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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희
    2026-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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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청소 #트래시태그 #상품권

    #관악 #청소 #트래시태그 #상품권

    요즘 세계 각국에서는 길거리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후 비교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올려 공유하는 ‘트래시태그 챌린지’ 열풍이 한창이다. 환경보호와 놀이를 겸한 이 챌린지는 현재까지 7만건에 이르는 인증이 이어질 만큼 국경을 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열풍에 서울 관악구도 동참한다. ‘청정삶터 조성’을 기치로 내건 구는 ‘트래시태그 챌린지’에 참여하는 주민들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지난 24일 남현동 채석장 부지를 찾아 주민들과 쓰레기를 치우고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며 이벤트에 동참했다. 참여하려면 지역의 산이나 공원, 하천, 길거리 등 쓰레기가 쌓여 있는 장소에서 청소 이전 모습과 청소 과정, 참여자와 쓰레기봉투를 함께 담은 청소 후 사진을 촬영한다.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고 청소 장소를 포함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관악구 공식 SNS에 알리면 된다. 구는 무작위 추첨해 100명의 당첨자에게는 편의점에서 쓸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8일 구 공식 SNS에 발표된다. 박 구청장은 “‘친환경’을 넘어 ‘필환경’ 시대에 접어든 요즘 관악구의 작은 날갯짓이 전국으로 퍼져 많은 시민들이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을 갖고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15년만에 부활한 관악구 체육대회, 50만 구민 화합 이끈다

    15년만에 부활한 관악구 체육대회, 50만 구민 화합 이끈다

    서울 관악구가 50만 구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구민체육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오는 27일 관악구 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구민체육대회’는 2004년 이후 1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것으로 21개 동에서 2000여명의 선수단과 구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체육대회는 15년 만의 부활인 데다, 관악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구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주민 주도의 축제라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 체육대회는 27일 오전 9시 ‘어린이 태권도 시범 공연’ 등 축하 공연에 이어 동별 선수단 입장식과 함께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구 발전에 공로가 큰 구민에게 관악 구민상을 시상하고 개회 선언, 선수 대표 선서와 함께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본 행사에서는 비닐 기둥에 가장 많은 풍성을 넣는 기둥 세우기를 비롯해, 10인 11각,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 동 대항 경기가 다채롭게 열려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한국SNS연합회에서 ‘사랑의 짜장차’를 운영해 구민들에게 짜장면도 무료로 나눠준다. 관악구체육회장이기도 한 박준희 구청장은 “15년 만에 개최되는 관악구민체육대회에 많은 구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승패에 상관없이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어려운 삶에 희망을 수혈해 드립니다”… 위기가정 구하는 관악구 ‘희망발굴단’

    “어려운 삶에 희망을 수혈해 드립니다”… 위기가정 구하는 관악구 ‘희망발굴단’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 사는 김모씨는 실직 이후 수개월간 월세를 내지 못하며 생활고로 신음했다. 관악구의 인적 안전망, 희망발굴단이 그의 어려운 상황을 접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서울형 긴급 지원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고 취업 상담으로 일자리도 쥐여 줬다. 희망발굴단에서 삶의 희망을 수혈받은 그는 이제 ‘희망발굴단’의 일원으로 뛰며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복지 위기가정을 구해 내는 관악구의 ‘희망발굴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걷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구는 지역 전체에서 주민 1077명으로 구성된 희망발굴단이 올 1월부터 활동해 지난달까지 285가구의 위기가정을 발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 55가구는 기초수급, 긴급 지원 등 공적 지원 제도를 연계해 주고 230여 가구에는 민간의 후원금품을 제공하며 이웃들을 살뜰히 돌보고 있다. 희망발굴단은 빈번히 발생하는 가족 단위의 사망 사건과 고독사를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복지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 상담가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모임이다. 희망발굴단은 지역을 다니며 위기가정을 발견하면 구청 공식 복지 채널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함께해요, 복지톡’으로 실시간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고독사를 막을 근본적인 대책은 마을 공동체 회복”이라며 “위기가정 발굴에 적극 나서 주시는 ‘희망발굴단’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실현을 위해 구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한국판 엘 시스테마’ 꿈꾸는 관악구·서울대

    ‘한국판 엘 시스테마’ 꿈꾸는 관악구·서울대

    “나눔 혜택 훗날 사회에 되돌아갈 것”베네수엘라에 ‘엘 시스테마’란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단이 있다. 이들은 빈곤, 마약, 범죄에 놓인 가난한 아이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나눠 주고 음악을 가르쳐 이들을 훌륭한 지휘자, 교사 등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잉태했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거리에 뒹굴던 아이들을 다시 품고 자신이 받은 나눔의 혜택에 희망을 더해 되돌려준다. 서울 관악구가 서울대와 함께 ‘한국의 엘 시스테마’를 꿈꾼다. 서울대 교수와 학생들은 오래전부터 자신이 가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2011년부터 서울대 교수와 학생들이 구의 공공 재원과 결합해 법학, 수의학, 공학, 인문, 사회 등 전문 지식을 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나눠 주고 있는 게 대표적 예다.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봉사동아리인 ‘프로보노’는 지역 고교생들에게 ‘찾아가는 법 체험 교실’, ‘진로·진학 멘토링’ 등을 운영해 법조인의 역할과 소양에 대해 교육하고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전한다. 서울대 공대 상위 2%의 우수 학생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조직 ‘공우’도 2012년부터 이공계에 관심 있는 지역 고교생들에게 공대 진학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다양한 전공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학생들로 이뤄진 서울대 사회공헌조직 ‘티움’은 관악구 내 근로자 5인 미만의 영세업체에 무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해 준다. 박준희 구청장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울대의 묵묵한 선행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재능 기부의 혜택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훗날 멋진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자신이 받은 혜택을 사회 곳곳에 돌려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관악, 청년들에게 빛나는 미래

    관악, 청년들에게 빛나는 미래

    서울 관악구가 KB금융공익재단과 손잡고 청년들 취업을 돕는다. 관악구는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청년 취업 프로그램인 ‘관악에서 잡(JOB)당모의’를 지난 5일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구와 재단이 서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처음 가동한 청년 취업 프로그램이다. 수강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는 관악에서 잡당모의는 19~39세 청년 36명에게 3개월간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기업 현직자의 특강, 온라인 마케팅 실무 경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략 지도 등이 주요 수업이다. 하반기에는 관악구 거주자를 우선으로 2기 35명을 선발한다.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사활을 건 구는 오는 29일에는 국제 기업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한 취업토크콘서트를, 다음달에는 삼성전자 현직자와 함께하는 ‘청년드림 캠프 3차 멘토링’을 잇따라 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리 관악구는 전체 인구의 약 40%가 청년층으로 명실상부한 청년도시다. 청년 세대가 꿈을 가지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박준희 관악구청장 “구청 광장서 임정 100주년 의미 되새겨보세요”

    박준희 관악구청장 “구청 광장서 임정 100주년 의미 되새겨보세요”

    박준희(오른쪽) 서울 관악구청장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구청 광장에 마련된 독립기념관 특별기획 순회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 사진전’을 관람하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상해 청사, 한국광복군, 한인애국단 입단 선서를 하는 윤봉길 의사 등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고국을 위한 선열들의 치열한 희생과 헌신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박준희 구청장은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고 강조하며 “많은 분들이 전시회 관람을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 서울 한복판 관악, 어떻게 5만 도시농부를 싹 틔웠나

    서울 한복판 관악, 어떻게 5만 도시농부를 싹 틔웠나

    10월엔 서울 최대 도시농업공원 개원 등 다양한 도시농업 관련 행사·정책 줄이어도시농업박람회에 친환경 도시농업공원, 도시농업 복합문화공간까지…. 올해 서울 관악구에서는 ‘도시농업’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퍼뜨리는 다양한 행사와 공간이 한꺼번에 만개한다. 특히 5만명의 도시농부가 이끄는 관악구의 도시농업은 도시 텃밭을 일구는 개인이 수확의 기쁨, 치유와 쉼을 얻는 데서 그치지 않고 건강한 먹거리를 거둬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며 한층 더 진화한 형태로 나아간다. 먼저 다음달 16~19일에는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서울시와 구가 함께 주관하는 ‘제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린다.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열리는 박람회는 도시농업 정책관·홍보관·텃밭 전시, 체험 부스, 국제콘퍼런스, 도시 농부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도시 농부들의 발길을 끈다. 오는 10월에는 ‘도심 속 작은 농촌’이자 ‘치유의 숲’이 돼 줄 서울시 최대 규모의 도시농업공원이 관악에 움튼다. 삼성동 86-6 일대 1만 5000㎡ 부지에 들어설 ‘더불어 도시농업공원’은 주민들이 직접 밭을 일굴 수도 있고 산책하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녹색 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구는 이미 지난해 11월 양봉체험원, 약초원, 습지원 등을 1단계로 조성했다. 10월 2단계 공사가 마무리되면 경작체험원, 허브원, 치유의 숲까지 갖춰 동시에 운영에 들어간다. 단일 텃밭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큰 강감찬텃밭(1만 3760㎡)을 포함해 총 2만 7700㎡ 규모, 71개 텃밭을 품은 관악구가 ‘도시농업의 장’으로 한층 더 진화하게 되는 셈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한 복합문화공간도 새롭게 선보인다. 낙성대 일대 1223㎡ 규모의 공간에 토종씨앗·농기구 전시관, 농업 서적을 갖춘 텃밭 북카페, 교육장, 텃밭 정원 등으로 꾸며진 ‘도시 농업 문화센터’를 세워 도시농부들의 소통과 나눔, 지역 사회를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이끄는 민선 7기 공약사업 가운데 가장 우선순위에 자리한 ‘낙성벤처밸리’ 조성 사업에도 도시농업은 빠지지 않는 화두다. 박 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벤처들이 성장하지만 우리 미래의 먹거리를 고민하는 벤처는 드물어서 낙성벤처밸리를 조성할 때 관련 벤처를 육성하는 방안도 찾을 계획”이라며 “올해 한층 더 활기를 띠게 될 도시농업 사업을 통해 자연과 공존·교감하고 자발적인 공동체 정신이 싹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

    식목일 맞아 나무심기 행사 나선 박준희 관악구청장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식목일인 지난 5일 오전 관악구 선우공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에서 주민들과 함께 나무를 식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시민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해 산벚나무, 산수유 등 6종의 나무 4250주를 공원에 심어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도시 환경 문제를 해결할 녹지 공간을 가꿨다. 이날 박준희 구청장은 “직접 나무를 심고 가꿈으로써 숲과 나무의 소중함에 새삼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며 “많은 분들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나무 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 구민 귀 감동할 때까지… ‘이동’관악청

    구민 귀 감동할 때까지… ‘이동’관악청

    “관악구청 로비의 ‘관악청(聽)’은 ‘주민을 섬기는 행정을 하자’는 제 소신을 담은 곳입니다. 오늘은 구청까지 오기 힘든 분들을 위해 ‘이동 관악청’을 열었습니다. 격식 필요 없이 어떤 현안이든 말씀 주시면 함께 해법을 찾겠습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해 말 구청 1층에 차린 ‘열린 구청장실’ 관악청이 주민들의 삶으로 한발 더 들어간다. 지난달 29일 관악구 은천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21개 동을 모두 돌며 구민들을 만나는 ‘이동 관악청’을 통해서다. 구청장이 직접 동네를 찾아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말에 지난달 29일 처음 ‘열린 관악청’이 개최된 은천동주민센터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몰리며 큰 관심과 호응을 보냈다. 박 구청장이 “이청득심(以聽得心·경청하는 일은 사람 마음을 얻는 최고 지혜라는 뜻)의 마음으로 귀 기울여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참여를 독려하자 민원을 제기하고 구정에 대한 질의를 하기 위해 발언권을 얻으려는 손길도 분주했다. 김근재 은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극심한 주차난으로 골머리를 앓는 은천동 국회단지길에 공영주차장 건립이 절실한데 몇 년 전 부지 매입 과정에서 무산된 것으로 안다”며 재추진을 건의했다. 그러자 박 구청장은 “현재 주차장 건립을 위해 필지 매입을 추진 중이고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도 이달 말 나올 예정”이라며 “시비와 구비를 모아 추진하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도 좋겠다”고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노인정의 도배가 낡아서 형편없다”는 아파트 노인회장의 민원에도, “상수도 공사를 하며 길의 아스콘이 다 일어나 개보수가 필요하다”는 주민의 민원에도 “그건 쉬운 거다. 바로 조치하겠다”며 시원시원한 응대를 이어가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관악구는 구청에 찾아오는 구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매주 화·목요일의 ‘관악청’, 동마다 찾아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이동 관악청’뿐 아니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도 출범시킬 예정이다. 오는 7월 1일 선보일 ‘365 직접민주주의 온라인 플랫폼’이 그 장이 된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평소 절실하다고 생각되는 정책을 제안하고 전자투표도 할 수 있게 하겠다”며 “구정 전반에서 민선 7기의 핵심 가치인 소통, 협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관악, 올해만 테마도서관 3곳… 3년 뒤엔 5곳으로!

    관악, 올해만 테마도서관 3곳… 3년 뒤엔 5곳으로!

    사업비 76% 국·시비로 조달 공약 실현서울 관악구의 작은 도서관들이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테마도서관으로 거듭난다. 관악구는 올해 테마도서관 3곳 조성을 시작으로 2021년에 5곳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청룡동의 작은 도서관이 ‘그림책 도서관’으로, 성현동 작은 도서관이 ‘미디어 도서관’으로, 봉현동 작은 도서관이 ‘창작 도서관’으로 새 옷을 갈아입는다. 사업비의 76%를 국·시비로 조달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을 빠르게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오는 6월 찾아올 그림책 도서관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그림책들로 특화된 도서관으로 그림책 원화 전시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자들을 맞는다. 7월 선보이는 미디어 테마도서관은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1인 미디어 제작, 소셜 미디어 활용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다양하게 넓혀준다. 10월에 조성될 봉현동 창작 도서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를 앞둔 아이들에게 3D프린터 활용, 코딩 작업 등을 할 수 있는 창의적 공간을 선사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시대의 변화,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테마도서관을 동네에 마련해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미래직업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관악어린이집, 할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에 빠졌다

    관악어린이집, 할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에 빠졌다

    서울 관악구에서는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가는 어르신들의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는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로 삶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 주고 아이들에게는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는 습관을 길러 주고 있어서다. 관악구는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책읽기 경험을 선사해 주는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동화구연 경험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어르신들은 안전·전문 교육을 수료한 뒤 1인당 매주 4~5곳의 어린이집을 방문해 그림책 읽기, 손 유희 활동 등을 펼친다.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을 찾아가는 어르신은 21명으로 대부분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하며 지역의 우수한 독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월 마지막 주 자조 모임을 통해 어린이집에 필요한 책을 교환하며 남다른 열정으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 주고 있다. 한 어린이집 원장은 “행복하게 노년을 즐기는 어르신들이 존경스럽고 이들이 핵가족 시대에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따뜻한 정서를 아이들에게 느끼게 해 주는 좋은 통로가 돼 주고 있다”고 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도란도란 그림책 읽기’ 사업은 모든 세대가 교감하고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기 좋은 관악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관악구민 1000명 함께 만드는 ‘귀주대첩 1000주년’

    관악구민 1000명 함께 만드는 ‘귀주대첩 1000주년’

    서울 관악구가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 ‘관악 강감찬 축제’ 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올해 특히 귀주대첩 1000주년을 맞아 축제 추진위원 1000명을 구성해 주민들과 행사 기획부터 실행까지 함께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는 10월 18~29일 낙성대 공원 일대에서 열릴 강감찬 축제는 관악구에서 태어나고 자란 고려시대 명장 강감찬 장군의 호국 정신과 위업을 기리고 향토 역사자원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지난 25일 열린 추진위 출범식에서는 김종원 총감독을 비롯해 동별 추진위 대표 21명과 축제 추진위원 19명이 1000명의 주민 추진위를 대표해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출범식 무대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출범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 구청장은 강감찬 장군과 현종 역할을 맡은 배우와 대화를 주고받고 관객들과 호흡하며 추진위 출범을 축하했다. 박 구청장은 “강감찬 축제는 우리 주민 모두가 주인이 돼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라며 “강감찬 축제가 서울시 대표 축제이자 관악구를 역사문화 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관악구, 행안부 지방재정집행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관악구, 행안부 지방재정집행 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정 인센티브인 특별교부세 2100만원을 받아 구민들을 위한 경제 사업에 투입할 수 있게 됐다.지방재정 집행 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게 하고 일자리·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집중, 지역 경제 살리기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평가다. 올해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지방 재정 집행 실적, 12월 집행 규모 축소 노력, 예산 규모 가중치, 일자리 집행 실적, 일자리 예산 규모 가중치, 국조 보조 SOC 집행 실적 등 6개 지표를 골고루 반영해 평가했다. 그 결과 관악구는 재정 집행액 6237억원, 집행률 88.97%로 행안부가 정한 기초자치단체 집행 목표율 84%보다 4.97% 높은 집행률을 기록해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 재정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집행이 중요하다”면서 “올 상반기에도 재정 집행 효율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임대료 월 1만 5000원… 예비창업가 찾아요

    임대료 월 1만 5000원… 예비창업가 찾아요

    서울 관악구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벤처밸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관악구는 낙성벤처밸리 조성에 앞서 연말까지 임시로 운영하는 ‘관악 창업공간’에 입주할 예비 창업가와 3년 이내 초기 창업가를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낙성대역 인근에 자리한 관악 창업공간은 정보기술(IT), 블록체인, 바이오, 사물인터넷 등 기술 기반 창업과 지식 콘텐츠, 문화서비스업,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지식 서비스 창업 분야 기업을 모두 아우른다. 선정된 기업은 1명당 4㎡ 공간을 9개월간 월 임대료 1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입주 기업에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경영 관리 자문 등도 지원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기업에 대해선 연말 준공할 낙성벤처밸리 앵커시설(조감도) 입주 기회도 줘 성장과 안착을 돕는다. 구는 창업자 역량, 기술성과 개발 능력, 사업계획 적정성, 고용창출 효과 등을 따져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 등을 거쳐 최대 10개 기업을 모집한다. 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 더 많은 창업 기반시설을 구축, 벤처기업을 육성해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복제견 ‘리스너피’와 생명 복제 기술의 미래, 관악에서 만나요

    복제견 ‘리스너피’와 생명 복제 기술의 미래, 관악에서 만나요

    서울 관악구가 세계 최초 복제 개 ‘스너피’의 세포를 이용해 만들어낸 재복제견 ‘리스너피’를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학생들에게 선사한다. 관악구가 운영하고 이병천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가 진행하는 ‘생명과학여행’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오는 16일 첫 강의를 시작해 연말까지 11회, 300여명의 학생들을 초대한다.이 교수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 ‘스너피’ 복제에 성공하고, 빨강형광유전자 발현 복제 개 ‘루피’를 탄생시킨 동물 복제 기술의 최고 권위자다. 지난 2012년 이 교수의 제안으로 시작된 ‘생명과학여행’은 관악구가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매년 이 교수의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강의와 체험 활동은 어디서도 접할 수 없는 특별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동물 복제 방법과 역사, 생명 복제 기술의 미래 등 현장의 생생한 체험이 살아 있는 강의를 들을 수 있고 서울대 동물병원 시설, 수의과대 무균 실험실도 견학할 수 있다. 지난 7년간 생명과학여행에 다녀간 학생들은 2330명에 이른다.이병천 교수는 “관악구 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미래 생명 과학에 한층 더 가까워지기를 희망한다. 어린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한히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우수한 인재와 자원을 가진 서울대학교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7년 간 재능기부를 해주신 이병천 교수님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해 다양한 지식 복지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스마트한 ‘미세먼지 알리미’ 관악

    스마트한 ‘미세먼지 알리미’ 관악

    고농도의 미세먼지로 숨 막히는 날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가 미세먼지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할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관악구는 이달 중 지역 내 어린이집 268곳에 미세먼지 알리미를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먼지 알리미는 와이파이 서버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수신해 주민들에게 알린다. 농도가 나쁠 땐 구민들이 외출을 삼가고 마스크 착용을 할 수 있게 유도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올해 안에는 ‘사물인터넷(IoT) 실내 공기질 측정기’를 함께 보급해 장시간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자칫 오염될 수 있는 실내 환경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구는 봄철 고농도 초미세먼지 장기화와 황사에 대비해 취약계층과 야외 근로자들에게 보건용 마스크도 배부할 예정이다. 또 농도가 나쁨일 땐 공사장에 살수차를 가동하고 구청 분진흡입차량을 투입해 즉각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인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미세먼지는 구민의 건강에 치명타를 입히는 1급 발암물질로, 구 차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자치광장] 도시 농부, 건강한 공동체를 일군다/박준희 관악구청장

    [자치광장] 도시 농부, 건강한 공동체를 일군다/박준희 관악구청장

    현대인들에게 녹지 공간은 답답한 일상의 돌파구가 돼 준다. 아이와 함께 손에 흙을 묻히며 길러낸 농작물은 결실의 기쁨과 성취감을 안겨 준다. 가족이 함께 싹 틔우고 열매 맺는 생명체를 돌보며 소통도 활발해진다. 서울시 관악구에는 약 5만 명의 인구가 도시 농업에 참여하고 있다. 구민 10명 중 1명이 텃밭을 가꾸는 ‘도시농부’인 셈이다. 버려진 땅, 여유 공간 등을 샅샅이 찾아 조성한 도시텃밭은 총 70곳, 약 2만 8000㎡ 규모에 이른다. 서울에서 단일 면적으로는 최대인 강감찬 텃밭(1만 3760㎡)과 낙성대 텃밭, 서림동 텃밭 등 친환경 도시텃밭은 관악의 자산이다. 도시텃밭은 매년 3월 공개 분양해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사의 모든 과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수확물의 일부는 김장을 담가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니, 이웃과 정을 나누는 값진 경험은 덤으로 따라온다. 삼성동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내 약 1만 5000㎡ 부지에는 ‘더불어 도시농업공원’을 조성 중이다. 79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1단계로 양봉체험원, 약초원, 습지원 등을 마련했다. 2단계 공사까지 준공되면 논밭 경작체험원, 허브원, 치유의 숲 등을 갖춘 서울시 최대의 친환경 도시농업공원이 탄생한다. 관악구에는 서울대 공대와 함께 세계 최초로 나노기술을 적용한 ‘리얼스마트팜’(관악도시농업연구소)도 있다. 마이크로센서를 식물에 꽂아 식물의 생육 정보와 환경 정보 등을 실시간, 원격으로 측정해 최적의 생육 환경에서 작물을 길러낸다. 재배한 토마토는 관악푸드마켓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도 건네져 ‘똑똑한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오는 5월 16~19일에는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가 낙성대공원에서 열린다. 서울시와 관악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도시농업 정책 전시관, 체험관, 국제콘퍼런스,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싱그러운 봄, 관악구가 선물하는 녹색 자연공간에서 결실의 기쁨을 누리며, 덤으로 잊고 살았던 자신의 행복과 만족에 대해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 관악 도시농업의 저변이 지역 곳곳에 확산돼 걸음마를 뗀 꼬마농부부터 어르신농부까지 도시농업으로 함께 소통하는 건강한 공동체가 피어나길 기대해 본다.
  •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나타난다…관악산 ‘안전반장’

    무슨 일이 생기기 전에 나타난다…관악산 ‘안전반장’

    등산로 입구 공사 여파 낙석·붕괴 위험 노후주택·옹벽 등 직접 꼼꼼히 살펴 건축안전센터 가동 민원 때 현장 속으로 박 구청장 “점검 결과 홈페이지 공개”“대형 재해가 발생하기 전에는 29번의 작은 재해, 300번의 사소한 사고와 징후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합니다. 현장을 찾아 미리 안전 점검을 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얘기죠.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관악을 ‘안전 1번지’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6일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안전 반장’으로 변신했다. 그가 가장 먼저 찾은 현장은 관악산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는 관악산입구(대학동 산32-1). 이유가 있다. 무른 암석으로 이뤄진 급경사지가 있어 낙석, 붕괴 위험이 큰 데다 요즘 이 주변에 세 개의 교통 기반 시설 공사가 동시에 진행 중이기 때문이다. 낙석방지망에 감싸인 비탈면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던 박 구청장은 “요즘 관악산입구 앞에서 신봉터널, 신림선 경전철, 강남순환고속도로 공사가 함께 진행되면서 발파 작업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며 “그 충격에 더해 해빙기라 땅이 얼었다 녹으며 낙석이나 붕괴 위험이 우려돼 직접 안전을 챙기러 나왔다”고 설명했다. 박 구청장의 ‘안전 1번지 만들기’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해빙기에 더욱 고삐를 죈다. 안전사고의 위험은 언제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지만 겨우내 지표면 사이 수분이 얼었다 녹으며 부풀었던 토양이 다시 줄어들면 경사지에 균열, 침하 등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구는 다음달 중순까지 지역 내 도로, 산지, 주택가 급경사지 42곳을 포함해 노후주택, 건설현장, 축대·옹벽 등 151곳을 해빙기 취약시설로 집중 관리하며 철저한 점검에 나선다. 이날 박 구청장은 봉천동의 40여년 된 연립주택도 찾아가 주민들의 우려에 귀를 기울였다. “집에 두 달 넘게 물이 새고 잠을 자는데 천장에서 시멘트 덩어리가 갑자기 떨어져 살기가 불안하다”는 주민 서영자(79)씨의 호소에 그는 “전문가들과 함께 꼼꼼히 살펴보고 보수·보강이 필요하면 최대한 신속히 조치해 불편함과 불안함을 덜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관악구의 안전 행정은 구 조직에서도 구현되고 있다. 지난 1월 구 건축과에 건축안전팀을 새로 들여보내고 지난달부터는 건축안전센터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잇달아 발생한 건축물 붕괴 사고를 예방하려는 조치다. 박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나 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신청하면 토목기술사 등 14명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바로 현장을 찾아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점검 결과는 구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관악, 5월 16~19일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관악, 5월 16~19일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서울 관악구가 오는 5월 16~19일 낙성대공원 일대에서 ‘제8회 서울 도시농업박람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가능성을 퍼뜨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강동구에 이어 관악구가 시와 함께 ‘도시농업과 건강’을 주제로 열게 됐다. 박람회 관람객들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시농업 정책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 국제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관악구에서는 강감찬텃밭, 낙성대텃밭 등 10곳의 도시텃밭이 해마다 풍성한 작물을 길러내고 있다. 구는 일상의 생활 공간에서 구민 누구나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실천할 기반을 다지는 데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도시농업의 저변을 확대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많은 구민이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공동체 회복, 나눔 문화 확산 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유정희 서울시의원 “제로페이(Zero-pay), 계속 진화해 전국으로 확산되어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제로페이 모범단지로 선정된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한 것에 환영을 표하며 제로페이 확산 필요성에 공감을 표했다. 지난 3월 5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제로페이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관악구 내 신원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훈의원과 한정애 의원, 박준희 관악구청장,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해 관악구 여러 시·구의원들도 참여해 제로페이로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로페이(Zero-pay)는 매장에 비치된 전용 QR코드를 기존 은행이나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대금이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월부터 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제로페이 도입과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정희 시의원은 “관악구의 중심이자 자랑인 신원시장이 제로페이 모범단지로 선정되어 특히 더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며 “이번기회를 통해 신원시장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고 더 많은 상인분들과 소비자분들이 제로페이를 믿고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정희 시의원은 “제로페이는 서울시가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오래전부터 준비한 정책” 이라며 “기존의 결제방식과는 조금 달라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부족한 점을 보완, 진화해 나간다면 분명 제로페이는 전 국민이 만족하는 좋은 정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유정희 부위원장은 본인의 지역구내 주요 상권이면서 동시에 제로페이 모범단지로 선정된 신원시장에 자주 찾아 제로페이 사용에 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신원시장의 모범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도 논의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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