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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열린시민대학, ‘울산이노베이션스쿨’로 새출발

    울산열린시민대학, ‘울산이노베이션스쿨’로 새출발

    울산열린시민대학이 이름을 바꿔 ‘울산이노베이션스쿨’(UIS)로 새롭게 출발한다. 울산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이라는 목표에 걸맞게 명칭을 바꿨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UIS 세부 목표로 ▲데이터 과학과 신성장 산업 분야 교과 확대 ▲기업과 연계한 과제 수행을 통한 현장 맞춤형 교육 체계화 ▲현재 20개인 협력 기관을 내년까지 50개 이상으로 확대 등을 설정했다. 시는 18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박병석 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UIS 비전 선포식을 연다. 이날 행사는 울산열린시민대학 경과 발표, 2020년 1기 수료식, 동아리 프로젝트 수행 결과 발표, UIS 비전 선포와 슬로건 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열린시민대학 2020년 1기는 전문가 자문을 거쳐 자체 제작한 데이터 과학 커리큘럼 6개 강좌를 5월 4일부터 7월 4일까지 9주간 운영했다. 수강 신청자 1276명이 가운데 63명이 온·오프라인 강의를 모두 수강해 공식 이수증을 받는다. 온라인 과정만 수강한 150명은 온라인 이수증을 받는다. 행사에선 울산열린시민대학 프로젝트팀이 수행한 ‘울산 코로나19 확산과 미세먼지 상관관계 비교분석’, ‘비전 AI를 이용하는 마스크 착용 여부 검출 판단’, ‘울산 기상과 오염물질 관계 분석’ 등 수행 결과도 발표한다. 송철호 시장은 “지역 특화형 실무 인재를 양성해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도시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UIS는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개념·이론을 학습하고, 라오프라인 심화학습으로 수강생 상호 협업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울산형 혁신 교육 플랫폼이다. 2기는 8개 강좌가 지난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운영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0∼31일이다. 울산이노베이션스쿨 누리집(ulsanis.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초등생 원어민 영어교육 대면 대신 전화로

    울산 초등생 원어민 영어교육 대면 대신 전화로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의 원어민 영어 수업이 대면 교육 대신 전화로 진행된다. 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가 참여하는 방식의 전화 영어 교육은 전국에서 처음이다. 울산시교육청은 지역 초등학생 3∼6학년 128명을 대상으로 ‘다듣 전화 영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와 전화 통화하면서 영어로 소통하는 체험을 통해 영어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키우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친숙도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시교육청은 애초 울산외국어마을에서 집합 교육 형태로 예정했던 원어민 교사 영어교육이 코로나19 여파로 진행하기 어려워져 전화로 원어민 교사와 학생들을 연결하기로 했다. 시교육청는 지난 4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시작 1분도 안 돼 신청이 마감됐다. 이후에도 추가 참여가 가능한지를 묻는 학부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전화 영어 교육은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이뤄진다. 시교육청은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일선 학교에서 근무하는 원어민 교사 1명과 한국인 교사 2명으로 구성된 총 8개팀을 구성했다. 팀별로 하루에 학생 16명을 맡아 총 128명에게 전화 교육을 한다. 교육은 한국인 교사 1명이 먼저 당일 진행할 내용을 안내하고, 이어 원어민 교사가 1학기 복습과 함께 관련된 영어 동화를 10분 안팎 동안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나머지 한국인 교사가 학습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교육은 마무리된다. 학생 반응과 평가는 다음 프로그램에 반영, 개별 맞춤형 교육 제공에 활용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울산형 초등 영어교육인 ‘다듣 영어’는 학생들에게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핵심인데, 그런 측면에서 이번 전화 영어 프로그램은 ‘많이 듣는’ 환경 구축에 효과적일 것”이라며 “단순히 녹음된 원어민 목소리를 듣는 것과 달리 원어민 교사와 실제 대화하는 방식의 교육이어서 학생들의 집중력이 올라가고 교육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현대중공업 노조 또 부분파업

    현대중공업 노조가 2019년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16일 부분파업을 벌였다. 노조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간 파업하고 울산 본사 노조 사무실 앞에서 집회했다. 이번 부분파업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노조는 “위기 극복을 위해 사측이 대승적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지난해 5월 31일 회사 법인분할(물적 분할) 과정에서 발생한 조합원 1400여명 징계 문제와 손해배상소송 등을 놓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대안 없는 파업 강행은 교섭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노조가 전향적인 자세로 협상에 나선다면, 회사는 모두가 바라는 휴가 전 마무리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태화강 국가정원에 스카이워크, 전망대 조성

    태화강 국가정원에 스카이워크, 전망대 조성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에 스카이워크, 수상 공중 정원, 남산 전망대가 조성된다. 울산시는 오는 2025년까지 12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태화강 국가정원 인프라 확충 및 관광 활성화를 이끌 ‘큰 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날 태화강 국가정원 오산못에서 국가정원 구역 확장(태화∼삼호→남산∼십리대밭 축구장), 시설 인프라 확충, 도시 전역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 등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은 ▲백리대숲 스카이워크 ▲태화강 가든 브릿지 ▲실내식물원 ▲국가정원 랜드마크(남산 전망대) ▲민간·공동체 정원 발굴·지원 등이다. 시는 오는 2020년 50억원을 들여 ‘대나무 숲 위를 걷는 하늘길’을 콘셉트로 백리대숲 스카이워크를 조성한다. 오는 2023년에는 2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량형 수상 공중 정원인 태화강 가든 브릿지를 건립한다. 또 국가정원의 랜드마크가 될 남산 전망대도 건립된다. 이 사업에 투입될 200억원은 민자 유치로 추진된다. 이와 함께 시는 국가정원 인근 테마별 식물원, 식물문화센터 조성, 태화강 전망대 일원 울산정원지원센터 건립, 작가 정원 조성 등도 추진한다. 도심 속 옥상정원, 생활 밀착형 숲 등을 만드는 사업도 추진한다. 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통해 28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890억원의 부가가치 유발 효과, 12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태화강 국가정원을 세계 관광명소로 도약시키는 울산형 그린뉴딜의 대표 사업”이라며 “자연과 사람이 상생하는 도시로 널리 알려지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사채놀이 망해서” 70억 빌려 ‘꿀꺽’… 변호사 사무장 ‘징역 10년’

    “사채놀이 망해서” 70억 빌려 ‘꿀꺽’… 변호사 사무장 ‘징역 10년’

    변호사 사무장으로 일하면서 지인들에게 70억원 넘는 돈을 빌려 가로챈 50대가 징역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1부(부장 박주영)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15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1월 울산 중구의 축산업체 사무실에서 “건물을 인수하는데 돈이 필요하다”며 B씨를 속여 24억 9000만원을 받는 등 모두 10명으로부터 70여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또 변호사 사무실 이름으로 차용증서와 금전공탁서 등을 위·변조해 이를 행사하기도 했다. A씨는 평소 사채놀이를 하다 원리금 회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큰 빚을 지게 되자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편취 금액이 막대하고, 근저당권설정 계약서와 위임장을 위조해 공무원에게 허위 신고를 하는 등 그 범행 수법도 대단히 불량하다”라며 “피해자들과 합의되지 않은 점, 피고인이 사기죄와 횡령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다만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이자와 변제 명목으로 30억원을 지급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인공지능 기반 다차원 의료정보서비스…

    인공지능 기반 다차원 의료정보서비스…

    ‘AI 기반 다차원 의료정보서비스’, ‘실시간 교통정보 이용한 트레일러 운행’, ‘역·터미널·공항·휴게소 정보 제공’…. 울산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2개 부문에서 총 18점(아이디어 기획 12점, 제품·서비스 개발 6점)을 접수해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수상작 6점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은 문상준씨의 ‘인공지능(AI) 기반 다차원 의료정보 서비스’가, 우수상은 울산과학기술원팀의 ‘두:브’가, 장려상은 이지안씨의 ‘오늘의 터미널’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작인 ‘AI 기반 다차원 의료정보 서비스’는 의료영상 판독이나 진료 정보와 같은 공공의료 빅데이터를 다차원 영상 기술과 병행 분석해 개인 맞춤형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두:브’는 실시간 교통정보를 이용해 시간대별로 적절한 수의 트레일러를 운행하는 방법으로 컨테이너 물류 효율을 높이는 서비스이다. ‘오늘의 터미널’은 전국 기차역·공항·터미널·휴게소 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주문과 별점·후기 등을 남기는 통합 플랫폼이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이태영씨의 ‘화학제품 검색·거래 중개서비스(켐녹)’가, 우수상은 리얼미트쓰리디팀의 ‘AI 기술을 활용한 스펙트로미터 기반의 식품유해성분 분석 플랫폼’이, 장려상은 로드인터내셔널팀 ‘오염물 맵핑시스템 및 수질예측 AI’가 각각 받았다. ‘화학제품 검색·거래 중개서비스’는 실시간으로 국내 화학산업 공급 업체와 수요 업체를 연결하는 거래 중개 플랫폼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스펙트로미터 기반의 식품 유해성분 분석 플랫폼’은 분광기 하드웨어와 공공 데이터베이스 딥러닝 분석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식품 성분 분석과 위험요인 식별 기술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오염물 맵핑시스템 및 수질예측 AI’는 설치가 쉬운 측정망과 수질 빅데이터를 활용한 통합 환경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총상금 1150만원을 나눠 지급한다. 부문별 대상작은 오는 9월 열리는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본선에서 수상하면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되도록 홍보, 데이터 활용 교육, 맞춤형 컨설팅, 해외 진출 등 지원을 받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검·경 수사권 갈등 ‘고래고기 환부사건’ 3년만에 무혐의 종결

    검·경 수사권 갈등 ‘고래고기 환부사건’ 3년만에 무혐의 종결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갈등을 비화했던 ‘울산 고래고기 환부 사건’이 피고발인 검사에 대한 경찰의 무혐의 결정으로 3년 만에 일단락됐다. 이 사건은 경찰 내 대표적 수사권 독립론자인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현 국회의원) 재임 기간 일어나 검경 갈등 사례로 부각됐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고래고기 환부 사건과 관련해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으로 고발된 A 검사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울산지검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사건은 2016년 4월 경찰이 범죄 증거물로 압수한 고래고기 27t 중 21t(30억원 상당)을 검찰이 유통업자들에게 되돌려줘 불거졌고, 고래 보호 단체가 2017년 9월 A 검사를 고발해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고래고기 불법 포획 여부를 판정하기 위한 고래 DNA 분석 결과가 나오기 전에 검찰이 유통업자에게 되돌려 준 것이 부적절했던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유통업자들이 압수된 고래고기를 돌려받으려고 해양 분야를 담당했던 전직 검사를 변호사로 선임하고, 허위 유통증명서를 발급한 정황을 포착했으나 검찰이 변호사에 대한 각종 영장 발부를 거부하면서 검경 갈등 양상으로 흘렀다. A 검사도 경찰 소환에 불응하고 해외연수를 떠나 경찰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검찰은 고래 DNA 분석으로 고래 불법 포획 여부를 확정할 수 없다는 내용의 세미나를 두 차례 열어 경찰과 맞섰다. 이후 사건은 지지부진하다가 A 검사가 2018년 12월 귀국하면서 수사에 탄력이 붙는 듯했으나 A 검사가 ‘환부가 정당했다’는 취지로 서면답변서를 경찰에 제출한 이후 별다른 진척은 없었다. 3년 가까이 끌어온 이 사건은 경찰이 A 검사와 사건 관련 변호사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리고 검찰에 불기소 송치하면서 일단락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56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울산 56번째 코로나 환자 발생

    울산지역 56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울산시는 지난 1월 초부터 카자흐스탄 악타우에 파견 근무를 나갔다가 지난 13일 입국한 A(31)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3시 KTX 울산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4일 오전 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건강 상태는 양호하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지난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5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원 중심 도시공간 조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울산 대응 과제로 ‘공원 중심의 도시공간을 조성해야 한다’라는 전문가 제안이 나왔다. 울산연구원은 11일 이슈리포트에서 도시와 정주 여건 분야를 중심으로 울산이 고려해야 할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정현욱 미래도시연구실장은 이 보고서에서 “코로나 사태로 공원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며 “울산은 주요 거점 지역과 공원 연계, 공원 중심 도시공간체계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 실장은 “도시기본계획의 도시공간 구조 설정, 생활권 계획 수립 시 반드시 거점공원을 선정하고, 거점 공원과 주변 도시 기능의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생활권별 거점 공원을 설정하고 거점 공원을 중심으로 도로와 수변을 연결하는 공원 커넥터(녹지 축)를 지정해 주거·상업·문화시설을 주요 공원과 연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주택과 정주 환경을 다룬 이주영 연구위원은 보고서에서 코로나 사태로 지역 주거 생활권과 동네 커뮤니티 활동이 늘고, 주택 거주 시간 증가로 주택 내부 공간의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다고 봤다. 그는 “현재와 같은 상황에 도심과 부도심별 공간 단위를 소규모화해 도보, 자전거 이동을 고려한 생활권을 구분하고, 각 생활권에서 자족 생활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하는 ‘울산시 정주 생활권 계획’을 수립하자”고 제안했다. 또 업무 효율성 향상과 재택근무와 원격교육 지원을 위해 울산 주거지역 내 공유공간을 활용한 근무 공간, 클라우드 시스템, 화상회의·교육 시스템 등을 갖춘 스마트 워크와 원격교육 시설을 구축하는 방안을 제의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 11일

    코로나19로 개장이 연기된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이 이번 주말 처음으로 개장한다. 울산시는 11일부터 이틀간 태화강 국가정원 프리마켓을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태화강 에코마켓 주관으로 마련되는 이 행사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일요일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 생태원 옆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토요일 오후 4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다. 이 행사는 직접 재배한 친환경 먹거리나 직접 제작한 향토 먹을거리(로컬푸드), 수제 공예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민 참여형 프리마켓이다. 2014년부터 ‘지속 가능하고 건전한 주말 놀이문화 형성’을 목표로 시작했다. 태화강 생태관광지역 활성화와 참여 판매자 창업 지원 등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총 54개 참여 점포 중 1일 30개 점포 이내로 참여를 제한한다‘며 ”부스 간 적정 거리를 유지하며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수소전기차 도시 울산… 연말까지 920대 보급

    수소전기차 도시 울산… 연말까지 920대 보급

    울산시는 올해 연말까지 수소전기차 920대를 보급한다. 울산시는 수소전기차 920대를 보급하기로 하고, 12월 25일까지 차량 구매보조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2개월 이상 울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시민·법인 등이다. 시는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으로 34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이 지원으로 현대자동차에서 나오는 수소차 ‘넥쏘’ 기본 사양인 모던형 3490만원, 고급사양인 프리미엄형은 382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최대 660만원 세제 감면(개별소비세 400만원, 교육세 120만원, 취득세 140만원)과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고속도로 통행료 50% 감면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BNK경남은행은 울산·부산·경남지역 수소충전소 11곳에서 경남 BC 그린카드를 이용해 수소를 충전하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수소 충전 요금을 할인해 주고 있다. 구매자는 울산시청에 직접 보조금을 신청할 필요 없이 수소차 제조·판매사인 현대차 지점·대리점에서 차량 구매 신청 때 필요한 서류를 내면 된다. 공고와 동시에 현대캐피탈과 하나은행에서 수소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할부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수소에너지는 미국과 일본 같은 세계 주요국에서 주목받는 신재생 에너지”이라며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성까지 우수한 미래 차 수소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특별사법경찰 대부업도 직접 수사

    특별사법경찰 대부업도 직접 수사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올해 하반기부터 대부업 위반 사건도 직접 수사한다. 울산시는 특별사법경찰 직무에 대부업 분야 수사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2013년 원산지 표시 등 5개 직무 분야로 시작한 뒤 부동산, 의료·의약품에 이어 이번 대부업 분야를 추가해 모두 9개 분야에 대한 직접 수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 특별사법경찰은 그동안 단속한 대부업법 위반 사범을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으나 올해 하반기부터 고발 등의 사건을 받아 직접 수사한 뒤 검찰 송치를 한다. 현재 울산지역에 등록된 대부업체는 170여곳이다. 시는 코로나19로 경제 활동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불법 대부 행위가 기승을 부릴 경우 자칫 개인 경제 파탄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별사법경찰 직무를 확대했다. 시는 대부업 분야 수사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수사 전문 임기제 공무원을 특별 채용하기로 했다. 임기제 공무원 임용 시험 원서 접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14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날로 지능화되어가는 범죄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생활 안전 체감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생물 다양성 조사… 울산시민 생물학자 투입

    생물 다양성 조사… 울산시민 생물학자 투입

    울산시는 지역 생물의 다양성을 조사하려고 ‘울산시민 생물학자’를 위촉해 현장에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는 시범 운영하고 사업 평가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에 따라 울산생물다양성센터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울산시민 생물학자를 모집한다. 울산시민 생물학자로 활동하고 싶으면 울산생물다양성센터 누리집(www.ulsanbdc.or.kr)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중 울산시민 생물학자를 위촉하고 11월까지 활동하면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평가할 계획이다. 대상은 울산에 주소를 두고 울산 자연생태 자원조사를 하는 개인이나 단체 등이면 가능하다. 울산시민 생물학자는 태화강 식물, 야생버섯, 야생동물, 물새 탐조 등 4개 분야에서 생물 다양성 자원 조사를 한다. 분야별로 매월 1회 이상 조사하고, 조사한 내용은 네이처링 앱으로 보낸다. 네이처링은 자연을 관찰하고 기록하고 검색하는 오픈 네트워크다. 모인 자료는 울산시 생물 다양성 전략 구축을 위해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울산시민 생물학자 제도는 생물 다양성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시민이 참여해 생물자원을 조사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선출직 공무원 무노동·무임금 적용

    미래통합당 서범수 국회의원(울산 울주군)은 선출직 공무원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도입하기 위한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지방공무원법, 지방자치법 일부 법률개정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현행법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교육감 등 선거로 취임하는 정무직 공무원이 형사 피의자 또는 형사 피고인으로 구속된 경우 사실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지만, 보수와 수당, 의정 활동비 등을 전부 또는 일부 수령할 수 있게 돼 있다. 서 의원에 따르면 이는 무노동·무임금 원칙에 위배되고 선출직 공무원의 청렴성을 요구하는 유권자 눈높이에도 맞지 않아 개선해야 한다는 여론이 있었다. 특히 국회의원의 경우 구속된 기간에도 각종 수당을 전액 수령할 수 있어 다른 유형의 공무원과 비교할 때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선출직 공무원에게 보수, 수당, 의정 활동비 등을 지급하는 근거인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한 법률, 지방공무원법, 지방자치법 3법에 조항을 신설해 구속 기간 보수와 수당, 의정 활동비 등의 지급을 금지하도록 했다. 다만, 헌법상 무죄 추정 원칙을 존중해 구속된 선출직 공무원에 대해 무죄, 면소, 공소기각 판결 또는 결정이 확정되면 미지급분에 법정이자를 가산해 지급하도록 보완 규정을 마련했다. 서 의원은 “국민의 정치의식은 매우 높은 수준이지만 정치권이 제대로 부응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며 “선출직 무노동·무임금 패키지 3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치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모가지 시킬 수 있다” 상습 욕설 전화 50대 ‘벌금형’

    보건소에 상습적으로 전화해 악의적인 욕설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 정현수 판사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4)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울산 한 보건소에 민원을 제기했다가 처리 결과에 불만을 품게 됐다. 그는 지난해 9월 19일부터 10월 14일까지 보건소 직원과 소장 등에게 수차례 전화해 “당신 모가지 시킬 수 있다”라거나 “사활을 걸고 밥통을 자르겠다”고 말하면서 욕설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15년째 헌혈운동 현대중공업 ‘감사’

    15년째 헌혈운동 현대중공업 ‘감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감사드립니다.’ 15년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인 현대중공업이 세계 헌혈의 날(6월 14일)을 맞아 대한적십자사와 울산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은 9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조용수 전무와 최헌 상무,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 신건산 울산혈액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혈액 수급 안정화 및 헌혈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조용수 현대중공업 전무는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현대중공업은 2006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식을 맺은 이후 사내에서 임직원 단체헌혈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코로나19 사태로 헌혈량이 줄어들자, 지역 기업체 최초로 단체헌혈 운동을 벌여 상반기에만 1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등 울산지역의 혈액 수급난 해소에 큰 힘을 보탰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UNIST, 라이덴랭킹 4년 연속 국내 1위

    UNIST, 라이덴랭킹 4년 연속 국내 1위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세계 대학의 논문 수준을 평가하는 라이덴랭킹에서 4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했다. UNIST는 ‘2020 라이덴랭킹’에서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세계 순위는 99위에 선정돼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100위 안에 들었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이 발표하는 세계 대학 평가인 라이덴랭킹은 대학 연구력을 가늠할 수 있도록 ‘전체 논문 중 피인용 수 상위 10% 비율’로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8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65개국 1176개 대학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UNIST는 이 기간 1998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피인용 상위 10%에 해당하는 논문은 278편으로 13.9%에 달했다. 상위 1%에 해당하는 논문 비율도 1.4%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았다. 세계 순위는 록펠러대가 피인용 상위 10% 비율 33.3%로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 MIT(24.5%), 프린스턴대(23.6%), 스탠퍼드대(22.0%), 하버드대(21.6%) 등의 순을 보였다. 국내 대학은 UNIST에 이어 포항공대(포스텍·10.8%) 336위, 한국과학기술원(KAIST·10.0%) 457위, 세종대(9.8%) 497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우수한 연구를 위해 힘쓰는 구성원들의 열정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뛰어난 연구자들이 마음 놓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울산 원전해체 기술·전문인력 양성 속도 낸다

    울산 원전해체 기술·전문인력 양성 속도 낸다

    울산시가 원전해체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에너지기술개발사업 공모에 (주)노바테크의 ‘원전해체 가상작업장 및 힘-토크 반응 원격해체 작업 훈련 시스템 개발사업’이, 에너지인력양성사업 공모에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의 ‘스마트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에너지 환경변화 대응과 에너지산업 신성장 동력화를 위한 기술 개발과 에너지산업 생태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융합형 실무 인재 양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원전해체 가상작업장 및 힘-토크 반응 원격해체 작업 훈련 시스템 개발사업’은 지역 기업체인 노바테크와 시가 원전해체 작업 전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가상훈련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최적의 해체 작업 훈련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3년간 38억원의 국비를 투입하는 이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원전해체 작업 인력의 안전을 확보하고 276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사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방사선, 환경, 폐기물 분야에도 능통한 석사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5년간 22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KINGS와 시가 협력해 추진한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원전해체 분야의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실무리더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연구개발, 인력 양성, 기업 지원, 인증시험, 해체·절단, 폐기물, 환경 복원 등 6개 분야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원전해체산업 육성 전문가 워킹그룹’을 발족했다. 시는 또 지난해 6월에는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세계 최고의 원전해체산업 선도도시 구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비전에 따르면 시는 2024년까지 원전해체산업 기반 구축 및 기술자립도를 향상하고, 2030년까지 해체 실적 확보를 통한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이어 2040년까지는 해외시장에 진출해 세계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주도하고 지역의 대학과 연구소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시험분석센터, 종합기업지원센터 등 인프라를 구축해 원전해체 가치사슬(밸류체인) 기업들이 어우러진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적인 원전해체 클러스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벼랑 끝에 내몰린 중소기업 일자리 지킨다

    벼랑 끝에 내몰린 중소기업 일자리 지킨다

    울산시가 코로나 사태와 경기침체로 벼랑 끝에 내몰린 중소기업들의 일자리 지키기 지원사업에 나선다. 울산시는 중소 제조업의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6개월 간 고용 유지를 약속하는 협약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 제조업체이고, 협약 이후 6개월간 고용 유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시는 협약 기업에 행정·재정 지원을 제공한다. 우선 고용유지지원단이 재무·노무·세무·금융·교육 훈련 등 기업이 희망하는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4대 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지원한다. 또 고용노동부에 고용 유지 조치 계획을 제출해 지원금을 받은 기업에는 고용 유지 장려금을 추가 지원한다. 울산경제진흥원을 통해 2억원 내에서 2년 거치 일시 상환하는 고용안정자금을 연계하도록 하고, 매출채권 보험 가입 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보험료 50%를 지원한다. 여기에다 지방세 징수와 상·하수도 요금도 납부를 유예한다. 협약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업은 8일부터 24일까지 울산일자리재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협약은 접수 기간 뒤에도 수시로 가능하고, 협약 이후 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각종 지원이 영세한 지역의 중소 제조업체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어딜 감히 까불어” 주민자치위원장 폭행한 울산시의원

    “어딜 감히 까불어” 주민자치위원장 폭행한 울산시의원

    주민자치위원장을 폭행한 울산시의회 의원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5단독 이상엽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시의원 A(49)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공소내용을 보면 A씨는 2018년 12월 10일 울산 남구의 한 동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월례회 이후 열린 회식 자리에서 주민자치위원장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술에 취한 A씨는 이날 오후 11시 20분쯤 노래연습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가려고 하자 “다 앉아라. 조용히 해라”고 말했다. 이에 주민자치위원장 B(47)씨는 “시간도 늦었는데 다음에 이야기하자. 이 가게도 마쳐야 한다”고 A씨를 만류했다. 말다툼을 벌이던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 눈을 피해 옆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자리에서 A씨는 “시의원이 만만하냐. 어디 시의원한테 까부느냐”라면서 주먹으로 B씨의 턱 부위를 한 차례 때려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상해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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