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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장그래’ 노량진 신입강사의 ‘짠내 폭발 수난기’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장그래’ 노량진 신입강사의 ‘짠내 폭발 수난기’

    혼술남녀 첫방에서 박하선의 수난기가 시작됐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첫방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노량진 학원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공감있게 다루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통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혼술남녀’ 첫방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9%, 최고 3.9%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2.1%, 최고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된 ‘혼술남녀’ 1회에서는 근무하던 입시학원이 없어지게 되면서 노량진에 입성하게 된 신입강사 박하나(박하선 분)와 ‘고쓰’(고퀄리티 쓰레기의 줄임말)로 불리는 스타강사 진정석(하석진 분)이 같은 학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원이 다른 대접을 받는 진정석에게 무시를 당하는 박하나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나의 짠내나는 수난이 계속됐다. 먼저 자신을 물심양면 챙겨주겠다던 황진이(황우슬혜 분)는 예상외의 텃세를 부려 박하나를 힘들게 했다. 이어 회식자리에서는 원장 김원해(김원해 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픽 미 댄스까지 추는 열정까지 선보였지만, 술값을 내지 않고 도망친 경쟁학원의 원장 김희원(김희원 분)을 쫓던 중 수조에 빠지기까지 했다. 최악의 하루를 겪고 집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만난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노그래(노량진의 장그래)라는 별명을 지어주기까지 했다. 한편 공명(공명 분)은 이날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노량진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공명은 3년째 공시낭인처럼 생활하고 있는 기범(키 분), 연애 중이지만 몇 년째 합격에 실패 중인 동명(김동명 분)과 함께 기대이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극 중 진정석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또한 극 말미에는 진정석의 팬카페에서 학력위조에 관한 글을 발견하는 박하나와 진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진정석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오늘(6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2회에서는 진정석의 학력위조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하나의 안타까운 수난기 역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6일 밤 11시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 “혼술하는 이유? 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 “혼술하는 이유? 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

    첫 방송된 ‘혼술남녀’에서 박하선의 ‘혼술 하는 이유’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5일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선이 ‘혼술을 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정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박하나)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 엄마가 보내 준 반찬들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날이 더워 다 쉰 반찬들 가운데 박하나는 쉬지 않은 콩자반을 들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겠지. 힘내자 박하나!”라며 당찬 모습을 보인다. 이 장면 뒤에는 박하나의 ‘혼술 하는 이유’에 대한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박하나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나를 위로해주는 건 이 맥주 한 잔 뿐이다”라며 말을 시작한다. 이어 “사람들 속에 시달리며 하루를 보내는 우리는 술 한 잔이라도 마음 편히 마시고 싶어 혼자 마시기도 하고, 앞이 안 보이는 현실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골치 아픈 걱정거리를 내려놓기 위해 혼자 마시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바쁜 하루 끝에 마시는 술 한 잔. 나 혼자만의 시간은 오늘도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며 ‘내일도 힘내!’ 라는 응원이기도 하다”라며 내일도 힘을 내야 하는 스스로를 위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잠시나마 잊기 위해, 걱정거리를 내려놓기 위해. 이 대사들이 엄청 와 닿네요”, “이 드라마 보면 술 생각이 저절로 난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술남녀’ 황우슬혜, 섹시 학원강사..붕대 의상 입고 “가슴이 부푸네요”

    ‘혼술남녀’ 황우슬혜, 섹시 학원강사..붕대 의상 입고 “가슴이 부푸네요”

    배우 황우슬혜가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학원 강사로 변신했다. 황우슬혜는 지난 5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황진이 역으로 등장해 섹시하고 푼수끼 다분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황진이는 붕대를 연상케 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강의 영상 촬영에 나섰다. 그는 “영어문제가 매번 까다롭게 출제돼서 가슴이 무거우시죠?”라고 하며 가슴을 숙였다. 이어 “이제 걱정마세요.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제 가슴이 부푸네요”라며 섹시미를 어필했다. 이를 본 국어강사 박하나(박하선 분)는 대단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술 마시기)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2회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과 미모 대결 ‘혼술해도 훈훈한 주인공들’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과 미모 대결 ‘혼술해도 훈훈한 주인공들’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5일 정채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머트 측은 박하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대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채연과 박하선은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함께 출연한다. 특히 정채연은 ‘혼술남녀’를 통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하석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신다. 혼자. 본격 마시는 드라마, #혼술남녀 오늘 밤 11시 tvN 첫방송!”라고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공시생 공명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도 센스있게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한편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픽미’ 댄스+수산시장 입수 “여배우 내려놨다”

    혼술남녀 박하선, ‘픽미’ 댄스+수산시장 입수 “여배우 내려놨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가 오늘(5일) 첫 방송된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하석진, 박하선, 공명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노량진 학원가의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최초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혼술남녀’는 공감을 유발하는 스토리에 최신 트렌드인 ‘혼술(혼자 술 마시기)’ 코드를 얹어 올 가을 시청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만에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 박하선(박하나 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믹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박하선은 물 만난 고기처럼 연기를 마음껏 펼쳤다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신입 강사 박하나를 연기하며 자연스러운 깨방정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들 속 다양한 박하선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출근한 첫 날 회식을 하는 이 장면에서 박하선은 유명한 ‘픽 미(Pick me)’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함은 물론, 수준급 폭탄주 제조 실력을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한 수산시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수조에 빠지는 것은 물론, 수산시장의 멜빵바지 스타일까지 소화했다. 상인들이 입는 고무 멜빵바지를 입은 굴욕에도 불구하고 주눅들지 않는 박하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혼술남녀’의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는 “박하선은 여배우로서 다소 힘들수도 있는 장면들도 흔쾌히 소화하며 촬영장에서도 활력소로 활약 중”이라며 “오늘 방송부터 그간 보지 못했던 박하선의 매력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진짜 술 마시고 연기..하석진 취하면 귀엽다”

    혼술남녀 박하선 “진짜 술 마시고 연기..하석진 취하면 귀엽다”

    ‘혼술남녀’ 박하선이 만취 연기를 위해 실제 술을 마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극본 명수현, 연출 최규식) 제작발표회에서 ‘혼술’연기에 대해 “만취 연기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취한 장면이 많이 나올텐데 좀 더 내려놓고 실생활 가깝게 보여드리려고 (술을) 마시고 한다. 맨정신으로는 힘들 것 같다”며 “사실 정극연기도 좋아하지만 잘 할 수 있는 연기를 다시 해보고 싶었다. 일단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박하선은 하석진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그는 “서른이 되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석진 오빠가 굉장히 잘해주고 예쁘다고 계속 해줘서 너무 고맙다. 은근히 허당 매력이 있다. 또 술 취하면 되게 귀엽다”며 하석진의 술자리 매력까지 언급했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하석진, 박하선, 공명, 김원해, 황우슬혜, 민진웅, 키, 김동영, 정채연 등이 출연한다. 내달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CJ E&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20살 때 술살 때문에 지금보다 10kg 더 쪘다”

    혼술남녀 박하선 “20살 때 술살 때문에 지금보다 10kg 더 쪘다”

    ‘혼술남녀’ 박하선이 ‘술살’을 고백했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혼술남녀’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하석진, 박하선, 공명, 황우슬혜, 민진웅, 키, 정채연, 김동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하선은 “스케줄이 들쑥날쑥해서 출근하는 친구들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 집에서 혼자 주종을 가리지 않고 음식을 준비해서 마시는 편이다. 영화볼 때,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혼자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술살’을 어떻게 관리하냐는 질문에 “난 사실 20살 때 대학 입학하고 나서 먹은 술 때문에 살이 많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하선은 “지금의 10kg 이상 쪘다. 활동 하면서도 그랬다. 기자 분들이 ‘그래서 배우 하겠냐’는 말도 하셨다”며 “그 후에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 이제야 조금 벗어난 것 같다. 10년을 다이어트 하면서 보냈다”고 털어놨다.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한 공감코믹 드라마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9월 5일 첫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집에서 ‘혼술’ 즐겨” 반전 고백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집에서 ‘혼술’ 즐겨” 반전 고백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이 ‘혼술’(혼자 술 마시기)의 경험을 밝혔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혼술남녀’의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하석진, 박하선, 공명, 황우슬혜, 민진웅, 키, 정채연, 김동영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석진은 ‘혼술’ 경험에 대해 “따로 술을 마신다기 보다 여럿과 마시고 모자라다 싶을 때 집 앞에서 한 잔씩 한다. 촬영 스케줄 없을 때 혼자서 ‘홀짝’인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박하선은 “하석진의 말에 공감한다. 스케줄이 들쑥날쑥해서 출근하는 친구들과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다. 집에서 주종을 가리지 않고 음식을 준비해서 마시는 편이다. 영화볼 때, 속상한 일이 있을 때 혼자 마신 적이 있다”고 밝혔다.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술방’ 드라마로,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한 공감코믹 드라마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싸우자 귀신아’의 후속으로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하선 화보 “좋은 대본이라면 베드신도 가능해”

    박하선 화보 “좋은 대본이라면 베드신도 가능해”

    박하선은 독특하다. 선하고 가녀린 몸매로 청순의 아이콘과 같더니 웃기기도 하고 딱딱한 군인의 모습으로 악바리 근성을 보이기도 한다. 끝없이 새롭게 나오는 매력은 속절없이 그에게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게 한다.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는 드라마 ‘유혹’과 중국에서 촬영한 영화 ‘탈로이도’ 이후 데뷔 이래 처음으로 1년6개월여의 긴 휴식기를 가졌다. 그런 그가 제목만 들어도 이색적인 tvN ‘혼술남녀’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실제로 혼자 술을 마시는 것을 즐긴다는 그와 bnt가 만났다. 레미떼, 스타일난다, 자스페로, 로사케이, FRJ Jeans 등으로 구성된 ‘글루미 선데이’를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를 통해 그는 응집해왔던 매력을 모조리 꺼냈다. 우리가 알던 박하선이되 박하선이 아니기도 했다. 그야말로 팔색조의 모습을 보인 그는 촬영 중간 중간 모니터를 확인하면 꼼꼼한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탈로이도’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진출 신호탄을 쐈다. 그는 중국 진출 계기에 대해 “예전부터 가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눈썹이 진한 편이라 중국 진출하면 잘 될 것이라는 지인들의 권유가 많았는데 이준기와 같은 한류배우와 작업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의가 들어왔다며 이준기에 대한 감사 표현도 잊지 않았다. 그는 중국에서의 촬영 중 가장 좋았던 것으로 ‘말’을 꼽았다. 말이 굉장히 예뻐서 중국에서 촬영하는 동안 중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그는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내 중국인 스태프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반대로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는 ‘음식’을 꼽았다. 맛있지만 기름지고 짠 음식이 많아 초반에는 고생했다고. 그는 1년6개월여의 휴식기를 마치고 9월 방영예정인 tvN ‘혼술남녀’로 복귀한다. 그는 여기서 흙수저 노량진 입성 강사역을 맡았다. 그는 ‘혼술남녀’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로 색다름과 재밌는 시놉시스라고 전했다. 입시학원 강사 이야기에 혼자 술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혼술남녀’가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실제로 그는 속상하거나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집에서 영화를 볼 때면 맥주나 와인 한 잔씩을 마시며 ‘혼술’한다고 한다. 그렇기에 더욱 시놉시스에 공감했다고. 그의 주량은 소주도 와인도 막걸리도 각 1병 정도다. 노량진에 대한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회를 먹으러 자주 간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번에는 하석진과 호흡을 맞추게 된 그는 그동안의 상대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는 차태현과 유준상이라 답했다. 특히 차태현은 앞에서보다 뒤에서 꾸준하게 챙겨주는 편이라고. 스태프들과 회식자리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도 말없이 5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하고 갔다며 미담을 전했다. 여리여리한 외모의 박하선은 ‘진짜사나이’에 출연해서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기존의 그의 이미지와 다른 모습에 많은 대중들의 호불호가 갈렸던 것도 사실. 그의 지인들은 방송을 보고 ‘너무 실제 모습을 보여준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고 한다. 실제 그는 ‘아들 같은 딸’이었다. 연탄을 밟아 깨고 쌀가마니와 생수통을 나르고 쥐도 잡았다. 외모만 보면 상상할 수도 없는 모습이다. 군인의 손녀였기에 집은 자연스레 규율이 심했다. 설거지 후에 그릇 놓는 방법까지 정해져 있을 정도라고. 그는 ‘진짜사나이’ 출연 결심 계기에 대해 “출연 당시는 개인적으로 정말 힘들 때였다. 일과의 권태기였다. 그런 상황에서 눈물 많은 내가 싫어서 강해지고자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가 눈물을 참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런 모습을 연기로 보는 시선이 있어 속상했다고 전했다. 그는 ‘진짜사나이’는 육체적으로 정말 힘든 현장이었다며 2년 동안 군복무를 마친 남자들이 대단하게 느껴진다고 전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동거동락한 ‘진짜사나이’ 멤버들과도 각별한 사이가 됐다. 아직까지 단톡방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 함께 출연한 이지애 아나운서의 영향으로 플라잉요가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그는 이지애에 대해 “언니는 정말 열심히 사는 분이다. 언니를 보면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자극이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4개월 동안 4시간씩 꾸준히 운동하고 인도도 다녀오고 그는 플라잉요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건강해지고 싶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서 시도한 플라잉요가는 그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원래 살이 안찌는 체질은 아니라고 한다. “19살까지는 살이 안 쪘는데 20살 되니깐 먹는 대로 살이 쪘다. 배우가 되고서는 통통하다는 말을 자주 들어서 살을 많이 뺐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그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으로 야식을 꼽았다. 먹는 것이 자신의 낙이라며 수입의 1/3 이상이 식비로 지출된다며 웃음 짓기도 했다. 민낯으로 인터뷰를 가진 그는 피부가 정말 고왔다. 그는 피부 비법에 대한 질문으로 “피부가 쉴 수 있게 평소에는 화장을 안 하는 편”이라며 사람들도 잘 알아보지 못해서 편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는 차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돌아다닌다고. 별 다른 어려운 점은 없지만 여자 혼자 다니기가 무서운 세상이기에 호신용으로 가스총과 경보기를 휴대하고 다닌다고 전했다. ‘하이킥’ 이후 매번 새로운 연기로 대중들과 만나는 그. 그는 ‘신선함’이 작품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한다. 이어 ‘쓰리 데이즈’의 김은희 작가와 ‘투윅스’의 소현경 작가의 대본은 설레고 기다려지는 대본이었다며 ‘팬심’으로 한 작품이라고 고백했다. 드라마에 비해 조금은 아쉬운 스크린 성적에 대해서는 “작은 역이라도 가리지 않고 잘할 수 있는데 드라마를 주로 하는 배우라는 인식이 있는 것 같아서 아쉽다”도 답했다. 이어 살인마 역이나 삭발을 하는 역도 좋다고 털어놨다. 또한 좋은 현장에 아름답게 연출되는 베드신은 감행할 수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도 어느덧 서른이 되었다. 그는 죽을 때까지 연기하고 싶다며 대사를 외울 수 있을 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안 끼칠 때까지 계속 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혼술남녀’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죽어라할 것 이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던 ‘동이’, ‘하이킥’이 모두 결과가 좋았다고. ‘혼술남녀’로 돌아올 박하선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SSEN초점] 주상욱과 열애 차예련, 연기몰입 너무 했나? 결혼까지 한 스타들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를 인정하며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이 된 커플이 또 탄생했다. 28일 주상욱과 차예련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애증의 커플을 연기하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주상욱과 차예련 양측 소속사는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극중 정략결혼을 하는 커플로 등장했지만 정치 권력 싸움과 복수로 얽혀 이어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첫회부터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케미를 뽐냈다. 드라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된 사례는 지난 11일에도 있었다.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해 방송된 KBS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열애 중이다. 앞서 박하선과 류수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이 돼 지난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또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기우 이청아는 2013년 열애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며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드라마 속 열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기도 한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함께 연기했던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시간 가까운 동료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지난 2010년 SBS ‘호박꽃 순정’으로 인연을 맺은 박시은과 진태현도 2014년 MBC ‘내 손을 잡아’에서 또다시 호흡을 맞춘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렸다. 2013년 MBC ‘백년의 유산’에서 재혼 상대로 만났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2014년 초고속 결혼에 골인했다. 이밖에도 지성과 이보영, 유진과 기태영,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 등이 모두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부부가 된 케이스다. 그러나 드라마 속 과도한 케미로 인해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경우도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중기 송혜교는 데이트 목격담 등이 전해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종영한 MBC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춘 윤현민과 백진희도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소속사는 이에 대해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계획 보니..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계획 보니..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계획 보니..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배우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배우 박하선과의 결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류수영(36)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가운데 연인 박하선(28)과의 결혼이 임박설이 나왔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하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에 박하선과의 결혼설이 불거지자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가 잘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사진=더팩트(방배동 아파트 매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임박설에 소속사 입장보니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임박설에 소속사 입장보니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임박설에 소속사 입장보니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배우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배우 박하선과의 결혼 임박설이 나왔다. 류수영(36)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가운데 연인 박하선(28)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이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하선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곧 소식이 들리겠군”,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결혼? 잘 어울린다”, “방배동 아파트 매입, 아니라고 하면서 다들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방배동 아파트 매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류수영(36)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가운데 연인 박하선(28)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이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하선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 계획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 계획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 계획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배우 박하선과 공개 연애 중인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 결혼 적령기인 류수영이 박하선과 교제 중인 만큼,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수영 측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계획 물으니 답변이…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계획 물으니 답변이…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계획 물으니 답변이…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배우 박하선과 공개 연애 중인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 결혼 적령기인 류수영이 박하선과 교제 중인 만큼,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수영 측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 계획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 계획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결혼 계획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배우 박하선과 공개 연애 중인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 결혼 적령기인 류수영이 박하선과 교제 중인 만큼,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수영 측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는 부인 “그럼 무엇?”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는 부인 “그럼 무엇?”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는 부인 “그럼 무엇?”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배우 박하선과 공개 연애 중인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 결혼 적령기인 류수영이 박하선과 교제 중인 만큼,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수영 측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 측은 부인 “그럼 대체 왜?”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 측은 부인 “그럼 대체 왜?”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 측은 부인 “그럼 대체 왜?”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배우 박하선과 공개 연애 중인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 결혼 적령기인 류수영이 박하선과 교제 중인 만큼,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수영 측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 측은 부인 “그럼 왜?”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 측은 부인 “그럼 왜?”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의 신혼집? 당사자 측은 부인 “그럼 왜?”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 배우 박하선과 공개 연애 중인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해 결혼설이 제기되고 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 결혼 적령기인 류수영이 박하선과 교제 중인 만큼, 신혼집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류수영 측은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이라면서 “구체적인 결혼계획이 잡혀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결혼을 약속한 연인 사이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드라마 종영 후인 지난해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임박설에 소속사 “잘 만나고 있지만..”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임박설에 소속사 “잘 만나고 있지만..”

    방배동 아파트 매입 류수영, 박하선과 신혼집? 결혼 임박설에 소속사 “잘 만나고 있지만..” ‘방배동 아파트 매입’ 배우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배우 박하선과의 결혼설로 번졌다. 그러나 류수영 측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박하선과의 결혼설에는 선을 그었다. 류수영(36)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아파트를 매입한 가운데 연인 박하선(28)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류수영 측은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은 맞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9일 한 매체는 류수영이 최근 방배동에 아파트를 사들이며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류수영 방배동 아파트 매입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하선과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 이에 대해 류수영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류수영 씨가 방배동 아파트를 매입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이라는 소문은 와전된 것 같다”며 “류수영 씨와 박하선 씨의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잡혀 있는 것은 아니다.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더팩트(방배동 아파트 매입)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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