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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현대전은 포병전”…포사격대항경기 지도

    김정은 “현대전은 포병전”…포사격대항경기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포병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3월 12일 김정은 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제7군단과 제9군단관하 포병부대들의 포사격대항경기를 지도했으며, 훈련장에서는 김수길 총정치국장, 박정천 총참모장, 김정관 인민무력상을 비롯해 인민군 연합부대장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훈련이 이뤄진 장소는 해안가로 추정되며 김 위원장은 장병들에게 “현대전은 포병전이며 포병싸움 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라는 것을 항상 명심”하라며 “주체적 포병무력을 더욱 강화하는 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군사적 과업들을 제시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북한은 지난달 28일부터 동계훈련으로 시행 중인 육해공군 합동타격훈련을 시행 중이다. 지난 2일과 9일에는 김 위원장의 지도 하에 전선 장거리포병부대들의 화격타격훈련이 진행됐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울산시,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52명 수용

    울산시, 대구·경북지역 확진자 52명 수용

    울산시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52명을 받기로 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대구·경북 확진자 병상 지원’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립노인병원 52개 병상을 대구·경북지역 확진자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 시장은 “울산시는 현재 시립노인병원을 비우고 고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에 병상 104개를 이번 주에 확보했다”며 “이 중 52개 병상을 대구·경북 코로나19 확진자를 수용해 격리 치료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울산시에서는 며칠째 확진자 발생이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수도권에 산발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엄중한 상황에서 울산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할 시장이 대구·경북 확진자를 수용하겠다는 결정은 매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같은 결정을 하기까지 울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감염병대책단, 의사협회, 의료진 전문가 등의 많은 분의 의견을 수렴했다”며 “국가적 재난 앞에 시대적 책무를 다하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온 산업수도 울산의 정신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구·경북 확진자 수송 과정에서 안전의 완벽함을 기할 것이며, 울산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영향이 없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대구·경북 확진자 수용으로 울산 확진자 치료에 전혀 지장이 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치료 지원 결정을 이날 오전 대구·경북 측에 알린 상태다. 앞으로 지자체 간 실무협의를 거쳐 대구·경북 확진자 이송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융기 울산 코로나19 대책본부 단장(울산대병원장)은 “대구·경북 확진자 가운데 경증 환자만 시립노인병원에 수용하고 치료를 하다가 중증 환자로 바뀌면 울산대병원에서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립노인병원은 음압병실 공사가 완료된 상태로 테스트에서 안전성이 인정됐다”며 “공중보건의 등 의사 6명과 간호사 31명이 교육을 받고 배치돼 언제든지 환자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대병원 29개 병상과 동강병원 27개 병상, 시립노인병원 104개 병상 등 총 160개 병상을 확보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꼭 필요한 어린들에게 나눠 주세요’

    ‘꼭 필요한 어린들에게 나눠 주세요’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나눠 주세요.’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 사는 아버지와 어린 자매가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와 저금통을 기부했다. 12일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한 남성이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두 딸을 데리고 삼남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 마스크 50여장과 저금통을 담당자 앞에 내놓고 갔다. 이들은 주소와 이름을 묻는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끝내 대답하지 않고 떠났다. 다만, 어린 자매가 적은 손편지 두 장은 남겼다. 손편지에는 ‘(코로나19 극복에) 꼭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울주군은 이 기부품과 저금통 등을 희망 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시 내년 혁신성장 국가예산 4000억 확보 추진

    울산시 내년 혁신성장 국가예산 4000억 확보 추진

    울산시가 내년도 혁신성장 관련 국가예산 4000억원 확보에 나선다. 시는 12일 조원경 경제부시장 주재로 지역산업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1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이 보고회에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발전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6개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신규 사업을 발표하고 국비 4000억원 확보 대책을 논의했다. 국비 확보계획은 ▲DNA(Data·Network·AI) ▲수소·전기차 ▲조선해양 ▲바이오헬스 ▲소재·부품·장비 등 5개 분야에서 총 13개 과제로 구성됐다. DNA 분야는 인공지능대학원 유치, 산업 현장 인공지능(AI) 전문가 양성,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추진 등이다. 수소·전기차 분야는 미래형 개인 비행체 융합기술 기반 구축, 수소·전기차 부품인증지원센터와 수소전기차 안전검사소 구축을 통해 미래형 모빌리티 육성을 선도할 수 있는 인프라 조성을 추진한다. 또 조선해양 분야는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선 독립형 연료탱크 용접 자동화 실증사업, 친환경 선박용 극저온 단열시스템 실증센터 구축 등 친환경 선박 관련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바이오헬스 분야는 울산 1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올해 완성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한 게놈 정보 기반 바이오 디지털 빅데이터 활용 강화와 빅데이터 융합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소재·부품·장비 분야는 산업에 영향력이 큰 핵심 품목에 대한 공급 안정과 자립화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2021년 국가예산은 다음 달 말까지 중앙부처에 신청하면, 중앙부처가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에 예산안을 제출한다. 이후 9월 2일까지 정부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해 12월 2일까지 국회 심의·의결로 확정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무료급식 대신 간편요리 제공

    울산, 무료급식 대신 간편요리 제공

    울산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무료 경로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들에게 간편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5곳 경로식당이 문을 닫으면서 이곳을 이용하던 저소득층 노인 2736명에게 즉석 밥, 즉석 곰탕, 즉석 카레, 김과 일회용 도시락으로 구성한 ‘간편요리’를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간편요리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구성한 ‘즉석식품세트’와 식당에서 만든 ‘도시락’ 2종류다. 즉석식품세트는 주 1~2회, 도시락은 매일 제공한다. 노인들은 경로식당 이용 대신 즉석식품세트와 도시락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거동이 가능한 저소득 노인 1912명에게 제공된다.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노인 824명에게는 주 2~6회 정도 밑반찬 도시락을 배달한다. 급식업체가 직접 밑반찬 도시락을 만들어 노인들에게 전해주고, 건강도 챙긴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가 끝나 경로식당이 다시 문을 열 때까지 계속되고, 혼자사는 노인 밑반찬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연간 사업으로 진행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통합 앞장선 MB계 물러나고 뒷방에 있던 MB계 돌아오다

    통합 앞장선 MB계 물러나고 뒷방에 있던 MB계 돌아오다

    ‘통합 공신’ 정병국 불출마·권성동 컷오프 재기 노린 박정하·조해진·정태근은 부활 “공관위, 상징인물 빼고 폭넓게 통합 전략” 안·유계 최소 경선 기회… 손학규계는 몰락미래통합당의 공천 윤곽이 드러나며 MB(친이명박)계 사이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보수통합을 전면에서 이끌었던 인사들은 ‘불쏘시개’ 역할을 한 뒤 뒤로 물러나고, 잠시 정치권과 거리를 뒀던 인사들은 부활의 기회를 얻은 모양새다. 특정 계파의 상징적 인물은 배제하고 나머지는 폭넓게 수용해 통합의 취지를 살려 보려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보수통합을 주도한 대표적인 MB계는 새로운보수당 출신 정병국(5선·경기 여주·양평) 의원과 통합당 출범을 위해 구성됐던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박형준 전 의원이다. 당시 자유한국당을 이끌던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의원 간 통합 논의가 제자리걸음을 하던 상황에 정 의원은 물밑에서, 박 전 의원은 전면에서 양측을 설득하며 통합을 완성시켰다.하지만 통합당 ‘개국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이들은 모두 21대 국회 입성이 좌절됐다. 정 의원은 공관위의 험지 출마 요구와 현 지역구 고수 사이에서 고민하다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며 불출마를 선택했다. 박 전 의원은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철회했다. 혁통위 활동 경력을 기반으로 비례대표를 받는 데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통합 논의 과정에서 황 대표에게 문자까지 보내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던 권성동(3선·강원 강릉) 의원도 컷오프(공천배제)당했다. 반면 외곽에서 숨을 죽이고 있다 중앙정치 복귀 기회를 잡은 인사들도 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던 박정하 전 대변인은 강원 원주갑 공천을 받았다. 현 지역구 의원인 김기선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며 박 전 대변인에게 자리를 넘겼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원주갑 공천을 놓고 여권 잠룡인 이광재 전 강원지사와 박우순 전 의원이 경선 중이다. MB계로 20대 총선에서는 고배를 들었던 조해진, 정태근 전 의원도 이번에 각각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서울 성북을 공천을 받았다. 통합당 관계자는 “공관위가 통합당 내부의 화학적 결합을 위해 ‘상징성’ 있는 인물은 배제하되 나머지 인사들에겐 골고루 공천을 주는 전략을 택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합당에 합류한 안철수계, 유승민계, 손학규계의 공천 성적표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이 좌우했다. 한국당과 큰 이견이 없었던 안철수계와 유승민계 인사들은 대부분 공천이나 경선 기회를 얻었지만,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 등에 앞장섰던 손학규계 이찬열·임재훈 의원은 모두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근홍 기자 lkh2011@seoul.co.kr
  • 전남 지키는 ‘마스크 천사’들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켜야지요.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불안해하는 소외계층들에게 위로가 된다는 생각에 하나도 안 힘들어요.” 11일 오전 9시 30분 전남 강진군 커뮤니티센터 2층 66㎡ 남짓의 작업실에 주부 20여명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한 면 마스크 제작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강진군 자원봉사단체 회원 60여명은 지난 10일부터 재단팀, 미싱팀, 패턴팀, 다리미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부지런히 손길을 돌리고 있다. 주말에는 다문화 가정 20명이 참여하는 등 주민 80여명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대로 동참한다. 오는 29일까지 면 마스크 1만개를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애(55·강진읍)씨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레 만든 면 마스크가 군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열심히 만들고 있다”며 “인체에 안전하고,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있는 정전기 필터 교체가 가능해 재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엄지 척을 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4명 발생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는 전남 지역 주민들이 마스크 나눔에 팔을 걷어붙였다. 함평군 농업인단체들은 면 마스크 1만개를 무상 보급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0일부터 자원봉사자 50여명이 하루 500~1000개 제작을 목표로 작업을 시작했다. 완성품이 나오는 즉시 장애인, 독거노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여수 여성문화회관 학습동아리 봉사단 40명도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000개를 만들고 있다. 순천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50여명은 3000개, 광양시우리옷연구회는 2000개를 만들 계획이다. 사단법인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도 이날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500개 목표로 뛰어들었다. 2500개를 만들어 농촌지역 노인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강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가출 여고생 성폭행·성매매 강요 일당 3명 실형

    법원이 가출 여고생을 협박해 성폭행하고 성매수남성들과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3명에게 징역 3년 6개월에서 8년을 각각 선고했다.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박주영)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3)씨에게 징역 8년, B(22)씨에게 징역 2년, C(23)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친구 사이인 피고인들은 2018년 12월 중순 가출 여고생인 D양을 협박,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모집한 성매수 남자들과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와 B씨는 D양을 2∼3차례 성폭행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을 때려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 명의로 휴대폰을 개통해 재산상 이익을 챙긴 혐의 등으로도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청소년인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강요·알선했으며, 강간하고 추행하기도 했다”면서 “정체성과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고 사회적·경제적 지위도 열악한 청소년을 경제적 이익 추구 수단으로 삼고,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준 것으로 불법성과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코로나19 의심환자 공문서 누설 공무원 불구속 기소

    울산지검은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개인정보를 누설한 혐의(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공무상비밀누설)로 공무원 A(58)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경남 양산지역의 4급 공무원인 A씨는 지난 1월 30일 코로나19 의심 환자 개인정보가 포함된 공문서 파일을 카카오톡으로 지인에게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업무 과정에서 해당 공문서를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지검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 유포, 개인정보 침해, 마스크 판매 사기와 매점매석 등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인사] 동국대 경주캠퍼스, 크레마, 통일부, 공정거래위원회

    ■ 동국대 경주캠퍼스 △ 총무처장 김영기 △ 비서팀장 전준호 ■ 크레마 △ 각자대표이사 송경윤 ■ 통일부 ◇ 과장 전보 △ 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장 송지영 ■ 공정거래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감사담당관 이병건 △ 심판총괄담당관 안병훈 △ 협력심판담당관 황윤환 △ 정보화담당관 박정웅 △ 기업결합과장 이숭규 △ 경제분석과장 황태호 △ 카르텔총괄과장 유성욱 △ 입찰담합조사과장 박기흥 △ 지주회사과장 이승규 △ 가맹거래조사팀장 이희재
  • 생활치료센터에도 나눔과 배려의 꽃 ‘활짝’

    생활치료센터에도 나눔과 배려의 꽃 ‘활짝’

    중국 우한교민 수용 시설에 피었던 ‘배려와 나눔의 꽃’이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입소한 생활치료센터에도 피어나고 있다. 제천시는 청풍면에 위치한 생활치료센터 지정시설 2곳에 후원물품이 답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세명대학교 총학생회는 지난 10일 의료진을 위한 간식 60세트와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총학생회 간부들은 떡, 샌드위치, 과자 등 간식을 정성껏 밤새 포장하며 코로나19와 싸울 의료진을 응원했다. 안유준 총학생회 회장은 “힘든시기에 환자들을 돌보는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준비한 간식 맛있게 드시고 힘든 싸움에서 꼭 이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같은 날 태창방앗간은 찰떡 200개를 보내왔다. 태창방앗간은 제천 역전한마음시장에서 1962년 떡집을 창업한 이래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 대표 전통업소다. 교동의 박정숙 통장은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고, 수제한과 카페점 ‘선인의 향기’는 떡 300개를 기부하며 힘을 보탰다. 청풍면 주민들은 경증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응원 현수막을 내거는 등 시설 운영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 제천지역 생활치료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과 청풍리조트 2곳에 마련됐다. 현재 대구 경증환자 265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의료진은 의사 8명, 간호사 14명, 간호조무사 12명, 상담사 1명 등 총 35명이 근무중이다. 제천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부고]

    ●이종희씨 별세 박건찬(경북지방경찰청장)씨 장모상 10일 대전 대청병원, 발인 12일 (042)587-4442 ●박정래씨 별세 이광복(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씨 모친상 9일 건양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42)600-6660 ●김상규씨 별세 임주영(KBS 산업과학부 기자)씨 부친상 10일 인천 세림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2일 (032)523-8844 ●김한수씨 별세 김영성(경기북부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 경사)씨 부친상 김소희(의정부경찰서 금오지구대 경사)씨 시부상 10일 의정부보람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31)851-4444
  • 총참모장은 썼는데… 마스크 안 쓴 김정은 화력타격훈련 지도

    총참모장은 썼는데… 마스크 안 쓴 김정은 화력타격훈련 지도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박정천 총참모장과는 달리 김 위원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서 신형 무기인 600㎜급 ‘초대형 방사포’(맨 왼쪽)와 240㎜ 방사포(왼쪽 두 번째), 170㎜ 자주포 등 재래식 무기 수십발을 섞어 발사했다. 연합뉴스
  • 총참모장은 썼는데… 마스크 안 쓴 김정은 화력타격훈련 지도

    총참모장은 썼는데… 마스크 안 쓴 김정은 화력타격훈련 지도

    북한 노동신문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조선인민군 전선 장거리포병의 화력타격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진행된 세 차례의 화력타격훈련을 지휘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박정천 총참모장과는 달리 김 위원장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북한은 이번 훈련에서 신형 무기인 600㎜급 ‘초대형 방사포’(맨 왼쪽)와 240㎜ 방사포(왼쪽 두 번째), 170㎜ 자주포 등 재래식 무기 수십발을 섞어 발사했다. 연합뉴스
  • UNIST 연구팀 지문보다 작은 축전지 개발

    UNIST 연구팀 지문보다 작은 축전지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사람 지문보다 작아 전자 칩에도 일체화할 수 있는 ‘초소형 슈퍼 커패시터(초고용량 축전지)’를 개발했다. 이상영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은 전자 부품들과 일체화할 수 있는 ‘칩 형상의 마이크로 슈퍼 커패시터’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슈퍼 커패시터는 탄소 소재의 활성탄에서 전자가 붙고 떨어지는 현상을 이용해 전기를 저장·사용하는 전지다. 리튬을 쓰는 이차전지보다 출력이 크고 수명이 긴 장점이 있다. 특히 반도체 제작 공정을 통하면 초소형화도 가능해 사물인터넷(IoT) 기기나 입는 전자기기 등에 적합하다. 초소형 슈퍼 커패시터를 전자부품에 직접 연결해 ‘전원 일체형 전자기기’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반도체 제작 공정 중 발생하는 열이나 화학물질에 의해 전자부품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 그동안 전자부품에 직접 슈퍼 커패시터를 결합하기 어려웠다. 잉크젯 프린팅으로 전자부품 위에 슈퍼 커패시터를 결합하는 방식도 정밀도가 떨어졌다. 이에 연구진은 ‘전기수력학 프린팅’ 기법을 이용해 문제를 해결했다. 전극물질과 전해질을 잉크처럼 써서 부품 위에 찍어내는 방식은 잉크젯 프린팅과 같지만, 정전기적 힘으로 잉크가 번지는 현상을 줄여 정밀도를 높였다. 일반 잉크젯 프린팅 기법은 잉크를 뿜어내기 때문에 각 물질이 퍼지게 되는데, 정전기적 힘을 이용한 기법은 잉크를 잡아당겨 번짐이 적다. 이 기법을 쓰면 선폭 1㎛(마이크로미터·1㎛는 100만 분의 1m) 이하까지 정밀하게 프린팅할 수 있다. 연구진은 이 기법으로 가로 8㎜, 세로 8㎜ 크기의 칩에 전지 36개를 만들어 직렬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 전지들은 온도 80도에서도 잘 작동해, 실제 전자부품 작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열도 견딜 수 있다. 또 이 전지들은 병렬이나 직렬로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어 소형기기에 맞춤형 전원 공급이 가능하다. 마이크로 슈퍼 커패시터를 각 부품에 적용하면 독립적으로 구동할 수 있어 IoT 시대를 이끌 기술로도 주목받는다. 이 교수는 “IC칩처럼 좁은 기판 위에 전지를 고밀도로 집적해 공간 제약 없이 전지 성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좁은 공간에 전지를 집적하는 기술은 슈퍼 커패시터뿐 아니라 다른 전기화학 시스템과 장치에도 확장 적용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발행하는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6일자에 게재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부고] 이동욱씨 모친상, 이광복씨 모친상, 박건찬씨 장모상

    ●정란희씨 별세, 이동욱(전 롯데손해보험 상무)씨 모친상, 9일 오후 3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1일 오전 6시. 02-3410-6901 ●박정래 씨 별세, 이광복(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씨 모친상, 9일 오후 8시 10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101호, 발인 12일 오전 11시. 042-600-6660 ●이종희씨 별세, 박건찬(경북지방경찰청장)씨 장모상, 10일 오전 7시, 대전 대청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2일. 042-587-4442
  •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본 대학생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본 대학생 코로나19 확진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본 대학생이 울산지역 2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울산시는 북구에 주소를 둔 23세 대학생(대구지역 대학)이 10일 오전 9시 30분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에서는 총 2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만 17명(신도 12명)으로 늘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대구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 본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하고, 가족으로는 부모와 남동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부모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해주지 않았지만,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현대차도 이 근로자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는 확진자 가족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자가격리하도록 했다.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토요일 대구에서 아버지 차를 이용해 울산 부모집에 온 뒤 지난 2일까지 집에서 지냈다. 지난 3일에는 오전부터 북구 염포동 현대차 문화회관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돌아다녔고, 지난 9일까지 부모집에서 지냈다. 이 확진자는 8일 일요일 경산시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대상자임을 통보받고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언제부터 코로나19 관련 증상을 보였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울산시는 확진자 자택, 현대차 문화회관 등 이동 경로에 있던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 후 임시 폐쇄했다. 울산시는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등에 대해 계속 역학조사하기로 했다. 한편 울산 24명 확진자 가운데 5번 확진자인 남구 거주 21세 대학생이 2번째 퇴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코로나19 확진자 사칭 돈 요구 ‘보이스피싱’

    코로나19 확진자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사건까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9일 울산 중구 한 식당에 신원 미상의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돈을 요구했다. 이 남성은 “어제 식당에 들렀는데 내가 코로나19 확진자”라며 “(식당에 들렀다는 것을) 다른 곳에 알리지 않을 테니 합의를 하자”며 업주에게 돈을 요구했다. 이에 해당 업주가 “우리 식당은 어제 문을 열지 않았다”고 답하자 남성은 곧바로 전화를 끊었다. 남구에 있는 식당 3곳에도 유사한 내용의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식당 측은 “일단 확인해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답해 피해를 보지는 않았다. 경찰 조사 결과 식당 4곳에 5∼10여분 간격으로 같은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가 걸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휴대전화 번호 명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은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시, 철새 보호 기구 ‘EAAFP’ 가입 추진

    울산시, 철새 보호 기구 ‘EAAFP’ 가입 추진

    울산시가 국제 철새 보호 기구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 경로 파트너십’(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 가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오는 9월까지 철새 서식지 정보와 지도를 작성해 연말까지 환경부 가입 신청서 제출, EAAFP 사무국에 가입 등록 등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EAAFP 사무국은 전문가 검토를 거쳐 내년 2∼3월 가입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시에 따르면 태화강, 외황강, 회야호 등은 동아시아에서 대양주로 이동하는 철새의 중간 기착지다. 매년 2만 마리 이상의 철새가 정기적으로 찾아온다. EAAFP는 자발적이고 비형식적인 국제기구로 총 18개국 정부, 6개 국제기구, 12개 국제비정부기구, 1개 기업 등 총 37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사무국은 인천 송도에 있다. 국내에서는 철원평야, 천수만, 우포늪 등 15곳이 가입돼 있다. 시는 2013년 태화강 일원에 대한 EAAFP 가입을 추진했으나 많은 철새 수에 비해 특정한 멸종위기종 부족으로 승인이 유보됐다. 이에 시는 태화강 외에 외황강, 회야호, 선암호수공원 등으로 지역을 확대해 가입을 다시 추진한다. 이 지역에는 특정 멸종위기종인 큰기러기, 큰고니 등이 서식하고 있다. 또 EAAFP 가입 조건인 철새 2만 마리 이상을 정기적으로 부양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김정은 “커다란 만족” 표시한 화력타격훈련…곳곳에 군사력 과시

    김정은 “커다란 만족” 표시한 화력타격훈련…곳곳에 군사력 과시

    북한이 지난 9일 대규모 ‘화력타격훈련’을 실시하며 ‘초대형 방사포’와 재래식 무기 수 십여 발을 섞어 발사하며 군사력을 과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0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전선장거리포병구분대들의 화력타격훈련을 또다시 지도했다”며 “또다시 진행된 화력타격훈련은 전선장거리포병부대들의 불의적인 군사적대응타격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통신이 공개한 발사 당시 사진을 보면 북한이 지속적으로 성능개량 중인 초대형 방사포를 비롯해 240㎜와 170㎜ 자주포를 섞어 발사하며 군사력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발사한 수 십여 발 중 3발의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개된 초대형 방사포 사진에는 4개의 발사관 중 2개의 캡(뚜껑)이 열려 있는 것으로 미뤄 2발은 20초 간격으로 연발사격을 한 뒤 나머지 1발은 1분 뒤 추가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초대형 방사포가 목표물인 동해 상의 알섬에 명중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초대형 방사포의 정확도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군 당국은 이번 발사 목적을 무기체계 정확성을 검증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은 감시소에서 박정천 총참모장에게 직접 전투정황을 제시하고 훈련을 지켜봤으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언급한 점에서 정확성을 충분히 입증한 것으로 해석된다.북한은 대규모 훈련을 진행하며 새로운 무기와 기존 재래식 무기를 섞어 발사해 군의 탐지를 어렵게 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이스칸데르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시작할 당시 북한은 김 위원장 참관하에 2회에 걸쳐 대규모 화력타격훈련을 진행하며 300㎜·240㎜ 재래식 방사포와 신형 자주포 등을 섞어 발사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은 “신형 무기와 재래식 무기를 대거 등장시키고 있는 것은 자신들의 군사력을 과시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은 포병훈련의 질을 높이고 실전화 하는 데서 나서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며 포병훈련을 더욱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북한이 이번과 같은 군사훈련이 계속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민간추적항공사이트 ‘시브밀에어’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당일 미 육군의 RC12P 정찰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RC12P는 주한 미8군 예하 501정보여단 소속 정찰기다.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북한군의 통신을 감청하고 각종 신호를 수집한다. 이주원 기자 starjuw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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