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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공천헌금’ 박준영 “혐의 이해할 수 없다”

    [서울포토] ‘공천헌금’ 박준영 “혐의 이해할 수 없다”

    18일 서울 신정동 남부지법에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가기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법원으로 들어서는 박준영 당선자

    [서울포토] 법원으로 들어서는 박준영 당선자

    18일 서울 신정동 남부지법에서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공천헌금 혐의’ 박준영, 영장실질심사 “왜 조사 받는지 모르겠다”

    ‘공천헌금 혐의’ 박준영, 영장실질심사 “왜 조사 받는지 모르겠다”

    수억원대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준영(전남 영암·무안·신안) 국민의당 당선인이 1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으러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쯤 법원에 모습을 드러낸 박 당선인은 다소 어두운 표정으로 “지금도 왜 조사를 받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 당선인은 “진실에 바탕을 두고 사실을 말하겠다”고 말했고, 부인이 연루된 혐의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다. 기소될 경우 당원권이 정지되는 국민의당 당규에 대해서는 “만약 혐의가 있으면 당을 위해 떠나야 하겠지만 아직도 내 혐의를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국민들과 유권자는 제가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았다고 믿고 있다”면서 “그분들에게 이런 모습 보이는 것이 송구스럽다”고 말하며 즉결법정으로 향했다. 검찰은 박 당선인에 대해 공천을 대가로 신민당 시절 전 사무총장 김모(64·구속기소)씨로부터 3억 5000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로 지난 16일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검찰이 20대 총선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엄단 방침을 밝히고서 처음 나온 당선인 영장 청구 사례다. 박 당선인은 지난 3일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7시간 가까운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그는 “제삼자를 통해 봉투를 전달받았지만, 돈인 줄 몰랐으며 사무실 접견실 소파에 둔 채 그대로 자리를 떴다”며 “이후 사무실 직원이 발견하고 경비로 사용한 것으로 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영장실질심사는 김선희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되며, 영장 발부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천헌금 수수’ 박준영 영장 청구

    3억원대 공천 헌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자 중 첫 구속영장 청구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16일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당선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당선자는 국민의당 입당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전 신민당 사무총장이자 자신의 후원회장인 김모(64·구속 기소)씨로부터 비례대표 공천 청탁 명목으로 수차례에 걸쳐 3억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당선자의 구속 여부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인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통해 결정된다. 검찰은 그동안 박 당선자 선거사무소의 회계 책임자 김모(51·구속 기소)씨 등을 상대로 부적절하게 지출한 선거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살펴보는 등 자금 흐름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또 금품 전달에 관여한 박 당선자 선거사무소 직원 최모(53·구속)씨와 불법 선거자금 지급에 관여한 직원 정모(58·구속)씨의 신병을 확보했다. 한편 인천연수경찰서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선자의 연수구 선거사무소와 자원봉사자 2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박 당선자의 선거운동을 한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공천헌금 수수 의혹’ 박준영 20대 당선자 첫 영장 방침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수억원대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이번 주 중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박 당선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9일 알려졌다. 영장이 청구되면 20대 총선 당선자 가운데 처음으로 사법 처리 수순을 밟게 된다. 박 당선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 기소)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3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당선자와 그의 부인 최모(66)씨를 재소환하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검찰은 박 당선자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추가 수사를 벌인 뒤 기소 여부를 20대 국회 개원 전까지 결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박 당선자 회계 책임자 김모(51)씨를 이날 재판에 넘겼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공천 헌금’ 박준영 당선자 선거사무실 2명 추가 구속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3억원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최모(53)씨와 정모(58)씨 등 박 당선자 측 관계자 2명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이 5일 발부됐다. 최씨는 박 당선자가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 기소)씨로부터 3억 6000만원의 금품을 받는 데 관여한 혐의를, 정씨는 박 당선자 선거사무실 회계 책임자 김모(51·구속)씨가 선거운동 기간 중 불법으로 자금을 지출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구속 수감된 사람은 4명으로 늘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한 차례씩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박 당선자와 그의 부인 최모씨의 재소환도 검토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檢 ‘공천헌금 수수 혐의’ 박준영 측근 2명 영장 청구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과정에서 3억원대의 불법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박 당선자 측 인사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자가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 기소)씨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받는 데 관여한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로 선거사무실 직원 최모(5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은 회계 책임자 김모(51·구속)씨가 선거운동 기간 중 불법으로 자금을 지출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정모(58)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일 검찰에 출석해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이날 박 당선자가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 때 공천 헌금 명목으로 세 차례에 걸쳐 그에게 3억 6000만원을 건넨 혐의로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씨를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박 당선자 등이 김씨로부터 봉투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금품이 들어 있는 줄 몰랐다고 주장함에 따라 조만간 박 당선자와 박 당선자의 부인 최모씨를 재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검찰은 박 당선자의 기소 여부를 20대 국회 개원 전까지는 결정할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박준영 당선인에 공천헌금 제공” 측근 오늘 기소

    “박준영 당선인에 공천헌금 제공” 측근 오늘 기소

    박준영(전남 영암·무안·신안) 국민의당 당선인에게 거액의 공천헌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그의 측근이 재판에 넘겨진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인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신민당 전 사무총장 김모(64)씨를 구속기간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4일 오후 기소할 방침이다. 김씨는 박 당선인이 국민의당 입당 전 신민당을 이끌 때 세 차례에 걸쳐 모두 3억 6000만원을 박 당선인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박 당선인의 전남 무안 남악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김씨를 체포하면서 공천헌금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검찰은 이후 김씨를 구속했고 선거운동 중 법을 위반해 자금을 지출한 혐의로 박 당선인의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인 김모(51)씨도 구속했다. 사무총장 김씨의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한 검찰은 지난달 30일에는 박 당선인의 부인 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지난 2일 박 당선인도 소환해 17시간에 걸친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소환 조사에사 박 당선인 부부는 김씨로부터 봉투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안에 돈이 들어가 있는 줄은 몰랐고, 바로 사무실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현금 흐름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검찰은 관련자를 불러 그의 혐의를 구증하는 데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박 당선인의 재소환 가능성도 열려 있다. 검찰은 박 당선인을 재소환하면 때에 따라 김씨와 대질 조사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박 당선인의 기소 여부를 20대 국회 개원 전까지는 결정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준영 부인 “홍삼인 줄 알고… 상자 열지 않고 전달”

    측근으로부터 3억여원을 수수한 혐의(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70·전남 영암무안신안) 당선자의 부인 최모(66)씨가 돈이 든 상자를 홍삼인 줄 알고 받았다는 내용의 진술을 검찰에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지난달 30일 박 당선자의 부인 최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씨에게서 홍삼이 든 조그만 상자를 건네받아 열지 않고 정모 실장에게 줬는데 그걸 선거사무소 운영 경비로 썼다고 한다. 그러나 받은 것이 돈이었는지는 몰랐다”는 내용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검찰은 박 당선자와 부인 최씨에게 각각 1억원이 건네졌고, 나머지 1억 6000만원은 선거사무실 운영 경비 등으로 사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박 당선자의 소환에 앞서 최씨를 소환해 조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일 박 당선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17시간 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다. 박 당선자는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공천 헌금을 받았다는 오해가 있었다. 성실하게 설명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 당선자는 국민의당 입당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김씨로부터 입당 이후 비례대표 공천 청탁 명목으로 3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박 당선자에 대한 소환 조사가 끝난 게 아닐 수 있다”며 “필요하다면 돈을 준 혐의를 받는 김씨와 대질 조사도 할 수 있다”고 말해 경우에 따라 박 당선자를 추가로 소환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檢 출석 박준영 “돈 받은 적 없어”

    檢 출석 박준영 “돈 받은 적 없어”

    3억원대의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70·전남 영암무안신안) 당선자가 2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남부지검에 출석했다. 박 당선자는 취재진에게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지지해 준 국민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박준영 검찰 출석 “공천헌금 받은 적 없습니다”

    [서울포토] 박준영 검찰 출석 “공천헌금 받은 적 없습니다”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억 원대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취재진들에게 공천 헌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공천헌금 의혹’으로 검찰출석…박준영 당선인에 쏠린 관심

    [서울포토] ‘공천헌금 의혹’으로 검찰출석…박준영 당선인에 쏠린 관심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억 원대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취재진들에게 공천 헌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박준영 검찰 출석… “돈 받은 적 없다”

    [서울포토] 박준영 검찰 출석… “돈 받은 적 없다”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억 원대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두하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서울포토] 혐의 부인하는 박준영 당선인

    [서울포토] 혐의 부인하는 박준영 당선인

    4.13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억 원대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 당선인(전남 영암.무안.신안)이 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서 출두하고 있다. 박 당선자는 취재진들에게 공천 헌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안철수, 박준영 검찰 출석 조사에 “당헌당규대로, 원칙대로”

    안철수, 박준영 검찰 출석 조사에 “당헌당규대로, 원칙대로”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 공동대표는 2일 수억원대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당선인에 대해 “당헌 당규대로, 원칙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박 당선인의 검찰 소환 조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지금 원내대표와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보면 알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당 당헌 11조 2항에 따르면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된 자는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한편 안 대표는 최근 당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교육부를 아예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부분만 보도되다 보니 전체 맥락을 무시하고 완전히 반대로 뜻이 왜곡돼 전달되는 것이 거의 대부분”이라면서 “사적 대화의 한 부분이 보도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檢 ‘공천헌금 의혹’ 박준영 오늘 소환

    측근으로부터 3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가 2일 검찰에 출석한다. 지난달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당선자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불려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박 당선자를 2일 오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고 1일 밝혔다. 박 당선자는 국민의당 입당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전 신민당 사무총장이자 자신의 후원회장인 김모(64·구속)씨로부터 입당 이후 비례대표 공천 청탁 명목으로 3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당선자를 상대로 김씨로부터 건네받은 금품의 용처와 비례대표 약속 여부 등 대가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김씨는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를 신청했지만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 당선자도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당선자가 정치자금법이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거나 당선자 가족이나 선거사무장·회계 책임자 등이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검찰은 그동안 박 당선자 선거사무소의 회계 책임자 김모(51·구속)씨를 상대로 부적절하게 지출한 선거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살펴보는 등 자금 흐름 추적에 수사력을 집중해 왔다. 검찰은 이미 자금 전달을 입증할 증거를 다수 확보한 만큼 제20대 국회 개원 전까지는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양적완화·추경… 국민의당 ‘열공’

    국가재정·예산 등 초청 강연도 ‘군기반장’ 박지원 의원이 주도 국민의당이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열공 모드’에 돌입했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가 공언한 ‘공부하는 정당,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다. 1일 국민의당에 따르면 당 초선 당선자들은 3일 국경복 전 국회예산정책처장으로부터 ‘국가재정의 이해’에 대한 강연을 듣는다. 이날 모임에는 공천헌금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준영 당선자를 제외한 22명의 초선 당선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개원 전까지 구조조정, 추가경정예산, 양적완화 등 정치권 현안을 파악하기 위한 ‘공부 모임’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참여정부 시절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장병완 현 정책위의장의 국가 예산의 심의·배분 과정에 대한 강의도 예정돼 있다. 국민의당 내 공부 모임은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된 박지원 의원이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초선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국회 상임위원회와 지역구 활동에 관한 특강을 갖고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에는 의원들의 본회의와 상임위 출결 상황을 회기가 끝날 때마다 공개할 예정”이라며 당내 ‘군기 반장’ 역할을 자임했다. 국민의당은 또 20대 국회가 개원하는 다음달 한 달 동안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전체 의원들이 참석하는 아침 공부 모임을 갖고 경제·외교·안보 등 국정 현안에 대해 토론한다. 오는 4일에는 구조조정 이슈와 관련해 당선자 전원이 인천 남동공단의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노동자들의 실태를 둘러볼 예정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檢 “박준영 선거 관계자들 조직적 소환 불응”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의 억대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당선자 측 관계자들의 소환 불응으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28일 “박 당선자 선거사무소 관계자 대부분이 휴대전화를 꺼 놓고 소재 파악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개인 사정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소환에 응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박 당선자 본인에 대한 소환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박 당선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씨로부터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3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검찰은 앞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박 당선자 선거사무실 회계 책임자 김모(51)씨를 상대로 자금의 출처와 사용처를 수사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관련자들의 비협조에도 불구하고) 자금 전달 과정 등 혐의는 입증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검찰은 제20대 국회 개원일(5월 30일) 이전까지 수사를 마친다는 방침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검찰 “박준영 당선자 측 조직적으로 소환 불응 ”

    검찰 “박준영 당선자 측 조직적으로 소환 불응 ”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자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액을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 당선자 측 참고인들이 조직적으로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는 28일 “국민의당 박준영(전남 영암·무안·신안) 당선자를 수사하기 위해 참고인들을 부르고 있는데 10명 중 9명은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며 “조직적인 불응에 의해 수사가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참고인 수사가 늦어지면서 박 당선자 소환 계획도 정하지 못한 상태다. 검찰은 참고인들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이미 밝혀진 불법 행위 외에 또 다른 불법도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  이미 검찰은 지난 24일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 김모(51)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총선 과정에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로 선거운동원에게 자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거 자금은 선관위에 신고한 통장을 통해서만 지출하도록 하고 있다. 또 박 당선자는 국민의당 입당 전인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씨로부터 비례대표 공천 청탁과 함께 3억 6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회계책임자인 김씨가 부적절하게 지출한 돈이 이 의혹과 연관성이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당선자가 정치자금법이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거나 당선자 가족이나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이 ‘징역형 또는 3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 무효 처리된다.  박 당선자는 “나와 무관한 일”이라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결선투표·연정 등 대선 논의 자제해야” 쓴소리

    “결선투표·연정 등 대선 논의 자제해야” 쓴소리

    安 “박대통령 양적완화 모르는 듯”… 김병준 “연합정권 얘기 시기상조” 26일 국민의당의 20대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는 총선 성과를 정권교체로 이어갈 방법을 두고 난상토론이 벌어졌다. 자칫 자만으로 비칠 수 있는 ‘결선투표제 도입’, ‘연립정부 구성’ 등 대선 관련 논의를 자제해야 한다는 쓴소리도 이어졌다.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워크숍에는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준영 당선자를 제외한 37명의 당선자가 참석했다. 입당은 하지 않았지만 외곽 조언그룹으로 활동해 온 김병준 전 참여정부 대통령 정책실장은 “대통령 선거 이야기는 당분간 그렇게 깊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대선 결선투표제나 연합정권 문제 등에 대해 벌써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국민의당이 보수세력의 먹잇감이 될 수 있다”며 “정체성 논쟁을 삼가고 당 차원의 메시지를 정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공개 토론에서도 당의 진로에 관한 제안이 쏟아졌다. 유성엽(전북 정읍) 의원은 “호남의 ‘반문(반문재인) 정서’가 다음 선거에선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용호(전북 남원·순창·임실) 당선자도 “더이상 호남 정서에만 호소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안철수 대표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의 한국경제 현황에 대한 강연을 들은 뒤 곁에 있던 박지원 의원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양적완화가 뭔지 모를 것 같은데요? 아유 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천정배 공동대표에게는 “너무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청와대에 앉아 있어 가지고… 경제도 모르고 고집만 세고…”라고 말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앞서 안 대표는 인사말에서 “4·13 선거혁명의 주인공은 국민이다. 국민의 명령은 엄중하고 무겁다”고 말했다. 한편 당내에서 원내대표 추대가 거론되는 박지원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내 분위기가 하나로 모아진다면 제가 그 짐을 져야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은 차기 원내대표 선출 및 신임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연기하고 연말까지 안철수·천정배 투톱 체제를 이어가는 문제에 대해선 27일 집중토론을 거쳐 결론을 낼 예정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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