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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국의아이들 케빈 광희 형식 셀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국의아이들 케빈 광희 형식 셀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랑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짜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 광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멤버들의 외모와 함께 박형식이 들고 있는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박형식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형식 아기 인형 인증샷 ‘인형보다 더 좋은 피부’ 화들짝

    박형식 아기 인형 인증샷 ‘인형보다 더 좋은 피부’ 화들짝

    ‘박형식 아기 인형’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아기 인형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박형식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의 사랑에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길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짜잔”이라는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 광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형식이 들고 있는 아기 인형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박형식 아기 인형 들고 귀엽네”, “박형식 아기 인형보다 피부가 더 좋아”, “박형식 아기 인형 좋아하나”, “박형식 역시 아기 병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박형식 트위터(박형식 아기 인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 건전지파 뭐지? ‘이화여대 여대생 포함’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 건전지파 뭐지? ‘이화여대 여대생 포함’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 배우 이유비와 샤이니 종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속해있는 ‘건전지’파가 화제다. 29일 열애설에 휩싸인 샤이니 종현과 배우 이유비는 ‘건전지’라는 모임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임에는 두 사람 외에도 다비치 강민경,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과 이화여대 성악과에 다니는 일반인도 포함돼 있다. 강민경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전지’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하나는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라는 문장을 줄인거고 또 하나는 체력방전이란걸 모르는 우리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다. 29일 한 매체는 “이유비와 종현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지난해 말부터 만남을 시작해 강남에서 손잡고 데이트를 했다. 다비치 강민경이 다리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유비 종현 측은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로 같은 동갑내기 모임의 멤버일뿐이다”고 부인했다.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을 접한 네티즌은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 정말일까?”,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은근히 어울리는데?”,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종현은 여배우만 사귀네”,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건전지파 나도 들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유비 종현 열애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유비-종현 열애설 배경 된 모임 ‘건전지’는?…강민경, 언급한 적 있어

    이유비-종현 열애설 배경 된 모임 ‘건전지’는?…강민경, 언급한 적 있어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들이 각각 입장을 밝혔다. 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알고 지내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본인이 해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도 같은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종현은 지난 2010년 10월 배우 신세경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열애를 인정했지만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 매체는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두 사람 사이를 가깝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강민경 또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유비, 종현 등이 소속된 모임 ‘건전지’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인터뷰에서 강민경은 “90년생들이 함께하는 ‘건전지’라는 모임이 있다”면서 “이유비를 비롯해 샤이니 종현·온유,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연예인 친구들과 이화여대 성악과에 다니는 일반인 친구도 회원”이라고 소개했었다. 강민경은 “‘건전지’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며 “하나는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고, 또 하나는 체력방전이라는 걸 모르는 우리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모임 이름의 뜻도 설명했다. 종현은 새달 3일부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강민경 주측 사모임 ‘건전지’ 뜻 보니..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강민경 주측 사모임 ‘건전지’ 뜻 보니..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배우 이유비(23)와 샤이니 종현(23) 측이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그들이 속한 모임 ‘건전지’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스포츠서울은 1990년생 동갑내기인 종현 이유비가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종현 이유비는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소개로 만났으며 서울 강남 인근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그러나 종현 이유비의 소속사 측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두 사람이 속한 모임인 ‘건전지’는 다비치 강민경을 주축으로 조직된 1990년생 연예인들의 사조직으로 종현 이유비를 포함해 샤이니 온유, 씨엔블루 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이 속해있다. 강민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건전지’의 뜻에 대해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의 줄임말과 체력방전을 모르는 우리들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네티즌들은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진실일까”, “종현 이유비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고 생각했는데 열애설 부인하니 조금 아쉽다”, “종현 이유비 강민경 박형식이 같은 모임 소속이라니 나도 건전지에 들어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이유비 종현 트위터(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현·이유비 열애설 부인…모임 ‘건전지’ 화제 무슨 일?

    종현·이유비 열애설 부인…모임 ‘건전지’ 화제 무슨 일?

    종현 이유비 열애설 부인 배우 이유비와 샤이니 멤버 종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이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한 매체는 29일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후 종현과 이유비 소속사 측은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모임 친구 중 한 명일 뿐 특별한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설에 1990년생 동갑내기들의 모임 ‘건전지’가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건전지’에는 이유비와 종현을 포함해 다비치 강민경, 샤이니 온유, 씨앤블루 종현,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이 속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유비, 트위터에 언급한 ‘김존횬’이 종현? 의혹

    이유비, 트위터에 언급한 ‘김존횬’이 종현? 의혹

    29일 스포츠서울은 1990년생 동갑내기인 이유비와 종현이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유비 종현은 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소개로 만났으며 서울 강남 인근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이에 과거 이유비가 남긴 트위터 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11월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에게 남기는 글 중 “김존횬 이유비글 박형식사하셨어요 우리가 투표했는데 일등해라 다비치!”라는 메시지와 “김존횬 씨 창피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서 언급된 ‘김존횬’이 종현일 가능성이 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유비 종현 열애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부인했다. 사진 = 이유비 종현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현·이유비 ‘열애설’, 계기는 강민경과의 모임 ‘건전지’ 때문?

    종현·이유비 ‘열애설’, 계기는 강민경과의 모임 ‘건전지’ 때문?

    종현·이유비 ‘열애설’, 계기는 강민경과의 모임 ‘건전지’ 때문?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배우 이유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들이 각각 입장을 밝혔다. 종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종현과 이유비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동갑내기 친구들끼리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알고 지내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본인이 해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도 같은 입장을 내놓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종현과 이유비가 지난해 말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종현은 지난 2010년 10월 배우 신세경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뒤 열애를 인정했지만 8개월 만에 결별했다. 이 매체는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두 사람 사이를 가깝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지만 강민경 또한 “사실과 다른 내용”이라고 부인했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유비, 종현 등이 소속된 모임 ‘건전지’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인터뷰에서 강민경은 “90년생들이 함께하는 ‘건전지’라는 모임이 있다”면서 “이유비를 비롯해 샤이니 종현·온유, 씨엔블루 이종현,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등 연예인 친구들과 이화여대 성악과에 다니는 일반인 친구도 회원”이라고 소개했었다. 강민경은 “‘건전지’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며 “하나는 ‘이렇게 건전할 수 없지’라는 문장을 줄인 것이고, 또 하나는 체력방전이라는 걸 모르는 우리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모임 이름의 뜻도 설명했다. 종현은 새달 3일부터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를 진행하며 이유비는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뮤지컬 ‘삼총사’, 무더기 캐스팅 논란 쏙 들어가게 한 마법 [리뷰]

    뮤지컬 ‘삼총사’, 무더기 캐스팅 논란 쏙 들어가게 한 마법 [리뷰]

    남자들의 우정. 삼총사를 보기 전까진 이해할 수 없었다.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줄거리와 17세기 프랑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세트, 배우들의 연기가 합쳐져 ‘삼총사’는 연일 매진 행렬이다. 달타냥과 삼총사에게 있어 우정과 정의는 목숨보다 소중하다. 검을 하늘로 높이 치켜들고 “정의는 단지 보이지 않는 것일뿐 살아 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승리는 우리 것. 함께 싸우자”고 노래하는 네 사람은 왕의 든든한 오른팔로, 정의를 위해 하나로 뭉쳤다. 극중 달타냥은 삼총사와 함께 리슐리외와 밀라디의 음모로 행방불명된 루이 13세 왕과 연인 콘스탄스를 되찾기 위해 결의한다. 이 과정에서 펼쳐지는 리슈리에와 밀라디의 악행과 그로 인한 고난과 역경은 ‘남자들의 우정’이 얼마나 끈끈한지 보여준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인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엄기준 성민 Jun.K 키 박형식 송승현 박진우)과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 삼총사 아토스(신성우 유준상 이건명), 포르토스(김법래 조순창 황이건), 아라미스(김민종 민영기 손준호)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 2009년 초연 이후 매년 열린 공연에서 16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초연 멤버들의 연륜 있는 명품연기 조합과 초호화 한류스타의 캐스팅으로 숱한 화제를 뿌리며 해외 관객 예매 1위 공연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연말 문화회식과 가족단위 문화외식 등 ‘삼총사’는 하루도 쉴 날이 없다. 하지만 ‘삼총사’가 처음부터 웃었던 건 아니다. 이번 공연에서 주인공 달타냥 역을 맡은 아이돌은 무려 5명. 샤이니 키, 슈퍼주니어 성민,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2PM 준케이, FT아일랜드 송승현이 번갈아가며 같은 캐릭터를 연기한다. 앞서 일부 아이돌 연기자의 연기력 논란,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등 부정적인 견해 때문에 ‘삼총사’의 캐스팅이 도마 위에 오른 것. 하지만 우려와 달리 뚜껑을 열어본 ‘삼총사’는 논란을 잠재우기 충분했다. 아이돌이 아닌 뮤지컬 배우로서 달타냥과 이미 이름만으로 명성을 증명하는 선배 뮤지컬 배우가 만나 화려한 장을 만든다. 무더기 캐스팅이란 말이 부끄러워질 정도로 ‘삼총사’의 캐스팅은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수십 편의 작품이 라인업 된 풍성한 공연계 속에서도 꼭 놓치지 말아야 할 명품 뮤지컬 ‘삼총사’. 특히 여러 캐스트의 색다른 연기조합은 ‘삼총사’를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가 아닐까 싶다. 한편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초연 이래 2013년 도쿄 분카무라 오차드홀 공연까지 약 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뮤지컬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공연된 대한민국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지난해 12월 13일 성남공연 개막 이후 줄곧 예매 랭킹 상위권에 머무르며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2월 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02)764-7857~9. 사진 = 엠뮤지컬아트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우빈 “연기스승 문원주에 감사…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져”…박형식과의 친분도 공개

    김우빈 “연기스승 문원주에 감사…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져”…박형식과의 친분도 공개

    김우빈이 박형식, 강민혁, 크리스탈에 얽힌 뒷이야기와 함께 연기 스승 문원주에 대해 언급했다. 배우 김우빈은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근 종영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박형식, 강민혁, 크리스탈, 그리고 연기 스승 문원주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우빈은 “문원주 선생님은 나를 모델에서 배우 김우빈으로 만들어 준 분이다. 최근에 몸이 안 좋아지셔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감사하다. 나의 인생을 바꿔 주셨다. 평생 은혜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원주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문원주는 드라마 ‘황금사과’, ‘꽃 찾으러 왔단다’ 및 영화 ‘히어로’, ‘방자전’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한편 김우빈은 박신혜와 크리스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생각을 털어놨다. 김우빈은 “박신혜, 크리스탈, 김지원 중 가장 편했던 여배우는 박신혜였다. 동성처럼 편했다는 표현이 정말 남자 같은 게 아니라 그만큼 편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박신혜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고 파이팅이 넘친다. 스태프들을 많이 챙겨주고 여자보다는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가장 이성 같았던 여배우로는 크리스탈을 꼽았다. 김우빈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정수정(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 크리스탈이 출연할 때 많은 분들이 옆에 계셨다”며 “내가 촬영할 때는 화장실도 많이 다녀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김우빈은 에프엑스 멤버 중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탈이다.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른 분들은 가까이서 본 적도 없고 친분도 없다”고 답했다. 김우빈은 박형식, 강민혁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빈은 1989년생 만 24세이며 1991년생인 박형식과 강민혁은 올해 만 22세. 김우빈은 “박형식은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만난 지 두 번 정도만에 편하게 말을 놨는데 너무 좋았다. 내가 워낙 아끼는 동생들이고 워낙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우빈의 크리스탈과 박형식에 대한 언급에 대해 “김우빈, 크리스탈과 박형식, 많이 친해졌나보다”, “김우빈, 크리스탈과 친하구나”, “김우빈, 박형식과 편한 사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문원주가 연기스승”…크리스탈·강민혁 ‘격하게 아껴’

    김우빈 “문원주가 연기스승”…크리스탈·강민혁 ‘격하게 아껴’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연기스승으로 배우 문원주를 언급해 화제다. 배우 김우빈은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근 종영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박형식, 강민혁, 크리스탈, 그리고 연기 스승 문원주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우빈은 “문원주 선생님은 나를 모델에서 배우 김우빈으로 만들어 준 분이다. 최근에 몸이 안 좋아지셔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감사하다. 나의 인생을 바꿔 주셨다. 평생 은혜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문원주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문원주는 드라마 ‘황금사과’, ‘꽃 찾으러 왔단다’ 및 영화 ‘히어로’, ‘방자전’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다. 김우빈은 박신혜와 크리스탈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생각을 털어놨다. 김우빈은 “박신혜, 크리스탈, 김지원 중 가장 편했던 여배우는 박신혜였다. 동성처럼 편했다는 표현이 정말 남자 같은 게 아니라 그만큼 편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박신혜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고 파이팅이 넘친다. 스태프들을 많이 챙겨주고 여자보다는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가장 이성 같았던 여배우로는 크리스탈을 꼽았다. 김우빈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정수정(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 크리스탈이 출연할 때 많은 분들이 옆에 계셨다”며 “내가 촬영할 때는 화장실도 많이 다녀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김우빈은 에프엑스 멤버 중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탈이다.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른 분들은 가까이서 본 적도 없고 친분도 없다”고 답했다. 김우빈은 여동생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상속자들’ 캐릭터로 강민혁이 연기한 ‘윤찬영’을 꼽았다. 이날 방송 중 “’상속자들’의 남자캐릭터 중 친 여동생이 남자친구로 만났으면 하는 인물은 누구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김우빈은 망설임 없이 “윤찬영”이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감을 묻는 질문에도 “윤찬영”이라고 답한 김우빈은 “강민혁이 연기한 윤찬영이라는 인물이 여자에게 대하는 태도가 예뻐 보이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강민혁이 연기한 윤찬영에 반했나보다”, “강민혁, 윤찬영 캐릭터 연기 좋았다”, “강민혁,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형식 매너다리, 다리를 있는 대로 접고..‘훈훈한 아기병사’

    박형식 매너다리, 다리를 있는 대로 접고..‘훈훈한 아기병사’

    ‘박형식 매너다리’가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박형식 매너다리’라는 제목으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매너다리’가 포착됐다. 이는 박형식이 지난 4일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감독 마누엘 시실라)의 무대인사를 위해 서울 지역의 극장을 찾았다 찍힌 사진으로 꼬마 팬을 위해 무릎을 굽혀 키를 맞춘 사진이 담겨있다. ‘박형식 매너다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형식 매너다리..박형식 마음씨도 따뜻하네”, “박형식 착하다”, “박형식 매너다리..아기병사 박형식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등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박형식 매너다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우빈 “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져…박형식, 말 놓으면서 점점” 폭탄 발언

    김우빈 “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져…박형식, 말 놓으면서 점점” 폭탄 발언

    김우빈이 박형식, 강민혁, 크리스탈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배우 김우빈은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근 종영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박형식, 강민혁, 크리스탈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김우빈은 박신혜와 크리스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우빈은 “박신혜, 크리스탈, 김지원 중 가장 편했던 여배우는 박신혜였다. 동성처럼 편했다는 표현이 정말 남자 같은 게 아니라 그만큼 편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박신혜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고 파이팅이 넘친다. 스태프들을 많이 챙겨주고 여자보다는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가장 이성 같았던 여배우로는 크리스탈을 꼽았다. 김우빈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정수정(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 크리스탈이 출연할 때 많은 분들이 옆에 계셨다”며 “내가 촬영할 때는 화장실도 많이 다녀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김우빈은 에프엑스 멤버 중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탈이다.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른 분들은 가까이서 본 적도 없고 친분도 없다”고 답했다. 한편 김우빈은 박형식, 강민혁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우빈은 1989년생 만 24세이며 1991년생인 박형식과 강민혁은 올해 만 22세. 김우빈은 “박형식은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만난 지 두 번 정도만에 편하게 말을 놨는데 너무 좋았다. 내가 워낙 아끼는 동생들이고 워낙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우빈의 크리스탈과 박형식에 대한 언급에 대해 “김우빈, 크리스탈과 박형식, 많이 친해졌나보다”, “김우빈, 크리스탈과 친하구나”, “김우빈, 박형식과 편한 사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박형식 말 놓을 정도로 친해…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졌다”

    김우빈 “박형식 말 놓을 정도로 친해…크리스탈, 이성으로 느껴졌다”

    김우빈이 박형식, 강민혁, 크리스탈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배우 김우빈은 7일 방송된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서 최근 종영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박형식, 강민혁에 대해 언급했다. 김우빈은 1989년생 만 24세이며 1991년생인 박형식과 강민혁은 올해 만 22세. 김우빈은 “박형식은 나보다 나이가 어리지만 만난 지 두 번 정도만에 편하게 말을 놨는데 너무 좋았다. 내가 워낙 아끼는 동생들이고 워낙 친한 친구들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김우빈은 박신혜와 크리스탈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우빈은 “박신혜, 크리스탈, 김지원 중 가장 편했던 여배우는 박신혜였다. 동성처럼 편했다는 표현이 정말 남자 같은 게 아니라 그만큼 편했다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박신혜는 굉장히 열심히 하는 친구고 파이팅이 넘친다. 스태프들을 많이 챙겨주고 여자보다는 동료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또 가장 이성 같았던 여배우로는 크리스탈을 꼽았다. 김우빈은 “현장에서 모든 스태프들이 정수정(크리스탈)을 유독 좋아했다. 크리스탈이 출연할 때 많은 분들이 옆에 계셨다”며 “내가 촬영할 때는 화장실도 많이 다녀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도 김우빈은 에프엑스 멤버 중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에 “크리스탈이다. 친분이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른 분들은 가까이서 본 적도 없고 친분도 없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 대상 ‘아이들은 불참..왜?’ [종합]

    mbc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 대상 ‘아이들은 불참..왜?’ [종합]

    MBC 연예대상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차지했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선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아빠 어디가’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연출을 맡은 김유곤 PD를 비롯해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윤민수, 이종혁이 무대에 올라 벅찬 소감을 밝혔다. 대상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늦은 시간 때문에 아쉽게도 얼굴을 내비치진 못했지만 다행히도 1부에 시상된 특별상에 윤후, 송지아, 성준, 김민국, 이준수 등 모두 이름을 올려 기쁨을 함께 했다. ‘아빠 어디가’는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성동일), 특별상(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 올해의 스타상(송종국, 이종혁, 윤민수), PD상(김성주) 등 5개 부문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함께 큰 인기를 누려 대상 후보로 거론됐던 ‘진짜 사나이’는 최우수상(김수로), 신인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박형식, 샘 해밍턴), 인기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장혁), MC 부문(서경석), 올해의 스타상(손진영, 류수영), PD상(서경석), 올해의 작가상(신명진 작가) 등 7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낳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무한도전’이 차지했으며 멤버 정형돈이 최우수상을, 노홍철이 인기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형돈과 지드래곤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정형돈 외에도 ‘진짜 사나이’의 김수로,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박미선도 최우수상을 받았다.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 대상: ‘아빠! 어디가’팀 ◆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 ‘무한도전’ ◆ 최우수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김수로 , 정형돈 , 박미선 - 라디오 부문: 김신영(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신동(심심타파) ◆ 우수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성동일, 김광규, 소이현, 이소연 - 우수상 코미디 부문: 홍가람, 최설아 - 우수상 라디오 부문: 전현무, 박준형, 유채영 ◆ 인기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노홍철, 장혁, 데프콘 - MC 부문: 서경석, 김구라 - 가수 부문: 샤이니, 2PM - 베스트 커플상: 정형돈, 지드래곤 ◆ 신인상 - 쇼, 버라이어티 부문: 박형식, 샘 해밍턴 , 김소현 , 정유미 - 코미디 부문: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 - 라디오 부문: 이루마 - 공로상: 이미자(이미자의 구텐탁, 동백아가씨) - 공로상 라디오 부문: 남경태 작가 - 특별상: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 특별상 라디오부문 특별상: 신지혜 리포터, 박일 성우 - 우정상: 김용건(나 혼자 산다), 조형기(세바퀴) - PD상: 김성주(아빠! 어디가?), 서경석(진짜 사나이) - 올해의 작가상: 신명진 작가(진짜 사나이) - 올해의 스타상: 송종국, 이종혁, 윤민수(아빠! 어디가?), 류수영, 손진영(진짜 사나이), 윤한, 정준영, 태민, 손나은(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 올해의 작가상 라디오 부문: 이승희 작가 - 올해의 작가상 시사 제작 부문: 고희갑 작가 - 올해의 작가상 교양 제작 부문: 김윤미 작가 - 특별상 교양 제작 부문: 박혜경 리포터, 김승주 리포터, 컬투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MBC 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는 ‘무한도전’

    MBC 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는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출연 어린이들도 MBC 연예대상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MBC 연예대상 무대에 올라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MBC 연예대상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 방송은 무한도전

    MBC 연예대상 대상 ‘아빠! 어디가’…시청자가 뽑은 최고 방송은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윤후, 김민국, 성준, 이준수, 송지아 등 출연 어린이들도 특별상의 주인공이 됐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무한도전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아빠! 어디가?’…무한도전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는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처음 전파를 탄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무공해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우리 결혼했어요’의 박미선이 받았다. 우수상은 코미디 부문은 ‘코미디에 빠지다’의 최설아, 홍가람, ‘쇼·버라이어티’ 부문은 ‘섹션TV 연예통신’의 소이현, ‘우리 결혼했어요’의 이소연, ‘일밤-아빠 어디가’의 성동일, ‘나 혼자 산다’의 김광규가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은 ‘무한도전’이 받았다. 김태호 PD는 “일하다가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무대에) 나왔다”고 장난스럽게 운을 띄운 뒤 “작년과 올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시간이었는데 여름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다진 뒤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같다. 내년에는 훨씬 더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유재석이 출연진을 대표해 “2014년에는 도전이 무엇인지 직접 시청자들께 몸으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MBC PD들이 뽑은 PD상은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사나이’에서 각각 활약하는 김성주, 서경석이 받았다.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커플상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활약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차지해 눈길을 끌었고, 우정상은 김용건과 조형기가 받았다. 라디오 부문은 최우수상은 ‘정오의 희망곡’의 김신영과 ‘심심타파’의 신동이, 우수상은 ‘굿모닝 FM’의 전현무, ‘좋은 주말’의 박준형·유채영이, 신인상은 ‘골든디스크’의 이루마가 받았다. 특히 앞서 생방송에 두 차례 지각한 전현무는 수상 소감으로 “이제 절대 늦지 않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김구라·김수로·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다이나믹듀오, 크레용팝, 박명수·정형돈 등이 특별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하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일부 부문의 나눠먹기식 수상은 연말 시상식의 고질적인 한계로 남았다. 다음은 기타 부문별 수상자 명단. ▲인기상 = 노홍철, 장혁, 데프콘(쇼·버라이어티), 서경석, 김구라(MC), 샤이니, 2PM(가수) ▲신인상 = 박형식, 샘 해밍턴, 김소현, 정유미(쇼·버라이어티), 도대웅, 맹승지, 박현정(코미디), 이루마(라디오) ▲특별상 = 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아빠! 어디가?) ▲올해의 작가상 = 신명진(진짜사나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c연예대상’ 유재석, 선미 실수에 “24시간이 모자라서..” 폭소

    ‘mbc연예대상’ 유재석, 선미 실수에 “24시간이 모자라서..” 폭소

    가수 선미가 ‘연예대상’ 진행 도중 실수를 했다. 선미가 29일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2013 방송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함께 버라이어티 신인상의 시상자로 나섰다. 이날 시상자로 선미를 만난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우연히 제가 음악이 나와서 선미의 춤을 따라했다. 뇌쇄적인 눈빛과 안무의 디테일이 부족했다”고 대화를 이끌었다. 선미는 유재석의 농담에도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중간중간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유재석은 “우리가 무대에 오르기 전 여러 가지를 준비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에게 24시간이 모자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같은 유재석의 재치에도 선미는 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 수상자 소개를 하며 대형실수를 저질렀다. 버라이어티 남자 신인상의 주인공은 ‘진짜 사나이’의 박형식과 샘 해밍턴인데, 박형식만 호명했던 것. 뒤늦게 선미의 실수를 확인한 유재석은 서둘러 “그리고 한 분 더 있다. ‘진짜 사나이’에 샘 해밍턴”이라고 수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선미 실수) 연예팀 chkim@seoul.co.kr
  • 샘 해밍턴 “윤후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 안 올라 다행…가장 신경쓰이는 사람은 박형식”

    샘 해밍턴 “윤후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 안 올라 다행…가장 신경쓰이는 사람은 박형식”

    샘 해밍턴이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른 소감을 밝히면서 윤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샘 해밍턴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샘 해밍턴에게 “MBC 예능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며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던 윤후 군이 후보에 오르지 않았다. 솔직한 심정을 듣고 싶다”고 질문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윤후가 후보에 없다는 말을 듣고 ‘고맙습니다’라고 외쳤다”면서 “한편으로는 정면 승부를 못해 시원섭섭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상 후보 중 가장 신경 쓰이는 사람은 박형식”이라며 경계심을 보여 듣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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