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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B·김연우·박정현·소향·이무진… 부산 ‘영수증 콘서트’서 만나요

    YB·김연우·박정현·소향·이무진… 부산 ‘영수증 콘서트’서 만나요

    부산시는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 부산’의 출연진이 확정된 후 관람권 예매가 빠르게 증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으로 인정하는 상생형 문화 축제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이다. 관람권은 1만원으로 놀(NOL)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동일 금액의 물품 구매 쿠폰으로 교환된다. 좌석은 비지정석이며 부산에 있는 소상공인 매장에서 발급된 영수증 인증을 통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는 이틀 모두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25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록밴드 와이비(YB), 명품 보컬리스트 김연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온 박정현, 여성 록 보컬의 전설 서문탁, 음악으로 행복을 주는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 감성 발라드 여왕 린, 감성 발라드의 왕자 케이윌, 차세대 발라드 여왕 케이시,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이무진이 출연한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부산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푸드트럭과 벼룩시장을 운영해 먹거리와 로컬 브랜드 제품을 즐기며 공연과 함께 지역 상권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www.billconcert.com)과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수증콘서트 인 부산, 출연진 확정 ...소비와 문화 결합 새로운 축제

    영수증콘서트 인 부산, 출연진 확정 ...소비와 문화 결합 새로운 축제

    부산시는 ‘2025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 콘서트 인 부산’의 출연진 확정 후 관람권 예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콘서트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리며, 부산 지역 소상공인 결제 영수증(10만 원 이상)을 공연 관람권으로 인정하는 상생형 문화 축제다.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소비와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인다. 관람권은 1매 1만 원으로 놀(NOL)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동일 금액의 물품 구매 쿠폰으로 교환된다. 좌석은 비지정석이며 부산 소재 소상공인 매장에서 발급된 영수증 인증을 통해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콘서트는 25일과 2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다양한 장르의 인기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25일에는 에너지 넘치는 록밴드 와이비(YB) , 명품 보컬리스트 김연우 ,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아 온 박정현 , 여성 락 보컬의 전설 서문탁 ,음악으로 행복을 주는 데이브레이크가 무대에 오른다. 26일에는 천상의 목소리 소향, 감성 발라드 여왕 린 , 감성 발라드의 왕자 케이윌 , 차세대 발라드 여왕 케이시 ,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이무진이 출연한다. 콘서트 현장에서는 부산 소상공인이 직접 참여하는 푸드트럭과 벼룩시장을 운영해 먹거리와 로컬브랜드 제품을 즐기며 공연과 함께 지역 상권 소비에도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https://www.billconcert.com/)과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추석 ‘밥상민심’ 출렁… 서울·부산 안심 못한다

    추석 ‘밥상민심’ 출렁… 서울·부산 안심 못한다

    與 ‘서울의 보수화’ 최대 변수… 野 ‘텃밭 부산 사수’ 총력전현 정부 중간평가… 與 완승 목표野, 격전지 ‘현역 프리미엄’ 자신 6·3 지방선거가 8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권에서 벌써 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등 주요 후보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만큼 ‘압도적 완승’을 목표로 내걸었고 국민의힘은 “지킬 곳은 지키고 되찾을 곳은 되찾겠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서울과 부산이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충청권도 변동 가능성이 커 여야 모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 모든 당력을 쏟아붓는다는 방침이다. 사실상 현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짙고 2028년 총선까지 전국 단위 선거가 없다 보니 국정 동력을 이어 가기 위해선 완승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직후 치러진 2022년 지방선거에서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를 국민의힘에 내줬기 때문에 서울·부산 등 격전지에서 국민의힘의 ‘현역 프리미엄’을 넘어설 수 있느냐가 과제로 꼽힌다. 민주당은 전체적인 선거 구도와 판세는 불리하지 않다고 판단한다. 이 때문에 여러 명의 후보가 당내 경선에 대비해 물밑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서울 지역만 해도 박홍근·서영교·박주민·전현희·김영배 의원, 홍익표·박용진 전 의원 등 전현직 의원들과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민석 국무총리,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등 차출설도 제기되는데 이는 오세훈 시장을 꺾을 확실한 ‘1강’ 후보가 아직까지 없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지난 대선 때도 이재명 대통령의 서울 득표율(47.13%)은 지난해 4월 총선 때 민주당의 서울 지역 득표율(52.2%)보다 5% 포인트가량 낮았다. ‘서울의 보수화’라는 말이 나올 정도여서 민주당에서도 40대 정치인 또는 기업인 등 참신한 인물을 후보로 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2일 “현 정부의 상징성을 띠면서 오 시장의 인지도를 넘어설 수 있는 후보를 내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에 맞서 국민의힘은 나경원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6·3 지방선거 총괄기획단’을 꾸려 선거 채비에 나섰다. 수도권 교두보인 서울은 물론 석권하고 있는 충청권 등 현직 수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일단 현역 오 시장의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나 의원, 서울 서초구청장 출신의 조은희 의원, 한동훈 전 대표도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오 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의 연대론도 보수표가 뭉친다는 점에서 야권에서는 호재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를 노리는 현역 의원도 적지 않다. 여권에선 현직 김동연 지사에 추미애·한준호·김병주·이언주·염태영 의원 등이 도전장을 내밀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반면 야권에선 재선 김은혜 의원과 김선교·김성원·송석준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른다. 유승민·원유철 전 의원 등도 거론되지만 이들 모두 적극적으로 의사표시를 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다. 부산은 전통적인 보수 텃밭이지만 12·3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을 거치고,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이전 카드를 꺼내 들며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야당에선 박형준 시장이 3선에 도전하고 김도읍·조경태·이헌승·박수영 의원,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탈환을 목표로 하는 여권에서는 부산의 유일한 여당 국회의원인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해 최인호 전 의원, 이재성 전 부산시당위원장 등이 후보군으로 부상했다. 중원 지역도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등 4명 모두 국민의힘 소속 초선 광역단체장으로 이들의 재선 도전 가능성이 높다. 충북에선 ‘충주맨’의 인기로 인지도가 상승한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출마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맞서 민주당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통해 4년 전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다짐이다. 대전은 허태정 전 시장과 함께 장철민·박범계·장종태 의원, 김제선 중구청장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거나 출마 여부를 고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지사 후보는 양승조 전 충남지사와 박정현 부여군수가 하마평에 오른 가운데 충남도당위원장직을 내려놓은 문진석 의원과 박수현 의원 등 지역 현역 의원의 출마 여부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강훈식 비서실장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안전지대로 평가되는 대구에서는 공석인 시장 자리를 노리는 국민의힘 출마자가 다수 거론된다. 김상훈·유영하·윤재옥·주호영·추경호 의원,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이다. 여권에선 김부겸 전 국무총리, 홍의락 전 의원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반면 민주당 텃밭인 광주에서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민형배·정준호 의원과 문인 북구청장, 이병훈 전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도 후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남은 김영록 지사와 주철현·신정훈·이개호 의원 등 현역 단체장과 국회의원 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전북에선 김관영 지사와 안호영·이원택 의원, 정헌율 익산시장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 꼴찌의 반란, NH농협카드 짜릿한 역전극으로 프로당구 팀리그 첫판 승리

    꼴찌의 반란, NH농협카드 짜릿한 역전극으로 프로당구 팀리그 첫판 승리

    프로당구(PBA) 꼴찌팀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NH농협카드는 1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팀리그 3라운드 첫날 경기에서 우리금융캐피탈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역전승했다. NH농협카드가 2라운드에서 2승 7패로 최하위에 그쳤던터라 누구도 예상치 못한 승리였다. NH농협카드는 1세트부터 3세트까지 내리 내주며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4세트 혼합복식에서 김현우-김보미가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5세트 마민껌(베트남)과 6세트 김민아가 연달아 승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이어 마지막 7세트에선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가 선지훈을 11-5(7이닝)로 꺾었다. 2라운드 막판 6연승의 상승세를 탔던 하림은 3라운드 첫판 SK렌터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3 신승을 거둬 7연승 행진을 달렸다. 하림은 세트스코어 2-3으로 뒤진 6세트에서 박정현, 7세트에서 쩐득민(베트남)이 승리해 역전승을 완성했다.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복귀한 하나카드는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2로 꺾었다. 휴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4-1로 완파했고, 웰컴저축은행은 크라운해태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대회 이틀째인 15일 오후에는 휴온스-SK렌터카, 하이원리조트-하나카드,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 에스와이-크라운해태, 하림-우리금융캐피탈 경기가 열린다.
  • 전남 시민사회단체,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 ‘무죄 탄원서’ 제출

    전남 시민사회단체,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 ‘무죄 탄원서’ 제출

    여순사건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이하 기획단)의 순천 방문 기자회견을 주관한 혐의로 기소된 김석 순천YMCA 사무총장에 대한 무죄 목소리 요구가 지역 사회에서 커지고 있다. 오는 28일 1심 선고를 앞두고 김석 사무총장과 공익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지난 11일 2433명의 무죄 호소 탄원서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제출했다. 오랜 시간 시민 운동을 함께 한 공익활동가 박선택 사회 대개혁 순천시민 행동 집행위원장, 박소정 여순항쟁범국민연대 대표, 박수완 전남 녹색연합 사무처장 등이 직접 발로 뛰고 있다. 무죄를 호소하는 운동을 시작한 이후 급기야 순천을 넘어 전남 동부권, 전남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탄원에 동참했다. 지난해 5월 여순역사왜곡저지범시민연대(이하 범대위)는 기획단의 순천 방문 기자회견을 가졌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집행위원장인 김석 사무총장을 지난해 11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기소했다. 두 차례 공판 끝에 검찰은 지난달 15일 김석 사무총장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박소정 여순항쟁 범국민연대 대표는 “이번 일은 무도한 윤석열 정부에서 벌어진 일이고 김석 사무총장 개인의 일이 아니다”며 “공익 활동가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었던 일이다. 공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법원에 김석 사무총장의 무죄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무죄 호소 탄원 운동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계층의 단톡방과 커뮤니티에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전남 곳곳의 마을활동가, 주민 자치회, 사회적기업, 장애인 단체, 농민단체, 작가회의, 예술인 단체 등이 참여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국회 부의장과 주철현·신정훈·김문수·조계원·양부남·박정현 국회의원과 여순사건 유족까지 탄원 서명에 동참했다. 김석 사무총장은 “혼자 감당하려 했고 별일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망막했고, 아이들이 ‘아빠 감옥 가야 하는 거야’ 물어볼 때는 가슴이 철렁했다”며 “하지만 전국 각지 이름 모를 공익 활동가들과 지역민들의 탄원 서명은 두려움 앞에 선 저에게 따듯한 손길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많은 공익활동가들이 함께 하겠다는 마음을 벅차게 느낄 수 있었다”며 “죄송하고 고맙다”고 거듭 감사를 드렸다.
  • [단독] 총격범 도주도 모른 채 늑장… ‘코드0’ 매뉴얼 무시한 경찰

    [단독] 총격범 도주도 모른 채 늑장… ‘코드0’ 매뉴얼 무시한 경찰

    ‘코드0’(위급사항 최고 단계)가 발령됐던 인천 사제총기 살인 사건 당시 경찰이 총기 범죄 대응 매뉴얼 상 가해자 위치를 바로 확인하고, 총격 등 급박한 경우엔 즉각 현장 판단에 따라 진압하게 돼 있는데도 한시간 넘게 지체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서울신문이 확보한 경찰의 ‘112신고 접수·지령 매뉴얼’과 ‘총기범죄 관련 초동조치 매뉴얼’에 따르면 총기 사용 범죄 발생 시 신고자·피해자·가해자·목격자와 범죄발생 위치를 구분해 그에 맞게 지령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단 시간 경찰 출동 지령(코드0)이 발령될 만큼 비상 상황을 동반하는 총기 사용 범죄는 초기에 사건의 주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하고 조치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경찰은 가해자가 도주해 사고 현장에 없다는 사실을 112 최초 신고 접수 70여분 뒤, 특공대가 오고 나서야 인지했다.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확보한 인천경찰청 상황보고서를 보면 가해자 위치추적 지령은 신고 접수 98분 만에 지구대에 내려졌다. 가해자 위치부터 파악한다는 초동 조치조차 실패한 것이다. 당시 현장 경찰은 “신고자가 ‘거실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해서 현장을 이탈했을 거란 생각을 못했다”고 했다. 신고자가 두 번째 112 통화에서 가해자 위치를 묻는 말에 “밖에 소리가 안 들린다”며 ‘방 안에만 있어 잘 모른다’는 취지로 답했는데도 도주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이다. 경찰이 매뉴얼을 소극적으로 적용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총기범죄 관련 초동조치 매뉴얼에 따르면 ‘경찰의 현장 단독 진입은 지양하라’면서도 ‘총격 등 급박한 경우 현장 책임자 판단에 따라 진압한다’는 예외 조항이 달려 있다. 현장 책임자인 상황관리관도 현장이 아닌 경찰서 상황실에 있다가 인천경찰청 지시를 받고서야 출동한 것도 확인됐다. 한편 이날 인천 연수경찰서는 2차 피해를 우려하는 유가족의 입장을 고려해 조모(63·구속)씨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30일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조씨를 송치할 계획이다.
  • 윤호중 “지방교부세율 22~23%까지 인상해야”

    윤호중 “지방교부세율 22~23%까지 인상해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는 현행 19.24%인 지방교부세율을 22~23%까지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지방교부세율을 단계적으로 올릴 필요가 있다고 인터뷰한 기사를 봤는데, 그 소신에 변함이 없느냐’는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변함없이 2~3% 포인트 인상해 가야 한다”고 답했다. 이 의원이 “지금 (지방교부세율이) 19.24%이니까 적어도…”라고 하자, 윤 후보자는 “22 내지는 23%”라고 말했다. 지방교부세는 지방 재정의 지역 간 불균형을 조정하기 위해 전체 내국세의 19.24%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방 정부에 배분하는 세금이다. 그러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등으로 지방 재정이 악화하는 상황에서 지방교부세율은 2006년 이후 단 한 차례의 인상이 없어 지자체를 중심으로는 이를 상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됐다. 윤 후보자는 ‘현재 8대 2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박정현 민주당 의원 질의에 대해서는 “과감한 재정 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윤 후보자는 서면질의 답변에서도 “충분한 재원을 지방정부에 이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세와 지방세 비율 7대 3을 실현하고, 장기적으로 6대 4를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부여군수 뺨 때리고 욕설…수해현장 찾았다 ‘날벼락’

    부여군수 뺨 때리고 욕설…수해현장 찾았다 ‘날벼락’

    수해 현장을 방문한 충남 부여군수가 민원인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군이 형사고발을 검토 중이다. 18일 부여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세종충남지역본부 부여군지부에 따르면 전날 규암면 수해 현장 확인을 위해 차량에서 내린 박정현 군수에게 60대 A씨가 다가와 주먹을 휘둘렀다. 박 군수가 피하면서 뺨을 스치는 정도로 끝났지만, 그 이후로도 욕설하며 폭언을 퍼부었다. A씨는 전날 내린 호우로 자신의 상가 침수에 화가 나 이런 짓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공무원들이 나와 물막이벽 설치 등 물막이 공사를 했지만, 빗물이 상가로 유입되자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무원노조는 공무수행 중에 발생하는 폭언과 폭행은 심각한 범죄 행위라며 강력 대응을 촉구했다. 공무원노조는 이날 성명을 통해 “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현황을 파악하려 했을 뿐인데, 주민이 군수 뺨을 때리고 심한 욕설을 퍼붓는 참담한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며 “주민을 위한 공직자 노력이 폭력으로 되돌아오는 현실은 공직자 사기와 자존감을 꺾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시립대, 제어로봇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편 수상 쾌거

    서울시립대, 제어로봇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편 수상 쾌거

    서울시립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 로보틱스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 (ICROS2025)에서 최우수논문상 2편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주최하는 제40회 학술대회로 등록인원 1157명, 발표 논문 수 554편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발표 논문들에 대한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논문상 9편, 우수논문상 9편이 선정되었으며, 박정현(석사과정) 연구원이 발표한 “방향 나열 염색체를 사용한 2단계 유전 알고리즘 기반 다중로봇 경로계획” 논문과 최규환, 문동욱, 박정현, 최정현, 최강현(석사과정) 연구원들이 발표한 “복잡한 형상 대응 로봇 작업을 위한 STL 기반 경로 계획“ 논문이 최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지도교수인 황면중 교수는 “많은 연구자들이 참여한 만큼 훌륭한 연구 결과 발표들이 많았는데, 우리 학생들의 로봇 및 자율주행에 대한 연구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연구 지도에 힘을 기울이겠다” 라고 밝혔다. 해당 학생들은 연구지원과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학생 학회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았다.
  • 황대호 경기도의원, 내란 극복한 K-민주주의 회복력 … 세계와 공유하다!

    황대호 경기도의원, 내란 극복한 K-민주주의 회복력 … 세계와 공유하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현지 시간 6월 25일(수) 오후 2시 스웨덴 고틀란드주 비스뷔의 알메달렌 광장에서 열리는 북유럽 최대 정치축제 ‘알메달렌 위크(Almedalsveckan)’에 참가, 계엄과 탄핵을 겪은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최초로 연설했다. ‘알메달렌 위크’는 1968년 스웨덴 총리 올로프 팔메의 고틀란드섬 연설을 계기로 시작된 북유럽 최대 정치사회축제로,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참가해 4,000여 개의 연설·토론·심포지엄·문화행사가 개최된다. 스웨덴의 8대 정당·정부·기업·시민단체·언론·일반시민 등 다양한 사회 주체가 자유롭게 토론하며, 누가 주최하든 열린 공공성과 참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스웨덴 현지 6월 25일(수) 오후 2시, 알메달렌 광장에서 진행된 한국포럼 ‘한국의 민주주의 – 헌법에서 시민권력까지’에서 황대호 위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염태영·박정현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정춘생 국회의원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과 현장 청중 질의가 진행되었다. 행사에서 황대호 위원장을 비롯한 패널들은 K-민주주의 회복력을 알렸다. 황대호 위원장은 “한국은 최근 대통령에 의한 불법적인 계엄령 선포라는 민주주의의 위기를 마주했으나, 시민들의 비폭력 저항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 그리고 헌법기관의 심판을 통해 반년 만에 평화적으로 민주주의를 회복했다”며 “1919년 3·1 시민혁명에서 1980년 광주, 1987년 6월 항쟁까지, 과거의 기억과 연대가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는 동력이 되었다”고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황 위원장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연대하는 시민의식이야말로, 민주주의 위기 극복의 힘이자 미래를 지키는 밑거름이다”라며 “한국 민주주의의 경험, 그리고 K-한류와 토론의 힘이 스웨덴 알메달렌처럼 세계 시민과 공존·교류할 수 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대호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취임사에서 말씀하셨듯 이제는 ‘장갑차와 자동소총에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켜 세울 시간’이다”라며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이런 한국 민주주의 회복 경험을 K-문화에서도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민주주의가 겪은 위기와 극복 사례를 세계 시민사회에 알리고, 국제사회의 민주주의 가치와 대화 문화를 한층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주택임대차기획팀장 양찬윤 △청년주거정책과장 김동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정양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장 노치욱 △홍보담당관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정천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조한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정현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김희석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박재현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이호재
  • MVP 듀오 안영준·워니 38점 합작…압박·속공에 3점까지 살린 SK, 3연패 뒤 2연속 대승

    MVP 듀오 안영준·워니 38점 합작…압박·속공에 3점까지 살린 SK, 3연패 뒤 2연속 대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장기인 압박 수비와 속공의 위력을 살리고 약점인 외곽슛 성공률을 끌어올리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되찾았다. 38점을 합작하고 조기 퇴근한 안영준과 자밀 워니가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해내면서 이제 쫓기는 쪽은 창원 LG가 됐다. SK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 LG와의 홈 경기에서 86-56으로 이겼다. 4차전 25점 차 승리에 이어 2경기 연속 완승이었다. 3연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던 SK는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리버스 스윕(역싹쓸이)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두 팀은 15일 창원으로 장소를 옮겨 6차전을 치른다. 몸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SK는 상대 반칙을 유도해 자유투로만 19점을 올렸다. 리바운드 대결에서도 45-33, 속공 득점에선 12-2로 앞섰다. 정규시즌 국내 최우수선수(MVP) 안영준이 양 팀 통틀어 최다 21점을 올렸다. 과감한 돌파로 정인덕의 수비를 무력화시켰고, 성공률 66.7%(3개 중 2개)의 3점슛으로 상대 기를 꺾었다. 3차전까지 14개 연속 외곽슛을 놓친 워니는 이날 3점 1개 포함 17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김선형은 5점에 그쳤지만 6리바운드 5도움으로 공수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희철 SK 감독은 경기를 마치고 “예상대로 전반에 상대가 강하게 나왔지만 기세 싸움에서 승리했다. 마지막 경기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는데 2쿼터에 두 자릿수로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며 “6차전에선 창원 팬들의 열기를 이겨내는 게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LG는 아셈 마레이(12점 8리바운드)와 칼 타마요(8점 6리바운드)가 상대 빅맨에게 밀려나며 어려움을 겪었다. 유기상이 3점 4개 포함 14점, 양준석도 10점을 보탰지만 팀 3점 성공률이 22.5%(40개 중 9개)에 그쳤다. 정인덕은 무득점, 허일영은 3점이었다. 정인덕은 무득점, 허일영은 3점이었다. 조상현 LG 감독은 “무리한 슛이 많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며 속공을 많이 내줬다”며 “창원에서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1쿼터, 타마요의 스크린을 받은 양준석이 스네이크 드리블에 이은 점퍼로 기선 제압했다. 이에 김태훈이 안영준에게 공을 받아 3점을 터트렸다. 하지만 마레이가 안영준의 레이업을 블록슛한 뒤 상대 골밑까지 파고들어 득점했다. 이어 유기상이 3점을 3방 꽂았다. 워니가 1차전부터 이어진 14개 연속 3점슛 실패 행진을 끊어낸 SK는 1쿼터 막판 안영준이 9점을 몰아쳐 24-23으로 앞섰다. 2쿼터는 유기상이 미들슛으로 포문을 열었으나 안영준이 정면 3점으로 반격했다. 속공 득점한 워니는 타마요와 마레이의 반칙을 끌어낸 뒤 자유투로 점수를 쌓았다. 반면 LG는 마레이, 타마요가 몸싸움에서 밀리며 외곽 공격에 집중했는데 허일영, 정인덕, 타마요 등이 슛을 놓쳤다. 허일영의 3점으로 응수한 LG는 양준석이 타마요의 스크린을 받아 외곽슛을 넣었다. 그러나 힉스와 안영준을 막지 못해 전반을 11점 차로 뒤졌다. 3쿼터엔 안영준이 정인덕을 등지고 골밑슛을 넣었고 워니도 플로터로 림을 갈랐다. 속도를 높인 김선형이 혼자 속공 레이업을 완성하면서 기세를 높였다. 타마요가 실수한 다음 김선형이 공을 몰아 안영준의 레이업을 도왔다. 오세근을 제외하고 주전 선수를 대거 뺀 SK는 김형빈과 아이재아 힉스가 공격리바운드로 분위기를 띄웠다. 마레이가 골밑에서 분전했지만 SK가 힉스와 김태훈의 속공으로 3쿼터를 24점 차로 끝냈다. 양준석, 박정현의 3점도 역부족이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유기상이 탑으로 돌아나와 3점을 꽂았지만 김선형, 김태훈이 워니에게 공을 받아 연속 득점했다. LG는 계속 20점 넘게 밀리자 경기 종료 7분 50초를 남긴 시점에 유기상과 정인덕을 불러들였다. SK도 2분 뒤 김선형과 안영준을 빼주며 다음 경기를 대비했다. 이후 워니도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
  • 프로당구도 이제 10개 구단 시대…하림 새 시즌 합류

    프로당구도 이제 10개 구단 시대…하림 새 시즌 합류

    프로당구(PBA)가 2019년 출범 이후 6년 만에 10개 구단 체제를 갖췄다. PBA는 “종합식품기업 하림지주가 2025~26시즌부터 PBA 팀리그 열 번째 팀을 창단하고, 개인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3일 발표했다. 하림이 합류하면서 PBA는 10개 구단 체제를 갖추면서 투어와 팀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기반을 닦았다. 최근 협회에 팀 창단 신청서를 제출한 하림은 신규 팀을 창단해 7월 개막 예정인 ‘PBA 팀리그 2025~26’부터 팀리그에 합류한다. 2025~26시즌부터 PBA-LPBA 1개 투어의 메인 스폰서도 맡는다. 하림은 1978년 전북 익산시를 기반으로 축산과 사료, 해운, 유통, 식품 제조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한 종합 식품 그룹이다. 하림은 창단팀 우선지명 원칙에 따라 프로당구에 도전한 김준태(30·한국 아마추어 랭킹 4위)와 박정현(21·국내 여자 아마추어 랭킹 2위)을 비롯해 김영원(17), LPBA 챔피언 출신 김상아(37) 등을 품었다. 외국인 선수로는 쩐득민(43)과 응우옌프엉린(31) 베트남 듀오를 지명해 총 6명의 선수진을 꾸렸다. 하림은 14일 열리는 팀리그 드래프트에서 추가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 코레일유통, 아동 실종 예방 워크북 제작에 기부금

    코레일유통, 아동 실종 예방 워크북 제작에 기부금

    코레일유통(대표 박정현)이 오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실종아동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관리보장원에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부금은 색칠하기, 글쓰기 등을 활용해 아동실종 예방 수칙을 익힐 수 있는 워크북 5000부를 제작하는 데 사용된다. 제작된 워크북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서울역 등 KTX 역 10곳 내 편의점과 카페 등에서 아동 동반 고객에게 색연필과 함께 제공된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실종아동 예방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 한동훈, ‘대만불개입’ 결의안에 “친중사대 굴욕외교”

    한동훈, ‘대만불개입’ 결의안에 “친중사대 굴욕외교”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30일 조국혁신당이 ‘대만 유사시 불개입 촉구’ 결의안을 발의한 것을 두고 “이렇게 위험한 친중사대주의의 유령이 아직도 우리 국회를 떠돌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의 결의안 촉구를 거론하며 “한마디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그저 ‘중국에 셰셰’ 하면 된다는 친중사대 굴욕외교 노선의 극치”라고 적었다. 한 후보는 “이 결의안을 발의한 조국혁신당 의원은 ‘대만 불개입 결의안이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대한민국 생존선언’이라고 주장한다”며 “실상은 생존선언이 아니라 중국이 요구하지도 않는데 먼저 ‘삼배구고두례’를 하는 격”이라고 했다. 그는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하는 대한민국의 외교 원칙에도 어긋나고, 한미동맹의 가치와도 맞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국익을 해하는 이런 결의안에는 민주당 의원들도 동참했다”며 “지난 12월 1차 탄핵소추안 때 야당 의원들이 ‘소위 가치외교라는 핑계로 북중러를 적대시했다’는 황당한 탄핵 사유를 내세운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저는 (탄핵소추안에) 찬성할 수 없었다”고 했다. 한 후보는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도 모자라서 이제는 아예 대놓고 ‘중국에만 셰셰’ 하겠다는 나라를 망치는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이 전날 발의한 해당 결의안은 대한민국 정부가 대만 유사시에 군사적 자원이나 경제·정치적 수단은 물론 어떤 말과 행동으로도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선제적으로 천명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결의안에는 민주당 최민희·고민정·권향엽·박정현·윤건영·이병진·이재강·임미애·장종태·정태호 의원, 조국혁신당 황운하·강경숙·김재원·박은정·백선희·서왕진·신장식·이해민·정춘생 의원, 진보당 윤종오·전종덕·정혜경 등 21명이 찬성했다.
  • 골밑 지배한 마레이 vs 관중과 기 싸움 프림…4강 PO 쌍둥이 사령탑 첫 대결, 조상현 LG 감독 승

    골밑 지배한 마레이 vs 관중과 기 싸움 프림…4강 PO 쌍둥이 사령탑 첫 대결, 조상현 LG 감독 승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에서 골밑의 지배자는 아셈 마레이(창원 LG)였다. 마레이는 봄 농구 역사상 처음 펼쳐진 쌍둥이 형제 사령탑 대결에서 형인 조상현 LG 감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마레이와 맞선 게이지 프림(울산 현대모비스)은 관중과 기싸움을 벌이다 집중력이 무너졌다.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 프로농구 4강 PO 1차전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서 67-64로 이겼다. 역대 4강 PO를 보면 첫 경기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에 진출할 확률은 77.8%(54회 중 42회)다. 2차전은 26일 같은 곳에서 열린다. 정규시즌 최소 실점 1위(72.9점) LG는 성공률 20.8%(24개 중 5개)에 그친 3점슛 난조를 강력한 수비로 만회했다. 마레이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7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코트를 누빈 가드 양준석(8점 6도움)은 4쿼터 막판 다리 경련을 호소하기도 했다. 다만 유기상이 3점 9개 중 1개(성공률 11.1%)만 넣은 부분은 아쉬웠다. 6강 PO를 3연승으로 통과한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감독은 조상현 감독의 벽에 막혔다. 특히 실책 18개가 발목을 잡았다. 게이지 프림이 20점 5리바운드, 이우석도 3점 3개 포함 13점으로 분전했지만 숀 롱이 8점(8리바운드)에 그쳤다. 1쿼터 장재석이 페인트존 안에서 프림에게 공을 받아 첫 점수를 올렸다. 반면 LG는 타마요와 마레이의 2대2 공격이 상대 수비에 막혔다. 양준석이 경기 시작 3분 19초 만에 3점으로 LG의 첫 점수를 올렸지만 프림이 속공 레이업으로 반격했다. 이우석이 높게 띄운 공을 받아 득점한 프림은 스핀무브에 이은 패스로 함지훈의 골밑슛을 도왔다. LG는 유기상의 외곽포가 터지지 않으면서 1쿼터를 11-22로 밀렸다. 2쿼터엔 마레이가 공격리바운드와 포스트업으로 점수를 올렸지만 유기상의 슛이 침묵했다. 현대모비스는 벤치에서 나온 롱의 공격으로 해법을 찾았다. 타마요와 마레이가 골밑을 공략한 LG는 타마요와 교체된 박정현까지 힘을 보탰다. 박무빈이 양준석의 수비에 연속 실책을 범하면서 현대모비스는 전반을 5점 차까지 추격당했다. 3쿼터 마레이가 프림을 등지고 리버스 레이업을 올렸다. 프림은 공격자 반칙을 범하면서 롱으로 재교체됐다. 마레이의 팁 인으로 균형을 맞춘 LG는 유기상이 6개 만에 첫 3점을 꽂아 역전했다. 박무빈이 미들슛으로 급한 불을 껐으나 롱, 이대헌이 골밑 수비에서 빈틈을 보였다. 이우석의 외곽포로 쫓아간 현대모비스는 이우석의 실책이 나온 다음 정인덕에게 코너 3점을 맞았다. 하지만 이대헌이 연속 5점을 올리면서 현대모비스가 다시 3쿼터 1점 우위를 점했다. 4쿼터 초반엔 정인덕이 이대헌의 슛을 막은 뒤 미들슛에 성공했다. 이에 프림이 자유투 라인에서 공을 높게 던져 림을 갈랐다.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이 실책을 범했다. 이어 골밑 수비가 무너지며 마레이에 연속 실점했지만 위기의 순간 이우석이 3점슛을 넣었다. 마레이가 양준석의 노룩 패스를 받아 슛을 넣었는데 이후 양준석이 다리 경련을 호소했다. 그리고 마레이가 상대 스위치 수비의 틈으로 파고들었고 덩크슛으로 승기를 가져왔다.
  • [씨줄날줄] 단체장의 현수막

    [씨줄날줄] 단체장의 현수막

    현수막은 특정 이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려는 홍보 수단이다. 그런데 정치적 현수막일수록 정치 중립성을 훼손하고 사회 갈등을 심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임박한 가운데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내건 현수막이 논란이 되고 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45만원을 들여 청사 외벽에 걸었다. 국민의힘은 비판했고 구 내부에서도 철거 목소리가 나왔다. 보수 유튜버는 고발도 했다. 하지만 문 구청장은 과태료를 내더라도 탄핵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두겠다고 했다. 7일에는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부여군 여성회관에 같은 현수막을 내걸었다가 논란 끝에 하루 만에 내렸다. 이들은 예산 지원 없이 개인 자격으로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옥외광고물 관리법에서는 공공청사에 거는 현수막을 정책 홍보로 제한한다. 탄핵 현수막은 정책 홍보가 아니다. 현수막 논란은 아니지만 광역단체장들도 정치적 중립성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난 10일 수원역 로데오거리에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다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지난달에는 이철우 경북지사가 탄핵 반대 집회에서 애국가를 불러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선출직 단체장은 정치인인 동시에 행정가다. 공공청사나 다중이 모이는 곳에서 공직자의 직책을 내세워 정치적 입장을 드러내면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된다. 공무원에게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이유가 있다. 행정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가진 주민에게 공평한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뜻이다. 공직자로서 국민 신뢰와 중립성을 지키면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 공직을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국민이 바로 알아채고 다음 선거에서 심판할 것이다.
  • “尹 파면하라” 현수막 고발된 광주 북구청장 “헌재 결정 때까지 철거 안해”

    “尹 파면하라” 현수막 고발된 광주 북구청장 “헌재 결정 때까지 철거 안해”

    구청 외벽에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광주 북구청장이 검찰 고발에도 현수막을 철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지난 10일부터 청사 외벽에 자신의 명의로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은 가로 2m, 세로 10m 크기다. 민주당 소속인 문인 구청장은 현수막에 ‘헌정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문구와 함께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라고 자신의 이름과 직책을 내걸었다. 광주 지자체장들은 소셜미디어(SNS)나 1인 시위를 통해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해왔는데, 이름을 걸고 현수막을 내건 것은 문인 구청장이 처음이다. 이에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지난 13일 서울중앙지검에 문인 구청장을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가세연 관계자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출직 공무원이 국가공무원법상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명백하다”라고 주장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문인 구청장은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현수막을 계속 붙여둘 방침이다. 현수막 제작과 설치에는 문인 구청장 사비로 45만원이 든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북구는 현수막 게시 하루 뒤인 지난 11일 옥외 광고물관리법 위반으로 문인 구청장에게 철거를 지시했다. 관련법 시행령 29조에 따르면 청사 벽면에 거는 현수막의 내용은 국가행사나 주요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가능하다. 계도 기간은 17일까지로, 철거 지시를 불이행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 현수막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해당 현수막의 경우 8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문인 구청장은 뉴스1에 “현수막 철거 공문이 들어온 것을 인지하고 있다”라면서 “과태료 자진납부 기간인 18일 80만원을 납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직원과 미리 이야기가 됐냐는 질문에 “초반에 (직원에게) 현수막을 개인 명의로 가는 만큼 과태료 부과에 부담을 느끼지 말라고 이야기했다”라고 답했다.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 행위’로 보는 시각에 대해선 “단순히 정치적 구호가 아닌 1명의 시민이자 유권자로서 국민의 뜻을 대변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인 구청장은 “공직선거법은 지방자치단체장이 개인 명의로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을 허용한다”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신속한 탄핵 인용으로 혼란한 사회 분열을 종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부여군수, 지자체장 최초로 ‘尹 탄핵’ 현수막 윤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내건 지자체장은 문인 구청장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가 지난 7일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부여군 여성회관에 ‘헌정유린 국헌문란 윤석열을 파면하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넣은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 현수막은 게시 하루 뒤 내려갔다. 공직선거법상 지자체장이 예산을 지원받지 않고 정치적 성향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비서실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옥외광고물법 위반 소지 검토 후 자진 철거했다. 가세연은 김동연 경기지사, 문인 구청장과 함께 박정현 부여군수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민주당 소속인 박정현 군수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지자체장 중 처음으로 군청 앞에서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불법 계엄 내란 사태로 이미 국정운영 목표를 상실했다는 취지로 군청 집무실 벽면에 게시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 등에 관한 액자도 철거했다. 박정현 군수는 연합뉴스에 “감사원으로부터 이미 현수막 제작 사비 사용에 대해 소명하라는 공문을 받았다”라면서 “개인 명의 영수증이 있으니 차분하게 소명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윤 대통령이 파면될 때까지 망설임 없이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군수로서 업무에도 충실히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충남 고향사랑 기부금 63억5000만원 ‘지역별 들쭉날쭉’…활성화 필요

    충남 고향사랑 기부금 63억5000만원 ‘지역별 들쭉날쭉’…활성화 필요

    지난해 6만여건 기부, 지자체별 평균 4억박정현 의원 “지자체 자율성 강화 필요”“민간플랫폼의 전면적 개방해야” 지난해 충남 시군별 고향 사랑기부금 모금액 상·하위 격차가 약 30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이 각 지자체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금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체 모금액은 879억원에 기부 건수는 약 77만 건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도청을 비롯해 15개 시군을 포함한 전체 모금액은 63억 5300여만원에 기부 건수는 6만 641건으로 집계됐다. 도와 15개 시군 평균 기부금은 4억여원(3790건)이다. 하지만 10곳은 평균 기부금을 밑돌며 실적이 저조했다. 지자체별로는 논산시가 1만4200여건의 기부로 14억원을 초과하며 가장 높았다. 부여군도 3800건에 9억원을 넘어섰다. 반면 계룡시는 490여건에 5000만원을 밑돌았다. 앞서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023년 ‘고향 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으려면 소액 기부자를 위한 정기 기부 방식 도입과 디지털 사용 미숙자를 위한 기부 절차 간소화가 필요성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고향 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를 가진 제도다. 1인당 한도는 연간 500만원이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에서 빼 준다. 기부금을 받은 지자체는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줄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민간이 지역 사업을 기획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플랫폼을 전면 개방해 2023년 한 해에만 10조 원이 넘는 모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플랫폼 전면적 개방과 지자체의 자율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현행 10만원으로 제한된 전액 세액공제 한도액을 두 배 이상 늘리는 방안도 적극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 휘성 빈소에 KCM 등 동료 가수들 조문 “우리 마음속 별로 영원히”

    휘성 빈소에 KCM 등 동료 가수들 조문 “우리 마음속 별로 영원히”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휘성의 빈소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되면서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맞기 시작한 빈소의 입구에는 “아티스트 휘성, 그는 우리 마음속 별로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렸다. 영정 사진에는 휘성이 보라색 배경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는 15일 합동 공연을 열 계획이었던 가수 KCM은 굳은 표정을 한 채 빈소를 찾았다. 휘성이 세상을 떠나면서 합동 공연은 취소됐다. 가수 김태우와 휘성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의 후배 걸그룹 아이칠린은 빈소를 찾았고, 가수 아이유, 나얼, 지코, 박정현, 정준일, 그룹 트와이스, 베이비복스 등은 화환을 보내 고인을 기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소속사 빅히트뮤직 신선정 대표, 가수 이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근조 화환을 보냈다. 경찰과 소속사 등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2002년 ‘안되나요’로 데뷔해 ‘위드 미’, ‘불치병’, ‘결혼까지 생각했어’, ‘인섬니아’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 알앤비(R&B) 열풍을 이끌었다. 또 윤하의 ‘비밀번호 486’, 에일리의 ‘헤븐’(Heaven) 등 2000∼2010년대 여러 히트곡의 가사를 쓰며 작사가, 음악 프로듀서로도 이름을 날렸다. 오는 16일 영결식을 거행하고 발인할 예정이라고 유족은 밝혔다. 장지는 광릉추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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