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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귀농한 남해 집공개 “가구까지 직접 제작”

    박병호, 귀농한 남해 집공개 “가구까지 직접 제작”

    남해로 귀농한 영화배우 박병호가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집을 공개했다.박병호는 2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아내 박종숙씨와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사를 고백하고 남해에서 즐기는 귀농 생활을 소개했다.이날 제작진은 3년 전 남해를 찾아 귀농생활을 시작한 박병호의 전원주택을 찾아 집주인의 손길이 묻어나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았다. 박병호는 꽃과 나무들을 키우는 것은 물론, 가구까지 직접 만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오전 5시에 기상한다는 박병호는 “아침에 풀 뜯고 채소를 가꾸고 그런다”고 밝히며 “농사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자연스레 농사짓는 분들에 대한 경외심이 생겼다. 농사보다 힘든 것이 없다”고 말했다.박병호는 “귀농 생활이 하나도 불편하지 않다. 농사보다 힘든 것이 없다”면서 “연기는 직업이고 이것은 삶이다. 명확히 구분 짓는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명호는 과거 영화 제작에 손을 댔다가 수억 원의 빚을 져 거리 외판원, 밤무대 가수 등으로 전전했던 힘들었던 시절을 털어놓기도 했다.사진 =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정지훈, 얼굴크기 굴욕… 그 상대는? ▶ 김소연 ‘국민노안’ 굴욕 사연 “시간이 거꾸로” ▶ 고현정, 과감한 초미니스커트…늘씬한 각선미 뽐내 ▶ ’예비신부’ 이유진, 혼혈아라 파혼위기?…눈물고백 ▶ ’슈퍼스타K 2’ 허각, 행사뛰던 시절 영상공개 “행사비 폭등”
  • 실험실까지 갖춘 평생교육장

    평생교육도 실험·실습 기자재를 갖춘 강의실에서 제대로 된 학습을 받을 수 있는 새 모델이 등장했다. 강남구는 수도전기공고와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롱런 아카데미’의 연계 협약을 맺고, 학교 유휴시설을 리모델링함으로써 평생교육을 위한 실험실습실로 사용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관·학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기자재가 구비된 교육시설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 은퇴자는 물론 직장인·주부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롱런 아카데미’는 직업 재교육을 위해 ▲전기기능사 자격증반 ▲e-테스트 자격증반 ▲정보화 기초소양반 ▲수치제어선반(CNC선반) 과정 ▲디지털 앨범제작과정 등을 운영한다. 또 요리교육 프로그램으로 ▲천하제일 비법강좌 ▲사찰음식 특선 ▲요리연구가 박종숙 스페셜 ▲아빠 요리클래스 등 다양한 강좌를 선보인다. 이 밖에 ▲바리스타 따라잡기 ▲생활 속 와인 등 커피와 와인 강좌도 준비돼 있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 평생교육을 위한 대다수 강좌는 변변한 실험·실습실도 없이 이곳저곳 옮겨다녀야 하는 노천강좌나 다름없었다.”면서 “롱런 아카데미는 관·학 협력으로 지역 주민과 직장인들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강의실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평생교육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제45회 국군모범용사 명단

    ◇육군 △수도포병여단 황운기 △수방사 강영근 주임원사 △기계화학교 김윤호 △20사단 백복길 △56사단 김용만 △3사관학교 김상중 △76사단 박형호 △5포병여단 소재섭 △35사단 정종호 △6군단 정태만 △7공병여단 조양호 △11사단 허입 △2군단 김성곤 △교육사령부 이재룡 △제1군사령부 김길수 △군수사 김정준 △13공수특전여단 박승운 △수도군단 배창만 △1사단 서현석 △26사단 이승옥 △5군단 신광희 △1공수특전여단 신옥현 △기록정보관리단 박종덕 △7공수특전여단 서동옥 △203특공여단 윤종완 △3군단 김병설 △3포병여단 강락희 △23사단 윤교근 △1군단 김태신 △제2작전사 김종표 △28사단 천인순 △76사단 박종숙 △국군심리전단 황선천 △국근단 김중호 △국군기무사 류원호 △국군화방사 김명오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이규만 △작전사령부 김정태 △작전사령부 김용수 △인사단 김쇠돌 △작전사령부 김종서 △제2함대사령부 김한영 △제1함대사령부 안정근 △교육사령부 김종국 △제3함대사령부 장홍식 △한미연합사 최현일 △정보본부(2037부대) 우상영 ◇해병대 △제1사단 홍승태 △제2사단 김형남 △교육훈련단 이명기 ◇공군 △남부전투사령부 정영돈 △제3훈련비행단 문정도 △공군본부(인참부) 임창민 △제36전술항공통제전대 함병균 △제10전투비행단 지대식 △제17전투비행단 주종진 △제30방공관제단 원창식 △제6탐색구조비행전대 강용수 △제3방공포병여단 김효환 △제11전투비행단 전병구
  • [길섶에서] 인사동 길/최태환 수석논설위원

    경운동 고서전시장을 찾았다. 인사동길을 걷는다. 인사동 풍경이 벅차다. 가슴을 누른다. 화랑, 필방, 화방, 고서점, 골동품 가게가 올망졸망 각축하던 시절이 언제였던가. 와인바, 스파게티점, 커피 전문점, 국적 불명의 액세서리점이 넘친다.10여년 사이다. 단아했던 옛날은 저만치 멀어졌다. 눈부신 오늘을 뒤쫓는 얄궂은 표정이 민망하다. 무성영화 시절 마지막 변사는 아직 살아 있을까. 인사동 밤을 50년 전으로 되돌렸던 추억의 목소리였다. 걸레 스님 중광이 세상을 희롱하던 그 술집은? 천상병 시인이 막걸리 한 잔에 목놓아 울었다던 골목은 자취마저 희미하다. 화랑을 순례하다 찾았던 국수집은 어디로 갔을까. 길가에 껑충 쌓였던 고서·그림을 뒤졌던 그때가 그립다. 추사를 만났고, 이당·청전·운보의 향기를 가슴 아리게 맡았다. 황순칠·오현정·김정수·박종숙 화백, 박헌열·한선현·안진수 조각가, 박중식 시인과 술잔을 부딪쳤던 날들이 아득하다. 우직한 순정으로 맞아주던 옛 인사동이 그립다. 난 더 이상 인사동에서 만나자는 약속은 않으련다. 최태환 수석논설위원
  • “시부모님 아니었으면 판사 꿈 못꾸었죠”

    “노서영 예비판사에 임명함.” 20일 오전 법관 임명식에서 이용훈 대법원장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은 울산지법 노서영(32) 예비판사는 방청석에 앉아 있는 시부모 강영철(57)씨와 박종숙(53)씨에게 활짝 웃어보였다. 시부모가 없었으면 판사가 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노씨는 원준(7)·원찬(5) 두아들을 둔 어머니이자 4대가 함께 사는 집안의 맏며느리다. 간호학과 출신으로 간호사 자격증을 소지한 드문 경력도 갖고 있다. 남편 강지용(35)씨는 산부인과 전문의다. 노 판사는 연세대 간호학과 93학번이다. 간호학생 실습 때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의료사고가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가 됐다.“의료 사망사고가 났는데 환자가족들은 의사들을 탓하고 의사들은 또 간호사들을 탓했습니다. 이때부터 법을 아는 사람이 공정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 자격증까지 딴 뒤 복수전공으로 법학공부를 시작해 1999년에야 졸업할 수 있었다. 졸업 후 본격적인 사시 공부에 나섰지만 쉽지 않았다. 간호실습 기간에 만난 남편과 졸업하던 해 결혼하고 시부모님을 모시며 두 자녀까지 낳아 기르는 1인 3역을 해야 했기 때문이다. 가정생활과 공부를 같이 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가족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줬다. 그는 “시아버님이 날마다 새벽에 신림동 고시학원으로 통학시켜주셨고 시어머님도 육아를 책임져 주셨다.”면서 “가정이 안정돼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었지만 며느리와 엄마 역할을 제대로 못해 미안할 뿐”이라고 말했다. 두 아들에게서 ‘책만 보는 엄마’로 통했던 그는 사시 합격 후에야 아이들과 함께 있을 시간이 나 ‘진짜 엄마’가 됐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달 큰아들 유치원 입학식에는 참석하지 못한다. 첫발을 내디딘 법관 업무 때문이다. 그는 “간호학이나 법학 모두 신체적·정신적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옹호하는 학문이니 앞으로도 사람을 이해하고 귀기울이는 태도를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서울 서초동 대법원 청사에서는 전임 시군판사 3명, 신임 판사 111명, 예비판사 92명 등 신임 법관 206명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명장을 받았다. 이 대법원장은 종전과 달리 206명 전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가족도 초청하고 임명식 뒤에는 소연회도 열어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이 테이블을 돌며 사진 촬영도 했다.글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사진 강성남기자 snk@seoul.co.kr
  • 秋色 물든 삼청동길 그림 구경 나가볼까

    秋色 물든 삼청동길 그림 구경 나가볼까

    화랑가의 핵심 축이 인사동에서 경복궁 주변 일대로 급격히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이 일대에 새로 오픈하는 화랑들이 늘고 있다. 갤러리 안(관장 박종숙)은 21일 경복궁 앞 기무사 근처에 터를 잡으면서 ‘강북 화랑시대’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이곳은 기무사의 이전 문제가 이슈화되면서 화랑 거리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안은 이날부터 한달간 홍석창 홍대 미대교수, 이정지 전 여류미술가협회회장, 김정수 미술세계화협회장 등 3명을 초청, 개관 기념전을 갖는다. 한국의 전통미를 바탕으로 현대적 작업을 하는 작가들로 갤러리의 ‘색깔’을 냈다. 이들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한국화가 홍 교수의 작품 ‘무제’에서는 활달한 붓놀림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힘찬 기운으로 한국의 멋을 자유분방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고리타분한 수묵화가 아닌 현대적 조형미를 잘 끌어 올린 작품에서 채색 수묵의 세련미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마음속의 풍경을 그려낸 홍 교수의 출품작들을 통해 한국화의 현주소를 살펴볼 수 있다. 그는 역사책에서 보던 단군을 그린 화가로도 유명하다. 진달래 꽃을 그리는 화가로 알려진 김씨는 이번에도 진달래 꽃을 작품 주제로 정했다. 프랑스 유학이후 꾸준히 우리 꽃을 표현하고 있는 김씨는 꽃을 통해 희망을 노래한다. 한글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는 이씨는 두툼하게 붓질을 반복하게 한 뒤 이를 긁어내 한국적인 미를 새롭게 만들어 내고 있다. 박 관장은 20일 “뉴욕·로스앤젤레스등의 유수 화랑과 연결해 경쟁력 있는 우리 화가들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작가들도 국내에 소개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11월21일까지.(02)737-8089.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랑 중 한 곳인 선 화랑(김창실회장)도 최근 사간동 국제갤러리 옆에 ‘선 컨템퍼러리’라는 분점을 냈다. 김 회장의 장녀 이명진씨가 이끌고 있는 선 컨템퍼러리는 개관 기념전으로 ‘Transparency’를 주제로 김명숙 안성하 임정은 황혜선 등 4인의 신작들을 선보인다.11월3일까지.(02)720-5789.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여의도~포천 100㎞ 자전거여행

    여의도~포천 100㎞ 자전거여행

    ‘자전거는 엔진이 갈 수 없는 모든 길을 간다. 몸 앞의 길이 몸 안의 길로 흘러들어왔다가 몸 뒤의 길로 빠져나갈 때 바퀴를 굴려서 가는 사람은 몸이 곧 길임을 안다.’작가 김훈은 자전거여행을 이렇게 노래했다. 자전거는 자유를 주고 욕심없는 마음과 또한 자연을 사랑하는 여유까지 준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자전거를 통해 세대를 뛰어넘는 만남을 즐기고, 또한 굳은 얼굴로 오가는 자동차 속의 사람들과 달리 초보자를 발견하면 서로 도와주려고 한다. 운동을 원한다면, 삶이 얼마나 향기로운가를 느끼고 싶다면, 또한 욕심없는 마음이 얼마나 행복을 부르는가를 확인하고 싶다면 그대 자전거에 오르라. 그리고 페달을 열심히 밟아 보라.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지난 21일 토요일 오전 9시, 서울 중랑천 다리 밑으로 자전거를 탄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조그만 배낭과 헬멧, 장갑까지 갖춘 그들은 마치 사이클 선수 같았다. ●봄을 찾아 떠나는 이들 “어, 형 오셨어요. 오늘은 날씨가 좋아 좋은 여행이 되겠어요.”“그래 오래간만에 ‘찐’하게 라이딩 한번 하자.”며 웃는 이들은 인터넷 다음카페의 아마추어 자전거 동호회회원들. 여의도에서 출발해 경기도 포천의 허브아일랜드까지 자전거 여행을 떠난다. 왕복 100㎞가 넘는 거리다. 평지만 달리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여성 라이더도 보여 무리가 아니냐고 물으니, 아마추어자전거 동호회 서울지부 운영자인 김덕우(39·컴퓨터 프로그래머)씨는 “약간은 무리가 따를 수도 있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가면 누구나 갈 수 있어요.”라며 서로 돕는 것이 바로 자전거라이딩의 예의라고 말했다.“혼자서는 누구나 힘들어요. 감히 엄두도 못낼 만큼. 하지만 함께 움직이면 본인도 모르는 힘이 나옵니다.” 어느덧 10시가 가까워지자 20여명의 회원들이 모였다. 첫 여행을 떠난다는 배정숙(36·아디다스 마케팅)씨는 “어젯밤 잠을 설쳤어요. 괜히 짐이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설레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젠 자신 있어요!”라고 한마디. “흔히 술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지만 땀 흘리고 마시는 물 한잔은 정말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예요.” 심교진(37·의류업)씨는 2번째 정기모임에 참가하는 초보라면서도 자전거 재미에 푹 빠졌다. 세무사 사무소에 근무하는 류혜종(28)씨는 다이어트가 필요없다고 말했다.“여성들에게 더욱 좋아요. 허리와 뱃살을 빼는데 그만이에요. 평소에 맛있는 음식 앞에 두고 고민할 필요없이 많이 먹어도 매주말 자전거여행으로 빼주면 걱정 없어요.” ●나이는 묻지 마세요 마침 도착한 10여명의 라이더가 숨을 고르기 위한 듯 자전거에서 내렸다. 그런데 헬멧과 고글을 벗으니 어르신들이 아닌가. 더욱이 60대도 계셨다. 목적지가 강원도 고성이라니…. 이영희(65)씨는 60세때 난생처음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단다.“처음엔 용기가 필요했어요. 혹시 노인네가 주책을 떤다는 이야기를 들을까봐…. 하지만 조심스럽게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에 문을 두드리면서 인생이 달라졌어요.”신선균(63)·박종숙(57)씨는 부부 교육자 출신으로 은퇴 후 나란히 자전거란 같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노년을 즐기고 있다. 특히 신씨는 암수술을 받을 만큼 건강이 나빠졌으나 올 3월부터 자전거를 타면서 건강도 회복됐다.“취미가 같다 보니 대화도 많아졌고, 함께하는 시간도 늘어 요즘 너무 행복하다.”는 부부에게선 신혼의 활력이 느껴질 정도다.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네 자전거로 건강을 회복한 사람은 또 있다. 이점홍(60)씨는 자전거를 타고난 후 의사도 놀랄 정도다.“재작년 암수술을 받고 항암제를 먹으며 힘들었을 때 의사가 자전거를 권했죠. 수술 후 몸뿐 아니라 마음도 많이 아팠는데 자전거 타고 난 후에는 새 사람이 됐어요.” 더욱이 자전거 여행의 장점은 경제적인 부담이 없다는 것. 기름값은 물론 통행료 한 푼 없어 젊은이는 물론 은퇴한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막내 손영화(37)씨가 “우리 몸매 보세요. 쫘∼악 빠졌잖아요.”라고 일행을 웃긴 후 그들은 함께 자전거에 올랐다. 그리고 쑥부쟁이가 활짝 핀 중랑천을 따라 1차 목표인 축석고개로 힘차게 페달을 밟았다. ●숨은 가빠도 행복해요 상계동에서 중랑천을 따라 의정부를 거쳐 축석고개까지 1시간30분 코스. 자동차로 먼저 달려가 그들을 기다렸다. 울긋불긋한 옷에 헬멧, 고글, 마스크…. 한줄로 서서 도로를 질주하는 이들이 축석고개에서 숨을 고른다. 숨소리가 들릴 정도다. 힘들어하는 여자회원들 뒤로 남자회원들이 다가가 밀어주기도 한다.“정말 힘들게 언덕을 오르면 신나는 내리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과 같지 않나요.”라며 막판 힘을 모으는 초보 배정숙씨는 가쁜 숨을 몰아쉰다. 낙오자 한명없이 축석고개에 올랐다. 김국현(56·자전거숍 운영)씨는 “혼자 탈 때보다 함께 도로를 질주하는 맛은 정말 짜릿합니다. 또한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끌어줄 때 서로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애착이 갑니다.”라고 말했다. 매일 장안동에서 강남까지 출퇴근한다는 조언식(31·전기설계 기사)씨는 땀흘리는 기쁨을 이야기했다.“흔히 자전거가 큰 운동이 되냐고들 하지만, 셔츠가 흠뻑 땀에 젖는 기쁨은 타본 사람만 알지요.” ●밤낮을 가리지 않아요. “자전거는 낮에만 타는 것이 아닙니다. 밤에 서울의 야경을 보며 즐기는 라이딩은 정말로 달콤합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더욱 좋습니다.”라는 최창환(32·자전거미캐닉)씨는 야간에 즐기는 자전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고 한다. 낮에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주로 밤에 모여 자전거를 탄다고 한다. 여의도나 잠실에 모여 시민공원도로를 이용해 남산순환도로를 타고 정상인 약수터까지 오른다. 김미정(29·플로리스트)씨는 “꽃구경 멀리 갈 것 있나요. 벚꽃이 바람에 흩날리는 길을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는 정말 황홀해요. 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에요.”라며 라일락과 아카시아가 한창인 남산순환도로를 권했다. 특히 야간에는 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혼자보다는 단체로 움직이는 편이 낫다. 후미등과 전조등은 꼭 필요하다. 또 호루라기를 소지해 사고를 예방한다. ●자전거, 어디서 배울까 전국 자전거사랑 연합회(www.bike love.or.kr,02-2203-6283)는 전국적인 조직으로 각 동네마다 조직이 있어 어르신들이 참가하기 좋은 모임이다. 다음 카페에 아마추어 자전거 연합회(cafe.daum.net/donga li)는 20∼40대가 주축인 동우회로 매주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 등 지역별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장비 이렇게 준비하세요 자전거는 10만원대에서 티타늄을 소재로 한 1000만 원 이상의 ‘명품’까지 천차만별이다. 온·오프라인 자전거숍인 UTL유토피아라인(www.utlbike.com,02-992-2826)의 이영규점장은 “자전거는 자신의 키나 몸무게 어깨넓이 등과 타는 용도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전거 전문숍에서 충분히 상담을 받고 선택해야 제대로 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보통 전문적으로 자전거 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은 60만원대 정도의 자전거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자전거로 여행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장비다. 특히 도로 산악 야간 주행 때 안전장비는 필수적이다.UTL의 이점장은 “자전거 헬멧의 중요성은 두말하면 잔소리”라며 “자동차를 타면 안전띠를 매는 것과 같이 자전거를 타면 헬멧은 필수. 또한 넘어질 때를 대비한 장갑도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헬멧은 대개 10만원선. 장갑은 3만원 선이다. 또 자전거용 쫄바지(5만원 선)는 엉덩이에 쿠션이 덧대 있어 장시간 라이딩을 할때 도움이 된다. 도로 주행이나 산악 주행할 때 쓰는 마스크는 2만원 선. 미끄럼 방지와 힘이 고루 실리는 기능이 있는 자전거용 신발은 6만원 선이다. 이밖에도 펑크날 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키트가 5000원. 디지털 속도계(3만원)도 갖추면 좋다. ■ 자전거 초보자 5계명 1.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자전거를 탈 때와 걸을 때 사용되는 근육은 다르다. 발 근육이 페달을 밟는 것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오래타기 힘들다. 처음에는 평지에서 편안하게 타다가 익숙해지면 매주마다 기어비를 조금씩 올려 저항을 높이며 탄다. 또는 언덕을 정해놓고 올라가는 것도 좋다. 처음부터 무리하면 무릎이 상하기 쉽다. 2. 천천히 페달을 밟는다.1분당 바퀴회전수를 50회 정도로 시작하는 게 좋다. 점점 익숙해지면 속도를 빠르게 한다. 더욱이 빠른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니므로 음악을 들으면서 가볍게 박자를 맞추는 것이 페달을 일정한 속도로 돌릴 수 있다. 3. 운동의 강도를 서서히 증가시킨다.20분 정도 편안한 속도로 페달을 밟는 것으로 운동 목표를 정하고 속도의 강약을 조절하면서 운동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4. 타는 거리와 속도를 적어 놓는다. 자전거로 여행한 거리와 시간을 기록한다. 그래야 스스로 능력을 조절할 수 있다. 5. 매일, 꾸준히 운동한다. 조금이라도 매일 꾸준히 자전거를 타는 것이 중요하다.
  • 양자강을 가로질러 중국을 보다/이사벨라 버드 비숍 지음

    영국 출신의 여성 여행가 이사벨라 버드 비숍(1831∼1904). 어려서부터 척추질환으로 고생했고 또 불면증에 시달렸지만 그는 일생을 여행과 저술에 바친 타고난 여행가였다. 영국 왕립지리학회의 첫 여성회원이기도 했던 그는 미국의 로키산맥을 등정했고, 일본 홋카이도와 서말레이시아 지역을 여행했다. 티베트와 인도의 라다크, 페르시아와 쿠르디스탄의 사막, 나아가 조선반도까지 두루 돌아다녔다. 중국 여행에 나서기 전 조선을 둘러보고 쓴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이란 책으로 한국과도 인연이 깊다. 비숍이 중국인의 삶의 터전이자 역사의 현장인 양쯔강 유역 탐험에 나선 것은 예순 일곱살 때였다. 배를 타거나 가마에 몸을 의지하고, 노새조차 다니지 못하는 산간에서는 끝없이 다리품을 팔며 그는 상하이에서 항저우를 거쳐 쓰촨성의 성도(省都) 청두를 지나 충칭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에 올랐다. ‘양자강을 가로질러 중국을 보다’(김태성ㆍ박종숙 옮김, 효형출판)는 비숍이 이처럼 중국 내지를 허위단심으로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경험을 정리한 책이다.100년 전 유럽 열강의 다툼 속에 혼란스럽던 중국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리적 특성과 자연환경을 비롯해 화폐가치와 교역량, 각종 수상 교통수단, 음식·장례문화 등이 상세히 기록돼 있다. 정치하고 세련된 맛은 없지만 생생한 인문지리서로서의 가치는 충분하다.2만 2000원.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 [보러갑시다]

    ■ 바이런 킴 작품전 5월8일까지 로댕갤러리(02)2259-7781.‘피부그림’,‘고려청자유약’ 시리즈, 풍경화 ‘일요일 그림’ 연작 등 모더니즘 계열의 추상회화. ■ 홍승욱 작품전 26일까지 서울갤러리 1실(02)2000-9737. 사실적인 붓터치를 기본으로 한 자연주의 경향의 작품.‘봄소식’‘분홍꿈’등 출품. ■ 유충희 회고전 29일까지 갤러리 서호(02)723-1864. 원로 여성화가의 동양화와 자수작품. ■ 박종숙 개인전 29일까지 인사아트센터(02)736-1020. 기억을 주제로 한 서정적 분위기의 유화. ■ 이희중 개인전 4월17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 민화의 회화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변용한 작품 40여점. ■ 도윤희 개인전 4월9일까지 카이스갤러리(02)511-0668. 연필드로잉에 유화물감으로 색을 입힌 관조적 분위기의 작품. ■ 현대일본디자인전 4월10일까지 성곡미술관(02)737-7650. 일본인 특유의 감성과 시대적 변화상을 반영한 일본 현대 산업디자인 소개. ■ 스티브 바라캇 내한공연 31일·4월1일 오후 8시 이화여대 강당 1544-1555. ■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이 있는 뮤지컬 여행’ 29·30일 오후 7시30분 코엑스 오디토리움 1588-7890. ■ 스프링 콘서트 ‘향수’ 25일 오후 7시30분 건국대 새천년관(02)455-1896. ■ 윤혜선 & 윤혜림 듀오 콘서트 27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02)541-6234. ■ 아이 러브 유 6월19일까지 연강홀(02)501-7888. 한진섭 연출, 남경주 최정원 정성화 오나라 출연. 이 땅의 모든 커플들에게 바치는 뮤지컬. ■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27일까지 소극장축제(02)741-3934. 최은이 작·민준호 연출, 박민정 진선규 출연. 평강공주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한 아카펠라 뮤지컬. ■ 사랑은 비를 타고 무기한 인켈아트홀1관(02)764-7858. 김장섭 오만석 노현희 출연. 형제간의 화해를 그린 창작 뮤지컬. ■ 아가씨와 건달들 5월1일까지 정동 팝콘하우스(02)574-4012. 강대진 연출, 김장섭, 김선경, 김법래, 류정한, 김소현 출연. 대표적 흥행 뮤지컬 새 옷입고 돌아오다. ■ 넌센스 아멘 5월22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556-8556. 고선웅 연출, 김성기 서영주 김수용 출연. 유명 코믹 뮤지컬 ‘넌센스’의 남자 버전. ■ 난타 25일부터 4월10일까지 PMC대학로자유극장 1544-1555. 브로드웨이 난타 1주년 자축파티. ■ 의자들 25일부터 4월3일까지 대학로 학전블루(02)3673-1392. 양정웅 각색·연출, 정해균 김은희 장현석 출연. 현대 부조리극의 대명사, 이오네스크의 작품. ■ 모든 것을 가진 여자 27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 물(02)745-0308. 박상현 작ㆍ연출, 정재은 김중기 문형주 출연.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을 잃게 되는 여자 이야기. ■ 부부 쿨하게 살기 4월9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762-9190. 손기호 작·연출, 임학순 우미화 출연.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한 지침서. ■ 디 아더 사이드 4월3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대극장(02)747-5161. 아리엘 돌프만 작·손진책 연출, 권성덕 김성녀 정호붕 출연. 경계에 선 사람들의 고통과 비극. ■ 관객모독 6월19일까지 창조콘서트홀(02)764-3076. 페터 한트케 작·기국서 연출, 전수환 윤상화 서은경 양동근 출연. 평생 동안 들을 욕을 먹어도 화가 나지 않는 이유. ■ 행복한 가족 30일부터 4월30일까지 블랙박스씨어터(02)747-1010. 민복기 작·박원상 연출, 민복기 정석용 윤복인 출연. 가족해체 시대에 짚어보는 가족의 의미. ■ 세상을 편력하는 두 기사 이야기 4월10일까지 문예진흥원 예술극장 소극장(02)760-4639. 베쓰야쿠 미노루 작·송선호 연출, 전무송 이호재 오길주 정동환 출연. 잔인하게 사람들을 죽이는 노 기사들, 왜? ■ 주목-흐름을 눈여겨보다 24·25일 오후 7시30분,26일 오후 4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02)2280-4261. 국립무용단이 안성수, 김영희, 정은혜 등 중견 안무가를 초청해 한국 춤의 새로운 경향을 모색하는 시간. ■ 바람벽 2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토월극장(02)2263-4680. 박재희·새암 무용단 20주년 기념공연. ■ 넬 콘서트 26일 오후 7시,27일 오후 6시 롤링홀 1544-1555. ■ 다이애나 크롤 내한공연 31일 오후 8시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02)541-6234. ■ 심수봉 부천 콘서트 26일 오후 4시·7시30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032)657-3007. ■ 윤희정 콘서트 30일 오후 4·8시 문화일보홀(02)3701-5757. ■ 이적 콘서트 25일 오후 7시30분,26∼27일 오후 6시 백암아트홀 1544-1555. ■ 이정식과 웨이브·웅산 콘서트 30일 오후 7시30분 충무아트홀(02)2230-6622. ■ 유진박 콘서트 26일 오후 7시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031)828-5841. ■ 오현숙 강산제 판소리 심청가 29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02)580-3300. ■ 판도라의 날씨 상자 4월10일까지 동영아트홀 1588-7890. 날씨에 대한 과학 원리,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훈적인 내용. ■ 넌 특별하단다 5월8일까지 인켈아트홀2관(02)745-0308. 맥스 루카도의 세계적인 그림동화가 뮤지컬로.
  • 대한 매일 하프 마라톤 / 하프코스 완주자 명단

    ●1시간 20분 이내 윤길수(1:15:29) 김인섭(1:17:17) 이강식(1:18:16) 박태국(1:19:43) ●1시간 20분대 손종현 최수영 김영식 권용태 김경성 손신배 정봉구 이성진 박희철 박정경 남궁경 정점채 유연호 이군섭 김민철 김성법 김환규 채성만 김경석 지정구 조상민 최기재 최석환 이영주 이재만 이병탁 황사석 한상억 유영대 김창환 윤기용 박동진 우종구 윤채순 신대선 고태평 유양규 이용대 박근완 송봉규 한진옥 배진환 장경태 김모수 박종석 엄기용 이원재 김동율 김동현 김영식 이종두 함경선 김호경 최창덕 박한식 채종국 지선병 최월흠 나동용 최윤교 김관철 조정환 김용식 김영수 이상봉 이은규 이한천 이상훈 서헌전 김국진 신준식 이의호 이철호 황광대 유영기 ●1시간 30분대 김성수 김종인 서만영 김태기 이근용 김정의 박주용 김효성 김은영 황성환 홍창유 한석행 이용익 한명현 한철웅 조명래 남성우 안승일 김학찬 이계홍 이태훈 정기현 박원배 조용호 김태경 공명근 권혁철 정우국 박청우 양광렬 남창우 오철훈 김왕건 정찬진 김흥남 박기환 박점성 황병태 강대웅 백영운 백승민 민병수 권택호 김성진 윤승환 최재민 황상식 남궁영진 이철희 추인구 양재운 김화룡 서민규 구본길 박성훈 신영철 박홍진 홍석신 유인평 김성겸 배봉맹 윤병호 임성찬 조중기 최현우 강장순 최성락 권순형 우연호 김헌재 김만태 이황희 이선기 유지원 서상균 소관영 김영백 김봉수 고근영 박용주 곽영희 채기범 장준호 황영현 김영남 남동희 권은오 송병곤 최덕규 김용기 최근보 전용억 임성옥 김성진 서규환 최청식 김태규 서세원 박광인 서강원 유희봉 김재문 양완수 전병창 유영일 유순모 김찬규 임동호 박종기 오창후 유병철 안은섭 김선호 정우광 왕태성 류내섭 조재영 최승길 조지슬라마 소순태 한영태 김기문 남대원 홍연표 신동식 송재홍 인정교 문병웅 정이역 유병철 유영근 김흥수 박순찬 박종환 홍동일 정래학 변재수 이민재 송을섭 김개학 성기우 이종남 이재원 이형국 이순주 김진환 명일광 김융희 정한엽 공연배 김택구 양경철 김용만 변성주 황희동 박완우 손봉용 김광인 최보경 임녹재 박형석 방석원 이계정 정병국 정병인 안완구 이종백 최종응 임진홍 연대남 신현철 김창석 윤명로 최영훈 박옥균 심영호 김성원 최강찬 윤정룡 이하일 김행석 구본순 나남운 장달수 이제관 손영섭 이성근 이강찬 김덕관 도기용 손영수 조영채 이내국 이영곤 이진해 이석준 양선복 전광근 최종덕 양섭 최인성 김영기 노철래 김정남 서동준 조철윤 박용희 서상빈 김명수 박준호 강윤교 송의종 김동길 김민 이종원 최인수 이종윤 임철규 박성배 권오학 이현우 이범순 정진송 김인수 이범섭 안중식 백영현 김기희 이광래 송태성 정현수 정오진 김동오 송석구 정종록 이성균 서인석 김광재 박광칠 김윤석 오희용 조성대 강영준 김범주 김용균 서관영 김관식 김재광 김상규 노인영 김현수 이영우 강재욱 김명석 김용인 권영구 정철중 김휴현 최병완 김준성 김용현 이해준 윤재경 박진배 오재원 최진섭 김종배 황천상 이일영 안정훈 한환섭 송홍헌 서상만 양희민 오명석 박야영 조규석 안병건 이재춘 현창호 박국진 이순창 송병찬 손원재 장영기 고창호 송기수 정순용 서석배 이병철 이주현 박기웅 김요경 허정환 이겸노 김성렬 공병홍 김유겸 서정욱 천원석 박창덕 전대길 이동주 전상욱 신현근 이호일 이안재 조순구 이강수 황춘식 이금만 김형경 박경원 김정민 서정옥 송영기 윤석남 윤석화 고영국 안중군 김익현 권병대 김수호 박현규 전운구 김춘규 주철 장경환 변희석 진용길 장주열 한상주 김평호 천기욱 조봉렬 박주복 최상철 이대현 모현동 장정호 김창호 홍순후 권상태 박상진 최인권 윤희상 서흥수 한국영 이재력 전재만 배흥진 반익환 강한석 연문석 김대홍 백남호 김현수 배성완 노상윤 김대민 김영춘 박문구 김성준 오태규 강필선 유용근 김부일 박성일 손윤호 김희문 정태진 김상혜 정은철 김수환 김용찬 박유동 임병민 채청기 박동일 이윤백 김서권 오장환 신형수 박기운 김영구 김영성 백승삼 방승광 김길중 최남희 정지채 김익봉 서민식 류대범 이승섭 이중철 가기삼 김윤경 윤지현 서진석 김일숙 김용식 안병일 한준석 김명원 김형철 최현 박충건 전인철 김승호 권태봉 장현기 장대수 이원경 정욱기 허창근 ●1시간 40분대 류종성 권순용 김성수 여운학 최용복 김재성 황등룡 이극만 이동철 정운영 황선택 양병웅 송용현 이충식 정동현 배영석 이부선 한형석 김한기 김도한 김진태 선경주 박두훈 김용우 안익현 이동균 곽정운 김의종 이영구 윤응천 홍승일 이종후 김병안 이이재 임영일 송종열 이강용 안홍엽 김숙동 강범석 최일구 고동연 장정옥 윤석중 이태우 방철원 김학선 박영주 조이현 정은상 공관석 송월섭 조호정 김영근 이운호 엄창호 김철환 이준영 정해안 정주언 전동혁 정만재 구본황 김부환 김종국 배덕규 황정환 문완식 이성식 김재경 김두옥 강을구 한대식 손영준 홍길순 장영진 송윤섭 정승용 유재경 전의산 박수철 이병하 이남용 이동규 류성범 이의병 허희영 박만선 권장현 정효수 양일호 설동완 김계홍 강선구 김향오 최대호 황백운 이수주 양주승 채수운 허명회 조성목 정우현 서석주 채종원 송봉수 정근종 최영환 한상용 송진영 조우식 이윤희 김충환 조재명 이규완 김종국 이종진 한관섭 조수열 김상영 안맹용 박원걸 오화석 윤규한 서정은 최민석 김을식 김규영 송인국 조규상 이상덕 이희철 인철식 조정현안평순 손형수 장만길 김현강 경송현 박종우 송운선 조상기 이상무 박종익 박종연 고승원 김용철 조성학 김상수 심재종 김기원 박종현 심현정 서승교 장동학 채태석 한진성 이희인 엄기영 강정구 윤기탁 이영환 황승렬 추봉호 이종수 신옥평 이종욱 김종록 이동준 여선동 이묘석 양동해 차영규 차상원 오성기 홍기수 김용주 고영초 최봉운 이호길 전영호 신성철 김학남 유보현 고형택 박영환 남권희 여남진 박용택 이덕진 최승각 임상규 김도중 김민회 홍학기 김학도 류현 최영규 스즈키 소이치로 윤덕열 임학기 허태구 김준섭 김건수 류광호 김성길 강상기 김선진 신영헌 박행수 이병종 김종철 김윤덕 석근대 김용철 최창석 박원태 오성식 정호근 배종수 문흥규 박찬호 성기식 전웅구 김유석 김창옥 이동기 박남진 김풍규 박정호 김태범 김호영 유영철 윤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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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수 전병주 황권오 김용인 김종민 류세현 신현권 서정철 강상훈 김동호 김동규 이민수 안철식 이기행 김길용 변상린 신용식 이경 김영석 권오관 이명호 이승철 임인복 문완식 임종문 강연 김주원 강호천 조중환 최규섭 위을문 이기호 이경학 류택상 장민수 송재욱 김영욱 정호영 박재용 신동학 소용철 고치범 김창열 정우인 이명하 권해균 배재식 이형삼 김영돈 최승관 박종환 유주환 리보구 안대환 한창호 조성철 유승관 김재석 이봉규 양현모 박관용 김중구 장윤선 조영호 임진택 권영철 전도준 김준기 박정민 송시환 유계성 김유호 양기홍 박상필 전동식 김광수 이복의 이재헌 임광종 김수현 강영배 한경수 송진호 윤성로 송재익 박기현 정동호 홍두표 정재승 황적현 함정복 김학민 장귀식 안학주 이상옥 전수한 홍은수 안진환 권순회 김성수 박충하 한근희 신현봉 조중운 김진환 문정대 김희대 전우식 박기현 오운기 김유영 김헌태 황대종 전영준 김홍화 한희헌 김만섭 권광안 강수현 윤치호 배상수 김상찬 이규홍 김옥근 유승균 정윤화 김도현 어윤석 김재화 김진일 정종음 최상호 김춘구 유익종 박태원 정종현 이영관 김철현 고경환 이한식 곽승규 정무진 이광민 손병찬 구자홍 김영수 김형기 김재신 김천희 황길하 박경훈 서춘석 김영창 송석철 유영모 박종철 한승열 이광주 박효전 민윤기 정동희 허인회 황병화 이경천정흠영 장문영 김주연 곽을수 고재원 한병호 송현옥 오윤관 김성일 김휘경 이규재 윤영근 홍성인 나미수 허정권 김영덕 박광호 오광환 전형범 심우정 한인수 김서경 김창업 문왕배 김종선 정영갑 이각표 류종우 김정교 조윤근 박휘식 박한수 임재일 황인용 최용식 이재오 이위성 이정호 윤영빈 정순혁 이기성 성낙종 강장중 강호성 김대성 ●1시간 50분대 정진길 김재동 강석영 문호준 진영철 김주석 강용주 송영조 김수일 류명찬 이영현 김기태 이우연 이원호 유상진 박재진 정욱근 지대선 박종하 민봉기 박진석 송기성 하태성 최칠호 한명수 한만석 신진호 김보선 송재용 홍성화 박진욱 임승래 황희석 박영택 사재욱 김현보 이한규 채흥기 정승현 이은재 이국현 김문주 이기원 신성균 박정옥 이선호 이명호 엄기정 장영인 남성희 김우진 김용진 김범민 박기석 정형재 장석 박한용 손창대 권용진 권영증 김영주 임관호 이동구 노재균 장세이 이종범 신동철 유병우 박주운 한도섭 임재흥 이희구 김기환 남정인 김종선 박재영 강성봉 홍성범 장진호 유병모 장재수 이부근 손남식 권영교 한성욱 최한주 이종림 김상균 김정화 김진오 김세환 김종근 서진천 채수갑 이형윤 김현복 박남수 김동수 조근래 이유태 지용업 김태회 김진성 조휘영 김춘삼 민승식 정세윤 고강만 강기훈 한금렬 임형수 이병은 우도윤 김영성 우헌기 오군석 양자열 한민석 신동준 박재성 오의정 김춘동 노순형 정성식 윤기호 이용식 정영복 홍순택 이세경 이문희 최철호 장재식 이상빈 연상열 박영배 고재문 이관세 장병모 이원선 김희경 변병욱 이달현 성수 전병채 이기열 김영래 홍상기 김관행 김의열 원진희 정창우 정상용 이강환 박중현 박종갑 이기성 이한종 이만영 김복수 문대권 이상경 오도진 이승호 조영석 정무훈 오만일 이관섭 김문경 신만수 권혁배 구태본 송명섭 김종선 이진동 안만철 서광석 김종혁 심명재 이재근 윤순호 오억록 박만철 최중용 오장환 이호 이해용 정재우 박종두 김종호 남병호 안석모 정영호 최영석 장제국 김수현 정문원 원정환 오한승 강대인 곽영수 최선규 용환택 구선완 전경조 이원규 이철희 김병두 박윤선 김영석 김현민 김원홍 박범석 김도운 정수동 신철호 박영락 김선종 황병헌 김상균 박상길 김종성 권경상 안기옥 김상근 권재춘 이기석 황시봉 김종옥 최재호 고석창 김주섭 허균 송달용 김남규 장재선 손기홍 노청한 지창훈 강성억 유은일 김동희 김현식 장래규 박응렬 조태희 이영민 송용수 정영길 이성우 이정환 최정열 김진형 조용혁 오현종 김중빈 이광혁 이영학 손수영 박창현 하영호 백형군 이철영 김남호 김상섭 정수열 안종준 윤주용 동영신 함영민 주신행 강성복 배호진 김진석 안영환 곽경환 오승환 유경하 김동현 안연길 조용훈 허일영 유승렬 방순동 윤제양 김원국 김화중 강용희 김기선 권태훈 유종렬 김수형 홍순국 정병원 정환조 오세룡 정재은 권기환 황정민 이병조 박호섭 고창준 신승주 한상범 윤상철 최광윤 이신우 전민종 장재웅 김성택 김영만 김일문 최광학 권기홍 박동경 송권식 이광호 이상수 김재학 최성택 김상두 이수영 길전목 박영준 이태용 전현식 이상원 이상진 엄호용 박중도 김종태 한재혁 김왕근 서양기 이석호 김용철 진칠수 안동덕 국강호 김현정 지승환 정연광 조경일 김금남 박인이 홍복 김유석 김영춘 나치수 윤도영 박태섭 김철호 노연규 박응렬 박용설 신병묵 황영식 이계철 김종욱 김도경 오세용 홍성수 김운용 이명길 연일희 김응덕 권재열 권기철 장동오 문성수 이창민 박종숙 김경수 전태환 강종닌 이철재 윤종규 설효찬 김종순 명득훈 이익현 채희열 이광희 박옥배 김극섭 진재환 양홍신 송국현 이문선 박병희 이경화 최필규 이문수 최종식 이만진 우택호 김태형 최동수 정충희 류지형 전동완 김정기 김삼종 김용재 신현관 권종기 정재일 홍운기 이수환 염용섭 김덕희 손육래 장재창 김행기 전대원 원종성 우병진 고연갑 안동선 김윤태 이순길 한근탁 김형식 백만종 박상한 박호봉 김준회 김용기 양재교 전우팔 서창주 김현수 장진구 이상도 이호갑 김상순 김병두 김덕중 남궁인 김용주 심인보 심재만 육근형 배상일 김재선 박상길 박정희 이은호 송철의 안종상 공귀현 장권호 김문호 정창화 김성열 이갑주 김명철 차형구 박문환 이재문 박병관 성흥규 김원용 최승덕 이시현 임용태 이인수 한종구 안용호최덕기 김승민 류성우 정지환 전정섭 최윤석 한용석 나석진 김평식 이동포 이형진 김준희 박용환 임동욱 조정연 정남수 조용범 김대용 이병호 고정삼 이의백 이근채 이종운 장순석 정은주 김대수 김양규 황영상 이만호 최웅렬 방란주 박태규 안희찬 이승보 심재훈 김태훈 이규옥 김진식 김승호 이원기 이종운 문인식 박상욱 권영석 윤현중 양국남 이광휘 주종호 박상배 박주균 김진호 강은구 민한홍 이광원 김태성 이봉희 이근영 김병기 이인희 신창렬 임용택 이호민 정일구 최인태 김철진 김기복 조영환 박장규 오희상 최규종 권성재 김홍철 최석민 장군 김창오 지현철 정연문 김웅주 유병천 이재원 정영빈 구희관 백종준 정순기 정기선 이명구 강문갑 김일중 맹용호 김동오 김동호 손상호 최석동 윤성식 조금현 김학재 박형호 조규명 신명호 오창영 이승수 조창권 지명준 권혁신 이상규 권오형 최병용 임동훈 김법종 이종민 강상은 이영휘 이숭묵 김형렬 정영철 이근모 남덕현 김민규 조성묵 유선순 정형진 허인구 김현우 이재곤 강지원 전종락 황석상 김규완 이종희장재욱 김종범 김춘백 이상호 박영덕 임정호 이상돈 옥은택 강혁수 문혁동 이재룡 정덕수 박만욱 박흥수 박문호 장덕만 조명연 김학성 조명준 장용호 장한수 송호동 박귀호 강석문 박성진 서한욱 최덕용 장석기 박상영 송도섭 이기우 홍성훈 원유형 정회곤 이익수 이성인 한명섭 임영수 김경준 이승호 임성수 이동균 김부섭 신재록 전재무 이영선 양의호 김성문 윤종근 홍재식 나보균 백형신 류재현 박재용 안형수 임영진 한기신 이범식 김영환 윤종식 구교룡 양명열 박근배 김경원 강정민 윤완우 김기표 박준우 송병욱 최수철 신기창 윤상호 최형권 하태옥 신홍수 박형우 손호경 김홍주 김종문 신정섭 이운학 박석희 박동길 이원희 신동인 장진국 송준호 김진평 정봉철 강운식 이재종 홍병윤 박상현 김홍찬 주정식 이진규 김갑득 안성기 고군현 이향복 제갈준웅 권덕인 명팔만 이광우 김용화 황인섭 최태규 이성주 전철종 오재승 이상군 고양식 정종선 신주석 김효섭 진병국 나종필 이병철 오원영 김흥식 이금동 소병두 백양준 설동호 하연식 김준식 진석 최백용 이윤식 최해진 김형걸 안달섭 김칠규 김의수 박계호 한호종 정대원 홍양희 이경현 박헌재 이재상 김철 장준호 유재현 양승훈 홍순호 김헌태 염봉헌 김삼구 정근일 이재홍 이환옥 조성주 박규현 윤범수 이은선 양세원 이호영 유영욱 엄태민 정명복 김철용 박승모 안병하 장치성 이용우 박병근 김중효 유동완 김영필 신승우 박병석 안병길 김보현 우원희 강석학 정순목 나승운 구주회 전재권 이의환 박영규 박원 최홍철 최광수 김주병 장삼룡 ●2시간 00분대 김유진 강성덕 안수봉 박찬홍 최기동 박증규 조순 이종찬 박종철 한정희 유성현 조문제 김인수 김용우 이현호 안진호 권오선 황영선 김현수 이은찬 한재신 이의철 송경열 하원식 이종수 이광주 조성목 김유순 김학영 최윤수 이종영 김영식 이홍석 최남일 김석주 정영근 박정주 김순봉 김형민 양주봉 이동기 이병완 안서용 유시운 박종일 양찬수 윤진행 윤수호 김기욱 나중출 양태관 이건상 유익상 소상은 정성용 정찬재 손치훈 이용재 정해양 강성열 안경용 정철희 유제국 김한종 권원일 김한철 복춘선 김민석 강대홍 엄준호 한중섭 이정규 손현규 김승만 이헌정 하철 박종호 이경진 구연갑 김종광 김진영 고종식 이종열 이근택 고규성 이용주 이수영 최창덕 이헌일 이창길 오경호 국순환 박관수 이태훈 김창완 김동수 이재석 김재룡 이중구 오정석 윤호청 김진하 이재우 이형연 정승보 최종국 손심길 서정호 문병호 선승규 이필열 이성한 김종훈 장학기 신동문 임정혁 배석진 노규태 류종완 하태익 박봉일 이종두 김석병 신현두 이광수 김충렬 서일석 차동일 남창욱 이석철 김형석 이승규 김준희 최성운 김세연 류의성 이창윤 안효방 방성민 윤흥식 김광호 황호섭 정대지 한성열 김택직 김종웅 박하근 송기섭 이동천 이상원 한상동 안영상 이석순 조선영 박근우 이창학 임종은 김종국 박준우 이규춘 전관현 윤성근 이학준 정기호 조병준 우귀환 김정열 손정철 박일규 최선식 김대중 김헝우 민준홍 김진성 오달교 박정훈 최광진 최경준 이중영 김동천 이태훈 강상희 이성주 이병관 강대권 최병문 장창연 박종무 강한철 김경식 박성우 황춘걸 고용선 이건석 박봉웅 김현석 심종수 이갑형 박경수 안재준 임균성 정재두 허영수 허명관 임준희 황우근 김병일 조재언 안광섭 김한준 김장기 이성훈 정광훈 이강민 김영우 이선우 이창범 이경곤 김병일 장현이 태근 안종옥 신황인 오대석 김지훈 이종민 김학근 오기봉 이강광 안효선 이호현 김동원 염기창 정태식 이무진 배경환 심재록 윤유현 조한경 김승현 강동성 김성호 곽호선 박형기 이철로 장영호 조성철 장승진 박창우 박병준 김용흥 장정진 서영호 김기동 서영훈 정창환 조성주 오희택 이종태 박성준 황승진 이우천 김종직 김진광 조영건 조규동 이상권 구광호 임현창 이제욱 이용섭 박상병 송상욱 박경원 박일문 조인구 이성수 정중묵 임명현 엄윤 오용근 정희웅 오용석 김영수 안경훈 송용석 임용묵 강진태 김상진 박석배 김영범 손승귀 강성구 박상호 이상조 김선혁 박일규 송영섭 엄형률 최양규 문경섭 이영원 고정훈 김정부 이형진 이용규 이승환 홍석후 정석진 이대형 이종린 서호영 최승주 유명렬 최낙양 조한훈 이중용 김훈 강정열 박민우 김사영 이래강 장상택 황차익 최병준 김중환 조신호 이일구 김양희 김홍태 김장훈 고오환 김복삼 김준현 이희택 손윤호 송태근 변영훈 이수동 최승창 김수일 현수섭 고팔곤 이병덕 김용익 한지섭 김광배 김영식 한선우 이한희 한영석 황승린 김태열 이영섭 김한철 이우현 백보기 김종우 신용구 이광철 박보철 조영동 류길상 박용덕 이정일 김동회 권재동 장성구 문점수 민병찬 최흥섭 이기원 김광식 김오근 황우창 김명선 이상길 송희승 김진욱 한상구 계영수 우병우 윤창배 신현준 김종만 류선희 박광근 유범종 성시우 조성현 조수연 김영만 김용환 조병탁 전재홍 김희동 이상칠 진영곤 안철우 임성연 박광우 신수호 조종화 신영수 장영진 황인성 이석봉 서정희 전재홍 김용동 김응태 이동현 조원교 이희철 김재완 조용준 김용규 박충용 홍헌우 조재연 김영완 홍성효 김선일 김동준 최용달 손수연 송상섭 강신오 김철 김남훈 이성일 김정한 이종현 오성익 최상국 구교상 김상모 황동준 염장철 김대철 윤상태 박영훈 배준석 권명찬 유민석 박현우 박기태 구남렬 최진웅 주상순 박진오 최상철 김정용 조영욱 김배성 문병욱 고준평 임준석 ●2시간 10분대 윤용규 민경각 김태영 전근철 김남호 김성진 조동현 이욱헌 김상원 차도원 정도영 박한수 김준서 박정철 최경원 최연준 최송덕 변형균 김정환 진경섭 최정열 이준기 김현중 임정수 이용득 윤완 김준호 김주호 김종민 최순정 박수철 차범린 이연택 윤영훈 이동은 배장한 최경열 정계종 황성규 박길채 박광민 안재권 김인태 이규민 강기원 성태명 김선환 이세훈 이성용 최의진 양성창 신용철 한승환 오병승 박종인 주금중 김용상 오천석 이두성 신광수 최광철 이원행 유병휘 김정수 반진훈 이동일 최병언 정병돈 조정근 조정희 김동필 류재호 김문후 김낙환 김경평 이재진 주노성 이동직 김명수 박강식 심재복 제프 정진현 하창우 이한진 노영래 고우현 서성렬 민철희 서제진 남완규 박용민 박영규 김종열 윤은용 하성준 하재흠 윤헌수 이동진 이백형 이재철 길희영 김기철 박행수 허준평 김정근 정근호 박문규 지승호 진한영 안재숙 김상환 장영화 박석연 장지석 조도훈 박형기 신정섭 이병덕 김익수 류문수 김명수 박재천 배정철 김원태 조남길 김진상 오효근 박지병 양용태 한병석 김광주 심산 최상열 김수택 방정석 오윤석 홍영철 구세용 김유겸 반정호 조진모 손창호 김완희 지승원 강형채 허진성 김명학 이창기 이호철 박전용 이종구 안동현 신만용 신재용 조용범 류창완 이수원 강태봉 이상협 김영철 양청문 양인승 서병조 정병만 이경환 호영식 차상준 한상길 박대현 홍성삼 이상섭 박영식 장준희 이두상 김은태 장상옥 송형근 김진태 진성현 김동식 곽준영 김상준 권구성 김형균 박정근 김광주 한기성 박동각 김성만 최성식 공순권 현병운 성종환 이경문 강진규 류경종 이정우 이동수 김종국 최호선 김세준 백운성 김기범 이범탁 조판국 지수근 배상린 이상철 성재호 하성철 유승주 채성기 이주원 조은연 주석호 김옥섭 정창업 정성열 김필용 신명현 류호증 박영섭 황종기 김두래 노성신 김판식 윤여창 이선규 송영근 박상국 이종은 배도환 김남빈 김규명 양영권 최명선 최영환 염웅기 최형석 서용상 김태환 정대철 김경식 조태일 차준영 유재혁 서재영 김기상 남승식 김창하 유성재 황종선장재훈 윤성훈 최을선 이원형 강호연 이명웅 최재영 김도완 유명용 김동렬 장혁재 김규성 신용철 김충의 김용훈 김용환 신재영 선영훈 이학주 ●2시간 20분 이후 김성수 윤영필 강진수 김석규 김영을 신광철 오세중 김종영 최동만 김영만 유필호 배만주 임익주 명진성 이제용 최윤식 김광건 허규일 김홍준 이화석 최병기 이한규 윤효원 우홍식 이승열 강학구 이용철 강맹구 김성근 이성희 최상범 오상헌 백승호 한인철 이주송 임우규 이용훈 박희병 조의호 최희철 박병호 주대원 윤영철 김강 김상진 곽문식 조홍 이희성 한성익 김대희 이진용 황선국 최정수 이영민 이양일 현수진 이수용 전광일 정동섭 정연학 윤석도 이승기 하성영 이명식 남윤동 신재우 김중섭 김종태 류웅 최익수 김동준 김태관 김승욱 엄태우 신현주 김동일 박민호 김상기 유황현 박성일 김상섭 조현재 박상운 이용인 김태곤 서호열 조익현 이성호 심문보 이창근 전우수 김광모 정문철 박승국 오청민 홍현곤 김준 송기화 박재현 국민호 이상하 이강영 이덕노 김상일 하인식 최희남 전영범 정상식김광현 백대현 문수빈 서주원 김학종 이성실 유재호 신동학 진수명 조태현 박주련 이종순 임철순 김상오 이태용 김성순 김양수 박성진 김석호 서인석 이명주 권동하 김성무 반문환 조경수 김진수 이호진 유승근 정회진 이덕중 신정식 션파멀 이강태 장일섭 최기섭 김우
  • 레저단신

    ●한일문화교류센터 선상에서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배우면서 일본 명승지를 여행하는 ‘한일문화 선상대학’을 운영한다.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선상대학에선 김용운 한양대 명예교수가 ‘한일문화 비교’란 주제로 강연을 하며,탤런트 나한일씨와 영화감독 신승수씨의 토크쇼도 진행된다. 여행코스는 조선통신사 자료관이 있는 쇼토엔,쾌적한 환경을 자랑한 돗토리현 요나고시,고토부키성,가이케 온천,일본 3대 경승지로 꼽히는 미야지마섬,히로시마 평화기념관 등으로 짜여져 있다.참가요금 54만 8000원.(02)757-6786∼7. ●한국관광공사 공사 직영 면세점인 인천국제공항점과 부산항점에서 4월말까지 명품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인천공항점에선 의류(던힐,버버리,닥스,비소니 등) 및 가죽제품(아니그너,발리,베르사체 등),선글라스를 20∼70%,부산항점에선 의류와 핸드백,향수,화장품,시계,선글라스 등 전품목을 10∼40% 할인 판매한다.(032)743-2013. ●태국정부관광청 23일부터 새달 6일까지 태국 푸켓의 ‘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 & 스파’에서 한국음식축제를 개최한다.박종숙씨 등 한국 요리 전문가 2명이 초청돼 한국의 궁중요리인 신선로와 구절판,불고기,탕평채,꽃게탕,수정과,약식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다이아몬드 클리프 리조트는 태국 남부 푸켓의 안다만 해변에 자리잡은 종합리조트다.문의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02)779-5417∼8.
  • 문화광장/ 클래식

    口블라디보스토크 방송교향악단 한·러 문화친선 오페라 콘서트 =14일 오후7시30분 한전아츠풀센터(02)593-8799.지휘 아나톨리 체푸르노이. 口이윤희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14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91-2811.피아노 조상은. 口대진대 교수음악회 =1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31)539-2070. 口 테너 이상혁 독창회 =17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02)581-5404.피아노윤금희. 口여성작곡가의 밤 =19일 오후 7시30분 명동성당 꼬스트홀(02)2265-9235. 口박종숙 피아노 독주회= 2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2265-9235.베토벤의 월광·발트슈타인·열정 소나타. 口구본주 바이올린 리사이틀 =20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02)720-6633.피아노 이영희. 口드뷔시,피아노의 밤= 2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02)2265-9235.박명순 김희영 이은희 박혜린 노양희 홍은진 나효선. 口황동규의 시를 강은수의 음악으로 듣기-풍장= 18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02)780-5054.
  • 숙명여대 합격 45세 여류시인 박종숙씨

    “대학 교정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23일 숙명여대 수시1학기 전형에서 특기적성 우수자로 인문학부에 합격한 여류시인 박종숙(사진·45)씨는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어릴 때 부모님이 중병으로 드러눕고,오빠가 월남전에서 다쳐 상이군인으로 돌아오는 바람에 초등학교 3학년을 끝으로 학업을 그만둬야 했다.그러나 집안 일을 돕기 위해 공장에 다니면서도 박씨는 헌책방에서 구입한 시집을 읽어가며 습작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노력이 결실을 봐 박씨의 작품을 눈여겨본 황금찬 시인의 추천으로 92년 ‘시대문학’여름호에 ‘성내천을 바라보며’라는 작품으로 등단,어엿한 시인이 될 수 있었다. 95년 발표한 ‘낯선 땅에서 낯선 곳으로’를 포함,지금까지 4권의 시집을 냈다.99년에는 ‘울음의 노래’라는 작품으로 제15회 윤동주문학상을 받았다.학업의 꿈을 접지 않았던 박씨는 허영자씨 등 숙명여대 동문 시인들과 가족의 도움으로 지난 96년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시작으로 늦깎이 학생으로향학열을 불태웠다.서울시청에 근무하는 남편 안무달(50)씨는 한문과 윤리를,연세대 인문학부 1학년인 아들과 서울대 대학원에 다니는 딸은 수학과 과학 공부를 도와줬다. 박씨는 “80년대부터 동네 아이들에게 책 읽기와 글짓기를 가르쳤는데 이제 그 아이들과 함께 대학을 다니게 됐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조현석기자 hyun68@
  • 장재국씨 사법처리까지

    ‘감춰진,은폐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장존 사건’은 두번에 걸쳐 미완의 수사로 끝났다.97년 7월 로라최(박종숙·47) 구속 수사와 99년 7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고발 및 검찰 수사였다. 검찰은 증거 불충분과 ‘장존은 중국인’이라는 로라최의 서면 질의서를 앞세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대한매일이 지난해 11월28일자 로라최 단독 인터뷰를 터뜨리면서 사태가 급변했다.8개월 만에 장재국 전 한국일보 회장 구속이란 결실을 맺었다. 대한매일이 현지 취재를 통해 보도한 생생한 육성 증언,미라지호텔 컴퓨터기록을 바탕으로 한 정확한 도박액수 제시,장 전 회장 주변 인물들의 도박실태 등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이 움직일 수 없는 ‘진실’로 변하게 했다. 로라최는 장 전 회장 구속 직후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온갖 협박과 회유를 당하면서도 명예회복과 진상규명이 이뤄져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찰 영장과 대한매일 보도 내용- 검찰이 증언 당사자인 로라최의 서면질의서를 확보하지 못했음에도 장 전 회장을 구속할 수 있었던것은 새롭게 드러난 물증 때문이다. 이들 물증은 대한매일이 결정적 단서로 보도한 장 전 회장의 미라지 호텔컴퓨터 도박 기록과 장 전 회장이 94년 미라지 호텔에 신용대출을 받기위해 제시한 운전면허증 사본이다.검찰측은 이들 문서 기록을 한미 사법공조에 의거,미 당국과 호텔측 도움으로 입수했다고 밝혔다. ◆대한매일 보도 당시 언론행태- 대한매일이 지난해 11월 생생한 육성인터뷰를 보도했지만 소위 족벌언론들은 일제히 ‘침묵’했다.언론재벌들의 비도덕성이 자신들에게 불똥으로 튈 것을 우려한 측면이 크다. 다만 언론 감시매체인 ‘미디어 오늘’과 기자협회보가 장 전 회장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했고 방송사에서는 유일하게 문화방송(mbc)이 ‘미디어 비평’프로그램을 통해 의혹을 제기했다. 언론노조의 한 간부는 “장존 사건 보도를 보면 언론들,특히 족벌언론들의 ‘동업자 봐주기’가 도를 넘은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남은 의혹들과 과제- 로라최는 “장씨가 900만달러 이상의 도박을 했다.”고 주장한 반면 검찰은 “도박액수는 400만달러”라고 밝혔다.500만달러의차이 중 일부 액수는 공소시효 소멸로 어쩔 수 없지만 추가 수사를 통해 정확한 액수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오일만기자 oilman@
  • 장재국씨 영장

    장재국(張在國·50) 전 한국일보 회장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10일 장 전 회장이 90년대 중반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라지호텔 카지노에서 수백만달러를 빌려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사실을 확인,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 전 회장은 지난 95∼96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장존’이라는 이름으로 미라지호텔측으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400여만달러를 빌려 도박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전 회장은 그러나 “카지노 호스트인 ‘마카오리’가 골프장 할인 등 각종 혜택을 주기 위해 나를 장존이라는 큰 손 이름으로 처리했다.”고 혐의사실을 부인하며 영장실질심사를 신청,구속 여부는 11일 결정된다. 검찰은 미라지호텔 전 마케팅 매니저 로라최(47·한국명 박종숙)가 대한매일 등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재국씨가 94∼97년 호텔측으로부터 900만달러 이상을 빌려 도박했다.”고 주장한 점을 중시,장 전 회장의 도박빚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액수를 캐고 있다.또장 전 회장이 빌린 도박자금 중 일부를 갚은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회사 자금을 빼돌린 사실이 없는지 조사중이다. 검찰은 지난 4월 미국측에 사법공조를 요청,97년 ‘로라최 리스트’에 등장하는 ‘장존’과 장 전 회장이 동일 인물이라는 점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서류를 지난달 중순 넘겨받았다. 검찰은 로라최가 최근 미국 현지 법원에 장 전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입수해 내용을 분석중이며,장 전 회장의 보증을 받아 호텔측으로부터 50만달러를 빌려 도박한 것으로 알려진 전 국내 모 호텔 카지노 사장 임모씨도 금명간 소환,조사키로 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장재국씨 이르면 오늘 영장

    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지난 97년 지도층 인사들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과 관련,장재국(張在國·사진·50) 한국일보 전 회장을 이날 오후 소환해 밤 늦게까지 조사를 벌였다. 검찰은 장 전 회장을 상대로 96년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라지 카지노호텔로부터 거액을 빌려 도박을 한 뒤 186만달러를 갚지 못한 ‘장존’(Chang John)이 장 전 회장인지 집중 추궁했다.검찰은 또 “장재국씨가 94년부터 97년까지 미라지호텔측으로부터 900만달러를 빌려 도박했다.”는 미라지 카지노호텔 전 마케팅 매니저 로라최(47·한국명 박종숙)의 주장이 사실인지 등을 캐물었다.이에 대해 장 전 회장은 “장존은 중국계 필리핀인으로 그를 직접 본 목격자와 증인도 있다.”며 장존과 자신이 동일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장 전 회장이 해외에서 거액을 빌려 도박한 혐의가 확인되면 이르면 10일쯤 외국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2시50분쯤 서울지검 청사에 출두한 장 전 회장은 “장존이맞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일체 대답하지 않은 채 회사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조사실로 올라갔다. 검찰은 로라최가 최근 미국 현지 법원에 장 전 회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소장을 입수해 내용을 분석 중이며,‘장존’의 보증을 받아 호텔측으로부터 거액을 빌려 도박한 것으로 알려진 국내 모 호텔 카지노 임모전 사장도 금명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장재국씨 내일 소환

    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7일 장재국(張在國·50) 전 한국일보 회장을 9일 오전 10시 소환,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당초 장 전 회장에게 8일 오전 10시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으나 장 전 회장이 변호인을 통해 소환을 하루 연기해 달라고 요청해 받아들였다.”고 말했다.[대한매일 7월5일자 1면 보도] 검찰은 장 전 회장을 상대로 96년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가스 미라지 카지노호텔에서 186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진 ‘장존’과 장 전 회장이 동일인물인지 여부 및 “장 전 회장이 94년부터 97년까지 900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했다.”는 미라지 카지노호텔 매니저 로라최(47·한국명 박종숙)의 주장이 사실인지 등을 조사,혐의가 확인되면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장재국씨 8일 출두 통보

    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97년 지도층 인사들의 ‘해외 원정도박 사건’과 관련,장재국(張在國·50) 한국일보 전 회장에게 오는 8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97년 수사 때 나온 장존이라는 인물이 장 전 회장과 동일인물이라는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소환 조사키로 했다.”고 말했다. 장존은 96년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미라지 카지노호텔에서 186만달러의 도박빚을 졌으며,당시 이 호텔 마케팅 매니저 로라최(48·여·한국명 박종숙)의 수금리스트에 기재돼 장 전 회장과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로라최는 지난해 대한매일과의 인터뷰에서 “장존은 장재국씨이며,94∼97년 호텔측으로부터 900만달러를 빌려 카지노 도박을 했다.”고 증언했었다. 검찰은 최근 장 전 회장의 전 비서 최모씨를 소환,조사한 데 이어 계좌추적 등을 통해 장존이 장 전 회장이라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씨 등 장존의 보증을 받아 미라지호텔로부터 거액을 빌려 도박을 했다는의혹이 제기된 인사들이 모두 장 전 회장의 측근들이라는 점에 주목,장 전 회장 소환을 전후해 이들을 상대로 경위를 추궁하기로 했다.또 이들과 장 전 회장간의 돈거래를 집중 추적하고 있다. 검찰은 도박죄의 공소시효(3년)가 이미 지난 점을 감안,혐의가 확인되면 장 전 회장을 구 외국환관리법(현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한국일보 창업주 장기영씨의 넷째아들로 한국일보 사장과 회장을 지낸 장전 회장은 97년과 99년 두 차례 수사 대상에 올랐으나 증거부족 등의 이유로 무혐의 처리됐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장재국씨 내주초 소환

    장재국(張在國) 전 한국일보 회장이 해외 원정도박과 외화밀반출 혐의를 조사받기 위해 다음주초 검찰에 소환된다.서울지검 외사부(부장 朴永烈)는 4일 장 전 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 미라지 카지노호텔에서 수백만달러를 빌려 도박으로 탕진하고,국내 재산을 밀반출한 혐의를 포착,다음주초 소환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 97년과 99년 해외 원정도박 사건 수사때 등장한 ‘장존’이라는 이름이 장 전 회장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전 미라지 카지노호텔 매니저 로라최(여·한국명 박종숙)는 지난해 11월 본사와의 인터뷰에서 “장존은 장재국씨이며,장 전 회장은 내가 매니저로 근무하던 94∼97년 호텔측으로부터 900만달러를 빌려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었다.[대한매일 2001년 11월28일자 1·2·3면 보도] 검찰은 장 전 회장의 혐의가 확인되면 외화밀반출이나 국외재산도피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검찰은 본보에 로라최의 인터뷰가 보도되고,언론노조가 장 전 회장을 고발하자 재수사에 착수했으며최근 미국에 거주하는 로라최로부터 “장존은 장재국씨가 분명하다.”는 내용의 ‘서면진술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로라최 美법원에 1억弗 손배소

    한국 부유층의 미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원정 도박사건과관련,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구속됐다가 최근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로라 최(한국명 박종숙)가 지난 18일(미국시간17일) 장재국(張在國) 한국일보 회장 등 4명과 H사,Y사 등 2개 법인을 상대로 미 연방법원에 1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미국 시민권자인 로라 최는 장 회장과 B씨,H씨,C씨 등을협박·공갈·명예훼손 등 6개 혐의로 미 연방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로라 최는 소장에서 “장 회장 등은 지난 99년 7월 대리인을 사주해 미국 현지에서 ‘장 존은 장재국이 아니다’라는 허위 각서를 강요하면서 신체적 고통과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하는 강압적 방법으로 (나의) 권리와 건강,감정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장 회장 등의 불법행동에 대해 1억달러,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100만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로라 최는 “장 회장 등은 ▲수시로 라스베이거스나 다른 곳에서 비밀 도박원정을 계획·실행해왔고 ▲신원조회를피하기 위해 가명과 다른 주소 등을사용했고 ▲한국의 외환관리법에 위반되는 거액의 돈을 도박에 써왔고 ▲수차례의 돈세탁과 부정적인 방법으로 도박빚을 조달해왔다”고주장했다. 로라 최는 미 연방법원에 ‘장 존이 장재국 회장’임을증명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 중앙신용조회회사(Central Credit,Inc)가 확인한 장 회장의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도박내역서를 함께 첨부했다. 이 내역서에 따르면 장 회장은 미라지 이외에도 라스베이거스 힐튼,시저스 타호,트로피카나 카지노 등 모두 6개 카지노에 최근까지 도박관련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되어 있다. 로라 최는 또 미 연방법원에 미라지 호텔이 갖고 있는 장 회장 실명의 ‘도박 상세서’를 함께 제출했다. 이에 대해 장 회장측은 “로라 최의 일방적 주장에 일일이 논평할 가치를 느끼지 않는다”면서 “법적인 대응을포함,적절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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