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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PO 2차전] ‘뚝심’ 두산 빗속 찬가

    [프로야구 PO 2차전] ‘뚝심’ 두산 빗속 찬가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왔다. 두산이 8일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을 4-3으로 눌렀다. 이제 시리즈 스코어는 1대 1이 됐다. 두산은 원정 1·2차전을 반타작하면서 잠실 홈에서 역전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시리즈 분위기는 오히려 두산 쪽으로 흐르는 모양새다. 모든 게 불리해 보였던 2차전이었지만 힘으로 이겨냈다. 불펜진을 다 소진한 상태에서 선발 히메네스가 역투했다. 포스트시즌 들어 처음 4번 자리에 선 김동주는 맹타를 휘둘렀다. 투타 모두 버팀목이 든든해 보인다. 오히려 삼성은 경기감각이 좀체 돌아오지 않고 있다. ●히메네스 7이닝 무실점 역투 경기 직전 두산 김경문 감독은 “히메네스가 맞더라도 길게 끌고 갈 것”이라고 했다. 어쩔 수가 없었다. 투입할 투수가 바닥났다. 준플레이오프부터 불펜진의 과부하가 극심했다. 전날 무리란 걸 알면서도 이른 타이밍에 불펜진 가동을 시작했다. 구원투수 7명 가운데 6명을 투입했다. 그러면 경기라도 잡았어야 했다. 그런데 졌다. 김 감독은 “남은 경기와 내년 시즌을 생각하면 불펜 투수들을 더 소모할 수 없다. 맞든 안 맞든 히메네스로 무조건 6회까지 간다.”고 했다. 삼성도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결국 히메네스를 초반에 무너뜨리느냐가 관건이 됐다. 어차피 히메네스 뒤에는 아무도 없다. 실제 삼성 타선은 1회 말 시작하자마자 활발했다. 박한이와 조동찬이 연속안타를 때렸다. 히메네스의 공이 덜 휘어나갔다. 무사 1·2루. 3번 박석민이 잘 때렸지만 2루수 오재원에게 직선타구로 걸렸다. 4번 최형우도 날카롭게 받아쳤지만 또 오재원에게 직선으로 걸렸다. 타자주자 아웃에 2루 주자까지 귀루를 못해 아웃. 1회 최대 위기를 넘긴 히메네스는 이후 안정을 찾았다. 7이닝 5안타 무실점했다. 김 감독이 원한 것보다 더 좋은 활약이었다. ●경기 내내 오락가락한 비가 변수 경기 시작 30분 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애초 비가 예고되긴 했었다. 적은 양이 내린다고 알려져 경기엔 지장 없을 걸로 봤다. 그런데 예상보다 빗줄기가 굵었다. 경기 시작이 17분 늦어졌다. 양팀 선발 모두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았다. 2회 초 두산 공격 때 빗줄기가 다시 굵어졌다. 오후 6시36분부터 16분 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삼성 선발 배영수의 어깨가 식었다. 경기가 속개된 뒤 김현수에게 볼넷을 내줬다.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음 타자 이성열을 2루수 앞 병살로 잘 잡았다. 6회 초 삼성 정현욱이 마운드에 오른 상황에서 다시 비가 강하게 내렸다. 일단 심판진은 이닝을 마무리하게 했다. 6회 말로 넘어가는 시점 경기를 중단했다. 8시20분이었다. 이후 45분 동안 양팀 더그아웃은 하늘만 바라보고 있었다. 9시5분 다시 경기가 시작됐다. 이번에는 오래 쉬었던 히메네스가 현재윤에게 2루타성 타구를 맞았다. 그런데 2루에서 현재윤이 주루사했다. 김상수에게 또 볼넷을 내줬지만 박한이의 잘 맞은 타구가 유격수 정면으로 갔다. 역시 흔들릴 수 있는 시점이었지만 잘 넘겼다. ●김동주 2타점… 이틀 연속 빛나다 전날 팀은 졌지만 두산 김동주는 제 몫을 했었다. 포스트시즌 들어 첫 홈런을 때렸다. 이날도 김동주의 방망이는 날카로웠다.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두산이 1-0으로 앞선 6회 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배영수 대신 권혁이 올라왔다. 몸이 덜 풀린 권혁은 첫 타자 이종욱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만루. 이 상황에서 김동주가 등장했다. 팀의 중심타자는 필요할 때 이름값을 했다. 권혁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3-0 리드. 이후 두산은 김현수의 볼넷과 이성열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더 뽑았다. 삼성의 반격은 전날에 이어 또 경기 후반에 나왔다. 8회 이영욱과 김상수의 안타로 4-1을 만들었다. 9회 말엔 상대 실책 2개와 볼넷. 박진만의 1타점 적시타를 묶어 4-3까지 따라갔다. 역전이 눈앞이었다. 그러나 채상병과 김상수가 1사 2·3루에서 두산의 5번째 투수 임태훈에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대구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두산 정재훈 또… 홈런 악몽

    또다시 홈런 악몽에 울었다. 7일 201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삼성-두산전이 열린 대구구장. 두산 정재훈(30)은 부담 백배였다. 음주운전 파문으로 막판 PO엔트리에서 제외된 이용찬 대신 팀의 마무리 중책을 맡았기 때문. 팀은 8회 말까지 5-2로 앞서 있었다. 박진만을 삼진으로 깔끔하게 처리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악몽이 재현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영욱과 김상수에게 연속타를 허용했다. 예감이 안 좋았다. 후속 타자 박한이가 들어섰다. 볼카운트 2-0에서 던진 포크볼이 가운데 높게 들어갔다. 아차 싶은 순간 맞은 타구는 우중간 담장으로 곧게 날아갔다. 역전 스리런 홈런. 다시 지옥행이었다. 준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도 정재훈은 홈런에 눈물을 흘렸다. 2차전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 이대호에게 결승 3점포를 내줘 패전투수가 됐다. 앞선 1차전에서도 역시 5-5로 맞선 9회 전준우에게 결승포를 허용하며 무너졌다. 결승포를 두 번이나 허용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다행히 4, 5차전에서 안정된 투구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또다시 치명상을 입었다. 결과적으로 김경문 두산 감독의 패착이었다. 7회 수비 때 고창성이 왼쪽 팔뚝에 타구를 맞아 조금 이른 교체를 한 것이 패배의 빌미가 됐다. 정재훈은 포스트시즌에서만 벌써 3개째 홈런을 맞았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상처를 딛고 제대로 던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두산 마운드로서는 이용찬의 공백이 더 아쉽게 됐다. 김 감독은 앞으로 불펜 운용에 대한 고심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편집국> △국제부 차장 황수정△편집2부 〃 신동원 (8월1일자) ■법무부 ◇전보 △대변인 김영진△감찰담당관 오정돈△감찰담당관실 검사 안범진△법질서담담당관 이두식△법무심의관 김우현△법무심의관실 검사 박하영 장준희△법무과장 박근범△국제법무〃 김기준△국가송무〃 이상철△통일법무〃 이형택△통일법무과 검사 차순길△상사법무과장 김윤상△법조인력〃 박순철△검찰〃 권익환△형사기획〃 조상철△형사기획과 검사 김동주△공안기획과장 오인서△국제형사〃 권정훈△형사법제〃 김석재△범죄예방기획〃 김현채△범죄예방기획과 검사 김경수△보호법제과장 김영문△인권국장 박민표△인권정책과장 이승한△인권정책과 검사 황은영△인권구조과장 조남관△인권조사〃 김병구<법무연수원>△연구위원 위재천 김학석 백기봉 양근복△교수 양부남 손준호 최길수△기획과장 김한수<사법연수원>△교수 강경원 김현철 박두순 전석수 정중근 방기태 안미영 박재현 이영재<대검찰청>△대변인 한찬식[기획관]△범죄정보 전현준△과학수사 이용△수사 우병우△공안 이영만[담당관]△범죄정보1 김영종△범죄정보2 김재훈△과학수사 안상훈△디지털수사 안성수[과장]△정책기획 구본선△정보통신 이헌상△중수2 윤석열△첨단범죄수사 심재돈△형사1 이완규△형사2 문찬석△조직범죄 김회종△마약 박성진△피해자인권 김한수△공안1 이정회△공안2 최성남△공안3 김영규△공판송무 박은재△감찰1 김승식△감찰2 박계현[연구관]△연구관 황철규 황인규 김기동 김준연 김광수 심재철 이선봉 이헌주<서울고검>△검사 정현태 정명호 정만진 정병대 송승섭 김덕재 정대표 손기호 임무영 이의경 이석수 최준원 이종대 임채원 박진영 정성윤 문대홍 김홍우 안태근 최상훈 이선훈 이제관 박동진 원범연 김태광 윤웅걸 정용수 박철완 최세훈 김기문 장영돈 이상호 김진숙 박문수 최현기 김명희<대전고검>△검사 염웅철 박민호 정택화 서정식 강길주 이상대 이경수<대구고검>△검사 최영권 황보중 차동언 김철<부산고검>△검사 권태호 이학성 위재민 오세인 김호정 권도욱 남삼식 홍종호 심재계<광주고검>△검사 김인호 신배식 김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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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기록의 남자’ 양준혁 최다출장 타이

    [프로야구] ‘기록의 남자’ 양준혁 최다출장 타이

    기록행진 메뉴가 또 하나 추가됐다. 이제부터 매 경기 나서기만 하면 곧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가 된다. 삼성 양준혁 얘기다. 1일 대구 KIA전에서 2111경기째 출장을 달성했다. 프로야구 역대 최다 출장 타이 기록이다. 현재 기록은 한화 김민재 주루·작전 코치가 가지고 있다.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은 이날 신통찮았었다. 1-2로 뒤진 경기 종반까지 3타석에 들어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어진 8회 말 1사 2루 상황. 양준혁이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대구 팬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이럴 때 뭔가 해주는 게 베테랑이다. 양준혁은 7구째까지 끈덕지게 물고 늘어진 뒤 왼쪽 적시타를 때렸다. 2-2 동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스스로 최다 출장 타이 기록 수립을 축하했다. KIA는 마무리 유동훈을 투입했다. 유동훈은 진갑용을 고의 4구로 내보내고 노장 박진만과 승부했다. 박진만은 부상에서 복귀해 이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타격감이 정상이 아닐 거라는 계산이었다. 그러나 노장이 다시 이름값을 해냈다. 천금 같은 2타점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KIA는 7회와 8회 득점 찬스를 놓치면서 흐름을 삼성에 내준 게 뼈아팠다. 결국 삼성이 KIA에 4-2로 이겼다. 문학에선 한화 류현진이 또다시 완봉승을 거뒀다. 2경기 연속 완봉승이다. 류현진은 이날 9이닝 9안타 13탈삼진 무실점으로 8승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다승 공동 선두로 나섰고 최진행도 시즌 15호째 아치를 그려 롯데 홍성흔과 홈런 공동 선두를 지켰다. 애초 팽팽한 투수전이었다. 0-0이던 6회 1사 뒤 최진행이 SK 엄정욱을 상대로 결승 왼쪽 솔로홈런을 날렸다. 이어 8회에는 신경현이 오른쪽 2점포를 때렸다. 류현진이 승리하는 데는 3점이면 충분하다. 한화가 SK를 3-0으로 눌렀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히어로즈에 7-1로 이겼다. 두산 이성열이 1-1 동점이던 2회 왼쪽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를 끌어왔다. 개인 첫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이다. 두산은 이어진 3회에 4안타로 2득점, 5회에 다시 3점을 추가하며 멀찌감치 달아났다. 두산 선발 왈론드는 6이닝 5안타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이제 퇴출 걱정은 잠시 접어도 될 것 같다. 사직에선 LG가 롯데에 6-5로 승리했다. 엎치락뒤치락한 경기였다. LG는 롯데를 밀어내고 5위가 됐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전문가 4인 전망 프로야구 올 시즌 기상도

    [프로야구] 전문가 4인 전망 프로야구 올 시즌 기상도

    3강 3중 2약이 대세다. SK-KIA-두산이 3강이다. 롯데-삼성-LG는 3중이다. 2약은 넥센과 한화다. 프로야구 2010시즌을 맞는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3강은 대체로 탄탄하다. 큰 약점이 안 보인다. 3중은 강하지만 들쭉날쭉하다. 안정감이 떨어진다. 2약 가운데 넥센은 복병이 될 수 있다. 한화는 누가 봐도 약팀이다. 그러나 변수가 많다. 시즌은 길고 부상선수 발생에는 예고가 없다. 전문가들 모두 “현재 나타난 전력대로라면…”이라고 단서를 달았다. 예상은 예상일 뿐이다.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다. ●하일성 대체로 전력은 엇비슷하다. 평준화다. 굳이 나누라면 KIA, SK, 두산 3팀이 선두권으로 보인다. 롯데, 삼성, LG는 중위권이다. 넥센, 한화는 상대적으로 처진다. 변수는 LG다. 이병규가 돌아온 게 크다. 팀의 구심점이 될 전망이다. 이택근도 합류해 공격력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KIA는 용병 리카르도 로드리게스가 부상으로 돌아간 게 걸린다. 그래도 워낙 투수층이 두꺼운 팀이니 당장 문제는 없을 걸로 보인다. SK는 김광현과 박경완이 제 컨디션을 언제 찾느냐가 관건이다. 두산은 김현수, 고영민, 이종욱, 손시헌의 기량이 폭발할 시기가 됐다. 모두 초반 25게임이 중요하다. 한번 뒤처지면 따라잡기 힘들다. ●허구연 변수가 많다. 아직까지 각 팀 외국인 선수의 활약 정도를 예상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KIA, SK, 두산, 삼성이 강해 보인다. 롯데, LG가 그 다음이다. 넥센, 한화는 2약이다. 특히 두산은 이현승과 외국인 투수 2명이 어떤 활약을 보일지가 관건이다. 이들이 잘해주면 우승 도전도 가능하다. 아니라면 역시 중요한 순간에 힘이 빠질 가능성이 크다. 삼성을 주목해야 한다. 투수 오승환과 권오준이 돌아왔다. 장원삼도 합류했고 박진만, 진갑용도 컨디션이 좋아졌다. 전체적으로 탄탄하다. 인기팀 롯데와 LG는 변수가 많다. 롯데는 손민한과 조정훈이 잘해 줘야 한다. LG도 박명환과 오카모토 신야가 버텨 줘야 한다. 생각대로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김용희 KIA, SK, 두산, 삼성이 강팀이다. LG, 롯데는 중위권으로 보인다. 넥센과 한화는 전력이 떨어진다. KIA는 변수가 있다. 로드리게스가 떠나면서 6선발 체제가 무너졌다. 대체 용병의 활약 여부에 따라 불펜이 느끼는 부담이 달라질 전망이다. 타력은 여전히 좋다. SK는 항상 탄탄한 팀이다. 조직력이 워낙 좋다. 부상선수가 많지만 후보 선수들도 만만찮다. 주전의 공백이 잘 안 느껴진다. 그게 김성근 야구의 특징이다. 롯데와 LG는 전통적으로 분위기를 많이 타는 팀이다. 연승과 연패가 잦다. 그걸 끊어 줄 에이스가 필요하다. 라이언 사도스키와 박명환이 잘해 줘야 한다는 얘기다. ●이병훈 삼성이 강해졌다. 롯데와 넥센을 제외한 6개 구단 스프링캠프에 다녀와 본 뒤 얻은 결론이다. 빈틈이 별로 없고 단단하다. 투수력과 타력 모두 그렇다. 신·구 조화도 좋다. 올 시즌 지켜봐야 한다. 3강으로 KIA, 두산과 함께 삼성을 꼽고 싶다. SK, 롯데, LG가 3중이다. 넥센, 한화는 2약이다. KIA는 우승 뒤 안정감이 붙었다. 기존 전력이 여전한 데다 자신감까지 얻었다. 올해도 무서운 팀이 될 것이다. 두산은 오랜만에 전력 이탈 없이 시즌을 맞는다. 대신 포텐셜이 폭발할 때가 된 선수들이 여럿이다. 기대해 볼 만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프로야구] 프로야구 ‘억대 연봉’ 110명

    [프로야구] 프로야구 ‘억대 연봉’ 110명

    올해 프로야구선수 중 억대 연봉자는 모두 110명으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8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8개 구단 소속 선수들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각 구단에 등록된 선수는 신인 62명, 외국인 16명을 합쳐 총 474명으로 이 중 연봉 1억원 이상을 받는 선수는 110명에 이른다. 지난해 억대 연봉 101명에서 9명 늘어나 역대 최고 수치다. 올해 처음 억대 연봉에 진입한 선수는 31명이다. 최고연봉은 두산 김동주(34)로 7억원을 받아 2년 연속 최고 자리를 지켰다. 롯데 투수 손민한(35)과 삼성 내야수 박진만(34)이 6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LG 외야수 이진영(30)이 5억 4000만원으로 4위에 올랐다. 외국인 선수와 신인을 뺀 396명의 평균 연봉은 8687만원으로 지난해(8417만원)보다 3.2% 올랐다. 올해 최고연봉 인상률은 지난해 홈런·타점·장타율 3관왕에 최우수선수까지 거머쥔 KIA 김상현(30)이 기록했다. 5200만원에서 2억 4000만원으로 361.5% 수직 상승했다. 같은 팀 최희섭(31)은 연봉 2억원에서 4억원으로 올 시즌 최고 인상 금액을 기록했다. 한화 투수 류현진(23)은 2억 7000만원으로 데뷔 5년차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SK 포수 박경완(38)과 삼성 양준혁(41)은 각각 5억원과 4억 5000만원을 받아 20년차, 18년차 최고 연봉 기록을 세웠다. 구단별 평균연봉은 SK가 1억 1422만원으로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선두를 달린 삼성(1억 214만원)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LG 1억 325만원, 삼성 1억 214만원 순이었다. 한편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차는 7.2년으로 지난해보다 0.1년 낮아졌다. LG가 8.6년으로 가장 ‘늙은 팀’, 두산이 6년으로 가장 ‘젊은 팀’이다. 등록 선수들의 평균 나이는 지난해보다 0.1세 낮아진 27.5세, 평균 신장과 몸무게는 각각 0.5㎝, 0.9㎏ 증가한 182.9㎝, 85㎏을 기록했다. 최고령 양준혁과 최연소 김준호(19.두산)의 나이 차는 무려 22살이나 났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KIA·SK ‘느릿느릿’ - LG ‘속전속결’

    KIA·SK ‘느릿느릿’ - LG ‘속전속결’

    ‘억’ 소리가 연달아 나고 있다. 스토브 리그를 따뜻하게 지피는 것은 각 구단의 연봉계약 소식들이다. 지난해 성적이 나빴던 구단들의 연봉계약은 속전속결. 반면 지난해 우승했던 KIA와 2위의 SK 등은 연봉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KIA는 우승의 주역들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최희섭의 지난해 연봉은 2억원. 2008년 연봉 3억5000만원에서 대폭 삭감됐다. 최희섭은 현재 5억원을 주장하고 있지만 구단 제시액은 4억원. 최희섭은 최근 5억원에서 4억원대 중반으로 액수를 낮췄다고 한다. 김상현은 역대 연봉 최고 인상률인 400%를 주장하고 있다. 2009년 연봉이 5200만원이라 400%라고 해봤자 2억 6000만원이다. 구단은 2차협상에서 금액을 인상하며 접근하고 있다. KIA는 지난해 22세이브를 한 유동훈과 1억 2000만원(133.3%)이 상승한 2억 1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1억 2000만원의 인상액은 현재 타이거즈 사상 최고 수치다. SK는 4주 군사훈련을 받고 나온 에이스 김광현과 정근우와의 협상이 남아있다. 현재 최고 연봉 상승률은 전병두로 4500만원에서 166.7% 상승한 1억 2000만원으로 훌쩍 뛰었다. 포스트 시즌에서 훨훨 날던 박정권은 5000만원에서 150% 상승한 1억 2500만원에 재계약했다. 올해 플레이오프 진출을 꿈꾸는 삼성은 7일 현재 주축선수들은 동결, 신인급은 인상하는 등으로 사기진작을 노렸다. 현재 연봉 재계약률 74%. 히어로즈에서 이적해온 좌완 장원삼도 지난해 성적이 부진했지만 삭감하지 않고 연봉 1억 7000만원으로 동결했다. 역시 지난해 부상여파로 제대로 뛰지 못한 유격수 박진만도 지난해와 같은 6억원으로 동결했다. 신인들의 연봉 상승률은 외야수 이영욱이 95%, 좌완 차우찬 90%, 내야수 손주인 85%, 김상수 75% 등으로 대폭 올렸다. 지난해 7위를 한 LG는 6일 선수단과의 연봉협상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다. 개인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팀 성적을 반영한다는 구단 방침에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찍’ 소리도 못하고 연봉 동결과 감봉을 받아들였다. LG의 ‘에이스’ 봉중근의 연봉을 3억 6000만원으로 동결했다. 지난해 11승을 거둔 봉중근이지만, 큰 소리를 못내고 받아들였다. 일본에서 돌아온 이병규와는 계약만 남겨놓았다. 지난해 꼴찌였던 한화 이글스에선 ‘에이스’ 류현진이 프로 입단 5년차 역대 최고연봉인 2억7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하며 사기를 올리고 있다. 이는 삼성의 오승환이 기록했던 역대 프로야구 5년차 최고 연봉액인 2억 6000만원을 살짝 넘어선 것이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프로야구] 4연승 삼성, 4위 굳히기

    [프로야구] 4연승 삼성, 4위 굳히기

    삼성이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삼성은 10일 프로야구 대구 LG전에서 올 시즌 에이스로 급부상한 윤성환의 3실점 완투와 고비마다 집중타를 터뜨린 타선에 힘입어 11-3, 대승을 거뒀다. 삼성 강봉규는 3점 홈런 등 혼자 5타점을 쓸어담으며 펄펄 날았고, 시즌 13승을 따낸 선발 윤성환은 KIA 릭 구톰슨과 다승 공동선두로 나섰다. 4연승 행진을 벌인 4위 삼성은 이날 경기가 없었던 5위 롯데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1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6위 히어로즈와는 3경기 차. 승부는 4회 갈렸다. 선공에 나선 LG가 박용택과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연속안타, 이진영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득점하며 기세를 올렸다. 그러나 삼성은 곧바로 타자일순하며 매서운 반격을 펼쳤다. 선두타자 최형우가 볼넷으로 걸어 나간 뒤 박석민이 2루타를 터뜨려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채태인이 ‘싹쓸이’ 2루타로 2-1, 순식간에 전세를 뒤집었다. 불붙은 삼성의 방망이는 식을 줄 몰랐다. 박진만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2루 주자 채태인을 홈으로 불러들여 3-1. 이어 현재윤의 희생번트와 대타 우동균의 볼넷, 신명철의 땅볼 등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박한이의 적시타로 2루 주자 우동균이 홈인, 1점을 보탰다. 강봉규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이번엔 최형우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 5-1, 사실상 승부를 끝냈다. 삼성은 6회 우동균, 신명철의 연속 볼넷과 강봉규의 주자일소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8회 우동균의 2루타와 신명철의 적시타로 1점을 보탰고, 박한이의 볼넷에 이어 강봉규가 3점포를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LG는 7·8회 각 1득점했지만 승부와는 무관했다. 대전에서는 KIA가 한화를 5-3으로 제압하며 5연패 뒤 귀중한 1승을 수확했다. KIA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8’로 줄였고 2위 SK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잠실에서는 난타전 끝에 히어로즈가 두산에 11-9로 승리했다. 히어로즈는 3연패 뒤 1승을 거두며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인사]

    ■교육과학기술부 ◇장학관 △서울시교육청 심은석△특수교육지원과장 김은주△동북아역사대책팀장 우원재△학교지원국 한상윤 양원택◇교장△서울시교육청 서성진△경기도교육청 곽원규△한국우진학교 장병연△한국선진학교 한홍석◇교육연구관△학교지원국 오승걸 고영규△국사편찬위원회 정우영 이원환△국립특수교육원 이영숙△교육복지국 권택환△교육과학기술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남부호◇교육연구사△인재정책실 이현주 신주식△학술원 사무국 오경자△대구시교육청 정금현△교육복지국 이우용 박성우△감사관실 정회택△평생직업교육국 표미라△교육과학기술연수원 윤일성 신선호△국사편찬위원회 김율리◇교감△국립전통예술고 소은주△서울맹학교 김계옥△한국선진학교 이갑용△한국우진학교 정동일△경상북도교육청 최재수△구미전자공고 김기철 ■법무부 ◇전보 <법무부> △감찰담당관 정의식△감찰담당관실 검사 서영수△법무심의관 백방준△법무과장 안병익△국제법무〃 이상용△검찰과 검사 정수봉△형사기획과장 권익환△국제형사〃 이흥락△범죄예방기획〃 송진섭△보호법제〃 김현채△인권국장 송찬엽△인권구조과장 김현철△인권조사〃 조남관△국제법무과 검사 이기영△상사법무과 〃 구승모△법조인력과 〃 민기홍△검찰과 〃 김태훈△공안기획과 〃 진동혁<법무연수원>△연구위원 이 용 강길주 이제관△교수 이두식 윤웅걸 최종원<대검>△범죄정보1담당관 이동열△범죄정보2〃 윤석열△과학수사기획관 박경호△과학수사담당관 홍순보[과장]△정책기획 차경환△중수1 노승권△첨단범죄수사 김영종△형사1 이명순△조직범죄 최윤수△마약 허철호△공안1 김창희△공안2 이정회△감찰1 김 창△감찰2 김경태[연구관]△연구관 서봉규 이승호 김영기 김기표<서울고검>△검사 원성준 김호영 이경재 이부영 김헌정 정윤기 신은철 한승철 임상길 차동언 최해종 박종기 김해수 김영태 이상헌 박은석 이금로 민만기 김창회<대전고검>△검사 백순현 박재권 송길룡<대구고검>△검사 이현득 강창조 김용주<부산고검>△검사 하종철 신문식 하은수 정인균<광주고검>△검사 전호천 방철수 이임성 김형진<서울중앙지검> [부장]△형사1 오정돈△형사2 안상돈△형사3 허상구△형사4 백기봉△형사5 박균택△형사6 장호중△형사7 이 옥△형사8 김학석△조사 손준호△총무 이기석△공안1 이진한△공안2 유호근△공판1 양근복△공판2 박용호△마약·조직범죄수사 김영진△첨단범죄수사제1 한찬식△첨단범죄수사제2 위재천△금융조세조사1 전현준△금융조세조사2 진경준△금융조세조사3 유상범△외사 함윤근[부부장·검사]△부부장 이용주 김석재 최용석 김관정 이기선 임관혁 이철희 차승우 장기석 윤종성 유 혁△검사 박영수 김남우 정대정 김태권 박광섭 박철우 윤경원 전현민<서울동부지검>△차장 변찬우[부장]△형사1 정필재△형사2 민영선△형사3 이정만△형사4 김성진△형사5 임진섭△형사6 이중희△공판송무 안성욱[부부장·검사]△부부장 박찬호 유병두 백재명△검사 박종근 김재훈<서울남부지검>△차장 이영렬△형사1부장 김홍우△형사2〃 허태욱△형사4〃 강신엽△형사6〃 배성범△공판송무〃 이태한△부부장 전승수△검사 오택림 김대룡 김형근 정현승<서울북부지검>△차장 이명재[부장]△형사1 김진수△형사2 남상봉△형사3 김인원△형사4 이주일△형사5 김성준△형사6 김회종△공판송무 고병민[부부장·검사]△부부장 김덕길△검사 김명수<서울서부지검>△차장 오광수△형사1부장 이재구△형사2〃 박진만△형사3〃 백종우△형사4〃 지석배△형사5〃 이성윤△공판송무〃 조인형△부부장 윤춘구 김재옥△검사 한동훈<의정부지검>△차장 최준원△형사1부장 남삼식△형사2〃 양재식△형사3〃 정재봉△형사4〃 김태훈△형사5〃 한동영△공판송무〃 전석수△부부장 노상길 조기룡<고양지청>△지청장 손기호△부부장 이상억<인천지검>△제1차장 문무일△제2〃 지익상[부장]△형사1 이 혁△형사2 추일환△형사3 윤보성△형사4 김용승△형사5 최길수△공판송무 이원규△공안 오자성△특수 이경훈△마약·조직범죄수사 박장우△외사 안성수[부부장·검사]△부부장 조호경 유성열△검사 김현선<부천지청>△지청장 백종수△차장 김주선<수원지검>△제1차장 강찬우△제2〃 윤갑근[부장]△형사1 김청현△형사2 김 훈△형사3 방봉혁△형사4 나기주△공판송무 김충우△공안 변창훈△특수 송삼현△마약·조직범죄수사 김영문[부부장·검사]△부부장 최득신 배재덕 노정환 정승면 이수권△검사 김유철 권기대 손지혜<성남지청>△지청장 한무근△차장 신동현△3부장 김성렬△부부장 황은영<여주지청>△지청장 안태근△부장 황의수<평택지청>△지청장 이영만△부장 전형근<안산지청>△지청장 이건주△차장 임채원△1부장 정중택△2부장 백성근△3부장 안상훈△검사 권경일<안양지청>△지청장 이은중△차장 홍효식△3부장 임용규△부부장 송규종<춘천지검>△차장 김영준△1부장 김기준△2부장 김찬중△부부장 윤중기 문홍성<강릉지청>△지청장 김호철△부장 방기태<원주지청>△지청장 김오수△부장 이영기<대전지검>△형사1부장 김호정△형사2〃 김동철△형사3〃 김형준△특수〃 최재호△공판송무부〃 김충한△부부장 김종칠 심우정<홍성지청>△지청장 김용호△부장 윤대진<서산지청>△지청장 황인규△부장 권순철<천안지청>△지청장 강인철△1부장 정지영△2부장 이두봉<청주지검>△차장 정인창△1부장 정용진△2부장 권중영△부부장 강해운<충주지청>△지청장 김태영△부장 김용정<대구지검>△제2차장 곽규홍△형사1부장 권도욱△형사2〃 홍종호△형사3〃 이수철△형사4〃 이석우△공판〃 박두순△공안〃 김재훈△특수〃 권정훈△마약·조직범죄수사〃 김홍창△부부장 박성근<경주지청>△부장 변창범<포항지청>△지청장 박정식△부장 홍준영<김천지청>△부장 고민석<대구서부지청>△지청장 박충근△차장 김광준△1부장 심재계△2부장 박용기△부부장 이태승<부산지검>△제2차장 김수창[부장]△형사1 강여찬△형사2 정용수△형사3 김승식△형사4 김봉석△형사5 강경원△공판 김도읍△공안 임석필△특수 차맹기△마약·조직범죄수사 박성진△외사 박성동[부부장]△부부장 안범진 서종혁<부산동부지청>△지청장 정대표△차장 염동신△형사2부장 박찬일△형사3〃 곽규택<울산지검>△차장 박민표△형사1부장 이형철△형사2〃 유원근△공안〃 최성남△특수〃 최정운△부부장 김재권<창원지검>△차장 서범정△형사1부장 김태광△형사2〃 서홍기△공안〃 윤영준△특수〃 한상진△공판송무〃 황순철△검사 신현성<진주지청>△지청장 구본진△부장 이종구<통영지청>△지청장 정점식△부장 윤장석<광주지검>△형사3부장 김종휘△공안〃 김영규△특수〃 김재구△마약·조직범죄수사〃 김 철△공판〃 이종환△부부장 박석재 신호철△검사 노 로<목포지청>△부장 심재천<순천지청>△지청장 조주태△차장 김회재△1부장 김명희△2부장 김병구<전주지검>△차장 이석수△1부장 하충헌△2부장 김신환△부부장 김기현<군산지청>△지청장 이의경△부장 정중근<제주지검>△차장 이건태△1부장 유일석△2부장 김호경◇타기관 파견 등△식품의약품안전청 파견복귀 유동호△한국금융연구원 파견 민경천△한국금융연구원 파견복귀 이준식△형통추진단 파견 신봉수◇신규임용△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김동주△서울북부지검 〃 장영섭△서울서부지검 〃 고 흥◇의원면직△허세진 문규상 이건종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특수거래과장 김성환 ■한국씨티은행 ◇본부장 △개인금융상품 박병탁△개인영업서북부지역 유병찬△개인영업중앙지역 김영진◇지점장△강남 김현철△대구동 여상운△성남공단 김우태△안산기업금융 신화순△야탑역 조성남△영동 황의만△청담동 이용직◇부장△직원만족 남궁강△개인영업추진부 유진숙 ■대우증권 ◇신임 △INDUSTRY4팀장 정영민△법무실장 최춘구△ ECM2팀장 정문환◇전보△자산관리센터압구정센터장 김종태△인사부장 조동신△마케팅〃 송석준△상품기획〃 김희주△전략기획〃 김기영△퇴직연금컨설팅2부 박재현△퇴직연금사업추진부 노용우
  • [프로야구] KIA 1192일만에 단독2위

    [프로야구] KIA 1192일만에 단독2위

    프로야구 후반기 페넌트레이스 첫 날, 한 경기차에 불과하던 상위 3개팀의 순위가 요동쳤다. ‘호랑이 군단’ KIA는 상승세의 롯데를 꺾고 올 시즌 처음 2위에 등극했다. 위태롭게 선두를 달리던 SK는 히어로즈에 1점차 패배를 당해 3위로 급강하했다. KIA는 28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올시즌 9승(3패)째를 거둔 선발 아킬리노 로페스의 호투와 장성호의 3점포, 최희섭의 솔로포 등 장단 14안타를 터뜨린 타선 폭발에 힘입어 12-2, 8회 강우콜드게임 승을 거뒀다. 경기는 굵어진 빗방울로 8회초 중단됐고 약 30분 후 종료됐다. 3연승을 달린 KIA는 2006년 4월22일 이후 1192일 만에 단독 2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반면 SK는 4월17일 이후 103일 만에 3위로 추락했다. KIA를 2위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은 돌아온 ‘WBC 영웅’ 이용규(24)였다. 지난 4월7일 광주 SK전에서 오른쪽 발목 복사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당했던 이용규는 102일 만인 지난 18일 한화전을 통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이날 톱타자로 나선 이용규는 5타수 3안타 4타점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장성호는 2회 2사 1·2루에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는 우월 스리런홈런을 터뜨렸고, 최근 부진했던 최희섭도 6회 좌월 솔로포로 팀 승리의 디딤돌이 됐다. 대전에서는 두산이 올 시즌 마수걸이승(4패)을 거둔 선발 크리스 니코스키의 역투와 장단 12안타를 터뜨린 타선 폭발에 힘입어 한화에 7-2 완승을 거뒀다. 두산은 SK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한화전 9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반면 한화는 3연패. 잠실에서는 LG가 9회말 최동수의 역전 끝내기 투런 결승포에 힘입어 9-8,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오른 종아리 근육 파열로 2군으로 내려갔던 박진만은 37일 만의 복귀전 첫 타석에서 좌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목동에서는 히어로즈가 2-2로 맞선 9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 김민우의 극적인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선두 SK를 3-2로 물리쳤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두산 김현수 역대 최다득표 올스타

    ‘타격기계’ 김현수(21·두산)가 역대 최다 득표로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았다. 김현수는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 최종 집계에서 76만 1290표를 차지, 역대 최다 득표 선수로 선정됐다. 신고 선수 출신으로 지난해 타격왕을 차지한 김현수는 7주 연속 최다 득표를 이어오다 최종집계 결과 총 투표수의 절반이 넘는 ‘몰표’를 얻었다. 지난해 카림 가르시아(롯데)의 67만 8557표를 훌쩍 넘는 역대 최다 득표. 이종범(39·KIA·66만 2217표)은 역대 최다인 통산 13번째 외야수 부문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종전은 이만수(현 SK코치)와 양준혁(삼성)의 12회. ‘새끼 호랑이’ 안치홍(19·KIA·69만 3565표)은 1997년 진갑용(당시 OB)·이병규(당시 LG) 이후 12년 만에 신인으로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김광현(SK)·김현수(두산)·최희섭·안치홍·이현곤(이상 KIA)·이택근(히어로즈) 등은 데뷔 뒤 처음으로 베스트 10에 뽑혔다. 치열한 경합을 벌인 이스턴리그 유격수 부문은 박기혁(롯데)이 42만 4721표를 얻어 손시헌(두산·40만 6605표)·박진만(삼성·37만 6707표)을 제치고 2년 연속 베스트 10에 선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베스트 10’ 외에 이스턴리그 김성근(SK) 감독과 웨스턴리그 김인식(한화) 감독이 각각 선정하는 감독 추천 선수 10명의 명단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5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48일간 전국 야구장과 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실시된 이번 투표는 지난해(120만 4398표)보다 16% 증가한 140만 1532표가 집계돼 2년 연속 100만표를 넘어서며 역대 최다 투표수를 기록했다. 올스타전은 25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프로야구] 불멸의 종범神 “요즘 야구가 재밌다”

    [프로야구] 불멸의 종범神 “요즘 야구가 재밌다”

    1위 두산과 3위 KIA가 맞붙은 3일 광주구장. 3회초 무사 1·2루에서 두산 정수빈이 KIA 선발 로페즈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7구째 직구를 끌어당겼다. 총알타구는 1루수 최희섭의 글러브로 빨려들어 갔다. 최희섭은 침착하게 유격수 이현곤에게 공을 던져 2루주자를 아웃시켰다. 볼을 다시 받아 1루주자 오재원까지 잡았다. 순식간에 3아웃을 당한 두산 선수들은 고개를 떨궜다. 삼중살은 올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49호. KIA가 기선을 제압했다. 1회 김원섭이 두산 선발 정재훈에게 시즌 첫번째(통산 37호) 선두타자 초구 홈런을 빼앗았다. 이어 2사 1·2루에서 나지완의 좌전안타로 2-0. 5회말 이재주의 우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날아났다. 두산도 만만치 않았다. 정수빈이 6회초 내야안타로 포문을 열자 임재철이 2루타로 화답했다. 임재철도 김동주의 내야안타로 홈을 밟아 2-3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KIA의 집중력이 한 수 위. 7회말 1사 1·2루에서 맏형 이종범이 두산 오현택을 상대로 좌중간을 꿰뚫는 싹쓸이 2루타를 날렸다. 서른아홉의 나이에도 KIA팬들에게 ‘종범신(神)’으로 추앙받는 까닭을 알 만한 대목. 원광대 출신 사이드암 오현택은 신고선수로 입단 뒤 처음 1군 마운드에 섰지만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결국 KIA가 5연승을 넘보던 두산을 5-2로 눌렀다. KIA로선 두산전 6연패를 끊어 더 의미있는 승리. 반면 지난달 30일 1위에 등극했던 두산(29승17패2무 승률 .604)은 SK(32승16패4무 승률 .615)에 선두를 내줬다. 이종범은 “요즘 야구가 재미있다.”면서 “(1개만을 남겨놓은) 500도루나 1000득점 같은 기록을 의식하면 더 안 되는 것 같다. 내일 경기 전에 후배들에게 좀 도와달라고 해야겠다.”며 활짝 웃었다. 대구는 도미니카 출신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의 독창회. 크루세타는 1·2회 히어로즈의 1~6번을 모조리 삼진으로 잡았다. 1993년 OB 박철순(8월31일 해태전), 2001년 SK 조규제(9월12일 롯데전)와 경기 개시후 연속타자 탈삼진 타이. 타선도 연이틀 11안타를 몰아쳤다. 0-0으로 맞선 4회말 박진만의 투런홈런 등으로 4점을 얻었다. 6·7회에도 3점씩을 보탰다. 10-2, 삼성의 완승. 히어로즈는 6연승 뒤 2연패. SK는 꼴찌 롯데를 2-1로 꺾고 닷새 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롯데는 6연패 및 문학 9연패. 잠실에선 17안타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한화가 LG에 11-10으로 이겼다. LG는 5연패.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프로야구] ‘끝내준’ 롯데 김주찬

    [프로야구] ‘끝내준’ 롯데 김주찬

    롯데가 김주찬의 9회말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삼성을 이틀 연속 격파하며 하위권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롯데는 13일 프로야구 사직 삼성전에서 5-5로 팽팽히 맞선 9회 1사 1·2루에서 김주찬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로 2루에 있던 박정준을 홈으로 불러들여 6-5, 짜릿한 1점차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이틀 연속 삼성의 막강 불펜진을 무너뜨리는 뒷심을 발휘,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은 4회와 8회 만루찬스를 맞고도 집중력 부족으로 대량 득점에 실패하면서 2연패의 수모를 맛봤다. 롯데는 1회 김주찬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2회 1사에서 홍성흔과 최기문의 연속 안타, 김민성의 볼넷으로 만루 찬스를 잡은 뒤 박정준의 주자 일소 2루타에 힘입어 순식간에 4-0으로 앞서 나갔다. 4-1로 앞선 3회에도 1사 뒤 이대호의 2루타와 가르시아의 적시타를 묶어 1득점, 5-1까지 달아났다. 삼성의 추격도 거셌다. 삼성은 4회 진갑용의 안타와 양준혁, 김창희의 연속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박진만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보탠 뒤 5회 2사에서 박석민이 상대 선발투수 장원준의 2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훌쩍 넘기는 120m짜리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6회 1점을 추가하며 4-5로 턱밑까지 추격한 삼성은 8회 1사 만루 찬스에서 박진만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추가,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으나 9회 무사 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8회 롯데 최기문 타석 때 일부 취객들이 삼성 투수들이 몸을 푸는 불펜에 난입, 경기가 2분간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잠실전에서는 ‘뉴 닥터K’ 고효준(SK)과 ‘의사’ 봉중근(LG)이 눈부신 투수전을 벌인 끝에 7회 터진 모창민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SK가 LG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대전에서는 KIA가 한화에 10-8로 승리하며 전날의 패배를 설욕했다. 한화 이범호는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 역대 14번째로 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프로야구 2009] 선수노조 추진위 본격가동

    한국프로야구 선수노동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선수노조 추진위)가 4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 설립 절차에 나섰다. 손민한 위원장을 비롯해 각 팀 대표 2명씩 총 17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이날 1시간40분가량 비공개 회의를 갖고 향후 노조 설립 절차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SK 박경완·정근우, 두산 이종욱·김현수, LG 조인성·이진영, 삼성 배영수·박진만, 한화 신경현·최영필, KIA 김상훈, 히어로즈 강병식·이택근, 롯데 이정훈·이대호 등이 참석했다. 손 위원장은 “선수노조 설립 준비과정에 부족한 점은 있었으나, 공감대는 충분히 형성됐고 앞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시형 추진위 사무총장도 “일부 구단은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전체 동의가 확인됐으나 몇몇 구단에서 이견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그러나 (선수노조)필요성이 없다는 게 아니라 선수들의 사전 인식이 부족했던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불법 대출’ 나한일,해외 성접대 혐의 포착

    ‘불법 대출’ 나한일,해외 성접대 혐의 포착

     금융기관에서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탤런트 나한일(55)씨가 전 금융감독원 간부와 저축은행 대표에게 성접대를 한 혐의가 포착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박진만)는 나씨가 지난 2006년 7월 금감원 비은행검사국 수석검사역 양모(구속기소)씨와 H상호저축은행 대표 오모(구속기소)씨에게 “카자흐스탄 여행을 시켜주겠다.”고 제의한 뒤, 현지에서 룸살롱 술접대 및 성접대를 제공한 혐의를 잡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나씨는 영화 제작비 조달 등을 이유로 H상호저축은행에서 70억원을 대출 심사나 담보제공 없이 대출받은 뒤 57억원을 추가로 대출받는 과정에서 반대에 부딪히자 양 씨와 오 씨에게 해외 성접대를 제공한 것으로 밝혀졌다.이후 오 씨는 카자흐스탄에서 직원에게 전화를 해 “나 씨에게 57억원의 추가 대출을 해 주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검찰은 지난 20일 나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나씨가 지난 2006년 대출 브로커에게 거액의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담보를 이용,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지난 15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서울중앙지법은 나 씨가 증거인멸을 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 청구를 받아들였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뉴스플러스] 100억대 불법대출 나한일 구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박진만)는 20일 금융기관에서 100억원대 불법대출을 받은 탤런트 나한일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 김도형 영장전담 판사는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어 보인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나씨는 지난 2006년 브로커 양모(구속)씨에게 대출 알선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에서 부실 담보를 이용, 형 명의로 대출한도를 초과해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나씨는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던 영화사에서 제작하는 새 영화 제작비를 조달하기 위해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100억대 불법대출 유명 탤런트 사전영장

    검찰은 15일 영화 제작비 조달을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유명 탤런트 A(54)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박진만 부장)는 부실 담보를 이용해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A씨를 조사해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06년 브로커 양모(구속)씨에게 수억원의 대출 알선 수수료를 주고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부실 담보를 이용해 대출한도를 초과한 100억원대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이 대표로 있던 영화사에서 제작하던 영화 제작비 조달을 위해 불법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야구 2009] 초반돌풍 특급신예 “눈에 띄네”

    18만여 팬들이 몰린 프로야구 주말 2연전은 두 명의 예비스타를 낳았다. 두산의 마무리 이용찬(사진 오른쪽·20)과 삼성의 유격수 김상수(왼쪽·19)이다. 팀당 133경기 가운데 겨우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이들의 활약은 ‘일회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고졸 3년차 투수 이용찬(185㎝, 85㎏)은 KIA와의 개막 2연전에서 거푸 세이브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0’. 편안한 세이브는 아니었다. 4일에는 7-5, 5일에는 3-1로 앞선 상황. 하지만 이용찬은 처음 마무리 보직을 맡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침착했다. 최고 시속 151㎞의 묵직한 직구를 뿌려댔다. 많이 던질 필요도 없었다. 4일 7개, 5일 9개의 공을 던졌을 뿐. 특급 마무리의 자질을 드러낸 셈.어린 나이지만 그의 프로 생활은 곡절이 많았다. 장충고 시절 주목받았던 이용찬은 2007년 두산에 1차 지명을 받아 4억 5000만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동기생 김광현(SK·5억원), 임태훈(두산·4억 2000만원)과 비슷한 대우. 하지만 첫해 팔꿈치 통증에 수술대에 올랐다. 꼬박 1년을 쉬었다. 피나는 재활 끝에 지난해 복귀해 8경기에 나서 14와 3분의2이닝을 던졌다. 1승무패에 방어율 1.23. 김경문 감독은 지난 시즌 막판 “정재훈을 선발로 돌리고 이용찬을 마무리로 쓰겠다.”고 공언했고, 이용찬은 개막 2연전에서 감독의 기대에 보답했다.경북고 출신 새내기 김상수(175㎝, 68㎏)는 삼성의 고졸 1차지명 선수 가운데 역대 두번째로 많은 2억 8000만원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대구 홈팬들 앞에서 치르는 데뷔전이 부담스러울 법도 했지만 톱타자 겸 유격수로 나선 김상수는 기대 이상이었다. 타석에선 9타수 4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다. 4안타 가운데 2루타가 2개일 만큼 파워도 겸비했다. 김상수의 재능이 돋보인 것은 4일 LG와의 개막전 세번째 타석. 앞선 두 타석에서 김상수는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세번째 타석에서 ‘의사’ 봉중근에게 우중간 안타를 친 뒤 ‘국민외야수’ 이진영이 공을 더듬는 새 2루까지 내달렸다. 수비에서도 나무랄 데가 없었다. 수비 폭과 송구 동작, 타구 판단 모두 합격점을 줄 만했다.김상수는 “데뷔전에서 봉중근 선배의 커브에 연속 삼진을 당해 자신감을 잃었는데 세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치면서 자신감을 되찾았다. 이종범(KIA) 선배를 모델로 삼고 있다. 또 박진만 선배를 보면서 많이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10억수뢰’ 재개발위원장 영장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기동)는 3일 서울 동작구 상도11지구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이 지역 재개발추진위원장 최모씨와 건설시행사 대표 기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5년 상도11지구 재개발 사업 과정에서 S사 대표인 기씨로부터 “우리가 추진하는 방식대로 재개발할 수 있게 주민 동의를 받아달라.”는 청탁과 함께 10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 박진만)는 같은 날 금융기관 대출을 받게 해주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양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2005년부터 2006년까지 H사 등 2개 업체가 H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각 100억원대의 대출을 받게 해주고 이들 업체에서 총 10억원대의 대출 알선 수수료를 받은 혐의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이 새내기들을 주목하라

    이 새내기들을 주목하라

    “올 시즌은 내가 주인공이다.” 올 프로야구 8개 구단에 등록된 새내기는 총 66명. 30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09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서 각 구단을 대표하는 신인들이 야심차게 올 시즌 도전장을 내밀었다. 가장 눈에 띄는 루키는 시범경기에서 도루 1위(8개)를 기록한 경북고 출신 삼성 유격수 김상수(19).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3승10패로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겪었으나, 김상수의 진가를 확인하는 소득을 올렸다. 그는 시범경기 홈런 1개 등 타율 .348의 맹타도 휘둘렀다. 신인 1차 지명된 김상수는 당시 계약금 2억 8000만원으로 입단해 화제가 됐다. 2001년 입단한 투수 이정호(5억 3000만원·현 히어로즈)에 이어 삼성의 1차지명 선수 계약금으로는 사상 두 번째 많은 금액. 김상수는 175㎝, 68㎏의 작은 체구이지만 정교하고 힘있는 타격을 인정받고 있으며 시즌 개막과 함께 삼성의 톱타자로 출장할 예정이다. 게다가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해 박진만을 이을 차세대 주자로 꼽힌다. 김상수는 “2루, 3루를 열심히 훔쳐 보겠다. 박진만 선배님을 뛰어 넘는 게 올 시즌 목표”라고 밝혔다. 신인투수 중에는 두산의 우완 정통파 성영훈(19)이 ‘특급 마무리’로 떠올랐다. 전지훈련 당시 팔꿈치 통증으로 많은 투구를 하지 못했으나, 시범 6경기에서 6이닝을 던지며 삼진 5개를 솎아 내는 등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한 것. 1세이브, 2홀드를 기록한 그는 올 시즌 불펜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덕수고 출신 성영훈은 신인 1차지명에서 계약금 5억 5000만원을 받고 두산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이 150㎞를 넘나들고 슬라이더도 예리하다. 지난해 8월 캐나다 에드먼턴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 최우수선수상(MVP)에 올라 입단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성영훈은 “신인왕 출신인 임태훈 선배를 뛰어 넘어 팀이 우승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대졸 신인 투수로는 경희대 출신 사이드암 박현준(23)이 시범경기에서 최고구속 150㎞의 위력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7경기에 나와 12와 3분의1 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5.11(1승), 삼진 10개를 낚았다. 박현준은 “우리나라 최고의 사이드암 임창용을 넘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 LG로부터 1차지명을 받은 경기고 출신 오지환(19)도 대형 내야수로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KIA가 2차 1번으로 뽑은 서울고 출신 안치홍(19)도 투타 모두 일품인 내야수로 꼽힌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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