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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박해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W포토] 박해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배우 가 1일 오후 故 장진영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현대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조문을 하기위해 걸어오고 있다. 장진영은 지난해 9월 건강검진 후 위암선고를 받고 병원치료와 침을 이용한 한방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후 4시 3분 강남 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로 진화하는 ‘이끼’ 저도 몹시 궁금”

    “영화로 진화하는 ‘이끼’ 저도 몹시 궁금”

    흥부와 춘향이를 비틀어 바라본 ‘연씨별곡’과 ‘춘향별곡’. 서울 아현동 가스폭발 사고,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했던 ‘야후’. 노인들의 사랑을 익살스럽게 다룬 ‘로망스’. 그리고 한국 만화에서 보기 드물게 스릴러 장르를 내세우며 독자들의 소름을 돋게 했던 ‘이끼’….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지난달 ‘이끼’를 마무리한 윤태호(40) 작가를 7일 서울 신사동 누룩미디어 사무실에서 만났다. 누룩미디어는 강풀, 양영순, 윤 작가 등이 뭉쳐 설립한 만화 전문 에이전시다. ‘이끼’에는 사소하게 보일 수도 있는 정의를 고집하다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이 나온다. 산골마을에서 떨어져 살던 아버지의 부고를 접하고는 그곳에 내려가 아버지의 죽음과 마을 사람들에 얽힌 음모를 파헤치게 된다. 사회가 허용하는 용납이나 관용의 폭이 어느 정도인지 다뤄보고 싶었다는 게 윤 작가의 설명이다. ‘이끼’는 씨줄날줄로 촘촘하게 엮은 스토리, 섬세한 심리 묘사, 영화 같은 장면 구성,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연출력, 밀도 있는 대사로 큰 인기를 끌었다. 독자들이 댓글로 해설하고, 토론을 벌일 정도. ‘이끼’를 비롯해 그의 작품 전반에는 사회 고발적인 시선이 관통하고 있다. 윤 작가는 “예민한 사춘기 시절에 6·29선언 등 민주화 과정을 경험했죠. 비슷한 나이의 작가 가운데 대한민국의 사회성이 각인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러한 시대를 거쳐온 사람으로서 당연히 갖고 있는 자세와 트라우마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에서 실패한 사람에 대한 관심과 실패하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읽혀지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인지 모른다. 편하고 친철하게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는 것도 윤 작가의 특징. 내러티브보다 캐릭터에 집중하며 인물 내면의 변화무쌍함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어떻게 보면 명쾌하지 않고 모호해 독자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겉으로 드러나는 선명한 사건만으로는 요즘 독자층에게 감동을 이끌어내기가 힘들다고 말한다. 풍성한 그림체와 스토리텔러로서의 능력을 과시해 스승인 허영만 작가의 뒤를 이어 한국 대표 만화가가 될 것이라고 평가받으면서도, 스승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지점이다. 윤 작가가 자신과 스승의 스타일을 비교하는 이야기가 흥미를 끈다. “선생님이 불끈 튀어나온 힘줄을 그린다면, 저는 그 밑에 깔린 실핏줄을 탐닉합니다. 불륜 사건으로 치면, 선생님은 3자가 대면하는 커피숍에서 일어나는 사건으로 시작할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세 명이 각각 커피숍에 나오기 전까지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그리죠.” 그는 출판만화 시장이 열악해지며 힘겨운 시기를 거쳤다. 3~4년 정도 눈에 띄는 작품 활동을 하지 못하고 독자들과 멀어졌던 것. 웹툰은 새로운 돌파구가 됐다. “‘이끼’가 출판만화였다면 소수만 아는 안타까운 작품이 됐을 것 같아요.”라고 토로하는 그는 출판만화에 견줘 소재와 표현의 폭이 넓은 점을 웹툰의 장점으로 꼽았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곳이라 퀄리티가 보장되지 않은 아마추어적인 작품도 많다는 지적에 대해 윤 작가는 “독자와 시장이 판단해야 할 몫”이라면서 “독자가 자신들의 의견을 정확하게 표현해 좋은 작가를 살아남게 하는 풍토를 만들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미 알려졌다시피 ‘이끼’는 영화로도 진화한다. 강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만간 크랭크인한다. 정재영, 박해일, 유선 등이 나온다. 독자들 사이에서는 강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게 적절한지, 정재영이 이장 역에 어울리는지 갑론을박이 무성하다.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 윤 작가는 “영화가 만화와 동일하거나 엇비슷하다면 별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감독이나 출연진 모두 제가 상상할 수 있는 조합을 넘어섰죠. 그래서 더욱 궁금하고,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결과가 기다려집니다.”라고 말했다. 이제 그의 독특한 시선은 어디로 향할까. 바둑과 인천상륙작전이다. 바둑의 경우 아직 아이템만 있고 아이디어는 영글지 않은 상태. 요즘 열심히 바둑 관련 책을 들여다 보고 있다. 2년가량 구상했다는 인천상륙작전은 2년 정도 뒤에 독자들에게 꺼내놓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제가 바라보는 한국 근대사를 만들고 싶은 욕구가 있어요. 한국전쟁을 겪은 세대가 생존해 있을 때는 힘들었겠지만 이제는 세대가 교체돼 이승만, 맥아더 등의 인물을 객관화·기호화시켜 저만의 시선으로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ㆍ사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박희순 “맨땅 헤딩한 ‘10억’, 밥도 잠도 포기” (인터뷰)

    박희순 “맨땅 헤딩한 ‘10억’, 밥도 잠도 포기” (인터뷰)

    “식사든 잠이든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어요.” 서울 압구정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배우 박희순(39)은 호주의 오지에서 찍은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제작 이든픽쳐스)을 회상하며 “이런 영화는 처음이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충무로 캐스팅 1순위’라는 별명이 아쉽지 않게 박희순은 올해만 3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영화 ‘작전’의 비열한 카리스마 황종구와 ‘우리집에 왜 왔니’의 귀여운 남자 병희를 거쳐 ‘10억’의 사연 깊은 악역 장PD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든 박희순에게도 영화 ‘10억’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서바이벌 자체인 ‘10억’ 촬영현장 영화 ‘10억’ 초반과 마지막을 제외하고는 온통 호주의 오지가 배경이다. 배우 박희순을 비롯한 신민아 박해일 등 ‘10억’ 팀은 한 달 내내 사막, 원시림, 해안가 절벽 등 15개 지역을 돌아다녔다. “호주 서부의 퍼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문제가 생겼어요. 공항 장면을 찍어야 하는데 허가를 안 해준다는 겁니다.” 시작부터 서바이벌이었다며 박희순은 웃었다. 허겁지겁 퍼스 공항을 대신할 장소를 찾아 헤맨 결과 아주 작은 개인 공항에서 간신히 촬영 허가를 받았다. ‘10억’ 팀이 겪을 고생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처음 영화 ‘10억’을 제의받았을 때 박희순은 과연 이 영화가 가능할까 의심했다. 영화의 80% 이상이 호주 로케이션이었고 촬영 기간은 단 한 달이었다. “영화를 결정하는 순간까지도 조민호 감독에게 심각성을 계속 지적했어요. 제가 보기에 ‘10억’이란 영화는 불가능했거든요.” 게다가 신민아 박해일 이민기 등 출연 배우들은 해외 로케이션 경험이 거의 없었다. 박희순 등 배우들은 영화 속 내용이 아니라 ‘10억’을 찍는 것 자체가 서바이벌이 될 거란 사실을 벌써 알고 있었다. ◆잠도 식사도 포기한 ‘독종’ 이민기 6일 개봉하는 영화 ‘10억’ 속 배우들은 목숨을 위협하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한다. 피폐해져 가는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식사량 조절에 들어갔다. “하루 종일 대자연 속에서 뒹굴어도 맘 놓고 식사할 수 없으니 힘들더군요. 극중 캐릭터들이 밥을 거의 못 먹으니까 우리도 거기에 맞춰야 했습니다.” 극중 박희순이 맡은 캐릭터는 장PD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기획자다. 그래도 서바이벌 참가자들보다는 편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었다. “촬영현장에 나가면 편안히 대기할 곳이 없어요. 결국 똑같은 환경에 던져지는 거죠. 게다가 내면에 큰 상처를 입은 장PD를 표현하기 위해 정신적으로 몰아붙이니까 피곤함이 배가 돼요.” 박희순은 ‘10억’에서 특히 고생이 심했던 배우로 이민기를 꼽았다. 그런 ‘독종’ 배우는 처음 본다며 박희순은 감탄을 섞어 웃었다. “이민기는 식사량 조절 정도가 아니라 열흘 동안 밥을 안 먹었어요. 하루는 잠도 안자더니 독이 바짝 올라서 극에 달한 짜증 연기를 생생히 보여주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어린 배우가 그렇게까지 노력하는 게 대견하고 감동적이었다는 박희순은 이민기야 말로 진짜 배우로 훌쩍 성장하는 중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시 ‘오지’로? 도전은 계속된다 연극배우로 출발했던 박희순은 ‘세븐데이즈’ ‘작전’ 등 많은 영화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 있냐고 묻자 박희순은 정말 힘든 표정으로 지었다. “진짜 어려운 질문이네요. 영화 ‘남극일기’는 스스로를 영화인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줬고, ‘세븐데이즈’는 나를 대중적으로 알린 작품이라 애착이 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신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캐릭터는 ‘우리집에 왜 왔니’의 병희였다고 박희순은 덧붙였다. 결국 질문에 대한 답은 ‘전부다!’였다. 박희순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찾을까. 10월부터 시작하는 작품이 있는데 아직 확실한 건 아니라고 그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그 영화도 외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아마 ‘10억’의 호주보다 더한 오지로 들어갈 것 같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인터뷰 때나 할 수 있겠네요.” 이러다 ‘오지에서 고생하는 배우’의 표상이 되겠다는 말에 박희순은 인터뷰 중 처음으로 큰 웃음을 터뜨렸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축복받은 몸매’

    [NOW포토] 신민아 ‘축복받은 몸매’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의자에 앉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웃음 꽃 핀 ‘10억’ 시사회

    [NOW포토] 웃음 꽃 핀 ‘10억’ 시사회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 박희순, 정유미, 이민기가 웃음보가 터져 즐거워 하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신민아 “10억 많이 사랑해 주세요”

    [NOW포토] 신민아 “10억 많이 사랑해 주세요”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제목 ‘10억’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물 마시는 신민아, ‘파란 손톱’ 눈에 띄네~

    [NOW포토] 물 마시는 신민아, ‘파란 손톱’ 눈에 띄네~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물을 마시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초미니’ 신민아, 완벽한 ‘콜라병 몸매’

    [NOW포토] ‘초미니’ 신민아, 완벽한 ‘콜라병 몸매’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늘씬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민아 “‘10억’은 고생과 추억 함께한 영화”

    신민아 “‘10억’은 고생과 추억 함께한 영화”

    배우 신민아가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제작 이든픽쳐스) 을 찍으며 힘들었던 기억들을 털어놨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10억’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는 “영화 속 환경이 험해 모든 배우들이 고생했다.”고 밝혔다. 촬영 매 순간이 다 힘들었다는 신민아는 특히 사막에서 찍은 장면을 설명하며 “사막의 햇빛은 너무 뜨거워 그때 탄 피부가 아직도 까맣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10억’에서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0억 서바이벌 게임쇼’에 선발돼 호주의 오지로 떠나게 되는 유진 역을 맡았다. 화장도 하지 않은 채 영화 촬영을 감행한 신민아는 촬영 현장의 흙을 얼굴에 묻혀가며 열정적인 연기에 임했다. 하지만 영화 속 힘들었던 일만 내세우고 싶지는 않다는 신민아는 “많은 배우들과 함께 좋은 추억과 좋은 친구를 만들었다.”며 “영화 속 배우들의 열정적인 연기를 잘 봐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10억’은 상금 10억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쇼에 참가하게 된 10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육지 속의 무인도라 불리는 서호주 퍼스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8명의 남녀는 2명의 제작자와 게임이 아닌 잔혹한 생존의 사투를 벌이게 된다. 신민아를 비롯해 박해일 박희순 이민기 등 배우들이 호주의 광활한 오지에서 벌일 서바이벌 게임은 오는 8월 6일 그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해일, 부드러운 미소 ‘훈남의 매력’

    [NOW포토] 박해일, 부드러운 미소 ‘훈남의 매력’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박해일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정유미 ‘강렬한 눈빛’ 누굴 보나?

    [NOW포토] 정유미 ‘강렬한 눈빛’ 누굴 보나?

    2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10억’(감독 조민호, 제작 (주)이든픽쳐스)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정유미가 배우들을 바라보고 있다.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10억’은 인터넷 방송국 주최의 10억 상금 서바이벌 게임쇼에 8명의 참가자가 초대되어 마지막 한 명이 살아 남을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서바이벌 게임쇼를 펼치는 내용으로 8월 6일 개봉된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은아, ‘제2의 김혜수’ 차세대 섹시퀸 예약

    고은아, ‘제2의 김혜수’ 차세대 섹시퀸 예약

    고은아가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제작 이든픽쳐스)을 통해 ‘제2의 김혜수’라는 별명에 걸맞은 매력을 발산한다. 영화 ‘10억’에서 강남 텐프로 출신의 연기지망생 이보영으로 분한 고은아는 도발적인 매력을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10억’의 조민호 감독은 “고은아는 집중력이 대단한 천상 배우”라며 “영화 촬영 당시부터 박해일 박희순 등 선배 배우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넘치는 끼를 발휘했다.”고 칭찬한 바 있다. 고은아는 그동안 CF와 뮤직비디오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세대 유망주로 활약해 왔다. 소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공개하며 ‘제2의 김혜수’라는 호칭을 얻은 고은아는 ‘10억’을 통해 보다 발전한 모습으로 관객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10억’은 서호주의 대자연 속 오지를 무대로 상금 10억이 걸린 잔혹 서바이벌 게임쇼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고은아 외에 배우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이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8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이든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함께 ‘해운대’ 보러온 박해일·박희순

    [NOW포토] 함께 ‘해운대’ 보러온 박해일·박희순

    17일 저녁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해운대’ VIP시사회에 참석한 박희순과 박해일이 상영관을 찾고 있다.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이민기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는 거대한 쓰나미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이다. 7월 23일 개봉.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톱스타들, 몸값 자진삭감·노개런티 붐 ‘훈훈’

    톱스타들, 몸값 자진삭감·노개런티 붐 ‘훈훈’

    톱스타들의 몸값 자진 삭감, 노개런티 출연이 이어져 연예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최근 배우 김혜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스타일’의 회당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으며 고현정은 ‘액트리스’(가제)를 포함해 영화 세 편에 연이어 노개런티로 출연해 주목 받고 있다. 김혜수는 얼마 전 MBC ‘한강수타령’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스타일’에 출연을 확정하며 방송가에 불고 있는 몸값 낮추기 운동에 동참했다. 김혜수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드라마 제작 환경이 열악하다는 점을 감안하고 평소에 받는 출연료보다 적은 1500만 원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송승헌 권상우 등도 드라마의 개런티를 회당 1500만 원에 계약했다. 김혜수는 또 영화 ‘열한번째 엄마’ 출연 당시 자진해 개런티를 삭감한 바 있다. 18일 고현정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새 영화 ‘액트리스’에도 노개런티로 출연한다.”며 “전작 홍상수 감독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이어 이번 영화도 이재용 감독과의 친분으로 무보수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방송가에서는 개런티 삭감 출연이, 충무로에서는 저예산 영화에 노개런티 출연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황정민 엄정화 장혁 김수로 김민선 김효진 등이 평소 개런티보다 훨씬 적은 액수를 받고 영화 ‘오감도’에 출연했으며 박희순 박해일 신민아 이민기 이천희 등도 비교적 적은 개런티로 영화 ‘10억’에 참여했다. ‘액트리스’에는 고현정을 비롯, 이미숙 최지우 김옥빈 김민희 등이 무보수로 나올 예정이다. 또 김상경 문소리 예지원 유준상 김강우 김민선 등도 홍상수 감독의 신작(제목 미정)에 노개런티로 출연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억’ 박해일 “박휘순 출연 안했다면 나도 거절”

    ‘10억’ 박해일 “박휘순 출연 안했다면 나도 거절”

    영화 ‘10억’(감독 조민호·제작 이든픽쳐스)의 배우 박해일이 “박희순과 영화를 함께하고 싶어 출연을 적극 권유했다.”고 밝혔다. 오늘(17일) 오전 서울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10억’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박해일은 “박희순과 항상 함께하고 싶은 선배”라며 “대학로에서 연극배우로 활발히 활동할 때부터 박희순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후배 입장으로서 좋은 작품이 있다면 함께하고 싶었는데 ‘10억’으로 그 기회가 왔다.”며 “박희순이 함께하지 않는다면 나도 하지 않겠다고 우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희순 역시 “박해일은 좋아하는 후배다. 전에 어떤 작품에서 함께할 기회가 왔었는데 다른 사정으로 좌절됐다.”며 “이번에 다시 함께하자는 연락을 줘서 형 입장에서 기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희순은 “촬영장에서 박해일은 학생회장으로 통했다. 배우들의 입장을 조율해서 연출부에 잘 전달해줬다.”며 “나는 박해일을 지지하는 복학생 참모 역을 맡았다.”고 말해 장내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영화 ‘10억’에서 한기태 역을 맡은 박해일은 동영상 카메라로 세상을 찍는 냉소적인 다큐멘터리 피디로 서바이벌 게임을 하는 데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 시나리오를 볼 때부터 냉소적인 성격의 한기태와 본인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다는 박해일은 “덕분에 연기에 몰입하기가 쉬웠다.”고 밝혔다. 극중 장피디 역을 맡아 7명을 서바이벌 게임으로 끌어들이는 박희순은 “국가대표급 영화 ‘해운대’와 더불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10억’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는 농담 섞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10억’은 육지 속의 무인도라 불리는 서호주 퍼스의 광활한 사막과 밀림을 배경으로 8명의 남녀가 상금 10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잔혹한 생존 게임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7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석진, 원더걸스·빅뱅 이어 배스킨라빈스 ‘얼굴’

    하석진, 원더걸스·빅뱅 이어 배스킨라빈스 ‘얼굴’

    SBS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에 출연중인 배우 하석진이 세계적인 체인망을 보유한 아이스크림 전문 기업 ‘배스킨라빈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배스킨라빈스는 그동안 원빈 박해일 김주혁 박예진 이천희 세븐 원더걸스 빅뱅 등 국내 최고의 모델들을 기용해 왔다. 배스킨라빈스의 새 얼굴이 된 하석진은 “작년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했다. 좋은 작품으로 사랑받은 것에 이어 좋은 광고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돼 더욱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좋은 모습 계속 보여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에서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연기했던 하석진이 이번에는 달콤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어떻게 소화해 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1,000,000,000’(십억), 박해일·신민아 등 캐스팅 확정

    영화 ‘1,000,000,000’(십억), 박해일·신민아 등 캐스팅 확정

    잔혹한 리얼 서바이벌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 ‘십억’의 출연할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됐다.8명의 남녀가 상금 십억 원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참여, 방송 촬영을 위해 호주로 떠나게 되고 그곳에서 진짜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게 된다는 스토리의 영화 ‘십억’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탄탄한 구성이 입소문을 타며 영화계 안팎으로 누가 이 배역들을 맡게 될지 큰 관심을 모아왔다.마노은 이들의 기대 속에서 영화 속 서바이벌 게임에 동참할 배우는 박해일, 박희순, 신민아, 이민기, 정유미, 이천희 등으로 최종 결정됐다.지난해 ‘모던보이’ 이후 모습을 드러낸 박해일은 예민한 아웃사이더 한기태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광기 어린 서바이벌 게임을 주관하는 장PD 역의 박희순은 미스터리한 인물로 게임 참가자들과 살벌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적극적이고 당찬 조유진 역의 신민아는 극한 상황에서도 주변을 살피는 인물로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해병대 출신으로 터프함의 대명사가 될 박철희 역은 ‘로맨틱 아일랜드’에 출연한 이민기가 맡았다.한편 청순한 마스크가 인상적인 정유미는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고시생 김지은 역을 연기하고 냉혈한 펀드 매니저 최욱환 역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모두 섭렵해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천희가 낙점됐다.영화 ‘십 억’은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 서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서바이벌 게임을 그리며 마지막까지 인물들의 팽팽한 경쟁구도와 죽음에 대한 공포, 그 속에서 빗어지는 원초적인 이기심 또한 표현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 영화대상’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대한민국 영화대상’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구?

    별들의 잔치인 ‘제 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오늘(4일) 열리는 가운데 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인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접전이 예상된다. # ‘추격자’ vs ‘세븐데이즈’, ‘경쟁 후끈!’ 먼저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른 5편의 경쟁작은 올 한해 관객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멋진 하루’, ‘밤과 낮’, ‘영화는 영화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가 노미네이트 됐다. 2008년 남자 배우의 강세가 유독 심했던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멋진 하루’의 하정우, ‘신기전’의 정재영, ‘영화는 영화다’의 소지섭,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송강호, ‘추격자’의 김윤석이 올라 피할 수 없는 선의의 경쟁을 벌이게 됐다. 특히 상반기 온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추격자’의 주인공 김윤석은 6관왕에 도전하게 된다. 인상 깊은 연기로 단숨에 스타자리에 올라선 김윤석은 이번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이천 춘사 대상’ 등 올 해 열린 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모두 휩쓸었다. ‘영화제의 꽃’인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경축 우리 사랑’의 김해숙, ‘뜨거운 것이 좋아’의 김민희, ‘미쓰 홍당무’의 공효진, ‘세븐 데이즈’의 김윤진, ‘아내가 결혼했다’의 손예진이 올랐다. 5명의 후보 모두 뛰어난 연기력과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여배우들인만큼 과연 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주목된다. 한편 ‘추격자’는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고 그 뒤를 이어 ‘세븐 데이즈’가 8개 부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7개 부문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 비, 빅뱅, 자우림, 송윤아의 특별 무대...’눈이 즐거워’ 매년 화려한 축하무대로 화제가 됐던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올해에도 비, 빅뱅, 자우림 등의 화려한 무대로 가득 차 있다. 먼저 영화대상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비는 2003년에는 이효리와 격정적인 탱고 춤으로 2004년에는 여우주연상의 마음을 사로잡은 감미로운 발라드로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비는 6명의 댄서와 함께 케이크를 형상화한 무대 위에서 섹시한 봉춤을 선보이게 된다. 빅뱅은 ‘놈놈놈’의 OST인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와 각종 가요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붉은 노을’ 두 곡을 무대에서 부른다. 특히 빅뱅은 영화인들의 축제인 만큼 행사에 어울릴만한 퍼포먼스를 고심한 끝에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등 톱스타 3명이 출연한 올해 최고의 화제작 영화 ‘놈놈놈’의 OST를 선보이게 됐다. 이번 무대를 위해 지드래곤은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의 트랙에 새롭게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었고 안무와 의상 역시 영화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자우림의 김윤아는 영화 ‘모던보이’에서 이해명(박해일 분)을 사로잡은 조난실(김혜수 분)이 부른 ‘개여울’을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으로 소화해낸다. 지난해에 이어 단독 진행을 맡은 송윤아도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변신을 시도한다. DJ KOO 그리고 50여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테크토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송윤아는 이번 무대를 위해 비밀리에 45일간의 피나는 연습을 거쳤다는 후문. 한편 ‘제 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오후 5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지원 “‘모던보이’ 게이샤를 아시나요?”

    도지원 “‘모던보이’ 게이샤를 아시나요?”

    국내 최고의 톱스타 김혜수ㆍ박해일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모던보이’에는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또 다른 강자가 존재한다. 바로 게이샤 이시다 료코로 등장하는 배우 도지원이다. 비록 스타급 주연배우들에 이름은 가려 있지만 새햐얗게 분장한 얼굴에 야릇한 표정으로 구성지게 노래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사실 도지원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9년차 된 중고 배우다. 96년 KBS 사극 ‘용의 눈물’로 데뷔해 KBS 드라마 ‘학교’, MBC 드라마 ‘홍국영’, 영화 ‘단적비연수’, ‘4발가락’ 등 비록 단연이었지만 연기할 수 있어 행복했다는 그는 진정한 배우를 꿈꾼다. 그런 그가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에서 30대 능청스런 이혼녀 변지원 역을 맡아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단 1초라도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제일 행복하다는 카멜레온 같은 그녀 도지원을 만나 연기 인생을 들어보았다. # 스크린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 소감은 어떤가? 막상 영화를 보고 나니 내가 연기를 잘한 건지 못한 건지 판단을 못했다. 그저 관객들이 나의 연기를 보고 웃을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그게 저일거라는 생각을 못하더라구요.(웃음) # 게이샤 역할인데 힘들지 않았나? 사실 장쯔이 주연의 ‘게이샤의 추억’을 보면서 ‘나도 한번쯤은 저런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나중에 캐스팅 됐다는 사실을 알고 잠을 못 잘 정도였다. # 어떻게 캐스팅 됐나? 너무나도 하고 싶은 역할이었기 때문에 열심히 오디션에 임했다. 막상 오디션을 보러 가니 대사가 없어 난처한 상황이었다. 보여줄 수 있는 것 다 보여주자는 생각으로 살풀이에 막춤까지 췄다. # 이번 역할을 위해 많은 여자 연기자들이 오디션을 봤다고 하던데? 지금 활동하고 있는 여자 연기자들은 오디션을 거의 다 봤다고 들었다. 경쟁이 치열하긴 했었다. 운이 좋았던 거지만 좋은 작품을 할 수 있어 행복할 뿐이다. # 김혜수와 박해일과 연기 호흡은 어땠나? 자주 만났던 것은 아니지만 두 분다 정말 좋으신 분이다. 김혜수 씨는 정말 위트가 있고 박해일 씨는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해일 씨는 나보고 선배라고 부르면서 항상 먼저 다가와 주셨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다. # 극 중 노래와 춤을 선보이던데? 애정을 가지고 임했던 역할이었던 만큼 일본어와 피아노 연습을 했다. 손 동작 하나 하나가 짜여진 안무를 통해 나온 결과물이다. 감독과 배우 분들 모두가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다. # 최근에는 ‘막돼 먹은 영애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처음 이 작품을 할 때는 시즌 4까지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다. 시즌 4까지 세월이 흐르다 보니 이제는 장수프로그램까지 가자고 장난스럽게 배우들과 이야기하곤 한다. 진짜 결혼해서 애 낳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싶은 게 내 심정이다. # 이혼녀 역할이 쉽지 않았을텐데? 솔직히 어떤 여배우나 이혼녀를 연기한다고 하면 고민할 것이다. 하지만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잘하기만 하면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았다. 매회 망가지는 역할이지만 ‘언제 이런 역할을 해보겠느냐’고 생각하니깐 이런 내 모습도 너무 만족한다. # 한참 연기해야 할 시기에 소속사 문제로 활동을 쉬어야 했는데? 힘든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고 앞으로는 힘든 시기가 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웃음) # 작품을 선택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게 있을 텐데? 아무리 단역이라도 가리지 않는다. ‘내가 이 역을 얼마나 소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도지원화 시킬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한다. 단 1초가 나와도 연기할 수 있다면 좋다. # 어떤 배우로 남고 싶나?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내 연기에 사람들이 웃고 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나의 진심이 사람들에게 언젠가는 전해질 거라고 믿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멜로영화, 가을 극장가 물들이다

    멜로영화, 가을 극장가 물들이다

    본격적인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10월. 다양한 색깔의 멜로영화가 극장가를 물들인다. 이달 상영되는 국내 멜로물은 줄잡아 6∼7편.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세배 가까이 늘었다. 올가을엔 어떤 멜로 영화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의 감성을 적셔줄까. ●눈물샘 자극하는 최루성 멜로 거의 사라져 올해 멜로영화의 가장 큰 특징은 ‘너는 내 운명’(2005),‘우리들의 행복한 시간’(2006),‘행복’(2007) 등 그동안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해온 최루성 멜로가 사라지고 ‘생활형’ 멜로물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점. 돈 때문에 재회한 연인들의 불편한 하루를 그린 ‘멋진 하루’나 7년을 사귄 남자친구에게 7초 만에 차인 한 여자(문소리)의 사랑과 이별을 사실적으로 그린 ‘사과’(16일 개봉) 등은 사랑을 과대 포장하는 대신 담백한 시선으로 일상 속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런 만큼 이 작품들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감정을 최대한 자제하고 현실적이고 담담하게 상황을 그린다.‘멋진 하루’의 전도연은 ‘칸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뒤로하고 절제된 연기로 오히려 상대역(하정우)을 돋보이게 했고, 생활밀착형 로맨스를 표방한 ‘사과’의 강이관 감독도 평범한 남녀 커플 50쌍의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남녀의 말과 행동, 생각의 차이를 짚어냈다. ●‘비몽’ 등 신비감 강조한 판타지 로맨스도 인기 이와는 반대로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판타지성 멜로물도 눈길을 끈다. 한일 톱스타인 이나영과 오다기리 죠가 호흡을 맞춘 김기덕 감독의 신작 ‘비몽’(9일 개봉)은 꿈으로 이어진 남녀의 슬픈 사랑을 몽환적으로 그린다. 옛사랑의 과거를 잊으려는 여자와 꿈속에서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가 결국은 한 사람이라는 설정은 한편의 시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김 감독은 이 작품에서 남과 여, 꿈과 현실, 삶과 죽음 등을 대칭적인 시각으로 표현했다. 청춘스타 이동욱·유진 주연의 ‘그 남자의 책 198쪽’(23일 개봉)은 미스터리 멜로에 방점이 찍혔다. 헤어진 연인이 남긴 쪽지에 적힌 198쪽의 비밀을 찾기 위해 매일 도서관을 찾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요 도서의 198쪽만 없어지는 사실을 알게 된 사서의 사랑 이야기다. 영화 ‘동감’‘바보’에 이어 또 한편의 멜로물에 도전한 김정권 감독은 “과도한 음악이나 과장된 행동으로 억지 미스터리를 그려내기보다는 여행을 하면서 의문점들이 풀리는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소설의 상상력 스크린 속으로 한편 올가을엔 소설의 상상력을 영상으로 옮긴 작품들이 많아 원작과 비교해 보며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1937년 일제 강점기를 배경으로 철없는 모던보이(박해일)와 비밀스러운 매력을 지닌 모던걸(김혜수)의 사랑을 그린 영화 ‘모던보이’는 문학동네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이지형의 소설 ‘망하거나 죽지 않고 살 수 있겠니’(2000)가 원작. 영화에서는 원작의 스토리에 다소 변화를 줘 당대의 분위기를 살리고 감정선을 부각시켰다. 김주혁·손예진 주연의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23일 개봉)도 이중 결혼을 소재로 한 소설의 상상력에 기댄 경우. 제2회 세계문학상 당선작으로 4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이 작품은 ‘결혼은 연애의 무덤’이라는 명제에 대한 남녀의 서로 다른 입장 차를 통해 기존 결혼제도의 통념을 뒤집는다. 이 밖에 일본 작가 다이라 아즈코의 소설을 영화화한 ‘멋진 하루’와 윤성희의 단편소설이 원작인 ‘그 남자의 책 198쪽’도 소설적 감수성을 영화에 녹였다. 영화 ‘모던보이’를 제작한 KnJ엔터테인먼트의 곽신애 이사는 “감독이나 제작자들은 원작 소설의 캐릭터와 참신한 시각에 이끌려 영화화를 결정한다.”면서 “영화는 소설과 달리 제작비와 시간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원작에 대한 선입견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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