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주원
    2025-12-22
    검색기록 지우기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5-12-22
    검색기록 지우기
  • 김수자
    2025-12-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1
  • 2015 주경야락 결선 공연 열린다, 최고의 직장인 밴드는?

    2015 주경야락 결선 공연 열린다, 최고의 직장인 밴드는?

    직장인밴드 발굴콘테스트 주경야락(주경야樂)이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수) 결선 공연을 열고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뮤지스땅스가 주관하는 주경야락의 이번 결선 공연은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개최되며, 총 5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총 상금 1,200만 원이 걸린 주경야략의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는 5개 팀은 연말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결선 공연을 앞두고 국내 유명 뮤지션들이 5개 팀을 위한 음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델리스파이스 베이시스트 윤준호, 불독멘션 기타리스트 서창석, SAZA 최우준, 재주소년 박경환, 이스턴사이드킥 보컬 오주환이 각 팀의 멘토를 맡아 편곡 및 녹음 작업을 멘토링했으며, 이를 토대로 하여 5개 팀들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미생’ OST에 참여한 바 있는 가수 이승열이 축하공연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결선 공연 진행은 컴필레이션 앨범의 총 음악감독이었던 가수 이한철이 맡았으며, 심사는 ▲ EBS ‘스페이스 공감’의 김윤하 기획위원 ▲ SBS 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의 남중권 PD ▲기타리스트 박주원 ▲로엔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 김태영 ▲CJ E&M 양혜영 팀장(공연사업부문 마케팅팀)이 진행한다. 주경야락 결선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공연으로 진행되고, 오는 24일까지 뮤지스땅스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주경야락 관계자는 “주경야락은 ‘낮에는 일 하고 밤에는 락 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직장인밴드 콘테스트로, 지난 9월 30일 참가 접수를 받은 이래 예선과 실연심사 과정을 거쳐 총 5개 팀이 결선 공연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의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인 12월 30일에 진행될 이번 주경야락 결선 공연이 음악과 문화를 사랑하는 직장인들 사이에서 더욱 활발한 문화활동을 하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경야락의 결선 공연이 펼쳐지는 오는 12월 30일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들의 문화 생활 장려를 위해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에 있는 국·공립 미술관, 박물관, 고궁 등이 무료로 개방되며, 영화 및 공연 관람 시 혜택이 제공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시 시네마’ 들고 돌아온 박주원… 기타 선율 위 강렬해진 영화 음악

    ‘집시 시네마’ 들고 돌아온 박주원… 기타 선율 위 강렬해진 영화 음악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2010년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함께 ‘007 제임스 본드 테마’를 연주한 디지털 싱글을 꺼내 놓고 이듬해 국내 영화 ‘러브 픽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했을 때 영화음악 재해석 앨범은 이미 예견된 일이 아니었을까. 박주원이 새 앨범 ‘집시 시네마’를 들고 돌아왔다. 축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던 ‘캡틴’ 이후 2년 만이다. ‘닥터 지바고’와 ‘러브스토리’, ‘남과 여’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음악들이 집시 기타 선율 위에서 화려하고 강렬하게 스텝을 밟는다. 대중음악계 맏형 최백호, 여성 싱어송라이터 프롬,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바이올린 연주자 강이채,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 이희경, 색소폰 연주자 장효석 등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세월의 더께가 느껴지는 최백호의 목소리가 얹힌 ‘스피크 소프틀리 러브’가 가장 흥미로운 트랙이다. 영화 ‘대부’의 주제가로 앤디 윌리엄스가 부른 원곡은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졌다. 집시 리듬에 페이소스가 넘치는 목소리가 버무려지며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최백호 최초의 팝 커버곡이다. 박주원·최백호의 만남은 박주원 2집 수록곡 ‘방랑자’ 이후 4년 만이다. 덩리쥔이 불러 은은함과 뭉클함을 주던 ‘첨밀밀’의 주제가 ‘월량대표아적심’은 역동적인 룸바 리듬에 실려 춤을 춘다. 신예 퍼커션 연주자 정솔의 빨마스(손뼉으로 만든 리듬)에 실린 ‘남과 여’는 드라마틱하게 변모했다. 다른 곡과 달리 오로지 기타 한 대로만 담백하게 연주되는 ‘러브레터’ 테마는 요즘 계절에 제대로 어울리는 트랙이다. JNH뮤직.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말로·전제덕·박주원 합동 공연 ‘더 스리 라이브’ 새달 10일·11일

    국내 최고의 재즈 보컬과 하모니카 연주자, 집시 기타리스트가 한데 어우러진다. 말로(44·재즈 보컬), 전제덕(41·하모니카), 박주원(35·기타)이 다음달 10~11일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 대극장에서 ‘더 스리 라이브’(THE 3 LIVE)란 이름으로 합동 공연을 갖는다. 신들린 말로의 스캣, 폭풍 같은 전제덕의 하모니카, 춤추는 박주원의 기타를 한 무대에서 만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각자 영역에서 음악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연말 첫 합동공연으로 한국 재즈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퍼토리가 준비된다. 가장 한국적인 재즈 보컬로 평가받는 말로가 지난해 공연을 앞두고 7년 만에 새 창작 앨범을 내놔 레퍼토리를 풍성하게 했다면 이번엔 집시 스타일로 기타 연주에 새 바람을 일으킨 박주원이 3집 ‘캡틴’ 이후 2년 만에 새 앨범 ‘집시 시네마’를 발표한다. 국내 음악팬들이 좋아하는 영화음악을 특유의 집시 스타일로 재해석한 앨범으로, 이번 공연에서 수록곡 일부를 처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1티켓 지원 대상이다. 선착순 200명에게 1장을 구매하면 1장 무료 혜택이 주어진다. 6만 6000~7만 7000원. (02)455-1896~7.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인사]

    ■BBS 불교방송 △경영기획실장 강동훈△편성제작국장 최윤희△기술영상국장(겸 기술전략부장) 권병훈△포교문화국장 박시하△법무감사팀장 이진영◇경영기획실△기획홍보부장 장수연△총무부장 안해성△마케팅부장 박치민◇편성제작국△TV제작부장 김형만△라디오편성부장 박주원△라디오제작부장 문태준◇보도국△정치외교부장 신두식△경제산업부장 김상진△사회부장(겸 디지털뉴스팀장) 양창욱△문화부장 전경윤◇기술영상국△TV기술부장 백낙찬△라디오기술부장 진규삼◇포교문화국△전법후원부장 류재호△문화사업부장 안훈◇대구지방사△총무부장 배종식△기술부장 홍금표◇청주지방사△편성제작부장 김상준△기술부장 김동원◇춘천지방사△방송제작부장 박경수◇울산지방사△기술부장 손상국
  • 국악·재즈와 함께 즐기는 블루스 축제

    국악·재즈와 함께 즐기는 블루스 축제

    국내 블루스 뮤지션들을 중심으로 한 음악 축제가 다시 기지개를 켠다. 제20회 코리아 블루스 페스티벌이 오는 30~31일 오후 8시 서울 신촌 연미블루스에서 열린다. 연미블루스는 올해 2월 현대백화점 뒤쪽에 새로 문을 연 문화공간이다. 블루스 페스티벌은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클래식 블루스를 비롯한 여러 음악 장르를 같이 연주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싱어송라이터 김마스타와 기타리스트 이정훈이 각자 좋아하는 블루스 음악을 번갈아 연주하는 정기음악회로 출발해 조금씩 규모를 키웠다. 토미 김, 김재만, 서영도, 박주원, 조정치 등 굵직한 뮤지션들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르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그간 30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이 페스티벌을 즐겼다. 2010년 8월부터 석 달 정도 주기로 열리다가 최근 1년간 잠시 숨을 골랐다. 이번에는 모두 10팀이 무대에 오른다. 전통음악 연주자인 최민지(해금), 오혜영(가야금)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8월 독일에서 열린 세계 인디 밴드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이윤찬밴드, 정통 블루스록을 들려주는 남부터미널과 앰버스, 클래식 블루스를 연주하는 씨알태규와 까마귀, 크로스오버 재즈를 들려주는 주진우밴드, 포크 계열 싱어송라이터 정밀아, 그리고 김마스타가 함께한다. 김마스타는 “기획자가 아닌 뮤지션들이 직접 만드는 음악 페스티벌은 드문 편”이라면서 “삭막해지는 국내 음악계에서 뮤지션끼리 유대감을 키우고 곗날처럼 함께 모여 서로의 음악을 더욱 진하게 즐기는 무대”라고 소개했다. 3만원. 문의 www.facebook.com/Koreabluesfesta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돌담길 따라 가을이 넘실

    돌담길 따라 가을이 넘실

    가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서울시내 산책길과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정동 돌담길의 운치를 더한다. 새달 1~10일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축제 ‘2015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다. ‘가을, 읽을거리’라는 주제 아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콘서트와 문학, 미술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래식을 읽다’, ‘홍대 밴드를 읽다’, ‘마음을 읽다’, ‘시를 읽다’, ‘연극을 읽다’ 등 열흘간 19개의 프로그램이 평일 점심·저녁 시간과 주말 오후·저녁 시간에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빠는 풍각쟁이’ 등 1930년대 코믹송인 만요(漫謠)를 새롭게 부르는 가수이자 연극배우 최은진은 근대 가요의 낭만과 소박함, 해학적 정서를 전한다. ‘더블베이시스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성민제와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마셜 컴페티션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앙상블은 가을밤 돌담길의 품격을 높인다. 재즈기타리스트 박주원, 가수 겸 시인 강백수가 이끄는 5인조 인디밴드 강백수밴드, 인디밴드 복태와 한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비롯해 연극배우 권해효와 길해연의 한국 단편소설·희곡 낭독 공연은 정동길 특유의 추억과 낭만을 오롯이 되살린다.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는 지난해 가을 첫선을 보였다. 올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정동극장 측은 “돌담길 프로젝트는 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들과의 문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동길 일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덕수궁 돌담길서 클래식, 재즈, 밴드를 읽는다

    덕수궁 돌담길서 클래식, 재즈, 밴드를 읽는다

    가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서울시내 산책길과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정동 돌담길의 운치를 더한다. 새달 1~10일 정동극장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시민을 위한 무료 문화축제 ‘2015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다.  ‘가을, 읽을거리’라는 주제 아래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콘서트와 문학, 미술 등을 접목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클래식을 읽다’, ‘홍대 밴드를 읽다’, ‘마음을 읽다’, ‘시를 읽다’, ‘연극을 읽다’ 등 열흘간 19개의 프로그램이 평일 점심·저녁 시간과 주말 오후·저녁 시간에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빠는 풍각쟁이’ 등 1930년대 코믹송인 만요(漫謠)를 새롭게 부르는 가수이자 연극배우 최은진은 근대 가요의 낭만과 소박함, 해학적 정서를 전한다. ‘더블베이시스트의 황태자’로 불리는 성민제와 동양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 마셜 컴페티션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의 앙상블은 가을밤 돌담길의 품격을 높인다. 재즈기타리스트 박주원, 가수 겸 시인 강백수가 이끄는 5인조 인디밴드 강백수밴드, 인디밴드 복태와 한군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라이브 연주를 비롯해 연극배우 권해효와 길해연의 한국 단편소설·희곡 낭독 공연은 정동길 특유의 추억과 낭만을 오롯이 되살린다.  ‘정동극장 돌담길 프로젝트’는 지난해 가을 첫선을 보였다. 올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정동극장 측은 “돌담길 프로젝트는 시민을 위한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일반 시민들과의 문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정동길 일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왕중의 왕, 라이언킹

    왕중의 왕, 라이언킹

    “우승까지 하고, 막내아들 대박이 이름처럼 올해 정말 ‘대박’이 난 것 같습니다.” 상복 많은 ‘라이언킹’ 이동국(35·전북)이 K리그 최다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여기에 전북 선수 5명이 베스트 11에 뽑혀 그야말로 ‘전북 잔치’가 됐다. 이동국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112표 가운데 101표를 쓸어 담아 6표에 그친 차두리(서울)와 5표에 머무른 득점왕 산토스(수원)를 따돌렸다. 2009년과 2011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으로 1995년과 2001년 수상한 신태용 국가대표팀 코치를 따돌리고 역대 최다 수상의 기쁨까지 누렸다. 또 베스트 11의 공격수로 뽑히며 팬들의 투표로만 선정되는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까지 휩쓸었다. 이동국은 “욕을 가장 많이 먹는 선수에서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선수로 탈바꿈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세 차례나 시상식 무대에 오른 그는 올 시즌 13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다 종아리 근육 파열로 다섯 경기나 결장해 산토스가 마지막 38라운드에서 14호골로 득점왕을 차지하는 것을 지켜본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최우수감독에는 전북을 우승으로 이끈 최강희(55) 감독이 뽑혔다. 최 감독은 “지난 3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를 만들어 준 선수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북은 도움왕 이승기를 비롯해 베스트 11 후보로 이름을 올린 9명 가운데 5명이 선정됐다. 미드필더로 뽑힌 이승기는 “머리를 손질해 준 봉동 강남스타일 미용실 누나들에게 감사한다”는 전북 선수 특유의 촌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수비수에 뽑힌 차두리는 “차범근의 아들로 태어나 축구 선수로 평가받는 게 굉장히 어려운 일인데 제대로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내년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플레이어상은 김승대(포항)가 차지했다. 한편 챌린지(2부리그) MVP는 아드리아노(대전), 감독상은 조진호 대전 감독, 득점상은 아드리아노(27골), 도움상은 최진호(강원·9도움)가 수상했다. 베스트 11은 GK 박주원(대전), 수비수 이재권(안산) 허재원(대구) 윤원일·임창우(이상 대전), 미드필더 김호남(광주) 최진수(안양) 이용래(안산) 최진호(강원), 공격수 알렉스(강원)와 아드리아노로 꾸려졌다.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가 호감표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라디오스타 사유리가 호감표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필 “엉덩이+허벅지에 살많다” 볼륨몸매보니 ‘아찔’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필 “엉덩이+허벅지에 살많다” 볼륨몸매보니 ‘아찔’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과 전화통화를 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특집으로 가수 장기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양평이형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며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양평이형의 이상형발언에 MC 김구라는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사유리와 양평이형의 전화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후 연결된 통화에서 사유리는 “양평이형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을 듣고 “나 옆구리에 살 생각보다 많아. 엉덩이랑 허벅지에 살 많다. 나를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와 양평이형의 전화통화가 화제를 모으자, 20일 양평이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다음엔 당당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울리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 적극대시 웃기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나”,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제 전화통화 너무 웃겼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유혹 “나 허벅지 엉덩이 지방 많다” 사진보니 ‘헉’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유혹 “나 허벅지 엉덩이 지방 많다” 사진보니 ‘헉’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방송인 사유리가 ‘양평이형’과의 전화통화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사유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하세가와 요헤이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말해 양평이형을 당황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하세가와 씨가 너처럼 지방질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더라”고 말하자 사유리는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거면 나 괜찮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라고 어필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양평이형은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에 사유리를 초대하라고 부추겼고 양평이형의 공연 초대에 사유리는 “나를 좋아해?”라면서 “알았어”라고 반말로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양평이형이 자신이 71년생이라며 나이가 많다고 하자 사유리는 “좀 늙었네. 아무튼 집이 어딘데?”라고 응수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매력 폭발”, “라디오스타 사유리 전화통화가 제일 재밌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입담에 빵 터졌어. 사유리 양평이형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상형? “엉덩이-허벅지 살 많아” 화보 보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상형? “엉덩이-허벅지 살 많아” 화보 보니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사유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하세가와 요헤이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말해 양평이형을 당황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하세가와 씨가 너처럼 지방질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더라”고 말하자 사유리는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거면 나 괜찮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라고 어필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양평이형은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 양평이형에 폭풍 대시 ‘나이 더 어린데 반말 작렬’

    사유리, 양평이형에 폭풍 대시 ‘나이 더 어린데 반말 작렬’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하세가와, 핑크빛 라인? “야 웃기지마” 스튜디오 초토화

    사유리-하세가와, 핑크빛 라인? “야 웃기지마” 스튜디오 초토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 양평이형 유혹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 양평이형 유혹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다. 이에 과거 사유리의 맥심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01회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MC들은 하세가와(양평이형)에게 “사유리가 호감을 보였다고?”라며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하세가와에 대해 “사유리가 은근히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와 통화를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직접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라고 말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을 의식하며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고 어필했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며 대응해 하세가와를 벌벌 떨게 했다. 사유리는 “날 좋아해? 그래, 알았어”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가슴은 수박만 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뜨려고 거짓말했다”며 “수박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특별 전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당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랑 사귀면 많이 혼날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맥심보니 몸매가”, “라디오스타 사유리, 8살 많은 하세가와에게 반말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만하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만하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다. 이에 과거 사유리의 맥심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01회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MC들은 하세가와(양평이형)에게 “사유리가 호감을 보였다고?”라며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하세가와에 대해 “사유리가 은근히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와 통화를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직접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라고 말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을 의식하며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고 어필했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며 대응해 하세가와를 벌벌 떨게 했다. 사유리는 “날 좋아해? 그래, 알았어”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가슴은 수박만 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뜨려고 거짓말했다”며 “수박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특별 전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당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랑 사귀면 많이 혼날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맥심보니 몸매가”, “라디오스타 사유리, 8살 많은 하세가와에게 반말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많다” 과거 맥심화보보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많다” 과거 맥심화보보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다. 이에 과거 사유리의 맥심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01회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MC들은 하세가와(양평이형)에게 “사유리가 호감을 보였다고?”라며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하세가와에 대해 “사유리가 은근히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와 통화를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직접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라고 말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을 의식하며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고 어필했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며 대응해 하세가와를 벌벌 떨게 했다. 사유리는 “날 좋아해? 그래, 알았어”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특별 전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당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랑 사귀면 많이 혼날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맥심보니 몸매가”, “라디오스타 사유리, 8살 많은 하세가와에게 반말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톱스타 엄마 얼굴보니 “눈높을만”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톱스타 엄마 얼굴보니 “눈높을만”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평이형 日톱스타 엄마 얼굴보니…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이유?

    양평이형 日톱스타 엄마 얼굴보니…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이유?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누군지 봤더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누군지 봤더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