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정은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아기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규슈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정민구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 100세
    2026-01-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0
  • [2005 여자프로농구] 끼리끼리 맞수 4강 PO 돌입

    [2005 여자프로농구] 끼리끼리 맞수 4강 PO 돌입

    ‘은행끼리, 보험끼리.’ 4일부터 4강 플레이오프에 돌입하는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얄게도 우리은행-국민은행, 금호생명-삼성생명의 동종업계 맞대결로 펼쳐져 농구팬의 관심이 더욱 뜨겁다. 시즌 개막 이전부터 홈 이벤트, 팬북 발행 등 소소한 일까지 신경전을 펼친 ‘은행 라이벌’ 두 팀은 상대전적 2승2패로 박빙이지만, 일찌감치 1위를 확정지은 우리은행의 우세가 점쳐진다. 포인트가드 변신에 성공한 김영옥(평균 5어시스트·2위)과 ‘트리플포스트’ 김계령-이종애-홍현희가 버틴 골밑은 국내 최강. 올시즌 3점포에 눈을 뜬 김은혜(3점슛성공률 36%·2위)의 외곽이 터진다면 손쉬운 승리도 예상된다. 국민은행은 ‘연봉퀸’ 정선민(17.8점·4위)의 부활과 신정자(10리바운드·2위)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올들어 부쩍 체력이 떨어진 정선민이지만 단기전의 특성상 10년 가까이 코트를 지배한 ‘관록’을 무시할 수 없다. 지난해보다 득점·리바운드 모두 2배 이상 늘어난 ‘늦깎이 스타’ 신정자의 활약이 변수. 지난 시즌 챔피언전의 재판인 ‘보험 라이벌전’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접전이 예상된다. 상대 전적에선 3승1패로 삼성의 우세. 매 경기 40점 이상을 합작해 내는 국가대표 ‘3총사’ 이미선-변연하-박정은이 건재한 삼성생명은 마지막 2경기를 남기고 합류한 미국대표팀 센터 출신 루스 앨런 라일리(16리바운드)의 적응여부가 관건이다. 막판 4연승으로 2위까지 올라온 금호생명의 상승세도 만만치 않다. 다만 ‘미니탱크’ 김지윤(17.8점·4위,6.5어시스트·1위)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 삼성의 끈끈한 수비에 묶인다면 대책없이 무너질 수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 국민銀 꺾고 3위 확보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최소 3위를 확보했고, 국민은행은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삼성생명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고비 때마다 3점포를 터뜨린 박정은(22점)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62-51로 눌렀다. 삼성생명은 10승10패로 국민은행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최소한 3위를 결정지었다.
  • 휴대전화 안쓰는 ‘별종’ 젊은이들

    휴대전화 안쓰는 ‘별종’ 젊은이들

    휴대전화가 없으면 ‘금단현상’이 나타난다는 사람이 많다. 특히 활동적인 20∼30세대에게 휴대전화는 옷이나 신발처럼 없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하지만 휴대전화 사용을 거부하고 ‘느림의 미학’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있다.‘별종’으로 비쳐지는 이들의 다양한 이유와 사연이 궁금하다. 이리도 어려울 수가…. 휴대전화가 없는 사람들을 만나기는 너무나도 어려웠다. 여유를 두고 연락을 했으면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휴대전화 한통으로 언제든 연락이 되는 요즘 세상에 습관대로 임박해서야 전화를 건 것이 화근이었다. 이메일을 보내놓고 하염없이 기다리기를 며칠….‘기나긴’ 기다림 끝에 어렵게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필요 느낀 적 없어”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인 박정은(32·여)씨는 휴대전화나 호출기를 가져본 적이 없다. 그는 참여연대에서 일하는 50여명의 활동가 가운데 유일하게 휴대전화가 없다. 박씨는 “써본 적이 없으니 뭐가 좋은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며 털털하게 웃었다. 때때로 관계를 맺고 있는 외부 단체에서 “하나 장만하지 그러느냐.”는 얘기를 듣곤 하지만 휴대전화 때문에 업무에 차질을 빚은 적은 없다. 지난 해 국제회의에서도 행사가 열리는 3일동안만 언니의 휴대전화를 빌려 썼을 뿐 큰 불편은 없었다. 박씨는 “휴대전화에 얽매여 각박하게 사는 것보다는 차라리 약간의 불편을 감수하는 편이 낫다.”면서 “그것도 애초에 습관을 그렇게 들이지 않으면 불편한 줄도 모른다.”고 귀띔했다. ●“휴대전화 없앤 뒤 자유 만끽” 프리랜서 칼럼니스트인 이진희(26·여)씨는 6개월 전 휴대전화를 없앴다. 예전에 만나던 사람에게서 시도때도 없이 날아오는 전화와 문자가 부담스러웠던 것. 많을 때는 하루 20통씩 걸려오는 전화에 스트레스가 심했다. 이씨는 처음엔 몇달만 쓰지 않을 요량이었다. 그런데 휴대전화를 쓰지 않다 보니 좋은 점이 더 많았다. 이씨는 “꼭 필요한 연락만 주고받다 보니 친한 사람과 그러지 않은 사람이 자연스럽게 가려졌다.”면서 “가끔 오는 전화가 더 반가워 인간관계는 오히려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로 집에서 일하는 탓에 그다지 불편하지도 않았다. 물론 가끔 원망을 듣기는 한다. 하지만 이씨는 “휴대전화를 없앤 뒤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살 생각은 없다.”고 잘라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점점 조급증에 젖어 ‘기다림’의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데는 휴대전화도 큰 몫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동성과 여유를 동시에…‘삐삐파’도 ‘느림의 여유’를 즐긴다 해도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상과 타협은 필요한 법. 급한 연락은 받을 수 있으면서도 적당한 자유가 보장되는 무선호출기, 이른바 ‘삐삐’로 절충점을 찾는 이들도 있다. 대학원생 권춘섭(33)씨는 대학 시절 이후 지금까지 줄곧 삐삐만 사용하고 있다. 그는 호출기의 가장 큰 매력으로 ‘잠수’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호출기를 쓰면 필요한 연락만 선별해 할 수 있다.”면서 “쓸데 없는 오해도 생기지 않고 생활의 여유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권씨는 “직장생활을 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불편은 느끼지 못한다.”면서 “호출기마저도 버릴 수 있는 경지가 되고 싶다.”고 피력했다. 대학 졸업반인 고재성(26)씨도 지난해 1월 휴대전화를 없애고 호출기를 샀다. 고씨는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타박을 하지만, 조급증이 줄고 느긋해진 것 같다.”면서 “한달에 5만원 이상 들던 요금도 8000원이면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삐삐’ 관련 카페도 성황 호출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삐삐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삐삐삐’ 등 인터넷 카페도 성황이다. 한때 가입자수가 1500만명에 이르렀지만 지금은 2만여명으로 줄어든 ‘희귀’ 물건을 쓰다보니 에피소드도 많다. 공익근무요원 정인섭(24)씨는 소개팅을 나가 호출기 번호를 가르쳐줬다가 상대방이 “왜 휴대전화 번호를 안 가르쳐 주느냐.”면서 “마음에 안들면 안든다고 하라.”고 따지는 바람에 낭패를 봤다. 그러나 취업준비생 김득(26)씨는 “음성을 확인하러 공중전화로 뛰어갈 때 느끼는 기대감은 짜릿하기까지 하다.”면서 “말로 전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음성메시지로 털어놓을 수 있어 좋다.”고 강조했다. 반면 호출기를 쓰다 최근 휴대전화로 ‘전향’한 대학생 김지양(20·여)씨는 “휴대전화는 손에서 놓지 못하고 집착하게 되더라.”면서 “상대방이 전화를 빨리 받지 않으면 짜증이 나는 조급증까지 생겼다.”며 ‘삐삐’시절의 여유를 아쉬워했다. 이효용 박지윤기자 utility@seoul.co.kr ■휴대전화 안쓰다 ‘항복’한 사람들 너도나도 휴대전화를 장만해 중학생도 휴대전화가 없으면 ‘왕따’를 당하는 분위기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던 사람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항복’한 사람들은 “주변의 성화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불편한 점이 더 많다.”고 입을 모은다. 한솔제지 인력팀 채향석(39) 차장은 지난 해 2월 휴대전화를 다시 샀다.1997년 6개월 정도 휴대전화를 쓰다가 크게 필요를 느끼지 않아 없앤 지 7년 만이다.‘미개인’ 취급을 받으면서도 버텼지만, 상사들이 불편을 토로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었다. 지난해 초 지방 출장을 갔을 때는 그에게 전해야 할 내용까지 모조리 동료의 휴대전화로 쏟아졌다. 결국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휴대전화를 장만했다. 채 차장은 “휴대전화가 있으니 퇴근길마다 군산에 계신 부모님께 안부전화를 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자투리 시간을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밤낮 가리지 않고 회사에서 걸려오는 전화, 또 회식으로 늦을 때마다 날라오는 아내의 문자도 때로는 ‘족쇄’처럼 느껴진다. 채 차장은 “결국 장단점이 있는 것 아니겠느냐.”면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 균형잡힌 생활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체념했다.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게임개발자로 디지털 세상의 첨단을 달리고 있는 이기흔(31)씨는 그러나 얼마전까지 휴대전화는 커녕 호출기도 써 본 적이 없다. 늘 감시당하는 느낌도 싫었고 일에 몰두하는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았다. 필요한 연락은 이메일과 메신저로도 충분했다고 한다. 그러나 주변의 성화에 별 수 없이 지난해 여름 휴대전화를 마련했다. 이씨는 “벨이 울리면 어디서건 무조건 전화를 받아야 한다는 게 너무 낯설다.”면서 “언제 어디서나 상대의 ‘감시권’에 들어있다는 느낌도 불편하다.”고 짜증스러워했다. 더구나 공짜로 얼마든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인터넷이 가까이 있는데 비싼 이용료를 내면서 휴대전화를 써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그는 “주로 사무실에서 새로운 게임 개발에 집중해야 하는 일이다 보니 전화를 걸어야 할 일은 거의 없다.”면서 “휴대전화는 ‘도구’가 ‘필요’를 만들어 낸 물건이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관광업계에서 일하는 남현주(26)씨는 취업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게 된 케이스. 대학 시절 몇달 사용해 본 적은 있지만 딱히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는 그는 중요한 연락은 집 전화나 이메일로 받았고, 받기 싫은 전화는 받지 않아도 돼 오히려 편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해 8월 여기저기 입사지원서를 내 놓고는 연락이 엇갈릴까 속이 탔고, 무엇보다 ‘휴대전화도 없는 이상한 지원자’로 찍힐까 꺼림칙하기도 했다. 지금은 취업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없이 살던 때’가 그립다. 남씨는 “전화 온 것 없는지 확인하는 등 휴대전화가 나를 구속하는 것 같다.”면서 “특히 여가시간에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로 전화가 올 때면 확 던져버리고 싶다.”고 말했다. 남씨는 “약속을 할 때도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늦으면 조금 기다리고 하던 나름대로의 여유가 ‘대충대충 빨리빨리’식으로 바뀌는 것 같아 아쉽다.”면서 “다른 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받는 용도로만 사용은 하고 있지만 다시 없애고 싶을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휴대전화가 없으면 이기적이라는 비난에 시달려야 하는 세상이다. 느림의 여유를 되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는 여전히 심기 불편한 도구였다.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PO진출 며느리도 몰라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마지막 4라운드로 접어들지만 선두 우리은행(11승4패)을 제외한 4강플레이오프 티켓의 주인은 여전히 안개 속에 있다. 2위 삼성생명(8승7패)과 공동5위 신세계, 신한은행(6승9패)은 불과 2경기차. 꼴찌도 3승 이상 거두면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셈이다. 남은 티켓 3장에 한 발 앞선 팀은 삼성생명과 국민은행, 금호생명. 삼성생명은 단단한 조직력과 막강 외곽라인에 힘입어 선두권을 유지하다 3라운드 들어 평균 13.3리바운드(2위)를 책임지던 애드리언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2승3패로 내리막길. 그럼에도 늘 40점 이상을 합작하는 ‘대표팀 트리오’ 이미선-박정은-변연하가 있는 만큼, 윌리엄스만 복귀하면 4강은 무난할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3라운드에서 3승2패를 기록, 한 숨을 돌렸다. 우승후보로 꼽힌 국민은행이 중위권을 맴도는 것은 ‘연봉퀸’ 정선민(18.4점 7.6리바운드)의 부진 탓. 체력저하와 수술 후유증으로 골밑장악력이 떨어진 정선민의 회복여부가 4강진출을 가늠할 전망이다. 금호생명은 ‘어시스트왕’ 김지윤(7.1개)의 파이팅 넘치는 게임조율과 김경희, 정미란으로 이어지는 외곽슛이 강점. 아킬레스건이던 골밑도 대체용병 밀튼(평균 20.2점 15리바운드)의 합류로 좋아졌다. 다만 1점차 패배를 3번이나 당할 정도로 부족한 위기관리 능력을 패턴플레이로 보완하는 게 시급하다. 공동5위 신한은행과 신세계도 가능성은 남아 있다.‘젊은 패기’가 강점인 동시에 약점인 신생팀 신한은행은 최윤아(3.7어시스트)를 중심으로한 조직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지만 ‘해결사’ 부재가 늘 아쉽다.‘득점기계’ 엘레나 비어드(28.9점·1위)가 버틴 신세계는 경기당 24.8개에 달하는 실책을 줄이는 동시에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늘어나야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기대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 신한銀 꺾고 단독 선두

    삼성생명이 2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변연하(22점) 박정은(19점) 이미선(22점) 등 국가대표 트리오를 앞세워 신한은행을 69-64로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8승4패를 기록, 우리은행(7승4패)을 밀어내고 하루만에 단독 선두로 복귀했다. 신한은행은 국민은행, 신세계와 함께 공동 4위로 주저 앉았다.
  • [하프타임] 삼성, 변연하·박정은 59점 합작

    삼성생명이 31일 인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05시즌 겨울리그에서 변연하(31점 8리바운드)와 박정은(28점 7어시스트)의 득점쇼에 힘입어 금호생명을 90-64로 제압했다. 삼성생명은 7승4패를 기록해 우리은행(6승4패)을 앞질러 단독선두로 나섰다. 주포 애드리안 윌리엄스가 결장한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3총사’ 변연하 박정은 이미선(8득점 6리바운드)의 콤비플레이로 쉽게 승리를 챙겼다.
  • [여자프로농구] 16개월만에 앙갚음

    우리은행과 삼성생명과 질긴 악연은 2003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우리은행이 여름리그 챔프전에서 삼성생명을 꺾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지만, 그 뒤 16개월여 동안 단 한번도 승리를 맛보지 못했다. 2004겨울리그에서 6전전패로 맥없이 무너진 데 이어 올시즌 첫 대결에서도 73-75로 무릎을 꿇은 것. 이렇게 삼성생명만 만나면 작아졌던 우리은행이 7전8기만에 설욕을 하고 2라운드를 공동선두로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26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이종애(21점 11리바운드)-김계령(16점 18리바운드) ‘트윈타워’의 활약으로 삼성생명을 76-65로 꺾었다. 이전 2경기에서 16점,19점의 대패를 당한 탓에 이기겠다는 마음이 지나쳤는지 턴오버를 거듭하면서도 간신히 앞서던 우리은행 승리의 실마리는 엉뚱한 곳에서 풀렸다. 삼성생명의 용병센터 애드리언 윌리엄스가 1쿼터 2분을 남기고 발목부상으로 실려나간 것. 일방적인 리바운드의 우위와 이종애의 확률높은 골밑 공격으로 15점까지 앞섰던 우리은행은 변연하(24점·3점슛 4개)와 박정은(17점·3점슛 4개)에게 3점포를 허용해 4쿼터 3분여를 남기고 5점차까지 쫓겼지만, 김계령의 연속득점으로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춘천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하프타임] 삼성 변연하·윌리엄스 61점 합작

    삼성생명이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변연하(30점·3점슛 4개)와 애드리안 윌리엄스(31점·19리바운드)의 맹활약에 힘입어 연장혈투 끝에 금호생명을 79-75로 꺾었다. ‘국가대표 듀오’ 변연하와 박정은(13점·3점슛 3개)은 연장전에서 릴레이 3점포를 쏘아올려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 [하프타임] 삼성생명, 신세계 꺾고 단독선두

    삼성생명이 신세계를 누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1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변연하(28점), 박정은(17점), 애드리언 윌리엄스(19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신세계를 98-80으로 꺾었다. 삼성생명은 이로써 5승 2패로 우리은행(4승2패)을 제치고 단독 선두가 됐다. 신세계는 3승4패로 5위로 주저앉았다.
  •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박정은, 역시 맏언니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박정은, 역시 맏언니

    삼성생명이 ‘맏언니’ 박정은(28점·3점슛 6개)의 부활 3점포로 단독선두에 올라섰다. 삼성은 11일 천안에서 열린 2005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3연승을 달리던 국민은행을 79-69로 눌렀다.2연패 뒤 1승을 보탠 삼성은 4승2패로 4팀이 몰렸던 공동선두 그룹에서 한발짝 앞서 나갔다. 2쿼터까지는 1점차로 리드가 뒤바뀌는 극심한 혼전이 이어졌다. 삼성은 박정은 이미선(17점 6스틸) 변연하(15점) 등 국가대표 ‘삼총사’가 빠른 공격을 주도했고, 국민은행은 ‘연봉퀸’ 정선민(25점)과 니키 티즐리(17점)의 골밑 공략으로 맞섰다. 3쿼터 초반 국민은행의 곽주영에게 연속 5득점을 허용하는 등 위기에 몰렸던 삼성은 변연하의 3점슛으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고, 박정은의 골밑슛과 이미선의 레이업슛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계속 부진해 코칭스태프의 애를 태웠던 박정은은 3쿼터 막판 61-53으로 달아나는 먼 거리 3점슛을 작렬시켰다. 박정은은 4쿼터 중반에도 골밑슛과 3점슛을 잇달아 터뜨려 71-55로 달아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국민은행은 후반 고비에서 티즐리와 정선민의 호흡이 맞지 않아 삼성에 공격권을 헌납하는 등 조직력이 무너지며 4연승의 꿈을 접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비어드 ‘멋진 신세계’

    신세계가 ‘특급용병’ 앨래나 비어드(42점)를 앞세워 3연승을 달리던 삼성생명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신세계는 5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80-65로 꺾었다. 신세계는 2승(1패)째로 금호생명과 공동 2위. 이날 경기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최고의 슈팅가드로 꼽히며, 국내 용병 드래프트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된 비어드의 완벽한 ‘원맨쇼’였다. 키 180㎝의 비어드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은 물론 상대 용병 센터 아드리안 윌리엄스(193㎝)를 골밑에서 마크하며 9개의 리바운드까지 건져내는 대활약을 펼쳤다.2003년 여름리그와 겨을리그에서 우리은행을 챔피언에 올려 놓았던 타미카 캐칭에 버금가는 용병으로 평가되는 비어드는 개막 이후 3경기에서 평균 38.7점을 터뜨려 ‘약체’ 신세계를 ‘복병’으로 탈바꿈시켰다. 비어드의 진가는 고비에서 더욱 빛났다. 비어드는 삼성이 박정은의 야투로 20-20까지 쫓아온 2쿼터 초반 연속 6득점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고,37-36으로 쫓겼던 3쿼터 초반에도 3점포를 작렬시켰다. 비어드는 승부처였던 3쿼터에서만 무려 16점을 퍼부었다. 신세계는 4쿼터 초반 장선형(9점)의 3점포까지 가세해 점수를 67-45로 벌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삼성은 비어드의 예봉을 꺾지 못한 데다 믿었던 ‘국가대표 3총사’ 이미선(11점) 변연하(10점) 박정은(2점)의 슛이 침묵,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4연승의 꿈을 접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4쿼터서 웃다

    삼성생명과 우리은행이 짜릿한 역전승으로 여자프로농구 2005시즌 겨울리그를 활짝 열었다. 삼성생명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겨울리그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금호생명을 66-63으로 꺾고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의 패배를 깨끗하게 갚았다.4쿼터 중반까지만해도 금호의 우세. 지난 시즌 ‘꼴찌’에서 일약 ‘챔프’로 뛰어오른 금호는 한층 원숙한 전력으로 삼성을 압박했다.‘미니 탱크’ 김지윤(16점 7어시스트)의 빠른 돌파와 어시스트에 말려 3쿼터까지 44-51로 뒤졌다. 삼성은 용병 아드리안 윌리엄스(27점 11리바운드)의 득점에만 의존한 채 끌려갔다. 그러나 삼성에는 ‘국가대표 3총사’가 있었다. 먼저 박정은(7점)이 물꼬를 텄다.1∼3쿼터까지 단 2득점에 그치던 박정은이 4쿼터 5분여에 미들슛과 3점포를 잇따라 작렬시켜 57-61까지 쫓아갔다. 다음은 변연하(13점) 차례. 최고의 슈터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고전하던 변연하가 가로채기에 이은 깔끔한 3점슛으로 1분18초를 남기고 60-61,1점차까지 쫓아갔다. 역전은 이미선(2점 4어시스트)의 몫이었다. 포인트가드 이미선은 결정적인 리바운드 잡아냈고, 윌리엄스에게 그림같은 패스를 날렸다. 윌리엄스는 자유투 2개를 차분하게 성공시켜 첫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에게 2개의 자유투를 허용, 경기가 다시 뒤집혔지만 이미선은 과감한 골밑돌파로 승부의 추를 다시 돌렸다. 당황한 금호는 44.2초를 남기고 김경희가 회심의 3점포를 시도했지만 ‘에어볼’이 되고 말았다. 삼성생명은 12.5초를 남기고 윌리엄스의 골밑슛으로 쐐기를 박았다. 이어 벌어진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라이벌전’은 두 은행 직원 6000여명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신한은행에서 김영옥(15점 6어시스트)을, 삼성에서 김계령(22점 7리바운드)을 영입해 ‘드림팀’으로 거듭난 우리은행은 3쿼터 초반에 벌어졌던 20점차의 점수를 극복하며 77-76의 대역전승을 일궜다. 김계령(190㎝) 이종애(187㎝) 홍현희(191㎝)로 이어지는 ‘트리플타워’는 정선민(28점)이 혼자 버틴 국민은행 골밑을 휘저었으며, 슈팅가드 용병 케리 밀러(18점)는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떠오르는 슈터 김은혜(9점)는 역전 3점포 2방으로 승리의 1등 공신이 됐다. 한편 2000년 시드니올림픽 4강의 주역이었던 정은순은 이날 장내 해설자로 나서 열정적인 해설을 선보였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2005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여자농구 ‘은행 삼국지’

    누가 ‘은행 삼국지’ 시대를 평정하고 여왕에 오를 것인가. 2005시즌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금호생명-삼성생명, 국민은행-우리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지난 여름리그가 아테네올림픽으로 취소돼 1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리그는 내년 3월2일까지 6개팀이 팀당 20경기씩 치르는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등으로 꾸며진다. 정규리그 1ㆍ4위,2ㆍ3위팀은 3전2선승제의 플레이오프(3월4∼9일)를 치르며, 챔피언결정전은 3월11일부터 5전3선승제로 치러진다. 초미의 관심사는 ‘선도은행’을 자처하는 국민-우리-신한은행이 처음으로 ‘농구대전’을 치른다는 점. 해체된 현대를 인수해 지난 9월 창단한 신한은행이 리그에 뛰어들면서 ‘은행 삼국지’ 시대가 열렸다. 각 은행은 직원들에게 단체 응원을 독려하는 한편 시즌 성적을 매개로 한 금융상품까지 내놓았다. 특히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시즌 내내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2003년 겨울리그와 여름리그에서 거푸 챔피언에 오른 우리은행은 국가대표 센터 김계령(190㎝)을 삼성생명에서 데려와 이종애(187㎝) 홍현희(191㎝)와 함께 막강 ‘트리플타워’를 구축했다. 국민은행은 한국 여자농구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정선민(185㎝)과 사상 최고액인 연봉 1억 6000만원에 재계약한 데다 신정자 등 기존 선수들의 실력도 급성장, 한층 안정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국가대표 ‘삼총사’인 이미선 변연하 박정은이 건재한 삼성생명과 김지윤의 맹활약으로 지난 겨울리그에서 우승,‘꼴찌 신화’를 일궜던 금호생명은 2중으로 꼽히고 ‘얼짱’ 신혜인을 보유한 신세계와 신한은행은 2약으로 평가된다. 지난 시즌까지는 모든 팀이 센터 포지션의 외국인선수를 뽑았지만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신세계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를 주름잡는 가드형 용병을 영입해 경기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또 기존의 공보다 둘레가 1.5㎝ 작은 73㎝의 공을 사용해 3점슛이 많이 터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말말말˙˙˙

    이제라도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려는 노력이 시급하다.-27일 연세대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 심포지엄에서 박정은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가 “지금까지 북한 인권 문제는 보수단체와 보수정당에 의해 정치적으로 이용됐을 뿐 진정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도는 없었다.”며-
  •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서울신문사와 국토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삼성물산(주) 건설부문과 국민은행이 협찬했으며,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지리교육학회가 후원한 제9회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에서 정두영(전북 이리 남창초등 6년)군이 개인부문상(국토연구원 원장상)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전시현(경북 포항 대흥초등 1)군과 김두하(서울 휘경초등 4)군에게 돌아갔으며, 은상은 최현아(인천 경인교대부설초등 2), 전대원(전남 목포 북교초등 2), 이종혁(충북 청주 증안초등 3), 김영명(경기 용인 양지초등 4) 어린이가 각각 받았다. 전국 196개 학교에서 2931편이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정군은 기행문 ‘국토대장정을 하며 본 두 세상’을 써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군과 김군은 각각 ‘우리도 살고 싶어요’와 ‘멋진 여행지, 청계천’으로 금상을 받았다. 이밖에 동상 50명과 우수상 300명이 선정됐다. 단체부문상(서울신문 사장상)에서 대상은 경북 포항제철동초등학교, 금상은 서울 휘경초등학교, 은상은 충주 중앙초등학교가 받았으며, 지도교사상(삼성물산(주) 건설부문 기관장상)은 대상에 김정호(포항제철동초등) 교사, 금상에 이현희(서울 휘경초등) 교사, 은상에 주대생(거제 계룡초등) 교사가 뽑혔다. 국토사랑 글짓기대회는 우리의 미래를 가꿔나갈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삶의 터전인 국토와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수상자 명단은 서울신문 26일자 30면과 국토연구원(www.krihs.re.kr) 홈페이지에 실렸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국토연구원 강당에서 열린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대상수상작 지난 여름방학에는 친구와 둘이서 청소년 자연탐험학교 주관으로 양양에서 서울까지 260㎞를 종단하는 14일간의 국토대장정을 다녀왔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과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다는 것이 겁나기도 했지만 부모님의 권유와 국토대장정이란 매력에 끌려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참여한 168명의 또래들은 주로 서울과 수도권에 살고 있었고 나처럼 지방에 사는 아이들은 별로 없었다. 입소식을 마치고 처음 쳐본 텐트속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둘째 날부터 걷기 시작한 우리는 얘기도 나누면서 걸었지만 왠지 보통 걷는 것과는 달리 훨씬 힘들었다. 평소에 운동으로 몸을 단련하고 많이 걸어본 나도 기운이 쑥쑥 빠지는 것 같았다. 처음엔 입맛에 맞지 않아 조금밖에 먹지 않았던 밥도 날이 갈수록 잘 먹게 되었고, 텐트를 치는 기술도 나날이 늘어 빨리 치게 됐다. 변화라면 걸을 때 말이 없어진 것이다. 지치지 않으려면 힘을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서였고 그냥 묵묵하게 걷다보니 생각하는 것도 많아졌다. 가족 생각도 나고, 별 생각이 다 났다. 내가 사는 곳은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평야지대라서 교과서에서 배웠던 국토의 7할이 산지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었는데 여기서 실감했다. 우리가 걷는 길은 비록 아스팔트길이었지만 강원도 지방은 보이는 것이 산 아니면 계곡 천지였다. 힘들어하는 우리를 놀리기라도 하듯이 시원한 그늘을 가진 산과 풍부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은 우리가 서울에 입성하는 날까지 내내 따라다녔다. 책에서만 읽었던 ‘금수강산’이란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이라는 걸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일정의 중간쯤에는 래프팅도 하며 짜릿함을 느끼며 찌는 듯한 무더위를 식히기도 하였다. 이렇게 시원하고 맑은 물이 풍부하게 흐르게 하는 것도 잘 가꾸어진 큰 산이 있기 때문이다. 산은 우리 몸속의 허파와 같고 계곡을 흐르는 풍부하고 깨끗한 물은 젖줄이나 마찬가지이다. 이런 산과 계곡을 무분별하게 개발하는 것은 우리 스스로를 숨막히게 하고 목마르게 하는 것이니 될 수 있으면 그대로 보존하는데 힘 써야 한다. 자연을 잘 가꾸지 못한 결과로 생태계가 파괴되면 나중에는 인간들도 살 수 없는 세상이 되고 만다. 텔레비전에서 본 어마어마하게 큰 산을 파헤쳐 황토 흙이 보일 때는 사람 몸에 난 징그러운 상처같았다. 그렇게 되면 그 곳에서 자라던 아름드리 나무들도 다 사라질 텐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수 십년도 넘게 자란 나무들을 베어내고 수 천년을 내려온 땅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꾸는 개발은 두 번 세 번, 아니 여러번 생각해 본 뒤에 해야 할 일이다. 물이 부족하다고 무턱대고 댐을 건설하려는 것도, 수많은 농경지나 산지, 조상 대대로 살아온 마을까지도 물에 잠기게 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한다. 우리보다 생활수준이 높은 선진국 국민들보다 물 소비량이 더 많아서 생긴 일이니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물을 아껴 써서 댐 건설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표지판에 가끔씩 ‘서울’이 보이기 시작하자 계곡이 먼저 일찌감치 사라지고 산들은 점점 멀어져갔다. 서울에 들어오니 매캐한 공기부터가 우리를 불쾌하게 했고, 뿌연 하늘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과는 차원이 달랐다. 어제까지만 해도 산과 들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었는데 서울에 도착하니 보이는 건 빌딩과 아파트뿐이었다. 이번 국토 대장정을 마치며 두 세상을 경험해 보았다. 제9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 입상자 명단 ●개인상 대상 정두영(전북 이리 남창초등 6) 금상 전시현(경북 포항 대흥초등 1) 김두하(서울 휘경초등 4) 은상 최현아(인천 경인교대부설초등 2) 전대원(전남 목포 북교초등 2) 이종혁(충북 청주 증안초등3) 김영명(경기 용인 양지초등4) 동상 (50명) (서울)최명석 이정원 한유리 임경환 천지연(부산)김태현 (대구)정다은 이석현 우혜주 (인천)김민아 전다빈 (울산)최가은 (경기)최민정 홍순지 고승준 박진훈 황정윤 신지원 김하은 (강원)정유라 이지인 (충북)박민정 (충남)홍종훈 김은지 (전북)소 원 곽지영 강수경 채미화 이다빈 이현지 이건아 김맑은샘 (전남)주연우 김은혜 (경북)진재석 권소현 정다정 서우현 이진희 임진철 문혜영 강채량 오채은 정연진 배지윤 (경남)박수미 권수완 (제주)강우철 현지연 고미화 우수상(300명) (서울)조수연 김세림 진수현 전희상 정윤정 문현석 안혜리 김슬기 성 현 이경민 김효진 장윤하 최한솔 송해나 박용재 구본승 권혜란 윤석현 문준원 함해영 변규원 노민영 김진우 인은지 유소정 성의현 홍지혜 박수현 손경은 김수호 서재한 손일진 유혜원 윤 활 홍대근 이민형 김성빈 (부산)강윤지 장희정 박재영 윤지현 홍진희 황소희 조현지 이수민 이지영 (대구)우지훈 김종원 김지민 민승환 노재영 설지윤 인성규 박정은 한수민 이준욱 박인규 강태욱 박상빈 김하린 이준엽 김민지 이동근 조윤정 이연해 정난희 최규진 김수진 김형준 김동환 신혜원 (인천)류영채 조윤주 이현섭 배여리 김효진 (대전)김나은 유효림 이서연 권수진 윤덕진 주대환 박준환 조선화 (울산)황채은 안혜빈 이승희 (경기)조승원 허지은 박유진 문성원 박준철 추연우 서동섭 최호연 이건우 고성효 곽예은 김 빈 박준수 홍석채 김지민 박준범 임새람 김미지 황정민 이정원 이정주 박상미 이의재 김보경 김영은 윤선주 유지연 이승희 최유림 유지연 정재우 추현진 김은지 우혜승 이준호 김영훈 이성호 김선영 김나래 조건휘 전승미 안수현 김선우 이영현 배서연 김근우 김상우(강원) 손수빈 김서예 한수희 위수미 조은별 김예현 김준미 정다영 이승현 진한아 (충북) 윤현지 이주희 최지호 김민지 함윤수 안지영 임소영 우단비 이서영 변아라 송은선 김은환 홍수현 유지희 조은정 (충남)나예지 김수민 구희선 윤혜민 신배규 박정은 이가현 최경현 김영경 김진희 권서연 남소현 이정은 신예림 조수지 김민지 성채린 조수환 김희연 박누리 오솔미 김하정 이윤서 이은정 정한나 정선주 여범기 박은정 (전북)김성진 김영현 최인호 정승연 강예일 전다솜 문원영 박찬미 이지양 김세희 김채현 이상훈 김나영 류용준 최 빈 서수진 정병수 이유라 신은경 전태미 송수한 임소라 이새롬 최수정 김혜진 이에스더 김진호 한지혜 서현히 서연호 고해경 김아라 김다희 김빛나 (전남) 문준호 박안나 박준영 고예은 방수영 양시라 김소연 임은이 문혜림 위연욱 이창신 조은빛 주수민 이유린 김영우 김은진 임송이 최슬기 (경북)이승주 김지나 황현정 남영신 김정우 이혜림 최병진 홍윤영 김재혁 최나영 임민정 김성하 유현주 김명지 박제원 전유정 이호성 권희영 권민정 도호경 서지원 박미정 장지우 정수진 이동희 손성민 석효정 김소연 이누리 진재현 손다솔 유상록 정경선 장형수 박동호 이수진 신유섭 조민지 (경남) 정아현 박지민 우효은 이여명 이예영 장유정 손재영 이미진 이경영 김채린 전혜리 양화영 김종화 김정근 지민정 (제주)오한해 한희주 현수연 김미연 최지은 김홍유 강서연 김리선 ●단체상 대상 포항제철동초등학교(포항) 금상 휘경초등학교(서울) 은상 중앙초등학교(충주) ●지도교사상 대상 김정호(경북 포항제철동초등학교) 금상 이현희(서울 휘경초등학교) 은상 주대생(경남 거제 계룡초등학교)
  • [하프타임] 여자농구 올림픽대표 12명 확정

    대한농구협회는 27일 아테네올림픽 여자농구대표팀 엔트리 12명을 확정했다.박명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8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센터 정선민(30·국민은행) 이종애(29·우리은행) 강지숙(25·현대) 김계령(25·삼성생명) ▲포워드 홍현희(22·우리은행) 조혜진(31·우리은행) 박정은(27·삼성생명) 변연하(25·삼성생명) 이언주(27·금호생명) ▲가드 김영옥(30·현대) 김지윤(28·금호생명) 이미선(25·삼성생명)
  • 농구 미시 전성시대?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세요.’ 아줌마들의 ‘코트 점령’에 탄력이 붙었다.김지윤 박정은(삼성생명)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나란히 ‘5월의 신부’가 되면서 여자농구의 ‘미시 시대’가 활짝 열리게 된 것. ‘아줌마 스타’의 원조는 1984년 LA올림픽 준우승의 주역인 박찬숙.70년대 중반부터 10여년 동안 부동의 국가대표 센터로 이름을 떨친 그는 85년 결혼한 뒤 은퇴했다가 89년부터 타이완과 국내에서 다시 뛰면서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지난 98년 결혼한 전주원은 박찬숙을 잇는 미시 선수.결혼 직후 프로무대 우수선수상과 최다 어시스트상 등을 잇따라 휩쓸며 지난달 전격 은퇴 직전까지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2년 전 면사포를 쓴 이종애(우리은행)는 결혼 전 13점대에 머물던 평균 득점이 17점대로 훌쩍 올랐다. 지난해 3월 결혼한 김영옥(현대)도 올 겨울리그 3점슛과 어시스트,가로채기 부문에서 ‘톱3’에 오르며 더욱 원숙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미시 선수들의 강세는 결혼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감 때문.현대 이영주 감독은 “선수들이 미혼 때보다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할 뿐 아니라 가정을 갖고 있다는 책임감에 정신력까지 강해진다.”면서 “주위의 도움만 뒷받침된다면 선수들이 결혼을 하고 운동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정이 달라진다.체력이나 몸 상태가 바닥으로 떨어지기 마련.후배들의 자리를 뺏고 있다는 ‘부채감’도 ‘아줌마 선수’들이 선뜻 코트로 복귀하는 것을 꺼리는 이유다. 이두걸기자 douzirl@˝
  • [우리금융그룹배 2004 여자농구] 금호 “1승만 더” 삼성생명 잡고 2승1패

    창단 이후 7시즌 동안 최하위를 도맡아온 ‘만년꼴찌’ 금호생명이 1승만 더하면 챔프 등극이라는 신화를 창조하게 된다.금호는 19일 인천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3차전에서 ‘이적생 슈터’ 이언주의 3점포와 디안나 잭슨(26점 13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으로 삼성생명을 70-64로 누르고 2승1패를 기록했다.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금호와 3시즌 연속 준우승에 운 ‘호화군단’ 삼성.실력으로나 명분으로나 결코 양보할 수 없는 한판이었기에 동점과 역전,재역전의 반전이 계속됐다. 팽팽한 흐름을 깬 선수는 지난해 신세계에서 이적해온 금호의 슈터 이언주(14점 3점슛 4개).챔프전 들어 극도의 부진에 빠진 이언주는 종료 3분여를 남기고 64-55,9점차로 도망치는 3점포를 작렬시켰다.자신의 부활을 알리는 슛이자 팀 승리를 부른 소중한 슛이었다. 이언주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삼성의 박정은(12점)에게 3점포를 내주고 이미선(11점)에게 골밑 돌파를 허용해 65-62까지 추격당한 30초전.이언주는 김지윤(14점)의 빠른 패스를 이어받아 우중간에서 다시 3점포를 쏘아 올렸고,이 때서야 비로소 승부가 갈렸다. 잭슨은 토종 선수들의 슛이 터지지 않아 고전한 2쿼터 팀의 14점 가운데 8점을 책임지는 등 현란한 드리블과 파워 넘치는 골밑 플레이로 상대를 압도했다. 두 팀의 4차전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인천 이창구기자 window2@˝
  • [하프타임] 삼성, 챔프 1차전 승리 기선제압

    삼성생명이 변연하·박정은 ‘쌍포’를 앞세워 금호생명의 돌풍을 잠재우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삼성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금호를 63-59로 눌렀다.3시즌 연속 챔프전 준우승에 그친 삼성은 2001년 겨울리그 이후 6시즌 만에 챔피언 반지를 차지할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변연하(21점)는 공격을 이끌었고,박정은(13점)은 1점차 리드를 지키던 3쿼터 초반 승기를 잡는 2개의 3점포와 4쿼터 중반 쐐기를 박는 3점슛을 성공시켰다.금호는 두 용병 디안나 잭슨(22점)과 타미 셔튼 브라운(19점)이 분전했지만 토종 선수들의 외곽포가 터지지 않아 주저앉았다.˝
  • [하프타임] 삼성 4강 PO 1점차 승리

    삼성생명이 8일 수원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1차전에서 변연하(16점) 이미선(13점) 박정은(9점) 김계령(20점)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트라베사 겐트(34점)가 분전한 우리은행을 71-70으로 따돌렸다.이로써 삼성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