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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택시기사 가장해 서울 돌아다녔다” 깜짝 고백

    이병헌 “택시기사 가장해 서울 돌아다녔다” 깜짝 고백

    이제는 ‘할리우드 스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 이병헌이 지난 26일에 방송된 QTV의 월드스타 리얼 토크쇼 ‘Talk Asia(토크 아시아)’에서 택시 기사로 가장해 서울 도심을 활보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병헌은 유명해 지기 전 시절이 그립지 않냐는 MC 안나 코렌(Anna Coren)의 질문에 “택시 운전을 꼭 해보고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택시 회사 사장으로 있는 친구에게 택시를 빌려 며칠 동안 몰고 다닌 적이 있다.”며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병헌은 또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그랬는지 그 어떤 손님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배우로서 사는 것이 익숙했던 나에게 묘한 기분을 안겨줬었다.”고 회상했다. 이 외에도 이병헌은 26일 방송에서 박스오피스에서 2억8천만 달러의 흑자를 낸 대박 영화 ‘지.아이.조’의 출연을 앞두고 고심할 때 “정말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으면 이 영화를 놓쳐선 안 된다. 아주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며 조언한 박찬욱 영화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는 연기와 감정으로 관객들을 설득해야 하는 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며 “그래서 촬영장에선 언제나 완벽을 추구한다.”고 말해 일에 대한 완벽주의적 성향을 여실히 드러냈다. 할리우드 스타, 이병헌의 인간적인 모습과 프로로서의 면모는 오는 5월1일 밤 9시30분과 2일 오후 1시30분, Q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미국 CNN의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으로, QTV는 이병헌 편에 이어 박지성(5월3일), 에픽하이(5월10일)편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베팅업체 “그리스, 한국에 근소하게 우세”

    월드컵 베팅업체 “그리스, 한국에 근소하게 우세”

    해외 베팅업체가 2010 남아공월드컵 본선 B조 그리스와 한국의 경기를 백중세로 점쳤다. 배당률에서는 그리스의 근소한 우세가 나타났다. 베팅사이트 ‘베트온월드컵’(betonworldcup2010.com)은 한국과 그리스의 경기를 전망한 26일 자료에서 “결과 예측이 매우 어려운 경기다.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사이트는 “두 팀은 모두 토너먼트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전적이 있다.”면서 한국의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과 그리스의 유로2004 우승을 언급했다. 또 “그리스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본선에 합류했고 한국은 유럽에 비해 비교적 수월한 아시아 예선에서 일찌감치 본선행을 결정지었다.”고 두 팀의 예선 성적을 비교했다. 예상 배당률에서는 그리스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스의 승리가 5/4(1.25)로 가장 낮았고 한국의 승리는 23/10(2.3), 무승부는 11/5(2.2)였다. 배당률은 결과에 따른 수익을 계산한 것으로, 더 많은 사람이 베팅한 결과일수록 낮다. 박지성(29)이 한국의 유력한 득점 예상선수로 꼽혔으며 그리스에서는 기성용의 팀동료인 게오르기오스 사마라스(25)가 지목됐다. 앞서 ‘베트온월드컵’은 한국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도 대표 “월드스타 박지성과 겨루게 되다니…”

    인도 대표 “월드스타 박지성과 겨루게 되다니…”

    “월드스타 박지성과 겨루게 되다니…” 인도 국가대표 선수가 내년 1월 아시안컵 대회에서 박지성(29)을 상대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자국 언론 인터뷰에서 밝혔다. 지난 24일(한국시간) 진행된 2011년 아시안컵 본선 조추첨에서 인도는 한국, 호주, 바레인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같은 조의 3팀 모두 인도에게는 전력상 버거운 상대들이다. 그러나 인도 대표팀 미드필더 메라주딘 와두(26)는 조추첨 결과에 오히려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시아 축구를 대표하는 박지성과 만날 수 있기 때문. 와두는 인도 일간지 ‘더 텔레그래프’ 인터뷰에서 “박지성과 맞붙기를 정말 기다려왔다.”고 밝혔다. 그는 “박지성과 같은 스타들과 겨룰 기회는 다시없을 것”이라면서 “그를 만나게 된 아시안컵은 내게 월드컵이나 다름없는 매우 큰 기회”라고 말했다. 와두는 대표팀으로 25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 중이다. 조추첨 후 다른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는 “한국, 호주와 같은 강팀들을 상대로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준비가 됐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과 인도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경기는 내년 1월 18일 카타르 알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EO 칼럼]박지성식 리더십/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CEO 칼럼]박지성식 리더십/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얼마 전 우리 월드컵 축구대표팀에 관한 글을 읽다 흥미로운 분석을 발견했다. 국가대표팀 주장 완장을 찬 ‘캡틴’ 박지성의 리더십에 대한 것이다. 박지성이 전통적으로 상명하복의 위계질서가 강했던 국가대표팀 분위기를 많이 바꿔 놓았다고 한다. 권위와 카리스마가 넘치던 과거 주장들과는 달리 까마득한 후배들과 농담을 주고받고 고민도 들어주며 스스럼없이 지내다 보니 대표팀 훈련장에서는 항상 웃음이 넘친다고 한다. 강요된 통제와 규율, 경직된 위계질서 대신에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통솔로 선수단의 응집력은 한층 높아졌다. 젊은 선수들은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박지성을 중심으로 하나가 됐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경기력 향상으로 나타났고 국가대표팀은 박지성체제 이후 좋은 결과를 내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루었다. 이른바 요즘 주목받는 ‘수평적 리더십’의 좋은 사례라 할 만하다. 세계적 심리학자인 에드워드 드 보노의 표현을 빌리자면 박지성식 리더십은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수평적 사고란 기본적으로 ‘나와 다른 생각’에 마음을 활짝 열어놓는 것이다. 자신의 경험과 지식, 고정 관념의 틀을 깨고 남과 눈높이를 맞추며 소통하려는 태도다. 수평적 위치에서 마음을 열어놓으니 리더의 위치에 있더라도 지시와 명령 대신에 경청과 배려에 힘을 쓴다. 수평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변화지향적이다.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다 보니 항상 새로운 관점에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그러니 수평적 사고는, 늘 바꾸지 않고서는 생존할 수 없는 ‘변화의 시대’에 현대인들이 반드시 체득해야 할 덕목이 아닐 수 없다. 드넓은 유라시아 대륙을 지배하며 천하를 호령했던 몽골 유목민(노마드)들의 성공요인으로 수평적 사고를 꼽는 사람들도 있다. 광활한 초지를 끝없이 찾아 헤매야 했던 유목민들은 항상 옆을 바라봐야 살아남을 수 있었다. 사방이 트인 초원에서는 동지가 많아야 유리했기 때문에 항상 다른 사람을 포용하며, 연대하는 수평적 사고의 DNA가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민족과 종교, 국적이 다르다는 것이 공동체를 이루는 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지도자는 착취와 군림이 아니라 주어진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의 일원으로서만 존재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에게 시키기만 하면 되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 수직사회와 달리 유목민 사회는 수평적 사회, 열린 사회였다는 점에서 오늘날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휴대전화 하나로 세계 구석구석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늘날, 국경은 단절과 차단이라는 본래의 의미를 상실했다. 빛의 속도로 돈과 정보가 오가는 시대에 우리 모두는 국경 없는 초원지대를 달리고 있는 21세기 노마드다. 건설 분야만 해도 요즘 웬만한 해외현장은 다민족, 다종교, 다문화가 공존하는 인종의 용광로나 다름없다. 현대건설이 담당하고 있는 카타르의 한 플랜트 현장은 1만 5000명의 현장인원 중 단 5%만이 한국인이다. 한국인이 공사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고 해서 외국인들에게 일방적인 통제와 지시, 강요와 명령으로 일관한다면 결코 한 걸음도 공사를 진척시킬 수 없다. 직위의 높고 낮음이 일을 일방적으로 시키고, 시키는 대로 따라만 하는 관계라면 공사 중 돌발적으로 발생할 어떤 난관도 창의적으로 헤쳐 나갈 수 없다. 다름을 존중하고 같은 눈높이에서 격의 없이 소통하지 못한다면 공사는 실패하고 만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광활한 사막의 한가운데에서 이들을 지탱하는 힘은 바로 수평적 사고다. 어쩌면 그것은 국경 없는 초원지대를 달려야 하는 현대인들이 끊임없이 연마해야 할 생존기술일지도 모르겠다.
  • 박지성 비운 왼쪽 이청용이 채울까

    박지성 비운 왼쪽 이청용이 채울까

    허정무 감독의 제일 큰 고민은 ‘박지성 시프트’다. ‘캡틴’ 박지성은 대표팀에서 주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허 감독은 20일 박지성을 중앙, 이청용을 왼쪽 측면에서 뛰게 하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한 박지성이 경기 도중 중앙으로 이동해 이전과 다른 전술로 경기를 운영하는 형태를 말하는 ‘박지성 시프트’는 예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문제는 왼쪽에서 중앙으로 옮긴 박지성의 빈자리다. 당초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염기훈(수원)이 유력한 카드였다. 하나 부상으로 대표팀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허 감독은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인 이청용을 ‘박지성 시프트’ 가동과 함께 왼쪽으로 돌린다는 생각이다. 이청용의 빈 자리는 최근 기량이 급성장한 김재성이 대신할 것으로 보인다. ‘박지성 시프트’의 성공 여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한 이청용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가에 달렸다.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종 공격수 자리에 박주영의 파트너로 누구를 세울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근호가 침체에 빠졌지만, 이동국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안정환은 34세의 나이를 감안할 때 후반 조커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또 중앙 수비수에 거의 낙점된 조용형과 호흡을 맞출 수비수도 아직 확실치 않다. 헤딩에 득점력까지 갖춘 곽태휘가 유력하지만 상대의 순간적인 움직임에 대응이 늦다는 점이 걸림돌. 파트너 찾기는 월드컵 개막 직전까지 허 감독을 괴롭힐 고민이다. 이와 함께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이운재도 허 감독의 고민을 보태고 있다. 문제는 골키퍼에 이운재 이외에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제 기량을 되찾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상황이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개막 D-50 허정무호 누가 타나]수비 차두리·오범석 경합…골키퍼 이운재 신뢰 여전

    [개막 D-50 허정무호 누가 타나]수비 차두리·오범석 경합…골키퍼 이운재 신뢰 여전

    남아공 월드컵 개막이 딱 50일 남았다. 누구의 발끝에서 ‘첫 원정 16강’의 역사가 쓰일까. 허정무 국가대표팀 감독은 “본선 구상은 거의 끝났다. 선수들 몸상태를 점검하는 마지막 단계”라고 말했다. 부상 등의 돌발변수를 체크하고 있을 뿐, 사실상 최종엔트리 23명을 확정지었다는 뜻이다. ●박주영外 공격진 경쟁 가장 치열 허정무호의 최근 A매치였던 지난 3월3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허심’을 살펴볼 수 있다. 당시 공격진은 이근호(이와타)·이동국(전북)·안정환(다롄)·이승렬(서울)이었다. 당시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박주영(AS모나코)의 엔트리 합류가 확실한 만큼 넷 중 한 명은 빠지게 된다. 허 감독이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곳”이라고 할 만큼 확실한 카드가 없다. 월드컵본선 진출에 큰 공을 세운 이근호는 부진하지만, 지난해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이동국이 꾸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경험 많은 안정환도 조커로 거론되고 있어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미드필드진 김재성·신형민 주목 미드필드진도 큰 변화는 없다. 월드컵 예선 기간 내내 주전으로 활약한 박지성(맨유)·기성용(셀틱)·김정우(광주)·이청용(볼턴)이 한 자리씩 예약했다. 박지성을 중앙미드필더로 쓸 경우 마땅히 쓸 측면요원이 없어 걱정이다. ‘아시아 챔피언’ 포항의 김재성과 신형민도 백업요원으로 엔트리 합류가 유력하다. 남은 두 자리는 러시아 무대에 연착륙한 김남일(톰 톰스크)과 김보경(오이타)이 차지할 전망. 대표팀에서 활약해 온 설기현(포항)과 염기훈(수원)은 부상 중인 데다 허 감독도 경기력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수비진도 그대로 간다. ‘센터백 4총사’ 조용형(제주)·이정수(가시마)·곽태휘(교토)·강민수(수원)는 본선합류가 확정적이다. 오히려 ‘허정무호’에서 29경기를 출전한 조용형의 짝꿍이 누가 될지가 과제. 이영표(알 힐랄)가 부동의 왼쪽 풀백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른쪽은 차두리(프라이부르크)와 오범석(울산)이 다툰다. 김동진(울산)은 왼쪽 측면과 중앙수비를 모두 담당할 수 있는 멀티능력에 독일월드컵 본선경험까지 있어 쓸모 있다. ●16일 에콰도르전 뒤 최종 발표 최근 경기력 논란이 일긴 했지만 골키퍼는 이운재(수원)가 여전히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큰 무대경험이 있는 데다 수비라인의 리더역할까지 맡고 있어 월드컵 전 갑자기 바꾸는 것은 도박에 가깝다. 정성룡(성남)과 김영광(울산)이 변동 없이 포함될 예정이다. 노병준(포항)·조원희(수원)·구자철(제주)·김형일(포항)·박주호(이와타) 등도 꾸준히 마지막 기회를 엿보고 있다. 허 감독은 29일 예비엔트리(30명)를 발표하고 새달 9일쯤 이들을 소집해 에콰도르전(16일)에 나선 뒤 최종멤버 23명을 발표한다. ‘꿈의 무대’인 월드컵 본선을 밟을 선수들이 주목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스페인 언론 “韓, 나이지리아 이기고 16강”

    스페인 언론 “韓, 나이지리아 이기고 16강”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B조는 한국이 아르헨티나와 함께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스페인 언론이 전망했다. 스페인 신문 ‘더 리더 뉴스페이퍼’는 월드컵 조별리그를 전망한 21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B조 16강 진출 예상 팀으로 한국과 아르헨티나를 꼽았다. 나이지리아는 조직력 문제와 수비의 경험 부족으로 한국에 뒤질 것이라고 이 신문은 내다봤다. ‘더 리더 뉴스페이퍼’는 한국을 “아시아 최고의 팀이지만 유명 선수는 박지성 하나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며 “조별리그를 잘 치러낼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청용과 기성용, 이동국 등이 박지성과 함께 대표적인 한국 선수로 소개됐다. 신문은 B조 마지막 경기인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대결에 주목했다. 아르헨티나가 무난히 16강 진출을 확정한 뒤 이 경기에서 다른 16강 진출국이 결정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신문은 “두 팀의 대결은 젊은 패기보다 경험이 앞서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이 나이지리아를 앞설 것”이라고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이 기사에서 아르헨티나가 B조 최강팀으로 분류됐으며 그리스는 “다른 팀들에게 위협이 되지 못한다.”는 평가와 함께 약체로 꼽혔다. 나이지리아는 “눈에 띄는 선수들이 있으나 무질서하다. 경험이 적은 수비가 가장 큰 문제”라고 평가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이청용·박지성 사고 칠 것”

    [2010 남아공월드컵] “이청용·박지성 사고 칠 것”

    “월드컵에서 사고 칠 준비가 돼 있다. 우리는 그럴 자격도 있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 52일을 앞둔 20일 남대문로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행사에 참석한 허정무 대표팀 감독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 감독은 월드컵 트로피를 보면서 “욕심 같아서는 우리가 가져오고 싶다.”면서 “하나하나 단계를 밟아서 16강 진출을 목표로 삼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허 감독은 공격의 핵으로 삼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청용(볼턴 원더러스)과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사고를 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청용과 박지성을 각각 측면과 중앙의 미드필더로 배치, 중원의 볼 장악력과 전방의 파괴력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최종 엔트리 구성에 대해 허 감독은 “지금 마무리 단계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해외파가 조금 부진한데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지금 너무 잘해도 걱정이다.”면서 “선수들은 일정한 사이클이 있다. 월드컵 본선에서 사이클이 떨어질 수도 있고 부상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 중인 설기현(포항)과 염기훈(수원)의 최종 엔트리 포함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다. 허 감독은 “본선 때까지 회복할지 걱정스럽다.”면서 “회복되더라도 정상적인 경기력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최고 공격수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에 대한 수비책에 대해 “아르헨티나는 메시뿐만 아니라 공격진에 이구아인, 테베스, 미드필더에 베론이나 마스체라노 같은 쟁쟁한 선수가 많다.”면서 “어느 한 선수를 잡는 것은 힘들지만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에서 직접 뛰었던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맨을 이용하지 않고, 수비조직을 강화해 아르헨티나의 창끝을 막아내겠다는 뜻으로 파악된다. 허 감독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비수로 출전, 현재 아르헨티나 감독인 디에고 마라도나의 마크맨으로 맹활약했다. 아울러 허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강조했다. 그는 “현역 시절 원정 월드컵을 치러봤지만 상대팀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위축된 경기를 했다. 이제 그런 시절은 지났고 경기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자신 있게 즐기는 축구를 하면서 목표를 향해 전진하겠다. 선수들에게 당당하고 유쾌한 도전에 나서자고 말해 주고 싶다.”고 했다. 한편 이번에 한국에서 공개된 월드컵 트로피는 지난해 9월 스위스 FIFA 본부를 떠나 225일 동안 84개 나라를 돌아다니며 팬들을 만난다. 이 행사는 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트로피는 21일 일본으로 떠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대한민국 슈퍼히어로는 김연아...설문조사 1위

    대한민국 슈퍼히어로는 김연아...설문조사 1위

    영화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은 누구인가’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이 설문은 할리우드의 슈퍼히어로 영화 ‘킥 애스:영웅의 탄생’의 개봉에 맞춰 진행된 것. 설문결과 우리 시대 진정한 영웅으로 피겨여왕 김연아가 뽑혔다. 김연아는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완벽한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피겨 불모지 대한민국에 피겨 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이다. 김연아는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의 후보로도 선정되어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 설문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반기문 UN사무총장. 반기문 총장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 선수(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가 뽑혔다. 한편 영화 ‘킥 애스:영웅의 탄생’은 지난 16일 미국에서 개봉해 개봉 당일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첫 주 사흘간 2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가 제작을 맡아 더 화제가 되고 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와 영화 ‘원티드’의 마크 밀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오는 22일.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 CNN인터뷰서 “관상 좋다는 말에 성형 포기”

    비, CNN인터뷰서 “관상 좋다는 말에 성형 포기”

    ’백 투 더 베이직’(Back To The Basic)으로 돌아온 월드스타 비의 CNN인터뷰가 Q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QTV는 아시아 스타들을 인터뷰 하는 CNN의 간판 프로그램인 ‘Talk Asia’를 오는 19일부터 방영한다. 제 1편의 주인공이 바로 비다. 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성형에 대한 사실도 밝혔다.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 있느냐.”는 질문에 비는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에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수술을 포기했다.”고 답한 것. 비는 또한 경쟁이 치열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특별한 존재가 된 이유에 대해서 “아무도 날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QTV의 ‘Talk Asia’는 비에 이어 이병헌, 박지성, 에픽하이 등의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스타 비, CNN 인터뷰에서 어떤 말 했을까?

    월드스타 비, CNN 인터뷰에서 어떤 말 했을까?

    세계를 흠뻑 적시고 있는 ‘월드스타’ 비의 CNN 인터뷰 ‘토크아시아(Talk Asia)’ 의 내용이 국내 최초로 QTV에서 방송된다. 미국 CNN의 ‘Talk Asia’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등 톱 클래스 지도자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급 인터뷰 프로젝트’다. 그동안 한국인으로서는 장동건, 전도연, 보아, 박세리, 최경주, 양용은 등이 게스트로 초대된 바 있다. 비는 이번 CNN와의 인터뷰에서 가족과 관련된 사생활을 비롯해 방송 진출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하기 까지의 과정과 성공 비결을 솔직 담백하게 공개했다. 경쟁이 치열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특별한 존재가 된 이유에 대해 비는 “열심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무도 날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해 최고를 향한 그의 끝없는 열정과 노력을 엿보게 했다. 또 성형수술을 생각해 본 적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비는 “프로듀서와 손잡고 성형외과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관상이 아주 좋다는 말에 성형을 포기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월드스타 비, 그리고 인간 비에 대한 라이프 스토리를 담은 ‘Talk Asia 제 1탄 - 비의 귀환’은 오는 19일(월) 밤 9시 QTV에서만 공개된다. 한편 QTV는 비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이병헌(4월 26일), 박지성(5월 3일), 에픽하이(5월 10일) 편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QTV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의 역대 맨체스터 더비 성적은?

    박지성의 역대 맨체스터 더비 성적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운명을 좌우할 ‘맨체스터 더비’가 열린다.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승점 73점)는 선두 첼시(승점 77점) 추격을 위한 중요한 길목에 서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승점 62점) 역시 토트넘 핫스퍼(승점 61점)와 숨 막히는 빅4 경쟁의 승자가 되기 위해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양 팀은 오는 17일 저녁 8시 45분(한국시간) 맨시티의 홈구장인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2009/2010 잉글리시 EPL’ 35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맞대결은 맨유와 맨시티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다. 자칫 패하거나 무승부에 그칠 경우 EPL 우승과 빅4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대결이 기대되는 이유다. ‘산소탱크’ 박지성도 맨체스터 더비 출격을 준비 중이다. 지난 블랙번 원정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데다 경기의 중요도를 감안할 때 수비력과 밸런스가 좋은 박지성의 출전이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해 첫 맞대결에서도 박지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팀의 4-3 승리에 공헌한 바 있다. ▲ 박지성의 역대 맨체스터 더비 성적은? 그렇다면, 맨유 입단 이후 박지성의 맨체스터 더비 성적은 어떠할까? 박지성의 첫 번째 맨체스터 더비는 2005/2006시즌 올드 트래포드 홈 경기였다. 입단 첫 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꾸준한 신임을 받은 박지성은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 출전해 8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1-1로 비겼고 공격 포인트도 없었지만 비교적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다. 이후 박지성은 잦은 부상으로 인해 두 시즌 가까이 맨체스터 더비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 사이 맨유의 더비전 성적도 하락세를 그렸다. 2005/2006시즌과 2006/2007시즌 연속해서 1승 1패로 호각세를 이뤘으나 2007/08시즌에는 홈과 원정에서 모두 패배를 당했다. 맨유에게는 세 경기 연속 패배였다. 그러나 박지성이 돌아온 2008/2009시즌에는 맨유가 맨시티에 모두 승리를 거뒀다. 첫 번째 홈경기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60분간 활약하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어진 맨시티 원정에서도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 직전 교체되며 1-0 맨유의 신승을 이끌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안정적인 수비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올 시즌에는 다소 부진했다. 지난 해 9월 맨체스터 더비에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맨시티의 측면 봉쇄 역할을 부여받았으나 크레이그 벨라미를 막는데 실패하며 후반 62분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교체됐다. 이후 맨유는 칼링컵 준결승에서 맨시티와 두 차례 더 맞대결을 펼쳤으나 박지성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했다. 과연, 퍼거슨 감독은 박지성을 맨체스터 더비의 필승카드로 내세울까. 최근 무서운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는 맨시티를 상대로 봉쇄의 달인 박지성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시아나, 박지성 홍보대사 재위촉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스타플레이어 박지성과 1년간 명예홍보대사 위촉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박지성은 2007년부터 4년간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게 된다. 향후 1년간 박지성 본인과 부모는 아시아나 전 노선의 퍼스트클래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박지성의 소속사인 제이에스(JS) 직원들에게도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이 무료로 주어진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루니ㆍ드록바가 직접 그린 ‘자화상’ 화제

    루니ㆍ드록바가 직접 그린 ‘자화상’ 화제

    영국 프리미어 리거들의 그림실력은 초등학생 수준? 마이클 오언, 웨인 루니 등 영국의 내로라하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자선활동을 위한 ‘작품’과 사인을 기부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필드를 벗어나 색색의 팬을 들고 자화상을 그린 축구스타들은 비교적 ‘자세하게’ 자신을 묘사해 재미를 줬다. 이중 웨인 루니가 그린 초상화를 접한 필적학자(글씨체로 개인의 성격이나 기질 등을 분석하는 전문가) 엠마 바치는 그의 그림에서 “‘관능성’(Sensuality)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스스로 그린 초상화 속 루니는 커다란 머리와 두드러지는 눈과 입을 가졌다. 또 재밌는 사실은 그가 다른 선수들과 달리 여러 가지 컬러를 이용해 그림을 그렸는데, 푸른 눈동자와 붉은 입술은 그가 내면에 ‘관능성’을 지녔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루니는 이번 자선활동에 참가한 선수 40명 중 유일하게 ‘컬러풀’한 페이스를 표현해 ‘프리미어리그의 피카소’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동료인 라이언 긱스는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항상 무언가를 갈망하는 성격”이라는 평을 받았다. 유명 축구선수들의 그림솜씨와 사인을 감상할 수 있는 화보집은 오는 12일 런던에서 경매에 나오며, 경매수익금은 전액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한편 한국 프리미어리거인 박지성과 이청용의 사인과 그림도 포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UEFA 챔피언스리그] 챔스리그 EPL시대 마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일 2009~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지만 원정 다득점에 밀려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의 홈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발목 부상을 당한 웨인 루니를 선발로 ‘깜짝’ 출격시켰다. 또 ‘산소탱크’ 박지성(29)을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측면에 움직임이 좋은 루이스 나니와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배치하는 등 원정 1-2 패배를 뒤집기 위해 공격적인 선발진을 내보였다. 맨유는 전반 2분 대런 깁슨이, 전반 6분과 40분 나니의 골이 연이어 터지면서 3-0으로 앞서 갔다. 하지만 9년 만에 유럽 챔피언 탈환을 꿈꾸는 뮌헨은 전반 43분 ‘크로아티아 특급’ 이비차 올리치의 골로 분위기를 바꿨고, 후반 29분 부상에서 돌아온 아르연 로번의 논스톱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면서 8강 1, 2차전 합계 4-4 동점을 만들었다. 원정 다득점 원칙에서 밀리는 맨유는 이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라이언 긱스까지 투입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4강에서는 뮌헨과 올랭피크 리옹(프랑스), 인테르 밀란(이탈리아)과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각각 맞붙게 됐다. 이로써 맨유의 우승컵 탈환의 꿈이 무산됐고, 동시에 2003~04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 이어졌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의 명맥도 끊어졌다. 축구 전문가들은 ▲EPL 내부 경쟁 심화에 따른 부상 및 피로누적 ▲스페인, 독일 등 타 리그 명문팀들의 전력보강 등을 챔피언스리그에서 EPL 전성시대가 마감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CL 8강 승패를 가른 퍼거슨-벵거-무리뉴의 선택

    CL 8강 승패를 가른 퍼거슨-벵거-무리뉴의 선택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디펜딩 챔피언’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는 아스날과의 아름다운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고, 바이에른 뮌헨은 난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격파했다. 전략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인터밀란은 다크호스 CSKA모스크바를 제압했고, 프랑스 더비에선 올림피크 리옹이 보르도를 눌렀다. 박빙의 승부였다. 몇몇 경기에선 스코어 차이가 났지만 아주 작은 차이에서 비롯된 결과일 뿐이다. 4골을 폭발시킨 리오넬 메시와 결승골을 터트린 아르옌 로벤 그리고 퇴장으로 팀의 탈락을 지켜봐야 했던 하파엘 다 실바 등 대부분 선수들의 활약에 희비가 엇갈렸지만, 이번 8강은 감독의 선택 또한 중요한 변수로 작용했다. ▲ 퍼거슨 : 박지성OUT-베르바토프IN 국내에 가장 많은 이슈를 불러온 사건이자 교체였다.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뮌헨과의 1차전에서 1-0 앞선 후반 박지성과 마이클 캐릭을 빼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투입했다. 공격을 강화해 뮌헨의 기세를 완벽히 겪겠다는 의도였다. 그러나 결과는 기대와 달리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맨유는 이후 프랑크 리베리와 이비차 올리치에 두 골을 허용하며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여기에 웨인 루니의 발목 부상까지 겹치며 행복했던 맨유의 뮌헨 원정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바뀌었다. 1차전 패배의 여파는 2차전까지 이어졌고 맨유는 원정 다득점에 밀리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 벵거 : 메시를 풀어주다 바르샤를 상대로 메시를 놓아주는 일은 곧 패배를 의미한다. 그러나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기꺼이 메시를 놓아주었고,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벵거 감독은 누 캄푸 원정에서 메시에 대한 전담 마크맨을 두지 않았다. 이는 벵거가 추구하는 축구 철학과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자유롭게 홈구장을 누빈 메시는 혼자서 4골을 터트리는 원맨쇼를 선보였다.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을 터트린 선수는 메시까지 포함해 6명에 불과하다. (반 바스텐, 시모네 인자기, 반 니스텔루이, 다도 프로소, 안드리 셉첸코) 더구나 16강 이상의 토너먼트에서 4골을 기록한 선수는 메시가 유일하다. ▲ 무리뉴 : 방심은 NO, 조심 또 조심 러시아 원정에 나선 주제 무리뉴의 인터밀란은 무척이나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인터밀란은 1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둔데 이어, 2차전에서도 경기 시작 6분 만에 웨슬리 슈나이더의 프리킥 선제골이 터지며 앞서나갔지만 수비에 무게를 둔 채 공격을 자제했다. 모스크바가 4강에 진출하기 위해선 세 골이 필요했지만, 무리뉴는 무리해서 공격을 하지 않았다. 역습시에도 디에고 밀리토와 사무엘 에투 그리고 고란 판데프 만이 공격에 가담했다. 지나치게 조심스런 플레이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무리뉴의 안정된 경기 운영은 인터밀란을 7년 만에 준결승에 올려놓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유럽축구통신원 안경남 pitchactio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나은 “박지성 인간미 느낄 수 있었다”

    고나은 “박지성 인간미 느낄 수 있었다”

    보석비빔밥 궁비취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고나은이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박지성 선수와의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고나은은 5일 “축구팬의 한 사람으로서 실제로 박지성 선수를 만나게 돼 기뻤다.” 며 “짧은 만남이었지만 박지성 선수의 인간미를 느낄 수 있었다.” 고 말했다. 박지성과의 만남은 지난달 30일 고나은이 ‘맨유 원정대’ 의 일원으로 영국으로 떠나면서 이뤄졌다. 맨유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 측에서 만남을 주선한 것. ‘맨유 원정대’ 는 보드카 브랜드 스미노프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미노프 측은 고나은이 박지성 선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유니폼에 직접 사인을 받는 장면, 영국 맨체스터에서 보낸 즐거운 휴식시간 등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2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박지성 선수를 직접 만난 고나은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맨유 첼시전을 직접 관람했다. 또 올드트래포드 구장, 맨유 선수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진 근처 레스토랑과 일대 관광지를 들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맨유 유니폼 차림으로 직접 그라운드를 거닐기도 하고 오후 시간에는 스미노프아이스 등 가벼운 RTD를 즐기며 2명의 일반인 원정대원들과 담소를 나눴다. 사진 = 스미노프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연아 은퇴여부, ‘초미의 관심사’

    김연아 은퇴여부, ‘초미의 관심사’

    ’피겨 퀸’ 김연아(20 고려대)의 향후 진로가 또다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특히 소속사인 IB스포츠와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면서 재계약을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결정에 따라 김연아의 은퇴여부도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만약 김연아가 5월말까지 재계약을 미룬다면 사실상 IB스포츠와 결별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 경우 김연아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소속의 축구선수 박지성이 JS리미티드를 설립한 것처럼 자신의 소속사를 직접 세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은퇴 후에도 프로선수로 전향, 피겨활동을 계속한다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다. IB스포츠 측은 김연아와의 재계약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한편 김연아는 오는 16일부터 사흘 동안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 2010’에 출연할 예정이며, 5월 중순까지는 각종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이 잡혀 있다. 김연아의 향후 진로는 정해진 스케줄을 소화하고 소속사와의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 후에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 PK 획득 불발, 퍼거슨도 격분

    박지성 PK 획득 불발, 퍼거슨도 격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화가 단단히 났다. 퍼거슨 감독은 첼시전과의 경기 직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심판진의 불리한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특히 감독은 박지성이 전반에 당한 파울은 명백한 페널티킥이었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이날 첼시와의 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박지성은 맨유가 0-1로 뒤지던 전반 26분 경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는 과정에서 파울을 당했다. 상대 선수인 지르코프의 다리에 걸려 넘어진 것. 하지만 주심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박지성도 강하게 항의 했지만 경기는 그대로 속개됐다. 후반 34분에는 첼시의 드로그바가 추가골을 성공시키는 과정에서 오프사이드를 범했지만 부심의 기는 올라가지 않았다. 퍼거슨 감독은 “주심과 부심이 무엇을 본 건지 모르겠다.”며 격분했으며 “질 낮은 판정(poor performance)이 계속됐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한편 이날 71분 동안 출전한 박지성은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한 채 후반 26분 경 페데리코 마케다와 교체됐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서 ‘페널티킥을 얻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고 평가하며 평점 6점을 주었다. 같은 팀은 디비치와 퍼디난드가 평점 7점을 받은 가운데, 베르바토프는 양 팀 통 털어 가장 낮은 평점 5점을 기록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석비빔밥’ 고나은, 박지성과 英서 만났다

    ‘보석비빔밥’ 고나은, 박지성과 英서 만났다

    탤런트 고나은이 3일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 박지성과 만났다. 고나은은 지난달 30일 영국으로 떠나 3일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첼시 경기 전 박지성과 짧은 시간동안 조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은의 이번 영국 방문은 맨유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한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스미노프 관계자는 “고나은은 축구 광 팬일 뿐만 아니라 박지성의 열렬한 팬이기도 해 이번 원정대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고나은은 지난 2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에서 궁비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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