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진영
    2025-12-13
    검색기록 지우기
  • 형제
    2025-12-13
    검색기록 지우기
  • 성화봉송
    2025-12-13
    검색기록 지우기
  • 민주노총
    2025-12-13
    검색기록 지우기
  • 라스
    2025-12-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395
  • [서울포토] JYP, 오늘은 ‘농구팀 대표 박진영’…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서울포토] JYP, 오늘은 ‘농구팀 대표 박진영’…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준결승전’에서 예체능 팀에 박진영이 물을 마시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주말 광화문 후끈 달군 연예인 슬램덩크… 오늘 서울마당서 ‘마지막 승부’

    주말 광화문 후끈 달군 연예인 슬램덩크… 오늘 서울마당서 ‘마지막 승부’

    서울 도심에서 별들의 농구 축제가 펼쳐졌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유명 연예인 100여명이 출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가 펼쳐져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해외 한류팬들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회는 서울신문사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했다. ① 연예인 농구팀 ‘예체능’의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 빠르게 드리블을 하며 상대 코트로 쇄도하고 있다. ② ‘예체능’ 선수들이 개그맨 농구팀 ‘더 홀’과의 8강전에서 득점을 시도하고 있다. ‘예체능’은 이날 81-47로 대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 ③ ‘인터미션’의 오만석(연기자)이 ‘아띠’와의 8강전 도중 주변을 돌아보며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박진영 슛… 시민 “와”… 오늘도 ‘스타워즈’

    박진영 슛… 시민 “와”… 오늘도 ‘스타워즈’

    수천명 시민들 관람… 450석 ‘빼곡’외국인 관광객도 발길 멈추고 응원 “시내 한복판서 시민들과 농구로 함께 즐기니 너무 좋네요.”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을 찾은 박진영(44·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 거친 숨을 내쉬며 한바탕 농구 시합을 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연예인 농구대회)에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 소속으로 경기에 나서 15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 주며 해당 경기의 수훈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진영 덕분에 ‘예체능’은 ‘더 홀’을 81-47로 크게 누르며 4강전에 올라갔다. 박진영은 “나에게 있어 농구는 음악과 거의 비슷한 존재이다. 한마디로 정말 사랑하는 대상인 것”이라며 “(다른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고자 하는 의식이 팀 내에 퍼져 있다”고 말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에 펼쳐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째날 경기는 일반 시민과 연예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축제 한마당이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 번의 시합이 열리는 동안 수천 명의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450개의 좌석에 빈틈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8개팀 100여명의 연예인 선수들이 땀흘리는 모습을 지켜봤다. 박진영을 비롯해 가수 정진운·나윤권·신용재, 연기자 오만석·서지석·김승현 등은 시합 전후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겼다. 연예인 농구단 ‘아띠’의 서지석은 “다 같이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 광화문을 지나가다 쉽게 볼 수 있어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응원을 해 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스케줄 표에서 꼭 일주일에 두 번은 농구를 위해 시간을 빼놓는다. 국내에 있는 한 목요일과 일요일에 팀 동료들과 항상 연습을 한다”며 “동료들이 패스를 잘해 줘서 MVP도 탈 수 있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레인보 스타즈’의 정진운은 “시합 막판 다리에 쥐가 나서 아쉬웠지만 재밌는 경기였다. 길거리 농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시민들도 만족하는 모습이었다. 친구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사실 농구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직접 경기를 보니까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며 “특히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굉장히 열심히 뛰어 농구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외국인들도 경기를 보러 많이 와서 신기하다. 앞으로 풋살 경기 같은 것도 열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광화문에서 주말을 보내다 두세 경기를 보게 됐다는 이영재(43)씨는 “연예인들이 지닌 매력과 스포츠가 가져다주는 생동감이 합쳐지니 색다른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첫날 열린 8강전에는 아띠·훕스타즈·예체능·신영E&C가 각각 인터미션·레인보 스타즈·더 홀·우먼프레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시합별 수훈선수로는 서지석(아띠)·김승현(훕스타즈)·박진영(예체능)·우종현(신영E&C)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3일 열리는 준결승전은 박진영이 이끄는 ‘예체능’과 김승현이 이끄는 ‘훕스타즈’, 서지석이 이끄는 ‘아띠’와 우종현이 이끄는 ‘신영E&C’가 맞붙는다. 본래 2일 4강전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연기돼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 시투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맡을 예정이다. 장소는 8강전과 마찬가지로 서울마당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비 때문에 취소돼 3일 오전 순연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비 때문에 취소돼 3일 오전 순연

    첫날 성황을 빚었던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일정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당초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준결승 두 경기는 개천절인 3일 오전으로 순연됐다. 이에 따라 준결승 첫 경기 아띠-신영E&C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열리고, 두 번째 ?스타즈-예체능 준결승이 낮 12시 30분부터 열린다. 오후 3시 30분부터 결승전이 시작되고 시상식은 오후 5시 열린다. 당초 예정됐던 올스타전은 시간 관계 상 열리지 않는다. 누구나 무료로 광화문 한복판에서 연예인 농구를 즐길 수 있다. 개그맨 우종현이 신영을 이끌고, 연기자 서지석이 아띠를 이끌어 각각 지난 1일 첫 경기 수훈선수로 뽑혔다. 가수 겸 제작자 박진영이 예체능을 이끌고, 연기자 김승현이 ?스타즈를 이끌어 역시 첫 경기 수훈선수로 뽑혔다. 박진영은 “그동안 경기를 주로 실내에서 했는데 이렇게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니까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연예인 대회에서) ‘예체능’ 팀이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식이 팀내에 퍼져 있다. (준결승에) ‘?스타즈’가 올라왔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전대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은 “시내 한 가운데 농구코트에서 이렇게 시합을 해본 적이 없다”며 “시민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장이 열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서지석은 “다같이 즐기려고 왔는데 아무래도 상대팀이 첫 출전이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저희가 초반에 점수를 벌어서 상대팀에서 극복을 못 했던 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시합과 부대공연을 즐겼다. 친구와 함께 시합을 보러 온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농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스포츠에 대해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 연예인들이 경기하는 것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신기하다”며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었는데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열정이 느껴졌다. 경기 중간중간에 치어리딩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이영재(43)씨는 “가까이서 보니까 생동감이 느껴졌다. 연예인이 주는 매력과 스포츠의 생동감이 합쳐졌다. 단순히 연예인을 근거리에서 보는 것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며 “계속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풋살 경기 같은 것도 해보면 좋겠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경기 성황리 마무리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경기 성황리 마무리

    “박진영과 정진운이 뛰는 시합을 코앞에서 보니까 신기하네요.” 1일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는 수천명의 시민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첫날 경기를 마쳤다. 박진영(가수), 정진운(가수), 서지석(연기자), 김승현(연기자), 나윤권(가수), 오만석(연기자) 등 유명 연예인들은 8개 팀에 나눠 출전해 시민들 앞에서 색다른 매력을 뽑냈다. 이날 열린 1라운드 경기에서는 서지석이 뛴 ‘아띠’가 오만석이 나선 ‘인터미션’을 54-49로, 김승현이 이끈 ‘훕스타즈’가 정진운의 ‘레인보우 스타즈’를 71-66으로, 박진영의 ‘예체능’은 황영진(개그맨)이 이끈 ‘더 홀’을 81-47로, 우종현(개그맨)의 ‘신영E&C’는 여성농구 동호회 ‘우먼프레스’를 81-64로 눌렀다. 첫날 경기별 수훈선수로는 서지석(아띠), 김승현(훕스타즈), 박진영(예체능), 우종현(신영E&C)이 선정됐다. 이날 개막 시구를 한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코리안세일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음식을 찾고 우리 멋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에 나선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을 숨기지 않았다. ‘예체능’의 박진영(가수)은 “그동안 경기를 주로 실내에서 했는데 이렇게 일반 시민들과 함께 즐기니까 좋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른 연예인 대회에서) ‘예체능’ 팀이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식이 팀내에 퍼져 있다. (2라운드에) ‘훕스타즈’가 올라왔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전대로 잘 하겠다”고 말했다. ‘훕스타즈’의 김승현은 “시내 한 가운데 농구코트에서 이렇게 시합을 해본 적이 없다”며 “시민들과 어울려서 할 수 있는 장이 열려 너무 좋다”고 말했다. ‘아띠’의 서지석(연기자)은 “다같이 즐기려고 왔는데 아무래도 상대팀이 첫 출전이다 보니까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저희가 초반에 점수를 벌어서 상대팀에서 극복을 못 했던 것 같다”며 “남은 경기도 열심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말을 맞아 광화문을 찾은 시민들도 발길을 멈추고 시합과 부대공연을 즐겼다. 친구와 함께 시합을 보러 온 직장인 안정희(30·여)씨는 “농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직접 보니 스포츠에 대해 친밀감이 들고 재미있다. 연예인들이 경기하는 것을 직접 가까이서 보니 신기하다”며 “박진영씨가 불혹이 넘었는데도 엄청 열심히 하는 것을 보니 열정이 느껴졌다. 경기 중간중간에 치어리딩이 있어서 지루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이영재(43)씨는 “가까이서 보니까 생동감이 느껴졌다. 연예인이 주는 매력과 스포츠의 생동감이 합쳐졌다. 단순히 연예인을 근거리에서 보는 것 이상의 재미가 있었다”며 “계속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고, 풋살 경기 같은 것도 해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회 둘째날인 2일에는 ‘아띠’와 ‘신영E&C’가 4강전 첫 경기(오후 1시 30분)를, ‘예체능’과 ‘훕스타즈’가 4강전 두 번째 경기(오후 3시 30분)를 펼칠 예정이다. 첫날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포토] 제와피 나가신다 ‘비켜!’…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서울포토] 제와피 나가신다 ‘비켜!’…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에 박진영이 드리블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 박진영 “농구란 나에게 음악과 거의 비슷하다”

    박진영 “농구란 나에게 음악과 거의 비슷하다”

    박진영(44)은 연예기획사 ‘JYP의 수장’이자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무대에 나서는 ´현역 가수´이다. 수많은 후배가수들의 앨범 작업을 뒷받침 해주고 자신의 앨범 작업·방송 활동을 하느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기 마련이다. 그런 와중도 박진영은 반드시 시간을 내서 농구연습을 하고 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연예인 농구단 ‘예체능’의 주전 선수로 뛰고 있고, 2015~1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와 클리블랜드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한 방송사의 해설위원으로 나서 중계를 할 정도가 됐다.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예체능´팀의 박진영은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1라운드 경기에서 개그맨 선수들로 구성된 ´더 홀´을 상대로 81-47 대승을 거두는 데에 앞장섰다. 그는 이날 15득점 9리바운드 5도움으로 맹활약하며 경기 수훈선수로 뽑히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박진영은 “나에게 농구란 음악이란 거의 비슷하다”며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하고 있다. 일주일에 두 번은 꼭 농구를 위해 스케줄을 빼놓았다. 외국에 나가 있지 않는 한 목요일과 일요일에 항상 예체능팀과 운동을 한다”고 말했다. ‘MVP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팀이 이겨서 기쁘다. 동료들이 패스를 많이 해줘서 MVP는 그냥 얻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JYP 소속이이었던 정진운이 뛴 ´레인보우 스타즈´가 앞선 경기에서 ´훕스타즈´에 71-66로 아쉽게 패배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레인보우 스타즈팀하고 친하다. 원래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시합이었는데 말린 것 같다. 마지막에 (정)진운이가 다리에 쥐가 나서 아쉽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농구경기는 주로 실내에서 했었는데 이렇게 서울광장에서 (구경나온) 일반 시민들하고 즐기니까 좋다. 앞으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다른 연예인 대회에서) ‘예체능’ 팀이 준우승만 두 번을 해서 이번에는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의식이 팀내에 퍼져있다. (2라운드에) ´훕스타즈´가 올라왔는데 철저히 준비를 해서 작전대로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시합에서 승리한 뒤 동료들과 함께 환호하는 박진영의 얼굴은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오디션 프로그램 ‘K-POP’ 스타에서 참가자가 멋진 노래를 불렀을 때 황홀해 하는 표정과 비슷하게 변해 있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포토] 스타☆농구인들 한자리에…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서울포토] 스타☆농구인들 한자리에…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감독 우지원·대표 박진영)과 더홀 팀(감독 한기범·대표 김재욱)이 경기를 마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 [서울포토] MVP 받은 ‘JYP’ 박진영…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서울포토] MVP 받은 ‘JYP’ 박진영…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한 예체능 팀 박진영이 김균미 국장에게 MVP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 정진운, 팀패배에도 싱글벙글…“예은과 잘 만나고 있다”

    정진운, 팀패배에도 싱글벙글…“예은과 잘 만나고 있다”

    연기자 김승현이 이끄는 연예인 농구팀 ‘훕스타즈’가 가수 정진운이 나선 ‘레인보우 스타즈’를 제압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훕스타즈’는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첫날 1라운드 경기에서 ‘레인보우 스타즈’를 71-66으로 눌렀다. 경기 수훈선수로는 16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한 김승현이 차지했다. 김승현은 “MVP를 노리고 한 것은 아닌데 열심히 하다 보니까 좋은 결과 나온 것 같다”며 “손발을 많이 못 맞췄는데 욕심내지 않고 팀 플레이를 한 게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2라운드 경기는 주석 단장과 이야기해서 잘 준비하겠다”며 “다들 스케줄이 많아서 대회를 앞두고 연습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운이 좋았던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무려 30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한 정진운은 “원래 경기에 못 나올 뻔 했는데 스케줄이 연기되는 바람에 참여할 수 있었다. 도중에 다리에 쥐가 나서 조금 아쉬웠지만 재밌었다”며 “사실 승패에 연연하지는 않았고, 재밌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졌지만 괜찮다”고 말했다. 다음 경기를 위해 대기하고 있던 가수 박진영도 정진운의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정진운은 최근 화제가 된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과의 열애설에 대해선 “잘 지내고 있다”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아이보리색으로 바꾼 머리색은 예은과 맞춘 것이냐’는 질문에 “커플로 한 것은 아니다. 머리 색이 (예은과) 서로 다르다. 하고 싶은 색깔로 자주 머리를 바꿔왔다”고 말했다. 시합에 져서 속상할 수도 있었지만 예은 이야기에는 연신 싱글벙글한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훕스타즈’와 ‘레인보우 스타즈’의 경기는 시종일관 팽팽하게 진행됐다. 35-30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후반전을 맞이한 ‘훕스타즈’는 3쿼터 들어 ‘레인보우 스타즈’의 역습에 당황하기 시작했다. 연달아 점수를 내주며 3쿼터 한 때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4쿼터 들어서 김승현과 오희중이 연달아 골밑슛을 성공시키며 다시 따라붙기 시작했다. 결국 62-62로 연장전 돌입. ‘레인보우 스타즈’의 에이스 정진운이 가벼운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상대팀 김승현이 경기종료 1분을 남기고 골밑슛을 성공시켜 경기는 ‘레인보우 스타즈’의 승리로 끝났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박진영, 광화문에 떴다!…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서 ‘농구실력’ 발휘

    박진영, 광화문에 떴다!…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서 ‘농구실력’ 발휘

    가수 박진영이 1일 서울 광화문 서울신문사 앞에서 열린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 예체능 어벤저스 팀으로 출전, 이날 3번째 경기인 더 홀 팀과의 예선전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박현갑 기자 eagleduo@seoul.co.kr
  • (결승전 다시보기)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예체능팀’ 우승

    (결승전 다시보기)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예체능팀’ 우승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서 가수 박진영이 속한 예체능 어벤져스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MVP와 득점상은 예체능 어벤쳐스 팀의 박진영과 송태윤이 각각 받았다. 최고의 감독상은 우지원이 받았다. 예체능 어벤져스 팀은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감독을,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배우 한정수, 고두옥, 심지호, 이진호, 배진웅, 송태윤 등이 선수로 있다. [토너먼트 일정] [관련기사]▶ 주말 광화문 후끈 달군 연예인 슬램덩크… 오늘 서울마당서 ‘마지막 승부’ ▶ 박진영 슛… 시민 “와”… 오늘도 ‘스타워즈’ ▶ 정진운, 팀패배에도 싱글벙글…“예은과 잘 만나고 있다”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이틀째 비 때문에 취소돼 3일 오전 순연
  • 미리 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미리 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국민 치어리더’ 박기량의 시투와 걸그룹 ‘에이걸스’의 공연,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멋진 드리블까지….’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치어리더계 여신 박기량, 3일 결승전 시투 나서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출전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가 1일부터 사흘간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펼쳐진다. 오는 3일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치어리더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박기량이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신문사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연예인 농구대회에는 예체능 어벤저스의 박진영과 훕스타즈의 배우 김승현, 인터미션의 배우 오만석, 더홀의 개그맨 유민상 등이 소속된 연예인 농구단 7개 팀과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 프레스 등 총 8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 열띤 경쟁을 펼친다. ●걸그룹도 뜬다…오늘 에이걸스, 내일 제이영대회 첫날인 1일에는 예선 4경기와 함께 걸그룹 에이걸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시투는 야구하는 배우 윤주가 맡을 예정이다. 윤주는 조재현 감독의 데뷔작 ‘나홀로 휴가’에서 20대 요가강사로 열연했다. 오전 10시 30분 아띠와 인터미션의 첫 경기가 끝난 뒤 낮 12시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걸그룹 에이걸스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2013년 야구를 콘셉트로 데뷔한 에이걸스는 지난 5월 ‘피트니스’를 통해 대중에게 건강미를 발산하겠다는 각오로 두 번째 싱글 앨범 ‘유후’를 발매했다. 이어 훕스타즈-레인보 스타즈(낮 12시 30분), 예체능 어벤저스-더 홀(오후 2시 30분), 신영이앤씨-우먼프레스(오후 4시 30분) 등의 예선 경기가 진행된다.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준결승 1경기 하프타임 때는 트로트 걸그룹 제이영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제이영은 지난 13일 신곡 ‘몰라요’를 발표했다. 이날 준결승 1경기에 앞서 트로트 여신 가수 숙행이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한 케이블 방송 소찬휘 편에서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우천 시엔 경기 일정 순연·변경 가능성도올스타전(오후 1시 30분)과 결승전(오후 3시 30분)이 열리는 3일에는 걸그룹 도로시가 축하공연을 한다. 특히 이날 결승전에서는 한스타 여자연예인 야구단 선수이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인 박기량이 시투를 한다. 박기량은 지난 7월 미니앨범 ‘럭키 참’을 발매하기도 했다. ‘럭키 참’은 ‘행운의 부적, 행운의 마스코트, 행운의 여신’이라는 뜻으로 그동안 치어리딩을 통해 승리를 위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박기량이 팬들과 본인 스스로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의미다. 우천 시에는 대회 일정이 순연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1일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개최…생중계로 화려한 볼거리

    1일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개최…생중계로 화려한 볼거리

    10월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이하 연예인 농구대회)’가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http://basketball.seoul.co.kr/)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열리는 연예인들의 농구 축제는 서울 광화문 서울신문사 앞 대형스크린, 서울신문 홈페이지,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 서울신문 페이스북, 한스타미디어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한 생중계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연예인 농구대회는 배우 출신 김연희가 1일 아띠와 인터미션의 첫 경기(오전 10시 30분)부터 3일 결승전까지 연예인 농구단 소속 연예인 인터뷰, 벤치 및 대기실 풍경 등 생생하고 감칠 맛 나는 방송을 준비 중이다.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대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연예인 농구대회는 박진영과 곽희훈이 이끄는 예체능 어벤저스, 박재민 나윤권의 레인보우 스타즈, 서지석 김사권의 아띠, 주석 김승현의 훕스타즈, 김지훈 환희의 신영이엔씨, 개그맨 이영준 황영진의 더 홀, 오만석 손준호의 인터미션 등과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 프레스가 참가한다. 대회 진행은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띠-인터미션, 훕스타즈-레인보우 스타즈(낮 12시30분), 예체능 어벤저스-더 홀(오후 2시), 신영이엔씨-우먼 프레스(오후 4시30분) 등 예선토너먼트를 거쳐 2일 준결승(오후 1시 30분~), 3일 결승전(오후 3시 30분~)이 진행된다. 1일 개막하는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 홈페이지(http://www.seoul.co.kr), 서울신문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TheSeoulShinmun/?fref=ts), 한스타 페이스북 페이지에 생중계(https://www.facebook.com/%ED%95%9C%EC%8A%A4%ED%83%80%EB%AF%B8%EB%94%94%EC%96%B4-1607631152853082/?fref=ts)하며, 아프리카TV 한스타미디어 채널(http://afreecatv.com/hanstarmedia)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한편,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치어리더 박기량, ‘섹시 시투’로 남심 저격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치어리더 박기량, ‘섹시 시투’로 남심 저격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이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에 시투자로 나선다. 박기량은 오는 3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결승전에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기량은 현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피버스, 여자프로배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섹시한 외모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국민 치어리더’로 불리는 박기량은 수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7월 미니앨범 ‘럭키 챰’(Lucky Charm)을 발매하기도 했다. ‘럭기 참’은 행운의 부적, 행운의 마스코트, 행운의 여신 이라는 뜻으로 치어리더 박기량이 팬들과 본인 스스로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는 의미였다. 박기량과 함께 이번 대회에는 ‘야구하는 배우’ 윤주와 ‘트로트 여신’ 숙행도 시투자로 나선다. 트로트 가수 숙행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대회 준결승 1경기에 앞서 시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숙행은 지난 1월 열렸던 ‘제2회 한스타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도 섹시한 웨이브 시투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2014년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서는 몸에 붙는 레깅스 차림으로 쭉 뻗은 다리를 한껏 들어 올리는 섹시 하이킥 시구로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숙행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소찬휘 편에 모창능력자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고, ‘히든싱어1’ 백지영 편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된다. 박진영과 한정수가 이끄는 예체능 어벤저스와 박재민·나윤권의 레인보우 스타즈, 서지석·김기방의 아띠, 주석·김승현의 훕스타즈, 김지훈·환희의 신영이앤씨, 개그맨 이영준·황영진의 더 홀, 오만석·손준호의 인터미션 등이 참가한다. 경기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아띠 vs 인터미션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훕스타즈 vs 레인보우 스타즈(낮 12시30분), 예체능 어벤저스 vs 더 홀(오후 2시), 신영이앤씨 vs 우먼 프레스(오후 4시30분) 등 첫날 예선 토너먼트를 거쳐 2일 준결승(오후 1시 30분~), 3일 결승전(오후 3시 30분~)으로 진행된다.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올스타 반짝 코트에 뜬다 가슴이 뛴다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 대회] 올스타 반짝 코트에 뜬다 가슴이 뛴다

    국내 최대 할인 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 유명 연예인들이 출전하는 농구 대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신문사와 한스타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가 다음달 1~3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 코트에서 열려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 대회에는 연예인 농구단 7개 팀과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프레스 등 총 8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걸그룹 ‘에이걸스’와 ‘제이영’, ‘도로시’ 등이 축하 공연을 한다. 1일에는 아띠-인터미션(오전 10시 30분)의 경기에 이어 에이걸스 축하공연(낮 12시)이 열리고, 훕스타즈-레인보우 스타즈(낮 12시 30분), 예체능 어벤저스-더홀(오후 2시), 신영이앤씨-우먼프레스(오후 4시 30분) 등의 예선 경기가 진행된다.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준결승 1경기 하프타임 때는 제이영이 공연한다. 올스타전(오후 1시 30분)과 결승전(오후 3시 30분)이 열리는 3일에는 도로시가 공연을 펼친다. [생중계]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생중계 바로가기 “또 준우승을 하면 앞으로 팀명을 ‘준우승 어벤저스’로 바꾸겠습니다.” 다음달 1~3일 열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가하는 ‘예체능 어벤저스’의 주장 곽희훈(모델)은 27일 팀 대표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말을 빌려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강하게 드러냈다. ●어벤저스 “박진영 컨디션 최고 관건” 예체능 어벤저스는 자타가 공인하는 강팀이지만 그동안 번번이 우승의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코트의 황태자’로 불렸던 농구스타 우지원이 감독을 맡은 예체능 어벤저스는 박진영을 중심으로 한정수, 곽희훈, 심지오, 모세 등이 출격한다.  곽희훈은 “박진영을 주축으로 송태윤, 정윤호가 뛰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합 날에 맞춰 귀국하는 박진영의 컨디션이 최고의 관건”이라면서 “언제나 몸값을 하는 모세, 날카로운 슈터 송태윤, 골밑 슛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장신센터 정윤호의 활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개그맨팀 더홀 “벤치 웃음은 블랑카가” 예체능 어벤저스와 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를 펼치는 ‘더홀’은 2004년 개그맨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농구팀이다. 한기범 감독이 이끄는 더홀은 10년이 넘는 연륜을 자랑한다. 김재욱, 채경선을 중심으로 187㎝의 유민상, 맏형님 임혁필, ‘곤잘레스’ 송준근, ‘잭슨황’ 황영진, ‘옹알스’ 최기섭 등이 경기에 나선다. 연예인대회 장내 아내운서 겸 사회자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영준은 “1차전이 강호 예체능 어벤저스지만 ‘공은 둥글다’는 말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장거리포가 좋은 황영진, 섬세한 당구TV 진행자 김민수의 ‘섬세 농구’를 바탕으로, 볼 배급 위주에서 득점원으로 전환한 제가 주전으로 나선다”면서 “벤치 웃음 담당은 블랑카 정철규가 맡는다”고 말했다. ●훕스타즈 “즐기면 성적도 좋을 것”스타즈는 매번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그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훕스타즈는 배우 김승현과 힙합가수 주석이 의기투합해 2006년 창단한 팀으로 농구의 림을 뜻하는 훕(hoop)과 연예인 스타(star)를 합친 말로 평균 신장이 187.4㎝에 이른다. 훕스타즈 부단장 김승현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일환인 만큼 승패와 성적보다는 진정으로 즐기면서 할 생각”이라면서 “그러면 자연스레 성적도 좋게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곱상한 외모와 달리 골밑 몸싸움을 좋아해 리바운드를 잘 잡는 원조 꽃미남이다. 그는 “그동안 손발을 맞춰 온 대로 가드진에 주석, 백인이 나오고, 포워드엔 슛이 좋은 오희중, 센터엔 김승현, 노혁 등이 출전한다”면서 “서울마당에 오는 팬들과 사진도 찍고 적극적으로 어울릴 생각”이라고 밝혔다. ●인터미션 “한 경기라도 이겼으면…” 훕스타즈와 1일 낮 12시 30분 경기를 펼치는 레인보우 스타즈는 2010년 창단한 팀으로 가수 정진운·나윤권, 배우 박재민 등이 소속돼 있다. 박재민은 “레인보우 스타즈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별처럼 빛이 난다’는 뜻으로 멤버들이 함께 이름을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미션은 인기 스타 오만석을 중심으로 뮤지컬 배우들이 뭉친 팀이다. 야구와 축구를 즐기던 이들이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인터미션을 구성했다. 오만석은 “농구는 처음이라서 성적 욕심은 없다”면서 “이번 대회는 연습도 부족하고 급하게 팀을 만든 만큼 참가에 의미를 둬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한 경기라도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런데 질 것 같다(웃음)”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이번 대회는 야외 코트에서 하는 것이라서 사람들의 관심이 많을 것”이라면서 “팬들과 함께하는 좋은 취지의 행사라서 적극 참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미션에는 방송인 임효성이 있지만 프로농구 전자랜드 출신이라서 이번 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다. 인터미션은 1일 오전 10시 30분 아띠와 첫 경기를 펼친다. 아띠에서는 모델 오영주와 배우 주민우 등이 주축 선수로 뛴다. 신영이앤씨는 아나운서와 PD를 주축으로 배우와 가수 등 각 분야 연예인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 다크호스다. 배우 김지훈과 가수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환희를 비롯해 아나운서들이 대거 참가한 팀이다. ●신영이앤씨 “대회 위해 6개월 맹훈련” 이번 대회를 위해 서울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6개월간 맹훈련을 했다고 한다. ‘슈가맨’ 최정원은 “상대편이 다 같은 연예인인 만큼 스포츠맨십과 동지애가 중요하다”면서 “우리 팀의 장점은 항상 밝게 연습하고 훈련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영이앤씨는 이번 대회 유일한 비연예인팀인 우먼프레스와 1일 오후 4시 30분 경기를 펼친다. 이와 관련해 최정원은 “여자팀이지만 잘한다고 들었다”면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재밌게 웃으며 경기하겠다”고 말했다. 우먼프레스는 프로와 실업, 대학선수 출신의 여성 농구팀이다. 여성팀이지만 웅진배, 국일정공배, 전국클럽리그에 참가해 우승과 준우승을 한 강팀이다. 2006년 ‘하모니’라는 팀으로 활동하다 2008년 ‘우먼프레스’로 팀명을 바꿨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사고] 연예인 농구단 광화문에 뜬다

    [사고] 연예인 농구단 광화문에 뜬다

    서울신문사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사옥 앞 서울마당에서 연예인 농구대회를 개최합니다. 서울마당 특설코트에서 펼쳐지는 농구대회에는 박진영, 정진운, 오만석 등 한류스타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대회 진행은 8개 팀이 1일 예선을 거쳐 2일 준결승, 3일 올스타전과 결승을 치릅니다. 대한민국 최대 쇼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개최되는 본 행사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행사명: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 ■일시: 2016년 10월 1 ~ 3일 ■장소: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 특설코트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주최: 서울신문, 한스타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참가팀: 8개 팀 (남자 연예인 농구단 7개팀,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 프레스) ■출전 연예인: 박진영, 정진운, 오만석, 나윤권, 환희, 최정원, 김승현, 서지석, 박재민, 김지훈, 김무열 등 (예정) ■진행방식: 예선 토너먼트, 준결승, 결승 및 올스타전 등 총 8경기 ※무료입장이며 관람객과 함께하는 즉석 참여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문의: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02) 2000-9752~7
  • 박진영 쏘고! 정진운 막고! 서울마당서 즐거운 한마당

    박진영 쏘고! 정진운 막고! 서울마당서 즐거운 한마당

    ‘JYP 대표’ 박진영이 드리블하고, ‘춤신춤왕’ 정진운이 이를 막아선다. 다음달 1~3일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광장 특설코트에서 열리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서울마당 연예인 농구대회’(연예인 농구대회)에서는 유명 남자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별들의 농구 축제’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연예인 농구대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개최돼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해외 한류팬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예인 농구대회는 서울신문과 한스타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연예인 농구단 7개 팀과 여성 사회인 동호회 팀 우먼 프레스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박진영과 배우 한정수가 이끄는 ‘예체능 어벤저스’를 비롯해 배우 박재민·가수 정진운(2AM)의 ‘레인보우 스타즈’, 배우 서지석·김기방의 ‘아띠’, 가수 주석·김승현의 ‘훕스타즈’, 배우 김지훈의 ‘신영이앤씨’, 개그맨 김재욱·송준근의 ‘더 홀’, 뮤지컬 배우 오만석·김무열의 ‘인터미션’ 등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8개 팀이 다음달 1일 예선을 거쳐 2일 준결승, 3일 결승전을 치른다. 다음달 1일 예선전은 아띠-인터미션(오전 10시 30분), 훕스타즈-레인보우 스타즈(낮 12시 30분), 예체능 어벤저스-더 홀(오후 2시 30분), 신영이앤씨-우먼 프레스(오후 4시 30분) 등 4경기가 열린다. 2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준결승전 2경기가 열리고 3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올스타전에 이어 결승전(오후 3시 30분)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프로농구연맹(KBL) 운영방식과 비슷하지만 재미를 더하는 이색 로컬 룰이 적용된다. 우선 학창 시절 선수 출신 연예인은 1, 3쿼터만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 등록선수 가운데 선수 출신은 모델 곽희훈(예체능 어벤저스)과 모델 오영주(아띠), 배우 주민우(아띠), 배우 강상원(신영이앤씨), 아나운서 박찬웅(신영이앤씨), 배우 김혁(레인보우 스타즈), 배우 오승훈(레인보우 스타즈), 방송인 임효성(인터미션) 등 8명이다. 이 가운데 임효성은 프로선수(인천 전자랜드) 출신이라 출전할 수 없다. 또 이번 대회에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하는 유일한 비연예인 팀인 우먼 프레스는 연예인팀과 경기를 할 때 경기에 뛰는 5명 중 3명에게 1점을 가산하는 어드밴티지 룰이 적용된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속이 보이는 비닐원피스’ 여성용 박진영 의상?

    ‘속이 보이는 비닐원피스’ 여성용 박진영 의상?

    모델이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마드리드 패션위크 중 2017 봄/여름 디자이너 도로레스 코르테스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