA법인장 팀 백스터<전무>△중동총괄 명성완△디자인경영센터 부센터장 이돈태■파라다이스세가사미 ◇신임△대표이사 박병룡
  • “병마 이겨낸 아내 고마울 따름이죠”

    “병마 이겨낸 아내 고마울 따름이죠”

    결혼식 10년 미룬 김남규 상사 등 특별한 사연 가진 커플 백년가약육군 김남규(41) 상사는 2002년 다섯 살 연상의 박훈아(46)씨를 처음 본 순간부터 반려자로 점찍고 사랑을 키워 왔다. 박씨 역시 김 상사와의 결혼을 서둘렀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년 만에 결혼하기로 했지만 최전방 일반전초(GOP) 부대에서 근무 중이던 김 상사가 시간을 낼 수 없어 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식은 미뤘다. 두 사람은 2007년 어렵게 결혼식 날짜를 잡았다. 그런데 이번엔 병마가 심술을 부렸다. 결혼식을 앞둔 박씨에게 유방암 판정이 내려졌다. 박씨는 결혼식 당일 웨딩드레스 대신 수술환자복을 입어야 했다. 두 사람은 굴복하지 않았다. 김 상사는 혼신을 다해 병구완을 했고 마침내 박씨는 2014년 병마를 완전히 물리쳤다. “병마를 이겨낸 아내가 고마울 따름이지요.” 김 상사와 박씨는 마침내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9일 온갖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충남 계룡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서 김 상사를 비롯한 육군 소속 군인과 군무원 16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다.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이 검은 예복을 입고 직접 주례를 섰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육군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김 상사 부부 외에도 결혼 준비금을 아버지 치료비로 사용하느라 결혼식을 미룬 천동식(26) 중사 부부, GOP 부대에서 사랑을 키워 백년가약을 맺은 하새날(28) 중사와 박형준(24) 하사 부부, 필리핀 영주권을 포기하고 병사로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부사관이 된 조영진(28) 하사 부부 등이 포함됐다. 육군은 2월 초부터 진행한 공개 모집에 응한 120여쌍 중 특별한 사연을 가진 16쌍을 선정했다. 결혼식과 피로연, 청첩장 제작, 웨딩사진 촬영, 3박 4일의 제주도 신혼여행 비용 등은 모두 육군이 지원했다. KT&G, LG유플러스, 롯데하이마트 등 민간기업들도 육군의 좋은 취지에 기꺼이 동참했다. 장 총장은 주례사를 통해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며 좋은 배우자가 되려고 할 때 행복해지는 법”이라면서 이들의 앞길을 축복했다. 박홍환 전문기자 stinger@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승진△국방대 파견 김형수 ■미래창조과학부 ◇고위공무원 승진△부산지방우정청장 전성무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승진△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이정형◇과장급 <승진>△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황규광<전보>△농지과장 이수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안창근△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한성권 ■국토교통부 ◇국장급 파견△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수송교통국장 강희업◇과장급 전보△도로정책과장 전형필 ■국가인권위원회 △기획재정담당관 박홍근△국제인권과장 조형석△차별조사과장 송호섭△아동청소년인권과장 윤채완 ■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심판총괄담당관 김호태△시장구조개선과장 이동원△입찰담합조사과장 육성권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재난복구정책관 전만권◇과장급 전보△민관협력담당관 조성배△위기관리지원과장 김석현△사회재난대응과장 전상률 ■ 농촌진흥청 △기술협력국장 이규성 ■한국에너지재단 △경영기획실장 장영길△효율개선실장 박상규 ■MBC ◇대표이사 사장△MBC충북 김상운△MBC경남 김일곤△여수문화방송 심원택△목포문화방송 김현종△광주문화방송 이강세△울산문화방송 조상휘△MBC플레이비 노혁진△MBC아카데미 김엽△MBC아메리카 민완식◇상무이사△MBC충북 박민순◇이사△MBC플레이비 홍성호◇국장△광고 신강균◇부국장△기획국 피용선△매체전략국 양영석△시사제작국 김선주 박상후(시사제작1부장 겸임)△콘텐츠제작국 김성식(콘텐츠제작1부장 겸임)△보도국 조문기△스포츠국 백창범△드라마1국 김승모(드라마1부장 겸임)△예능1국 박정규(제작1부장 겸임)△경영인프라국 김상철(총무부장 겸임)△자산개발국 장혜영△디지털기술국 김수인△제작기술국 박찬열△신성장사업국 박상일△경영인프라국 오영근 ■서울시립대 △대학원장 손의영△교무처장 전인한△입학처장 우수영△학생처장 박훈△기획처장 남진△연구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송오성△공과대학장 이재호△공과대부학장 김태현△인문대학장 권석우△인문대부학장 신희권△자연과학대학장 김계훈△자연과학대부학장 안수한△도시과학대학장 양승우△도시과학대부학장 서현보△예술체육대학장 박헌열△예술체육대부학장 제세영△자유융합대학장 이승훈△디자인전문대학원장 유재춘△디자인전문대학부원장 김병수△중앙도서관장 정병욱△전산정보원장 이병정△국제교육원장 안세현△교무부처장 정형섭△입학부처장 이종환△학생부처장 황선환△기획부처장 이정희△대학언론사 주간 심재만△체육관장 오유성△박물관장 염복규 ■인제대 백병원 ◇백중앙의료원△부산지역 백중앙의료원장 홍관희△홍보실장 강재헌◇서울백병원△진료부원장 홍성우△수련부장 류수형◇상계백병원△학술연구부장 변영섭◇일산백병원△수련부장 임길병△신생아중환자실장 황종희△진료지원팀장 김영대△스포츠건강의학센터장 고경환
  • [프로농구] ‘두목 호랑이’ 위용 되찾은 이승현, ‘부친상’ 이상민 감독 빠진 삼성 잡아

    [프로농구] ‘두목 호랑이’ 위용 되찾은 이승현, ‘부친상’ 이상민 감독 빠진 삼성 잡아

    이승현(오리온)이 이상민 감독의 부친상으로 슬픔에 젖은 삼성을 두들겼다.이승현은 15일 경기 고양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삼성과의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대결에서 33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3블록 등 공격 전 부문에 걸쳐 고른 활약으로 96-90 승리에 앞장섰다. 부상 복귀 후 네 경기 연속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렀던 그는 33득점으로 본인 최다 및 올 시즌 국내 선수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이름값을 했다. 3위 오리온은 26승14패로 공동 선두 삼성·KGC인삼공사(이상 27승13패)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이틀 전 급성 신부전증으로 부친을 여의어 16일 발인까지 빈소를 지켜야 하는 이상민 감독 대신 박훈근 코치가 지휘봉을 잡은 삼성 선수들은 유니폼 어깨에 검은 띠를 붙이고 나섰지만 완패했다. 삼성은 17일 조성민이 가세한 LG와 창원 원정에 나서야 해 버겁기만 하다. 이승현이 ‘두목 호랑이’의 위용을 되찾았다. 1쿼터 3점슛 한 방 등 9득점으로 몸을 푼 그는 2쿼터에도 2점슛 다섯 방으로 10점을 얹으며 팀이 전반을 47-38로 앞서게 했다. 3쿼터 중반 삼성이 5점 차까지 쫓아왔을 때도 이승현은 3개의 수비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3개를 기록하며 7점을 올려 쿼터를 78-64로 마치게 했다. 4쿼터 이동엽의 연속 5득점 등을 앞세워 삼성이 82-89로 따라붙은 종료 3분21초 전 3점포를 터뜨려 승기를 잡게 했다.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는 25득점 14리바운드로 21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이어가 로드 벤슨(동부·24경기)과의 격차를 3으로 좁혔다. 한편 LG는 KCC를 86-76으로 눌러 연패 탈출을 하면서 전자랜드와 공동 6위로 올라섰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맨몸의 소방관’ 첫방 이준혁, 열혈 소방관 강철수로 완벽 변신 ‘눈길’

    ‘맨몸의 소방관’ 첫방 이준혁, 열혈 소방관 강철수로 완벽 변신 ‘눈길’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이 열혈 소방관 강철수로 열연하며 단번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는 불길을 뚫고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 장광호(이원종 분)의 모습에 매료돼 소방관이 된 열혈 청년 강철수(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철수는 롤모델 장광호가 암에 걸려 소방관을 그만둔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설상가상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까지 미루게 된 장광호를 위해 누드모델을 자처했다. 상체에 화상 흉터가 있어야 누드모델이 가능하다는 독특한 조건에 부합한 이준혁은 돈을 벌기 위해 친구 오성진(박훈 분)의 신분을 빌려 소방관임을 숨기고 수상한 상속녀 한진아(정인선 분)와 얽히게 됐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은 10년 전 화재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한진아가 꾸민 함정이었다. 극 말미에는 당시 사건을 맡았던 형사 권정남(조희봉 분)이 오성진의 과거 행적을 확인하게 되면서 신분을 빌린 강철수가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처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이준혁은 능청스럽고 실없는 연기를 현실감 넘치게 표현해내며 극에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보여준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한 회 방송만으로 쾌활하면서도 듬직한 강철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KBS2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은 다음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맨몸의 소방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남男북男’ 올 극장가 취향 저격

    ‘남男북男’ 올 극장가 취향 저격

    ‘올해 국내 극장가 키워드는 ‘남남북남(南男北男)?’ 지난해 일제강점기 이야기가 도드라졌다면 올해는 남북 이야기다. ‘베를린’, ‘은밀하게 위대하게’, ‘동창생’, ‘용의자’ 등 첩보 액션물이 한꺼번에 쏟아진 2013년을 정점으로 잦아들었다가 다시 밀물을 이루고 있다. 제작비가 100억원 안팎에서 200억원에 육박하는 블록버스터들이다. 장르적으로도 대립과 화해, 감동의 드라마가 액션, 스릴러, 누아르 등으로 다변화하는 모양새다. ●18일 ‘공조’ 스타트… 현빈, 4년 만의 복귀 오는 18일 개봉하는 ‘공조’가 스타트를 끊는다. 위조달러 동판을 탈취해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특수부대 장교를 잡기 위해 북한 형사(검열원)와 남한의 생계형 형사가 벌이는 티격태격 공조 수사를 그린 액션물이다. 옛 소련 문호 개방의 흐름을 타고 만들어졌던 소련-미국 경찰의 합동 수사를 소재로 한 ‘레드 히트’를 떠올리게 한다. 현빈이 ‘역린’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깊은 상처를 지닌 북한 형사를 연기하며 맨몸 격투 액션을 펼친다. 남한 형사 유해진은 액션에 웃음을 녹이고, 김주혁은 악역으로 변신했다. 윤제균 감독의 JK필름에서 만들고 ‘마이 리틀 히어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동건·이종석 등 초호화 캐스팅 ‘V.I.P.’ ‘신세계’, ‘대호’의 박훈정 감독이 한창 촬영 중인 ‘V.I.P.’도 남북이 소재다. 남으로 내려온 통제 불가능의 북 고위층 자제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연쇄살인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를 쫓는 남한 경찰, 국정원 요원, 북한 비밀 요원, 미국 CIA 등이 저마다의 입장에서 이전투구를 펼치는 이야기다. 박 감독 특유의 누아르 색깔이 입혀질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이종석 등 호화 캐스팅에 이종석의 첫 악역 도전, 지난해 ‘밀정’으로 성공을 거둔 워너브러더스의 한국 영화 투자·배급 작품이라는 점 등에서 일찌감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민·조진웅 ‘공작’ 25일 크랭크인 오는 25일 크랭크인하는 ‘공작’은 실화에서 모티브를 따온 남북 첩보전이 소재다. ‘군도’, ‘범죄와의 전쟁’ 윤종빈 감독이 연출한다. 1990년대를 배경으로 핵개발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북에 잠입하는 대북 공작원을 황정민이 연기한다. 포섭 대상인 북한 고위층을 이성민이, 대북 공작 총책을 조진웅이, 북한 인민보안성 요원을 주지훈이 맡았다. 외형적으로는 첩보물인데 작품에 드라마와 시대를 녹이는 데 빼어난 윤 감독이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르면 연말 개봉. ●양우석 감독의 웹툰 ‘강철비’ 제작 준비 중 ‘변호인’으로 데뷔작에서 천만 대박을 터뜨린 양우석 감독이 준비 중인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로 인해 핵전쟁 발발 위기를 맞은 한반도를 다룰 예정이다. 양 감독이 스토리를 쓴 웹툰 ‘스틸레인’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2011년 연재 당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죽음을 예견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톰 클랜시의 밀리터리 첩보물을 연상케 했던 원작은 가까운 미래 시점의 정권 교체기로 이야기가 옮겨진다. 정우성과 곽도원이 전쟁을 막기 위해 비밀작전을 벌이는 북과 남의 인물로 캐스팅됐다. 다음달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HTV코리아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27일 기자회견 통해 라인업 공개

    ‘HTV코리아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27일 기자회견 통해 라인업 공개

    ‘HTV코리아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이 기자회견 진행을 통해 대회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사무국은 서울시 마포구 피스센터에서 기자회견 및 MOU 체결식을 열고 대회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장성제 대회장은 “최근 피트니스 업계가 많이 살아나고 있고 발전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훌륭한 선수들에 대한 홍보가 잘 되지 않아 저평가 되고 있다”며 기자회견 개최 이유를 밝혔다. 그는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은 점수를 공개하는 방식이며, 과목을 세분화 해서 종목별 심사가 진행된다”며 “기존에 없던 심사 방법이지만 실력 있는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할 수 있는 공정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피트니스 대회 사상 최초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는 김종호, 강성진, 김정우, 진민호, 이승훈, 이두희, 박훈, 윤종묵 등 국내 대표 보디빌더들이 참석했다. 그 중 이두희 선수는 “HTV코리아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은 선수들이 공정하게 몸으로만 평가 받는 대회”라면서 “오늘 참석한 선수들이 한 무대에서 뛴 적은 없었는데 내년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프리코, 베네푸드, 트루폭시, 식스팩코리아, 이썹닷컴 등 피트니스스타대회와 함께할 단체, 기업들과의 상호협력 업무 체결도 진행됐다. 다양한 기업들과의 MOU 체결로 2017년 HTV코리아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대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2017년 HTV코리아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은 중부 리그, 남부 리그, 통합 리그, 아마추어리그로 나뉘어 개최되며, 첫 대회인 중부 리그는 내년 3월 25일 KBS 아레나홀에서 열릴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장관비서관(부총리비서실장) 최상대△정책기획관 이계문△국제금융협력국장 김윤경△대외경제국장 진승호 ■국토교통부 ◇부이사관 승진△ 기획담당관 강주엽△항공정책과장 김영국◇서기관 승진△기획담당관실 이두희△비상안전기획관실 박광일△지역정책과 이지혜△도시정책과 오현석△주택건설공급과 전상억△토지정책과 최아름△해외건설정책과 문현규△수자원정책과 송윤석△교통정책조정과 이성주△물류정책과 박준상△지적재조사기획단 사업총괄과 박금해△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총괄과 이용직△산업입지정책과 박기범△주택건설공급과 조재훈△공항정책과 윤종빈△도로정책과 오송천△철도정책과 박진호△철도건설과 이원돈△국토정보정책과 이하준△공간정보진흥과 김영욱△자동차운영보험과 심금숙 ■농촌진흥청 ◇과장급 승진△기획조정관실 농업빅데이터팀장 조용빈△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농업인안전보건팀장 이경숙 ■국민연금공단 ◇지사장 전보△춘천지사장 이정수◇부장 전보△기획조정실 최희정△홍보실 윤영섭△정보화본부 정일호△정보시스템실 이혜선△정보시스템실 김성중△정보시스템실 박훈갑△서울북부지역본부 이태갑△서울북부지역본부 이화일△성북강북지사 이호경△성남지사 최병섭△부평계양지사 유근진 ■해양환경관리공단 ◇상임이사 신규 임용△해양보전본부장 최진용 ■KBS △전략기획실 그룹마케팅총괄국장 지현탁◇제작본부 라디오센터△라디오센터장 이경우△R프로덕션1담당 이제원△R프로덕션2담당 신원섭△R한민족프로덕션담당 김우석 ■한국연구재단 ◇승진△경영관리본부장 최철원△국제협력센터장 신숙경△경영실장 최연수△유럽·아프리카협력실장 김종덕◇전보△홍보실장 김한기△기초연구총괄실장 김기형△미래전략사업실장 한상덕△교육기반지원실장 권기환△산학협력지원실장 최태진△국제협력기획실장 이종안△미주·아시아협력실장 이길승△정책연구혁신센터장 장경수△기획조정실장 안화용△정책연구위원 조순로 라상원 박대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승진△선임연구위원 이창훈 추장민 김종호 문난경△연구위원 현윤정 하종식 김태윤△전문연구원 최영웅△선임전문원 김영인△선임행정원 송은상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승진△책임연구원 서형석 최정남 유영찬 백진현△선임연구원 류명선 금은영 문영미 ■TV조선 △정치부장 배성규 ■아시아투데이 △정치부장 이은호△문화스포츠부장 최영재 ■신한금융투자 ◇본부장 직무대행△PBS사업본부 임일우 ■미래에셋대우 ◇본부장 전보△초대형투자은행추진단 본부장 채병권◇부서장 전보△초대형투자은행기획팀장 이종학△초대형투자은행상품개발팀장 강세현 ■현대해상 ◇본부장 전보△리스크관리본부장 홍사경
  • 무대 위 두 연쇄살인마… 오싹한 공포를 맛보다

    무대 위 두 연쇄살인마… 오싹한 공포를 맛보다

    유럽과 한국을 뒤흔든 연쇄살인마를 소재로 한 연극 두 편이 잇따라 무대에 올랐다. 국립극단과 유럽 연출가들의 합작품인 ‘로베르토 쥬코’(왼쪽)와 프로스랩이 제작한 ‘날 보러 와요’(오른쪽)다. ‘로베르토 쥬코’는 프랑스 극작가 베르나르 마리 콜테스(1948~1989)의 대표작인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세상의 모든 폭력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1988년 유럽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이탈리아 연쇄살인마 로베르토 쥬코 사건을 모티브로 작품을 썼다. 쥬코는 1981년 19살 나이에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정신병동 감옥에 수감됐다 5년 뒤 탈출한다. 프랑스, 스위스 등지로 도망 다니며 절도, 강간, 살인 등을 저질러 유럽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1988년 다시 체포돼 수감된 이후 감방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 위니옹 극장의 장 랑베르 빌드 예술감독과 스위스의 크로슈탕 극장의 로랑조 말라게라 예술감독이 공동 연출한다. 주인공 로베르토 쥬코는 지난해 ‘문제적 인간 연산’에서 광기와 분노의 연산을 연기했던 배우 백석광이 맡았다. 1990년 베를린 샤우뷔네 극장에서 처음 공연됐고, 국내에선 2002년 초연됐다. 다음달 16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2만~5만원. 1644-2003. ‘날 보러 와요’는 영구 미제로 남은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 1월 서울 명동예술극장에 이어 8개월 만에 대학로 무대에 다시 올랐다. 1월 공연이 원년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무대 세트도 초연과 비슷하게 한 반면 이번 대학로 공연은 작품에 대해 가장 정통한 초연 연출가 김광림과 ‘날 보러 와요’에 출연한 적이 없는 새로운 배우들이 만나 또 다른 20년을 이끌어갈 무대를 선보인다. 강정우·이규형(용의자), 박정복·이충주(김 형사) 등 최근 연극·뮤지컬을 넘나들며 공연계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들을 비롯해 드라마 ‘태양의후예’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병철(김 반장)과 박훈(조 형사)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11일까지, 서울 종로구 DCF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 4만~5만 5000원. (02)391-8223.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요즘 ‘충무로 큰손’은 할리우드 직배사라며?

    요즘 ‘충무로 큰손’은 할리우드 직배사라며?

    “한국 투자의 기폭제 될 것” 관측 “중소 배급사 몰락할 것” 우려도 할리우드가 투자·배급한 한국 영화가 거푸 흥행하며 CJ 등 이른바 토종 빅4가 주도해 온 국내 영화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 조짐이다. 20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김지운 감독의 ‘밀정’은 보름 가까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다. 총제작비 140억원이 투입된 ‘밀정’은 손익분기점인 관객 420만명을 가뿐히 넘어 700만명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극장가를 점령한 나홍진 감독의 ‘곡성’은 687만명을 동원하며 55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총제작비는 13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이하 직배사)가 투자·배급했다는 게 두 작품의 공통점이다. 워너브러더스는 ‘밀정’으로 한국 영화 첫 도전에서 홈런을 쳤고, 나 감독의 전작인 ‘황해’(2010)에 부분투자하며 충무로에 발을 들인 20세기폭스는 이후 시행착오를 겪다가 3전 4기 끝에 첫 결실을 맺었다. ‘밀정’, ‘곡성’의 연이은 흥행은 할리우드 자본이 한국에 진출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UPI의 모기업인 NBC유니버설도 한국 영화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리우드가 이처럼 한국 로컬 프로덕션에 뛰어들고 있는 근본적인 까닭은 한국이 세계 5위권 규모(연간 관객 2억명, 매출 2조원)의 큰 시장이면서도, 1000억~2000억원을 쏟아부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흥행이 쉽지 않을 정도로 자국 영화 점유율이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올해 현재까지 ‘밀정’과 ‘곡성’을 웃돈 할리우드 대작은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867만명)가 유일하다. CJ, 롯데, 쇼박스, NEW가 전체 영화의 60% 안팎, 한국 영화의 90% 안팎을 점유하고 있는 영화 산업 구도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안팎에서는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한다. 감독이나 제작사 입장에서는 작품에 투자할 큰손이 늘어나는 것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 나아가 창작자에게 보다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재 고갈에 허덕이는 할리우드 자본이 제작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한국 시장에서 보다 많은 창작의 자유를 보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간 안정적인 흥행 공식에 안주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토종 빅4로서는 치열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국 영화의 해외 리메이크나 개봉도 보다 수월해질 전망이다. 워너와 폭스가 진행 중인 차기 한국 프로젝트의 감독이나 출연진 면면을 보면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이 적지 않다. 워너는 신인 이주영 감독이 연출하는 미스터리물 ‘싱글라이더’를 연말 개봉할 예정이다. 후반 작업이 한창인 이 작품에는 이병헌, 공효진이 출연한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준비 중인 누아르 ‘VIP’는 내년 개봉 예정이다. 이종석, 장동건, 김명민, 박희순 등 초호화 캐스팅이다.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은 ‘악질 경찰’을 기획하고 있다. 폭스의 경우 다섯 번째 전액 투자 작품인 ‘대립군’이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 임진왜란이 배경인 사극인데 ‘말아톤’의 정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여진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계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투자·배급사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만큼 양질의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반면 가뜩이나 양극화되어 있는 구조가 심화되어 중소 배급사가 몰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몬스터 성유리, 박기웅 두 얼굴 알았다..박영규와 접선 목격 ‘충격’

    몬스터 성유리, 박기웅 두 얼굴 알았다..박영규와 접선 목격 ‘충격’

    ‘몬스터’ 성유리가 약혼자 박기웅의 두 얼굴을 결국 목격하며 향후 필연적으로 이어질 위기와 그에 따른 폭풍 전개를 예고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제작 이김프로덕션) 46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충(박영규 분) 회장의 위장 죽음을 사주하고, 유언장 또한 위조한 주인공이 다름 아닌 도건우(박기웅 분)임을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내용이 전개됐다. 도건우의 행동에서 수상함을 느끼고 뒤를 쫓고 있던 오수연은 이날 도건우가 변일재(정보석 분)와 내통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하며 모든 의심을 확신으로 바꾸게 됐다. 앞서 도충 회장이 생존해 있는 사진을 전송받았으면서도 아버지의 죽음을 일관되게 주장한 도건우의 거짓말과, 도충 회장의 비밀금고를 열람한 적이 있음에도 최종 유언장의 존재를 모르는 척 했던 도건우의 앞뒤가 맞지 않는 행적이 변일재와의 만남을 통해 오수연의 촉각을 곤두세우며 더 큰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임을 추론하는 단서가 됐기 때문. 이에 오수연은 증거 수집에 나섰고, 오충동(박훈 분)의 뒤를 밟던 중 도건우가 버젓이 살아있는 도충 회장을 찾아가 원망을 쏟아내는 현장을 목격하게 됐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도도그룹 일가에 원한을 품게 된 도건우의 상처와, 위조 유언장을 통해 도도그룹 회장이 된 진실이 비로소 오수연 앞에 모두 밝혀진 셈이다. 오수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며 약혼에까지 이르게 됐지만, 변일재와의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고 매번 악수(惡手)를 두는 데 이어,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도도그룹 일가에 대한 복수심으로 비틀려 버린 도건우의 욕망이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을지 주목된다. 더불어 이 같은 비위행위를 모두 파악한 현재 오수연이 약혼자 도건우를 상대로 어떤 선택을 내릴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도건우와 변일재가 서로의 약점을 지독히 파고들며 아슬아슬한 연합을 이어가는 전개 또한 펼쳐져 위기감을 더했다. 도충 회장의 위장 죽음을 사주한 도건우의 약점을 쥔 변일재와, ‘판도라의 상자’를 통해 수도병원 이사장 부부의 죽음에 얽힌 변일재의 살해 증거를 쥔 도건우의 오월동주는 물리고 물린 관계만큼이나 위험천만한 행보로 눈길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한편, ‘몬스터’는 변일재와 도도그룹에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신분을 철저히 숨긴 채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파란만장 인생이 담긴 드라마로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조보아, 정보석, 박영규, 이덕화, 김보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파타’ 박훈·김병철 인증샷 “태백부대 대대장과 알파팀 최중사”

    ‘최파타’ 박훈·김병철 인증샷 “태백부대 대대장과 알파팀 최중사”

    ‘최파타’에 출연한 배우 김병철과 박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꺄 ‘태양의 후예’ 드림팀 배우들! 최파타에 나오셨네요! 태백부대 대대장님 김병철 씨, 알파팀 최중사 박훈 씨. 연극 ‘날 보러 와요’ 기대기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병철과 박훈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무뚝뚝한 인이 아닌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모습이다. 닮은 듯 보이는 두 사람은 오는 21일부터 공연되는 연극 ‘날 보러와요’의 주역이다. ‘날 보러와요’는 수개월 째 이어지는 동일 수법의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연극으로 김병철은 ‘김반장’ 역을, 박훈은 ‘조형사’ 역을 맡았다. 이날 ‘최파타’에 출연한 두 사람은 연극 홍보와 함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 비하인드 등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정민 허영지 ‘또 오해영’ 커플의 밀착 스킨십 ‘수줍 vs 당돌’

    허정민 허영지 ‘또 오해영’ 커플의 밀착 스킨십 ‘수줍 vs 당돌’

    허정민 허영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투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허정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줍 훈과 당돌 안나. 새벽 촬영. #또 오해영 #박훈 #안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한 허정민과 허영지가 가까이 붙어 있는 모습이다. 새벽 촬영 중임에도 두 사람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한 듯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 커플 윈윈하기를”, “둘 다 너무 예쁘네요”, “드라마에서 제일 부러운 커플이었어요”, “예쁘고 훈훈하고 유쾌했던 커플”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또 오해영’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 언급했다. 진했던 키스신에 대해 허영지는 “아버지가 키스신을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허정민은 “나이도 어리도 띠동갑이고 하니까 부담이 많았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고 촬영에 임했다”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허정민 허영지, 격렬 키스신 눈길 “16살 넘으면 상대못할 남자 없어”

    허정민 허영지, 격렬 키스신 눈길 “16살 넘으면 상대못할 남자 없어”

    배우 허정민 허영지가 ‘해피투게더’에 함께 출연하며 두 사람의 키스신도 재조명 받고 있다. 1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3′에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화끈한 커플로 호흡을 맞춘 허정민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또 오해영’에서 허정민과의 키스신에 대해 “아버지가 보고 충격을 받으셔서 가족 단체 채팅방에서 나가셨다. 아버지에게 괜히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다시 초대를 했는데 말은 없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두 사람의 키스신이 재관심 받고 있는 것. 지난 5월 방송된 ‘또 오해영’ 2회에서는 박훈(허정민 분)이 여자친구 윤안나(허영지 분)을 집에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도경(에릭 분)과 이진상(김지석 분)은 윤안나를 보고 나이를 궁금해했다. 윤안나가 “21살”이라고 말하자 박도경과 이진상은 “얘(박훈)는 몇 살인지 아냐? 어린 아가씨가 왜? 말이 통하냐?”고 궁금해했다. 윤안나는 “여자는 16살을 넘으면 상대 못할 남자 없다. 모든 연령의 남자를 아우를 수 있다. 자주보자. 나 여기 자주 올 거다”고 당돌하게 대답했다. 이후 박훈과 윤안나는 방에 들어갔고 박훈의 침대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하지만 이어 박훈 누나 박수경(예지원 분)이 침대 옆에서 부스스 일어나 두 사람을 경악케 했다. 박수경은 만취한 상태로 “젊어서 좋구나”라고 말했고 박훈 윤안나는 비명을 내질렀다. 사진=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신용철(SK하이닉스 수석)용현(이-버드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은경(공세초 교직원)씨 모친상 김재완(한국자산관리공사 홍보실장)씨 장모상 김은아(상도초 교사)씨 시모상 29일 대구 효경G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53)746-9310 ●강병수(동양이엔피 대표이사)병효(전 제주MBC 보도국장)병관(SAP 컨설턴트)경희(제민일보 편집국장)씨 모친상 박훈석(제민일보 편집국 이사)씨 장모상 30일 제주대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064)717-2900 ●신상범(제주도문화원 연합회장·전 중앙일보 전국부 부장)씨 부인상 용운(서울 안아픈세상 경희한의원 원장)용한(㈜경희 전무이사)씨 모친상 정치문(젤리플래닛 대표)씨 장모상 29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64)744-4444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국장급 파견△과학기술전략회의지원단장 이성봉◇과장급 파견·전보△과학기술정책조정과장 박정한△과학기술전략회의지원단 김유식△성과평가정책과장 장병주△연구제도혁신과장 김진형 ■환경부 ◇과장급 전보△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배연진 ■식품의약품안전처 △고객지원담당관 이상진△농수산물안전과장 양창숙△한약정책과장 김영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연구관리T/F팀장 박기숙 ■경찰청 ◇총경급 전보 <본청>△감찰담당관 김광석△복지정책담당관 이성재△생활질서과장 이인상△사이버테러수사과장 양근원△교통운영과장 박종천△항공과장 이익훈<경찰대학>△운영지원과장 최성환△교무과장 엄명용△치안대학원 준비팀장 도준수△치안정책연구소 기획운영과장 이정철△치안정책연구소 곽병우<중앙경찰학교>△교무과장 최병부<경찰수사연수원>△교무과장 전용찬<서울경찰청>△경무과(교육) 박현수△지하철경찰대장 정병권△사이버안전과장 임병호△성북서장 홍덕기△동작서장 류영만△강북서장 한원호△금천서장 김성종△중랑서장 이성호<부산경찰청>△정보화장비과장 배진환△경비과장 양영석△112종합상황실장 박태길△생활안전과장 박경정△수사1과장 박화병△수사2과장 원창학△형사과장 이흥우△부산진서장 박재구△금정서장 김성훈△북부서장 정성학<대구경찰청>△홍보담당관 최용석△경무과장 양원근△정보화장비과장 서상훈△112종합상황실장 이상국△생활안전과장 박봉수△서부서장 김한탁△남부서장 윤종진△달성서장 류상열△강북서장 박효식<인천경찰청>△경무과장 전진선△정보화장비과장 고범석△112종합상황실장 임병숙△여성청소년과장 이종규△수사1과장 한원횡△수사2과장 구재성△정보과장 조정필△국제공항경찰대장 김관△남동서장 이상훈△계양서장 정성채△연수서장 김철우<광주경찰청>△홍보담당관 강칠원△정보과장 김재석△보안과장 오윤수△생활안전과장 김영근△동부서장 장영수△서부서장 이유진△남부서장 권영만<대전경찰청>△홍보담당관 안태정△청문감사담당관 이안복△경무과장 김대기△정보화장비과장 이동기△보안과장 김병록△112종합상황실장 허명구△생활안전과장 서정권△청사경비대장 이상수△중부서장 태경환△서부서장 김홍근△대덕서장 송정애<울산경찰청>△홍보담당관 김동욱△청문감사담당관 조중혁△정보화장비과장 심한철△보안과장 이선록△112종합상황실장 소진기△생활안전과장 공용기△여성청소년과장 김준식△형사과장 문영근△경비교통과장 이봉균△남부서장 장근호△동부서장 이태규<경기남부경찰청>△홍보담당관 이호영△112종합상황실장 고창경△부천소사서장 이명훈△용인서부서장 박주진△김포서장 최재천△이천서장 신상석△안성서장 김종식△여주서장 최정현<경기북부경찰청>△경무과장 김숙진△정보화장비담당관 박채완△112종합상황실장 서민△수사과장 박승환△형사과장 서상귀△경비교통과장 곽영진△고양서장 김병우△남양주서장 김충환△동두천서장 양영우△가평서장 정두성△일산서부서(준비요원) 송병선<강원경찰청>△경무과장 이규문△정보화장비과장 구자용△112종합상황실장 이하배△생활안전과장 김영진△여성청소년과장 임만석△수사1과장 김동혁△형사과장 김진환△경비교통과장 정광복△평창올림픽기획단장 김성재△동해서장 김희중△태백서장 류성호△속초서장 김종철△정선서장 김진태△홍천서장 김택근△평창서장 박동현△횡성서장 서완석<충북경찰청>△생활안전과장 권수각△경비교통과장 이동원△보안과장 김기영<충남경찰청>△홍보담당관 김영일△경무과장 박종혁△보안과장 박세석△생활안전과장 박정웅△여성청소년과장 강헌수△수사과장 육종명△형사과장 김철문△경비교통과장 최정우△세종청사경비대장 신주현△천안서북서장 김보상△천안동남서장 이원정△서산서장 손종국△아산서장 김종민△논산서장 박수영△공주서장 강복순△보령서장 김호승△세종서장 마경석△홍성서장 양윤교△부여서장 조규향△금산서장 김의옥<전북경찰청>△청문감사담당관 정재봉△정보화장비과장 한도연△보안과장 이동민△112종합상황실장 박훈기△여성청소년과장 최원석△수사과장 강황수△경비교통과장 임상준△익산서장 김성중△남원서장 황종택△김제서장 황대규△무주서장 최성규<전남경찰청>△홍보담당관 백형석△청문감사담당관 박규석△경무과장 이기옥△보안과장 우형호△생활안전과장 신기선△여성청소년과장 장익기△수사1과장 최인규△수사2과장 안병갑△형사과장 황석헌△목포서장 박희순△여수서장 이용석△고흥서장 박상우△해남서장 김근△장흥서장 이병귀△보성서장 민성태△함평서장 정성일△영암서장 이건화△강진서장 유윤상△담양서장 김성열△완도서장 김광남△진도서장 강성희<경북경찰청>△홍보담당관 오완석△청문감사담당관 양우철△정보화장비과장 구희천△112종합상황실장 박영수△생활안전과장 김해출△여성청소년과장 배기환△경비교통과장 박만우△포항북부서장 이성호△안동서장 김상렬△영천서장 심덕보△칠곡서장 시진곤△의성서장 박권욱△울진서장 김진욱△예천서장 이양호△영양서장 안정민△군위서장 강기택△울릉서장 강영우<경남경찰청>△홍보담당관 한흥수△청문감사담당관 주용환△정보화장비과장 강신홍△정보과장 박장식△생활안전과장 정성수△여성청소년과장 김정완△마산동부서장 이희석△진해서장 하재철△사천서장 최영철△밀양서장 백승면△창녕서장 조성환△고성서장 조정재△남해서장 박병기<제주경찰청>△홍보담당관 김동권△경무과장 이을신△112종합상황실장 박찬영△생활안전과장 박혁진△여성청소년과장 김태형△형사과장 오충익△경비교통과장 주진우△정보과장 고평기△해안경비단장 장종근△동부서장 김학철△서부서장 박기남<경무과 대기>△부산 김동현△대구 서진교 이근영△인천 윤성태 황순일 배상훈△울산 김녹범△경기남부 구장회 이봉행 김균△경기북부 임정섭△강원 홍순광 안승일 박성수 이병하△충남 이문국 장권영 김석돈 이병환△전북 강윤경△전남 박병동△경북 정우동 김수룡 김시택△경남 김명일 박이갑 박종열△제주 고성욱<경무과 교육>△서울 최인석 권혁준 최보현 정영오 맹훈재 박상진 윤규근 정채민 유승렬 박규남 김선권△부산 김오녕 서호갑△인천 남경순△대전 장창우 유희정△울산 황재규 심태환△강원 이혁 김택수△충북 정희영△충남 박달순 박종식△경북 장호식△제주 김상문 양태언 진희섭 ■새만금개발청 △대변인 남궁재용△창조행정담당관 권병철△고객지원담당관 박종민△교류협력과장 김완국△사업관리총괄과장 김성남 ■조선비즈 △경제정책부장 김종호△산업부장 김기성△증권부장 정재형△정보과학부장 류현정△편집위원 방성수 ■JW그룹 △JW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김진환△JW신약 부사장 백승호
  • [인사]

    ■헌법재판소 ◇사무처 <실장 신규보임>△기획조정실장 임종성<3급 승진>△심판사무과장 하정수<과장 전보>△자료총괄과장 최병협△정보화기획과장 윤해정<과장 신규보임>△헌법재판연구원 기획행정과장 최혁<4급 전보>△심판민원과 배승철△자료총괄과 김준곤<4급 승진>△재판관 비서관 김정일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 이호모△협동조합정책과장 강장원 ■교육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서울시 부교육감 박춘란△대학지원관 승융배△지방교육지원국장 강영순△평생직업교육국장 홍민식△부산시 부교육감 오승현△울산시 부교육감 류혜숙△경기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전진석△제주대 사무국장 송기민◇서기관 전보△지방교육자치과장 박지영△기획조정실 강종부△대학정책실 김아영 김형기△평생직업교육국 류민수△교육부 김성근 장세은(국조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실 파견) 한위전(국조실 세월호피해자지원·추모사업지원단 파견)△경북대 구원근△경상대 이상범△공주대 조용준△부산대 이종필△안동대 신기철△전북대 구자익△제주대 이태주△중앙교육연수원 김태경△충남대 박기원△충북대 유은종△한국방송통신대 오찬택△한국체육대 한창진△한국해양대 박진창△대구시교육청 박종성◇기술서기관 전보△교육안전정보국 윤석훈△공주대 최승화◇서기관 승진△강원대 김정열 김성겸△국립특수교육원 신경현△군산대 강두중△목포대 길종호 전희중△창원대 박윤호 김창열△한국교원대 엄정수△충남대 김남우△한국교통대 이우관△한국해양대 황경섭 서영희△한밭대 이애시△부산대 유경종◇기술서기관 승진△강릉원주대 강경호△한국교원대 강현묵△제주대 오순철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3급 전보△재정기획담당관 정현철△국제사업과장 김홍재△보험자산운용과장 김도균<우체국장>△서울중앙 김재목△서울강남 임정수◇4급 전보△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우정사업정보센터 정보기반과장 정원주△우정사업정보센터 예금정보과장 오광수△국제우편물류센터장 강승호△경인우정청 우정사업국장 윤순상△경인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강영철△부산우편집중국장 황국선△충청우정청 예금영업과장 권혁운△전남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강명구△전남우정청 사업지원국장 황수연△전남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진수동△경북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석원근△경북우정청 예금영업과장 이상희△강원우정청 우정사업국장 박찬우<우체국장>△서울마포 김평석△서울은평 백형국△여의도 이재찬△서울양천 강연중△서울강서 정연석△서울중랑 김용모△서인천 이태근△의정부 최석봉△수원 유해수△서수원 이육현△안양 고용석△군포 박노직△성남 우상익△성남분당 정순덕△부천 김동혁△고양일산 윤선혁△고양덕양 조병호△시흥 이광해△용인수지 이재현△용인 김곤배△남양주 조병화△평택 김승만△이천 마재욱△구리 이상만△파주 송영식△김포 김광호△안성 이혜림△경기광주 신동희△부산 박경호△동래 오후기△진주 최원봉△거제 정재범△부산영도 심정보△동천안 임성민△청주 이상명△서청주 손충환△광주광산 박호열△목포 유완근△순천 김병환△광양 윤병기△포항 조현진△안동 김원봉△경산 오일태△춘천 송혁호△강릉 이용춘△동해 최명철△제주 김한준 ■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장 손홍기<승진>△정책기획관 김태복◇일반직 고위공무원 가급△교정본부장 김학성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 박정렬△콘텐츠정책관 최병구△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이진식△미래창조과학부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문화창조융합본부 부단장(파견) 최보근 ■고용노동부 △장관실 정책비서관 홍경의△노동시장분석과장 양현수△직업능력평가과장 이민재△서울고용노동청 서울동부지청장 김연식△중부고용노동청 부천지청장 장현석△중부고용노동청 성남지청장 김호현△부산고용노동청 부산고용센터소장 김효순△부산고용노동청 양산지청장 유재식△대구고용노동청 구미지청장 박정웅◇서기관 승진△홍보기획팀 이후송△감사담당관실 손성길△외국인력담당관실 김선재△청년고용기획과 이준호△직업능력정책과 이종구△일학습병행정책과 손재형 정병팔△노사협력정책과 최윤미△퇴직연금복지과 이강연△고용차별개선과 유해종△공공기관노사관계과 김태은△산업안전과 허서혁△산업보건과 전하준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백승근 ■금융위원회 ◇실·국장급 <임명>△상임위원 손병두△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병래△금융정보분석원장 유광열<전보>△금융정책국장 도규상 ■원자력안전위원회 ◇서기관 승진△안전정책과 장현아△원자력안전과 주호성△방사선안전과 유광구 ■국민안전처 ◇국장급 승진△재난복구정책관 이한경 ■국가보훈처 △국립4.19민주묘지관리소장 방형남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부장 홍진환 ■관세청 ◇과장급(일반임기제) 임용△대변인 하변길◇과장급 전보△중앙관세분석소장 윤동규◇기술서기관 승진△중앙관세분석소 총괄분석과장 김종명 ■병무청 ◇고위공무원 <승진>△전북지방병무청장 김용학<전보>△기획조정관 박우신△병역자원국장 김종호△서울지방병무청장 황평연△경인지방병무청장 김태화◇과장급 전보△대변인 곽유석<과장>△운영지원 정창근△현역입영 최재숙△현역모집 김종철△사회복무정책 김용두△병역공개 이영희<병무지청장>△인천 이우종△강원영동 김창진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 이상훈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특허심판원 심판장 권규우◇전보△특허심판원 심판관 오재윤△국제상표출원심사팀장 정덕배△에너지심사과장 손창호◇과장급 승진△정보관리과장 한규동△주거기반심사과장 권호영△특허심판원 심판관 박성우 정재훈◇서기관 승진△대변인실 배재현△감사담당관실 박노익△산업재산창출전략팀 복상문△디자인심사과 배흥선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승진△지진화산관리관 김남욱◇3급 전보△예보정책과장 정관영◇3급 승진△감사담당관 안용모△관측정책과장 이정환△대전지방기상청장 서장원△국가기상위성센터장 박훈◇4급 전보△연구개발담당관 이은정△총괄예보관 김동준 박영연△방재기상팀장 김희수△국가태풍센터장 전영신△기후정책과장 권오웅△기후변화감시과장 신동현△국립기상과학원 수치모델개발과장 나득균△부산기상청 관측과장 한성의△부산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이희서△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장재동 ■서울시 ◇3급 이상△평생교육정책관 김용복△복지본부장 직무대리 장경환△경제진흥본부 창조경제기획관 김선순△지역발전본부장 천석현△시의회 사무처장 김경호△서울시립대 행정처장 양인승△민생사법경찰단장 김용남△기후환경본부 환경에너지기획관 직무대리 성은희△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직무대리 한영희△복지본부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엄의식△국회사무처 파견근무 강석원△은평구 부구청장 신용목△광진구 부구청장 백호◇4급 행정직△감사담당관 강희은△조직담당관 심상원△예산담당관 이동률△재정관리담당관 박범△정보기획담당관 이기완△민생수사1반장 김영기△소상공인지원과장 곽종빈△문화융합경제과장 장영민△디지털산업과장 박태주△민생경제과장 천명철△복지정책과장 신종우△지하철혁신추진반장 박진순△역사문화재과장 정상훈△기후변화대응과장 이승복△총무과장 정상택△자산관리과장 김두성△관광정책과장 김재용△관광사업과장 오제성△체육진흥과장 이구석△북부수도사업소장 박철규△강남수도사업소장 차장운△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최규해△서울대공원 관리부장 홍순길△서대문구 기봉호△민관협력담당관 직무대리 장화영△시민봉사담당관 직무대리 전재선△해외도시협력담당관 직무대리 권순기△장애인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이동수△자전거정책과장 직무대리 김성영△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직무대리 최윤식△공기업담당관 박진영◇4급 기술직△대기관리과장 이인근△기후환경자원순환과장 최홍식△도시공간개선반장 안재혁△동부도로사업소장 송만규△서부도로사업소장 한동근△북부도로사업소장 신응수△강서도로사업소장 김용제△시설계획과장 조남준△공원조성과장 최현실△난지물재생센터소장 정흥순△도시철도계획부장 권영찬△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임정규△성동구 문인식△동대문구 한유석△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성락△자연생태과장 직무대리 유영봉△한강사업본부 공원부장 직무대리 문길동△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부장 직무대리 손흥락△생활권계획추진반장 직무대리 정제호△서북권사업과장 직무대리 차창훈△도시철도사업부장 직무대리 박동룡△용산구 정대현△서대문구 이경우△서초구 하현석 박내규△한옥조성과장 직무대리 진조평△건축부장 직무대리 김진용△마포구 하용준△구로구 남궁용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준감 승진△소방행정과장 김선영△안전지원과장 김송연◇지방소방준감 전보△서울종합방재센터 소장 이성묵◇지방소방정 승진△현장대응단장 정재후△종합상황실장 김성회△119특수구조단장 민춘기◇지방소방정 전보△소방학교 교육지원과장 현진수<소방서장>△중부 이동선△동대문 이영우△서초 김재학△강동 권혁민△도봉 김형철△구로 장현태△송파 박근종△동작 박찬호△서대문 서순탁 ■경기도 ◇지방이사관△의회사무처장 이화순<부시장>△성남시 김진흥◇지방부이사관△균형발전기획실장(직무대리) 박정란△경제실장(직무대리) 박신환△교육협력국장 정상균△농정해양국장 김건중△일자리정책관 최원용△수자원본부장 김준태<부시장>△고양시 이진찬△시흥시 류호열△양주시 오현숙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김명서△심의위원 서배원
  • 고상돈&콜핑 원정대 북미 최고봉 데날리 등정 성공

    고상돈&콜핑 원정대 북미 최고봉 데날리 등정 성공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이 후원하는 고상돈&콜핑 데날리 원정대가 북미 최고봉 데날리 등정에 성공했다. 원정대는 지난 5월 30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알래스카주 와실라로 출국, 6월4일부터 본격적인 등반을 시작했다. 등반 14일째인 18일 정상에 등정한 원정대는 24일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고상돈&콜핑 데날리 원정대는 콜핑 박만영 회장과 박훈규 원정단장을 비롯해 김태훈 원정대장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미국 알래스카주에 있는 데날리는 높이 6.194m이며,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콜핑 박만영 회장은 “이번 원정대는 고(故) 고상돈의 넋을 기리고 콜핑의 창립 33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기획된 만큼 무사 등정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 며 “앞으로도 국내 등산문화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N ‘또 오해영’, 2회 연장 확정 “결말 늘이기 아닌 편집 분량 되살린다”

    tvN ‘또 오해영’, 2회 연장 확정 “결말 늘이기 아닌 편집 분량 되살린다”

    매화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또 오해영’과 관련해 tvN측이 2화 추가 편성을 결정, 기존 16부작이 아닌 18부작 방송을 확정지었다.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화를 추가 편성, 총 18부작으로 방송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한다.특히 이번 ‘또 오해영’의 2화 추가 편성은 결말에 해당하는 분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청자들께 보여주고 싶은 감정과 이야기들이 넘쳐나 자연스럽게 분량이 늘어났다”라며 “16부작으로 예정돼 있어 어쩔 수 없이 축약하려 했던 분량들을 모두 방송으로 보여드리고자 2회분을 추가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이야기를 늘이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 속도감 그대로 빠른 흐름으로 풍성한 이야기를 담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오해영’ 이상희 PD는 “시청자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박도경과 두 오해영의 이야기뿐 아니라 한태진, 박수경, 이진상, 박훈 등 각각의 에피소드들과 박도경의 가족사까지 모든 캐릭터들을 조명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에릭, 서현진, 전혜빈 주연의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또 오해영’ 허정민, ‘쿨내 진동’ 코믹 일상 눈길 “다 이루었노라 죽어도 좋아”

    ‘또 오해영’ 허정민, ‘쿨내 진동’ 코믹 일상 눈길 “다 이루었노라 죽어도 좋아”

    ‘또 오해영’에 출연 중인 배우 허정민이 쿨한 면모로 팬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17일 허정민은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허정민은 “디씨들아 인증샷이다. 또 오해영. 박훈. 로코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다소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또 오해영’ 본방 시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허정민이 자신이 진짜 허정민임을 믿어주지 않는 네티즌들에게 직접 셀프 인증을 한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은 시청률 5%를 달성한 ‘또 오해영’ 5회 시청률표를 캡쳐한 화면이다. 허정민은 사진과 함께 “5% 다 이루었노라 죽어도 조아 이제 시청율 따위 신경 안쓰겠음 시청률 그까짓거 보고 싶음 보고 보기 싫음 보지 말라지. 쿨내진동. 또오해영. 박훈. 로코요정. 시청률깡패”라는 패기 넘치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 믿어줘서 화났구나”, “그러니까 방송 끝나고 오지 누가 본방 때 와요”, “귀여워요 진짜”, “매력 쩌는 쿨남”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 에릭, 허정민 등이 출연하는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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