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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울주군,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조사 착수

    울산 울주군, 산불 특별재난지역 피해 조사 착수

    울산 울주군이 본격적인 산불 피해 조사에 나섰다. 울주군은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온양읍과 언양읍 일대에 대한 피해 조사를 본격적으로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피해 조사 이후 복구 지원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피해는 읍면행정복지센터, 울주군 담당 부서, 울산시와 중앙부처 피해조사단 조사를 거쳐서 파악한다. 이후 울주군은 복구 계획을 세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심의를 거치게 된다. 피해 주민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일(3월 24일)로부터 10일 이내인 오는 4월 3일까지 신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공식 피해 조사나 복구 계획과는 별개로 전국의 특별재난지역에는 전기나 통신요금, 은행 융자 등에서 다양한 간접 혜택과 지원이 이뤄질 것”이라며 “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구호와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대 “미복학 의대생 전원 복학하기로”… 제적 예정 통보 보류

    울산대 “미복학 의대생 전원 복학하기로”… 제적 예정 통보 보류

    울산대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학을 전망이다. 울산대는 28일 애초 복학 신청을 하지 않은 의과대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계획이었으나 학생 전원이 복학을 신청하기로 해 제적 예정 통보를 보류했다고 밝혔다. 울산대는 지난 26일까지 의대 재학생 복학 신청을 받았다. 그 결과, 마감일까지 신청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예정이었다. 울산대 관계자는 “학교 측에서 파악한 결과 학생 전원이 복학할 의사가 있다고 확인돼 일단은 제적 예정 통보를 보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울산대는 최대한 많은 의대 재학생이 복귀할 수 있도록 개강일을 31일로 미뤘다. 대학은 그동안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복귀를 설득해왔다고 설명했다.
  • 울산시, 내년 국가예산 3조 7500억원 목표

    울산시, 내년 국가예산 3조 7500억원 목표

    울산시가 내년 국가예산 목표액을 3조 7500억원을 잡았다. 울산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두겸 시장 주재로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 전략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울산시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규사업 발굴,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최대 규모의 예산 확보에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지난 1분기에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각 부처와 소통·협의한 내용 등 국가예산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내년도 주요 국비 신청 사업의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울산시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목표액을 국비 2조 7500억원과 보통교부세 1조원 등 총 3조 75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올해 확보액 3조 5328억원보다 6.15%(2172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내년도 국비 신청 사업과 금액은 신규사업 102건에 1941억원, 계속사업 732건에 2조 8118억원 등 총 834건에 3조 59억원이다. 시는 4월 말까지 국비 신청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예정으로 있어 중앙부처 신청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내년도 주요 신규 사업은 K-조선 핵심인력 양성 교육, 지능형 특성화 기반구축 시범 사업, 인공지능 자율제조 검증센터 구축, 세계적 공연장 건립,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 건립 등이다. 계속사업은 울산다운2 공공임대주택 건설, 울산 도시철도 1호선 건설,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등이다. 각 지자체는 오는 4월 말까지 중앙부처별로 내년도 국가예산을 신청한다. 중앙부처는 이를 심의해 오는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부처별 예산을 제출한다. 기재부는 정부안 심의 후 오는 9월 초 정부 예산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한다.
  • 울산 산업경관 접목 체류형 야간관광 등 추진

    울산 산업경관 접목 체류형 야간관광 등 추진

    울산시가 산업 경관을 접목한 체류형 야간관광 등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최신 관광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2025 관광진흥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새로운 관광수요 선점 및 지역 관광산업 육성 ▲지역 특화 융복합 전시복합산업 추진 ▲꿀잼도시 울산의 상징물 조성 ▲삶의 질을 높여주는 체류형 관광기반 구축 ▲울산을 담은 관광 서비스 및 홍보 등 5개 전략과 21개 추진 과제, 33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영문 울산(ULSAN)의 다섯 알파벳을 딴 ‘열린’(Universal Tourism), ‘빛나는’(Light of Ulsan), ‘특별한’(Special Ulsan), ‘매력적인’(Attractive Ulsan), ‘그리운’(Nostalgia of Ulsan) 등을 주제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5개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말 중앙선과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개별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산업 경관을 활용한 체류형 야간관광,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반려동물 동반 관광, 태화강 국가정원을 누비는 벨로택시(전기형 마차) 등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지역 대표 레트로 축제인 울산공업축제와의 연계 관광도 계획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해 휴식과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도시 울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울주 산불 엿새간 사투 끝에 931㏊ 태운 뒤 ‘완진’

    울주 산불 엿새간 사투 끝에 931㏊ 태운 뒤 ‘완진’

    지난 22일 발생해 엿새째 이어졌던 울산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 산불이 931㏊의 산림을 태운 뒤 꺼졌다. 이는 울산지역 역대 산불 가운데 최대 피해 면적이다. 28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대운산 산불은 지난 22일 낮 12시 12분 발화해 931㏊의 산림을 태운 뒤 지난 27일 오후 9시 20분쯤 초진됐다. 소방 당국은 지난 27일 야간 감시·잔불 정리 작업을 거쳐 28일 오전 7시 30분 대운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됐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그동안 산불을 잡으려고 매일 헬기 12~15대와 인력 1000~2000명을 동원했다. 하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98%까지 올라갔던 진화율이 70%대로 다시 떨어지는 상황을 반복하면서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산불이 완전히 잡힌 지난 27일 오후 8시쯤부터 50분 동안 현장에 4㎜의 비가 내리면서 주불과 뒷불을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1302개 크기인 931㏊의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된다. 그동안 울산지역에서는 2020년 3월 19일 울주군 웅촌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피해 면적 519㏊로 가장 컸다. 또 이번 산불은 인근 지역인 경남 양산시로 확산됐고, 부산시 경계 가까이 불길이 뻗쳐 추가 피해 우려도 있었다. 온양읍 산불은 운화리 농막에서 용접작업 중 발생한 불씨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발생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산불로 불을 끄던 공무원 2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고, 인근 마을 330가구 주민 355명이 임시대피소나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형 산불이 발생하면서 주민과 산림 피해가 상당했던 만큼 빠른 복구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큰 만큼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 일본 구마모토시, 울산 ‘태화강 국제마라톤’ 참가

    일본 구마모토시, 울산 ‘태화강 국제마라톤’ 참가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이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구마모토시 대표단이 ‘제22회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려고 28일 울산을 방문한다. 대표단은 오는 30일까지 3일간 울산에 머문다. 대표단은 쿠로키 요시카즈 종합정책부장 등 구마모토시 공무원 5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첫날인 28일 오후 4시 울산시청을 방문해 양 도시 문화·체육 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29일 오전에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개최되는 태화강 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이어 오후에 반구대암각화 등을 시찰한 후 울산시가 주재하는 만찬회에 참석해 양 도시 향후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날인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구마모토시는 2010년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 후 2012년부터 상호 도시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꾸준히 왕래하고 있다. 또 청소년 교류, 체육문화 교류 사절단 파견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두겸 울산시장 “울주 산불 주불 잡아”… 밤 비 예고에 완진 기대

    김두겸 울산시장 “울주 산불 주불 잡아”… 밤 비 예고에 완진 기대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엿새째 이어진 가운데 큰 불길을 잡았다는 현장 판단이 나왔다. 그러나 여전히 잔불이 남은 데다 바람도 강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를 지휘하고 있는 김두겸 울산시장은 27일 오후 3시 브리핑에서 “(대운산 산불의) 공식적인 진화율은 81%이지만, 육안으로 봤을 때 이 정도면 주불을 100% 잡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고, 불길이 다시 살아나지 않도록 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불영향구역은 904㏊까지 늘었다. 전체 화선 20.2㎞ 가운데 3.7㎞에서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산불 현장과 인접한 마을 330가구 주민 355명이 임시 대피소나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0.5㎜가량의 적은 비가 내렸다. 대기 중 습도가 올라가 산불 확산세를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넓은 피해 면적에 숨어 있는 잔불이 여전한 데다 오후부터 초속 3∼9m의 강한 바람이 예보된 상태라 산림 당국은 불길이 다시 살아나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애초 이날 최대 13대의 헬기를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대기에 연무가 가득한 여건 때문에 현장 판단에 따라 3대만 진화 작업에 동원했다. 이와 함께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등 장비 78대,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인력 약 1300명도 투입했다. 산림 당국은 또 인접 마을이나 신라시대 고찰인 내원암 쪽으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총 11㎞ 구간에서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예보대로 이날 오후 5시 이후 5㎜ 안팎의 비가 내리면 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李 무죄’에 與 “尹 탄핵 기각” 여론전… 헌재 보수 재판관 균형 기대도

    ‘李 무죄’에 與 “尹 탄핵 기각” 여론전… 헌재 보수 재판관 균형 기대도

    與, 李 공직선거법 2심 재판부 비판 총공세대법원에 3개월보다 이른 조기 판결 촉구도‘尹 탄핵 기각, 복귀’ 정국 반전 카드에 희망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선고에 망연자실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각·각하 여론전에 집중했다. 윤 대통령의 복귀가 유일한 정국 반전의 카드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는 27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제는 윤 대통령이 탄핵 기각으로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른 강경파 의원은 “윤 대통령이 복귀하면 조기 대선은 없는 일이 되니 다음 스텝을 준비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재판부를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권 비대위원장은 “사법 시스템에 대한 신뢰는 합리성, 예측 가능성에 토대를 두는데 어제 판결은 이 모든 기반을 무너뜨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사법부가 정치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의심이 아닌 확신을 갖게 한 판결”이라면서 “2심 판결만큼은 반드시 대법원에서 바로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1심 유죄, 2심 무죄로 완전히 다른 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대법원이 조기 선고를 통해 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읽힌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은 KBS라디오에서 “대법원 판결이 신속히 나와야 한다. 대법원이 판단하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정치 개입이라는 것을 대법원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CBS라디오에서 “국론 분열의 상황을 사법부도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면서 “역사적 책무를 느끼고 한다면 대법원이 서두른다면 두 달 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본다”고 했다. 다만 신 대변인은 “저희는 일단 대선이 치러질 가능성을 민주당보다는 훨씬 낮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현시점에서 면죄부를 받은 이재명을 이길 수 없다. 그래서 (윤 대통령) 탄핵은 불가하다”며 “시간도 벌어야 한다. 그사이 대법 판결도 받아보고, 위증교사와 같은 다른 재판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이재명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했다. 이 대표 무죄 판결을 놓고 희망 섞인 해석도 나왔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은 통화에서 “원칙적으로는 이 대표 재판이 윤 대통령 재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겠지만 여론이라는 것이 있지 않나.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사이에서 균형 심리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가 기사회생한 상황에서 중도·보수 성향 재판관들이 유권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윤 대통령이 복귀하도록 기각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페이스북에 “사법부조차 진영논리로 재판하는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만 사법부 현실이 그런 걸 어떡하겠나. 오히려 잘됐다”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나 차기 대선을 각종 범죄로 기소된 범죄자와 하는 게 우리로서는 더 편하게 됐다. 판사에 기대어 대선 하지 말고 국민을 믿고 차기 대선에 임하는 게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닐까”라고 썼다. 한편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하며 몸집을 키워온 여권 잠룡들은 공개 일정을 줄였다. 대응 전략 변경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는 해석이 나온다.
  • 울산 울주 산불지역에 ‘마음안심버스’ 운행… 심리상담 등 진행

    울산 울주 산불지역에 ‘마음안심버스’ 운행… 심리상담 등 진행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마음안심버스’가 운행한다. 울주군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산불로 피해를 본 온양읍과 언양읍 주민들을 지원할 ‘찾아가는 심리상담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산불 피해 지역을 찾아가 주민과 재난대응인력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에는 정신건강전문요원과 간호사 등이 탑승한다. 이들은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뇌파 측정 기계(HRV)를 활용한 스트레스 검진, 두뇌 트레이닝 기기를 이용한 마인드 힐링, 심리상담 등을 한다. 마음안심버스는 또 심리 지원 키트(KIT) 제공, 재난 상황 예방·대처법 안내 등 재난과 관련한 주민 심리를 지원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울주군정신선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고위험군 선별과 평가 결과에 따라 지속적인 상담과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을 겪은 주민들과 재난 대응에 노력한 인력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도록 심리 안정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울산 디지털 혁신 이끌 전문 인력 양성

    울산 디지털 혁신 이끌 전문 인력 양성

    울산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2025년 디지털 전환 역량강화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23억 7600만원을 확보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이 사업은 산업별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됐다. 그동안 이 사업은 수도권에서 선정돼 운영해 왔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AI)혁신파크,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AI·데이터 활용 교육, 산업 데이터 분석과 신기술 활용 교육 등을 통해 총 380명을 양성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된 전문가들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두 아이는 엄마를 잃었다… 전 여친 일터 찾아가 살해 후 가방 들고 달아난 40대男

    두 아이는 엄마를 잃었다… 전 여친 일터 찾아가 살해 후 가방 들고 달아난 40대男

    2심도 무기징역 선고 “피해 회복 노력도 안해” 4년 전 교제했던 여자친구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 이승한·박정운·유제민)는 27일 강도살인 혐의를 받는 A씨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 유족이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피고인은 용서나 피해 회복을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았다”며 A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0일 경기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옛 연인이던 40대 여성 B씨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로 같은 해 7월 구속기소 됐다. A씨는 범행 당시 미리 준비한 흉기를 검은색 비닐봉지에 숨겨 사무실에 들어간 뒤 근무 중이던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그는 범행 후 도주에 필요한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B씨의 가방을 가지고 나왔으며, 가방에 든 현금을 주유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도중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사건 발생 이틀 만에 사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도주한 A씨를 추적, 범행 약 21시간 만에 포천시의 한 야산에서 검거했다. A씨는 B씨와 함께 근무하며 약 1년간 교제하다 2020년 헤어졌으며, A씨는 2022년 퇴사한 뒤 경제적 어려움에 처하자 ‘B씨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게 됐다’고 생각해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검찰은 “피해자는 2명의 미성년 자녀를 홀로 양육했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가정 전체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 울산 울주 온양읍 산불 진화율 76%… 새벽부터 약한 비

    울산 울주 온양읍 산불 진화율 76%… 새벽부터 약한 비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27일 울산은 새벽부터 약한 비가 내리는 등 흐린 날씨를 보이고 있다. 울주군 온양읍 산불은 전날 한때 98%의 진화율을 보였으나 이날 오전 5시 기준 76%까지 낮아졌다. 건조한 대기에 강한 바람으로 불씨가 되살아나면서 진화율이 다시 떨어졌다. 산림 피해 면적은 886㏊까지 증가했다. 전체 화선 20㎞ 가운데 4.8㎞ 구간에서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산불 현장과 인접한 마을 주민 328명이 임시 대피소나 친인척 집 등으로 대피한 상태다. 산림 당국은 대운산 일대 마을과 내원암 주변 등에 인력을 배치해 밤새 불길이 확산하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했다. 산림 당국은 날이 밝으면서 대대적인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특히 아침부터 내리는 비가 산불 확산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지역에는 이날 오후까지 흐리고 비가 예보된 상태다. 다만, 강수량이 5㎜ 안팎으로 많지 않아 산불 진화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또 비가 내리는 기상 상황에서는 헬기 투입이 제한될 수 있어 진화 작업에 변수가 될 전망이다. 오전 7시 현재 현장 판단에 따라 헬기는 가동되지 않고 있다. 산림 당국은 강수의 도움을 받아 이날 중에는 불길을 모두 잡는 초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 울산 울주 산불로 작천정 벚꽃축제 ‘축소’

    울산 울주 산불로 작천정 벚꽃축제 ‘축소’

    울산 울주군 작천정 벚꽃축제가 최근 계속된 산불로 축소된다. 울주군은 온양읍과 언양읍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상황을 고려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작천정 일원에서 열리는 ‘제6회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를 축소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군은 벚꽃축제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취소한다. 다만, 체험 프로그램과 푸드트럭, 교통·주차 관리 등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산불 여파로 부득이하게 올해 작천정 벚꽃축제를 축소 개최한다”며 “축제를 기대해주신 모든 분과 행사 준비를 위해 노력한 많은 분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울산 울주 언양읍 화장산 산불 29시간 만에 ‘완진’

    울산 울주 언양읍 화장산 산불 29시간 만에 ‘완진’

    울산 울주군 언양읍 화장산 산불이 완전히 진화됐다. 울주군은 지난 25일 발생한 언양읍 송대리 화장산 산불을 29시간여 만에 완전히 진화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4분쯤 발생한 이번 산불은 이날 오후 5시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총 63㏊의 산림이 피해를 봤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산불 진화에는 공무원 410명과 진화대, 감시원, 소방, 경찰, 의용소방대 등 총 1233명의 인력과 헬기 12대 등 장비 98대가 동원됐다. 화장산 산불은 인근 마을과 대단지 아파트 등이 있었지만, 공무원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인명피해 없이 마무리됐다. 이순걸 군수는 “계속되는 산불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진화에 앞장선 모든 분과 각종 지원을 보내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온양 산불 대응에 주력해 신속하게 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울주 산불, 양산까지 확산… 헬기 2대·인력 130여명 투입 진화 나서

    울산 울주 산불, 양산까지 확산… 헬기 2대·인력 130여명 투입 진화 나서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접한 경남 양산까지 확산됐다. 양산시에 따르면 26일 오전 울주 산불이 두 지역 경계 지점인 양산시 용당동 대운산을 넘어 양산 관할로 진입했다. 양산으로 번진 전체 화선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 150m다. 남은 불 길이는 100m다. 이에 산림 당국은 헬기 2대를 투입해 양산과 울산 경계지점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양산시 공무원과 산불진화대, 소방·경찰 등 인력 130여명도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시는 이날 오전 웅상지역 입산 금지를 당부하는 긴급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한 데 이어 시명골 일원 입산을 금지한다는 안내방송도 실시했다. 양산 대운산 인근에 있는 탑골소류지 민가와 사찰, 한방병원 등에도 사전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94명은 대피를 완료했고, 인근 노인요양원에서는 필요시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기 위해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부대와 진화대원 등 추가로 진화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산불 주민·대응요원 신체·정신 건강관리 나선다

    산불 주민·대응요원 신체·정신 건강관리 나선다

    울산시가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요원의 신체·정신 건강관리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울주군 온양읍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울산대병원, 동강병원, 울산병원,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함께 피해 주민과 산불 대응요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호흡기 질환이나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진료·상담과 혈액·엑스레이 검사 등 의료지원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는 또 화재를 경험한 주민의 재난사고 후유 정신장애 예방을 위해 재난 심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고, 대상별 맞춤형 심리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의료기관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 피해 주민과 대응요원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산불 확산… 산림 19㏊ 피해

    울산 울주군 언양읍 산불 확산… 산림 19㏊ 피해

    25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불 1단계는 피해 면적 30㏊ 미만, 진화 시간 8시간 이내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이 민가 인근에서 발생한 데다 바람을 타고 마을이나 아파트 단지 쪽으로 번져 일부 지역에는 대피 명령도 내려졌다. 대피령이 내려진 지역은 언양읍 송대리·동부리·신화리, 복지시설인 울산양육원과 자립생활관, 상북면 지내리·향산리 등이다. 대피 주민들은 언양읍 행정복지센터, 울주군민체육관, 언양초등학교, 언양중학교,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경의고등학교 등으로 이동했다. 울주군은 정확한 대피 세대와 인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산림 피해는 19㏊로 집계됐다. 전체 화선은 3㎞이고, 이 중 0.5㎞가 진화됐다. 오후 3시 30분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헬기 8대, 소방차와 산불진화차 등 장비 40여대, 인력 380여명 등을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총력을 쏟고 있다. 경찰은 오후 1시 30분부터 산불로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일대 4개 도로 일부 지점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울밀로 작동교차로 진입로, 양우내안애아파트 앞 사거리, 직동하부램프사거리, 송대지구 주택단지 사거리 등이다. 이날 불은 오전 11시 54분쯤 시작됐다. 불이 난 곳은 2013년 대형 산불로 280㏊ 규모의 임야가 소실된 지역 인근이다. 한편, 나흘째 이어진 울주군 온양읍 산불도 진화 작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때 98%까지 올랐던 진화율은 바람을 타고 번지는 불길로 92%까지 뒷걸음질한 상태다.
  • 박경림 “박수홍, 의도 깔끔하지 않아”…20년 전 연프 뒷이야기 공개

    박경림 “박수홍, 의도 깔끔하지 않아”…20년 전 연프 뒷이야기 공개

    방송인 박수홍과 박경림이 과거 함께 출연했던 연예 프로그램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4인용식탁’에는 방송인 박경림, 박수홍, 배우 장나라, 최진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박경림을 가리키며 “정말로 결혼을 잘했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사람이 성장하는 데는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정말 중요하다”며 “나도 어려울 때 의리 있게 나를 지켜주는 여자를 만났다”고 이야기했다. 박경림은 “나는 배우자를 ‘좋은 사람 소개시켜줘’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홍이 그 프로그램으로 짝을 만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은 “나랑 프로그램 작가가 ‘우리 여기서 좋은 사람 만나서 결혼하자’고 기획해서 만든 프로그램이었다”라고 전했다. ‘좋은 사람 시켜줘’는 결혼 적령기에 있는 남녀 출연자들이 만나는 내용으로 방영됐던 2005년 KBS 연예 오락 프로그램이다. 박수홍과 박경림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었다. 박경림은 “그런데 처음에 의도가 그렇게 깔끔하지 못했던 이 두 명만 짝을 못 만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림은 당시 프로그램의 출연자였던 박정훈과 만나 1년의 교제 이후 결혼했다. 박수홍은 “박경림의 남편이 동남아 왕자처럼 생기지 않았냐”라며 “이분이 박경림을 좋아한다고 대기실까지 찾아오고, 차 문도 열어주고 그랬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건 뭔가 목적이 있다고 생각했다. 대기업 다니고 성실한 사람인데”라며 농담조로 말했다.
  • 울산 울주 언양 산불 1단계… 헬기 3대·인력 300여명 투입

    울산 울주 언양 산불 1단계… 헬기 3대·인력 300여명 투입

    25일 오전 11시 54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화장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30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 송대리와 상북면 향산리 일원 마을, 양우내안에아파트, 울산양육원 등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 산불 1단계는 피해 면적 30㏊ 미만, 진화 시간 8시간 이내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불이 난 곳은 2013년 대형 산불로 280㏊ 규모의 임야가 소실된 장소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친 뒤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게임·콘텐츠 분야 미국 유명 대학 유치 ‘시동’

    게임·콘텐츠 분야 미국 유명 대학 유치 ‘시동’

    울산에 게임·콘텐츠 분야의 유명 해외 대학 유치가 추진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게임·콘텐츠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해외 대학을 유치하려고 울산과학대·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 전담반(TF)을 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울산경자청은 전담반 운영을 통해 1000명 수준의 국제대학을 설립하고, 장기적으로는 게임 콘텐츠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3개 기관은 최근 회의를 열어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대는 학생 모집과 학과 운영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시설·장비 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울산경자청은 행정 절차 및 해외 대학과의 협상을 각각 담당하기로 했다. 이들은 울산과학대에서 마련한 게임콘텐츠학과 추진안을 토대로 이달 중 미국에 본교를 둔 해외 대학과의 협의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대학은 미국에 본교를 두고 스페인과 싱가포르에 글로벌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추진안에는 울산과학대 영상콘텐츠디자인과와 해외 대학 학과를 연계한 2+2 과정 운영과 학과를 단계적 확대 방안 등이 담겼다. 경자청 관계자는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당장 내년부터 신규학과 개설 및 신입생 모집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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