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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표·이총재 어색한 ‘비행기 조우’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대표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30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겁외사(劫外寺)에서 열린성철(性徹) 스님 생가 복원 및 겁외사 창건법회에 참석했다. 이날 아침 같은 비행기를 타고 겁외사를 찾은 두 사람은때아닌 함박눈이 내리는 법회장 맨 앞줄에 나란히 앉아 합장했다.이날은 김 대표의 취임 100일이 되는 날이기도 했다.비행기 통로에서 “반갑다” “오랜만이다”라며 간단히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그러나 그 뒤로 날씨 외에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공보수석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축하메시지를 대독한 데 이어 단상에 오른 이 총재는“성철 큰스님은 가장 작은 말씀으로 크고 우렁찬 가르침을 주셨던 분으로 나의 삶을 항상 밝혔다”고 성철 스님을기렸다. 김 대표는 “경제 회생과 국민 화합,남북 화합을위해 불교의 사상이 가장 필요한 때가 지금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두 사람은 법회가 끝난 뒤 선원(禪院)에서 큰스님들과 점심공양을 함께 했다. 겸상을 마주하고 앉은 두 사람은 그러나일상적인 대화만짤막하게 나눴을 뿐 정치얘기는 없었다고 배석한 한나라당 함종한(咸鍾漢) 의원이 전했다.공양에 함께 한 해남 대흥사 조실(祖室) 철운 스님은 이 총재에게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은 금융실명제로 실인심(失人心)하고,김대중대통령은 의약분업으로 실인심했는데 (이 총재는)무슨 일해서 실인심하시겠소”라고 묻고는 “대통령이 되거든 득인심만 하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법회에 앞서 큰스님 7명은 이 총재를 선방으로 불러 지난1월 정대(正大) 조계종 총무원장이 이 총재를 비난한 데대해 얘기를 나눴다.조계종 원로위원인 성수(性壽)스님은“정대 스님 얘기를 고깝게 들으셨소.보복정치를 막고 상생의 정치를 하라는 뜻이니 총재께서 넉넉히 생각하시오”라고 다독였다.이에 이 총재는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오해하게끔 한 제 잘못이 큽니다”라고 화답했다.이날정대 스님은 선약을 이유로 불참했다.이 총재 때문이냐는질문에 총무원측은 “이 총재 참석이 결정되기 전에 정대스님 불참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법회가 끝난 뒤 김 대표는 시지부 후원회 참석을 위해 대전으로,이 총재는 대구·경북지역의 한나라당 시·도의원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대구로 향했다.대구 파크호텔에서열린 간담회에서 이 총재는 “강한 야당이 되기 위해 단단히 뭉쳐야 한다”며 민주당의 ‘강한 여당론’에 맞서‘강한 야당론’을 주창했다. 이 총재는 “우리가 민심을 대변하면 어떤 정권이 감히 무시할 수 있겠느냐”며 “대통령과 여당이 무시하지 못하게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법회에는 여야정치인 5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 이종락 김상연기자 jrlee@
  • 훈센 캄보디아총리 새달 방한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고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발표했다.캄보디아총리의 방한은 지난 97년 양국 외교관계가 정상화된 뒤 처음이다. 오풍연기자
  • “”김대통령을 연사로”” 국제기구 강연요청 잇따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 대한 ‘러브 콜’이 잇따르고있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최근 소마비아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이 김 대통령에게 89차 총회에 주빈연사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해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면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도 에이즈(AIDS)특별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해 달라는 요청을 해 왔다”고 소개했다. ILO 총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제네바에서,에이즈 퇴치를 위한 유엔 특별총회는 같은 달 25일부터 27일까지 뉴욕에서 열린다. ILO는 우리나라가 노·사·정 3자 합의라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전을 이룬 것을 높이 평가하고 여러 나라에서 좋은 선례로 삼을 수 있도록 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기념한 연설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이 지난해 노벨상을 수상한 뒤외국 및 각종 국제기구 등으로부터 강연 요청이 많이 들어왔으나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부처 이기주의 不容”

    정부는 그동안 추진해온 개혁을 마무리짓고 강력한 정부를 구현하기 위해 부처 이기주의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기로 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7일 “국민의 의견을 존중하고기본권을 보장하고 국민의 지지를 얻어가면서 법과 질서가확고히 준수되는 민주적인 ‘강력한 정부’를 지켜가야 한다”고 말해 부처 이기주의에 대해서도 철퇴를 가할 뜻을강력히 시사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도 “부정부패를 없애고 투명한 정부를만들기 위한 전자정부 추진 계획이 각 부처의 이기주의 때문에 지지부진하다”고 대표적 사례를 소개한 뒤 “앞으로부처 이기주의를 혁파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에서 ‘3·26 개각’ 뒤 열린 첫국무회의에서 “최근 경제동향을 보면 소비심리 및 기업의투자활동 등이 호전되고 있으나 경제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걱정할 일들이 있다”면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삼아도약,발전시킬 수 있는 자세를 갖고 일하자”고 새 내각에지시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특히 “앞으로 경제,외교·안보,인적자원,사회 등 4개팀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달에 한 번,한 주에 한 개팀씩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대화하는 계획을 세워 진행하자”고 주문했다. 또 “전반적인 남북관계는 서둘러서도 등한시해서도 안된다”면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답방이 이뤄져 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는 남북간 긴장완화와 교류협력이 발전하고 이산가족,문화교류의 상시화가 이뤄지도록 해야할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건강보험 재정위기도 언급,“국민에게 너무많은 걱정을 끼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국민들이납득할 수 있도록 확실한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와관련,정부 고위관계자는 “당정회의 등을 거쳐 5월말쯤 의료보험 종합대책을 내놓을 방침”이라며 “재정을보충하고 세원(稅源)을 관리하기 위해 의보수가 조정 뿐아니라 건강보험 개인카드 발급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실업문제에 대해 “실업자가 100만명이 다시 넘었다는데 정보화 분야에서 18만명,3D 업종과 중소기업에서 10만명의 일손이 부족하다”면서 “올해40만개의 일자리를 만드는 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라”고지시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국정원장 신건·통일 임동원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6일 국가정보원장에 신건(辛建) 전 국정원 2차장을 임명하는 등 장관(급) 12명을 교체하는 대폭개각을 단행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비서실도 일부 개편,정책기획수석에 박지원(朴智元) 전 문화관광부장관,복지노동수석에 이태복(李泰馥) 노동일보회장을 임명했다. 김 대통령은 또 박재규(朴在圭) 통일·이정빈(李廷彬) 외교·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을 경질하고 후임에 임동원(林東源) 전 국정원장,민국당 한승수(韓昇洙) 의원,김동신(金東信) 전 육군참모총장을 각각 기용했다.이에 따라 외교·안보팀은 전원 교체됐다. 김 대통령이 임 전 국정원장을 통일부장관에 기용한 것은그동안 남북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국정원이 주도했던 대북정책 및 교섭을 통일부에 맡기려는 뜻이 반영된 것으로분석된다. 아울러 한승수 외교부장관을 기용함으로써 민주·자민련·민국당간 ‘3당 정책연합’이 구체화됐다. 산업자원부 장관에 장재식(張在植),건설교통부 장관에 오장섭(吳長燮),해양수산부 장관에 정우택(鄭宇澤) 의원을임명하는 등 자민련 소속 의원 3명을 기용했다. 행정자치부 장관에 이근식(李根植) 전 내무부차관,과학기술부장관에 김영환(金榮煥) 민주당 의원,정보통신부장관에는 양승택(梁承澤) 한국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총장이 각각임명됐다. 이밖에 장관급인 중소기업특별위원장에 김덕배(金德培)민주당 의원,국무조정실장에는 나승포(羅承布)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이 기용됐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인선기준 및 배경에 대해 “김 대통령은 능력,개혁성,세대와 지역간 안배,국민적평가를 중요한 인선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이번 개각을계기로 국정을 쇄신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의 정부가 표방해온 각종 개혁 과제들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개각에선 공동정부의 공조정신이 적극 반영됐다”면서 “정치권 인사가 발탁된 것은 당정간 협력과사전 및 사후 정책협의, 대야관계 및 추진력 등을 고려한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통령은 신임 장관들의 의견을 들어 조만간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3·26 개각/ 이모저모

    26일 오전 단행된 개각은 철통같은 보안 속에 이뤄져 아침까지도 설왕설래가 많았다.핵심 라인에 있는 한광옥(韓光玉) 비서실장을 비롯,남궁진(南宮鎭) 정무·신광옥(辛光玉) 민정·박준영(朴晙瑩) 공보수석이 ‘함구’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오후 신임 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믿음 회복’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김대통령은 “이번 개각이 이루어진 근본원인은 여러가지 국정현안에 대해 더 한층 노력하고 국민에게 믿음을주는 데 있다”고 설명한 뒤 “많은 심사숙고를 했고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최선의 선택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여러분들의 정성과헌신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대통령은 지난 주말 청와대 민정수석실,국정원,민주당등 다각적인 채널을 통해 보고받은 각종 개각 관련 자료를토대로 구상을 마무리한 뒤 25일 오후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의 조율을 거쳐 이날 저녁 인선안을 최종확정했다는 후문이다.이 과정에서 자민련 현역의원 입각폭이 당초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영 대변인도 “이번 개각에서는 공동정권의 공조정신이 반영됐다”고 말해 자민련을 배려했음을 암시했다. 자민련 현역의원들의 입각 폭이 늘어남에 따라 민주당쪽인사들의 입각폭도 확대됐으며 이 바람에 김영환(金榮煥)과기부장관 이외에 김덕배(金德培) 중소기업특위위원장도장관급에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통령이 이번 개각에서 고심한 부분은 통일·행자부장관 교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임동원(林東源)국정원장의 통일부장관 기용은 전날 자정쯤 최종 결정됐다는 전언이다. 또 한때 남궁 정무수석을 행자부 장관에 발탁하는 방안을검토했으나 청와대 비서진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유임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대신 정부 출범 초부터끝없이 하마평에 오르던 이근식(李根植) 전 내무차관을 행자부 장관에 발탁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경질된 김성재(金聖在) 전 정책기획수석과 최규학(崔圭鶴) 전 복지노동수석은 본인들의 사의(辭意)를 존중했다는 후문이다. 김전정책기획수석은 학교(한신대)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것이다.최전복지노동수석은 건강보험 재정위기 문제로 도중하차했다. ■청와대측은 인선내용이 언론에 미리 새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물러나는 장관 및 입각 대상자들에게도 새벽 5시쯤부터 통보했다는 전언이다.이 때문에 발표 직전 연락을 받은인사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지퍼’로 통하는 한실장은 새벽까지 서울 종로구삼청동 공관에 귀가하지 않은 채 시내 모처에 머물며 기자들을 따돌렸다.남궁 정무수석과 신민정수석도 자신들은 ‘10중 지퍼’라고 일절 함구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오늘 10개부처 안팎 개각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6일 국정 쇄신과 정국 안정을 위해 외교통상부 장관 등 10개 안팎 부처의 장관을 경질하는중폭 개각을 단행한다.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25일 “김 대통령은 26일오전 11시 개각을 단행한다”면서 “이어 오후 5시에 새 각료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그러나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임동원(林東源)국정원장,한광옥(韓光玉)청와대비서실장 등 이른바 ‘빅3’는 대북정책 등 국정운영의 연속성과 개혁작업의 마무리차원에서 전원 유임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통상부 장관에는 민국당 한승수(韓昇洙)의원이 확실시되며,통일부나 행정자치부 장관이 교체될 경우 남궁진(南宮鎭)청와대 정무수석이 유력하다. 국방부 장관에는 김진호(金辰浩)전 합참의장·김동신(金東信)전 육참총장이 집중 거론되고 있다. 또 서정욱(徐廷旭)과기,김윤기(金允起)건설교통,안병엽(安炳燁)정보통신,김호진(金浩鎭)노동부 장관 및 조한천(趙漢天)중소기업특위원장,안병우(安炳禹)국무조정실장 등이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박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여러 인사들을 몇가지 기준에의해 선정,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모두 끝냈다”며 “한광옥 청와대비서실장이 지난 24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를 만났다”고 말해 공동여당간 이미조율이 끝났음을 시사했다. 김 대통령은 개각과 함께 청와대비서실도 개편할 예정이며,남궁 정무수석을 비롯한 1∼2명의 수석비서관은 입각이 예상된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코스타리카 대통령 새달 訪韓

    미겔 앙헬 로드리게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우리나라를국빈방문한다고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이 23일 발표했다. 김 대통령은 로드리게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시아와 중미지역 정세를 비롯해 인권과 민주주의,평화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양국 간 실질적 협력 증진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상호 관심사도 협의할 예정이다.
  • 이총재 “DJ는 제왕적 대통령”비판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미 워싱턴포스트와의 회견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을 ‘제왕적 대통령’이라고비판하자 청와대와 민주당은 이례적으로 이총재의 발언을조목조목 비판하면서 불쾌해했다. 청와대 박준영(朴晙瑩) 대변인은 23일 오전 브리핑에서“국내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그런 비판을 한다면 이해할 수 있으나 외국언론과의 회견에서 대통령을 음해하는 표현을 쓴 것은 유감스럽다”며 “‘제왕적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집권했을 때의 리더십”이라고 반박했다. 또 “김대통령이‘제왕적 리더십’을 행사하고 있다면 야당이 어떻게 지금처럼 사실이 아닌 것을 가지고 정부를 비판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민주당 김현미(金賢美) 부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총재야말로 어떤 당내 반론도 허용치 않는 ‘네로’ 총재로 군림하고 있다”면서 “이총재 주장대로 김대통령이 ‘제왕적 대통령’이라면 (영수회담에서) 이총재가 대통령에게‘다시 한번 말해보시오’라는 등 막말을 퍼부으며 자리를박차고 나가는 무례가 용인될 수는 없다”고 흥분했다. 이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땀 한방울 흘리지 않은 사람들이 자유와 민주의 대열에 무임승차해 ‘방종의 자유’를 누리는 모습은 참으로 유치한 희극”이라고 질타했다. 이지운기자 jj@
  • 김대통령 복지장관 교체안팎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21일 오후 최선정(崔善政) 전보건복지부장관을 전격 경질한 데서 김 대통령의 의지와향후 인사 패턴을 읽을 수 있다.앞서 김 대통령은 오전에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 등 불편한 심기를내비쳐 ‘문책 태풍’을 예고했었다. ■인사 의미 의료보험 재정파탄으로 비판여론이 비등한 데 따른 ‘민심 수습용’ 조치로 풀이된다.김 대통령은 이문제를 수습하지 않을 경우 국정운영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판단,최 전 장관의 사표를 즉시 수리하고 후임에 김원길(金元吉) 민주당 의원을 임명함으로써 조기 수습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한 핵심관계자는 “김 대통령은 아직 종합대책이 마련되지 않았지만 지탄을 받고 있는 최 전 장관에게대책 수립을 맡기는 것이 국민정서상으로도 용납되지 않을것으로 본 듯하다”면서 “더 이상 혼선과 시행착오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새 장관에게 후속대책을 맡긴 것”이라고해석했다. ■대통령의 침묵 김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무언(無言)’으로 의중을 내비쳤다.오전 10시부터 1시간30여분 동안계속된 국무회의에서 안건보고만 듣고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이다.회의가 끝날 무렵 이한동(李漢東) 국무총리가 평소처럼 김 대통령에게 훈시 및 당부의말을 권했으나 김 대통령은 그대로 자리를 뜬 것으로 전해졌다.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김 대통령의 ‘무거운’ 무언이어서 참석한 국무위원은 물론 배석한 청와대 수석들도어쩔 줄을 몰랐다고 한다. 김 대통령이 간접적으로 분노를 표출한 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개혁차원에서 추진한 의약분업이 재정확보에 대한 예측 잘못으로 휘청거리고 있고,온 몸을 던진 정상(頂上)외교도 외교·안보팀의 미숙한 처리로 성과를 제대로알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의약분업은 내가 책임이 가장 크다”며 모든 것을 떠안는 모습에서도 김 대통령의 최근 답답한 심경이 읽혀진다. 국정의 최고책임자로서 내각을 겨냥한 간접 경고로 볼 수있다. ■청와대 표정 아침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돌아갔다.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국무회의 시작 전 기자실에 들러 “대통령이 무슨 말씀을 할지 모른다”고 간단히브리핑을 한 뒤 서둘러 자리를 떴다. 김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일절 얘기가 없었다는 말이 전해지자 ‘개각설’이 퍼지기 시작했다.박 대변인은 오후 4시10분쯤 한광옥(韓光玉) 비서실장 방에 들어가 20여분 동안 개각을 논의한 뒤 4시40분쯤 기자실로 와 이를 공식 발표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김대통령, 정주영유족들에 조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정주영(鄭周永)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별세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고 고인의명복을 빈다”면서 “유가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전한다”고 말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崔복지 경질…후임 김원길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1일 의료보험재정 위기에 대한책임을 물어 최선정(崔善政) 전 보건복지부장관을 경질하고,후임에 민주당 김원길(金元吉) 의원을 임명했다. 청와대 박준영(朴晙瑩) 대변인은 “김 의원은 3선으로 당정책위의장을 지낸 경제통이며 특히 대통령과 국민의 정부 개혁의지를 확실히 공유하고 있다”고 임명배경을 설명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은 일단 복지부장관만을 경질하고 중폭이상의 개각은 이달말쯤 단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주재했으나 이례적으로 지시없이 갑자기 자리를 뜸으로써의약분업,인천국제공항 개항 등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중대결심을 하고 있음을 시사했다.김 대통령은 최 전 복지부장관으로부터 의보재정 위기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나 평소와 달리 일절 얘기를 하지 않은 채 회의를 마쳤다고 박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경질 발표에 앞서 최 전 복지부장관은 최근 의료보험 재정파탄에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최 전 장관은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전적으로 지고 사임하겠다는 뜻을제청권자인 국무총리에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정부는 영국의회 초청으로 외유중인 김 신임 복지부장관이 22일 귀국하는 대로 24일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다음주초 당정협의를 거쳐 의보재정 종합대책을 마련,발표할예정이다. 정부는 21일 오후 진념(陳稔) 경제부총리 주재로 의료보험관계장관회의를 열어 보험료를 10∼15% 선에서 인상하는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전 복지장관은 “관련부처 장관들이 참석한 대책회의에서 심사평가원 기능 강화를 통한 부당지출 근절,수익자부담 원칙에 따른 본인부담 구조의 합리화,보험급여 구조의 합리적 개선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 오전 재정운영위를 열고 지난 1월의 의보수가 7% 인상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올 보험료 인상을 결의하지 않겠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오풍연 강동형기자poongynn@
  • 의보료 10~15% 인상 추진

    정부와 민주당은 건강보험 재정난 해소 방안을 마련하라 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의료보험료를 10 ∼15% 인상하고,부족분은 금융차입이나 국고지원으로 메우 는 해소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병원 규모별 차등수가제 적용 및 약품 실거래가 상한 제 도입,저가약품 처방 인센티브 부여,고가약품과 항생제 남용 병·의원에 대한 행정제재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김 대통령은 19일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보험 재 정,의약분업 등과 관련해 전반적 문제를 점검하고 대책을 세우라”고 이한동(李漢東)총리에게 지시했다.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은 “김 대통령은 의료보험 재정문제와 의약분업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를 치밀하게 검 토해 대책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하고 “정부와 여당은 여론 수렴을 거쳐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그러나 “의약분업의 수정까지 검토하는 것 은 아니다”면서 “재정문제가 생겼으니까 그것에 관해 대 책을 세운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의료보험료를 10∼15% 인상할경우 추가 확보되는 의료보 험 재정규모는 4,000억∼5,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 됐다. 민주당은 아울러 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을 조정하고 의보급여의 허위·부당청구를 엄단하는 등 지출구조를 개선해 의료보험재정의 낭비를 줄여 나가기 로 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정부측과 당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의료보험 재정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경호기자 jade@
  • 김대통령, 구제역 철저방역 지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8일 세계적인 구제역 파동과관련,“특별한 대책이 요망된다”고 지적한뒤 “구제역이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시행하라”고 특별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또 “모든 축산농가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국민들도 휴대물품 검색 등 방역절차에 협조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면서 “관계부처도 서로 협력,구제역의 국내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검역 및 여행객 대책등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고 박준영(朴晙瑩)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오풍연기자
  • “민주·자민·민국 연정 거부안해”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는 16일 개각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김 명예총재는 이날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청와대에서오찬 회동을 가진 뒤 “(회동에서) 개각은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며칠 있으면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민주당·자민련·민국당의 3당 연정(聯政)에 관해“(민국당 내분이) 수습되고 의지들이 규합돼,그 다음 단계로 바람직한 일이 이루어진다면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권에서는 오는 23일 민국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개각이 단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 ‘DJP 회동’이 끝난 뒤 “두 분은 어떤 선거든,국정 현안이든 두 당이 밀접하게 상의해야 한다”면서 “빈틈 없는 공조를 통해 모든문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오풍연 이종락기자 poongynn@
  • 중앙승가대 김포학사 준공 법회

    대한불교조계종 종립대학인 중앙승가대학교가 14일 경기도김포시 풍무동 김포학사에서 학사 준공식및 발전기원 법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회는 승가대 캠퍼스가 서울 안암동에서 김포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열렸으며 서정대 총무원장,원로회의 의장법전 스님 등 조계종 주요 지도자와 박준영 청와대 공보수석,민주당 김기재 최고위원,한나라당 김태호·손학규 의원및 임창열 경기도지사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박준영 공보수석이 대독한 축하 메시지를통해 “중앙승가대학은 한국의 불교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부처님의 자비정신과 가르침을 사회에 실천하기 위해노력해 왔다”면서 “승가대학이 불교발전의 메카로서,그리고 중생구제의 보살행에 힘쓸 인재육성의 요람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성호기자 kimus@
  • 김대통령 “對北정책 차분히 추진을”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3일 “미국의 대북정책이 최종결정될 때까지는 여러 얘기들이 나올 것”이라면서 “그러나우리는 국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우리의 (대북)정책을 차분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한·미간)남북관계에 대해서는 전폭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전제한뒤 “북·미 관계는 미국이 대북정책을 검토하는 단계이며,미국이 그동안의 정책을 승계할 것인지,아니면 수정할 것인지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韓·美 정상회담과 여야 시각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對北) 정책기조를 둘러싼논의가 정치권에 다시 불붙고 있다.민주당은 이번 회담을 ▲대북포용정책에 대한 미국의 동의 확인 ▲양국의 견해와 입장 확인 ▲협상과 조율 필요성 확인 등으로 정리(金榮煥 대변인)하며 “의미있는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반면 한나라당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북한을 보는 기본 시각을 비롯,정책 전반을 재점검해야 한다”(李會昌 총재)며 대북정책의궤도 수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상호주의 논란 민주당은 이번 회담에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제시한 ‘포괄적 상호주의’를 긍정 평가하며,이를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남북간 화해협력의 정책기조를 유지하면서 부시 행정부 출범과 북·미간 긴장 고조라는 주변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최적의 전략이라는 판단이다.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간사인 문희상(文喜相)의원은 “과거엔 우리 국익을 미국의 국익에 맞췄으나 지금은 두 나라가 상호보완적 공조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양국이 역할분담을 통해 적절한 속도조절을펴나갈 때 한반도 문제는 더욱 진전될 것”이라고 포괄적 상호주의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포괄적 상호주의의 내용이 미흡하다는 주장이다.이 총재는 이날 “무력도발 포기는 북한이 약속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고 못박았다.전방 군사력감축과 후방이동 등 실질적인 위협감소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투명성의 원칙에 대해서도 이 총재는 “국제사회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에게도 적용돼야 한다”며 “밀실이아닌 국민의 동의 아래 대북정책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다만 평화선언 채택에 있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쪽으로 의견을 좁히고 있다.김 대통령이 “평화선언 대신 남북기본합의서의 불가침 합의를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고,이에 이 총재도 “긍정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미국의 대북관 민주당은 북한을 바라보는 부시 행정부의시각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이 때문에 한·미정상회담에서 논의된 내용은 양국의 시각차가 아니라 앞으로조율해 나갈 과제라는 지적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는 우리 정부에 대북협상 자세를 바꾸라고 촉구한 것”(權哲賢 대변인)이라고정리했다.나아가 부시 행정부의 시각과 당론이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강조했다.이 총재는 “부시 대통령이 북한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한 것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줄곧 내가 강조해 온 것”이라고 지적했다. ◆외교안보팀 교체논란 한나라당 이 총재는 이날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에 따른 혼선을 들어 거듭 통일·외교·안보팀의 재정비를 촉구했다.반면 청와대 박준영(朴晙瑩)대변인은“지금은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개각이 이뤄지더라도 문책성 인사라기보다는 정세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성격이 되리라는 것이 여권의 설명이다. 진경호기자 jade@
  • 美전문가가 보는 한국경제 현주소

    미국의 경제전문가들은 한국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5박6일 미국 방문 기간 중 호르스트쾰러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으로부터 들은 우리 경제와세계 경제를 종합적으로 진단한다.다음은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서울로 출발하기 앞서 시카고에서 전한 내용. ■돈 에번스 상무장관 한국경제가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외환위기를 극복했고,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국 정부가 특히 기업개혁 등 4대 대혁을 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경의를 표한다.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지금도 부족하다.지금 한국이 외국인 투자를 늘리려고 하는데 미국인들에겐 노동의 유연성이 가장 큰 문제다.김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를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한 여러가지 조치를 취한것은 고무적이다. ■쾰러 총재 한국 경제가 올해 3∼4% 성장할 것으로 본다.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한국민의 노력과 대통령의 리더십에힘입은 바 크다.미국경제가 원하는 만큼 좋은 것은 아니지만긴 경제후퇴는 아니다. 미국 경제가 장기적 불황으로갈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올해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있을것 같고 초반에 어렵지만 후반부부터 반전될 것이다. ■울펀슨 세계은행(IBRD) 총재 한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을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고 있다.앞으로 그동안 우리가 공동으로 노력했던 계획들을 잘 추진하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있을 것이다. ■폴 오닐 재무장관 한국이 이룩한 경제성장은 경제개발의한 모델이 될 수 있다.특히 한국 국민의 문맹률이 0%다.높은수준의 경제발전 역동력으로 작용한 것 같다. 특히 정보화사회에서 이러한 것은 대단히 큰 자산이 될 수 있다.한국경제는 좋다고 본다.한국의 실업률이 지금 4% 정도이고 그 이하로 낮아질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세계 여러 나라도 한국과같이 노동의 유연성을 점차 갖고 개혁을 해 나간다면 실업률이 낮아질 수 있다.미국 경제는 지금 조정기간을 거치고 있는데 경제학자들은 이를 재고조정기간이라고 한다.그러나 구조상 잘못된 것이 없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만한 것은 아니다. ■죌릭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한국 경제를 계속 체크하고 있다.97∼98년 외환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대통령의 개혁의지 때문이다.앞으로도 그런 개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한국 경제는 더 안정적이 될 것이다.인터넷 사용자가 한국에서 굉장히 큰 역할을 할 것에 대해 중요성을 알고 있다.한국이 그런 면에서 좋고,특히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래야 인터넷 비즈니스가 발전한다. ■김 대통령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것은 외국투자환경과 노동의 유연성이다.노동의 유연성은 지금 정부가 그런 길로 가고있고, 과거의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노동쟁의는 많이 없어졌다.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최근에 과격한 시위는없었다.그런 점에서는 안심해도 좋다.외국투자유치법을 많이바꿔 외국인들도 똑같이 기업을 할 수 있게 돼 있다. 투자를해 달라. 시카고 오풍연특파원 poongynn@
  • 20일 전후 중폭 개각

    미국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오는 20일을 전후해 일부 외교안보팀 및 사회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대통령이 오는 14일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명예총재와 방미결과 설명 등을 위한 DJP 회동을 갖고 개각과 관련된 진전된 논의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권 관계자들은 전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외교안보팀외에 일부 경제·사회·문화분야 장관들도 교체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인은 민주당,자민련,민국당에서 4∼5명의 의원이 입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개각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 교체는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한 핵심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은 “현재로선 개각과관련,결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춘규기자 ta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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