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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정부 업무개시명령에 “못 해, 희망자 27일 사직서 제출”(종합)

    전공의, 정부 업무개시명령에 “못 해, 희망자 27일 사직서 제출”(종합)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해 집단휴진(휴업)에 들어간 의료계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리고 공권력 투입을 언급하자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료를 자원봉사 형식으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전협은 27일 희망자에 한해 사직서를 제출받기로 했다. 대전협 “정부 제시안 반대, 단체행동 유지” 대전협은 이날 “업무개시 명령 전에는 병원의 요청에 따라 코로나19 진료를 봤다”며 정부의 명령에 불응한다는 취지의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27일에는 희망자에 한해 사직서를 제출하는 ‘제5차 젊은의사 단체행동’을 벌일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정부는 무기한 집단휴진에 나선 전공의와 전임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했다. 업무개시명령은 위반할 경우 의사 면허가 취소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처벌 규정을 수반한다. 정부가 의료기관이 아닌 의사인 전공의·전임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지현 대전협 회장은 “정부가 대한의사협회(의협)에 제시한 잠정 합의안에 대해 반대하며 단체행동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의대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첩약급여화, 원격의료 등을 원점으로 돌리고 의료계와 합의에 나선다면 언제든 단체행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총리 “‘무단 현장 이탈’ 전공의 제재…공권력 행사 결정하면 제대로 집행” “의료계 집단행동에 신속·단호히 대응”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주재한 의료파업 범정부 대책회의에서 “무단으로 현장을 떠난 전공의 등에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제재조치를 신속히 단행하겠다”며 의료계 파업에 대한 강경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이어 정 총리는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하다며 의료계 파업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을 결정할 경우 제대로 집행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 총리는 “집단행동에 나선 의사들은 즉시 의료현장으로 복귀할 것을 강력 촉구한다”며 “업무개시명령을 거부하는 전공의와 부당한 단체행동에 나선 의사협회(의협)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엄정히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정 총리는 회의에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하지 못하면 같은 일이 반복될 수 있다”며 “공권력을 행사하기로 결정하면 제대로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고 회의 후 총리실이 밝혔다. 정부는 범정부 상황반을 구성해 이번 집단 휴업 관련 의료계의 불법 행위에 대해 세무조사를 포함한 전방위 행정적·사법적 압박을 가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집단행동에 맞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집단휴진에 참여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주로 업무개시명령이 내려졌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정부·의료계 입장 차 못 좁혔다… 의협 “26~28일 2차 총파업”

    정부·의료계 입장 차 못 좁혔다… 의협 “26~28일 2차 총파업”

    전공의 내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가능성 열고 대화” “모든 정책 철회”의대생 국시 거부·전공의 사표 언급코로나 재확산에 의료대란 가능성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집단 반발해 온 의료계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가 19일 긴급 회동을 했지만 입장차만 확인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이달 21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에 돌입하고,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이달 26일부터 28일로 예고했던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을 예정대로 강행할 방침이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 최대집 의협 회장, 박지현 대전협 회장 등은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의·정 간담회’를 열고 2시간가량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집단휴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의료 공백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 양측이 공감해 지난 18일 성사됐다. 이날 양측은 결국 4대 의료정책에 대한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복지부는 의협에 집단행동을 중단하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대화를 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의협은 의료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협의 부재를 인정하고 의과대학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 등 4대 정책 철회를 정부가 선언하는 게 먼저라고 맞섰다. 박 장관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자고 했지만, 의료계에선 모든 정책을 철회하자고 해서 의견 격차가 있었다”며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방법 중 하나가 의대 정원 확대다. 지역 간 의료 격차를 줄이고, 부족한 전공의를 메꾸고, 의과학자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에 대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논의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의협은 더이상 대화를 이어 가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대하 의협 대변인은 “복지부가 기존 정책을 유지한다는 전제를 고수해 도저히 합의할 수가 없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셨겠지만,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앞서 두 번의 단체행동에서도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의료 대란 등의 불편은 없었다. 앞으로 단체행동에서도 필수 의료 기능을 유지하고,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원칙을 분명히 지키겠다”고 부연했다. 의협과 대전협은 이날 박 장관과 복지부 관계자들에게 의과대 학생 3000여명 중 2700여명이 올해 국가시험 응시를 취소하고, 서울대병원 전공의들도 사표를 제출하기로 한 상황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30일까지 의료계 입장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전공의 전원 사표라는 초강수도 내세웠다. 이날 의·정 간담회가 타결 없이 종료된 데 따라 21~23일 전국의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는 인턴, 레지던트들이 순차적으로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고, 26일부터 28일까지는 의협이 주도하는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이 벌어진다. 의대생들은 국시 거부, 동맹 휴학 등을 통해 반대 의사를 표하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 판국에…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업무 중단

    이 판국에…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업무 중단

    인턴과 레지던트 등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해 7일과 14일에 이어 세 번째 단체행동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인턴과 4년 차 업무 중단을 시작으로 22일 3년 차, 23일에는 1~2년 차가 업무에서 손을 뗄 방침이다. 23일에는 전공의 전원이 모든 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업무 중단은 시작 시점부터 무기한이다. 국내 전공의 수련 교육은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등 총 5년 과정으로 돼 있다.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의료 정책을 추진하면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등 대화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데 따른 것”이라며 “단체행동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조만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전협은 정부에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등을 의료계와 전면 재논의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공의는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 종합병원에서 교수의 수술과 진료를 보조하고 입원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어 업무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에는 전공의들이 4개월 넘게 장기 파업을 벌이면서 상급 종합병원에서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을 빚은 바 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 경고…‘진료 비상’ 우려

    전공의 “21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 경고…‘진료 비상’ 우려

    인턴, 레지던트 등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의 정부 의료정책에 반대해 이달 21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에 돌입한다고 경고했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3차 단체행동 로드맵’을 마련하고 성명을 준비 중이다. 전공의들은 지난 7일 집단휴진에 이어 14일 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한 전국의사총파업에 참여하는 등의 단체행동을 벌여왔다. 이번 3차 단체행동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전공의 연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전공의 수련 교육은 인턴 1년, 레지던트 4년 등 총 5년 과정으로 돼 있다. 이달 21일 인턴과 4년 차의 업무중단을 시작으로 22일 3년 차, 23일에는 1, 2년 차가 업무에서 손을 뗄 방침이다. 이로써 23일에는 전공의 전원이 모든 업무를 중단하게 된다. 업무중단은 시작 시점부터 무기한이다.이와 함께 대전협은 사직서 제출, 전문의 시험 거부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박지현 대전협 비대위원장은 “정부가 의료 정책을 추진하면서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등 대화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는 데 따른 것”이라며 “단체행동 로드맵을 마련했으며 조만간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전협은 정부에 무분별한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한방첩약 급여화 등을 의료계와 전면 재논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또 의료 정책 수립 시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라고 요구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전공의들의 업무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전공의 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에는 전공의들이 4개월이 넘는 장기 파업을 벌이면서 상급 종합병원에서 환자 진료에 큰 차질을 빚은 바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9명으로, 지난 3월 8일(367명) 이후 5개월여만에 가장 많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정부-전공의들 대화에도 결국 내일 예정대로 집단휴진

    정부-전공의들 대화에도 결국 내일 예정대로 집단휴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결국 7일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지현 회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에게 “내일 오전 7시부터 단체 행동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7일로 예정된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두고 양측이 협의해 마련됐다. 전공의들은 파업 시 응급실과 중환자실, 분만, 수술, 투석실 등 필수 진료 인력까지 모두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총 4000명으로 늘리고, 이 중 3000명을 지역 의료 인력으로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료계가 반발하면서 7일 전공의 파업, 14일 대한의사협회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이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직접 대전협 임원진과 만나 1시간 20분가량 대화하면서 집단휴진 계획을 재고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그럼에도 대전협 측은 휴진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의료 현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김 차관은 “필수 진료 기능을 둘러싼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 번 더 고민해주길 바란다는 당부를 드렸다”며 “전공의들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앞으로 지혜를 모아야 할 부분은 논의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오늘 만남은 단체 행동을 앞두고 뭔가 협상하는 측면이 아니었다”며 “그간 복지부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왔는데 앞으로 만남을 유지하고 공식화해 (관계를) 잘 만들자는 이야기 등이 나왔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전공의를 비롯해 의료계와 계속 대화 및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진료 현장에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전공의들은 예정대로 7일 오전 7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집단휴진을 통한 단체행동에 나선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속보] 정부-전공의들 대화에도 결국 내일 집단휴진

    [속보] 정부-전공의들 대화에도 결국 내일 집단휴진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결국 7일 전면 휴진에 들어간다.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들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지현 회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보건복지부와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에게 “내일 오전 7시부터 단체 행동은 그대로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7일로 예정된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을 하루 앞두고 양측이 협의해 마련됐다. 전공의들은 파업 시 응급실과 중환자실, 분만, 수술, 투석실 등 필수 진료 인력까지 모두 참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정부는 오는 2022년부터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총 4000명으로 늘리고, 이 중 3000명을 지역 의료 인력으로 양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의료계가 반발하면서 7일 전공의 파업, 14일 대한의사협회 총파업이 예고된 상황이다. 김강립 복지부 차관은 직접 대전협 임원진과 만나 1시간 20분가량 대화하면서 집단휴진 계획을 재고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그럼에도 대전협 측은 휴진에 나설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의료 현장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정책이 소통 없이 일방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전공의를 비롯해 의료계와 계속 대화 및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진료 현장에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전공의들은 예정대로 7일 오전 7시부터 8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집단휴진을 통한 단체행동에 나선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논란 속 하드캐리… 하트시그널3 박지현 “드디어 끝났다”(종합)

    논란 속 하드캐리… 하트시그널3 박지현 “드디어 끝났다”(종합)

    채널A ‘하트시그널3’가 출연자들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체 최고시청률로 끝까지 화제를 모으며 종영했다. 박지현 김강열, 서민재 임한결 최종 두 커플이 탄생했다. 초반 몰표를 받았고 마지막까지 천인우 김강열의 선택을 받은 박지현은 이 프로그램의 일등공신이었다. 박지현은 공식적인 방송이 끝난 8일 SNS에 “‘하트시그널3’가 드디어 끝났어요. 이제는 너무 그리울 것 같네요. 그동안 응원 감사했습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김강열은 “‘하트시그널’ 시즌3 처음 느껴보는 기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 추억, 기분, 느낌, 배움”이라는 글을 남겼다. 천인우는 “많이 웃었고 울었고 성장했고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 하트시그널 방송하는 동안 응원은 힘이 되었고 질책은 피와 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모두에게. 진심입니다”라는 글을 썼다.화제성과 별개로 출연자들에 대한 논란은 짙은 아쉬움을 남겼다. 8명의 출연자 중 4명의 과거가 논란이 됐다. 여성 출연자인 천안나와 이가흔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로 지목됐고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천안나의 경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천안나는 이러한 논란을 의식한 듯 방송 종영 후에도 홀로 소감을 남기지 않았다. 박지현과 커플이 된 김강열은 2017년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20대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 200만 원 약식명령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서민재와 커플이 된 임한결은 학력 위조와 유흥업소 근무 루머에 대해 법적대응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제작진의 대응은 아쉬움을 남겼다. 끝까지 조심스러운 입장만 유지한 채 별도의 편집없이 사전 제작된 프로그램을 그대로 방영했다. 화제성과 시청률 면에서는 성공했지만 계속 불거지는 논란들이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지만 방송경험이 있는 일반인인데다 이전 시즌에서도 비슷한 논란을 경험했던 만큼 사전검증이 소홀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탈북해 영국 망명한 이들, 요양원에 마스크 7000개 기증한 뜻

    탈북해 영국 망명한 이들, 요양원에 마스크 7000개 기증한 뜻

    북한을 탈출해 영국에 망명해 살고 있는 이들이 잉글랜드 북부 요양원 일곱 곳에 마스크 7000개를 기증했다고 BBC가 6일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맨체스터에 살고 있는 박지현 씨와 맨체스터 근처 스톡포트에 거주하는 티모시 추(Chow) 씨로 어려움이 어떤 것인지 잘 아는 자신들이야말로 따듯하게 자신들을 받아준 영국을 위해 보답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다른 북한 탈출 영국 거주민들과 뜻을 모았다고 했다. 박씨는 “북한을 두 차례나 탈출했다. 처음 탈출했을 때 중국으로 건너가 농부와 결혼했는데 실은 그의 노예가 된 것이었다. 나중에 북한으로 송환돼 산악 지대에 있는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일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2008년 영국에 첫발을 내디뎠는데 영어를 전혀 할줄 몰랐다. “사람들이 매우 친절했고 환영해줬다. 북한에서는 환영받지 못했기 때문에 울고 또 울었다. 영국에서는 사람들이 내 집처럼 느끼게 해줬다.”추씨도 30만명 정도가 굶어죽은 것으로 알려진 1990년대 ‘고난의 행군’ 때 어린 시절을 북녘에서 보냈다고 했다. 방송은 굶어죽은 이들이 100만~300만명 정도라고 했다. 길거리에서 몇년을 보냈다고 털어놓은 그는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아이들이 길바닥에 나앉았다. 정부는 도움을 주지 않고 오히려 수감, 고문, 압제를 가하겠다고 위협했다. 이상한 인생이었는데 그게 내 어린 시절이었다”고 돌아봤다. 그 역시 “친구도 가족도 없어 처음 왔을 때는 아주 힘겨웠지만 지역사회가 빠르게 환영해줬다. 북한에서는 늘상 사람들끼리 감시하고 서로를 믿지 못했는데 영국에서는 지역사회가 따듯이 안아줘 놀랍기만 했다”고 같은 얘기를 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가장 힘들었을 때 관대하게 품어준 영국이 코로나19 때문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을 보고 돕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박씨는 “뉴스들을 보면서 많은 이들이 죽어가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이들을 도울 수 있을까 생각했다. 북한에 있을 때 교사로 일했는데 학생들이 가끔 배가 고파 복통을 하소연하곤 했다. 그 때는 내가 아무것도 도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영국에 거주하는 700명의 북한 사람들이 고마움을 보답하고 싶어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마스크 7000개를 수입해 이들 요양원에 기증하게 됐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스톡포트의 그랜지 요양원을 부인과 함께 운영하는 존 야신은 “어느날 집사람이 전화를 받았는데 ‘탈북자들인데 기부를 하고 싶은데 받을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고 하더라. 20년 동안 요양원을 운영했지만 처음 있는 일이었다. 아내는 ‘좋아요. 그러면 우리는 더할 나위 좋겠네요’라고 답했다. 얼마 안돼 마스크가 왔는데 양이 엄청 많았다. 몇 주 동안 마스크 걱정은 할 필요가 없겠다”고 말했다. 이 마스크 기증은 요양원에서 일하는 이들의 마음가짐에도 영향을 미쳤다. 가장 열악한 상황에 몰렸던 이들이 내민 도움의 손길에 가슴이 먹먹해졌던 것이다. 박씨와 추씨는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고 입을 모았다. 추씨는 “이제 영국이 우리 집이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이의 도움을 받기만 하지 않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 몰린 다른 사람들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는 “코로나19 봉쇄는 여러 갈래로 끔찍한데 하나 긍정적인 점은 사람들을 한 데 묶는다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고맙다고 말할 수 있게 된 것을 나 뿐만아니라 여기 사는 모든 북한 이탈민들이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향하는 모습? ‘기대감 UP’

    ‘하트시그널3’ 천인우, 박지현 향하는 모습? ‘기대감 UP’

    ‘하트시그널3’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된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는 여행이 끝나면 최종선택까지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숨 막히는 러브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혼란스러운 전개에 이상민은 “이럴 거면 그냥 집에 있었어야 했는데,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파국을 맞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라며 함께 혼란스러워한다.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윤시윤은 “안주 없이 술 마시는 건 처음 아니냐”, “입주할 때만 해도 와인을 마셨던 천인우인데”라면서 안타까워한다. 천인우는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박지현에게 용기를 낸다. 예측단 전원은 이를 숨죽이며 지켜본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때만 해도 서로 강하게 끌렸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이 어떠한 반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김강열과 박지현의 ‘핫팩 시그널’은 3일 만에 50만 뷰(네이버클립)를 돌파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다. 이상민은 김강열의 시그널에 “이거 반칙 아니냐는 지인들의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라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했으며, 김이나는 “핫팩 시그널 하려고 주위 사람들이 모두 겨울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달달한 썸 기류에 ‘강지 커플’이 확정된 것 아니냐는 예측까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김강열과 박지현의 썸 전선에 ‘먹구름 경보’가 켜진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일어난 역대급 반전에 지켜보던 예측단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혼란스러워 한다. 과연 제주도 여행 이후, 천인우-박지현-김강열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는 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핫팩시그널 “역대급 설렘” [EN스타]

    ‘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핫팩시그널 “역대급 설렘” [EN스타]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이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제주도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남자 출연진들은 여자 출연진들이 적은 문구가 있는 카드를 하나씩 선택해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 결과 임한결·서민재, 정의동·이가흔, 천인우·천안나, 박지현·김강열이 데이트를 하게 됐다. 데이트 장소에서 박지현을 만난 김강열은 “반 포기 상태였는데 되게 반갑다. 재밌어진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난 이제 됐다. 성공했다. 운명에 맡겼는데 말이 안 된다”며 기뻐했다. 박지현 또한 “오빠 안 나올 줄 알았다. 운을 다 썼다고 생각했다”고 맞장구쳤다.두 사람은 아쿠아리움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선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기도 했다. 데이트 내내 김강열은 박지현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난 진짜 포기했는데 네가 나오면 다시 생각을 해보려고 했다. 마지막 데이트니까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어서 포옹하고 싶었다. 지금까지 한 데이트 중에 마지막 데이트가 제일 괜찮았다”고 말했다. 데이트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김강열은 박지현의 손에 있는 핫팩을 만지는 동시에 손을 잡았다. 이를 보던 MC들 또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 문자를 보내며 ‘하트시그널’을 보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 또 목격담? “월미도에서” [EN스타]

    ‘하트시그널3’ 천인우 이가흔, 또 목격담? “월미도에서” [EN스타]

    ‘하트시그널 시즌3’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천인우와 이가흔의 목격담이 또 공개돼 화제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 이가흔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미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달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남녀가 한 가구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목격담인 것. 흥미로운 부분은 두 사람이 현재까지 방송된 ‘하트시그널’에서 엇갈린 러브라인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전날 방송분에서 천인우는 지금까지 호감 표시를 해 온 박지현에게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앞서 천인우에게 마음이 있었던 박지현 또한 함께 눈물을 흘렸고, 결국 박지현은 이날 김강열이 아닌 천인우를 선택했다. 이가흔은 박지현을 마음에 두고 있는 천인우에게 실망한 듯 임한결을 선택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천인우와 이가흔의 데이트 목격담이 두 번이나 전해지면서 최종 커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3’ 정의동 천안나 김강열 박지현, 4각 관계? ‘묘한 기류’

    ‘하트시그널3’ 정의동 천안나 김강열 박지현, 4각 관계? ‘묘한 기류’

    ‘하트시그널3’ 정의동, 천안나, 김강열, 박지현의 4각 관계가 포착됐다. 17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혼란스러운 러브라인 속 입주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남녀들의 엇갈리는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박지현과 어긋나는 운명에 “운명을 개척하겠다”라고 말했던 천인우가 박지현에게 다시 한번 저녁식사를 제안한다. 저녁식사 도중 박지현의 말에 천인우는 “그만 말해야 할 것 같다. 눈물 나올 것 같아”라며 눈물이 고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예측단은 두 사람의 슬픈 만남을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본다. 또한 천인우와의 데이트 사실을 알게 된 김강열은 박지현과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주고받는다. 김강열은 박지현에게 “너도 데이트하고 온 것 아니야?”라며 직구를 던지고, 예측단은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기류에 괴로워했다는 후문.이어 정의동과 러브라인을 이어오던 천안나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한혜진은 “천안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며 새롭게 시작된 정의동-천안나-김강열-박지현 4각 관계에 놀라워한다. 김강열과 함께 있을 때 설레는 천안나의 모습에 김이나는 “천안나 같은 상황에서 아이유의 ‘좋은 날’을 작사했다”라며 곡에 대한 비화를 밝히기도 한다. 과연 입주 후 줄곧 박지현을 향했던 김강열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이후 “동생 같던 가흔이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라고 고백한 임한결이 이가흔과 함께 LP숍에 방문한다. 향수부터 음악까지, 취향으로 공감대 형성을 쭉 해왔던 두 사람에 김이나는 “콘텐츠가 통하는 커플”이라며 취향 케미를 인정한다. 서민재와 비밀 데이트까지 하며 달달한 기류를 이어오던 임한결이, 취향이 통하는 이가흔과의 만남으로 마음이 또 어떻게 변할지 주목된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3’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3’ 이가흔X박지현X천안나 만남 포착 ‘서민재는?’ [EN스타]

    ‘하트시그널3’ 이가흔X박지현X천안나 만남 포착 ‘서민재는?’ [EN스타]

    ‘하트시그널 시즌3’ 여자 출연자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참 남은 생일 챙겨주는 스윗한 분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자리에 모인 ‘하트시그널3’ 여자 출연자 박지현, 천안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가흔은 서민재가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파서 못 온 민재언니”라고 설명했다.천안나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명이 함께 ‘ANNA’라는 글자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프로그램 촬영을 마친 이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이어가는 이들의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3’ 김강열, 이가흔·박지현에 데이트 신청...반응 보니

    ‘하트시그널3’ 김강열, 이가흔·박지현에 데이트 신청...반응 보니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이 이가흔, 박지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13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 시그널 하우스를 긴장하게 만든 ‘강열’한 사자의 데이트 신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김강열이 자신에게 데이트권이 있다며 여자 출연진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김강열은 “내일 저녁에 지현이랑 데이트를 하고, 토요일 점심에는 가흔이랑 (데이트를 할 예정)”이라며 각각 시간이 어떤지 물었다. 이에 이가흔은 “와우”라고 답했고, 박지현은 “난 괜찮아”라고 답했다. 다른 출연진에 비해 늦게 합류한 김강열이 여자 출연진들과 어떤 데이트를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1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사]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수진△검사 김진혁△검사 유승재△검사 권예슬 ◇서울남부지검 △검사 유재덕△검사 이지은△검사 정연우△검사 최종환△검사 권태환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민호△검사 이리원△검사 이현민△검사 박은혜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정호 ◇의정부지검 △검사 석초롱△검사 김나경△검사 정용진 ◇고양지청 △검사 김민정△검사 강송훈△검사 윤가희△검사 임영하△검사 김성수 ◇인천지검 △검사 김윤정△검사 백희진△검사 김지윤△검사 손은선 ◇부천지청 △검사 정재인△검사 유재승 ◇수원지검 △검사 최인혁△검사 임현진△검사 신수민△검사 공도운△검사 안주원 ◇성남지청 △검사 김현지△검사 김지훈△검사 박소영 ◇안산지청 △검사 류범선△검사 이혜진 ◇안양지청 △검사 조진희△검사 채원재 ◇대전지검 △검사 박자영 ◇천안지청 △검사 홍준현△검사 임지혜△검사 박소미△검사 안도은△검사 박보경 ◇청주지검 △검사 정한균△검사 김동욱△검사 신혜원 ◇대구서부지청 △검사 윤지훈△검사 김도환△검사 김소연△검사 이하은 ◇부산지검 △검사 하경준△검사 문승기△검사 정아름△검사 우경진 ◇부산동부지청 △검사 강상혁△검사 황수이△검사 권은비 ◇부산서부지청 △검사 박세미 ◇울산지검 △검사 박준웅 ◇창원지검 △검사 공민진△검사 정하은 ◇광주지검 △검사 김힘찬△검사 서세영△검사 장정윤△검사 송혜경 ◇순천지청 △검사 전인수 ◇제주지검 △검사 박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미래인재정책과장 정택렬△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김경만△전파정책기획과장 이현호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정해정 ◇4급 전보 △예보정책과장 김용진△수문기상팀장 최재천△기상융합서비스과장 조경숙△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신언성△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김영화 ◇4급 승진 △지진화산감시과 이호만 ■KBS미디어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충 ■한국철도시설공단 ◇1급 전보 △건설본부 설계실장 이계승△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박진현△영남본부장 송광열△강원본부장 신형하△수도권본부장 김용두 ■NH투자증권 ◇전무 승진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상무 승진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양천우△경영지원본부장 심기필△투자금융본부장 김연수
  • [인사] 부산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부

    ■ 부산대 △ 기획처 캠퍼스기획과장 김두찬 △ 사무국 총무과 비서실장 김재식 △ R&D미래전략본부 R&D미래전략실장 박경화 ■ 한국철도시설공단 ◇ 1급 전보 △ 건설본부 설계실장 이계승 △ 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박진현 △ 영남본부장 송광열 △ 강원본부장 신형하 △ 수도권본부장 김용두 ■ 산업통상자원부 △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 서울동부지검 △ 검사 김수진 △ 검사 김진혁 △ 검사 유승재 △ 검사 권예슬 ◇ 서울남부지검 △ 검사 유재덕 △ 검사 이지은 △ 검사 정연우 △ 검사 최종환 △ 검사 권태환 ◇ 서울북부지검 △ 검사 김민호 △ 검사 이리원 △ 검사 이현민 △ 검사 박은혜 ◇ 서울서부지검 △ 검사 김정호 ◇ 의정부지검 △ 검사 석초롱 △ 검사 김나경 △ 검사 정용진 ◇ 고양지청 △ 검사 김민정 △ 검사 강송훈 △ 검사 윤가희 △ 검사 임영하 △ 검사 김성수 ◇ 인천지검 △ 검사 김윤정 △ 검사 백희진 △ 검사 김지윤 △ 검사 손은선 ◇ 부천지청 △ 검사 정재인 △ 검사 유재승 ◇ 수원지검 △ 검사 최인혁 △ 검사 임현진 △ 검사 신수민 △ 검사 공도운 △ 검사 안주원 ◇ 성남지청 △ 검사 김현지 △ 검사 김지훈 △ 검사 박소영 ◇ 안산지청 △ 검사 류범선 △ 검사 이혜진 ◇ 안양지청 △ 검사 조진희 △ 검사 채원재 ◇ 대전지검 △ 검사 박자영 ◇ 천안지청 △ 검사 홍준현 △ 검사 임지혜 △ 검사 박소미 △ 검사 안도은 △ 검사 박보경 ◇ 청주지검 △ 검사 정한균 △ 검사 김동욱 △ 검사 신혜원 ◇ 대구서부지청 △ 검사 윤지훈 △ 검사 김도환 △ 검사 김소연 △ 검사 이하은 ◇ 부산지검 △ 검사 하경준 △ 검사 문승기 △ 검사 정아름 △ 검사 우경진 ◇ 부산동부지청 △ 검사 강상혁 △ 검사 황수이 △ 검사 권은비 ◇ 부산서부지청 △ 검사 박세미 ◇ 울산지검 △ 검사 박준웅 ◇ 창원지검 △ 검사 공민진 △ 검사 정하은 ◇ 광주지검 △ 검사 김힘찬 △ 검사 서세영 △ 검사 장정윤 △ 검사 송혜경 ◇ 순천지청 △ 검사 전인수 ◇ 제주지검 △ 검사 박지현
  •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합류...천인우와 인사 ‘긴장감 UP’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합류...천인우와 인사 ‘긴장감 UP’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이 합류한 가운데, 남자 출연진들과의 만남이 포착됐다. 지난달 29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측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7인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강열과 여자 출연진들의 저녁 식사 자리에 남자 출연진들이 합류하는 모습이 담겼다.앞서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남자 출연진들에게 쇼핑을 하러 간다고 둘러댄 뒤 새 남자 출연진인 김강열을 만나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남자 출연진들이 식사 자리에 합류하자 여자 출연진들은 환하게 웃으며 “뭐야”라고 말했다. 이어 천인우가 김강열에게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출연진들 사이의 러브라인에 변화가 올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6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첫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 첫 등장...러브라인 판도 바뀌나

    ‘하트시그널 시즌3’ 새 인물 김강열이 처음 등장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새 인물 ‘사자’를 만나기 위해 한껏 꾸미고 나온 여자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가흔, 서민재, 박지현은 새로운 입주자인 ‘사자’를 기다리며 다소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식당에 등장한 김강열은 짧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한 뒤 “앉으세요”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MC들은 “완전히 다른 외모다”, “훤칠하다”, “사자가 나타났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이나는 “이가흔 씨와 어울릴 것 같다”고 추측한 반면, 윤시윤은 “지현 씨가 동경하는 사람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강열의 등장에 러브라인 판도가 어떻게 바뀔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김홍기씨 모친상, 박영균씨 모친상

    ●함영숙씨 별세, 김혜자(강릉 경포유치원 원장)·김홍기(LH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단지사업부장)·김철자(서울중대초등학교 교사)·김영기(보스톤 배시스템즈 전자시스템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이석표·김두홍·이규학(영동전기안전공사 대표)씨 장모상, 이연아씨 시모상, 20일 오후 1시 40분, 강릉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33-610-1444 ●이옥순씨 별세, 박명숙·박영균(이오테크닉스 연구위원·물리학 박사)·박미경·박미숙씨 모친상, 손상기(일성냉동 대표이사)·하봉규씨 장모상, 장민수씨 시모상, 박지현(이즈잇프레쉬 대표이사)· 박수현씨 조모상, 20일 오후 11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연세에스병원 장례식장 연세5호실, 발인 22일 오전 9시. 055-548-7759
  • 아빠 코비와 함께 하늘 간 지아나, WNBA 명예 신인으로 뽑혀

    아빠 코비와 함께 하늘 간 지아나, WNBA 명예 신인으로 뽑혀

    1순위는 오레건 스타 사브리나 이오네스쿠, 박지현은 지명 못받아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진 딸 지아나가 미여자프로농구(WNBA) 명예 신인으로 선정됐다.캐시 잉글버트 WNBA 커미셔너는 18일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원격으로 치러진 2020시즌 신인 드래프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아나와 함께 헬리콥터에 탔던 알리사 알토벨리, 페이턴 체스터를 드래프트 명단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들에 대한 추모 차원에서다. 모두 13세로 유스 농구팀 선수였던 이들은 지난 1월 브라이언트와 함께 헬리콥터를 타고 가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에서 추락 사고로 숨졌다. 지아나의 어머니 바네사는 “딸의 꿈이 이뤄졌다. 코비와 지아나는 WNBA를 사랑했다. 딸은 아버지처럼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어 했다”면서 “오늘 드래프트에 선발된 선수들은 열심히 운동하고 결코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모두 3라운드 36명이 선발된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대학 선수로는 처음으로 2000점, 1000리바운드, 1000어시스트를 돌파한 사브리나 이오네스쿠(오리건대)가 전체 1순위로 뉴욕 리버티의 지명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던진 박지현(우리은행)은 지명받지 못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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