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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술남녀 공명, 박하선에 ‘애틋 백허그’ 포착 “마성의 직진남”

    혼술남녀 공명, 박하선에 ‘애틋 백허그’ 포착 “마성의 직진남”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진공명 역으로 출연 중인 공명이 박하나 역의 박하선을 백허그 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판타지오가 공개한 ‘혼술남녀’ 스틸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박하선을 끌어안은 공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동안 박하선(박하나)을 향해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냈던 공명의 얼굴에서 애틋함이 묻어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 하석진이 박하선에게 취중고백을 해 이들의 삼각 로맨스가 더욱 심화된 가운데, 공명이 박하선을 와락 끌어안은 모습은 극의 흥미를 더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혼술남녀’에서 공명은 새싹 공시생이자 패기 넘치는 연하남 진공명 역을 맡아 애교가 많은 귀여운 매력부터 박력 넘치는 상남자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화수분 같은 매력으로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밀당 없는 직진 사랑법으로 여심을 들썩이게 하는 공명의 모습은 오늘(10일) 밤 11시 tvN ‘혼술남녀’ 11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황우슬혜·박하선 ‘무아지경 댄스’ 메이킹 영상 공개 “너무 귀엽다~”

    황우슬혜·박하선 ‘무아지경 댄스’ 메이킹 영상 공개 “너무 귀엽다~”

    황우슬혜와 박하선의 ‘혼술남녀’ 속 댄스 장면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5일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독점 메이킹 ‘춤신춤왕’ 박하선&황우슬혜! 응답하라 1990”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앞서 방송된 박하선과 황우슬혜의 춤신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겼다. 춤을 가르쳐 준 문경주는 “두 사람이 연습을 많이 못 했다. 그런데 연습한 시간 동안 열심히 해줘서 많이 고맙다”며 노력파 두 사람을 칭찬했다. 두 사람은 촬영 전 마지막 연습에서도 실제 촬영처럼 온 힘을 다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 황우슬혜는 박하선의 춤 추는 모습을 보고 “너무 귀엽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진 두 사람은 촬영을 마친 후 바닥에 드러눕기까지 했다. 박하선은 “몇 시간 째 춤을 췄는지도 모르겠다”며 “생각보다 잘해서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우슬혜는 “(이번 춤신은) 연습의 결과다. 시청률 5%가 되면 컵밥을 쏘기로 했는데, 춤신 덕분에 시청률 공약 실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술남녀 하석진, 혼술한 뒤 박하선에 고백 “퀄리티 떨어지는 널 좋아해”

    혼술남녀 하석진, 혼술한 뒤 박하선에 고백 “퀄리티 떨어지는 널 좋아해”

    ‘혼술남녀’ 하석진이 박하선에게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4.6%(닐슨코리아/전국기준), 최고 5.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3.2%, 최고 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으며 여성 20대부터 40대의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박하나(박하선 분)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된 진정석(하석진 분)은 퀄리티가 다르다며 단념하게 해주겠다고 결심했고, 원장(김원해 분)이 때마침 퀄리티에 맞는 여자를 구해왔다며 소개팅을 주선했다. 명문대 의대 출신 미모의 소개팅녀로 전소민이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소민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박하나를 생각하던 진정석은 끝내 “다른 사람이 생각나서 못 만나겠다”고 말했고, 랍스터를 들고 진정석을 후려치는 전소민이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극 말미 자신의 마음을 점차 깨닫는 듯한 진정석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혼술을 하며 계속 박하나를 생각하다가 결국 넘긴 적 없는 자신만의 혈중 알코올 농도를 넘어버린 것. 결국 진정석은 술에 취해 박하나의 집을 찾아가 “내가 퀄리티 떨어지는 너를 좋아하게 됐다.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고 “사과하라”며 폭풍 고백을 해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기범(키 분)은 채연(정채연 분)과 공명(공명 분)이 함께 공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채연은 공부를 위해서는 기범을 끊으라며 공명에게 말하고 기범은 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강의실을 엿보며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 채연은 ‘문송합니다’ 등을 설명하며 명문대 문과를 나와도 취직하기 힘든 현실을 꼬집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정채연, 흔들리는 ‘노량진 차도녀’ 공명에 설렘 시작 “심쿵”

    혼술남녀 정채연, 흔들리는 ‘노량진 차도녀’ 공명에 설렘 시작 “심쿵”

    ‘혼술남녀’ 정채연이 공명에게 설레기 시작했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9회에서 진정석(하석진)은 자신을 좋아하는 박하나(박하선)에게 퀄리티의 차이를 보여주겠다며 “고퀄리티인 제가 아무 여자나 좋아할 수 없다”고 고퀄리티 여자 타령으로 박하나에게 상처를 줬다. 이어 박하나는 “자신 같은 여자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전과는 사뭇 다른 혼술을 했다. 혼술을 하며 잊고 싶던 기억을 떠올리고, 슬픈 생각을 하는 박하나의 씁쓸한 눈물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날 기범(키)을 몰카범으로 의심했던 채연(정채연)은 사과를 했고, 몰카범을 잡아준 공명(공명)에게 채연은 공부를 가르쳐주기 시작했다. 모든 순간에 경쟁자들의 책장이 넘어간다며 어떤 순간에도 책을 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다정한 공명에게 설레는 듯한 채연의 모습이 앞으로의 묘한 관계를 암시했다. 뿐만 아니라 동영(김동영)의 모습이 전국의 공시생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 나온 동영을 기범은 “미래의 9급 공무원”이라며 부러워했다. 동영 역시 기분이 좋았지만 이도 잠시, 집안 사정이 더 안좋아졌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어려운 사정에도 자신을 위해 돈을 보내준 가족들을 보며 흐느끼는 동영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혼술남녀’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후드티에 슬리퍼 차림 “월화는 혼요일, 본방사수!”

    ‘혼술남녀’ 박하선, 후드티에 슬리퍼 차림 “월화는 혼요일, 본방사수!”

    ‘혼술남녀’ 박하선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인 동네 처자. 월화는 혼요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하선은 후드 티셔츠와 슬리퍼를 신은 편안한 차림의 모습이다. 이는 박하선이 촬영 중인 tvN 드라마 ‘혼술남녀’ 촬영 현장의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하선이 한 손에 검은 봉지를 들고 있어 드라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혼술하며 본방사수 독려 ‘하석진은 어디에?’

    ‘혼술남녀’ 박하선, 혼술하며 본방사수 독려 ‘하석진은 어디에?’

    ‘혼술남녀’ 박하선이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지난 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혼술’ 해야지? 오늘부턴 더 재밌을 거에요. 본격적으로 ‘박하석진’이 등장하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거품이 올라온 맥주 한 잔이 담겼다. 시원한 목넘김을 연상시키는 맥주 한 잔은 드라마 제목에 걸맞는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책임지세요 언니! 맨날 본방사수에 맨날 맥주 마시게 만든 거!”, “너무 재밌어요! 하석진 오빠는 어디 갔나요”, “오늘도 즐겁게 혼술하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불꽃 같은 ‘목마 키스’ 시청률 3.7% “자체최고”

    혼술남녀 박하선 하석진, 불꽃 같은 ‘목마 키스’ 시청률 3.7% “자체최고”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7회에서 하석진과 박하선이 예기치 않게 키스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7회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3.7%(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4.1%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2.6%, 최고 2.8%를 기록하며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이날 ‘혼술남녀’에서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오해는 더욱 깊어졌다. 혼술을 하는 내내 박하나의 남자친구 생각을 한 진정석은 박하나가 휴대폰에 대고 말하는 것을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것. 연신 “노그래씨 마음은 콩밭에 가있다”며 ‘콩밭’이란 단어에 집착하기 시작해 웃음을 줬다. 또한 박하나는 학생을 모으라는 원장(김원해 분)의 압박에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공부를 하느라 못하는 것을 대신 해주겠다는 컨셉으로 샤샤샤를 시작으로 애교까지 시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망해가는 찰나 갑자기 진정석이 방송에 등장했다. 클럽춤까지 선보인 이들은 500명 공약으로 불꽃놀이 축제에 가서 인증샷을 찍게됐고, 무등을 타고있던 박하나는 갑자기 자세가 흔들리며 진정석에게 키스를 하게 됐다. 한편 이날 공시생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공명(공명 분)은 시험에 합격하면 박하나와 사귈 수 있다는 환상에 부풀었고, 기범(키 분)은 합격해 할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손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지만 이내 책장정리에서 시작해 손톱 정리, 결국에는 고시원의 냉장고 청소까지 하는 모습으로 많은 수험생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8회에서는 뽀뽀했던 순간을 계속 떠올리며 서로를 신경 쓰는 진정석과 박하나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처음으로 혼술이 아닌 함께 술을 마시게 된 진정석과 박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 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폭풍 애교 “학생들 너어~” 트와이스 뺨칠 듯

    ‘혼술남녀’ 박하선, 폭풍 애교 “학생들 너어~” 트와이스 뺨칠 듯

    ‘혼술남녀’ 박하선의 애교가 공개된다. 2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오해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박하나를 ‘노그래’라며 “퀄리티가 낮다”고 무시하면서도 계속 신경을 쓰던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은근슬쩍 질투를 하는 진정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박하나가 진정석의 오해를 어떻게 풀 지도 관심사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 유명한 샤샤샤 댄스부터 “학생들 너어~” 등 애교 만발한 박하나의 모습이 폭풍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하나는 학생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인터넷 방송 시작 ‘폭풍 애교’ 3종세트 “남심 흔들”

    ‘혼술남녀’ 박하선, 인터넷 방송 시작 ‘폭풍 애교’ 3종세트 “남심 흔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박하선의 폭풍 애교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의 끝없는 수난기가 그려졌다. 약을 잘못 먹고 첫 강의에서 쓰러짐은 물론, 폭우로 인해 반지하인 집이 잠기기 까지 한 것. 극 말미에는 진정석(하석진 분)과 진공명(공명 분)의 삼각관계가 암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나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진정석의 오해가 더욱 깊어질 예정. 박하나를 ‘노그래’라며 “퀄리티가 낮다”고 무시하면서도 계속 신경을 쓰던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은근슬쩍 질투를 하는 진정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과연 박하나가 진정석의 오해를 어떻게 풀 지도 관심사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학생들을 모으기 위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것. 유명한 샤샤샤 댄스부터 “학생들 너어~” 등 애교 만발한 박하나의 모습이 폭풍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박하나는 학생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 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정채연 “혼술 하면서? 아니면 같이?” 맥주 부르는 미모

    혼술남녀 정채연 “혼술 하면서? 아니면 같이?” 맥주 부르는 미모

    ‘혼술남녀’ 정채연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이자 tvN ‘혼술남녀’로 첫 배우에 도전한 정채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본방사수! 혼술하면서? 아니면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정채연이 맥주가 담긴 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채연은 맥주 한 잔을 권하는 듯한 미소로 남심을 흔들었다. 정채연은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핵미모’로 불리는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 채연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혼술남녀’ 5회에서는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끊임없이 고백하는 공명(공명 분)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박하나에게 끌리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6회는 오늘(20일) 밤 11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힘찬 국어니까 힘차게 힘내서” 강의 도중 쓰러져..

    ‘혼술남녀’ 박하선, “힘찬 국어니까 힘차게 힘내서” 강의 도중 쓰러져..

    ‘혼술남녀’ 박하선이 강의도중 쓰러졌다. 20일 방송된 tvN‘혼술남녀’ 예고편에서 박하선(박하나)은 식은땀을 흘리며 낯빛이 좋지 못했고, 상태를 걱정하는 수강생들에게 연신 “괜찮아”라고 말했다. 또 이어 “힘찬 국어니까 힘차게 힘내서”라며 말문을 흐렸고, 이내 바닥으로 쓰러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콜 충전 혼술 라이프를 담은 드라마로, 하석진, 박하선, 공명, Key, 황우슬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공명 키, “한 짝은 마신다는 소문 있다” 박하선은?

    ‘혼술남녀’ 공명 키, “한 짝은 마신다는 소문 있다” 박하선은?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혼술족’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공시생들과 노량진 학원 강사들의 이야기를 그려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진행된 tvN ‘혼술남녀’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들은 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다. 배우들은 현실과 같은 퀄리티를 만들어내기 위해 촬영 중 실제 술을 먹으며 연기를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키는 “공시생 3인방(키, 공명, 김동영)으로 많이 뭉친다. 촬영 전 저희 집에서 뭉친 적이 있었는데 동영 씨와 저는 그날 밤 기억이 안 난다. 그런데 공명 씨가 다 챙겼다”고 말했다. 이에 공명은 “그날은 컨디션이 좋았고, 형들이 안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석진은 “저는 애주가이지 많이 마시는 건 아닌 것 같다. 건강하고 팔팔한 공시생 3인방이 잘 마시는 것 같고 ‘한 짝은 마신다’는 소문이 있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하석진, 본격 러브라인 시작? “박하선 최대 위기”

    ‘혼술남녀’ 박하선-하석진, 본격 러브라인 시작? “박하선 최대 위기”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에서 하석진과 박하선의 묘한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혼술남녀’ 5회에서는 종합반 포스터 촬영을 하는 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황진이(황우슬혜 분)와 자리를 바꿔 자신의 옆에 서라며 박하나(박하선 분)의 손을 잡아 끄는 진정석(하석진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진정석은 서서히 박하나에게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혼술을 하며 갑자기 박하나를 떠올리는 것은 물론, 자신의 SNS에 댓글을 단 박하나의 SNS를 염탐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공시생들의 팔색조 매력이 눈에 띄었다. 공명(공명 분)은 노래에 심취해있는 박하나를 발견하고, 애제자라는 박하나의 말에 “애제자 말고 남친은 어떻냐”며 다시금 당찬 모습을 보였다. 어리지만 상남자 같은 공명의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으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기범(키 분)은 자신과 동창인 샤이니의 민호(민호 분)를 좋아하는 채연(정채연 분)의 환상을 깨주겠다며 민호의 학창시절을 인터넷에 폭로했다. 하지만 민호의 여고생 팬들의 무차별 댓글 공격에 오히려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고생들이 실제로 찾아와 기범을 매달아 웃음을 자아냈고, 공부를 하겠다며 절교를 선언했던 동영(김동영 분)이 기범을 구해내며 웃픈 모습을 선사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6회에서는 종합반의 첫 강의를 시작하는 박하나와 진정석의 모습이 공개된다. 진정석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한 박하나와 박하나를 신경쓰기 시작한 진정석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박하나는 이들의 관계에 영향을 줄 최대의 위기에 빠진다. 과연 이들의 러브라인이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 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훈훈한 셀카 공개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다정 케미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훈훈한 셀카 공개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다정 케미

    ‘혼술남녀’ 하석진과 박하선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됐다. 하석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박하나(박하선 분) 교수와 함께”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하석진과 박하선은 차량 안에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케미가 사진에서도 물씬 드러나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N ‘혼술남녀’에서 하석진은 하석진은 항상 ‘퀄리티’를 강조하며 인성 빼고 모든 것이 완벽한 한국사 1타 강사 진정석 역을, 박하선은 노량진에 갓 입성한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츤데레男과 만취女의 달달 케미 ‘이 커플 찬성입니다’

    ‘혼술남녀’ 하석진 박하선, 츤데레男과 만취女의 달달 케미 ‘이 커플 찬성입니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하석진과 박하선의 케미가 빛났다. 지난 13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4회에서는 여수로 학원 설명회를 떠나는 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박하선 분)는 기차를 타던 중 원장이 놓고 온 노트북 때문에 낙오됐다. 결국 혼자 여수에 가려고 했던 진정석(하석진 분)의 차를 얻어 타게 된 박하나. 이 과정에서 왠지 모르게 꽁냥거리는 두 명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박하선의 역대급 만취연기가 빛을 발했다. 종합반에 들어오게 해준 진정석을 찬양하던 박하나는 종합반에 들어오려던 강사가 그만두게 되면서 진정석이 자신을 대타로 들어가게 됐다고 생각했다. 술을 진탕 마신 박하나는 진정석을 발견하고 술에 취해 하소연하기 시작했다. 박하나를 타박하던 진정석은 만취한 박하나를 등에 업고 숙소까지 데려다 주며 츤데레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별의 아픔을 겪는 동영이 유서를 쓰고 떠난 것을 알게 된 공명(공명 분)과 기범(키 분)은 여수로 떠난 동영을 찾아 떠났다. 하지만 유서까지 썼던 것과 달리 “죽겠다”를 연발하던 동영(김동영 분)은 멀쩡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물론, 비싼 회를 먹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박하나를 짝사랑하는 공명은 박하나에게 거침없는 대시를 계속해 연하남의 정석 같은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혼술남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이번엔 술 대신 커피 ‘청순미 물씬’

    ‘혼술남녀’ 박하선, 이번엔 술 대신 커피 ‘청순미 물씬’

    ‘혼술남녀’ 박하선이 커피차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수영 김도연 이지혜 이세나 김기범 이주승 고마워요. 하사모. 흡 혼술남녀”라는 말과 함께 커피차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상큼한 포즈를 뽐내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하선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5일 첫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노량진에 갓 입성한 국어 강사 박하나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펼쳤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싸우자 귀신아’ 후속작으로 5일 첫 방송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장그래’ 노량진 신입강사의 ‘짠내 폭발 수난기’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장그래’ 노량진 신입강사의 ‘짠내 폭발 수난기’

    혼술남녀 첫방에서 박하선의 수난기가 시작됐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첫방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노량진 학원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공감있게 다루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통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혼술남녀’ 첫방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9%, 최고 3.9%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2.1%, 최고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된 ‘혼술남녀’ 1회에서는 근무하던 입시학원이 없어지게 되면서 노량진에 입성하게 된 신입강사 박하나(박하선 분)와 ‘고쓰’(고퀄리티 쓰레기의 줄임말)로 불리는 스타강사 진정석(하석진 분)이 같은 학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원이 다른 대접을 받는 진정석에게 무시를 당하는 박하나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나의 짠내나는 수난이 계속됐다. 먼저 자신을 물심양면 챙겨주겠다던 황진이(황우슬혜 분)는 예상외의 텃세를 부려 박하나를 힘들게 했다. 이어 회식자리에서는 원장 김원해(김원해 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픽 미 댄스까지 추는 열정까지 선보였지만, 술값을 내지 않고 도망친 경쟁학원의 원장 김희원(김희원 분)을 쫓던 중 수조에 빠지기까지 했다. 최악의 하루를 겪고 집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만난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노그래(노량진의 장그래)라는 별명을 지어주기까지 했다. 한편 공명(공명 분)은 이날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노량진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공명은 3년째 공시낭인처럼 생활하고 있는 기범(키 분), 연애 중이지만 몇 년째 합격에 실패 중인 동명(김동명 분)과 함께 기대이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극 중 진정석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또한 극 말미에는 진정석의 팬카페에서 학력위조에 관한 글을 발견하는 박하나와 진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진정석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오늘(6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2회에서는 진정석의 학력위조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하나의 안타까운 수난기 역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6일 밤 11시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 “혼술하는 이유? 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 “혼술하는 이유? 현실을 잠시 잊기 위해”

    첫 방송된 ‘혼술남녀’에서 박하선의 ‘혼술 하는 이유’ 내레이션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지난 5일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박하선이 ‘혼술을 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정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하선(박하나)은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 엄마가 보내 준 반찬들을 보고 눈물을 흘린다. 날이 더워 다 쉰 반찬들 가운데 박하나는 쉬지 않은 콩자반을 들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겠지. 힘내자 박하나!”라며 당찬 모습을 보인다. 이 장면 뒤에는 박하나의 ‘혼술 하는 이유’에 대한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박하나는 “힘든 하루를 보내고 텅 빈 집으로 돌아온 나를 위로해주는 건 이 맥주 한 잔 뿐이다”라며 말을 시작한다. 이어 “사람들 속에 시달리며 하루를 보내는 우리는 술 한 잔이라도 마음 편히 마시고 싶어 혼자 마시기도 하고, 앞이 안 보이는 현실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골치 아픈 걱정거리를 내려놓기 위해 혼자 마시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는 “바쁜 하루 끝에 마시는 술 한 잔. 나 혼자만의 시간은 오늘도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며 ‘내일도 힘내!’ 라는 응원이기도 하다”라며 내일도 힘을 내야 하는 스스로를 위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잠시나마 잊기 위해, 걱정거리를 내려놓기 위해. 이 대사들이 엄청 와 닿네요”, “이 드라마 보면 술 생각이 저절로 난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술남녀’ 황우슬혜, 섹시 학원강사..붕대 의상 입고 “가슴이 부푸네요”

    ‘혼술남녀’ 황우슬혜, 섹시 학원강사..붕대 의상 입고 “가슴이 부푸네요”

    배우 황우슬혜가 ‘혼술남녀’에서 노량진 학원 강사로 변신했다. 황우슬혜는 지난 5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황진이 역으로 등장해 섹시하고 푼수끼 다분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황진이는 붕대를 연상케 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강의 영상 촬영에 나섰다. 그는 “영어문제가 매번 까다롭게 출제돼서 가슴이 무거우시죠?”라고 하며 가슴을 숙였다. 이어 “이제 걱정마세요. 저만 믿고 따라오세요. 여러분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제 가슴이 부푸네요”라며 섹시미를 어필했다. 이를 본 국어강사 박하나(박하선 분)는 대단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혼자 술 마시기)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 충전 혼술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 2회는 6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과 미모 대결 ‘혼술해도 훈훈한 주인공들’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과 미모 대결 ‘혼술해도 훈훈한 주인공들’

    ‘혼술남녀’ 박하선 정채연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5일 정채연 소속사 MBK엔터테인머트 측은 박하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얼굴을 대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정채연과 박하선은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 함께 출연한다. 특히 정채연은 ‘혼술남녀’를 통해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하석진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시고, 마시고, 마시고, 또 마신다. 혼자. 본격 마시는 드라마, #혼술남녀 오늘 밤 11시 tvN 첫방송!”라고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공시생 공명 역을 맡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공명도 센스있게 본방 사수 독려에 나섰다. 한편 ‘혼술남녀’는 ‘혼자 술을 마신다’는 의미인 ‘혼술족’이 늘어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노량진 학원가를 소재로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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