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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정국정상화에 주력할 때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총리는 6일 김총리의 자민련 복귀와개각을 1월 중순으로 늦추기로 전격 합의했다. 김대통령이 “국정현안이 많은 시점에서 ‘당 복귀’와 ‘개각’을 늦추자”고 요청했고 김총리가 이를받아들인 형식이다.이에 따라 한때 연말로 예상됐던 개각도 내년 1월로 늦춰지게 됐다.김대통령과 김총리는 또 국민회의와 자민련이 당초 국민들에게 약속한 대로 김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확고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으며국정현안뿐 아니라 내년 총선에서도 철저히 공조키로 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정치개혁 민생개혁입법을 추진하고 앞으로의 국정현안에 대해서는 김총리의 남미 순방 뒤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박태준(朴泰俊) 자민련 총재와 주례회동을 갖고 선거법 등 정치개혁협상과 민생현안 처리 등에 대해 협의했다. 공동여당 수뇌부의 연쇄회동을 지켜본 국민들은 여권 수뇌부가 국정운영에있어 굳건한 공조를 재확인한 사실에 일단 안도감을 느낀다.격돌에 격돌을거듭해오던 여야관계가 가까스로 대화의 물꼬를 모색하기 시작하고 예산안을비롯, 산적해 있는 의안들을 서둘러 처리해야 하는 터에 갑작스럽게 불거져나온 김총리의 조기 당 복귀와 개각은 국민들에게는 또하나의 불안 요인으로비쳤다. 경색정국을 풀기 위해 여야 총재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김대통령에게후임 총리의 물색과 개각 인선이라는 난제를 보태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권 수뇌부의 연쇄회동 결과 그동안 선거법협상과 합당,김총리의 조기당 복귀 등을 둘러싸고 나돌았던 구구한 억측은 억측으로 끝나고 공동여당의‘철석 공조’가 재확인됐다. 이로써 김대통령은 정신적인 여유를 갖고 국정운영을 추진하는 가운데 당장의 현안인 정국정상화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정국정상화의 요체는 말할 것도 없이 대화정국의 복원이며 그것은 여야 총재회담이 그 돌파구가 될 수 있다.여야는 그동안 물밑 접촉을 통해 얻어낸 접점을 토대로 총재회담을 조속히 성사시켜야 한다.지금은 정국정상화에 주력할 때다.지금까지 여야 총재회담이 두 차례 있었지만 대화정국으로 이어지지 못했다.여야 모두 당리당략을바닥에 깔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오늘의 시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다.그렇기 때문에 여야는 총선에서의 승리를 최우선적인 목표로 삼기 쉽다. 그러나 새로운 세기와 새 천년의 시작이 바로 코앞에 와있는 시점이다.우리나라가 새로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치행태도 변해야 한다.이번 여야총재회담이야말로 여야 모두 당리당략을 떠나 국민을 중심에 놓고 새로운 발상으로 추진해야 한다.
  • DJT회동 비난 배경

    한나라당은 7일 ‘DJT 연쇄회동’의 의미를 깎아내리는 데 주력했다.DJT회동 결과를 총선승리를 위한 ‘밀실야합’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특히 김종필(金鍾泌)총리의 움직임에 대해 ‘지분챙기기용 몽니부리기’라고평가절하했다. 하순봉(河舜鳳)사무총장은 “국정의 총체적 위기상황인데도 연쇄회동에서 3자의 이해득실만 따지고 있다”면서 “국민의 정부는 이들 3자를 위한 정부임을 확인시켰다”고 밝혔다.하총장은 이어 “DJ는 총선 승리에만 집착하고,JP는 총선후 정치적 영향력 유지에,TJ는 영남의 기득권 유지에 연연하고 있다”고 발언수위를 높였다. 한나라당이 이처럼 3자 연쇄회동에 비난일색의 반응을 보이는 것은 여권 합당에 대한 우려때문이다.‘1여1야’구도속에 선거를 치를 경우 현재의 ‘2여1야’구도보다 훨씬 불리하다는 판단에서다.“DJT의 밀실야합은 국민과 역사에 대한 배신”이라고 이사철(李思哲)대변인이 공식성명까지 낸 것도 합당성사를 우려하는 ‘초조함’이 깔려 있다. 나아가 장광근(張光根)부대변인은 “ JP에 대한 DJ의 ‘신당 총재직 및 공천권 보장 제의설’에 주목한다”고 ‘이면합의설’까지 제기했다.정진섭(鄭鎭燮)부대변인은 중선거구제를 주장하는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에 대해“눈치없이 계속 몽니를 부릴 경우 달갑잖은 대상으로 찍힐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새삼스럽게 ‘언론문건 국정조사’문제를 거론하고 나왔다.파묻혀가는 사안을 끄집어 낼 만큼 DJT 연쇄회동후 총선 위기감이 다시 높아지는 분위기다. 최광숙기자 bori@
  • DJT 연쇄회동 의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6일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박태준(朴泰俊) 자민련 총재와의 연쇄회동은 공동정권의 공조를 재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선거법 협상과 합당,김 총리의 조기 당복귀 등을 둘러싸고 나돌았던 구구한 억측을 잠재우고 균열조짐을 조기에 봉합한 것이다.특히 김 대통령이 합당·선거구제 문제 등을 놓고 소원해진 김 총리와 박 총재 사이를 거중조정하는 역할도 함으로써 공동정권의 기초를 거듭 다졌다고 할 수 있다. 김 대통령이 총리공관을 방문하는 최상의 예우를 갖추고,이에 앞서 박 총재와도 만나 ‘중선거구제 관철’을 위한 최종 방안을 협의한 데서도 이같은공조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남궁진(南宮鎭) 청와대 정무수석도 “오늘의 주제는 정기국회와 선거법 등 정치개혁 입법”이라면서 “합당문제를 거론했는지 알 수 없으나 현안을 깊숙이 논의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김 대통령은 현안 조율에 앞서 당 조기복귀에 대한 김 총리의 의중을타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대통령은 김 총리의 당복귀 의지가 확실한 것을확인하고 후임 총리와 각료 인선,그리고 다음 개각의 성격 등에 대한 김 총리의 역할과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진다.한 관계자는 “김 총리가 귀국하는 20일 이후 구체적인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 내각은 총선관리라는 단기적인 측면도 있지만,뉴밀레니엄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의미도 함축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또 새로운 세기에 대비한 지속적인 공조와 국가미래를 개척할 선진 정치문화 창조에 관한 의견도 교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21세기 새로운 정치’도 주요 화두(話頭)였다.정치가 계속되는 정쟁으로 국민 불신과지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반성에서 출발했다는 게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의 설명이다.이런 점에서 이날 연쇄회동은 총선을 앞두고 공동여당의 총선채비를 염두에 둔 사전 정지작업의 성격도 함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어쨌든 이날 ‘DJT 회동’은 공동정부의 공조를 더욱 견고히 하면서 21세기에 대비하자는 ‘대원칙’을 확인하는 기회였다고 할 수 있다.김 대통령이이날 김 총리에게 직설적으로 후임 총리를 천거토록 당부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공동정부의 ‘합의정신’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혀진다. 양승현기자 yangbak@
  • 소선거구제 대세에 TJ“어찌 할 거나”

    여야 선거법협상이 소선거구제로 가닥을 잡은 가운데 중선거구론자인 자민련 박태준(朴泰俊) 총재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물론 박 총재는 여전히 중선거구제 관철을 다짐하고 있다.6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에 앞서 당사에서 주재한 간부회의에서도 발표문을통해 이 점을 분명히했다. 주례회동에서도 강도높게 중선거구제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담판을 하듯 대통령에게 ‘모든 것’을 밝혔다는게 측근들의 얘기다. 그러나 정치현실은 박 총재의 ‘외로운 투쟁’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박 총재의 다음 수순은 뭘까.우선 소선거구제 수용을 전제로 국민회의측이 수정제의한 ‘지역구·비례대표 이중등록제’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또 김종필(金鍾泌) 총리와의 ‘보직 교대’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것들은 모두 대세 순응쪽이지만,박 총재측의 최근 기류는 ‘NO’다.이중등록제는 ‘편법’이란 부정적 시각이 강하고,후임 총리를 맡는 것은 박 총재를 따르는 영남권 원내외위원장들을‘황량한 벌판’에 남겨두고 혼자만 살겠다는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 때문이다. 따라서 박 총재는 중선거구제가 실패할 경우 ‘중대결심’을 하지 않겠느냐는 시각이 적지 않다.다분히 대세를 거부하는 쪽이다.중대결심에는 정계은퇴와 TK신당 창당 두 가지가 있다고 핵심측근은 전했다. 그러나 이 또한 두터운 교감을 쌓고 있는 김 대통령과의 사실상 ‘의절(義絶)’을 뜻한다.까닭에 박 총재가 선뜻 행동에 나서기가 무척 힘들다.‘공동정권은 임기말까지 계속돼야 한다’는 자신의 발언에도 배치된다. 점차 자신을 옥죄어 오고 있는 현실에 맞서 박 총재가 어떤 선택을 할지 정치권은 주목하고 있다. 한종태기자 jthan@
  • 연쇄회동 이모저모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6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를 방문,부부동반 만찬회동을 가졌다.이에 앞서 박태준(朴泰俊) 자민련 총재와도 청와대 회동을 가졌다. 총리공관 만찬 오후 6시30분부터 부부동반으로 이뤄진 만찬회동은 배석자없이 김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김 총리와 부인 박영옥(朴榮玉)여사 등 4명만이 참석했다.김 대통령과 김 총리 내외는 만찬 도중에는 일체의 정치 얘기 없이 취임 1년 만에 일궈낸 외환위기 극복을 평가한 뒤 7일부터 시작되는 김 총리의 남미순방을 화제로 40여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환담을 나눴다. 이어 김 대통령과 김 총리는 자리를 이동,단독으로 만나 양당의 공조와 후속 개각 문제에 대해 깊숙한 얘기를 주고 받았다.50여분 동안 진행된 이날단독 회동에서 김 대통령과 김 총리는 21세기에 대비,양당이 지속적으로 공조해야 한다는 ‘대원칙’을 재확인하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두 사람은 이날은 원칙만을 확인한 뒤 김 총리가 남미순방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다시 만나후임 총리 인선 등 구체적인 협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전문이다. 김 대통령과 김 총리가 만찬하는 동안 한광옥(韓光玉) 대통령비서실장과 김용채(金鎔采) 총리비서실장은 옆방에서 식사를 하면서 별도의 대화를 가졌다. 이에 앞서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내내 삼청동 공관에 머물며 김 대통령과의만찬회동을 준비했다.김 총리는 오전에는 중앙청사로 출근하지 않고 국방대학원 졸업식에만 참석했으며 점심 때에는 국민회의 장성원(張誠源)·자민련이재선(李在善)·한나라당 김종하(金鍾河) 의원,선준영(宣晙英) 외교통상부차관 등 남미순방 공식 수행원들과 오찬을 함께 했다. 한편,김 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는 김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의 첫 공관 방문에 대비,꽃꽂이를 하는 등 손님맞이에 하루를 보냈다.이날 만찬 메뉴는 중국음식이었다. TJ 주례회동 오후 3시부터 김 대통령과 1시간여 회동을 끝낸 박 총재는 이양희(李良熙) 대변인을 통해 세 가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중선거구제에 대한 ‘원칙’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생각이 종전과 변함이없다▲야당측이 요구하는 정개특위 재구성 제의는 선거구제가 결정된 후가아니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IMF 2주년 결산총회에서 국민과 정부의 노력에 의해서 IMF를 극복했다는 사카기 바라 일본대표등 외국전문가들의 평가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한 것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내용 등이다. 그러나 이대변인은 정작 관심이 집중됐던 ‘합당’문제에 관해서는 발표가없었다고 밝혀 회동결과를 놓고 갖가지 추측이 제기됐다.특히 선거구제 문제와 관련,중선거구제 ‘원칙’이라는 표현을 사용,타협의 여지를 남겨놓은게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양승현 이도운 김성수기자 yangbak@
  • 자민련 전남지부장 조기상씨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6일 전남도지부장에 조기상(曺淇相) 전 의원을 임명했다.박태권(朴泰權) 전 충남지사는 당무위원,양재권(梁在淃) 전 의원은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됐다. 김태우(金泰宇) 제1정책연구실장은 총재 특별보좌역에,이영춘(李迎春) 서울 관악갑지구당위원장은 정치연수원 부원장에 각각 임명됐다. 김성수기자 sskim@
  • 金총리 당복귀‘개각 1월 중순에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6일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박태준(朴泰俊)자민련총재와 연쇄회동을 갖고 21세기 선진 정치문화 창조를 위해 공동정부의 공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키로 재확인했다. 취임후 처음으로 삼청동 총리공관을 방문한 김대통령은 김총리의 조기 자민련 복귀를 만류했으나 김총리가 뜻을 굽히지 않자 공동정부의 합의정신에 따라 후임총리를 천거해주고 후속 개각에서 김총리가 적절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여권의 고위관계자는 “김대통령은 김총리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동정부의공조원칙과 후속 개각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면서 “후임 총리 인선 등 구체적인 의견은 김총리가 남미순방을 마치고 오는 20일 귀국하는 대로 다시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합당문제는 내년 총선 승리라는 원론적인 차원에서 거론됐다”고 덧붙였다. 김대통령과 김총리는 아울러 현재와 같이 정쟁이 지속되는 정치로는 국민의 불신과 지탄을 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뒤,공동정부가 21세기 선진정치 구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대통령은 이를 위해 선거법은 반드시 여야간 합의 처리되어야 한다는 기존 원칙을 거듭 확인했다. 이에 앞서 김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태준총재와 주례회동을 갖는 자리에서 “중선거구제 원칙에 대해서는 생각이 종전과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고 자민련 이양희(李良熙)대변인이 발표했다. 이대변인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재구성은 선거구제가 결정된 후가 아니면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데 두 분이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혀 야당측이제의한 정개특위 재구성 제안을 김대통령이 수용하지 않을 가능성을 시사했다.이대변인은 이어 “합당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얘기가 없었다”고밝혔다. 양승현 김성수기
  • 국민회의 선거구조정 시안

    국회의원 선거구제와 관련한 여야 협상 방향이 소선거구 쪽으로 기울면서여야 의원들은 선거구 조정에 따른 환경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의원 정수와 지역구-비례대표 비율이 확정되지 않은 탓에 구체적 선거구 획정은아직 유동적인 면이 많지만 여야 협상안을 근거로 선거구 획정안을 추론해볼 수 있다. 여당은 의원 정수를 270명으로 줄인다는게 공식 입장이다.그러나 내부적으로는 한나라당이 제의한 현행 의석(299명) 유지에 공감하는 분위기다.그러나 비판적 여론을 감안,290석 정도에서 여야가 합의할 가능성이 높다.지역구-비례대표 배분 비율은 여당 2대1,야당 5.5대1로 큰 차이가 있지만 3대1∼4대1에서 절충점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때문에 여야 협상 추이를 근거로 국민회의가 5일 의원 정수 290석,지역구 대 비례대표=3·5대1을 기준으로마련한 선거구 조정 시안이 주목받고 있다. 이 안에 따르면 지역구는 226석,비례대표는 64석의 분포를 보이게 된다.지역구 의석은 현재 253석에서 27석 줄어드는 대신 비례대표 의석은 46석에서18석 늘어나는 셈이다. 이를 선거구수와 인구에 대입하면 1개 선거구당 평균 인구는 20만8,434명(4월말 전체인구 4,710만명 기준)으로 표의 등가성(최대 편차 4대1)을 고려한선거구당 인구 상한선은 33만4,494명,하한선은 8만3,373명으로 산정할 수 있다.따라서 신설 또는 통폐합이 불가피한 선거구는 55개에 달한다(표 참조). 축소·통합되는 선거구의 현역의원 분포는 국민회의가 17명,자민련 8명,한나라당 25명,무소속 1명이다. 그러나 이는 협상 가능한 의원 정수와 지역구-비례대표 의석비율,선거구 인구 상·하한선을 고려한 안이다.다시말해 전체 지역구-비례대표수를 먼저 정해놓고 각 지역구를 획정해나가는 것이다.때문에 줄어드는 지역구 수가 27개인데 비해 실제 지난 4월 기준 인구대비 시뮬레이션 결과는 25개가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선거구 조정협상에서 신설 선거구 수를 줄이거나 추가 통폐합 선거구 수를 늘리는 등의 방식으로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최신 인구통계가 적용될 경우 선거구 획정이 달라질 수 있고 시·도의 행정구역과지역생활권 등을 고려해 선거구가 재조정될 여지도 있다. 따라서 의원 정수 290명,지역구-비례대표 3·5대1을 기준으로 한 시안과 여야 협상결과에 따른 최종 선거구 획정은 다소 차이가 날 전망이다. 강동형기자 yunbin@ * 고민하는 자민련“중선거구제 끝났나”동요 자민련이 선거구제 개편 방향을 둘러싸고 고민에 빠졌다.여야 협상이 ‘소선거구제’로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합당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벌써부터 당론인 중선거구제가 무산되면 바로 공동여당 합당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김종필(金鍾泌)총리의 당 조기 복귀선언 이후 당의 정체성 확보를 외치며 결집을 강화하던 분위기가 다시 흔들리는 모양새다.소선거구제를 희망하던 충청권 의원을 제외하고는 모두들 내년 총선 걱정이다. 아직 바닥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당의 지지도로 볼때 충청권을 제외하고는 현행 소선거구제로 내년 4월 총선에서 ‘당선’을 자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특히 중선거구제 관철에 사활을 걸다시피한 영남권 의원들이 동요하는분위기가 역력하다. 영남권의 좌장격인 박태준(朴泰俊)총재가 막바지까지 중선거구제 관철 의지를 고수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기류와 무관치 않다.영남권의 한 의원은 5일“중선거구제가 채택되지 않으면 자민련은 영남권에서 전멸하는 게 아니냐”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영남권 의원들중 상당수는 탈당후 무소속 출마 등의 생존전략을진지하게 모색하고 있다.일부는 김용환(金龍煥)의원이 준비중인 ‘벤처신당’에 합류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방안 또한 당선을 담보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엉거주춤하고 있다. 결국 선거구제 문제가 확정되고 예정된 수순대로 합당이 가시화되면 영남권을 중심으로 이탈자가 나올 수도 있어 자민련은 또 한차례 대규모 지각변동에 휘말릴 전망이다. [김성수기자] * 한나라당 입장‘소선거구 + 비례대표’고수 한나라당은 핵심쟁점인 선거구제와 관련,공식적으로는 ‘소선거구제+전국비례대표제’를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특히 여야간 물밑합의를 이뤘다는 후보의 ‘이중등록’문제에 대해서도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나라당은 5일 핵심쟁점인 선거구제 문제는 소선거구제쪽으로 여권과 어느정도 ‘합의’가 이뤄졌다고 주장했다.남은 문제는 여권안(案)인 정당명부제수용 여부인데,아직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있다. 이부영(李富榮)총무는 “소선거구제에 대해 여권은 별로 이의를 제기하지않고 있다”면서 “그러나 1인2투표제나 정당명부제에 대해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1인2투표제’는 수많은 군소정당을출현시키고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의도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권역별 명부제에 대해서는 지역맹주가 판을 치는 지역정당 구도 속에서오히려 이를 심화시킬수 있다는 점을 반대논리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후보의 지역구·전국구 중복 출마에 대해서는 ‘특정지역에서 특정세력의 기득권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반발했다.이총무는 “이쪽에서 떨어지고 저쪽에서 당선된다면 국민들 정서상 용납하겠느냐”고 반문했다.이에 앞서 이회창(李會昌)총재는 지난 4일 “여야 3역회의에서 여당이 우리당과 후보 중복등록 허용에 대해 사전 묵계가 있었다고 흘린 것에 대해 항의하라”고 당지도부를 질타한 바 있다. 그러나 여당이 소선거구제를 수용할 경우 반대급부로 줄 것이 있어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정당명부식 권역별 비례대표제’,‘중복 입후보제’,‘1인2투표제’중 한두가지 방안은 야당이 양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최광숙기자 bori@
  • 김총리 당복귀 연기 요청할듯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6일 김종필(金鍾泌)총리와 박태준(朴泰俊)자민련총재 등과 연쇄회동을 갖고,김 총리의 당 복귀문제와 선거법 협상,양당의 공조방안 등 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다.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5일“김 대통령과 김 총리가 6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내외분이 함께 만찬을 갖는 형식으로 회동을 갖는다”면서“국회에서의 민생·개혁입법안과 정치개혁법안 처리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김 총리가 국정현안을 보고하는 좋은 대화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이 총리공관으로 김 총리를 찾아가 회동을 갖는 것은 취임 이후처음이다. 김 대통령은 특히 이날 만찬에서 김 총리의 연내 당 복귀 의사와 관련,현재 99년 말로 명시되어 있는 공동여당의 합의문 연장 등 합의정신의 지속적인효력 유지와 양당의 공조 재확인 차원에서 당초 예정대로 내년 1월 중순 이후 당에 복귀토록 설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현재와 같은 ‘2여1야’ 구도 속에서 총선을 치러서는 안된다는게 김 대통령의 생각”이라면서 “새천년 민주신당이 태동하고 자민련과의 합당 및 선거구제 등이 정리되면 당에 복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분의 신뢰관계를 감안할 때 김 대통령은 정국현안에 대해서는 김 총리의 의견을 충분히 수용하고,김 총리 역시 김 대통령의 설득을받아들일 것으로 본다”고 덧붙여 회동결과가 주목된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6일 오후 박 총재와 주례회동을 갖고 선거구제 문제,두 여당간의 합당문제 등을 협의한다. 김 총리와 박 총재도 이르면 6일,늦어도 7일 김 총리의 남미 순방에 앞서따로 회동을 갖고 김 총리의 당 복귀에 따른 당의 진로문제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유민기자 rm0609@
  • 오늘 DJT 연쇄회동 배경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간 6일 연쇄회동에서는 정국 현안인 합당문제,선거구제 개편방향,후임총리 인선문제 등이 깊숙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특히 2개월여만에 이뤄지는 김대통령과 김총리의 회동에서는 연말로 예정된 김총리의 사퇴시기와 관련해서도 최종 의견조율이 있을 것으로 보여 결과가 주목된다. ■선거구제 정국 최대현안으로,김대통령과 박태준총재간의 회동에서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김대통령은 야당의 반대로 중선거구제 관철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경우,박총재가 ‘지역구와 비례대표 동시출마’ 방안을 수용해줄 것을 설득할 가능성도 있다. 이와 관련,중선거구제 관철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박총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주목된다.김총리는 소선거구제든,중선거구제든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합당 김대통령은 최근 ‘합당불가’쪽으로 돌아선 듯한 행보를 보이는 김총리의 진의를 확인하며 최종담판을 할 가능성이 높다.‘2여1야’구도로는양당 모두 내년 총선에서 승산이 없다는 의견을 개진하며,우회적으로 합당불가피론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지난 7월 김대통령-김총리 내외의 워커힐 회동때 ‘내각제 유보’라는 대타협이 이뤄진 전례로 볼때 이날 김대통령-김총리 내외의 만찬을겸한 회동에서도 합당과 관련한 돌파구가 마련되는게 아니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양당 공조체제를 계속 유지한다는 기본선에서 그칠 것이라는전망도 있다. ■총리 사퇴시기 및 개각 김대통령은 김총리가 연내 당복귀를 결심한 배경을 재차 확인하고 향후 국정운영에 협조를 구할 것으로 전망된다.김대통령은특히 김총리가 당으로 복귀함에 따라 개각요인이 발생하지만,현재의 일정상연말개각은 너무 촉박하다는 판단에 따라 신당 창당 준비가 끝나는 내년 1월까지 총리직 사퇴를 미뤄줄 것을 김총리에게 요청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이에 대해 김총리가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도 관심거리다. ■후임총리 인선 김대통령과 김총리는 공동정권의 상징인 후임총리 인선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전망된다.후임총리 0순위로 꼽히는 박총재가 총리직을 계속 고사하고 있어 의견조율 결과가 주목된다.박총재는 후임총리로 자민련 내부의 인사를 포함,제3의 인물을 거론할 가능성도 있다.일각에서는 ‘선거관리 내각’의 출범도 건의하고 있어 DJT 3자의 결정이 관심을끈다. 김성수기자 sskim@ * 김대통령 총리공관 가는 이유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 내외가 6일 밤 삼청동 총리공관을 직접 방문,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 부부와 만찬을 함께한다.김총리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브라질·아르헨티나 등 남미국가를 순방함에 따라 이를 격려하고 좋은 성과를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게 청와대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실제 박정희(朴正熙)·전두환(全斗煥)·노태우(盧泰愚)·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 등도 재임 당시 격려차 총리공관을 직접 찾은 적이 있다. 총리실측도 “대통령 관저와 총리공관이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그동안 김대통령이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었다”며 “이제라도 김대통령이 총리공관을방문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해 ‘외형적 배려’에의미를 부여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공동여당이 해결해야 할 선거구제 획정,합당문제 등 현안이 줄줄이걸려 있다는 점에서 이날 만찬 회동이 ‘대반전(大反轉)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게 정가의 지배적 관측이다.특히 공동정권의 대주주인 김총리가 ‘연내 총리직 사임,당복귀’를 천명한 터여서 그 의미가 어느때보다 크다.김대통령과 김총리는 지난 7월17일 워커힐 부부동반 회동에서도 ‘내각제 유보’를 전격 결정한 전례가 있어 그러한 분석이 더욱 힘을 얻고있는 형국이다. 김총리가 최근 보인 일련의 행보는 김대통령이 자신을 ‘홀대’하고 있는데 대한 ‘몽니’로도 해석되고 있는 상황이다.이번 김대통령 내외의 총리공관 만찬은 김총리에 대한 최대 예우로 볼 수 있다.신뢰와 믿음을 재확인하는자리인 것이다. 이 연장에서 김대통령은 만찬에서 정국현안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도 “두 분은 모든 현안을 충분히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 2與 영남권의원 걱정태산

    두 여(與)의 영남권 의원들은 걱정이 태산이다.중선거구제 전환이 무산 조짐을 보이자 진퇴양난(進退兩難)에 빠졌다.현행 소선거구제로는 내년 4월 총선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일부는 과감한 정면돌파를 외치기도 한다.그렇지만 대부분은 해법을 찾지 못해 수심만 깊어지고 있다. 여야 당론은 공식적으로는 변화가 없다.그렇지만 소선거구제가 대세로 기우는 기류다.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가 지난 2일 영남권 원내외 위원장들과 긴급 오찬회동을 가진 것도 이런 분위기를 반영한다.이들은 마지막까지 중선거구제를 포기하지 않고 선거구제 협상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남권 의원들은 중복입후보제에 실낱같은 기대를 걸고 있다.지역구에서 낙선하더라도 비례대표제를 통해 살아남게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그러나 이역시 ‘바늘구멍’이어서 쉽지 않다. 국민회의의 한 입당파 중진의원은 “지역 사정을 감안하면 선거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면서 “떨어질 선거에 나가봐야 헛돈만 쓰게 될 것”이라고 푸념했다.또다른 입당파 의원은 “여당에들어간 게 후회도 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어떻게 할 수도 없지 않느냐”고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는 탈당을 저울질하면서 명분을 찾기도 한다.국민회의와 자민련이 합당하면 그를 빌미로 해서 독자 행보를 취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자민련의 대구·경북 출신 한 의원은 “자민련이 신당에 합류한다면 모르지만그대로 남아 있으면 탈당할 수도 없는 일”이라면서 “답답하지만 섣불리 움직일 수도 없다”고 고민했다. 정공법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원들도 물론 있다.국민회의 노무현(盧武鉉)부총재측은 “서울 종로를 포기하고 부산행을 결심할 때부터 소선거구제를 염두에 뒀다”면서“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정면돌파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당 이규정(李圭正)의원은 “소선거구제가 더 불리하지만 현행 선거구만 유지된다면 해볼만하다”며 의욕을 보였다.자민련 김동주(金東周)의원측은 “악전고투하겠지만 당론에 따라 이를 악물고 뛸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출기자 dcpark@
  • 박지만씨 ‘돈방석’, 지분55% ‘EG’ 코스닥 상장

    고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 외아들 지만(志晩·41)씨가 코스닥 등록기업의 대주주가 돼 ‘돈방석’에 앉게 됐다. 박씨는 최근 등록이 승인돼 오는 14일부터 공모주청약을 받는 (주)EG의 최대주주(지분 55%)이자 회장.공모가가 예상대로 3만5,000원으로 정해진다면박씨의 주식가치(49만5,000주)는 173억2,500만원이 된다.물론 등록후 주가가추가로 오르면 재산은 더욱 불어난다. 다섯차례 마약복용 전과가 있는 박씨는 89년 박태준(朴泰俊) 당시 포철회장의 배려로 전자제품용 산화철을 만드는 EG를 경영하게 됐으며,이후 김우중(金宇中) 대우그룹 전 회장의 도움으로 8억원을 출자했다. 이 회사는 95년에 첫 이익을 냈고,올해는 40억원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상연기자 carlos@
  • DJT 연쇄회동 관심 고조

    6일 이뤄지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박태준(朴泰俊)자민련총재 등 여권수뇌부의 연쇄회동은 향후 정치구도와 관련해 중요한의미를 담고 있다. 김총리의 조기 당복귀에 따른 여권의 전체적인 운영 틀과 후임 총리 인선,선거법 처리방향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조율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총리와 박총재는 별도로 이번주말이나 휴일,늦어도 6일중에 단독회동을갖고 후임총리 천거문제와 함께 자민련 정비방안에 대해서도 깊숙한 얘기를주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지도체제 개편문제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연쇄회동은 우선 김대통령이 김총리를 만나고 뒤이어 박총재와 회동하는 수순이 될 전망이다. 김대통령은 주례보고 형식으로 진행될 김총리와의 독대에서 김총리의 총리직 사퇴후 대폭적인 내각개편과 민심 수습방안,2여(與) 공조강화 및 내년 총선 대책 등을 폭넓게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동여당의 공조는 더욱 굳건해져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합당문제도 이른 시일 안에 가부간 결론을 내자는 쪽으로 의견을 모을 가능성이 크다. 후임 총리 인선문제도 논의 대상이다.김대통령과 김총리는 박총재가 적임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공동정권의 안정적 유지를 위해서도 박총재의 ‘보직 이동’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김대통령과 김총리는 이 점을 박총재에게 설명하고 그의 ‘결단’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박총재는 총리직에관한 한 ‘요지부동’이다.3일 청주 기자간담회에서도 “나는 정말 (총리를) 할 생각이 없다”고 거듭 밝혔다. 때문에 두 사람은 박총재가 끝내 고사(固辭)할 경우에 대비,‘제3의 인물’을 찾는 방안도 검토할 전망이다.비정치인을 수장으로 한 선거관리 내각의출범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이밖에 김대통령과 박총재의 회동에서는 선거구제 문제가 집중논의될 가능성이 있다.김총리와 박총재 회동에서는 누가 총재직을 맡을 것이냐는 문제가화두(話頭)가 될 전망이다.박총재는 자신에게 한마디 상의없이 독자적으로조기 당복귀를 결정한 김총리에게‘섭섭함’을 표시할 가능성도 있다. 한종태기자 jthan@
  • 2與 민생·개혁입법 처리 조율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선거법 등 핵심 정치현안과 함께 민생·개혁입법문제 등에 대한 여권내 입장정리에 직접 나설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4일 낮 국민회의·자민련 총무단과 국회 상임위원장·간사단,그리고 정책위 간부들을 청와대로 초청,오찬을 같이 하면서 공동여당간 이견을 보이거나 야당과 이해당사자들의 반대에 부딪힌 민생 및 개혁입법 처리 문제를 조율할 예정이다. 현재 정기국회에 계류된 개혁·민생 법안으로는 인권법,전력산업구조개편촉진에 관한 법,변호사법,통신비밀보호법,반부패기본법,농수산물유통 및 안정에 관한법,결함제조물책임법 등 20여가지 이며 김대통령은 이들 법안의 처리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찬에서는 선거구제 문제 등 공동여당간,여야간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는 정치현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중선거구제 당론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김대통령은 또 오는 6일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와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를 잇따라 만나 김총리의 조기 당복귀 및 선거법 협상 등 최근정국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다. DJT 연쇄회동에서는 김총리의 총리직 사퇴 후 후임 총리인선을 비롯한 내각개편과 민심수습 방안,공동여당간의 공조 및 내년 총선대책,선거법 협상 등이 폭넓게 협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김대통령은 ‘옷로비’사건과 일부 정치인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개혁 및 민생입법이 표류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 하고 있다”면서 “따라서 이례적으로 공동여당 총무단과 정책위의장단을 청와대로 불러직접 개혁 및 민생입법 처리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종태이지운기자 jthan@
  • 소선거구-정당명부식 비례대표 절충기류 안팎

    정국정상화의 최대 걸림돌인 선거구 문제에 대한 여야의 협상이 급류를 타고 있다.여야간 물밑접촉을 통해 ‘큰 가닥은 잡았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정가에서는 국민회의측이 ‘소선거구제’라는 현재의 틀을 유지해주는 대신한나라당이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받기로 의견접근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국민회의 고위관계자는 2일 “그동안 접촉을 통해 상당한 결실을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측도 “소선거구제의 틀은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선거구제+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라는 ‘큰 틀’은 3일 시작되는 3당3역회의에서 조율을 거친뒤 여야간 총재회담에서 최종담판되지않겠느냐는 관측이 현재로선 우세하다. 이같은 절충은 여야 모두에게 이익이 될 것으로 풀이된다.수도권에 자신감을 보이는 한나라당 주류측의 의견(소선거구제)이 반영됐고 지역갈등 구조를해소하려는 여권의 노력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를 통해 반영됐다는 해석이다. 여야가 조만간 소선거구제와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른선거구 조정작업을 추진할 예정이고 여여가 연합공천을 위한 실무작업에 착수했다는얘기도 들린다. 3일 시작되는 3당3역회의에서 여야는 그동안의 협상을 통해 얻은 ‘결실’을 구체화하기보다는 먼저 상대방 의중탐색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선거구제에 관한 첫 공식 협상테이블인데다 중선거구제에 집착하는 자민련의 입장을고려해서다. 선거구제에 관한 여야간 합의에는 자민련의 입장변화가 최대변수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자민련의 입장변화도 감지되고 있다.1일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는“소선거구제든 중선거구제든 어느한쪽에 집착않겠다”고 말했다.국민회의측의 설득행보도 강화되고 있다.주말쯤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김명예총재와의 회동에서 ‘선거구제’문제에 대한 의견도 나눌 것으로 보인다. 박태준(朴泰俊)총재는 이날 소속 영남권 의원들을 상대로 “지역감정해소를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을 기록으로라도 남기겠다”고 말해 소선거구제쪽으로가닥을 잡는 현실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박총재의 한 측근은 그러나 “중선거구제 관철행보가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거구제 문제와 관련,한화갑(韓和甲) 국민회의 사무총장은 “잘 진행되고있고,안성시장 보궐선거 정당연설회에서 사무총장끼리 만날 것”이라고 말해공동여당간,여야간 접촉이 활기를 띨 것임을 예고했다. 유민기자 rm0609@
  • “JP 돌아온다”자민련 활기

    김종필(金鍾泌·JP)국무총리가 예정보다 한달 앞당겨진 이번 크리스마스 이전에 당에 돌아오기로 밝힌 뒤 자민련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JP가 정국운영의 구심점이 되면서 ‘보수대연합’을 통한 자민련의 정체성을 강화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JP가 당에 조기 복귀한 이후 당 지지도가 두 자릿수로 급상승할 것이라는 성급한 분석도 나오고 있다. 1일 아침 열린 당무회의에서도 이런 기류가 감지됐다.김현욱(金顯煜)총장은 “박태준(朴泰俊·TJ)총재와 김총리 두 분의 ‘투톱 시스템’이 상승작용을 일으켜 내년 총선에서 ‘메가톤급’ 폭발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영수(韓英洙)부총재도 “총리의 당복귀가 빨라지면 정국의 정리가 빨라질것이고,바닥세인 자민련의 지지도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표시했다. ‘합당’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동요하던 충청권 의원들도 ‘보수정당’으로서의 자민련 위상제고에 기대를 걸고 있다.친(親) 김용환(金龍煥)계로 독자노선을 걷던 이인구(李麟求)의원도 지난달 30일 JP를 20여분간 독대한 뒤 협조할 뜻을 밝혔다.이의원은 “내년 1월 하순에 총리가 당에 돌아오면 너무 늦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한 달 앞당겨 돌아오면 자민련의새로운 위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JP가 합당에 반대한다는 뜻을 직설적으로 밝힌 만큼 당세확장에 적극 협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성수기자 sskim@
  • ‘선거관리 내각론’ 급부상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의 조기 당 복귀 결정에 따라 연말에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대폭 개각은 내년 16대 총선관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는 관측이 설득력 있게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밀레니엄 내각’이 선거관리 내각의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분석은 우선 후임 총리의 성향에서 비롯된다.총리직은 공동정권하에서 자민련 몫이지만 총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한시적 총리’를 맡을 마땅한 인물이 당내에 없다는 점에서 비정치인 출신으로 귀착될 가능성이 무척 높다. 후임총리 0순위로 꼽혔던 박태준(朴泰俊)자민련총재는 그 가능성을 극구 부인하고 있고,추천권을 쥐고 있는 김총리도 “후임 총리를 천거하지 않겠다”고 여러차례 밝혔기 때문이다. 김대중(金大中)대통령도 선거관리 내각을 반대하지는 않을 것 같다.정국복원을 서두르고 있는 마당에 정치적 색채가 뚜렷한 인사를 임명함으로써 국회에서 또다시 인준파동을 겪는 것을 바라지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또 야당이 총선의 공정성을 문제삼아 관권선거 시비를 쟁점화할 가능성을 차단하는문제를염두에 둘 수도 있다. 현 각료 중에서 총선 출마예상자가 많다는 점도 선거관리 내각구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경제부처에서는 진념(陳稔)기획예산처장관과 남궁석(南宮晳)정보통신장관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비경제부처에서는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김기재(金杞載)행정자치,정상천(鄭相千)해양수산, 이상룡(李相龍)노동, 정해주 국무조정실장 등의 출마설이 나돌고 있다. 이밖에 강봉균(康奉均)재정경제장관과 이헌재(李憲宰)금융감독위원장의 출마설도 꾸준히 나돌고 있다. 특히 박장관은 광주나 고향인 전남 해남·진도 중에서 택일할 것으로 알려졌으며,진장관은 고향인 전북 부안이나 서울에서 출마할 것으로 점쳐진다. 선거관리 내각이 될 경우 후임총리로는 강영훈(姜英勳)전국무총리와 한승헌(韓勝憲)전감사원장 등이 유력한 후보감이다. 그러나 여권 일각에서는 개각이 연말에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김총리의 당 복귀가 아직 최종결정된 것은 아니라는 논거에서다.청와대측이 특히 이런 생각을 갖고 있다.남궁진(南宮鎭)청와대 정무수석은“김대통령이 조만간 김총리의 얘기를 듣고 진위 여부를 파악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김총리의 조기복귀를 일단 만류할 뜻임을 시사했다. 공동정권의 최고 수뇌부인 두 사람이 금명간 가질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할지 주목된다. 한종태기자 jthan@
  • 김종필총리 연말 당복귀

    김종필(金鍾泌) 국무총리는 오는 24일쯤 총리직을 그만두고 자민련으로 복귀할 방침이다.내년 1월 말에 복귀하려던 당초 방침을 한달 가량 앞당기는것이다.김총리의 조기복귀는 내년 초로 예상됐던 대폭 개각의 시기를 연말로 앞당기는 등 향후 정치 일정과 구도에 적지 않은 변화를 일으킬 전망이다. 이덕주(李德周) 총리실 공보수석은 30일 “김총리는 올 연말 총리직을 사임하고 당에 복귀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자민련과 총리실 관계자들은 이와 관련,김총리가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로계획돼 있는 남미지역 순방을 마친 뒤 24일을 전후해 자민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총리의 조기 복귀는 내년 16대 총선을 ‘새천년 민주신당’과 합당하지않고 독자적으로 치른다는 자민련의 최근 움직임과 맥이 닿아 있다는 게 당안팎의 분석이다.김총리는 당복귀와 함께 보수세력 결집을 기치로 ‘보수대연합’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김총리가 조기 복귀와 관련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동의를 얻었는지는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비공식 대화채널을 통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대통령과 김총리는 조만간 단독회동을 갖고 후임 총리 인선문제와 향후 정국운영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태준(朴泰俊) 자민련총재는 김총리가 당에 복귀하면 자신은 총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박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총리가 당연히당을 맡아야 하며 나는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총리는 지난 10월16일 충남·대전 지구당위원장 등과의 만찬에서 “당에 돌아가면 박총재 밑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었다. 김총리와 박총재가 당지도체제 문제와 관련해 어떻게 의견을 조율할지는 불투명하지만 박총재가 총재직을,김총리는 명예총재를 맡는 방안이 현재로서는 유력하다. 한종태 이도운기자 jthan@
  • 선거구제와 정국 풍향

    선거구제와 2여(與)합당은 미묘한 상관관계가 있다.전자는 후자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배경이 된다.합당을 거론하기 전에 선거구제 문제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두 사안은 외형상으로는 독립변수처럼 보인다.현재 자민련 분위기를 감안하면 더욱 그렇다.김종필(金鍾泌)총리는 최근 자민련 독자성을 부쩍 강조하고나섰다.중선거구제든,소선거구제든 개의치 않겠다는 자세다. 자민련은 ‘보수대연합’ 내지 ‘보수신당’을 추진하고 있다.한 고위 관계자는 “김총리가 내년 총선에서 자민련 간판을 유지하는 쪽으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선거구제로 전환되면 이런 분위기에 쐐기를 박을 가능성이 크다.우선 소선거구제보다 연합공천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합당보다는 공조전략이 선거결과에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계산으로 이어진다.물론 이런 계산에 이견이제시되기도 한다. 반면 현행 소선거구제로 간다면 상황은 다르다.합당문제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상존한다.우선 자민련쪽으로 보면 지지도는 한자릿수에 불과하다.이런 구도에서는 ‘필패(必敗)’라는 분석이 내부에서도 나오고 있다. 김총리와 자민련은 일단 보수세력 규합에 총력을 기울일 기세다.그러나 ‘보수대연합’이든,‘보수신당’이든 결과가 시원치 않으면 합당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현행 소선거구제가 유지된다면 합당 주장은 더힘을 얻을 수 있다. 소선거구제에서는 연합공천 내지 연대가 어렵다는 주장도 있다.2여1야 체제에서는 한나라당측이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는 계산을 내놓는다. 연합공천이 매끄럽게 된다면 몰라도 안될 경우 공동여당이 공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자민련측은 현재로서는 이런 계산에 고개를 내젓는다. 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합당문제와 관련,“중선거구제가 안되면 그때 가서 생각해볼 일”이라고 여지를 남겨 놓았다.이렇듯 소선거구제 유지는합당 논의에 다시 불을 댕길 가능성을 남겨놓고 있다. 박대출기자 dcpark@
  • ‘金총리 黨복귀’ 파장

    자민련 명예총재인 김종필(金鍾泌·JP) 국무총리의 연내 당복귀는 정치권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당초 일정보다 한달 앞당긴 것에 불과하지만정치적 의미는 크다.내년 총선과 관련해 여권의 전체적인 궤도수정과 함께공동정권 운영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JP의 조기복귀는 우선 공동정권의 한 축임에도 지리멸렬한 양상을 보이고있는 자민련의 전열정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한자릿수를 맴돌고 있는 현재의 당지지도로는 내년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절박감이 배어 있다.“당의 거듭된 요청에 따라 일정을 앞당긴 것”이라는 김용채(金鎔采) 총리비서실장의 배경설명도 이를 뒷받침한다. JP는 보수세력 결집을 기치로 내건 ‘보수대연합’을 진두지휘할 것으로 예상된다.일각에서는 자민련의 발전적 해체를 통한 보수신당 창당 얘기도 나오고 있으나,전체적으론 자민련을 축으로 한 외연(外延) 확대에 무게가 실려있다.박태준(朴泰俊)총재도 30일 “자민련의 길을 간다”고 분명히했다. 결국 자민련 지도부는 2여(與)합당보다는 자민련의 ‘독자간판’ 유지에 기울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해 김현욱(金顯煜) 사무총장은 총선 ‘출정식’ 성격의 전당대회를 내년 1월에 치를 방침이라고 밝혀 이때까지 가시적 성과가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특히 JP는 총선을 대비한 전략적 측면에서 정국현안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낼 가능성이 있다.김총장은 “대통령제하의 총리로서는 정국운영에 관한 조언 등에 한계가 있다”며 “JP의 활동범위가 넓어질 것”이라고 예고했다.경우에 따라서는 ‘여당내 야당’ 행태를 보일 수도 있다. JP의 조기복귀는 여전히 ‘진행형’인 합당문제에 대해서도 조기결론을 도출하는 촉매제가 될 것 같다.선거구제 개편이 변수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자민련이 독자간판 유지에 쏠려 있는 만큼 속도조절을 해온 ‘새천년 민주신당’도 합당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독자행보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이 경우 내년 총선에서 연합공천 방식과 지역배분이 양당간 핵심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 옷사건 등으로 곤경에 처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흐트러진 여권내 분위기를 추스르고 민심 수습의 돌파구를 마련해주려는 JP의 정치적 배려가 배어 있다는 관측도 있다. 아울러 JP의 총리직 보유가 공동정권의 ‘상징’이었던 만큼 그의 당복귀는 여권내 역학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공산이 적지 않다.김총장은 “JP의 정치적 무게와 공간을 메우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렇더라도큰 틀은 유지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종태기자 j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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