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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 후보교체론 대안 10인10색

    ◎서석재 의원측 조순·이인제 후보 지목/경선참여 주자외 당외인사도 거론 신한국당 이회창 총재의 대통령후보직 교체를 주장하는 세력들은 과연 어떤 대안을 갖고 있을까.이후보의 교체 혹은 사퇴 주장이 다양한 형태로 제기되는 것 만큼 대안에 대한 의견도 십인십색이다. 우선 이총재 불가론을 공공연하게 설파해온 서석재 의원측은 민주당 조순총재나 이인제 전 경기도지사를 대안으로 지목한다.서의원측은 “이미 나와 있는 이회창·김대중·김종필·조순·이인제 등 5명의 후보가 아닌 새로운 인물은 내세울수 없다”는 입장이다.반면 이총재 당선 무망론의 서청원 의원측은 지난 7월21일 경선에 참여한 주자는 곤란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서의원측은 내부적으로 당내외 인사를 검토하고 있으나,공식적으로는 “일단 후보교체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한뒤 구체적인 대안을 논의한다”는 입장이다. 두 서의원을 제외하고는 아직 후보 교체를 공식 제기하는 진영은 없다.그러나 주류·비주류를 막론하고 당내 각 진영의 내부에서는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경선에 참여했던 이한동 대표와 박찬종·김덕룡 선거대책위원장측에서는 이총재가 실제 ‘유고’될 경우 스스로 대안이 되는 상황을 배제하지 않는다.일부 인사들은 경선당시 가동했던 조직을 점검중인 것으로 알려진다.김윤환 선대위원장도 10월이 지나도록 이총재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대안 검토 주장을 막을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 밖의 인사로는 방북뒤 김영삼 대통령과 독대했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과 포항제철 회장 출신의 박태준 의원이 거론되고 있으나,추대 세력이 누구인지는 불투명하다.
  • 야권단일화 실패대비 공동대응단체 준비중/박철언 자민련 부총재

    자민련 박철언 부총재는 11일 “야권 단일화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TK지역 인사를 중심으로 PK와 서울,충청지역 등 각 지역의 인사들이 결집된 공동대응 단체 결성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박 부총재는 이날 대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한달전부터 실무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박태준 박준규 김복동 의원 등과도 합의했다”며 “이 단체는 TK인사들만의 모임이 아니라 정권 및 세대교체에 동감하고 21세기를 준비하는 인사들의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DJT 3각권력 모색

    ◎DJ­외교·안보 JP­내무 등 내치 TK­경제담당 1차시한을 넘긴 DJP 단일화 협상에 ‘TK(대구·경북) 돌풍’이 몰아칠 것인가. 지난 29일 DJ와 박태준 의원(TJ) 간의 도쿄회동을 계기로 DJT 3각 권력배분 문제가 조심스레 제기되고 있다.TK에 대한 JP의 장악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TK 독자세력화’ 가능성을 상정한 것이다.TJ가 도쿄회동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단일화를 돕겠다”는 발언도 결국 JP의 종속변수가 아닌,중심축으로서의 권력참여 시도라는 적극적 해석도 나온다. 국민회의 내부에서도 3자간 권력배분문제를 피할수 없는 사안으로 판단하고 있다.아직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지만 DJ가 외교·안보 등 정치분야,JP가 내무 등의 내치,TK가 경제분야를 담당하는 ‘3각 특화전략’을 염두에 두는 듯하다.이종찬 대선기획본부장은 “TK를 포함한 3각구도가 가장 안정된 형태”라며 여운을 남겼다.이에대해 박지원 특보도 “권력배분 문제는 자민련과의 협상후에 결정될 문제”라며 선DJP,후TK권력 배분이라고 못을 박았다. 그러나 DJ도내심 ‘TK공략’의 핵심으로 양자간 경제협력 방안을 생각하는 눈치다.지난 27일 대구경북 경제공약 발표회를 통해 “이 지역 인사를 등용하는 것이 나라발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 여 결속 이끌 통합의 정치력/이한동 대표의 역할

    ◎계파간 갈등 씻고 당에 활력 불어넣기/JP 등과 친분… 보수대연합 추진 관심 신한국당 이한동 고문은 참으로 힘들게 대표 자리에 올랐다.대표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던 같은 민정계의 김윤환 고문이 “대기만성이야,대표가 늦었으니 말이야”라고 농담을 건넬 정도였다.30일 전당대회에서 지도체제가 변경됐으니 정확히 말하면 대표최고위원이다.당무에 관한 대부분의 현안을 복수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계로 종전의 대표위원에 비해 권한이 다소 약해질 수도 있다.그러나 이신임대표최고위원은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았다.당내 상황이 너무도 어렵기 때문이다.이대표는 대표최고위원 수락연설에서 “당을 새로 만든다는 비장한 각오와 자세로 모든 현안에 과감히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향후 행동방향을 설정했다.물론 목표는 이회창 총재를 중심으로 일치단결,정권재창출을 달성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당운영의 민주화를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범여권의 결속과 진취적인 젊은 세력과의 연합만이 정권재창출의 지름길이란 생각에서다.무엇보다원심력 현상이 여전한 비주류측을 껴안으려면 당이 용광로처럼 되어야 하고 자신이 선봉장에 서겠다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지금이야말로 지역간,계층간,집단간,세대간 갈등과 반목을 융합시키기 위한 ‘국민통합의 정치’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당내 인사들은 이대표의 친화력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실제로 이대표는 대표내정을 통보받은 직후부터 민정·민주계 의원들을 두루 만나 ‘모두 함께 한길로 매진하자’고 역설했다. 이대표의 등장이 당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문제는 곧바로 정권재창출과 연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또 당내 보수세력의 중심축인 그가 김종필 자민련 총재 및 박태준의원 등과의 두터운 친분을 활용,보수대연합을 추진할지도 관심거리다.그의 호소대로 ‘고난의 계곡’을 넘어 ‘영광과 승리의 언덕’을 향해 나아갈지 주목된다.
  • DJP 단일화 중대위기 직면/창원회동 불발… 극도의 불신감 표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 자민련 김종필 총재의 대통령후보 단일화 협상이 위기를 맞고 있는 것 같다.두 당은 당초의 단일화 시한인 30일 협상시한을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그러나 시한을 언제로 할 것인지,전체회의나 소위를 언제 다시 열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더 ‘불길한’징조는 전날 두 사람이 각각 방문한 창원에서 나타났다.당초 예견됐던 두 사람의 회동이 불발에 그친 것은 물론,극도의 불신감마저 표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JP(김종필 총재)가 창원 KBS­TV토론회에 앞서 사석에서 DJ를 겨낭,“그 사람이 쓴 책을 하버드대학에서 교재로 쓴다는 말은 검증을 해보아야 한다”면서 ‘거짓말’이라는 표현을 동원하며 직격탄을 날렸다.이어 DJ가 주창한 ‘대중경제론‘에 대해서도 ‘별볼일 없는 경제론’이라면서 박태준 의원과의 ‘도쿄회동’에 불쾌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JP와 같은 호텔에 머물 예정이던 DJ는 창원시내 다른 호텔로 숙소를 옮겼다.
  • “전대 참석… 후보교체 안될 말”/일서 귀국 허주 문답

    ◎당력 모으면 한·일 축구처럼 멋진 역전승/이한동 고문과 역할분담 이미 얘기했다 대구전당대회를 앞두고 ‘홀연히’ 일본으로 떠났던 신한국당 김윤환 고문은 29일 하오 김포공항 귀빈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이 힘을 모으기만 하면 한·일전 축구경기처럼 멋진 역전승을 할 수 있다”고 강조,대표인선 과정에서 이회창 대표와 불편했던 관계가 해소됐음을 시사했다.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공항에는 이대표의 최측근인 하순봉·황우여의원이 마중 나와 김고문에 대한 이대표의 ‘예우’를 표시했다. ­일본에는 왜 갔나. ▲한일의원연맹 회장으로서 한일전 축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한 것으로 전당대회에 불참은 있을수 없는 것이다. ­선대위원장을 맡을 것인가. ▲정식으로 얘기는 없었지만 무슨이든 역할을 하겠다. ­후보교체론에 대해. ▲우리가 만든 후보를 선거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것은 있을수 없다.전당대회에서 당력을 갖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일본도 수비만 하다 졌다. ­일본에서 박태준 의원을 만났나. ▲박의원이 시국을 정관해야 한다는얘기를 했다.우리 당이 힘을 모아 나가면 자연스럽게 박의원과의 협력 얘기도 나올 것이다. ­총재직 이양뒤 김영삼 대통령은 어떤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가. ▲당권을 이양한 뒤에는 공정선거 관리에 관심을 두지 않겠나.야당도 대통령의 선거관리에 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고.앞으로 명예총재가 되니 정권재창출 위해 마음이야 주시겠지만…. ­이대표에게 섭섭한 기분은 해소됐나. ▲무슨….그거야 이미 이한동고문하고 만났을때 역할분담해 기여하자고 다 합의한 사항아닌가.
  • DJ­TJ “야 단일화 협력” 합의

    ◎선거지원 명분 TJ측 전제조건에 관심/DJ,JP의 단일화 지연전술 압박 효과 DJ(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와 TJ(박태준 의원)가 29일 도쿄에서 만났다.두사람은 이날 아침 제국호텔 김총재의 방에서 아침식사를 겸해 1시간10분동안 자리를 함께했다. 국민회의는 ‘DJP 다음에는 DJT(김대중 총재와 김종필 총재·박태준 의원)’를 외치는 만큼 이날 회동 자체에 의미를 부여했다.그러나 정치권은 이날 박의원이 전제조건으로 내민 카드가 무엇이냐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박의원은 회동이 끝난뒤 국내언론사 도쿄특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21세기에는 개발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이 뭉쳐나가는 것이 중요하기에 단일화가 이루어져야 하며 나는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김총재에게 말했다”고 단일화문제에 적극성을 띠었다. 오히려 김총재가 “박의원이 우리를 돕든 아니든 우리 경제의 회생을 위해 그의 식견과 경륜이 꼭 활용되어야 한다”고 한발 빼는듯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따라 이날 회동은 덕담이 오고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음에도 김총재가 박의원에게 제시한 지분과 TK(대구·경북)세력규합에 나선 박의원이 생각하는 지분이 상당한 격차를 보이지 않았느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이날 회동을 통해 김총재가 얻은 것이 없는 것은 아니다.일단 박의원과의 회동으로 단일화협상에 최대한 시간을 벌려는 JP를 압박하는 효과를 거둔데다,신한국당의 대구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TK와의 친밀성을 과시함으로써 ‘김빼기’에 성공했다는 것이 국민회의의 자평이다.
  • ‘월드컵 축구정치’ 바람 분다

    ◎여야 30여명 한·일전 보러 방일 러시/대선 앞두고 정파간 ‘도쿄회동’ 관심 ‘명분은 탈정치,속내는 대선전략’28일 동경에서 열리는 프랑스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일전을 앞두고 ‘축구정치’ 바람이 분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일본행 비행기에 오르는 정치인은 모두 30여명.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와 DJP 단일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무소속 박태준 의원,신한국당의 차기대표직을 놓고 이회창 대표와 갈등을 빚었던 김윤환 고문,DJ로의 단일화를 주장하는 자민련 박철언 부총재 등이 주요 면면이다.한결같이 이번 일본행을 정치적으로 보지말라고 주문하고 있으나,대선정국에 변화를 몰고 올 1대 1 혹은 다자간의 ‘동경회동’을 추측하기에 모자람이 없다. 국민회의는 김총재가 서울에서 열렸던 대카자흐스탄전을 참관치 않자 “DJ는 월드컵유치를 반대하느냐”는 여론이 일어 일본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한다.그러나 최근 공을 들이는 TK(대구·경북)지역 방문일정을 축소해야하는데다,경기에서 지면 상당한 부담도 각오해야 한다는 점에서 ‘또다른 이유’가 있지 않겠느냐는 추측이다.유재건·신낙균 부총재와 김한길 의원이 수행한다. 신한국당에서는 한일의원연맹회장인 김고문과 월드컵유치위원장을 맡았던 이홍구 고문,경선주자였던 김덕룡 의원과 김진재·박성범 의원 등이 간다.특히 윤원중 대표비서실장을 비롯,변정일·김태호·김명섭·서정화·이상배 의원 등 허주(김고문의 아호)계가 대거 포함된 것은 30일로 예정된 대구 전당대회에 김고문의 참석을 설득하는 ‘진사사절’의 임무를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서석재·박태준 의원 지난 23일 극비회동

    신한국당 민주계 중진인 서석재 의원이 지난 23일 무소속 박태준 의원과 회동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서의원은 이 자리에서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로는 여권의 정권재창출이 어려우므로 비주류가 대안으로 상정하고 있는 이인제 전 경기지사와 조순 민주당 총재의 연대가 이뤄질 경우 TK(대구 경북)원로인 박의원이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의원은 서의원의 협력요청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JP와 연대 고려안해”/이회창 후보 MBC초청 토론회

    ◎DJ 통일안 현실성 결여/상대적 젊은 이미지 과시/김정일 당총비서로 추대되면 협상할 것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는 25일 밤 열린 MBC 정치·외교·안보 토론회에서 최근의 당내 분란에 대한 수습 의지를 밝히는 한편,국무총리로서의 국정경험과 국회 통일외무위 활동을 바탕으로 외교·안보 문제에 대해 막힘없이 답변을 해나갔다.이대표는 이날 국민회의 김대중·자민련 김종필·민주당 조순 총재와 차별화를 염두에 둔 듯,머리를 염색하고 하늘색 와이셔츠에 노란 넥타이를 매는 등 상대적으로 젊은 이미지를 과시했다. 이대표는 첫 질문으로 후보사퇴론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당내에서 아무도 그 문제를 정식 거론한 적 없다”고 일축하고 “오는 30일 총재직을 이양받으면 당을 확실하게 결속하고 국민앞에 정권창출의 자세를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이대표는 이어진 ‘지도력 부재’ 지적에 대해 “92년 대선때도 경선후에 이종찬·박철언의원등이 잇따라 탈당하고 11월에 들어서까지 박태준의원이 탈당했다”고 과거예를 상기시킨뒤 “모두를 한데 담으면서 나가려보니 시끄러울수 밖에 없다”고 답변했다. 이대표는 두 아들의 병역면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송구스러움을 표시하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는 기존입장도 유지했다. 또 이인제 전 지사를 지원할 용의가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면서 “그러나 이후보가 다시 당에 들어올 가능성을 만들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답변했다.자민련 김종필 총재와의 연대 움직임에 대해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이대표는 “정부의 현 한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을 크게 바꿀 생각이 없다”며 고수할 뜻임을 내비쳤다.이대표는 “남북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없도록 만드는 것”이라면서 “김정일비서가 당 총비서로 추대되면 협상대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대표는 김일성사망 당시 조문은 “6·25전쟁 발발 책임 등의 상황이 변화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적당치 않다”고 강조,전날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와의 차별성을 부각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이대표는 통일뒤 주한미군 잔류 여부에 대한 질문에 “동북아전체의 세력균형이란 측면에서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그 시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안전하게 피해갔다.미일방위협력지침에 대해 신한국당이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경계한다”고 정부와 다른 뉘앙스의 논평을 발표한데 대해 “일본의 군사력 증대에 대한 인접국의 걱정을 표현한 것”이라고 해명 겸 옹호를 하기도 했다.
  • 여 집단지도체제 추진/30일 전대서

    ◎대표최고위원·복수 최고위원 두기로 여권은 이회창 대표가 총재로 선출되는 오는 30일 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지도체제를 대표최고위원과 복수의 최고위원을 두는 집단지도체제로 개편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은 이와함께 무소속의 박태준 의원을 영입,대표최고위원 등 주요 직책을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러한 범여권세력의 결속을 바탕으로 전당대회후 자민련 김종필총 재까지 포함하는 ‘신보수연합’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3면〉 이대표는 21일 “대통합을 위한 권력분담의 정신은 당지도체제 개편문제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혀 집단지도체제 도입방침을 시인했다. 이와 관련,김윤환 고문이 지난 20일 박의원의 북아현동 자택을 찾아 영입의사를 타진했으며 이대표도 이번주중 박의원과의 단독회동을 추진,박의원에게 대선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이한동 고문도 곧 박의원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측근들이 밝혔다. 박의원은 여권의 이같은 영입공세에 대해 확답은 하지 않고 있으나 이대표 중심의 정권재창출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표최고위원에는 김윤환 이한동 고문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그러나 박의원이 대표최고위원이 될 경우 복수의 최고위원에는 김·이고문과 이수성 고문,김덕룡 의원 등이 지명될 가능성이 높으며 민주계의 서석재 의원과 개혁성향의 중진인사가 포함될 공산도 있다. 한편 선대위원장에는 영남권에서 지명도가 높은 박찬종 고문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 김윤환·박태준 의원 회동/범여권 결속·내각제 개헌 협의한듯

    ◎박 의원·박철언 의원과도 만나 무소속 박태준 의원(포항북)이 20일 대구경북지역 출신 여야 중진 인사들과 연쇄 회동을 가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의원은 이날 아침 서울 북아현동 자택으로 찾아온 신한국당 김윤환 고문과 만난데 이어 63빌딩 한 음식점에서 자민련 김복동 수석부총재,박철언 부총재와 오찬회동을 가졌다. 상오 회동에서 신한국당 김고문은 범여권 결속을 위한 박의원의 협조를 요청하면서 박의원의 신한국당 입당의사를 타진하고 내각제 개헌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김고문의 한 측근은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김고문이 박의원을 연맹의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대선정국에 대해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박의원은 오찬회동뒤 “TK(대구경북)독자 세력화 차원을 떠나 정국 전반이 안정되는 방향으로 행동이 모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야권후보 단일화문제와 관련해서는 “많은 사람이 모여 정국이 안정되어야 경제가 안정된다”고 말했다.
  • 김윤환­이한동 ‘한밤의 통음’

    ◎여권 결집 정권 재창출에 협력 접근/후임대표·당지도체제엔 미묘한 시각차 신한국당 김윤환 고문과 이한동 고문의 행보가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오는 30일 전당대회에서 후임대표로 강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두 사람은 민정계에 뿌리를 둔 당내 보수세력의 좌장격이다.특히 신한국당은 여권세력결집을 통한 정권재창출에 당운을 걸고 있는 실정이다.때문에 두 사람의 움직임은 항상 많은 이들의 촉각을 곤두서게 한다.지도체제개편과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목전에 둔 요즘은 더욱 그렇다.그런 와중에 두 사람이 지난 18일 밤 강남의 한 술집에서 통음을 했다는 것은 범상치 않은 일로 받아들여진다.허주(김고문)는 이에 앞서 이대표를 만나 당내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고 조만간 박태준 의원을 만나 신한국당 영입을 타진할 계획이다.이인제 전 경기지사의 탈당 직전에는 민주계의 서석재의원을 만나 협조를 당부했다.이고문은 이대표와의 19일 단독회동이 불발에 그쳤지만 조만간 재회동을 가질 것으로 알려진다. 우선 허주의 폭넓은 행보는 다분히 후임대표를 겨냥한 분위기를 풍긴다.실제로 허주는 자신이 대표가 될 것으로 확신하는 것 같다.이대표의 최대약점인 정치력을 보완하고 영남권표의 결집을 위해서는 허주만한 대안이 없다는 판단에서다.더구나 전당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는 사실은 ‘보증수표’나 다름없다고 이해한다.허주는 그러나 이대표측이 검토중인 집단지도체체도입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이다.총재­대표­당3역으로 이어지는 단일지도체제로 하되 비주류 인사들은 선대위 지도부에 흡수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반면 이 전 지사 탈당후 ‘대표에는 허주보다 이고문이 적격’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이고문도 정권재창출쪽으로 무게중심을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한번도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대표를 맡았으면 하는 마음도 강한 것 같다.허주와 이고문의 관계가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어떤 궤적을 그릴지 주목된다.
  • “단일화 빨리” JP에 총공세

    ◎국민회의,TK연계 압박·DJP 회동 병행 국민회의가 DJP 단일화를 겨냥한 ‘총공세’에 착수했다.이달말 협상시한을 앞두고 활용가능한 모든 카드를 꺼내겠다는 태세다.시한을 넘겨 10월 정국에 돌입할 경우 ‘DJP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전열을 정비한 여권의 반격을 받아 ‘DJ 대세론’이 암초에 걸릴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국민회의는 ’치고 빠지는’ 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단일화의 성패는 JP의 결단에 있다고 보고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는 셈이다. 우선 압박전이다.최근 자민련 박준규 고문의 ‘DJP단일화 실패시 탈당’ 발언도 이와 무관치 않은 듯하다.박고문이나 박철언 의원 등은 자민련 TK(대구·경북)의원 가운데 대표적인 친DJ 인사들이다.“박고문이 DJ와의 교감없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 대체적인 반응이다. 그동안 TK여론을 방패삼아 단일화 협상에 소극적이었던 JP의 퇴로를 차단하는 충격요법으로 보고 있다.DJ의 한측근은 “앞으로 제2,제3의 박고문이 나올수도 있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그러나 국민회의는‘JP달래기’도 병행하고 있다.DJP회동 추진이 주요 목표다.JP의 대선 연기 가능성 시사와 박고문 발언 등으로 서먹해진 양자의 신뢰회복을 겨냥한 것이다. 추석연휴의 전격회동설이 나돌았지만 추석 후로 가닥을 잡았다.박태준 의원(TJ)과의 3자 회동도 추진중이다.17일 회동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박의원이 최근 인터뷰에서 “여권과 손잡을 생각이 없다”고 밝힌 만큼 TJ를 앞세워 JP의 흡인효과를 노리는 듯하다.
  • 정계개편(대선정국 점검:2)

    ◎정치권 ‘빅뱅’기운 곳곳서 감지/여,권력분산론 매개로 야에도 문호 개방/JP·조순 놓고 저울질… DJ는 저지 안간힘 과연 정치권의 지각변동이 도래할 것인가.이뤄진다면 시기는 언제일까.대선정국이 전례없는 다자대결구도로 유동적인 요즘 정치권의 ‘빅뱅’은 가시권안에 접어든 느낌이다.정치권 곳곳에서 ‘빅뱅’의 기운이 꿈틀대고 있어서다.우선 시기와 관련해서는 대선후 정계개편은 기정사실로 보는 분위기다.여당이 승리할 경우 김대중 국민회의 총재의 퇴진이 불가피하고 구심점을 상실한 야권은 예측을 불허하는 이합집산 양태를 보일게 뻔하다.반면 야권이 사상 처음으로 대권을 거머쥐게 되면 여당은 정권재창출 실패에 따른 책임론과 충격으로 재편의 운명을 맞게 된다.여야 모두로부터 연대의 손짓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김종필 자민련 총재의 거취는 유동적이다.하지만 대선후 정치권이 새판짜기에 돌입할 경우 그의 비중과 역할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제는 ‘빅뱅’이 대선전에 이뤄질수 있느냐는 점이다.현재로서는 긍정쪽이 우세하다.야당후보가 계속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초유의 사태는 후보간 합종연횡의 촉매제로 작용할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가 합종연횡의 동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특히 이대표의 지지율 변화추이는 주요 변수다.지지율이 추석후에도 지금의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10월 중순까지 이어질 경우 이대표는 후보간 연대에 더욱 집착할 것으로 관측된다.‘대통합 정치’도 사전정지작업의 일환으로 읽혀진다.이대표는 이미 측근들을 통해 물밑접촉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진다.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는 책임총리제를 비롯한 권력분산론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다. 관심인 내각제 개헌문제는 아직은 불가이지만 연대분위기 조성에 필요하다면 이를 받아들일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겨 놓고 있다.이런 것들은 대선구도를 DJ대 반DJ구도로 몰고가려는 전략에서 비롯된다.반DJ세력의 중심축인 자신과 DJ간의 맞대결 구도를 머리속에 그리고 있는 것이다.DJ를 제외한 모든 야권세력에 문호를 열어놓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그러나김종필 자민련 총재와 조순 민주당 총재중에서 누구를 연대1호로 꼽는지는 여전히 가변적이다.둘다 매력적이어서다.김총재는 DJP연합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신(신)보수연합을 통해 보수안정세력의 대결집을 꾀하는 이점이 있다. TK(대구·경북)지역에 영향력이 큰 박태준 의원(무소속)의 영입노력도 같은 맥락이다. 반면 조총재는 3김청산과 새정치 이미지에 걸맞아 호감을 사고 있다.두 사람을 한 울타리에 끌어들이는게 가장 바람직하지만 한 사람만 선택하게 될 경우 조총재가 조금 우세한 것 같다.이대표와 여러가지 면에서 겹치는 대목이 많기 때문이다.이는 득표전략과 맥이 닿는다. 반대로 김대중 총재는 반DJ연합결성을 극력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일단 내각제 개헌을 연결고리로 김종필 총재를 묶어두고 전통적 여권기반인 TK공략에 체중을 실을 전망이다.이 지역에 일정지분을 행사하고 있는 자민련의 박준규 박철언 의원과 교감을 유지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신한국당 이한동 이수성 고문과 김종필 총재,박태준 의원을 잇는 보수연합도 정치권의 변화강도에 따라 여전히 잠복변수일 수 밖에 없다. 이인제 경기지사가 독자출마할 경우 비슷한 성향의 조순 총재와 연대할 것인지 여부도 주목거리다.결국 정치권은 11월에서 12월초 엄청난 회오리에 휩싸일 공산이 적지 않다.
  • 박준규 최고고문의 돌출발언

    ◎“단일화 안되면 DJ 지원”에 파문 확산/일부 TK의원 “개인적 얘기일뿐” 일축 자민련 박준규 최고고문이 ‘조건부탈당론’으로 ‘사고’를 쳤다.10일 기자들에게 “이달말까지 DJP 단일화가 안되면 탈당,김대중 총재를 돕겠다”고 말했다.스스로는 ‘호수에 돌을 던진 것’이라고 규정했다.파문을 기대했다는 얘기다. 박최고고문은 11일 하오에는 구속중인 전두환 전 대통령을 면회했다.전날은 역시 감옥속의 노태우 전 대통령을 찾았다.박태준 의원을 대동했다.TK(대구 경북)세력화 노력으로 연결되는 움직임이다. 그의 희망대로 사태는 파문으로 번지고 있다.TK(대구·경북) 집단탈당설까지 나돈다.최근 9명의 당내 TK 의원들 가운데 몇몇이 만났고,행동통일을 약속했다는 등의 얘기들이다. 자민련측은 당혹스러운듯 ‘독불장군의 돌출행위’라고 애써 축소했다.김용환 부총재,강창희 사무총장 등이 수차례 합류를 호소했지만 외면해온뒤 당에서 내놓은 사람이라고 자위했다. TK 의원들의 반응은 소극적이다.그처럼 DJ(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지지론자인 박철언 부총재는 동조하면서도 “나의 거취와 연결하지 말라”고 말했다.안택수 대변인은 “박고문의 개인적 얘기”,이의익의원은 “대구에서조차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이번 파문은 당내 서열 2위인 그가 낸 ‘사고’다.그는 TK의 대표성은 몰라도 상징성은 남아 있다.TK 세력화는 JP에게 부담이다.반면 DJ에게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주는’원군이다.이같은 상황속에서 이날 자민련은 논평을 통해 국민회의에 대한 언짢은 심기를 표출했다.전날 DJ가 기자회견에서 김현철씨 사면문제를 거론한데 대해 고리를 걸었다.김창영 부대변인은 “사법부에 대한 모독이자 법 집행에 대한 형평성을 훼손하는 발상”이라고 단일화협상 파트너를 비난했다.
  • 이한동 ‘백의종군’ 참뜻 뭘까

    ◎“이 대표에 협조” 언론보도 일단 부인/“결국 이 대표체제에 동참” 전망 우세 신한국당 이한동 고문이 귀국 기자회견에서 밝힌 ‘백의종군’의 정확한 의미를 놓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백의종군’은 이고문이 8일간 일본에 머물며 신한국당 김윤환 고문 및 무소속 박태준 의원과의 회동을 통해 정리한 ‘일본구상’의 핵심이다.언뜻 보기에는 지금까지의 태도와는 달리 이회창 대표체제에 대한 협력의사를 밝힌 것으로 비쳐진다.기자회견에서도 이고문은 정권재창출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전제,“이대표가 주창한 ‘대통합의 정치’는 내가 말한 보수대연합과 맥을 같이한다”“일시적으로 지지도가 오르내린다고 해서 일희일비할게 아니다”는 등 이대표를 지원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나 이고문은 이런 해석에 강하게 반발했다.6일 염곡동 자택에서 격앙된 어조로 “누가 누구에게 협조하고 협조안하는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은 저차원적 발상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흥분했다.“언론 해석은 잘못된 것”이라면서 “백의종군이 어떻게 이대표지지로 연결되느냐”고 되묻고 “정권재창출의 중요성은 밝혔지만 ‘이대표 중심’이란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고 목청을 돋구었다. 특히 이날 상오 귀국후 반이 성향의 서석재 의원과 처음 회동,당내 현안을 논의한 것도 심창치 않다는 관측이다. 하지만 이대표측은 이고문의 방향선회를 기정사실로 보는 분위기다.윤원중 대표비서실장은 “이고문이 소신을 말한 것이다.U턴하기 위한 시동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경선과정에 대한 이고문의 서운함이 아직 풀리지 않은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하지만 당내에서는 이고문이 이대표의 지지도가 회복되고 걸맞는 직책이 주어지면 이대표체제에 동참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 구여 보수세력 다시 뭉치나/방일 이한동 고문,허주·TJ 연쇄접촉

    신한국당 이한동 고문이 김윤환 고문과 박태준 의원을 일본 도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3각 연쇄접촉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고문은 지난달 30일 박의원,지난 2일 김고문과 회동했다고 이고문을 수행하고 있는 한 측근이 전했다.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구여권세력의 대표적 인사인 이들 3인의 만남은 회동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지닌다.위기상황에 처한 신한국당의 사정을 감안할 때는 더욱 그렇다.특히 이고문은 출국전 한 강연에서 내각제 등 권력구조개편을 위한 건전한 새로운 정치세력 형성을 주장했던 터다. 따라서 3자 연쇄접촉에서는 보수세력의 연대문제가 주요 이슈였을 것으로 관측된다.대선정국이 혼미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마당에 보수세력의 결집은 상당한 파괴력을 지닐수 밖에 없다.옛 민자당에서 같이 민정계로 활동했던 세사람이 이를 모를리 없고,교차접촉에서도 어느정도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정가 일각에서 거론되는 보수대연합에 대해서는 지나가는 얘기로한번 꺼내본 정도일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그보다는 신한국당 이회창 대표의 ‘대통합 정치’에 보수세력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김고문이 이고문과 박의원의 동참을 직·간접으로 주문했을 가능성이 있다는데 주목한다.때문에 김고문이 이고문에게 대표직 양보의사를 내비쳤는지가 관심사항으로 떠오른다.김고문은 핵심측근인 강재섭 윤원중 의원의 중용으로 이미 정치적 영향력을 확보한 상태다.이고문도 이대표에 대한 서운한 감정은 여전하지만,대표직을 제의할 경우 대승적 차원에서 (이대표를)돕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애증이 교차하는 이·김 두 고문의 주말이나 다음주 초쯤으로 예상되는 귀국후 행보가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 수수료 노려 상습 단기매매/증권사 6천만원 배상판결

    ◎박태준 의원 부인 승소 서울고법 민사8부(재판장 박재윤 부장판사)는 3일 박태준 전 포항제철 회장의 부인 장옥자씨가 증권사의 과도한 단기매매로 손해를 입었다며 대우증권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증권사가 투자자가 위임한 범위를 넘는 단기 매매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원고패소 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대우증권은 6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 박태준 의원 영구 귀국

    포항북 보궐선거에서 당선된뒤 일본에 머물러온 박태준 의원이 31일 낮 일본항공기편으로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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