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진영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 탄핵심판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 6자회담
    2025-1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95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심사위원 마음 흔들었다 ‘눈길’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심사위원 마음 흔들었다 ‘눈길’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정승환은 랭킹 오디션 1조로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열창했다. 정승환 무대 후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기 때문에 가요계에 나와야 한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내가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 ‘스케치북’이라고 있는데 발라드 남자 가수 4대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 그럴 정도로 없는 색깔이 나와서 반갑다”고 극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 극찬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들 극찬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4’는 본선 1라운드 마지막날을 거쳐 6명이 추가로 2라운드에 진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랭킹오디션인 2라운드의 ‘감성보컬조’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K팝스타4 정승환은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며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는 말은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며 극찬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며 “이렇게 음반을 내도 (이런 가수가) 없다”고 K팝스타4 정승환을 극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슈스케는 떨어지고 K팝스타4는 극찬” 도대체 왜?

    K팝스타4 정승환 “슈스케는 떨어지고 K팝스타4는 극찬” 도대체 왜?

    K팝스타4 정승환 K팝스타4 정승환 “슈스케는 떨어지고 K팝스타4는 극찬” 도대체 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참가자 정승환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8일 오전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K팝스타4’ 방송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는 게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 그럴 정도로 없는 색깔이 나와서 반갑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정승환은 앞서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박필규, 김정훈 등과 함께 ‘초코칩’을 결성, 김형중의 곡 ‘그녀가 웃잖아’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당시 ‘초코칩’은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했고 선택곡 또한 평범했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부터 ‘너무 무난한 곡을 선택했고 평범했다’,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들어 슈퍼위크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 평가 “무슨 일?”

    K팝스타4 정승환,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 평가 “무슨 일?”

    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K팝스타4 정승환,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 평가 “무슨 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참가자 정승환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8일 오전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K팝스타4’ 방송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는 게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 그럴 정도로 없는 색깔이 나와서 반갑다”고 평했다.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은 정승환은 앞서 방송된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박필규, 김정훈 등과 함께 ‘초코칩’을 결성, 김형중의 곡 ‘그녀가 웃잖아’로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당시 ‘초코칩’은 팀원 세 명의 색깔이 너무 비슷했고 선택곡 또한 평범했다. 이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부터 ‘너무 무난한 곡을 선택했고 평범했다’, ‘재미가 없다’는 평을 들어 슈퍼위크 진출에 실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정승환 “지금 그냥 나와도 가수” 극찬 이유는?

    K팝스타4 정승환 “지금 그냥 나와도 가수” 극찬 이유는?

    K팝스타4 정승환 “지금 그냥 나와도 가수” 극찬 이유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의 참가자 정승환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에서 공개된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도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8일 오전 멜론, 벅스, 지니, 엠넷, 올레뮤직, 몽키3,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9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K팝스타4’ 방송 중에도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됐다. 박진영은 “이렇게 노래하는 가수가 없다.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는 게 이렇게 하라는 거다. 아주 꼭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인 것 같다”고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양현석은 “듣는 내내 정승환한테 빠졌다. 대단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울컥울컥 하는데 혼자 들으면 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남자 참가자가 심사위원의 마음을 뺏은 건 정승환 군이 처음이다. 지금 그냥 가수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스케치북에서 발라드 남자가수 4대 천왕을 뽑는다면 정승환을 마지막으로 스페셜 무대를 꾸밀 것 같다. 그럴 정도로 없는 색깔이 나와서 반갑다”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씨 아저씨, 같이 살길 좀 찾아봅시다”

    “최씨 아저씨, 같이 살길 좀 찾아봅시다”

    “청년이 사회의 허리입니다. 허리를 이렇게 끊으면 달릴 힘이 어디서 날까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등 대학가를 중심으로 ‘최씨 아저씨께 보내는 협박편지’라는 제목의 세 장짜리 대자보가 잇따라 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철도 민영화와 대선 불법 개입, 밀양 송전탑 주민 자살 등 사회문제에 무관심한 청년들을 향한 ‘안녕들 하십니까’란 대자보가 대학가는 물론 우리 사회 전체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이후 1년 만이다. ‘최씨 아저씨’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일컫는다. 대자보는 최근 최 부총리가 “(우리나라 노동시장이) 정규직은 과보호하고 비정규직은 덜 보호하다 보니 기업이 겁나서 정규직을 못 뽑고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상황”이라며 정규직 해고의 유연성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비판했다. 대자보를 게재한 ‘미스핏츠’는 연세대와 고려대, 이화여대 재학생 9명이 만든 대안 미디어로, 지난 3일 고려대 정경대와 연세대 중앙도서관 게시판에 처음 대자보를 붙였다. 고려대에서는 학교 승인을 받지 않은 대자보란 이유로 하루 만에 뜯겼다. 한 연세대 학생이 게시판에 붙은 대자보를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자 게시물은 하루 만에 2만 7000여건의 ‘좋아요’를 받았다. 미스핏츠는 4일 성균관대 인근 혜화역과 신림동 고시촌, 강남역 학원가에도 대자보를 붙였다. 학생들은 “아저씨의 정규직 과보호 발언은 ‘일자리를 인질로 잡고 있으니 정규직 이놈들, 순순히 권리를 내놓아라’로 들렸거든요”라며 “저희는 정규직이 과보호돼서 불만인 게 아니라 비정규직이 너무 보호를 못 받아서 불만인데, 자꾸 아저씨는 ‘창의적’인 해법을 말합니다”라고 비웃었다. 이어 “아저씨, 다 같이 망하자는 거 아니면 우리 같이 좀 삽시다. 이건 권유나 애걸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우리 ‘같이’ 좀 살길을 찾아봅시다”라고 덧붙였다. 미스핏츠 대표인 연세대 박진영(23·여·국문과)씨는 “(취업 준비로) 먹고살기 바쁜 청년 사이에서 일상화된 침묵을 깨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청년들의 취업, 주거 불안 등이 갈수록 심각한 상황”이라며 “평소 문제의식을 느끼던 학생들이 대자보 형태로 목소리를 낸 것으로 반향이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다음은 ‘최씨 아저씨께 보내는 협박편지’ 대자보 전문. 최씨 아저씨께 보내는 협박 편지 최경환 아저씨, 저는 좀 화가 나 있습니다. 아저씨가 하신 말 때문에요. 총리 대 찌질이 대학생을 말하지 말고, 계급장 떼고, 우리가 그냥 포장마차에서 만났다고 상상해봅시다. 요즘 욕 많이 드시느라 힘들다고 소주 한 잔 따르신다면, 저는 그거, 냅다 뺏어 제 잔부터 채우렵니다. 저는 경제는 잘 모르는 학생입니다만 제가 체감하는 삶은 아저씨 생각이랑 많이도 다릅니다. 작년 서울시 통계를 보면 40대 이상은 암으로 죽고, 20대는 자살로 죽었답니다. 장년층이 속 곪아 암으로 죽는다면, 청년층은 애쓰다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아저씨, 제 친구들은 평균적으로 1300만원어치 빚을 지고 대학을 나갑니다. 요즘엔 취업도 힘들어서 1년 정도 ‘취준’ 하는 건 찡찡댈 축에도 못 끼고요. 기업들은 ‘스펙초월’이다 뭐다 하는데, 주변에 토익점수 하나 없이 이력서 쓰는 애들, 본 적 없습니다. 주변에 취직한 친구들 두 명이 야근하는 분량을 합치면 일자리 하나는 거뜬히 나오는데 왜 채용 인원은 그렇게 적습니까. 고생 대결하자는 게 아니라요, 그냥 같이 잘 좀 해보자고요. 우리도 부모한테 빚 안 지고 독립해서 멀쩡히 회사 다니고 싶어요. 그래서 다들 이 고생하면서 안정적으로 돈 벌 데 가고 싶어 한다고요. 이 빚, 본인이 못 갚으면 부모 빚 되고 형제 빚 돼요. 청년이 자립할 수 있는 사회 못 만들면 청년만 손해가 아니라고요. 안 그래요, 또 하나의 부모, 최경환씨? 우리가 취업 못하고, 창업 망하고, 집 못 사면 우리 부모님 세대도 죽어난다고요. 우리가 엄마 아빠가 가진 부동산들 안 사주면 집은 누가 사고, 부모님 받으실 연금은 누가 내요. 청년이 이 사회의 허리입니다. 허리를 이렇게 끊으면 달릴 힘이 어디서 날까요? 그런데 그렇게 열심히 돈 낸다고 저희 미래 책임져 주시지도 않잖아요. 제가 60살 되면 남는 연금이 없을 테니까요. 예? 그러면서 20만원 지원하고 다자녀 낳으라고 하고요. 택도 없네요. 자꾸 이렇게 헛소리하시면 우리는 순순히 애를 낳아주지 않을 겁니다. 다른 정치인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꾸 청년을 ‘봉’으로 알고 선거 때만 빛 좋은 개살구를 던지면 우리는 순순히 연금을 내주지도, 집을 사주지도 않을 거란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맞습니다. 협박입니다. 제가 협박을 하는 이유는 아저씨가 먼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저씨의 ‘정규직 과보호’ 발언은 제게 “일자리를 인질로 잡고 있으니 정규직 이놈들 순순히 권리를 내놓아라”로 들렸거든요. 저희는 정규직이 과보호돼서 불만인 게 아니라, 비정규직이 너무 보호 안 돼서 불안인데, 자꾸 아저씨는 ‘창의적’인 해법을 말합니다. 아니, 트렌드 따라 ‘창조적’이라고 해드릴게요. 경제부총리 취임하시면서 얘기하셨던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 보호 강화는 허울만 좋은 선물이었나요? 아저씨, 우리가 고생고생해서 얻은 일자리가 ‘저질’이면 누가 제일 힘든지 생각해보세요. 우리도 힘들지만, 엄마 아빠한테 용돈도 못 드리고 내복 한 번 못 사드릴 거라고요. 손자 볼 생각은 꿈에도 마시고요. 설마, 애 기를 돈도, 시간도, 공간도 없을 저에게 뭔가 막 기대하고, 그러실 거 아니죠? 정말 계속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미래를 갉아먹고 지금 당장 얼마나 배부를 수 있습니까? 정규직 갉아먹고 ‘노동자 모두’는 얼마나 행복할 수 있습니까? 청년세대에게 짐을 미뤄두고, 장년 세대는 얼마나 마음 편할 수 있습니까? 아저씨, 다 같이 망하자는 거 아니면 우리 같이 좀 삽시다. 이건 권유나 애걸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우리, ‘같이’ 좀 살길을 찾아봅시다.
  • [인사]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윤건용 ■삼성전자 △부사장 김문수 김용관 김용제 남궁범 노승만 데이비드 스틸 방상원 안태혁 윤두표 윤종식 이준 임영호 장덕현 장혁 전경훈 정태경 주은기 최경식 최윤호 최주선 황득규△전무 강봉구 강원석 김경준 김정호 김준태 남석우 도영수 박선흠 박인식 배경성 백지호 송두헌 신동훈 신유균 이왕익 이윤 이재승 이정배 이춘재 이평우 이흥모 장성진 장성학 정종욱 정진수 채주락 최영호 최주호 최형식 하혜승 홍현칠 황규철△상무 강명구 고대곤 곽연봉 권오봉 김광연 김기삼 김대주 김동욱(무선·센서) 김두일 김명철 김병성 김보경 김상효 김성기(CIS) 김성욱 김세녕 김연준 김영집 김용주 김우석 김우중 김윤영 김의석 김재원 김정석 김정호(중국총괄) 김창업 김한석(네트워크) 김한석(메모리) 김현수(DMC硏) 데이브다스 류수정 리차드 명호석 문용운 문준 민이규 민종술 박기원 박성근(네트워크) 박성민 박승민 박정선 박정호 박진영 박찬익 박태호 박해진 박현규 백승엽 백승협 변준호 부민혁 서한석 손민영 손영호 송승엽 송호건 신경섭 신동수 신승철 신현진 안장혁 알록나스데 엄재원 에드윈 우영돈 원성근 위차이 유병길 윤강혁 윤병관 윤수정 윤승호 윤인수 이광렬 이귀로 이근호(반도체硏) 이금찬 이민 이상윤(경리) 이상재(메모리) 이용구(무선) 이제석 이종배 이창섭 이학민 이호영(상생협력) 이황균 인석진 임병택 임종형 임훈 장세연 장우석 장재훈 전병준 전우성(가전) 전은환 정순찬 정재웅 조명호 조재학 조필주 조혜정 주재완 지성혁 지우정 최창규 최헌복 탁승식 트레비스 프라나브 하영수 한규한 한상숙 한호성 허석 현경호 현상훈 황상준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이현덕△전무 오영선△상무 길성진 김대용 김종환 김주엽 김창효 신섭 안병기 이규수 이승재 이주범 전석진 조성찬 최호연 ■삼성SDI △부사장 김재흥 안재호△전무 권영기 김기호 박용찬△상무 강문석 김성홍 김익현 김창섭 김태형 김판배 박진 서경훈 서헌 송재국 윤준열 임경율 진상영 ■삼성전기 △전무 최영식△상무 김무용 문형규 박봉수 박타준 반휘권 임승용 정성원 ■삼성SDS △전무 김호 박성태 조항기△상무 김민식 김인식 김종필 신영욱 신원준 안대중 이상래 이장환 이정헌 정연정 ■삼성생명 △부사장 심종극△전무 복의순 이승재△상무 김배식 김선 김영수 노태훈 류승진 박민규 박창규 안재희 최규상 ■삼성화재 △부사장 이상묵 최영무△전무 김상욱 성기재 장석훈△상무 강우희 권선혁 박남규 박준현 이상목 이승현 장재태 정헌 황인철 ■삼성카드 △부사장 정준호△전무 박상만△상무 권병오 나용대 박원재 안기홍 ■삼성증권 △상무 김태현 이재우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윤석△전무 김유상 ■삼성중공업 △부사장 하문근△전무 강병석 김준철△상무 강영규 박형윤 안시찬 오성일 유광복 윤형묵 정지창 하성호 한경근 ■삼성물산 △상무 이창욱 정근홍◇건설△부사장 강선명 김경준 장일환△전무 김재호 이병수△상무 김민구 박창원 설창우 소병식 송태원 안병철 윤남주 윤종이 윤준병 이민형 이병수 이승욱 조흥구 지형근 한광훈◇상사△부사장 김기정 한수희△전무 김용수△상무 고유석 김응선 양희석 유지한 이범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최성안△전무 최경배△상무 박성연 장관희 최춘기 허등윤 ■삼성테크윈 △상무 감상균 천두환 ■삼성토탈 △전무 김옥수△상무 박인태 이종화 전재홍 ■삼성종합화학 △부사장 홍진수△상무 이명규 ■삼성정밀화학 △전무 조성우△상무 강상호 신준혁 ■제일모직 △부사장 조병학△전무 김강준△상무 고찬주 고희진 김태균 배택영 이채성 최장하 ■삼성웰스토리 △전무 박영목△상무 이강권 ■호텔신라 △부사장 김청환△전무 송성호△상무 고경록 김진혁 ■제일기획 △부사장 박찬형△상무 백훈 송윤석 정원화 ■에스원 △부사장 박영수△상무 김창한 문경섭 이규해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박현수 ■삼성라이온즈 △상무 안현호 ■삼성 중국본사 △상무 박상교 장단단 ■삼성서울병원 △부사장 정규하 ■삼성벤처투자 △상무 정한영 ■삼성바이오에피스 △상무 지홍석 ■삼성인력개발원 △상무 오창환 ■한국타이어 ◇부사장 승진△생산기술부문장 송권호△구주지역본부장 배호열◇전무 승진△미주지역본부장 안희세△G.OE부문장 우병일◇상무 승진△연구개발부문 연구임원 윤효원△연구개발부문 상품개발2담당 구본희△연구개발부문 CTC담당 안용진△생산기술부문 생산기술2담당 최민수△중국지역본부 가흥공장 황성학△중국지역본부 마케팅담당 조현준◇상무보 승진△호주법인장 박현민△한국지역본부 대전공장 제조1팀 정철오△중국지역본부 강소공장 부공장장 이규봉△한국지역본부 금산공장 부공장장 신동필△품질경영팀 홍문화△연구1팀 서종범△프랑스법인장 김병선△글로벌 마케팅전략팀 안수정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상무보 승진△재무팀 천성익
  • 엄격한 ‘신상필벌’… 발탁 인사 확 줄었다

    엄격한 ‘신상필벌’… 발탁 인사 확 줄었다

    삼성그룹이 지난 1일 사장단 인사에 이어 4일 201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실적이 있는 곳에는 ‘승진’이, 부진한 곳에는 ‘문책’ 인사가 뒤따랐다.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승진 잔치를 벌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실적 부진의 영향으로 승진 폭이 크게 줄어들었다. 승진 연한을 뛰어넘는 발탁 인사도 지난해보다 30명 가까이 줄었다. 이날 승진 명단에는 부사장 42명, 전무 58명, 상무 253명 등 모두 353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승진자는 475명으로 승진 인원이 122명이나 줄었다. 발탁 인사는 56명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였던 85명보다 규모가 작아졌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는 승진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65명을 배출했다. 사상 최대 실적과 맞물려 사상 최다였던 지난해 227명에 비해 승진자 숫자는 대폭 감소했으며 사업 부문별로는 희비가 엇갈렸다. 직격탄을 맞은 곳은 정보기술(IT)·모바일(IM) 부문이다. IM 부문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9% 줄어 삼성전자 전체 실적을 끌어내린 원인이 됐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신상필벌 원칙에 따라 임원 인사에 그대로 반영됐다. 부문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IM 임원 200여명 중 50여명이 퇴직하거나 다른 계열사로 이동할 것이라는 추측도 흘러나온다. 앞서 사장단 인사에서도 IM 부문은 사장 7명 가운데 3명이 물러나고 1명이 자리를 옮기는 등 칼바람이 예고됐던 곳이다. IM 부문은 다음주 초 예정된 조직 개편에서 대대적인 규모 축소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상무급이 관장하는 IM 부문 사업팀인 광소재 사업은 최근 미국 유리기판 제조업체 코닝에 매각됐다. 해외 법인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모바일 담당 법인 STA와 뉴저지주 리지필드의 가전법인 SEA를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모바일과 입는 기기의 연구·개발(R&D) 분야와 세트 제조를 제외한 비주력 분야를 과감하게 정리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가운데 디바이스솔루션 메모리사업부(DS)의 임원 승진자는 22명으로 예년 대비 승진자 규모가 확대됐다. 앞서 사장단 인사에서도 전영현 DS 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이 승진하며 힘이 실렸다. 3년 만에 IM 부문 실적을 추월한 데 따른 보상 인사라는 평가다. 실제 메모리 반도체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의 위기 가운데서도 전자의 전체 실적을 떠받쳤다. 한편 이번 임원 인사에서는 신경영 출범 직후 입사한 여성공채 초기 멤버(1994년 입사) 3명이 나란히 상무로 진급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전자의 박정선(42)·박진영(43) 부장과 삼성SDS의 정연정(43) 부장이 주인공이다. 최연소 임원 승진자는 삼성전자 실리콘밸리연구소 소속의 프라나브 미스트리다. 33살의 나이로 상무 ‘별’을 달았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디어랩 출신인 미스트리는 입는 기기 갤럭시 기어의 새 모델을 제안했고 전방위(360도) 3차원(3D) 영상 촬영 카메라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K팝스타4 심사위원 반응 살펴보니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K팝스타4 심사위원 반응 살펴보니

    ‘K팝스타4’ 참가자 이설아가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를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본선 1라운드에 참가한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불러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이설아는 ‘K팝스타3’에 도전했지만 등급 테스트에서 떨어져 재도전한 사연을 밝혔다. 이설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은’ 무대를 접한 심사위원 양현석은 “곡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거 같다. 듣고 계신 어머니들은 눈물 많이 흘리실 거 같다”고 평가했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들은 유희열은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며 “곡에 대해서는 ‘참 잘했어요’를 누르고 싶다. 멋 안 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전했다.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접한 박진영도 “이설아 씨 곡은 혼자 끄적인 거 같은 느낌이다”면서 “그게 사람들한테 확 와닿는다”고 극찬했다.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대단하다”,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감동적이다”,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빠져들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반칙이다” 심사위원 표정보니 “반전”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반칙이다” 심사위원 표정보니 “반전”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K팝스타4에 출연한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를 산다는 것은’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설아는 “엄마에게 노래를 들려드린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노래를 꼭 들려드리고 싶다. 여자이기를 포기한 엄마를 떠올리며 쓴 곡이다. 엄마가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며 자작곡에 대한 남다를 애정을 드러냈다. 무대에 오른 이설아는 기교없이 담백하게 자작곡을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설아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양현석은 “곡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것 같다. 노래를 듣고 계신 어머니들은 눈물 많이 흘리실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희열 역시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며 “가사가 굉장히 좋다. 노래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 멋 안 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박진영도 “이설아의 노래는 그냥 만든 것 같은데 사람 마음에 와닿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울컥하더라”,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노래 담담하게 불러서 더 어울렸어요”, “K팝스타4 이설아 엄마로 산다는 것은, 노래 들어봐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심사위원 폭소케한 댄스보니 ‘덩실덩실?’

    K팝스타4 서예안, 심사위원 폭소케한 댄스보니 ‘덩실덩실?’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서예안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분한 이미지를 가진 참가자 서예안이 등장했다. 서예안은 아란데의 ‘Problem’을 열창하며 시원한 고음을 뽐냈고 중간중간 귀여운 춤으로 심사위원을 폭소케했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전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고 환호를 보냈고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로 나서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에 서예안을 내보낸다면 그대로 나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막춤실력에 심사위원들 폭소.. 심사평은?

    K팝스타4 서예안, 막춤실력에 심사위원들 폭소.. 심사평은?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는 시골 소녀 서예안이 등장해 막춤실력을 뽐냈다. 서예안은 이날 방송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이 시작되자 좌우로 몸을 흔들며 막춤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느낌 있는 발성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키며 합격 통보를 받았다. 박진영은 “전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고 전했고 양현석 역시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도 줬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고 심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힐링캠프 양현석 “내가 직접 경찰서 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힐링캠프 양현석 “내가 직접 경찰서 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힐링캠프 양현석 “내가 직접 경찰서 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양현석 대표가 YG엔터테인먼트의 사건·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는 차세대 리더들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양현석과 함께 자리 한 유희열은 “최근 들어 YG가 사건, 사고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 있다. 대표로서 너무 관리가 소홀했던 것 아닌가”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유희열의 질문에 양현석은 “일단 먼저 창피하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다. 관리를 조금 더 철저하게 했어야 하는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2011년 아이돌 그룹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와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협의 기소유예 처분, 올해 같은 빅뱅 멤버 승리의 교통사고, 2NE1 박봄의 암페타민 사용 논란,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 관객 반말 논란 등 YG 멤버의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유희열은 도 “YG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용히 잘 넘어간다. 정·재계 인맥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는데”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양현석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양현석은 자신이 경찰서에 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언급하며 “YG 사옥 앞에 해외 팬들이 많아서 임시로 일인경비실을 설치했다”면서 “하지만 이것이 불법이라 경찰서에서 날 불렀다. 경찰서에 다른 사람이 가면 안되느냐고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하더라. 결국 내가 경찰서에 직접 갔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아울러 자신에게 매년 추석 선물을 보내는 박진영을 언급하며 “성격 상 답례를 하지 못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양현석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사건 사고가 많아서 힘들겠네요”, “힐링캠프 양현석, 앞으론느 관리를 잘 하시길 빌어요”, “힐링캠프 양현석, 소속 연예인들이 잘하기도 하지만 사고도 이렇게 많으니 걱정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매력적인 막춤 ‘눈길’

    K팝스타4 서예안, 매력적인 막춤 ‘눈길’

    K팝스타4 서예안, 매력적인 막춤 ‘눈길’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서예안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한 서예안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선곡했다. 서예안은 간주에 맞춰 어설픈 춤을 춰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서예안은 어색한 춤솜씨와는 달리 매력적인 음색을 뽐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무대가 끝난후 박진영은”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인데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심사위원 마음 사로잡은 막춤보니 ‘폭소’

    K팝스타4 서예안, 심사위원 마음 사로잡은 막춤보니 ‘폭소’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 출연한 서예안이 화제다. 이날 서예안은 팝 댄스곡인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 무대를 꾸몄다. 서예안은 어색하면서도 귀여운 댄스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후 심사위원 박진영은 “이렇게 춤추는 사람이 정말 좋다. 취향저격”고 소감을 전했다. 또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라면 저 춤 그대로 ‘인기가요’에 나가겠다. 동영상 100만 조회수는 찍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막춤댄스로 심사위원들 매료시켜

    K팝스타4 서예안, 막춤댄스로 심사위원들 매료시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서예안은 차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막춤을 춰 화제다. 이날 팝스타 아리아나의 ‘프라블럼(PROBLEM)’을 선곡한 서예안은 간주가 시작되자 좌우로 몸을 흔들며 ‘덩실덩실’ 춤을 선보였다. 이에 심사위원과 객석에 있던 JYP 소속 가수들도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서예안은 시원한 고음과 느낌 있는 발성으로 또 한번 놀라움을 안기며 합격 통보를 받았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전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 취향 저격이다”고 환호했고 유희열은 “내가 제작자로 나서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 에 서예안을 내보낸다면 그대로 나갈 것”이라고 칭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춤 연습 절대 하지마” 유희열-박진영 심사평 ‘눈길’

    K팝스타4 서예안, “춤 연습 절대 하지마” 유희열-박진영 심사평 ‘눈길’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에 출연한 도전자 서예안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는 본선 1라운드 오디션이 그려진 가운데, 서예안이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서예안은 빌보드차트 2위를 기록한 아리아나 그란데의 ‘Problem’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서예안은 노래가 시작되자 몸을 흔들며 어설픈 춤을 췄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서예안은 자연스럽고 시원한 고음 처리와 소울이 충만한 음색을 뽐내며 무대를 뜨겁게 달궈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를 본 심사위원 박진영은 “전 저렇게 춤추는 여자가 정말 좋다”며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인데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유희열 역시 “내가 제작자라면 저 춤 그대로 ‘인기가요’에 나가겠다. 동영상 100만 조회수는 찍을 것이다”며 “다음에 꼭 보고 싶다. 춤 연습 절대 하면 안된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양현석도 “다음에 또 보고 싶은 참가자”라고 덧붙였고, 서예안은 합격 통보를 받았다. K팝스타4 서예안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서예안, 노래 느낌있어”, “K팝스타4 서예안, 귀엽더라”, “K팝스타4 서예안, 덩실덩실 춤 기억나”, “K팝스타4 서예안, 귀여워”, “K팝스타4 서예안, 노래 잘 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k팝스타4 서예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4 서예안, ‘청순 미모+4차원 반전 댄스’ 심사위원 홀려 “취향 저격이다”

    K팝스타4 서예안, ‘청순 미모+4차원 반전 댄스’ 심사위원 홀려 “취향 저격이다”

    ‘K팝스타4 서예안’ K팝스타4 서예안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에서 참가자 서예안이 반전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서예안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프라블럼(Problem)’을 선곡했다. 얌전한 성격에 조곤조곤 말하던 서예안은 음악이 시작되자 몸을 흔들며 4차원 댄스를 선보였다. 서예안의 180도 달라진 모습에 K팝스타4 심사위원들은 포복절도했다. 서예안은 댄스는 물론 자연스러운 고음 처리와 느낌 있는 발성으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박진영은 “이렇게 춤추는 사람이 정말 좋다. 취향저격이다”며 “목소리가 요즘 세대 가수인데 자연스러운 발성과 소울을 가지고 있다. 다음 무대가 기대된다”고 평했다. 유희열 역시 “내가 제작자라면 저 춤 그대로 ‘인기가요’에 나가겠다. 동영상 100만 조회수는 찍을 것”이라면서 “다음에 꼭 보고 싶다. 춤 연습 절대 하면 안 된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서예안, 물건 나왔다”, “K팝스타4 서예안, 매력 대박이더라”, “K팝스타4 서예안, 또 보고 싶은 참가자”, “K팝스타4 서예안, 춤도 매력 있었지만 노래도 정말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K팝스타’ 캡처(K팝스타4 서예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힐링캠프 양현석 “내가 직접 경찰서 갔다” 정재계 인맥 소문 직접 물어보니 대답이 ‘깜짝’

    힐링캠프 양현석 “내가 직접 경찰서 갔다” 정재계 인맥 소문 직접 물어보니 대답이 ‘깜짝’

    힐링캠프 양현석 “내가 직접 경찰서 갔다” 정재계 인맥 소문 직접 물어보니 대답이 ‘깜짝’ 양현석 대표가 YG엔터테인먼트의 사건·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는 차세대 리더들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특집으로 꾸며졌다. 첫 번째 차세대 리더로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양현석과 함께 자리 한 유희열은 “최근 들어 YG가 사건, 사고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는 말이 있다. 대표로서 너무 관리가 소홀했던 것 아닌가”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유희열의 질문에 양현석은 “일단 먼저 창피하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일어나도 될 일들이다. 관리를 조금 더 철저하게 했어야 하는데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덧붙이며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2011년 아이돌 그룹 빅뱅 대성의 교통사고와 지드래곤의 대마초 흡연 협의 기소유예 처분, 올해 같은 빅뱅 멤버 승리의 교통사고, 2NE1 박봄의 암페타민 사용 논란, 그룹 위너 멤버 남태현 관객 반말 논란 등 YG 멤버의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유희열은 도 “YG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조용히 잘 넘어간다. 정·재계 인맥이 대단하다는 소문이 있는데”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양현석은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양현석은 자신이 경찰서에 갈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언급하며 “YG 사옥 앞에 해외 팬들이 많아서 임시로 일인경비실을 설치했다”면서 “하지만 이것이 불법이라 경찰서에서 날 불렀다. 경찰서에 다른 사람이 가면 안되느냐고 요청했지만 안 된다고 하더라. 결국 내가 경찰서에 직접 갔다”고 전했다. 양현석은 아울러 자신에게 매년 추석 선물을 보내는 박진영을 언급하며 “성격 상 답례를 하지 못한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양현석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양현석, 많이 힘들 텐데 그대로 여유있는 듯”, “힐링캠프 양현석, 사건 사고 이제는 좀 없었으면 좋겠다”, “힐링캠프 양현석, 새해에는 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과장>△예산총괄 임기근△정책조정총괄 윤성욱△재정관리총괄 우병렬△협력총괄 나주범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농협경제지원팀장 김충범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장 이창준 ■교통안전공단 ◇본부장△기획 김재영△철도항공교통안전 이용찬△도로교통안전 오인택◇지역본부장△서울 정병현△경인 황병훈△중부 이익훈△호남 이성신◇실장△전략기획 권기동△경영지원 서종석△비서 김임기◇처장△기획예산 최기호△창조혁신 김영준◇지사장△인천 조윤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승진△경영관리국장 배창근△마케팅리서치팀장 김지희△영업2국장 엄정근△부산지사장 류웅열◇전보△감사실장 이성호△기획조정실장 김종량△광고산업진흥국장 성낙종△공익사업국장 이정혜△광고인프라팀장 오지현△신사업개발국장 정택근△영업1국장 류재기△경영혁신팀장 고제영△미디어정책국장 지승해 ■SBS ◇이사대우 승진△경영지원본부 기술부본부장 겸 CTO 박영수◇부국장 승진△편성본부 아나운서팀 부국장 김태욱△제작본부 예능1CP 남승용△드라마본부 부국장 고흥식△보도본부 기획취재부 부국장 박흥로◇부장 승진△윤리경영팀 부장 김우형<기획본부>△제작리소스팀 부장 신승준△스마트미디어사업팀 부장 이주상<편성본부>△아나운서팀장 신용철△아나운서팀 부장 유영미△편성팀장 최태환△PR팀 부장 김형욱<제작본부>△부장 김용재 배성우 황승환<라디오센터>△라디오운영팀장 최애라<드라마본부>△부장 강신효 김정민 손정현<보도본부>△정치부 부장 신동욱 주영진△정책사회부장 최원석△정책사회부 부장 송성준△스포츠부장 손근영△스포츠부 부장 권종오△보도운영팀 부장 김명상<경영지원본부>△ERP팀 부장 김두식△기술기획팀장 조덕현△라디오기술팀 부장 채수현△인프라관리팀 부장 남석우 ■HS애드 ◇상무 신규선임△광고1사업부장 박애리△뉴욕법인장 한정호 ■지투알 ◇상무 영입△최고재무책임자 윤경선 ■엘베스트 ◇전무 승진△광고사업부장 정성수 ■LG하우시스 ◇승진 <부사장>△자동차소재부품사업부장 민경집<전무>△신유통·마케팅부문장 김봉수◇선임 <상무>△최고인사책임자 김장성△경영혁신담당 박진영△구매담당 배인철△안전환경·품질담당 권용구 ■LG생활건강 ◇승진 <부사장>△뷰티사업부장 배정태<상무>△HG 온라인영업부문장 이병문△CM 프레스티지 마케팅부문장 박성원△뷰티 CBD 기획부문장 조영한△디자인센터장 김종일△코카콜라음료 생산총괄 서태원◇전입 <전무>△해외사업총괄 이우경 ■LG유플러스 ◇승진 <전무>△BS본부 엔터프라이즈2부문장 이은재△법무실장 이재웅◇신규 선임 <상무>△SC본부 컨텐츠사업담당 박준동△MS본부 강동영업단장 심용택△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 박찬현 ■LG실트론 ◇승진 <상무>△LS생산담당 조희돈 ■신세계그룹 ▶전략실 ◇승진 <부사장>△CSR사무국장 김군선<부사장보>△커뮤니케이션팀장 박찬영△S.com총괄 최우정<상무보>△S.com총괄 SCM총괄 김연섭△커뮤니케이션팀 서병선 ■신세계백화점 ◇승진 <부사장보>△식품생활본부장 조창현<상무>△영등포점장 곽웅일△패션담당 손문국△재무담당 오용진△신규개발담당 최민도<상무보>△하남점장 나승△인사담당 류제희△의정부점장 배재석△영업전략담당 홍정표◇업무위촉 변경△대표이사 겸 영업전략실장 장재영△지원본부장 겸 신규사업본부장 박주형△패션본부장 손영식△센텀시티점장 정건희△본점장 김정식△식품담당 임훈△생활담당 김선진△충청점장 윤태종 ■이마트 ◇승진 <부사장>△식품본부장 최성재<부사장보>△해외소싱담당 크리스토퍼 칼라한<상무>△중국담당 김석범△트레이더스담당 노재악△신선식품담당 민영선<상무보>△CSR담당 김달식△가공식품담당 남구혁△해외사업담당 천병기△물류담당 최택원◇업무위촉 변경△신규사업총괄 김성영△재무담당 이주희△생활용품담당 김기곤△해외소싱총괄 이연주 ■신세계인터내셔날 ◇승진 <부사장>△글로벌패션2본부장 조병하<상무>△지원담당 서원식<상무보>△5사업부장 겸 비디비치사업부장 김묘순△PL사업부장 양호진△3사업부장 장성은◇업무위촉 변경△글로벌패션1본부장 문성욱△2사업부장 송재은 ■신세계푸드 ◇승진 <부사장>△식품본부장 겸 식품유통사업부장 안상도<상무보>△R&D담당 공병천△FE담당 박준균△지원담당 류윤선◇업무위촉 변경△베이커리사업부장 정재찬 ■신세계건설 ◇승진 <상무>△기술담당 배진모<상무보>△하남복합센타현장소장 김문경◇업무위촉 변경△영업총괄 겸 영업1담당 박근용△지원담당 조경우 ■신세계아이앤씨 ◇내정△대표이사 김장욱◇승진 <상무>△IT서비스사업부장 전창우◇신규영입 <상무>△S-LAB장 최병엽 ■신세계조선호텔 ◇승진 <부사장>△면세사업부장 정준호<상무>△부산호텔총지배인 노상덕 ■에브리데이리테일 ◇내정△대표이사 이태경◇승진 <상무보>△신사업담당 강영준△판매담당 반성웅◇업무위촉 변경△매입담당 성열기 ■센트럴시티 ◇승진 <상무보>△관리담당 김형렬 ■위드미에프에스 ◇내정△대표이사 윤명규◇승진 <상무>△지원담당 조두일<상무보>△영업담당 이종용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