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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탑노연 장명국씨/징역 1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4부(재판장 박재윤 부장판사)는 9일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석탑노동연구원장 장명국 피고인(43)에게 징역 1년6월,자격정지 1년6월을 선고했다.
  • 김하경 전 철도청장/징역 2년6월 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9일 전철도청장 김하경피고인(58)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죄를 적용,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천6백만원을 선고했다.
  • 국토개발 도면 반출/도청직원 징역4년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2일 뇌물을 받고 정부의 국토개발계획안과 도면을 몰래 빼내 부동산 중개업자 등에게 넘겨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충북도청 내무국 민원담당실 문서계 직원 김선목피고인(39ㆍ기능직 10급)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뇌물수수 및 공무상 비밀누설죄) 등을 적용,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 「삼민동맹」관련자 9명 실형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 등 3개 재판부는 24일 「민족통일 민주주의 노동자동맹」(삼민동맹)을 결성해 민중민주주의혁명을 통한 민중정권수립을 주장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동맹 집행위원장 신남희피고인(32ㆍ서울대 사범대 지학과 졸업) 등 이 사건 관련자 9명에 대해 국가보안법의 이적단체구성죄 등을 적용,징역 4년ㆍ자격정지 4년∼징역 1년6월ㆍ자격정지 1년6월씩을 선고했다.
  • 「영안실 살인범」 사형선고/하반신 찌른 행위 살인죄 적용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5일 서울강남병원 영안실 살인사건 선고공판에서 폭력조직인 전주 월드컵파 행동대장 김주영피고인(28)에게 살인죄를 적용,사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함께 구속기소된 유모피고인(19)과 김응규피고인(28)에게 징역15년과 징역3년씩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이 하반신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피고인에게 살인죄를 적용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조직폭력의 보복범죄에 대한 법원의 단호한 응징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주목된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이 살해할 의사가 없었다고 주장하나 범행에 사용된 흉기와 이미 흉기에 찔려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피해자를 뒤쫓아가 다시 흉기로 내리찍은 행위는 살해의 결과를 예측할 수 있어 살인죄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 검찰 공소사실 부인/김 전철도청장 첫 공판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31일 전철도청장 김하경피고인(58) 등 3명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건 첫공판을 열고 검찰의 직접신문을 마쳤다. 김피고인은 이날 공판에서 『부평역사 신축과정에서 납품업자들로부터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사실은 없다』고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했다.
  • 금융통화운영위원 추인석씨

    정부는 박재윤교수(서울대)의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금융통화운영위원회 위원에 추인석 동아투자금융 상임고문을 1일 임명했다. ▲61세(부산) ▲부산대졸 ▲한은이사 ▲대통령비서실비서관 ▲동아투자금융 대표이사
  • 박재규의원에 징역 5년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일 민자당소속 국회의원 박재규피고인(44)의 뇌물수수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박피고인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죄를 적용,징역5년에 추징금 2억2천5백만원을 선고했다. 박피고인은 농약관리법개정 등을 둘러싸고 2억2천5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 10년에 추징금 2억2천5백만원을 구형받았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이 돈에 대해 평소 친분이 두터운 한국식물방제협회장 이건녕씨로 부터 정치활동 보조금으로 받았을 뿐 법개정과 관련해 받은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피의자 신문조서 및 증인신문결과 직무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점이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 양주도매상 살해/폭력배 무기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3일 조직폭력배끼리의 세력다툼으로 서울 서초동 양주도매업체 진원유통 사장 정전식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사형을 구형받은 「이리 배차장파」이존화(24)ㆍ서남태피고인(25) 등 조직폭력배 2명에게 살인죄를 적용,무기징역을 선고했다.
  • 절도혐의 40대 피고 보호감호 처분 취소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3일 구 사회보호법의 필요적 보호감호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재심을 청구한 김종합피고인(46)의 보호감호처분을 취소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범행은 유죄로 인정되나 부인 혼자 가계를 꾸려가고 있고 재판이 시작된 이래 동료들이 취업을 알선해 주겠다며 선처를 요청해온 점 등을 참작해 보호감호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김피고인은 지난87년 3월 서울 남대문시장에서 길가던 행인의 돈지갑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돼 징역1년6월에 보호감호 10년을 선고받고 청송감호소에 수감돼 있었다.
  • 「인민노련」10명 실형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김권택부장판사)와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4일 인천·부천지역 노동자들을 상대로 의식화교육을 시킨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인민노련) 중앙상임집행위원장 오동열피고인(30)등 10명에게 국가보안법상의 이적단체가입죄 등을 적용,징역 3년∼1년6개씩을 선고했다.
  • 내연의 처 토막살해/50대 사형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13일 서울 관악산 토막살인사건과 관련,살인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화형피고인(52·관악구봉천6동1676의5)에게 살인및 사체유기죄를 적용,사형을 선고했다.
  • 전 건설부ㆍ한전간부/수뢰혐의 실형선고

    서울형사지법 합의23부(재판장 박재윤부장판사)는 30일 뇌물을 받고 특정업체에 설계용역을 수의계약해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건설부도로국장 이경진씨(55)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죄(뇌물수수) 등을 적용,징역3년에 추징금 3천6백여만원을 선고하고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한국전력 지중선사업부장 윤석공(56)에게는 징역2년6월,추징금 1천1백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 “많이 풀린 돈” 회수 겨냥 통안증권 개인에도 판다

    ◎김 한은총재 「90년 통화신용정책협의회」서 밝혀/은행별 「재할총액한도제」 도입 한은은 시중에 풀린 돈을 효과적으로 거둬들이기 위해 일반개인에게 1백만원 단위로 소액통화안정증권을 매출하고 금융기관별 재할인총액 한도를 설정,금융기관의 대출규모를 적절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은행들이 예금수준보다 과감하게 대출하지 못하도록 지준관리를 엄격히 하는 한편 큰 돈을 빌려쓴 기업의 비업무용부동산에 대해서는 부동산처분과 대출금상환을 유도하고 자금운용을 지속적으로 감시,비생산적인 부문에 자금이 쓰이지 않도록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건 한은총재는 13일 이규성 재무장관과 박재윤씨등 금융통화운영위원,정춘택은행연합회장과 시중은행장,지방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은 금통운위회의실에서 열린 「90년 통화신용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은은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최근 증시침체 등으로 통화채 발행여건이 악화된 가운데 경제활성화대책으로 정책자금수요가 늘어나는데다 금융기관들마저 적정예대비율을 초과해가며 돈을 빌려주는등 통화관리여건이 극도로 악화됐다고 지적하고 통화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할인총액한도제를 도입해 현재 자동적으로 재할인되는 정책자금에 대해서도 은행들이 시중통화량과 기업의 자금용도 등을 감안해 할인비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화안정증권의 수요기반을 넓히기 위해 제2금융권의 CMA(어음관리계좌) 운용자산에 대한 통화채 편입비율을 20% 이상으로,금전신탁 등은 10% 이상으로 확대,발행시장의 인수분만을 편입토록 하고 각종기금 및 보험ㆍ체신예금에도 의무적으로 통화안정증권을 사도록 할 것을 재무부에 건의했다. 특히 통안증권의 일반수요를 촉진시키도록 현재 1천만원으로 돼있는 발행단위를 1백만원으로 낮춰 한은지점을 통해 개인투자자들에게 팔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회전대출 한도거래제를 전금융기관에 확대,기업이 일정한도내에서 언제든지 대출받을 수 있고 또 기존대출금을 상환한 후에도 다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은행감독원은 은행돈을 많이 쓴 대기업에 대해 자금조달 및 운용실태를 감시하도록 주거래은행의 여신관리체제를 강화토록 하고 은행감독원의 조직과 기구를 확대해 「자금흐름동향 모니터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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