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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에 국내최대 산악자전거 경기장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 경기장이 울산 동구 염포산 일원에 들어선다. 15일 울산 동구에 따르면 오는 7월 말까지 68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염포산 일원에 산악자전거(MTB) 경기장 2곳을 조성한다. 산악자건거 경기장은 국제 산악자전거 경기장 규격에 맞춘 13㎞ 구간과 동호인이나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7㎞ 구간 등 총 20㎞ 구간이다. 동구는 산악자전거 경기장이 완성된면 한국산악자전거연맹으로부터 국내 산악자전거 경기장 공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맹으로부터 공인을 얻으면 국내외 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조성된 국내 10곳의 산악자전거 경기장은 대부분 7~13㎞에 불과하다. 동구는 경기장 조성을 전후해 제1회 동구청장배 전국산악자전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아시아국가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를, 2011년에는 세계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해양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지역의 좋은 자연조건을 이용해 국내 최대 규모의 산악자전거 경기장을 조성하면 지역 홍보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1500마리 참돌고래떼 울산 앞바다에 나타났다

    1500마리 참돌고래떼 울산 앞바다에 나타났다

    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떼가 발견됐다. 울산 남구는 다음달 고래축제를 앞두고 지난 13일 첫 시험 운항에 나선 ‘고래바다 여행선’의 항해 과정에서 1500여마리의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고래바다 여행선은 이날 오후 3시30분 우리나라의 옛 포경 전진기지였던 장생포항을 출항한 지 1시간여 만에 동구 방어동 울기등대 3.2마일 해상에서 유영하는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 몸길이 2m 안팎의 참돌고래는 2~3마리씩 짝지어 배 옆에서 유영하다 사라지기를 반복했고, 때로는 7~8마리가 동시에 수면 위로 뛰어오르며 바닷물을 뿜어 내는 장관을 연출했다. 예고없이 펼쳐진 참돌고래떼 쇼는 20여분간 지속됐다. 이날 첫 운항에 나선 고래바다 여행선은 귀빈실, 세미나실, 영화관실, 선상공연장, 휴게실, 의무실 등을 갖추고 150여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다. 고래바다 여행선은 다음달 14~17일 열리는 제15회 울산고래축제에 투입된다. 고래축제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운항할 예정이다. 김두겸 남구청장은 “고래바다 여행선의 처녀운항에서 이렇게 많은 고래떼를 발견한 것은 남구가 고래탐사 관광지로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이번에 발견한 고래떼는 고래관광사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길조라고 생각하고 더 많은 고래 관련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사교육 없는 학교 7월 운영

    오는 7월부터 울산에 ‘사교육 없는 학교’가 운영될 전망이다.14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올해 전국 초·중·고교의 3%인 300곳을 선정, 총 6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2년까지 학교를 100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8일 교과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교육 없는 학교 시범운영’ 간담회를 갖고, 이달 중 세부 추진계획안을 마련하기로 했다.사교육 없는 학교는 규모에 따라 연간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공교육 내실화를 추진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는 지원받는 예산을 교육시설 확충과 수준별 이동수업 활성화, 방과후학교 지원 강화 등에 사용하게 된다.또 사교육 없는 학교는 교육과정과 교원인사권 등 학교 자율권이 크게 확대될 뿐 아니라 교원·강사 수당 현실화, 참가 교원 인센티브 제공 등의 다양한 혜택도 받게 된다. 그러나 지정된 학교는 1차연도에 20%, 2차연도에 40%, 3차연도에 50% 등 3년 안에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지출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 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교육 만족도도 3년 안에 80%까지 높여야 한다.한편 울산은 인구 1000명당 사설학원 수가 2.13개(2007년 기준)로 전국 평균 1.47개를 크게 웃돌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교육 의존도가 높은 실정이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관급공사 하도급 비리 옥죈다

     울산시가 관급 건설공사의 하도급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6일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 현장 간부가 하도급 업체로부터 1억원을 받은 뒤 입찰정보를 건네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히는 등 울산시에서 건설공사 하도급 비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13일 관급 건설공사 현장의 다단계 하도급 등 불법을 뿌리뽑기 위해 ‘불법 하도급 예방대책’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키로 했다.  예방대책은 건설현장 상시점검 강화 비정규직을 포함한 건설근로자 근무상황 관리 대금지급 사전예고제 확대 시행 불법 하도급 신고센터 운영 관급 공사현장 관계자 간담회 및 기술직 공무원 직무교육 등이다. 예방대책의 조기 정착을 위해 14일 관급공사 현장 관계자와 공사 발주부서 담당과장, 건설 관련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도 개최한다.  시는 우선 대형건설현장(도급액 10억원 이상)을 월 1회 정기점검과 수시점검을 통해 불법 하도급 사례를 집중해 단속할 예정이다. 또 4대 보장보험을 통해 근로자 소속 회사 확인, 회사와 근로자 간 급여 입·출금내역 비교 확인, 건설근로자 출근부 작성과 출입증 착용 등 근무상황 관리도 강화해 공정한 하도급 거래질서를 세울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이달 초 시·구·군에 불법 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해 공사참여자와 시민의 상시감시체계를 구축했고, 지난달 대가지급 사전예고제를 도입해 하도급 관련 비리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정기 및 수시 점검을 통해 하도급 관련 비리가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영업정지, 과징금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장애인 연극 ‘투란도트’

     장애인 출연진으로 구성된 푸치니의 오페라를 각색한 연극 ‘투란도트’가 전국 처음 울산 무대에 오른다.  울산시는 지역 장애인들을 연극 출연진으로 참여시켜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해 17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창호 연출로 무대에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연극은 2007년 장애인 연극 ‘미운오리’와 지난해 공연된 장애인 뮤지컬 ‘바위에 새긴 사랑’에 이어 세번째 작품이다.  투란도트는 그동안 장애인들을 초청해 100여편의 작품을 무료로 공연한 ‘동그라미극장’에서 제작을 맡아 지난 2월부터 대본, 스태프 구성 등 준비작업을 마쳤고, 16일 최종 리허설을 거쳐 17일 오후 4시와 7시30분 두 차례 공연된다. 출연진 27명은 시각, 청각, 지체, 지적 장애인 등으로 구성됐다.  출연 배우들은 동료배우들의 몸짓과 대사를 보거나 듣지 못함에 따라 피나는 연습과 특유의 감각을 통해 연극을 만들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장애인 배우들의 땀으로 만들어졌다.”면서 “예산이 부족해 울산에서만 공연하지만 장애인들이 매년 다른 장르의 새로운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울산시 사회복지과(052-229-3442)와 울산장애인총연합회(052-294-1966), 동그라미극장(052-258-1248)에 하면 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크루즈선 타고 고래탐사 떠나요

    크루즈선 타고 고래탐사 떠나요

    울산고래축제가 올해부터 해상에서 고래를 관찰하기 위해 크루즈 유람선을 운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울산고래축제추진위원회는 다음달 14~17일 태화강 둔치와 장생포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고래축제에서 고래탐사 유람선 운항, 빛이 있는 고래마을, 피노키오 하우스, 선사 고래잡이 판타지 공연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래탐사 유람선은 장생포 매암부두에서 울산귀신고래회유해면(천연기념물 제126호)과 울산 앞바다를 거쳐 돌아오는 3시간 코스로 운항된다. 축제기간 총 11회 운항해 4400여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남구청은 선상 공연장 등을 갖춘 고래 탐사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관광객들이 바다에서 고래를 직접 관찰하는 기회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또 태화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빛이 있는 고래마을’은 대형 고래모형의 등(燈) 100여개와 노천카페 등을 설치, 밤에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피노키오 하우스’는 동화 속 피노키오처럼 고래 뱃속을 탐험하는 체험 기회를 준다. ‘선사 고래잡이 판타지 공연’은 선사시대의 한 소년이 사랑하는 소녀를 구하려고 고래잡이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태화강 둔치와 수상을 넘나들며 상연된다. 이와 함께 장생포 주민들의 삶과 애환을 그린 마당극 ‘춤추는 고래마을-장생포’와 미 육군 웨스트버지니아 군악대의 거리 퍼레이드, 선사체험마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다운 5일장’ 노점상 문패 단다

    울산 중구의 ‘다운 5일장’이 전국 5일장 가운데 처음 노점상 실명제로 운영된다.중구는 이달 말부터 다운동 일대에 형성된 5일장의 노점을 규격화해 실명제로 운영하기로 하고, 노점 신청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다운 5일장은 다운동 주민센터~척과교 684m 구간 이면도로를 따라 노점상이 늘어서 보행공간이 부족하고 쓰레기 발생 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이에 따라 중구는 14일까지 다운장의 노점을 가로 2m·세로 90㎝~2m 규모로 규격화한 500개만 허용할 예정이다. 1인 1노점만 가능하다. 허가된 노점에는 노점상의 실명·노점번호 등을 기록한 실명제 현황판을 부착하고, 노점상인의 경우 명찰을 착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다운장이 서는 매달 1, 6, 11, 16, 21,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사용료는 6월부터 부과할 예정이다. 중구는 이번 다운 5일장의 실명제 전환으로 지자체 세외수입 확보와 노점상 단속인력 절감, 도시환경 개선, 노점상인 실명제 정착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온산공단 인도가 생태숲으로

    울산 온산공단 인도가 생태숲으로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그린웨이’(Green Way) 개념을 도입해 자연·인간·산업이 공존하는 생명력 넘치는 생태숲으로 변신하고 있다. 그린웨이는 공단지역 내 이용도가 낮은 인도를 철거한 뒤 교목, 관목, 초화류 등 ‘생태숲’(오솔길)을 만드는 사업이다. 7일 울산시에 따르면 온산공단 그린웨이 조성사업(조감도)은 ‘풍부한 녹지가 어우러진 친환경 공단 창출’을 목표로 올해부터 2010년 말까지 1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총 4개 구간(연장 26㎞, 19만 5000㎡)에 걸쳐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단계로 처용공업사~한국제지 구간, 처용공업사~효성금속 구간, 풍산금속~LS니꼬동제련 구간 등으로 나눠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성진지오텍~한국제지 구간의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 구간에는 대기오염에 강한 환경정화수인 은행나무, 해송(곰솔) 등이 식재된다. 시는 또 온산공단 내 도로를 중심·경관녹지·기능녹지 3개 축으로 나눠 녹지대, 자전거도로, 인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여기에다 도로변의 갓길을 중심으로 총 3140대 규모의 주차장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로변 빈터 5곳에는 공단의 친환경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파고라와 벤치, 수경시설 등을 갖춘 산책로도 조성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단에 그린웨이 개념을 도입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선 온산공단이 첫 사례”라며 “전체 사업구간을 4개로 나눠 생태숲으로 조성해 자연과 인간, 산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암각화 전시관 관객 10만

    울산암각화전시관이 개관 10개월 만에 관람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울산시는 지난해 5월30일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반구대암각화(국보 제285호) 입구에 문을 연 암각화전시관의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전시관은 반구대암각화와 인근 천전리각석의 1대1 실물 모형과 입체적 영상해설을 곁들인 전시공간, 선사시대 농경체험 및 선사마을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어린이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시는 개관 이후 관람객이 계속 늘어나자 전시물 등을 확충해오고 있다. 지난 2월 전시관 야외에 지석묘 상석에 동심원 등의 문양을 새겨 청동기시대 농경문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경남 함안군 도항리 암각화 모형을 실물 크기로 제작해 설치했다. 포항 칠포리와 인비리, 영천 보성리, 영주 가흥동 암각화 등 4개의 국내 암각화 모형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암각화에 등장하는 고래와 사슴, 호랑이 등 20여 가지 동물모형 설치와 반구대 암각화 주변 지형 축소모형, 반구대암각화를 입체적으로 재현한 모형물 등을 잇따라 설치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행정개선과제 102건 발굴

    울산시가 불합리하거나 반드시 필요한 행정과제 102건을 발굴, 개선에 나섰다.시는 2월19일~3월31일 행정절차와 생활민원, 경제살리기 규제 등 각 분야에 걸쳐 행정제도 개선과제 102건을 찾아 이 가운데 20건은 자체 처리하고 82건은 중앙부처에 건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자체처리 과제는 공청회 개최 전에 자문을 받는 제도를 폐지하는 것을 비롯해 도시개발 사업 실시계획 인허가권 구청장·군수로 일원화, 각종 복지대상 감면제도의 1회 방문 원스톱 처리 등이다. 중앙부처에 건의하거나 협의할 과제는 공중위생영업 신고 수수료의 일원화, 같은 위생관리기준을 위반해도 업종별로 다른 공중위생업자의 과태료 일원화, 허가대상인 옥외광고물을 신고대상으로 변경 등이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국어 열공 바람 분 울산 경찰들

    울산지역 경찰관들이 때아닌 ‘국어 공부’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지난 12일 취임한 조용연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앞으로 공문서를 작성할 때 양식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쓸 것”을 주문하면서 비롯됐다.이에 따라 울산경찰청은 오는 5월과 6월, 11월 3차례에 걸쳐 ‘국어능력향상과정’ 강좌를 개설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 등 실무에 필요한 국어 사용법을 교육하기로 했다. 또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국어능력인증시험’을 치르게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받은 직원에게는 승진심사에 가산점을 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울산경찰청이 ‘국어능력 향상’에 나선 이유는 경찰 최고의 문재(文材)로 알려진 조 청장의 꼼꼼한 스타일 때문이다. 조 청장은 본청 경무기획국장 등을 역임한 경력이 말해 주듯 경찰 내부에서 최고로 꼽히는 ‘기획통’이다. 문서 업무에 관한 한 ‘달인’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다 직접 시집을 냈을 만큼 문장력까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조 청장의 눈에 오·탈자와 비문, 맞춤법 오류로 뒤섞인 결재서류가 마음에 들 리 없었을 것이다. 조 청장의 말이 떨어진 지 불과 며칠 만에 담당 부서는 ‘국어능력 향상 방안’을 만들어 내놨다. 분위기가 이렇다 보니 직원들은 “갑자기 웬 국어공부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도 “평소 업무에 쫓기다 보니 제대로 신경을 쓰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필요성에는 공감하는 눈치다. 한 경찰관은 “내가 지휘관의 입장이라도 문서 양식이 제각각이거나 맞춤법이 엉망이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면서 “인사에도 가점이 있다니 공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여경 경쟁률 평균 198대1

    여성 경찰되기가 ‘바늘구멍’이다. 1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40명을 모집하는 여경 채용에 무려 7925명이 시험에 응시, 평균 경쟁률이 사상 최고인 198대 1을 기록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명 모집에 538명이 몰렸고, 서울지방경찰청은 5명 선발에 2048명이나 지원해 41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지방경찰청은 3명 모집에 795명이 지원해 265대1, 충북지방경찰청은 2명 모집에 209명이 지원해 104.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울산지방경찰청의 경우 2명 모집에 193명이 응시해 지난해의 두배가 넘는 96.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여경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치솟은 것은 극심한 취업난과 선발인원 감소, 경찰직종의 인기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정된 공무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큰 원인”이라고 말했다. 지원자 대부분은 전문대졸 이상인 고학력자들이다. 울산경찰청이 여경 지원자들의 경우 대졸 69명, 대학 재학 76명, 대학 중퇴 10명, 전문대졸 21명, 전문대 재학 1명, 고졸 15명, 검정고시 1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종 합격자는 필기시험(11일)과 신체·체력·적성검사(27일∼5월1일), 면접시험(6월1∼5일)을 거쳐 6월11일 발표된다. 전국종합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이번주말 봄나들이 생각한다면…

    이번주말 봄나들이 생각한다면…

    ■ 꽃망울터진 전북 벚꽃 구경하고 전주~군산간 번영로·완주 송광사 등 절정 ‘살랑이는 봄바람 타고 전북으로 벚꽃 구경 오세요.’ 전북도내 벚꽃 명소들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됐던 벚꽃의 향연은 꽃샘추위로 다소 늦어져 이번주 말부터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길인 전주~군산간 번영로 43㎞는 오는 7일부터 12일 사이에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번영로 벚꽃은 고향을 그리는 재일교포들의 성금으로 40여년 전에 심은 왕벚꽃이다. 분홍빛 탐스러운 꽃가지가 장관을 이룬다. 수령이 오래 됐고 일부 구간은 교통사고로 훼손됐지만 아직도 옛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군산시는 4~12일 군산 월명경기장과 은파유원지, 월명공원 등 3곳에서 ‘벚꽃축제’를 연다. 각종 문화예술공연과 벚꽃가요제, 벚꽃아가씨 선발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 송광사 입구 2㎞ 벚꽃길도 이번 주말이 가장 아름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전주 근교여서 평일에도 봄나들이 행락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정읍시 천변 벚꽃터널은 이미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봄맞이 명소다. 호남고속도로 정읍IC에서부터 내장사 입구까지 7㎞ 구간에 걸쳐 화려한 벚꽃터널이 이어진다. 시기동 천변도로가 특히 아름답다. 내장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는 벚꽃길도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1일부터 10일까지 정읍천 벚꽃축제가 열린다. 그러나 올 정읍천 벚꽃은 축제가 끝난 13일쯤 돼야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진안 마이산 벚꽃은 전국에서 가장 늦게 핀다. 이달 20일 이후에야 마이산 입구에서부터 탑사까지 5㎞ 구간 벚꽃들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수령 20~30년의 마이산 벚꽃은 재래종 산벚꽃으로 깨끗하면서 환상적인 꽃색깔로 유명하다. 이밖에 장수군 논개생가 가는 길, 완주 경천저수지와 구이 저수지, 모악산 입구, 김제 금산사 등 벚꽃이 아름다운 지역이 많아 4월 전북은 상춘인파로 넘쳐날 전망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울산 ‘모세의 기적’ 체험하고 진하해수욕장~명선도 구간 바닷길 열려 울산 울주군 진하해수욕장~명선도 구간의 바닷길이 열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일 울주군과 진하리 주민들에 따르면 울산의 대표적 해수욕장인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진하해수욕장에서 맞은 편 무인도인 명선도 100여m 구간에 바닷물이 빠져 모랫바닥을 드러내면서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이 현상은 매년 음력 2월 말이나 3월 초에 시작해 음력 4월까지 한달가량 낮 12시~오후 4시 진행된다. 올해도 어김없이 바닷길이 열렸다.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전남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와 의신면 모도리 사이 2.8㎞의 바다가 갈라져 만드는 바닷길과는 규모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바닷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오후 2~3시에는 모랫바닥을 완전히 드러내 사람이 신발을 신고 다녀도 젖지 않을 정도가 된다. 평소 배를 타고 명선도에 들어가야 하지만 바닷길이 생기는 이 시기에는 누구나 걸어서 명선도에 들어가 무인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주변 바위 사이에서 미역이나 소라를 따는 등 남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 바닷길은 음력 4월을 넘기면 평소처럼 다시 물이 차기 시작해 1.5∼2m의 수심을 유지하게 된다. 배근호(47) 진하리 이장은 ““최근 바닷길이 열린다는 소문이 나면서 주말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비린내 나는 태화강… 적조 비상

    비린내 나는 태화강… 적조 비상

    극심한 봄철 가뭄으로 최근 울산의 태화강 하류에서 적조가 발생해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태화강은 2000년대 초 수질개선사업으로 수질과 수생태계 회복 성과를 가져 왔지만, 최근 수년간 갈수기 적조 발생으로 몸살을 앓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31일 현재 태화강 적조는 하류인 중구 다운동 명정천 합류지점에서부터 태화강전망대와 십리대숲 일대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이 때문에 태화강 하류는 짙은 갈색으로 변모했고, 일부에선 비린내까지 발생하고 있다. 시민들은 “태화강 십리대숲을 중심으로 수 십일째 짙은 갈색의 적조가 발생해 황토흙을 뿌려 놓은 것보다 더 심하다.”면서 “바닥까지 보이던 태화강이 손바닥 깊이도 안 보일 정도로 적조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긴급 조사에 나선 울산시는 “태화강 하류 지점인 태화강전망대(12만cell/ml)와 십리대숲(6000cell/ml) 구간에서 편모조류군 크립토모나스종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크립토모나스종은 무해성 적조로 물이 짙은 갈색을 띠면서 비린내를 유발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유독성 물질을 생성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와 수생태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태하강 복류수를 개발하고 있는 범서취수장과 다운취수장에서 유지수를 매일 4만 5000t씩 공급하고, 척과천 합류지점의 복류수 취수시설도 1일부터 가동해 매일 4만t씩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다 적조 발생지점에서 가까운 동강병원 일대의 오수유입을 차단했다. 이와 관련, 올 들어 3월 말 현재 태화강 태화교 지점 수질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은 전년 같은 기간(1.6㎎/ℓ)보다 약간 높은 1.8㎎/ℓ를 기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뭄이 심한 데다 최근 일교차가 심한 이상기온으로 총인과 총질소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적조가 발생했다.”면서 “유지수 공급을 늘리면 농도가 옅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우정배수터널 인공폭포 6월 조성

    울산 우정배수터널 인공폭포 6월 조성

    수질오염과 악취로 몸살을 앓아 왔던 울산 중구 우정배수터널이 도심 속의 인공폭포로 변신한다. 31일 울산시 태화강관리단에 따르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중구 우정배수터널에 인공폭포(조감도) 조성사업을 이달 착공, 6월 준공한 뒤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 조성사업은 중구 우정동 태화교 아래 지점에 위치한 우정배수터널에 인공폭포와 목재데크, 지압보도 등 다양한 시설을 설치하게 된다. 배수터널 주위에는 생태숲이 조성되고, 터널은 맑은 물이 떨어지는 인공폭포로 바뀐다. 또 터널 위 교통초소와 광고판 등이 있던 교량 옆자리에는 목재데크가 설치돼 시민들이 거닐면서 태화강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우정배수터널은 오수차집이 제대로 이뤄지기 전까지만 해도 오물이 그대로 흘러 내린 데다 최근까지만 해도 지역 노인들과 떠돌이 잡상인 등이 버린 음식물쓰레기와 배설물로 악취가 심각했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남구 “도시흉물 농막 싹 정리”

    울산 남구 “도시흉물 농막 싹 정리”

    도심의 논과 밭, 빈터에 무분별하게 들어선 농막·농기계 보관소·원두막 등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룬 규격화된 시설물로 새롭게 단장된다. 30일 울산 남구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과 공원, 농경지 등에 폐목패널, 슬레이트, 양철판 등으로 제작된 무허가 농막 등이 난립해 미관을 해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쓰레기 투기장소로까지 변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이를 정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지역 내 농막 등 정비에 관한 조례’를 제정, 5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 조례는 난립한 시설물의 규격화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표준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새로운 시설물 설치 비용에 따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예산의 일부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조례안은 시설물 정비 대상에 농막, 농기계 보관소, 원두막, 울타리 등을 포함시킨 반면 비닐하우스는 제외했다. 또 도시환경과 미관을 고려해 디자인된 표준모델의 설치를 권장하고, 예산의 범위 내에서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 조례안은 농막의 경우 높이 1m 이하, 면적 10㎡ 이하로 규정하고 PVC·FRP·강관·패널 등의 자재를 사용해 제작하도록 했다. 원두막은 높이 3m 이하·면적 10㎡ 이하에 원목·나무패널 등의 자재를 사용하고, 용도는 농작물 감시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울타리는 높이 2m 이하에 알루미늄·철재·그물망 등을 사용하되 투시형으로 제작하고, 가금류(닭·오리) 사육과 농작물 보호용으로만 사용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남구는 불법 시설물에 대해서는 1회에 한해 자진철거를 권유한 이후에도 철거하지 않을 경우 강제철거하는 등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학원보다 더 비싼 방과후학교

    학원보다 더 비싼 방과후학교

    울산 M초등학교는 ‘방과후 학교’의 영어 과목을 이달부터 E교육개발에 위탁했다. 월 20시간 기준으로 학생 한 명당 8만 3000원의 수강료를 받기로 했으나, 최근 고액 논란에 휩싸이면서 수업을 중단했다. 이 학교는 다른 학교의 방과후 학교 수강료(1인당 2만~3만 5000원)보다 2~3배 비싸게 책정해 학부모들에게 핀잔을 들었다. 29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방과후 학교의 운영은 2006년 교육과학기술부의 ‘방과후 학교 운영계획’에 따라 교사와 외부강사의 참여뿐만 아니라 비영리 단체 및 법인에 대한 위탁도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울산·부산 등의 일선 학교가 방과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 국어·영어·수학 등 주요 교과목을 잇달아 외부에 위탁하면서 공교육을 사교육 시장의 각축장으로 변질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울산이나 부산지역은 비교적 높은 소득수준에 비해 학생들의 학력이 낮아 최근 방과후 학교를 통해 학력 수준을 끌어올리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공교육의 취지를 훼손하는 위탁운영 방안이 문제를 낳고 있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다른 중소도시로 확산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울산지역 비영리 단체들은 일반 학원의 과목당 수강료(법정금액 4만 5000원)보다 높은 금액을 받아 ‘사교육비 경감’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현재 울산지역에서는 E교육개발과 H연합회 등 비영리단체가 3~5개 학교와 위탁계약을 체결한 뒤 국어·영어·수학의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N교육, D교육, H개발, H연구원 등도 현재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위탁 계약을 따내기 위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다. 또 방과후 학교 위탁 단체는 각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선정하기 때문에 관할 교육청의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반면 충북도교육청은 외부 단체에 위탁할 경우 학생들의 수업료 부담이 커지는 등의 부작용을 우려해 비영리단체 위탁을 금지하고 있다. 전국종합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태화강 돌고래보트 나가신다

    울산 태화강에 돌고래 보트가 떴다.울산 남구는 5월14~17일 열리는 제15회 울산고래축제 기간 태화강에 띄울 돌고래 보트 시범운항을 2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돌고래 형태의 2인승인 이 보트는 2006년 경주용 및 해양레저용으로 제작된 이후 현재 전 세계에 3대밖에 없다. 돌고래 보트는 수심 1.5m 잠수와 1m 높이 점프, 360도 회전 등이 가능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울산 옹기엑스포 열기 달아오른다

    울산 옹기엑스포 열기 달아오른다

    ‘숨 쉬는 그롯’ 옹기를 주제로 세계에서 처음 10월에 열리는 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가 시민·기업체들의 본격적인 참여로 후끈 달아오르게 됐다. 옹기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박맹우 울산시장)는 23일 시민들과 함께하는 엑스포를 만들기 위해 5월에 범시민협의회를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 시민·사회단체, 직능단체, 봉사단체 등 700여명으로 구성돼 엑스포 홍보와 행사장 안내·운영지원·관광객 편의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게 된다. 시는 또 기업체들과 손을 잡고 윈·윈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미 일부 기업체가 옹기엑스포와 연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방안을 제의해 오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울산점 등 대형백화점은 전단지에 엑스포 홍보물을 게재하고 엑스포 입장권을 지참하면 백화점 또는 협력업체(롯데시네마, 롯데리아, 롯데호텔 등)에서 할인혜택을 받는 방안을 제안해 놓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는 전국 96개 대기업과 124개 울산 연고 기업을 중심으로 엑스포 참여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각 기업이 가진 콘텐츠를 활용해 관람객 유치 및 기업홍보를 추진하는 한편 세제혜택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큰 옹기 만들기 작업이 이날 국내 최대 옹기생산지인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시작됐다. 8명씩 3개조로 나눠 돌아가며 세계 최대 옹기가 완성될 때까지 만드는 ‘배틀(Battle)’ 방식으로 진행된다. 옹기는 작은 크기로 만들기는 쉽지만 높이 1m 이상은 날옹기(굽기 전 유약을 바른 것)를 만들어 가마로 옮겨 굽는 작업이 상당히 어렵다. 이날도 신일성(67)씨 조가 만든 현존 세계 최대인 높이 2.4m, 직경 1.96m, 둘레 5.5m의 날옹기를 가마로 이동하다 일부가 파손됐다. 2~3일 보수 작업 뒤 굽게 된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우리나라 전통 자산인 옹기와 울산의 옹기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엑스포는 세계 40여개국에서 참가하는 국제행사인 만큼 참가 기업체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판매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전국플러스] 울산, 5월 임신·출산 박람회

    울산시는 ‘2009 임신·출산·유아교육 박람회’를 5월29~31일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전시·홍보·부대 행사로 나눠 진행되며 각종 태교 용품과 임산부 ·출산 용품, 영유아 식품, 안전용품 등이 선보인다. 홍보 부스에서는 다자녀 사랑카드 가맹점의 할인혜택 안내와 아름다운 출산을 위한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 부대행사는 셋째아이 출산가정 대상 행복축제와 모유 먹이기 강좌, 예비엄마 교실 및 영유아 교육세미나, 리본공예 체험, 천연염색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4월30일까지 박람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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