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진영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달리기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사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신지애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 직선제
    2026-08-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45
  • 朴 “복당 않으면 민의 저버리는 것”

    “이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민의를 저버리는 것이다.” 18대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살아서’ 돌아온 친박성향 당선자들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표는 친박 당선자들의 ‘조건 없는’ 복당을 강하게 촉구했다.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와 친박 무소속연대 김무성 의원을 비롯한 친박성향 당선자 24명은 11일 박 전 대표의 대구 달성 사무실을 찾아 박 전 대표와 ‘감격적인’ 재회를 했다. 박 전 대표가 선거 기간엔 지역구를 찾아오는 측근들과 간단한 인사 정도만 나눠왔기 때문에 이번 만남이 60여개 의석수를 확보한 친박진영의 첫 공식 회동이다. 박 전 대표와 친박의원들은 오랜만의 ‘회후’가 감격스러운지 시종일관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친박의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은 박 전 대표에게 “한번 안아주셔야죠.”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진 박 전 대표의 모두발언에서는 ‘살아 돌아온’ 친박의원의 복당 문제를 놓고 강경한 발언이 쏟아졌다. 박 전 대표는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애시당초 잘못된 공천으로 이분들이 고생을 하셨다.”며 “당연히 당에서 이분들을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받아들이지 않으면 공천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또한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의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당 지도부에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선별적 복당 허용에 대해서는 “이는 정당한 방법이 아니다.”라고 못을 박고,“이러한 발상은 당이 애시당초 의도와 목적을 가지고 공천을 한 것과 동일한 것”이라며 수용할 뜻이 전혀 없음을 강조했다. 회동 이후 가진 식사자리에서 친박연대와 무소속 연대는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로 했다. 브리핑을 맡은 유기준 의원은 만찬 후 기자들과 만나 “무소속이건 친박연대건 관계없이 행동을 통일하기로 했다.”면서 “한나라당에서 시도하고 있는 선별입당 시도는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친박연대와 친박 무소속연대는 오는 16일 동작동 국립 현충원을 공동 참배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동 행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날 만찬에는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 홍사덕 선대위원장과 친박 무소속 연대의 김무성 의원 등 당선자 24명과 낙선한 엄호성·이규택 의원, 한나라당 유정복 의원과 18대 비례대표 당선자인 이정현 공보특보가 참석했다. 친박연대 송영선 대변인과 출당 처분을 받은 김일윤 당선자는 불참했다. 대구 구동회기자 kugija@seoul.co.kr
  • [4·9 총선 이후] MB, 박근혜에 손 내밀까

    이명박 대통령은 10일 18대 총선 결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역시 국민들이 정치보다 앞서가고 있다.”고 했다. 과반의석 달성의 안도감과 기대치에 못미친 의석수에 대한 아쉬움이 교차한다. 그의 복잡한 속내만큼이나 한나라당이 과반 의석에 턱걸이한 총선 결과는 이 대통령의 정치력을 시험대에 올려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 ‘2대 주주’ 박근혜 전 대표와의 관계 설정이 당면 과제다. 한나라당이 153석을 얻었다지만 30∼40명의 친박의원들이 포진해 있다. 이들을 제쳐두고는 무엇 하나도 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사사건건 박 전 대표의 도장을 받아야 한다면 1대 주주의 지위를 내놓는 것이나 다름없다.●“독자행보” vs “친박 복당” 셈법이 복잡한 만큼 청와대의 기류도 둘로 갈린다. 한 관계자는 “이번 총선으로 박 전 대표에 대한 빚은 다 갚았다.”고 했다. 그가 총선지원에서 나서지 않았고, 당이 타격을 입었으니 공천 파동과 피장파장이 됐다는 얘기다. 독자 행보를 주장하는 말이다. 다른 관계자의 말은 다르다.“박근혜를 제쳐두고 뭘 할 수 있느냐. 이게 현실이고, 정치 아니냐.”고 했다. 당 밖의 친박진영을 모두 복당시켜야 한다는 주장까지 담고 있다. 박근혜와의 악수는 그러나 일회성이 아니다. 당장 7월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선출은 물론 그 이후의 여권 정치지형까지 결정짓게 된다. 짧아도 향후 2∼3년의 권력구도를 좌우하는 것이다. 이 대통령이 장고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이는 이재오·이방호 의원 등 측근 중진들의 몰락에 따른 내부진영 정비와도 직결돼 있다. 대체할 만한 측근 중진이 여의치 않다는 점에서 박희태·김덕룡 의원 등 원로그룹을 박 전 대표와의 관계설정에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박 전 대표와 조만간 회동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朴전대표와 회동 적극 검토 통합민주당 등 야당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상황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순수 무소속 당선자들을 영입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말했다. 김광림(경북 안동), 강길부(울산 울주), 김세연(부산 금정), 최구식(경남 진주갑) 당선자 등이 0순위로 거론된다. 규제 완화와 감세정책 등 ‘MB노믹스’를 강도 높게 추진하려면 야당이 전열을 정비하기 전에 최대한 의석수를 불려 국회 상임위원장의 대다수를 확보해야 한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인위적인 정계개편이라며 야당이 반발하더라도 총선 패배의 후유증을 감안할 때 공세 수위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민생행보에 박차를 가하며 이명박식 탈 여의도 정치를 본격화한다면 여론의 지지도 얻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4·9 총선-민심과 향후 정국] MB노믹스 가속페달 예고

    여대야소의 정국구도를 만들어낸 18대 총선 결과에 대해 청와대는 그늘진 웃음을 지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힘을 얻게 됐지만 한나라당의 압도적 과반의석을 예상했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때문이다. 총선 결과가 윤곽을 드러낸 9일 저녁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지난 대선 승리의 연장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청와대도 신중한 자세를 견지했다. 한나라당의 압승을 점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을 때만 해도 희색이 만면했으나 개표 상황이 진행되면서 한나라당 득표가 출구조사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다소 초조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공식 언급은 10일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측근은 다만 “최근 이 대통령이 ‘자만하거나 오만해선 안 된다. 총선 결과를 받아들여 겸허한 마음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국회 상임위원장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과반의석 여당이 탄생한 것은 ‘이명박을 위한 총선’이었음을 말해준다. 행정부와 의회, 지방정부, 지방의회를 모두 장악하는 역대 초유의 권력을 쥐게 됐다. 이 대통령으로서는 여의도를 장악함으로써 ‘탈(脫)여의도 정치’를 펼쳐나갈 역설의 무대가 마련된 셈이다. 당장 규제완화와 감세정책 등 기업친화적 ‘MB노믹스’를 강도 높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출범한 지 한달 보름밖에 안 됐건만 청와대 관계자는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 관련 대책이 쏟아질 것”이라며 “기자들이 무척 바빠질 것”이라고 했다. ●규제완화 등 경제살리기 정책 힘실려 이 대통령으로서는 그러나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요소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한나라당 의석의 질(質)이다. 공천과정에서 대립각을 세운 친박(親朴·친박근혜)의원 30여명이 포진해 있다. 당 밖의 친박진영 의원들을 합치면 50명을 웃도는, 원내 제3당에 해당하는 세력이다. 당내 친박인사들은 언제든 여당내 야당이 될 공산이 크다. 친이(親李·친이명박)세력과 중도파만으로는 과반의석에 못 미친다. 민주당 등 야당에 앞서 친박진영부터 설득해야 하는 과제가 던져진 셈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이미 총선 과정에서 한반도 대운하 반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대통령의 내상(內傷)도 작지 않다. 측근인 이재오 이방호 박형준 정종복 의원이 줄줄이 낙마했다. 새로운 친정체제 구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 대통령이 조만간 정치특보와 정무장관을 새로 임명할 뜻을 세운 것은, 이처럼 수(數)에 비해 떨어지는 한나라당 의석의 질을 보완하려는 구상이라고 할 수 있다. 진경호기자 jade@seoul.co.kr
  • “기업 성장 열쇠는 창의적 인재 양성”

    “현대 우량기업의 성과를 창조하는 열쇠는 직원들의 자질입니다. 고객 감동 실현, 시장 점유율 확대, 기업가치 창조는 다름 아닌 직원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탄탄한 교육벤처기업 중 하나로 자리잡은 ㈜에디코 김영철(49) 대표의 ‘인재경영론’은 유별나다. 그런 ‘유별남’이 그를 지난 연말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선정한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인재육성부문 수상자로 뽑히게 했다. 김 대표는 21일 “저도 깜작 놀랐습니다. 제가 한승수(당시 유엔기후변화특사) 국무총리,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가수 겸 작곡가 박진영씨 등 쟁쟁한 분들과 나란히 시상대에 오를 것이라곤 상상조차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라며 시상대 위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매출액 300억원대의 ‘작지만 강한’ 교육서비스기업 에디코 김 대표의 어떤 점이 인재육성부문의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뽑히게 했을까. 김 대표는 “직원의 잠재력 발휘가 기업을 성장하게 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저 얻어지지 않으며 지속적인 교육과 아낌없는 투자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기를 때만이 가능합니다.”고 역설한다. 실제 에디코의 1200여명의 임직원은 일주일에 1∼2회씩 의무적으로 각종 사내외 교육에 참석한다. 또 매년 직원의 10%는 일주일 일정으로 해외연수를 떠난다. 회사는 직원 한 사람당 연평균 400만원 정도의 교육비를 아낌없이 투자한다. 강원 양구 태생으로 전국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촉망받던 유도선수이던 김 대표는 연골부상으로 올림픽 금메달의 꿈이 좌절되자 1980년 단돈 7000원을 들고 서울로 와 15년 동안의 출판회사 영업사원을 거쳐 1995년 에디코를 설립했다.노주석기자 joo@seoul.co.kr
  • [인사]

    ■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 부장판사)△대법원 金鍾浩 金學俊 徐慶桓 安正鎬 尹鍾九 千大燁△사법연수원 金秀鎰 金煥洙 박정화 呂美淑 李元炯 林福圭 全珠惠 鄭孝采 趙休玉 河賢國△서울중앙지법 金基正 金壽天 金永壽 金榮惠 金容大 金靖鎬 金周元 朴京鎬 朴在弼 朴鍾文 朴熙承 裵珖局 邊賢哲 呂勳九 尹成遠(법원행정처 사법등기국장) 李琳 李圭鎭 李敏杰(〃 기획조정심의관·총괄) 林範錫 林成根(〃 형사정책심의관·총괄) 林鍾憲 曺源徹 趙漢暢 池永哲 崔圭弘 韓晶奎 洪起台 洪承勉 洪承徹 黃迪和△서울가정법원 安英吉(수석부장판사) 朴鍾澤△서울행정법원 金仁旭(수석부장판사) 金鍾泌 成智鏞 李炅九 韓勝△서울동부지법 權澤秀(수석부장판사) 金禹辰(양형위원회 운영지원단장) 金兌慶 魯萬景 申泰吉 李垠厓△〃남부지법 尹誠根(수석부장판사) 金成坤 金鍾根 成志鎬 吳碩峻(대법원 공보관) 李丞鎬 崔勝昱 韓昌勳△〃북부지법 李相喆(수석부장판사) 裵峻鉉 徐昌沅 宋平根(사법연구) 李宰榮 林炳烈 崔復奎 韓昌昊△〃서부지법 金健洙(수석부장판사) 金昭英(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총괄) 金貞鶴 金泉秀 劉承男 鄭永珍△의정부지법 崔永龍(수석부장판사) 姜仁喆 高榮九 朴晟秀(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총괄) 朴淳官 安承浩△〃 고양지원 姜載喆(지원장) 李仁揆△인천지법 李景民 李承蓮 (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총괄) 李恩信 李仁亨(사법연구) 蔣尙均 韓榮煥 咸尙勳△〃 부천지원 姜乙煥 崔英憲△수원지법 金尙煥(헌법재판소) 金王泰炳 愼鏞碩 沈俊輔 吳奇斗 兪相在 李城求 全光植 鄭永薰(사법연구) 鄭漢翼 崔在爀 崔鍾斗 河宗大 韓奎現△〃 성남지원 李炫昇(지원장) 金賢錫 朴寬根△〃 평택〃 鄭大鴻(지원장)△〃 안산〃 安起煥(지원장)△춘천지법 李相潤(수석부장판사) 朴寅植 鄭成太△〃 강릉지원 金炯枓(지원장) 金又洙△〃 원주〃 李圭哲(지원장)△대전지법 姜泰勳 金晟洙 金良奎 金才煥 芮知希 李泰秀 林東奎 鄭仁淑 池泳暖△〃 홍성지원 崔炳俊(지원장)△〃 공주〃 成秀濟(지원장)△〃 논산〃 尹鍾秀(지원장)△〃 천안〃 李承勳(지원장) 鄭甲生△청주지법 昔東奎△〃 충주지원 全炳寬(지원장)△〃 제천〃 이승택(지원장)△〃 영동〃 金明漢(지원장)△대구지법 權純亨 金燦敦 金埰海 沈雨湧(사법연구) 李英淑 李允稙 李政浩 蔣淳在△〃 경주지원 嚴鍾圭(지원장)△〃 포항〃 金泰川(지원장)△〃 상주〃 孫鳳基(지원장)△〃 영덕〃 孫大植(지원장)△부산지법 姜厚遠(사법연구) 高敬雨 高圭貞 金東胤 金載承 朴泰俊 尹章源 李興九 蔣盛旭 張準顯 曺圭鉉△〃 동부지원 高永太 崔恩培△〃 가정〃 金滎川(지원장)△울산지법 郭炳勳 金相局 金柱昊 崔周永(사법연구) 韓瑛杓△창원지법 김경호 朴敏秀 崔允誠△〃 밀양지원 申瑀澈(지원장)△광주지법 金龍逸 김하늘 文俊弼 유승관 兪承龍 李雨龍(사법연구)△〃 목포지원 李承翰△〃 장흥〃 具會根(지원장)△〃 순천〃 朴英在△〃 가정〃 金載英(지원장)△전주지법 鄭一衍(수석부장판사) 朴佶成 李東根 李榮眞 李廷錫 鄭彰鎬(외교통상부) 趙鏞賢 黃鉉贊△〃 군산지원 李昌翰(지원장) 鄭載圭△〃 정읍〃 宋熙鎬(지원장) 鄭忠謨△제주지법 尹賢周(수석부장판사) 洪東基△법원행정처 李鎭萬(민사정책심의관·총괄) 金仁謙(윤리감사관)△재판연구관 姜京求 姜柄勳 姜相旭 김동석 金東亞 金國鉉 金武信 金福馨 金成大 金永鶴 金容哲 金周奭 金辰玹 金泰業 羅相庸 南玄 文相培 朴佑宗 白雄喆 손동준 申東憲 劉憲鍾 尹泰植 尹兌鎬 李炳翰 李祐哲 李憲淑 李桓昇 李興權 田智媛 曺在巾 車幸典 韓東洙 玄容先 扈帝熏 洪龍健(고등법원 판사)△사법연수원 金鎔浩 申叔憙 安浩鳳 梁大權 吳相龍 李元 全晟喜△서울고법 高鐘瑛 具滋憲 權熙 權純祜 奇佑鍾(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총괄) 金敬桓(〃 기획제2담당관) 金琯龍 金光燮 金都現 金範俊 金祥圭 金善日 金亮希 金容漢 金裕津 金垠成 金仁澤 金政中(헌법재판소) 金琮基 金知徹 金泰毅 金玄錫 金炯勳 文銖生 文裕晳(법원행정처 사법정책심의관) 文丁一 文柱馨 朴光雨 朴南泉 朴宣俊 朴晟圭 朴宰佑 朴鍾郁 朴柱炫 成忠容 申尙烈 申軒錫 沈淡 沈泰圭 安東範 安秉旭 吳旻錫(〃 민사정책심의관) 元益善 柳陳鉉 尹景雅 尹誠植(사법연구) 尹正根 尹鍾燮 殷澤 李官勇 李光永 李銅郁 李相潤 李叔姸 李暎翰 李永薰(법원행정처 형사정책심의관) 李在郁 李鍾匡 李鍾林 李智賢 李賢雨 李和容 林成哲 林永又 鄭完 鄭載勳 曺羊希 曺正鉉 秦徹 崔圭一 崔基相 崔炳哲 崔龍浩 韓素英 韓政勳 黃文燮(헌법재판소) 黃秉憲△대전고법 高蓮錦 南良祐 尹成默 尹泳薰 李太榮△대구〃 金鍾赫 徐英愛 孫鉉讚 韓栽捧△부산〃 權奇哲 權宰昌 金鴻起 文春彦 成益慶 李宰旭 全智煥△광주〃 姜和錫(전주지법 소재지 근무) 金相坤(〃) 金成柱 朴憲幸(〃) 孫振鴻 宋惠英 李承燁△특허법원 沈俊輔 柳英善 李相均 李鍾雨△법원행정처 徐昇烈(기획제1담당관) 李俊明(사법정책심의관) 孫哲宇(형사정책심의관) 咸錫泉(윤리감사제1담당관)△국회 파견 崔昌永△헌법재판소 〃 金相佑 金正運 박진영 裵寅九 張淳旭 崔碩文△외교통상부 〃 姜翰承(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姜旻成 高承桓 高銀設 김병찬 金相采 金瑛敏 金禮英 金容重 金于楨 김유진 金鍾文 金鍾秀 金志映 金知慧 金眞旿 金昶亨 金漢喆 金賢龍 金孝眞 羅允敏 南奇勇 南基柱 南同熙 南善美 南仁洙 都亨錫 柳志賢 馬鏞周 文盛冠 閔靖晳 朴康濬 朴敏宇 朴相吉 朴祥在 朴信映 朴亮俊 朴載永 朴宰賢 朴俊燮 朴昌濟 朴泰安 朴海彬 徐基鎬 徐敏錫 서아람 石埈協 宋秉勳 辛順英 辛容武 申元一 申知恩 愼炫範 沈載南 沈活燮 梁鐵瀚 呂運國 嚴相弼 芮赫晙 吳東運 吳碩勛 吳星禹 吳炫錫 元貞淑 魏光河 柳成旭 劉榮根 柳永鉉 尹道根 尹成烈 李國鉉 李相周 이수영 李彦錫 李彦學 李一鹽 李長炯 李再新 李正權 李政桓(법원행정처 정보화심의관) 李俊相 李智慧 李泰雨 이현오 李賢鍾 李惠蘭 李孝善 林海志 張容範 鄭義靜 鄭昌根 鄭炫美 曺世珍 趙允姃 趙炯又 朱埰光 車恩京 崔斗豪 崔珠榮 崔智英 崔哲煥 崔致鳳 崔瀚敦 河泓映 洪起燦 洪銀淑 洪晙豪 황성미 黃正洙△서울가정법원 金允貞 朴相俊 李明哲 林鍾孝 張日赫 趙美衍 陳玟希△서울행정법원 姜文希 金政中 朴正秀 李用雨 李殷相 李振錫 鄭晟完 鄭惠恩 趙希燦 崔義鎬 咸鍾植 許珥勳△서울동부지법 權赫中 金敬 金剛大 金貴玉 金旼秀 金春蝴 盧泰善 朴政圭 蘇秉錫 孫今柱 吳炳禧 李根壽(사법연구) 李尙憲 李政烈 李眞熙 林栽勳 鄭俊和 鄭鎭原 崔起榮 洪成旭△〃남부지법 姜熙錫 金泳植 金暎賀 金周石 金春花 金炫甫 金希洙 馬恩赫 徐輔民 宋明浩 宋美暻 申校植 劉煥牛 尹昇恩 李錦珍 李碩載 李仁碩 李鎭奎 李哲圭 李炯柱 鄭成均 趙庭敏 千至誠 韓京煥 扈成浩 洪淳郁△〃북부지법 金江山 金京善 金東奎 金容斗 金容培(사법연구) 金志映 金春昊 金炯培 閔智絃 朴思朗 朴相炫 朴容雨 朴埈民 朴熙槿 邊珉宣 李東珍 李珍姬 林光鎬 鄭憲明 許湘眞 許壹勝 洪性郁 洪鎭杓△〃서부지법 김래니 金明洙 金宣希(사법연구) 金秀英 金朱植 金眞伶 金翰聖 金希珍 朴庠彦 朴順英 昔炫秀 宋有林 申宗旿 安永華 梁鎭守 李聖鎔 許明山 洪禮淵△의정부지법 姜淙善 金容台 金栽亨 孟炫武 朴晉永 申東勳 吳元贊 李秀烈 李宗燁 張哲翼 丁元 丁貞豪 趙秉大 崔漢洵 許景皓△〃 고양지원 姜城洙 權亮希 金良燮 李忠杓 韓元敎△인천지법 權奇萬 金甲錫 金紋聖 金美京 金世鍾 金狀勳 金鍾珉 金兌俊 金泰桓 金惠眞 朴連珠 朴正運 裵祥元 尙鍾佑 成彦周 宋寅宇 梁相翊 嚴撤 兪賢英 李午榮 李智善 李賢洙(법원행정처 국제심의관) 李虎山 任銀河 張性學 張成勳 鄭允瀅 丁銀英 鄭玄植 曺圭錫 趙龍來 崔宇鎭 河相赫 黃勝泰△〃 부천지원 金佑鉉 吳榮相△수원지법 金鍾沅 崔建鎬(법원행정처 인사관리심의관) 金仙雅 金俊模 민규남 閔庚和 朴惠仙 吳智苑 鄭容晳 全祐辰 陳光哲 金熙中 鄭智媛 黃順鉉 金一淳 朴進淑 朴俊奭 朴泂淳 金珉我 金炫辰△〃 성남지원 金柱完 金泰昊 金亨錫 李尙佑 李琓炯 鄭東赫△〃 여주〃 金鉉哲 孫丞瑥 沈秉稷 鄭奉奇△〃 평택〃 權賢英 安承勳 鄭又榮 鄭載熹△〃 안산〃 金龍 金芝娟 盧賢美 愼重權 李珉秀 李鍾潤 鄭德壽 曺基烈△춘천지법 朴珖緖 沈在完 吳圭晟 柳成根 李沅錫 陳相勳△〃 강릉지원 朴弼鍾△〃 원주〃 朱宣俄 徐孝珍△〃 속초〃 吳揆姬 趙垠來△〃 영월〃 孔鉉晉 柳孝英 李重旼△대전지법 姜斗禮 金頃愛 金秀珽 南世眞 宋寅赫 申惠英 林性文 張賢珍 陳炫志 崔智壽 河泰漢△〃 홍성지원 張俊雅△〃 공주〃 姜敬鎬 朴珠英△〃 논산〃 裵容浚 鄭眩京 崔鎭永△〃 서산〃 盧鍾贊 文鉉皓 方雄煥 崔賢鍾△〃 천안〃 金世容 羅相勳 朴允貞 梁栽豪 李文雨 崔雄永△청주지법 金春洙 金亨進 徐在國 河兌憲△〃 충주지원 徐昌錫 吳泰煥 李承揆△〃 제천〃 金貞錫△〃 영동〃 崔乘元△대구지법 金光鎭 金永埈(사법연구) 남대하 李相五 李茂尙 蔣來我 孫炳元△〃 서부지원 李在德 張鎭英 崔鍾宣△〃 안동〃 李垠姃 李知珉△〃 경주〃 朴正大△〃 포항〃 李仲杓 洪承賢△〃 김천〃 金度均 金淸美 李漢鎰△〃 상주〃 丘岷承 申興浩△부산지법 姜銀珠 구민경 金敬珍 金度均 金東珍 金紋寬 金泳勳 金禎雨 金鍾秀 金韓性 朴春基(사법연구) 夫東植 吳娟受 吳永斗 李炫昔 林泳澈 林廷澤 張智惠 鄭萬圭 鄭恩英 蔡時昊△〃 동부지원 金鍾雲 朴雲三 魏智鉉△〃 가정〃 金寬求 李潤鎬 崔鍾玗△울산지법 姜敬淑 權純男 金秀貞 林相珉 曺榮國△창원〃 진주지원 朴鎭秀 任周赫 鄭世英 崔珍坤△〃 통영〃 柳昌成 薛忠珉 梁銀祥△〃 밀양〃 盧泰弘△광주지법 金旻貞 宋基錫 梁炯權 李炳柱 李羊姬 李恩惠 張容基 崔永男 韓基洙△〃 목포지원 金振煥 鄭智榮 曺永昊△〃 순천〃 金大鉉 金成俊 劉載光 丁宇政△〃 해남〃 朴正濟 李永男△전주지법 金貞勳 朴之姸 李成振 李政炫△〃 군산지원 金光洙 梁宇昌△〃 정읍〃 李榮鎬 林倡鉉△제주지법 姜宇燦 李政燁△법원행정처 尹相道(사법정책심의관) 朴範錫(윤리감사제1담당관)△법원도서관 洪震昊(조사심의관)◇보임 (지방법원 판사)△인천지법 蘇秉珍△춘천〃 강릉지원 張贊洙△대전지법 金炯苑 李大衍△〃 천안지원 崔鍾震△청주지법 崔海日△대구〃 裵晟中 李東奎 李鍾吉△부산〃 金潤榮 金亨律 鄭宰旭△울산〃 崔鍾相△창원〃 文鴻周 文興晩△광주〃 朴美花 李訂宰△전주〃 朴奭祐◇임명 (지방법원 판사)△서울중앙지법 金南一 金嬉眞 박기쁨 朴美善 朴垠姝 朴彗辰 朴熙精 薛汀恩 安敏英 王知勳 林修廷 林貞允 鄭仁榮 韓知亨 洪眞映△〃동부지법 朴炳敏 朴判圭 李京珉△〃남부지법 權奇伯 裵睿旋 鄭智恩 崔銀璟△〃북부지법 沈炫住 兪現淨△〃서부지법 尹智淑 崔允禎△의정부지법 姜蘭珠 姜周利 金美慶 金恩燁△〃 고양지원 鄭元碩△인천지법 朴慶烈 朴鍾煥 李俊敏 李眞宰 全京鎬△〃 부천지원 朴珉俊△수원지법 金宗範 吳倞錫 兪成姬 李承原 趙秀姸 趙迎恩 玄珍熙△〃 성남지원 李美珠 鄭恩榮△〃 안산〃 金炳局△춘천지법 명선아 李柱憲△〃 강릉지원 김슬기△대전지법 孫定延 李愛正 李愉珍 李鍾梧 趙商敏△〃 천안지원 李尙勳△청주지법 金辰熙 안은진△대구지법 김주미 閔丙國 朴賢淑 劉知炫 李匡憲 李相律 李沇晋 張美玉△〃 서부지원 崔惠丞△부산지법 權素暎 金延修 金蓮珠 南性宇 朴淑熙 장은영 鄭丞娟 崔唯信△〃 동부지원 吳周映△울산지법 延善珠 李孝信 張玹慈△창원〃 權純燁 金東禧 曺知熙 崔然美 表炫志△〃 진주지원 黃亨柱△광주지법 金美振 金裕貞 金志娟 徐禎禧 宋明珠△〃 순천지원 文卿熏△전주지법 金智永 張瑛彩 崔乘準△〃 군산지원 禹仁善△제주지법 潘孝林◇연구법관△李一周 趙胤新 姜石奎 金美利 金裕範 夫相俊 宋寅權 李敏豪 李相鉉 鄭善晤 崔月榮■ 국세청 ◇복수직4급 전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李鍾大 ◇행정사무관 전보△국세청 재정기획관실 李炯鎭△〃정책홍보담당관실 景春順△〃전산운영담당관실 金孝煥△〃감사담당관실 李靑龍△〃감찰담당관실 李外炯△〃납세자보호과 高光坤△〃납세홍보과 朴琪禾△〃심사1과 曺永汶△〃심사2과 金益泰△〃소득세과 李容君△〃부동산거래관리과 李暻燮△〃〃張東禧△〃종합부동산세과 韓德基△〃조사기획과 崔宗煥△〃조사1과 崔榮俊△〃소득지원과 崔知恩△〃총무과 金善慶△서울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 鄭鍾植△〃조사1국 조사2과 孫潤△〃국제조사2과 姜相湜△종로세무서 조사과장 洪宗洙△남대문〃 〃 李仁鎬△용산〃 재산세과장 姜道熙△〃 조사과장 金仁成△서대문〃 총무과장 朴盛進△〃소득지원과장 鄭鍾道△〃법인세과장 薛溶晙△마포〃 소득세과장 林海澤△영등포〃 법인세1과장 金明植△〃법인세2과장 黃明錫△강서〃 소득세과장 李鎭永△금천〃 소득지원과장 金容順△〃 납세자보호담당관 李澈龍△강남〃 법인세2과장 禹柄甲△〃 재산세1과장 文宇君△〃 〃2과장 鄭永國△삼성〃 총무과장 朴景淑△반포〃 소득세과장 全芝鉉△〃 재산세2과장 尹亨敏△서초〃 소득세과장 金東鉉△〃 법인세2과장 李泰熙△〃 재산세2과장 金龍權△역삼세무서 소득세과장 朴容上△〃 법인세2과장 吳成澤△성동〃 소득지원과장 鄭用一△〃 재산세2과장 金基正△동대문〃 납세자보호담당관 金世鎭△도봉〃 조사과장 金龍運△강동〃 소득세과장 梁奉鎬△송파〃 총무과장 李釜珩△〃 소득세과장 金俊洙△〃 법인세과장 鄭炳鎬△〃 재산세2과장 印得鎭△노원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任榮球△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2과 高定郁△북인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曺相祺△〃 재산세과장 李康勳△서인천〃 소득세과장 朴忠源△남인천〃 재산세과장 金鍾鼎△수원〃 법인세과장 李庸壽△〃 조사과장 吳宇泳△〃 납세자보호담당관 金明鍾△평택〃 재산세과장 李泰成△성남〃 부가가치세과장 金健洙△이천〃 총무과장 金榮正△〃 하남지서장 陳成烈△시흥〃 부가가치세과장 鄭然九△〃 소득세과장 權九成△용인〃 납세자보호담당관 李在鉉△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1과장 朴榮子△〃 〃 조사2과장 李康琇△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林熙洙△〃 재산세과장 朴寬愚△서대전〃 소득지원과장 金學鉉△〃 재산세과장 金鋌奎△청주〃 소득세과장 吳淵香△〃 재산법인세과장 崔雄吉△동청주〃 납세자보호담당관 朴閏順△천안〃 소득지원과장 梁晨奎△공주〃 부가소득세과장 林鳳周△논산〃 총무과장 崔汝澯△광주지방국세청 법무과장 柳鍾煥△〃 전산관리과장 金箕濠△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丁吉叔△〃 재산법인세과장 玄炅虎△〃 조사과장 尹學 述△북광주〃 부가소득세과장 李炳旭△〃 소득지원과장 徐基玉△서광주〃 부가가치세과장 朴泳奎△〃 소득지원과장 金英植△〃 재산세과장 崔永一△전주〃 납세자보호담당관 蔡賢淑△북전주〃 조사과장 金湧洙△정읍〃 총무과장 崔光喆△순천〃 재산법인세과장 沈愚渟△대구지방국세청 감사관 許南植△〃 개인납세2과장 洪大根△동대구세무서 소득지원과장 金玄泰△〃 재산세과장 孫昌銖△〃 법인세과장 崔海鎭△서대구〃 소득지원과장 朴在完△북대구〃 총무과장 崔聖光△〃 부가가치세2과장 黃大植△〃 소득지원과장 權 寧裕△〃 조사과장 盧永祚△경주〃 재산법인세과장 金柱皓△〃 부가소득세과장 李圭燮△경산〃 부가소득세과장 金峻烈△영주〃 총무과장 李熙霖△부산지방국세청 개인납세1과장 朴善雨△중부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任文熙△서부산〃 소득세과장 盧祐鉉△부산진〃 부가가치세2과장 金容八△〃 재산세과장 吳東起△수영〃 부가가치세과장 金三鉉△〃 소득지원과장 宋順善△〃 재산세과장 金喆洙△북부산〃 부가가치세2과장 盧承鉉△〃 소득지원과장徐休鎭△〃 재산세과장 許允錫△〃 납세자보호담당관 姜守一△동래〃 소득세과장 朴實光△금정〃 소득세과장 金鍾暎△〃 재산세과장 崔判德△〃 법인세과장 李祥仁△울산〃 조사과장 鄭光雄△마산〃 부가가치세과장 金昊烈△〃 소득세과장 金仁植△〃 소득지원과장 南敬淑△진주〃 사천지서장 吳任淑■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총장 이영찬△경영기획실장 김춘기△평생교육센터 소장 박인종△학점은행센터 〃 백은순△총무·인사팀장 류은상■ 한국기술교육대 △학생처장 박해웅△대학원장 이재협(산업대학원장 겸임)△테크노인력개발전문대학원장 어수봉△능력개발교육원장 이우영(산학협력단장 겸임)△학술정보원장 유길상
  • 박진영 사단 美투어 나선다

    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36)이 이끄는 JYP 사단이 미국 투어에 나선다.‘JYP 투어’라고 이름 붙여진 이번 미국 순회 콘서트는 박진영이 국내와 미국에서 키우는 가수와 팀들이 총출동해 이뤄진다. 참여하는 가수는 박진영을 비롯해 원더걸스, 임정희(J-Lim), 민(Min), 지-소울(G-Soul) 등. 공연은 29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와무 시어터,3월8일 LA 윌턴 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이어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도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JYP 투어에 관한 라이더(rider·첨부서류)를 받아 본 매디슨 스퀘어가든의 프로덕션 매니저 마크 프리드먼은 “공연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영은 “이번 무대는 국내에서 펼친 나의 단독 공연 ‘나쁜 파티’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보면 된다.”면서 “지금은 내 무대를 위주로 공연하지만 앞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뮤직 페스티벌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강대표, 이총장 퇴진 전격 요구

    강대표, 이총장 퇴진 전격 요구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1일 당내 공천 갈등의 핵심 당사자 중 한 명인 이방호 사무총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당 공천심사위의 부정부패 전력자 공천신청 배제 방침으로 불거친 친이(親李·친이명박)·친박(親朴·친박근혜) 진영간 갈등이 새 국면을 맞을 전망이다. 강 대표는 1일 새벽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천 책임자인 자신과 이방호 사무총장 가운데 한명은 사퇴해야 이번 사태가 해결될 것”이라며 이 총장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다. 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당 공천심사위가 애매한 방침을 만든 것은 매우 잘못된 것으로, 이대로 가면 당이 자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가 친이 진영의 핵심 인사인 이 총장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나섬에 따라 이 총장의 거취와 함께 향후 친이·친박 두 진영의 대응이 주목된다. 이에 앞서 전날 부정부패 연루자 공천신청 배제 방침을 정한 당 공천심사위는 31일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공직후보자 추천 규정을 정한 당규 제3조2항으로 신청자격이 문제가 되는 공천 신청자에 대해서는 신청 자격 여부를 별도 심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정종복 제1사무부총장이 밝혔다. 이는 공심위가 이 조항을 근거로 뇌물과 정치자금법 등 부정·부패 전력자에 대해 공천신청도 받지 않겠다던 전날 방침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결정은 친이·친박 진영의 쟁점 사항을 정리했다기보다 해결을 뒤로 미룬 것이어서 당분간 양측의 논란과 힘겨루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지도부는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 공천심사위에 보다 유연한 당규 해석을 주문했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표를 포함한 친박진영 의원 26명은 전날에 이어 이날 오후에도 국회도서관에서 긴급대책회의를 갖는 등 반발의 강도를 높였다. 이날 회의에서 친박측은 공심위의 전날 결정이 김무성 최고위원을 겨냥한 ‘표적 배제’ 방침이라고 성토하며,‘탈당 후 창당’ 등 향후 진로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친박 진영은 다만 당 지도부가 파문 해결에 적극 나서고, 공심위도 일단 공천신청 배제 기준을 재론하고 나선 점을 감안해 당장 집단행동에 나서는 대신 사태 추이를 좀더 지켜 보기로 했다. 유승민 의원은 “대통령·국회의원·기초단체장·기초의원 등 선출직 공직신청의 기준이 달라서는 안된다.”면서 “당내에서 모든 게 원만하게 해결돼 총선에서 승리하길 바라지만, 최악의 상황이 올 경우에 대비해 박 전 대표나 여러분들이 (분당의)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 김지훈기자 hisam@seoul.co.kr
  • 심금 울리는 목소리 김동률 컴백

    심금 울리는 목소리 김동률 컴백

    가슴 밑바닥을 울리는 깊이있는 목소리. 김동률이 4년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2004년 4집 앨범을 끝으로 TV와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했던 그가 5집 ‘모놀로그(Monologue)’를 발표한 것. 최근 가수 인순이가 리메이크한 ‘거위의 꿈’을 비롯해 ‘취중진담’‘그땐 그랬지’‘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그는 고급스러운 대중가요로 많은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 정상을 향해 ‘올인’하는 삶을 살았다면, 쉬는 동안 영화도 보고 사진도 찍으면서 주어진 여유를 만끽했어요. 그러다보니 숲도 보이고 나무도 보이고, 사소한 것들의 의미도 깨닫게 되더군요.” 이같이 달라진 삶의 자세가 반영됐기 때문일까. 타이틀곡 ‘다시 시작해보자’를 비롯한 그의 신보에 담긴 곡들은 음악적 ‘카타르시스’를 강조하던 이전에 비해 훨씬 밝고 단순해졌다. 김동률 음악의 트레이드 마크인 가슴을 후비는 처절한 가사나 대규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없다. “전작들이 기승전결이 뚜렷한 소설이라면 이번 앨범은 편안히 책장을 넘길 수 있는 수필이라고나 할까요. 감정을 낭비하기보다 곡마다의 분위기에 딱 맞게 단출하고 단아한 음악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편곡도 ‘다이어트’하고 음악적 부피를 많이 줄였죠.” 93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을 통해 데뷔한 뒤 ‘전람회’와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발라드 영역을 구축한 김동률. 지난해 양파, 유희열, 박진영 등 90년대 가수들의 컴백 성공과 함께 그의 복귀는 가요팬들의 큰 관심거리였다.15년이 지난 지금도 팬들과 교감하는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글쎄요.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목소리나 노래 가사가 그 대답이 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한 것을 높이 평가해 주신 것 같아요. 요즘엔 저를 대신해 ‘기분좋은 대물림’을 할 만한 발라드 싱어송라이터가 나오지 않는 것도 한 이유일까요?” 주로 클래식에 기반한 가요를 했지만, 자신이 대중가수라는 사실을 한번도 잊은 적이 없다는 김동률. 그는 현재 한국 가요계가 위기를 겪고 있지만, 대중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싶단다. “요즘 주변에서 들을 가요가 없다는 얘기를 종종 하는데, 안타깝죠. 이해하는 폭과 좋아하는 각도는 다를지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하고 싶어요.” 디지털 음원 시장의 확대로 급변하고 있는 음반 시장에서 김동률의 이번 앨범은 ‘CD 시장의 마지막 자존심’로 여겨지고 있다. “부담되죠. 요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차트의 괴리가 심하다던데 많이 팔려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하지만 전 이런 변화를 무조건 거부만 하고 싶지는 않아요. 음악으로 세대를 나누기보다는 전 연령대에 공감을 주는 음악을 묵묵히 하고 싶어요. 결국엔 듣기 좋은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것 아니겠어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그가 가장 아끼는 곡은 무엇인지 물었다. “개인적으로는 ‘그땐 그랬지’,‘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좋아요.‘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는 동료인 가수 이적이 앨범에서 이곡만 빼면 명반이라고 했고,‘취중진담’은 가사도 평범하고 박자도 단순해 히트칠 줄 몰랐어요. 인순이 선배가 부른 ‘거위의 꿈’은 정말 고맙고 뿌듯하죠. 그 분이 불렀을 때 느껴지는 뭉클한 감동이 있잖아요. 역시 노래는 기술만으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제2의 조승우’ TV 리얼리티쇼로 찾아라

    ‘제2의 조승우’ TV 리얼리티쇼로 찾아라

    고전적인 오디션으로 뮤지컬 배우를 뽑는 시대는 지났다. 영국·미국처럼 TV리얼리티쇼로 뮤지컬 배우를 선발하는 방식이 올해부터 국내에도 본격 도입된다. 작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는 BBC 리얼리티쇼로 ‘사운드 오브 뮤직’‘조지프 앤드 더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의 주연이 탄생했다. 여기서 생겨난 대중의 호응은 작품에까지 이어졌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스타 등용문 역할뿐 아니라 작품 홍보에도 톡톡히 공을 세운 셈이다. ●‘마이페어레이디’주연 TV에서… SM엔터테인먼트도 합류 해외 제작시스템에 발빠른 국내 공연기획사들도 이를 중요한 마케팅기법의 하나로 눈여겨 보고 있다.‘지킬앤하이드’‘맨오브라만차’ 등을 제작한 오디뮤지컬컴퍼니는 8월 공연 예정인 ‘마이페어레이디’(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주연을 리얼리티쇼로 뽑을 예정이다. 온스타일을 통해 3월부터 16주간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국 3개 도시를 돌며 지원자를 모집, 후보 20여명의 훈련과정을 안방극장에 배달한다. 공연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SM엔터테인먼트도 9월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할 ‘제너두’의 오디션을 케이블TV와 프로그램으로 꾸밀 예정이다.3월부터 방영될 이 프로그램은 전국 5개 광역시를 돌며 ‘제너두’의 주인공 키라를 모집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SM엔터테인먼트는 그보다 앞선 2월 초부터 3개월간 tvN을 통해 클럽뮤지컬 ‘동키쇼’의 코코스타그룹 멤버들의 훈련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내보낸다.SM엔터테인먼트는 10년간 쌓아온 가수 오디션, 훈련 시스템를 통해 뮤지컬 배우도 투자·양성한다는 복안이다.SM엔터테인먼트의 장준원 이사는 “배우 구하기 힘든 국내 뮤지컬 시장에서 이는 다른 제작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연예술아카데미(이사장 설도윤)도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공연예술 자선학교인 ‘뮤지컬 스쿨’학생들의 훈련 모습을 하반기쯤 리얼프로그램으로 기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화된 스타마케팅… TV형 스타 아닌 공연형 배우 배출해야 이런 형식의 배우 발굴은 뮤지컬 장르가 산업화되고 뮤지컬 배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어 났음을 보여 준다. 청강문화산업대 이유리 교수는 “대중지향적인 방송매체에서 뮤지컬 배우를 뽑는다는 건 그만큼 뮤지컬이 사회 일반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대부분 이를 ‘긍정적인 시도’라고 평가했다. 뮤지컬 인력이 부족한 시장 여건이 가장 큰 이유다. 순천향대 원종원 교수는 “이는 문화산업으로 한단계 진화하는 과정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원 교수는 “‘있는 스타’만 활용하려고 하는 현실에서 의미있는 시도이며 콘텐츠 자체의 부가가치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장밋빛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조용신 뮤지컬 평론가는 “진화된 스타마케팅이지만 ‘도박’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조 평론가는 “제작사는 ‘공연에 적합한’ 배우를 뽑는 게 목적이지만 쇼가 중시되는 방송에서는 ‘TV형 스타’에 점수를 주고 반대의 경우 시청자들이 반발하는 등 매체간 간극이 크다.”며 공연계와 방송 매체의 적절한 조화를 주문했다. 뽑고 나서도 문제다. 젊은 배우들이 공연보다 방송으로 가는 과정의 하나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 제작사들의 마케팅 전략 차원의 이슈화에 머무를 경우 본래 취지가 흐려질 수도 있다. 시청률과 지원자 수요가 어느 정도 나올지도 관건이다. 에이콤의 윤호진 대표는 “가수 박진영의 오디션 프로그램 ‘영재육성 프로젝트 99%’도 오래 못 갔듯 아직 국내에선 저변이 형성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30대 사진작가 16인 초대전

    국내 젊은 사진 작가들의 최근작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30대 사진작가 16인 초대전’이 1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참여작가는 구성수, 권두현, 데비한, 문형민, 박진영, 방병상, 최원준 등 최근 여러 전시회들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신진 16명. 작가당 2점씩 모두 32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 작품들의 공통점은 ‘다양성과 집중력’. 기계적 장치와 수작업의 작가적 노동력을 가미해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감한 작품 등 예술가적 집중력이 돋보이는 작품들 위주로 구성됐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진전공 학생과 일반 사진 애호가를 대상으로 ‘디지털카메라 사진촬영 공모’를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초대작가의 소품 1점을 증정하고,27일 오전 시상식과 함께 ‘작가와의 대화시간’도 갖는다.(02)732-3558.
  • 6집 ‘Thank you’로 돌아온 그룹 토이

    6집 ‘Thank you’로 돌아온 그룹 토이

    불황의 늪에서 새희망을 찾아 몸부림쳤던 2007년 한국 가요계. 아마 올 한해를 가장 ‘뜨겁게’ 마감한 가수는 그룹 ‘토이’의 유희열(사진 오른쪽)과 객원가수 이지형(왼쪽)이 아닐까 싶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세련된 감성에 녹인 토이의 6집 앨범 ‘THANK YOU´(11월29일 발매)는 일주일 만에 대박의 기준인 5만장을 넘어섰고,12월 내내 음반판매량 1위를 지켰다. “놀랐죠. 공백도 6년이나 되고, 음반시장 불황 때문에 반 포기하는 심정으로 냈거든요. 판매량보다 대중들에게 현재진행형의 가수로 평가받은 게 가장 좋아요. 솔직히 ‘감이 떨어졌다.’는 반응이 가장 두려웠어요. 그동안 미뤄왔던 숙제를 푼 기분이라고나 할까요.”(유희열, 이하 유) ●세련된 감수성 여전… 12월 음반판매 1위 원맨 프로젝트 그룹으로 유희열이 전곡을 작곡하고 가수들이 객원으로 참여하는 ‘토이’의 객원보컬은 늘 가요계의 관심거리다.6집에는 윤상, 성시경, 김형중, 윤하, 김연우, 조원선(롤러코스터) 등이 객원가수로 참여했고, 타이틀곡의 영광은 이지형에게 돌아갔다. 그동안 홍대 언더그라운드에서 모던록을 해온 이지형은 올해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했다. 유희열은 그를 보고 한눈에 음악인으로서의 ‘기’를 느꼈다고 말했다. “노래방에서 ‘토이’의 노래를 즐겨부르긴 했지만, 객원보컬로 발탁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한달 사이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지난 10년간 음악을 열심히 했지만, 수백개의 계단을 한번에 뛰어넘은 기분이에요.”(이지형) 1994년 데뷔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여전히 아름다운지’,‘좋은 사람’ 등의 곡으로 90년대 대표적 싱어송라이터로 불리는 유희열은 타이틀곡 ‘뜨거운 안녕’을 비롯해 앨범 대부분의 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가 DJ를 오래 하다 보니 라디오를 통해 저를 소비하던 기억을 갖고 있는 세대들이 움직인 것 같아요. 이분들은 MP3 다운로드보다 소장에 더 가치를 두는 분들이죠. 전 공통된 정서는 생명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제 음악과 라디오를 통해 전달한 ‘상실의 정서’가 통한 것 같아요.”(유) ●90년대 가수들이 더 행복한 이유 국내에서 유일하게 ‘사운드 디자이너’를 두고 기술적인 음향까지 공들이는 ‘장인정신’을 발휘한 그에겐 지난 6년간 한국 가요계의 변화가 새롭게 느껴질 법도 하다. “요즘은 개인의 역량과 개성을 간직한 가수보다 훈련된 엔터테이너들이 많이 양산되고 있죠. 제작자들도 불안한 음악적 모험보다는 확실한 카드를 택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자기가 하고픈 음악을 맘껏 할 수 있었던 90년대 가수들이 더 행복했고, 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해요.”(유) 하지만 그는 이수만이나 박진영, 양현석처럼 포부가 크지도 않고 사업가적 기질도 없어 프로듀서로서 신인들을 키워낼 계획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가 생각하는 21세기 아티스트형 가수의 미래는 뭘까. “이같은 흐름 속에 ‘더 잘해서 거부할 수 없는 힘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음악인으로서 긴 안목으로 좋은 연주, 좋은 가사, 좋은 멜로디와 사운드를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유) 음반을 낸 뒤 바쁜 스케줄에 얼굴을 맞댈 시간조차 없다는 두 사람.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새해의 덕담과 각오를 한마디씩 부탁했다. “다른 사람과 비교만 하지 않고 살아도 더 다양해지고 느끼는 충족감도 커질 것 같아요. 행복의 가치가 비교가 아니었으면 해요.”(유)“기존의 제 색깔이 있었던 만큼 이번 활동이 제게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요. 하지만 내년에 선보일 저의 2집 앨범도 ‘토이’처럼만 사랑받았으면 좋겠어요.”(이지형)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SK에너지 임원들 훈훈한 텔미 공연

    SK에너지 임원들 훈훈한 텔미 공연

    SK에너지 임원들이 ‘텔미’ 공연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화제다. 16일 SK에너지에 따르면 신헌철 사장을 비롯해 임원들은 지난 11일 계열사인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부부동반 송년회를 가졌다. 송년회에 앞서 신 사장은 “비싼 돈을 주고 공연단을 부르느니, 젊은 임원들이 공연에 나서는 게 어떠냐.”고 제안을 했다. 그렇게 해서 ‘급조’된 팀이 텔미 공연단. 이만우 홍보담당 상무, 강선희 법무담당 상무 등 10여명의 임원들은 원더걸스의 ‘텔미’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노래에 맞춰 한달 가까이 고강도 춤 강습을 받았다. 데뷔 무대가 폭소장이 됐음은 물론이다. 대신 2000만원을 아꼈다. 이 돈은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의 저소득층 어린이 전용 ‘느티나무 도서관’에 전달했다.SK에너지는 지난해에도 이효석의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뮤지컬로 자체 각색해 불우이웃을 도왔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연말 볼 만한 콘서트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기는데 콘서트 장만 한 곳이 또 있을까. 특히 최근엔 무대장치와 음향에 공들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컨셉트의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는 가수들이 늘어났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볼 만한 연말 콘서트를 소개한다. 친구나 직장동료들과 한해의 스트레스를 풀고 싶다면, 흥겨운 분위기에 볼거리까지 즐길 수 있는 콘서트가 좋다. 우선 매공연마다 깜짝쇼로 유명한 김장훈은 21일부터 24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김장훈 원맨쇼’로 관람객을 만난다. 특히 정시 시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공연 도입부에 소개되는 2곡의 음향과 특수효과에만 무려 2억원을 투입할 예정.6년만에 컴백한 박진영도 31일 밤 11시 같은 장소에서 ‘나쁜파티’라는 제목의 공연에서 히트곡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힙합이나 R&B 등의 장르를 선호한다면, 양동근과 BMK의 크리스마스 합동 공연인 ‘Talk Play Sing’(24일 밤 12시 워커힐호텔 가야금홀)이나 3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DJ.DOC 순결한 콘서트’도 가볼 만하다. 연말의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발라드 가수들의 공연이 제격이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성시경과 이소라의 기획공연 ‘센티멘탈 시티’(22∼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이 공연은 두시간 이상 별도의 멘트없이 노래로만 사랑하며 느끼는 감정을 표현한다. 4집 앨범 타이틀곡 ‘배반’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여성 4인조 R&B그룹 빅마마도 21일부터 울산 인천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장미빛 인생’이란 제목의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에선 시원스런 가창력뿐 아니라 경쾌한 입담으로 관객과의 거리를 좁힐 예정. 또한 이현우도 23일과 24일 연세대 대강당에서 재즈바를 무대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콘서트 ‘He Story’를 연다. 이 밖에도 R&B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4일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5일에는 SG워너비, 휘성,MtoM,FT아일랜드 등이 대거 출연하는 BIG4콘서트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공연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연령대에 맞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나 개그맨 쇼를 눈여겨 볼 만하다. 올해 16개 도시 70여회를 매진시키며 소극장 공연 돌풍을 일으킨 이문세는 24일까지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이문세 앵콜 동창회-함께 부르는 음악회’를 연다. 22일부터 24일까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9집 발매기념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여는 이승철은 한국 최초의 콘서트 5.1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개그 듀오 컬투는 21일부터 25일까지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컬투의 미친 크리스마쑈’를 통해 개그와 노래, 뮤지컬 성격을 살린 토크 콘서트로 승부한다. 좋은콘서트의 최성욱 대표는 “요즘은 연말을 흥청망청 보내기보다 함께 공연을 보는 등 뭔가 의미있고, 기억에 남는 행사를 즐기는 관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때문에 무조건 연인 대상의 공연보다는 가족과 친구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트의 공연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5년만에 돌아온 늘근도둑이야기

    5년만에 돌아온 늘근도둑이야기

    “이분들은 영화에서 조연이지만 연극 무대에서는 늘 주연이었죠. 제가 무임승차하는 겁니다.”(김지훈) “제가 ‘700만 배우’ 아닙니까. 감독이 걸음마 수준이니 안아줘야죠. 하하”(박철민) “감독님 전화 받고 고민 없이 한다고 했습니다. 영화의 인연이 연극 무대로 그대로 이어진 거죠.”(박원상) 지난 여름 충무로를 뜨겁게 달군 세 남자가 대학로에 떴다. 영화 ‘화려한 휴가’로 700만 관객을 끌어모은 김지훈(36) 감독과 이 영화에서 코믹 조연 ‘인봉’과 ‘용대’로 나와 관객을 울리고 웃겼던 박철민(40)·박원상(37). 이들이 ‘연극열전2’의 두 번째 작품 ‘늘근도둑 이야기’로 다시 손을 맞잡았다. 프로그래머로 나선 배우 조재현으로부터 “무조건 해야 돼.”라는 말을 듣고 김지훈 감독은 연극계 최고 흥행작 가운데 하나로 재미있게 봤던 ‘늘근도둑’을 즉각 떠올렸다. 캐스팅 고민이 있을 리 없었다.700만 흥행작의 감독은 연극 무대 첫 데뷔를 위한 든든한 ‘언덕’을 이미 가지고 있었으니 말이다. 연극 ‘밥’을 보고 반한 이후 무한 신뢰를 쏟고 있는 노련한 배우이자 애교 많은 형인 박철민은 2003년에 이어 다시 한번 ‘덜 늙은 도둑’으로 무대에 선다. 옆에 앉은 박원상이 “이번엔 아예 날로 드시고 계시죠.”농담을 하자 “예. 저 회 좋아합니다.”라고 받아 한바탕 웃음이 터졌다. ‘더 늙은 도둑’이 될 박원상은 또 어떤가. 수많은 영화에 얼굴을 내민 그는 극단 ‘차이무’ 소속 단원으로 이번 연극의 원작자 겸 연출가 이상우가 아끼는 배우.‘늘근도둑’의 무대에는 처음이지만 스태프로 여러 차례 발을 담가온 베테랑이다. 김 감독의 “무임승차”라는 말이 두 배우를 향한 괜한 공치사가 아니다. 연극계 흥행작 가운데 하나를 골랐는데 부담감은 없을까. 게다가 세 사람을 보는 관객의 눈높이도 예전과 같지 않을테니 말이다.“익숙한 작품이라는 게 어쩌면 장애가 될 수 있죠. 새롭게 해야 된다는 강박증을 느낄 수 있으니까. 하지만 큰 틀은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그렇더라도 2003년의 웃음과 2008년의 웃음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박원상) “작품에 대한 허락을 받기 위해 이상우 선생님과 등산을 했는데 ‘마음껏 해체해 보라.’는 말씀을 들었죠. 하지만 이 작품은 워낙 탄탄해서 어설프게 손 댔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퓨전 음식이 웬만해선 맛있기 힘든 것처럼 말이죠.”(김지훈) ‘늘근도둑’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명성을 얻었다. 할 말 못하던 시대, 비루한 인생을 사는 두 명의 도둑이 지체 높은 권력자들을 ‘까고 또 까면’ 관객들의 묵은 체증은 시원하게 풀렸다. 김지훈 감독은 “지금은 말 못 할게 없지 않나. 그래서 요즘 그렇게 했다가는 도리어 교조적으로 보일 수 있다.”며 “풍자의 날카로움보다는 행복의 날카로움을 주고 싶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강도가 칼을 들면 흉기가 되지만 요리사에게 칼을 주면 먹음직스러운 음식이 나오지 않습니까.(두 사람을 가리키며)여기 솜씨 좋은 주방장들이 있으니 (연극의)맛이 제대로 나오지 않겠어요?” 김 감독의 말에 박철민이 “으흠∼. 그럼, 그럼”하면서 나이 든 면장처럼 고개를 끄덕인다. “하는 대로 다 받아주고 쪽쪽 빨아들이는 스폰지 같은 사이”라는 세 사람의 이구동성은 “행복하다.”이다.“여행, 등산을 가거나 할 때는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해서 갈 수 있지만 일에서는 그렇게 못하잖아요. 그런데 동생이지만 친구 같고 형 같은 지훈이, 원상이와 함께 작업하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한결 행복할 것 같습니다.” 박철민은 또한 이 연극은 자신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라며 꽉 찬 객석을 상상하는 듯 눈을 가늘게 뜨고 빙그레 웃었다. 99년 연극 ‘왜 변학도는 향단이에게 삐삐를 쳤나’로 첫 호흡을 맞추며 “인생의 스승”이 된 박철민으로부터 “밥 먹듯 술 먹고 날 밤 새우는 걸 배웠다.”는 박원상도 “개인적으로 내년의 시작을 연극으로 하고 싶었는데 그 바람이 이뤄졌다. 연극은 놀이인데 두 달 동안 재미있게 놀거리가 생겼다.”며 흐뭇해한다. 늘 꿈 속에서 자신이 만든 연극의 관객이 되었던 김지훈 감독은 이제 곧 현실로 다가올 순간을 결혼식에 비유했다.“선 자리에서 살짝 본 신부의 모습이 어떻게 얼마나 예뻐졌는지 온전히 볼 수 있는 결혼식장에 가는 기분이랄까요?(웃음)” 4년 만에 시즌2를 선보이는 ‘연극열전’은 ‘연예인 열전’ 아니냐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스타 감독과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흥행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향후 상승한 기대치를 어떻게 채우겠냐며 스스로 족쇄를 채운 꼴이라는 우려가 있기도 하다. 이에 대해 김지훈 감독이 “연극판의 파이를 키우기 위해서 초반 배우의 힘은 중요하다. 스타를 연극과 관객을 연결하는 소통의 다리로 봐줬으면 한다.”고 하자 박원상도 “배우는 연극을 좀더 쉽게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도구다. 행복을 느낀 관객이라면 열전이 끝나도 무대로 발길을 돌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마디 보탠다. “배우들과 함께 호흡해 나가는 법을 새롭게 배워 ‘익사이팅하고 판타스틱하다.’”는 김 감독은 앞으로 연극을 또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떤 작품에 욕심이 가냐고 묻자 “가족 행복을 주제로 한 창작극을 한번 해보고 싶다.”며 겸연쩍은 듯 머리를 긁는다. 옆에 두 배우의 한 목소리가 이어진다.“감독들에겐 아직 연극과 영화 사이의 경계가 남아 있습니다. 김 감독은 영화에서 연극으로, 말하자면 거꾸로 온 최초의 사람이죠. 이제 그로 인해 물꼬가 트였으면 합니다.” 세 사람의 우정과 의리로 빚어지는 ‘늘근도둑 이야기’는 내년 1월4일부터 3월9일까지 서울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동그라미극장에서 공연된다.(02)766-6007. 글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사진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 ‘늘근 도둑’ 이 무슨 말 하기에 - 부패 권력 풍자 ‘통쾌’ 도둑의 어눌한 변명과 그 속에 담긴 부패한 권력자를 향한 뼈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관객의 배꼽을 잡게 만드는 작품이다. 도둑의 어눌한 변명과 그 속에 담긴 부패한 권력자를 향한 뼈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관객의 배꼽을 잡게 만드는 작품이다. 사회 ‘짬밥’보다 형무소 ‘콩밥’ 먹은 그릇 수가 더 많은 늙수그레한 도둑 2명이 주인공. 초파일 특사로 풀려나오지만 제 버릇 개 못 주고 지체 높은 ‘그분’의 음습한 미술관으로 들어가는데, 값비싼 그림을 몰라보고 금고만을 찾아 우왕좌왕하다 결국 경찰서로 다시 잡혀간다.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행위를 꼬치꼬치 캐묻는 수사관에게 둘러대는 이들의 어눌한 변명과 그 속에 담긴 부패한 권력자를 향한 뼈 있는 한마디 한마디가 관객의 배꼽을 잡게 만드는 작품이다. 코미디 연극의 기치를 내걸고 원작자 이상우와 여균동 감독, 배우 문성근이 주축이 돼 창단한 ‘차이무’가 선보인 첫 코미디. 1989년 6공정권 때 초연된 이래 문민정부 시절인 1996년 명계남·박광정·유오성,1997년 정은표·박진영·이대연이 출연해 권위주의의 잔재를 꼬집었고,2003년 다시 한번 연극화됐다. 당시 참여정부 출범이라는 정치 상황 속에 무대에 오른 명계남과 박철민은 현란한 애드리브로 다시 한번 세상사를 비틀었다. 시대도 달라졌고 하니 이번에는 사회·정치에 대한 일차원적인 풍자에서 벗어나 좀더 인간적인 이야기를 부각시킬 태세다. 19년 전 나왔는데 신통하게 선견지명이 있었나 보다. 공교롭게도 배경이 ‘미술관’으로 요즘과 딱 맞아떨어진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케이블·위성방송]

    ●SBS드라마플러스 08:35 순간포착 스페셜 09:30 황금신부 12:00 스타포커스 박진영편 02:00 아들찾아 삼만리 13:15 조강지처클럽 19:00 옛날TV 옛따 21:10 스타킹 ●디즈니채널 11:00 킴파서블 12:30 소림영웅 14:30 미스터 빈 15:00 바바리안데이브 16:30 토틀리스파이스 18:00 한나몬타타 19:30 잭과 코디, 우리집은 호텔 스위트 룸 ●mbn 06:20 체험 지구촌 홈스테이 08:20 주간팝콘영상 09:20 부동산 특급 알짜가 보인다 12:20 경제나침반 180도 15:30 열린TV 열린세상 ●Q채널 09:00 원시부족을 만나다 12:00 미녀들의 수다 16:00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18:00 슈퍼아이 21:00 맛있는 아시아 22:00 현장고발 치터스 ●SBS스포츠 09:30 스포츠 핫타임 12:50 2007 4개국 대학배구대회 한국백팀:호주 14:50 2007-08 프로농구 LG:동부 16:50 2007-0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금호생명 ●한방건강TV 09:40 브라보 웰빙 라이프 10:50 동양의술의 신지혜를 찾아서 12:10 한방건강상담 15:10 생긴대로 건강법 17:20 오감만족 기혈순환 마사지 ●EBS플러스1 08:4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사, 수학10-나(1)(2) 11:10 EBS기본과 특별한(종합) 국어(하)(1)(2), 도덕 13:40 EBS포스(종합) 수학Ⅱ (1)(2) 15:10 EBS포스(종합) 영어구문투어2 16:10 EBS포스(종합) 수학Ⅰ(1)(2) 18:10 EBS포스(종합) 영어독해유형 19:50 잊혀져 가는 것들(재) 22:00 EBS포스(종합) 고전문학(1)(2) ●EBS플러스2 10:00 중학 사고와 논술 11:45 꾸러기 실험실 12:30 춤추는 소녀 와와 13:00 동물대탐험 구리구리 댕댕(1)(2)(3) 15:00 초등 3학년 국어, 수학(재) 16:00 초등 4학년 국어, 수학 19:00 방과후 반가운 시간 20:20 천사랑 21:20 모여라 딩동댕(재) ●MGM 09:05 오브젝트 오브 뷰티 11:00 첼루쉐 거리의 일가 13:10 카그리오스트로 백작의 귀환 15:00 석양의 건맨 21:00 엘리펀트맨 23:20 광란의 시간
  •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

    올 한해 우리 사회를 밝게 만든 100인이 선정됐다. 환경재단은 11일 배우 전도연씨, 골퍼 최경주씨, 마부노호 선원구출비상대책위원회 등 71명을 ‘2007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으로 선정, 발표했다. 문화·예술계 인사 중에는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씨, 인터넷 만화가 강도영(강풀)씨, 미국 ABC 드라마 ‘로스트’의 김윤진씨,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씨, 소리꾼 장사익씨 등이 선정됐다. 스포츠계에서는 미국 프로골프투어에서 2차례 우승을 거둔 최경주 선수,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박세리 선수,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윔블던 32강에 진출했던 이형택 선수,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장미란 선수 등이 뽑혔다. 시민사회계에서는 소말리아에서 피랍된 선원들의 석방에 기여한 마부노호 선원구출비상대책위·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재일조선인의 문제를 알려낸 우토로국제대책회의, 시멘트공장 주변의 환경피해를 블로그를 활용해 알려낸 최병성씨 등이 선정됐다. 재계에서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주목할 만한 50대 여성’에 선정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이 포함됐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박진영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에

    패션모델 전문기업 모델라인은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에 가수 박진영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정치 부문에서는 한나라당 김무성 최고위원, 경제 부문에는 신세계 석강 대표이사, 문화예술인 부문에는 유니버설 발레단 문훈숙 단장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스완 어워즈’는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각계 인사들 중에 선정하며, 시상식은 10일 개최된다.
  • [환경·생명] 검은이마직박구리 국내 번식

    [환경·생명] 검은이마직박구리 국내 번식

    검은이마직박구리의 자연번식이 국내 최초로 확인됐다. 검은이마직박구리 번식 확인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아열대성 조류 번식지가 북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서 학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남 신안군 장도에서 아열대성 조류인 검은이마직박구리의 번식사례를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장도에서 어미 한 마리와 둥지를 갓 떠난 새끼 2마리가 발견된 데 이어 10월에 어미 2마리와 함께 어린 새 5마리가 관찰됐다. 어미와 새끼가 함께 발견되면서 국내에서 번식한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검은이마직박구리는 2003년 가을 국내에 살고 있는 것이 처음 확인된 종이다.2004년 9월 소청도에서 그해 태어난 어린 새끼 10마리가 관찰되면서 이곳에서 번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소청도에서 관찰된 시기는 다소 늦어 번식에 대한 확증을 갖기 어려웠다. 그러나 올해 장도에서 발견된 새는 둥지를 떠난 지 오래되지 않았고 어미와 어린 새끼가 함께 발견돼 이곳에서 번식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자연경관과 박진영 연구사는 “검은이마직박구리는 세계적으로 중국 남부, 타이완, 베트남 북부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살고 있는 아열대성 조류”라며 “국내에서 번식이 확인된 것은 아열대성 조류 중 일부 종들의 번식지역이 북상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과학원은 앞으로 전국 규모의 자연환경 조사와 함께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국내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분포와 서식지 환경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23일 TV 하이라이트]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준혁은 윤진에게 전화해 결혼기념일을 축하하고, 둘만의 저녁시간을 갖는다. 준혁은 윤진에게 오해받을 행동을 한 것을 오 여사 탓으로 돌리고는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한다. 동희에 대해서도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정 여사는 강 회장 댁에 반찬을 전해 주러 갔다 오 여사와 맞닥뜨린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넓은 정원과 직원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관·카페 등 휴식공간을 만들어 행복지수를 높여 주는 중소기업. 글로벌 기업에 발맞춰 직원들의 외국어 교육은 물론 헬스 등의 여가 생활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며, 봉사활동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은숙은 수영의 임신으로 사교댄스 학원의 파트너가 없자, 병진과 함께 탱고 연습을 시작한다. 탱고에 자신이 없는 병진은 주말 공연에서 은숙에게 망신을 주게 될까봐 걱정이 되는데…. 한편, 차기자는 산호의 기억이 돌아왔다고 의심하게 되고, 흥신소 마 실장을 시켜 산호를 잡으라고 명을 내린다.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KBS1 오후 10시) 지난 5월 방송한 ‘왜 한국인은 유럽인보다 유전자재조합식품을 많이 먹나’편의 후속이다. 제품화되어 있는 유기농 분유와 이유식을 종류별로 수거해 조사한 결과 12개 제품 가운데 5개 제품에서 유전자재조합성분이 검출됐다. 영유아의 먹을거리조차 안심할 수 없는 실태를 고발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KBS2 밤 12시20분)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오리지널 월드 투어팀의 첫 내한 공연을 미리 만나본다.6년 만에 돌아온 ‘행복한 딴따라’ 박진영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보고 그간의 히트곡들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 다재다능한 배우 오만석이 자신을 알린 뮤지컬 ‘헤드윅’에 나오는 노래들을 부른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1시45분) ‘은하해방전선’과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에서 극과 극의 연기를 소화해 내며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임지규를 만나 본다. 또 지난 8일 문을 연 ‘인디 스페이스’의 개관 상영작이었던 윤성호 감독의 ‘은하해방전선’을 살펴 본다. 양해훈 감독의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도 함께 감상해 본다.
  • 전성기 맞은 아이돌 그룹…‘빛과 그림자’

    전성기 맞은 아이돌 그룹…‘빛과 그림자’

    아이돌 댄스그룹이 장악한 2007년 한국 가요계. 관계자들은 10여년만에 돌아온 아이돌 그룹 최고의 전성기라고 말한다. 1990년대 하반기까지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H·O·T, 핑클,S·E·S,god, 신화 등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던 아이돌 그룹은 2000년대에 들어서 동방신기를 제외하곤 세력이 주춤했다. 하지만 최근 빅뱅, 원더걸스, 슈퍼주니어를 필두로 한 아이돌 그룹은 무서운 속도로 질주하고 있다. 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은 대형기획사의 지원과 디지털 음반시장의 영향력이 맞물린 결과다. 가요계에 다시 열린 아이돌 그룹 전성시대의 명암을 짚어본다. ●디지털 음반시장 활성화로 다양한 시도 가요계를 이끌고 있는 JYP,YG,SM엔터테인먼트는 올해 히트 아이돌 그룹을 하나씩 배출했다. 가수 박진영이 프로듀서로 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여성그룹 원더걸스는 복고풍 댄스곡 ‘Tell me’로 하반기 가요시장을 강타했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의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는 남성그룹 빅뱅이 ‘거짓말’을 히트시키며,10대에 국한됐던 팬층을 20∼30대까지 끌어올렸다.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그룹의 산실인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를 무난히 안착시키며 여성 아이돌의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이렇듯 올해 아이돌 그룹이 쏟아진 것은 그동안 최소 2∼3년, 길게는 5∼6년 동안 대형기획사들이 훈련시킨 연습생들이 한꺼번에 데뷔했기 때문. 톱가수들을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형기획사들은 가수 발굴은 물론 홍보 마케팅에서도 노하우를 갖고 있다. 홍승성 JYP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0대라는 확실한 수요층을 기반으로 20∼50대까지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아이돌 그룹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세계시장 진출을 생각하면 습득력이 빠른 10대 그룹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말했다. 올해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두드러진 것은 디지털 음반시장의 활성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휴대전화 벨소리 수요가 커지고, 음반 구매가 아닌 인터넷 다운로드 등 음악의 소비패턴이 다양해지면서 신인가수라 하더라도 온라인에서 대중들의 귀에 들면 오프라인까지 인기가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예를 들어 지난 6월 데뷔한 FT아일랜드는 아이돌밴드라는 컨셉트도 특이했지만,‘사랑앓이’,‘천둥’ 등이 온라인에서 먼저 인기를 끌면서 유명 선배가수들 틈새에서도 선전했다. 때문에 최근 신진 아이돌 그룹은 정식 음반을 내기 전에 많게는 몇 장씩 싱글 앨범을 내고 음악과 얼굴 알리기에 주력하곤 한다. 빅뱅은 ‘거짓말’이 히트하기까지 싱글과 정규·미니 앨범을 합쳐 모두 5장의 앨범을 발매했고, 원더걸스 역시 올초 ‘아이러니’가 실린 싱글앨범으로 데뷔한 뒤 하반기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를 냈던 소녀시대도 석 달 만에 다시 1집 앨범을 냈다. YG 박재준 이사는 “아무래도 신인들이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들인 노력이나 비용면에서 위험이 많이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 “요즘은 디지털 음반시장이 활성화되어 있는 만큼 신인들은 기성 가수들에 비해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트렌드만 좇으면 생명력 단축 하지만, 대형기획사의 노하우와 마케팅을 등에 업은 아이돌 그룹이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제2의 신화’로 불리며 화려하게 데뷔했던 ‘배틀’이나,‘제2의 핑클’을 표방했던 ‘카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음악적 능력에 기초하지 않고, 기획사에서 만들어 내다시피 한 아이돌 그룹의 자생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회사의 색깔이나 프로듀서의 입김이 너무 강하게 작용하다 보면 진정한 뮤지션이라기 보다는 방송용 엔터테이너만 양산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10대가 좌우하는 가요시장에서 아이돌 그룹은 가뜩이나 좁아진 음반시장의 다양성을 해친다는 지적도 있다. 시청률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공중파 방송 등의 미디어는 이들을 주목하지만, 그밖의 세대는 점점 더 소외되어 ‘반시장’을 가속화시킨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자라야 할 10대들에게도 획일적인 음악패턴과 일부 배타적인 팬문화는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다. 대중음악평론가 박은석씨는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나 아이돌 그룹은 있어 왔지만, 한국에서는 구조적으로 미디어와 제작사들이 이들의 단기적인 흥행에만 관심을 두는 것이 문제”라면서 “음악적 고민보다 각종 트렌드의 결과물로 가공된 아이돌 그룹은 음악시장의 균형적인 발전을 저해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자신들의 생명력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