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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혈사제’ 이하늬, 지방으로 좌천..당황한 표정 포착

    ‘열혈사제’ 이하늬, 지방으로 좌천..당황한 표정 포착

    ‘열혈사제’ 이하늬가 좌천된다. 예측불가 전개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이하늬는 권력을 향해 내달리는 욕망 검사 박경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출세를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 박경선. 이하늬는 이러한 박경선을 탁월한 연기와 독보적 매력을 통해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그려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어떤 일이든 맡겨만 달라는 전투력 충만한 욕망 검사 박경선. 그녀는 자신에게 찾아온 출세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구담구 카르텔’ 일원인 부장검사 강석태(김형묵 분)의 라인에 합류, 그의 명령에 따라 김해일(김남길 분)의 수사를 방해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일말의 양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향후 행보를 예측할 수 없게 했다.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 제작진은 오늘(8일) 13, 14회 방송을 앞두고, 쫓겨나듯 지방으로 좌천되는 박경선의 모습을 공개했다. 갑작스레 좌천 위기를 맞은 박경선의 모습이, 예측불가 전개가, 열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선은 강 부장으로부터 좌천 통보를 받고 있다. 초대형 폭풍을 맞은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경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강 부장에게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이어 박스를 들고 검사실을 나서는 박경선의 모습도 포착됐다. 설상가상으로 와르르 쏟아지는 박스와 짐들. 잔뜩 짜증이 솟구친 얼굴로 짐을 주워 담고 있는 박경선의 모습이 그녀의 기분을 짐작하게 한다. 승승장구하던 박경선에게 이 상황은 폭탄처럼 떨어진 위기일 수밖에 없다. 과연 갑작스럽게 이뤄진 박경선의 좌천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지방으로 쫓겨난 박경선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녀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혈사제’ 금새록, 거침없는 말빨X행동력 “턱주가리 돌아간다”

    ‘열혈사제’ 금새록, 거침없는 말빨X행동력 “턱주가리 돌아간다”

    ‘열혈사제’ 금새록이 거침없는 행동력의 신참 형사 서승아로 변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금새록은 범인을 잡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형사 서승아로 등장, 터프 한 강력계 형사 포스를 제대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승아는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돌진하는 행동파 캐릭터다. 극 중 구담구 러시아 지역에서 소매치기 사건이 일어나자 대영(김성균 분)이 혼자서는 절대 들어가면 안된다고 했던 충고가 무색하게 범인을 쫓았다. 막아서는 러시아 깡패들에게 “막을 테면 막아 봐. 죄다 턱주가리 돌아가게 만들어 줄 테니까!”라며 강렬한 눈빛과 거침없는 말빨로 시선을 압도했다. 이처럼 금새록은 열혈 신참 ‘서승아’를 기대케 하는 열연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험악해지는 분위기에 빈 소주병을 깨 들고 날 선 눈빛을 빛내는 모습이 이제껏 보지 못한 똘끼와 카리스마의 여형사 캐릭터임을 입증했다. 여기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활동성 있는 복장으로 싱크로율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해일(김남길 분)과 대영의 공조가 성사되며 승아도 이를 돕겠다고 나서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천의 얼굴” 열혈사제 김성균, 매회 빵빵 터지는 코믹 연기

    “천의 얼굴” 열혈사제 김성균, 매회 빵빵 터지는 코믹 연기

    ‘열혈사제’ 김성균이 매회 리얼한 표정 연기로 극의 재미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김성균은 몸보다 말이 앞서는 쫄보 형사 구대영 역을 맡아 능청스런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열혈사제’에서 구대영은 김해일(김남길 분)에게 맞아 벌에 쏘인 것처럼 코가 부은 모습은 물론 박경선(이하늬 분)에게 혼나는 쫄보 형사의 모습, 허세 가득한 표정이나 억울한 표정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역시 믿고 보는 김성균’, ‘김성균 망가져도 멋있다’, ‘완전 웃겨요 빨리 다음 화 보고싶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아 드라마 ‘응답하라’ 이후 또 한번의 인생캐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신부 이영준(정동환 분)의 죽음에 대한 재수사가 결정되고, 해일과 대영의 공조가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그려질 팽팽한 전개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혈사제’ 김남길, 검은세력 향한 돌려차기 “최고시청률 20.1%”

    ‘열혈사제’ 김남길, 검은세력 향한 돌려차기 “최고시청률 20.1%”

    김남길이 코믹과 정극, 액션을 오가는 열연을 선보이며 재미와 시청률을 다 잡았다. 매주 최고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제에 오르는 SBS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김남길의 활약이 호평이다. 카리스마부터 허당미까지 다 갖춘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극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불판을 깔아주고 있는 것. 어제(23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해일(김남길 분)은 이신부(정동환 분)를 위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좌절감에 빠져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데, 화는 내고 싶고, 근데 힘은 없고. 결국 한다는 짓이 유치한 독설 몇 마디 퍼붓는 거 밖엔 없었어요. 며칠 전까지만 해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이젠 뭘 어떻게 해야 될지 정말 모르겠어요”라고 자책했다. 이어 이신부의 짐을 정리하던 해일은 그간 이신부가 고발했던 구담구의 비리 자료들을 발견하고,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어 심기일전했다. 한편 경선(이하늬 분)과의 대화를 되새기다 아이디어를 얻은 해일은 교황에게 편지를 썼고, 놀랍게도 바티칸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재수사를 요청했다. 이에 남서장(정인기 분)은 대영(김성균 분)에게 해일과 공조수사를 하되 방해하라고 명한 것. 김남길은 비리로 점철된 세상을 향해 터트리는 정당한 분노를 그려낼 때의 묵직한 카리스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을 보고 무너지던 처절한 슬픔을 탁월하게 그려냈다. 이와 동시에 이하늬와 티격태격 귀여운 앙숙케미는 물론 시작부터 삐걱대 보이지만 어쩐지 합이 기대되는 김성균과의 공조수사가 시청자들을 냉탕과 온탕을 오가게 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이날 방송된 ‘열혈사제’는 7회 수도권 시청률 14.8%, 전국 시청률 13.0%, 8회는 수도권 시청률 18.0%, 전국 시청률 15.7%로, 타사 드라마의 첫 시작에도 전혀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0.1%를 기록한 장면은 해일과 대영이 “소고기 특수부위 오케이 콜”이라며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 내기를 외치는 장면이다. 김남길과 김성균 두 배우의 티격태격 케미와 엉뚱한 내기 조건이 시청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남길과 바보 형사 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혈사제’ 이하늬, 김남길 몰래 성당 방문 포착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열혈사제’ 이하늬, 김남길 몰래 성당 방문 포착 “미워할 수 없는 악역”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이하늬가 김남길 몰래 성당을 방문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가 불금-불토 안방극장을 완벽히 접수했다. 그 중심에서 김남길과 이하늬는 최고의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열혈사제’의 재미를 이끌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열혈사제’ 6회 속 김남길과 이하늬의 만남이 분당 최고 20.6%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닐슨 코리아 기준) ‘열혈사제’에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박경선(이하늬 분)은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하는 앙숙이다. 한 성격하는 다혈질 사제 김해일. 그에 못지않은 전투력 충만한 욕망 검사 박경선.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절대 지지 않는 불꽃 케미를 발산하며, 1초도 눈 뗄 수 없는 장면을 만들고 있다. 이들이 붙을 때마다 예측불가 웃음이 터져 나온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열혈사제’ 제작진은 오늘(23일) 7,8회 방송을 앞두고, 앙숙 김해일과 박경선의 또 다른 만남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글라스로 무장한 채 성당 주변을 살피는 박경선. 김해일은 그런 박경선을 강렬하게 쏘아보고 있다. 김해일에게 딱 걸린 박경선은 화들짝 놀란 모습.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앙숙 관계가 보이며, 이들의 대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앞서 박경선은 김해일에게 신자 자격을 박탈당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속을 알 수 없는 행보로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 살인 사건이 조작됐음을 밝히려는 김해일의 수사를 방해하면서도, 또 김해일을 유치장에서 풀어주는 모습으로 그 속내를 궁금하게 했다. 사진 속 김해일은 이러한 박경선에게 성당에 나오지 말라고 경고를 하고 있다. 이에 발끈하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박경선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재미를 안길 예정. 제작진은 “이하늬로 인해 미워할 수 없는 악역 박경선 캐릭터가 탄생한 것 같다. 두 배우가 차진 호흡으로 유쾌한 앙숙 케미를 만들어가고 있다. 본 장면 역시 두 배우의 케미가 빛난 장면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캐릭터가 만난 만큼, 이들의 대화가 예측불가 재미를 안길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굿닥터’, ‘김과장’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을 연출한 이명우 감독이 의기투합해 주목 받는 작품으로 오늘(23일) 밤 10시 7,8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남길 연기가 개연성” ‘열혈사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남길 연기가 개연성” ‘열혈사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김남길의 열연이 캐릭터 서사에 힘을 더하며 안방극장이 뜨겁게 응답했다. SBS ‘열혈사제’(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에서 김남길의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로 탄생한 인생캐릭터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6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6.2%를 달성하며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을 깼고, 김남길과 이하늬가 앙숙케미를 발산하던 장면은 20.6%를 돌파하기도. 어제(23일) 방송된 ‘열혈사제’에서 유치장에 갇혀있던 해일(김남길 분)은 경선(이하늬 분)이 찾아와 구속영장을 찢으며 내보내주자 바로 안치실로 달려갔다. 이신부(정동환 분)의 시신을 찾아가려는 해일은 저지당하고, 보초서던 대영(김성균 분)과 대치하다 급기야 테이저 건을 맞고 기절했다. 깨어난 해일은 대교구를 찾아가서 호소를 하거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을 만나 증거들을 수집했고, 알고 지내던 법의관에게 연락해 외부검시까지 받았다. 이렇게 홀로 고군분투했던 해일은 경선에게 자료들을 내밀었지만 거절당하고, 설상가상으로 대주교의 대국민사과를 보곤 크게 낙담했다. 한편 이신부를 공원묘지에 묻으며 그와 인연을 맺게 된 순간을 회상한 해일. 국정원을 그만두고 테러사건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괴로움을 잊고자 부러 자신의 몸을 혹사시켰던 그는 결국 길에 쓰러져버렸고, 지나가던 이신부에게 발견되었다. 이어 이신부의 지극정성에 해일은 사제가 되기로 했고, 새 출발을 시작했던 것. 이 과정에서 김남길은 깊이있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괴로워하던 모습과 새로운 삶을 부여해준 존재의 갑작스런 부재 그리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노력까지,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하게 표현했고 이에 시청자들의 극 몰입도는 자연스레 높아졌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내 주말을 사로잡은 김남길 연기!”, “김남길, 사이다연기에 사이다액션까지! 더할 나위 없는 작품이 왔다!”, “김남길이 개연성이네, 오늘도 최고시청률 경신 가즈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감정변화를 탁월하게 그려낸 김남길. 그의 연기는 스토리 전개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안방극장에 ‘김해일 신드롬’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다. 앞으로 또 어떤 열연으로 우리를 빠져들게 할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남길과 바보 형사 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SBS ‘열혈사제’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혈사제’ 김남길 vs 김성균, 예측불가 대치 현장 포착 ‘궁금증 UP’

    ‘열혈사제’ 김남길 vs 김성균, 예측불가 대치 현장 포착 ‘궁금증 UP’

    ‘열혈사제’ 김남길과 김성균의 예측불가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과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 분)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 첫 방송 만에 전국 시청률 13.8%를 기록한 것은 물론, 순간 최고 시청률 18.3%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다채로운 매력들로 꽉 찬 ‘열혈사제’. 그 중에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는 ‘열혈사제’의 커다란 재미 요소다. 지난 방송에서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까칠한 신부님 김해일과 불의를 꾹 참는 겁쟁이 형사 구대영의 만남이 그려지며 웃음을 선사했다. 김해일은 아버지와도 같은 스승 이영준(정동환 분) 신부의 석연치 않은 죽음에 경찰서로 돌격, 그를 막아서는 구대영에게 펀치를 날렸다. 이에 쌍코피를 터뜨리며 쓰러진 구대영. 코믹의 진수를 보여준 4회 엔딩은 두 사람의 ‘톰과 제리’ 같은 인연의 시작을 알리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오늘(22일) 방송되는 ‘열혈사제’ 5,6회에서는 다혈질 사제 김해일과 바보 형사 구대영의 또 한번의 좌충우돌 만남이 그려진다. 이영준 신부의 억울한 죽음에 폭주하는 김해일과 그를 막아서는 구대영의 대치 장면이 공개된 것. 사진 속 구대영의 모습은 폭소를 유발한다. 구대영은 겁먹지 않은 척 김해일에게 테이저건을 겨누고 있지만, ‘쫄보 눈빛’만은 숨길 수 없는 모습이다. 여기에 김해일에게 맞아 빨갛게 부은 코는 웃음을 자아낸다. 김해일은 이러한 구대영을 한심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내 금방이라도 돌격할 듯 분노의 눈빛을 쏘는 김해일의 모습은 예측불가 긴장감을 형성, 본 장면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방송에 앞선 예고편에서 구대영은 김해일의 등장에 한껏 경계태세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해일을 향해 “사람 패는 신부입니다”라고 말하며 김해일의 신경을 박박 긁은 것. 앞서 김해일에게 강력한 주먹 한 방을 먹은 구대영이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이번엔 어떤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불러올지, 오늘(22일) 방송되는 ‘열혈사제’ 5,6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재범 우원재, 오늘(22일) 신곡 ‘ENGINE’ 발매 (Prod. By 코드 쿤스트)

    박재범 우원재, 오늘(22일) 신곡 ‘ENGINE’ 발매 (Prod. By 코드 쿤스트)

    박재범과 우원재가 22일 정오 콜라보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소속사 AOMG는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ENGINE (엔.진) (Prod. By CODE KUNST)’의 티저 이미지와 앨범 아트워크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발매 소식을 알렸다. ‘ENGINE (엔.진)’은 박재범과 우원재가 각자의 스타일로 이야기하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막내 래퍼 우원재의 색다른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코드 쿤스트(CODE KUNST)가 프로듀싱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박재범은 우원재와 지난해 ‘RUN IT (Feat.우원재 & 제시) (Prod. by GRAY)’을 통해 강렬한 첫 콜라보 곡을 선보였다. 우원재는 코드 쿤스트의 싱글 ‘블레스(BLESS)’에 이어 코드 쿤스트가 프로듀싱한 pH-1의 ‘Hate You (Feat. 우원재)’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또, 박재범과 코드 쿤스트가 함께 참여한 pH-1의 ‘쇼미더머니 777’ 세미파이널 곡 ‘주황색 (Feat. 박재범) (Prod. 코드 쿤스트)’은 큰 인기를 끌며 힙합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신곡 ‘ENGINE (엔.진)을 통해 개성이 뚜렷한 세 아티스트의 콜라보가 최초로 성사되면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박재범과 우원재의 새 싱글 ‘ENGINE (엔.진) (Prod. By CODE KUNST)’은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AOMG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혈사제’ 김성균, 연기력+바보美 폭발 ‘캐릭터 혼연일체’

    ‘열혈사제’ 김성균, 연기력+바보美 폭발 ‘캐릭터 혼연일체’

    ‘열혈사제’ 김성균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바보 형사가 살인 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시작하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이다. 극 중 김성균은 몸보다 말이 앞서는 쫄보 형사 구대영 역을 맡았다. 김성균은 첫 회부터 완벽한 캐릭터 몰입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3,4회에서도 내적, 외적으로 한층 더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작품 속 인물 그 자체로 보여졌다. 또한 그동안 스릴러, 액션, 코믹,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김성균만의 색깔을 공고히 해왔던 만큼 이번 연기 변신도 환영받고 있다. 극 중 구대영은 말만 앞서는 허세 가득한 강력팀 형사라는 성격부터 재미를 자아내지만 이것을 담아내는 배우의 남다른 연기력이 그 재미를 배가시켰다. 눈치 없이 관내의 사고란 사고는 다 치고 다니는 가벼운 형사의 말투와 제스처, 다채로운 표정 뿐만 아니라 바가지 머리에 유니폼 같은 우중충한 패딩까지 캐릭터와 완벽히 일체화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성균의 연기 포텐은 물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바보美까지 장착하며 아낌 없는 배우 내공을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열혈사제’ 이하늬 “김남길, 정의로운 배우..불의 못 보는 성격”

    ‘열혈사제’ 이하늬 “김남길, 정의로운 배우..불의 못 보는 성격”

    ‘열혈사제’ 이하늬가 김남길에 대해 극찬했다.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연출 이명우)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고준, 금새록이 자리했다.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은 죄 짓고 사는 나쁜 놈들을 향해 독설을 날리고, 분노하는 다혈질 사제 김해일을 연기한다. 이하늬는 극 중 김해일과 실제 김남길에 대해 “화가 많다기보다는 거룩한 분노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해일과 실제로 비슷한 부분이 있다면 해일도 그렇고 김남길 배우도 정의롭다. 그렇게 안 보이겠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스태프를 위해 싸워야 할 때 선봉장에 있는 건 김남길 배우다. 주연의 무게이기도 하겠지만 불의를 보고 못 넘어가는 성격이다. 바른 것에 대해서 옳게 얘기하고 깊이 있게 얘기하면 화를 내는 것 같다. 제3의 눈으로 보면 화가 많다고 보일 수 있지만 화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남길은 “천만 배우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다”며 “일을 하면서 나보단 우리가 손해를 보는 부분에서 이야기를 한 거다. 정의롭지도 않고, 좋은 사람도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더 팬’ 카더가든 우승 “장혜진 선배, 잊을 수 없다” 눈물 소감

    ‘더 팬’ 카더가든 우승 “장혜진 선배, 잊을 수 없다” 눈물 소감

    ‘더 팬’의 최종 우승자로 카더가든이 결정됐고, 그의 이름이 호명된 순간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9일 생방송된 SBS 신개념 음악 예능 ‘더 팬’은 비비, 카더가든 ‘TOP 2’의 결승전으로 꾸며져 모두를 열광시킨 가운데, 카더가든이 호명된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무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용주, 트웰브, 임지민, 민재휘준, 유라, 오왠, 콕배스 등 ‘더 팬’을 통해 함께 했던 예비 스타들이 총출동해 꾸민 ‘버터플라이’ 무대였다. 팬 마스터들은 이들의 감동적인 하모니에 만감이 교차한 듯 벅찬 표정을 드러냈고, 시청률은 7.3%까지 치솟았다. 이밖에 또 다른 스페셜 무대로 용주X트웰브X임지민이 박재범의 ‘좋아’를 함께 부르며 모두의 환호를 얻어냈다. 이날 방송은 결승전인 만큼 실시간 순위가 계속 바뀌며 예측불허 그 자체였다. 카더가든은 신해철의 ‘안녕’, 자작곡 ‘투게더’를 선보였고, 비비는 브루노 마스 ‘Runaway baby’와 자작곡 ‘한강’을 선곡했다. 팬 마스터는 물론, 팬심의 평가도 엇갈린 가운데 최종 결과는 카더가든의 우승이었다. 탈락 후보에서 우승까지 차지하게 된 ‘반전의 드라마’를 쓴 카더가든은 “팬 여러분, ‘더 팬’ 제작진, 팬 마스터분들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같이 고생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하고, 장혜진 선배님도 잊을 수 없다”는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한 비비는 “제가 좋아하는 분이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더 팬’은 3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게 됐지만, 3월 2일 ‘더 팬 TOP 5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김재원-김호정, 삼자대면 “강렬 피날레”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김재원-김호정, 삼자대면 “강렬 피날레”

    ‘신의 퀴즈:리부트’의 류덕환, 김재원, 김호정이 드디어 한 자리에서 만났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최종회를 앞둔 10일, 악연으로 얽힌 한진우(류덕환 분)와 현상필(김재원 분), 서실장(김호정 분)의 삼자대면으로 숨 막히는 최종회를 예고했다. 최종회만 남겨둔 ‘신의 퀴즈:리부트’는 감춰졌던 진실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이상징후를 보였던 코다스는 한진우의 브레인 맵핑을 복제해 만든 AI 시스템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빅데이터 코다스는 곧 빅브레인 한진우였던 셈. 코다스의 도움을 얻어 기억을 되찾은 한진우는 혁전복지원에서 만났던 현상필을 기억해내는 등 진실에 다가가고 있지만, 절정으로 치달은 현상필의 복수는 법의학 사무소와 한진우에게도 위기를 드리우고 있다. 15회 말미 곽혁민(김준한 분)의 병실에 잠입한 괴한과 사투를 벌이던 한진우가 칼에 찔리면서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진실을 쫓는 한진우와 복수를 감행하는 현상필, 악행을 은폐하기에 급급한 서실장의 만남은 결말에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진우의 집에서 마주한 세 사람의 팽팽한 대립각은 긴장감을 증폭한다. 한진우의 날 선 눈빛이 서실장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상처를 입은 듯 피 묻은 거즈를 든 현상필의 모습이 서실장의 반격을 예상케 한다. 잔인한 복수를 일삼으면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던 현상필의 병색이 완연한 모습 또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눈에 독기를 품은 서실장이 한진우의 집에 들이닥친 까닭은 무엇일지, 세 사람의 눈빛이 부딪히며 일으키는 파장은 긴장감의 고리를 더욱 당긴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드디어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한진우와 코다스가 천재적인 시너지로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기억 속 진실과 조영실(박준면 분)이 남긴 USB 복원 파일의 암호 해독이라는 당면과제가 남아있다. 끝까지 잔인한 악행으로 진실을 덮으려는 서실장에 맞서 한진우가 찾아낼 진실이 무엇인지, 현상필의 복수의 끝에 드러날 두 사람의 인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드디어 진실의 커다란 그림이 밝혀진다. 치밀하게 쌓아 올린 이야기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로 펼쳐진다. 레전드 시리즈 ‘신의 퀴즈’다운 강렬한 피날레가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놓치지 말고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개코, ♥ 김수미와 러브스토리 공개 “1등 공신은..”

    ‘라디오스타’ 개코, ♥ 김수미와 러브스토리 공개 “1등 공신은..”

    ‘라디오스타’ 다이나믹 듀오의 래퍼 개코가 빈지노 등 미남 래퍼의 얼굴을 따라잡다 ‘얼굴 근육’이 파열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모발 이식 수술 후 아내의 출산으로 벌어진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인권, 김기방, 개코, 미쓰라가 출연하는 ‘야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코는 최근 빈지노, 그레이, 박재범 등 말 그대로 훈남형 래퍼들의 대거 등장에 “너무 잘 생기고 그래서”라며 콘서트 전날 벼락치기로 그들의 외모 따라잡기에 나섰다가 ‘얼굴 근육’이 파열된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개코는 아내와의 연애 및 결혼 풀 스토리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결혼의 1등 공신이 ‘생필품’이라고 밝히면서 아내와 조금씩 거리를 좁히고 결혼에 이르렀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기도. 이와 함께 개코는 연애 시절 군대에서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면서 아내와의 전화 통화에서 멋짐을 폭발한 뒤 실제로 자신의 심경이 어떠했는지 털어놔 모두를 웃게 했다. 특히 개코는 최근 자신보다 핫 해진 핵인싸 아내와의 인기 역전 현상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아내 옆에 있는 자신을 마트 옆 휘날리는 광고용 풍선에 비유해 웃음을 폭발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개코로 시작된 모발이식 관련 토크가 ‘라디오스타’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코는 둘째 출산 전 계획대로 모발 이식 수술을 실행했는데 예상치 못한 출산일로 인해 수술 다음 날 ‘화성침공’의 외계인이 된 사연을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무엇보다 그의 모발이식 고백에 MC 차태현이 큰 관심을 보이며 질문 세례를 이어갔고, 게스트 중 누군가가 뜻밖의 모발이식을 커밍아웃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라디오스타’ 김하온 “하이어뮤직 수입 넘버원”

    ‘라디오스타’ 김하온 “하이어뮤직 수입 넘버원”

    ‘라디오스타’ 김하온의 출연이 예고돼 화제다.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의 수입 넘버원이라는 사실과 함께 유재석의 선택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사실에 대해 털어놓는다. 2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황광희, 정준영, 세븐틴 승관, 김하온 이 출연하는 ‘올해의 끝을 잡고’ 특집으로 꾸며진다.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은 최근 ‘라디오 스타’ 녹화에서도 랩 실력을 뽐내 네 명의 MC들을 비롯해 게스트들을 사로잡았다. 우승 이후 CF를 세 개나 찍은 그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뮤직의 소속 가수 중 수입이 넘버원이라는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김하온은 멋쩍어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자신의 목표를 차근차근 이룬 사실을 얘기했다. 김하온은 고등학교를 자퇴할 당시 부모님께 자퇴 계획서를 내밀었던 사실도 말했다. 막연히 자퇴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김하온은 유재석의 선택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 사실이 언급되자 “감사하게..”라며 수줍어했는데 이를 들은 황광희가 “너구나~”라며 눈을 번뜩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알고 보니 황광희는 유재석의 프로그램을 모니터링하며 함께 출연한 김하온을 눈여겨봤던 것. 무엇보다 김하온은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과 안정환 중 더 편한 사람을 묻자 의외(?)의 대답을 내놨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인생술집’ 오영주 “과거 송승헌 영어 과외선생님이었다”

    ‘인생술집’ 오영주 “과거 송승헌 영어 과외선생님이었다”

    ‘인생술집’ 오영주가 과거 배우 송승헌의 영어 과외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tvN ‘NEW 인생술집’은 크리스마스에 만나고 싶은 선남선녀 특집으로 구성된다. 이날 방송에는 위너 김진우, 강승윤과 하트시그널 양재웅, 김장미, 오영주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19일 신곡 ‘밀리언즈’로 컴백하는 위너 강승윤은 “양현석 사장님이 이번 뮤직비디오 촬영의 시작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함께 밤을 샜다. 너무 감사했다”며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덧붙여 김진우와 강승윤은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갔는데, 강승윤은 “진우 형이 사람들에게는 순박한 이미지지만 사실은 반전 성격의 소유자다”라고 운을 띄우며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위너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하는 방법 등 진솔한 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오영주는 방송 출연 전 송승헌의 영어 과외선생님이었음을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출연 후 송승헌 씨에게 잘 보고 있다며 연락이 왔다. 결과를 알려주면 안 되냐고 물어보셨는데 (알려드릴 수 없어) 너무 죄송하다고 했더니 섭섭해 하셨다”고 후일담을 전한다. 김장미 역시 과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공연을 보러 갔는데 누군가 날 따라다니는 느낌이 들었는데 박재범 씨였다. 알고 보니 뮤직비디오에 섭외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었다”며 뮤직비디오 캐스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정확한 연애 심리분석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신과의사 양재웅이 게스트들의 연애심리를 분석해주기 위해 늦은 손님으로 등장해 출연진들의 연애 고민을 듣고 자신만의 솔직한 조언과 솔루션을 주어 모두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NEW 인생술집’은 2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일촉즉발 대치 포착 ‘긴박 공기’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일촉즉발 대치 포착 ‘긴박 공기’

    첫 방송부터 완벽한 레전드의 귀환을 알린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 윤주희가 본격 추격전에 돌입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15일 2회 방송을 앞두고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놓인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신의 퀴즈:리부트’가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밀도 있는 대본 위로 몰입감 높은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연기가 어우러지며 흡인력을 더했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차별화된 재미는 레전드다운 존재감을 입증했다. 첫 회부터 휘몰아친 범상치 않은 사건은 흥미 지수를 끌어올렸다.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두고 법의학팀과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팀이 팽팽히 대립했다. 인체 자연 발화는 낭설이라는 법의학팀과 달리 코다스팀은 인체 내 핵폭발 가능성을 제기하며 논란을 증폭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진우는 산속 은둔 생활을 깨고 법의관 사무소로 돌아와 진실을 찾아 나섰다. 결정적 단서를 발견한 한진우는 유력한 용의자를 쫓았지만, 또 다른 화재사 사건이 발생하며 위기를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숨 막히는 긴장감이 감도는 한진우, 강경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와 대치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긴박한 공기가 흐른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상황 속 한진우는 침착하게 설득에 나서고, 총구를 겨눈 강경희는 경계를 놓지 않는다. 또 다른 사진 속 걱정스러운 한진우의 눈빛과 다급함이 스치는 강경희의 얼굴이 위기감을 높인다. 날카로운 긴장감이 치솟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진실에 가까워지는 듯했지만 또 다른 화재사 사건으로 난관에 부딪힌 한진우는 더욱 집요하게 진실을 파고든다. 시신을 부검한 한진우는 또 다른 실마리를 발견하며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춰나간다. 앞선 화재사 사건의 원인이 인체 자연 발화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며 서막을 올린 빅브레인 한진우와 빅데이터 코다스의 승부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2회부터 돌아온 초천재 한진우가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온 한진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강경희와의 공조부터 코다스와의 대결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 2회는 오늘 15일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숨멎’ 수사 현장 “짜릿 서막”

    ‘신의 퀴즈:리부트’ 류덕환X윤주희, ‘숨멎’ 수사 현장 “짜릿 서막”

    ‘신의 퀴즈:리부트’가 첫 방송부터 범상치 않은 사건으로 포문을 연다. 시즌제 장르물의 레전드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연출 김종혁, 극본 강은선 김선희,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큐로홀딩스) 측은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14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한진우(류덕환 분), 강경희(윤주희 분)의 수사 현장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첫선을 보인 ‘신의 퀴즈’는 시즌4까지 이어오며 시즌제 장르물로서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4년 만에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초천재 한진우와 인공 지능 사인 분석 시스템 코다스(CODAS·Cause of Death Analysis System)의 숙명적 대결이 펼쳐진다. ‘신의 퀴즈’ 시리즈의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롭게 불어넣은 참신한 재미로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다시 시작된 ‘신의 퀴즈:리부트’를 향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진실을 추적하는 한진우와 강경희의 뜨거운 아우라로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잔뜩 날 선 눈빛의 한진우는 단서를 쫓으며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강경희 역시 예리한 레이더를 세우며 한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치던 중 무언가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진 두 사람의 표정이 첫 회부터 휘몰아칠 사건을 예고하며 기대를 증폭한다. 4년의 기다림을 깨고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늘(14일) 첫 방송부터 메디컬 범죄수사극만의 독보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의문의 화재사 사건을 계기로 은둔을 마치고 법의관 사무소에 돌아온 한진우는 사인이 ‘인체 자연 발화’라는 코다스의 분석을 반박하기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선다. 인간 그 이상의 능력을 지닌 초천재 한진우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코다스의 팽팽한 대결이 짜릿한 서막을 올린다. ‘신의 퀴즈:리부트’ 제작진은 “첫 회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이 펼쳐진다. 가장 ‘신의 퀴즈’다우면서도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의 시작과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리부트’는 오늘(14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쌈디 “AOMG 공동대표 자리, 다 내려놓으니...”

    ‘라디오스타’ 쌈디 “AOMG 공동대표 자리, 다 내려놓으니...”

    ‘라디오스타’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대표직을 내려놓은 솔직한 심경을 밝힌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빠지면 답 없는 문제적 남자들’ 특집으로 가수 휘성, 래퍼 쌈디, 래퍼 우원재, 개그맨 이용진이 출연해 마성의 매력을 뽐낸다. 박재범과 함께 AOMG의 공동대표였던 쌈디는 지난 7월 ‘미 노 제이 팍(Me No Jay Park)’이라는 곡을 발매하며 공동대표를 사임해 큰 관심을 모은바 있다. 조금 야윈 모습으로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쌈디는 “다 내려놓으니 처음부터 시작할 수 있겠더라”면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그는 지분까지 정리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솔직하게 답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쌈디는 자신이 랩을 시작하게 된 것이 좋아하던 누나 때문이라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두 살 차이가 나는 그녀를 위해 몰래 랩 가사를 썼던 과거의 얘기를 꺼내며 안부를 궁금해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또한 쌈디는 무대에서의 눈빛, 행동 등이 끼를 부리는 것 같다는 얘기에 솔직하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우원재는 알고 보면 ‘여린 남자’라며 자신이 본 ‘마성남 쌈디’의 매력을 증언해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마성남 쌈디의 치명적인 발라드 무대가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박재범, 쌈디에 밀린 인지도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한끼줍쇼’ 박재범, 쌈디에 밀린 인지도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박재범이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과 쌈디가 출연해 반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범은 쉽지 않은 상황을 헤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특히 밥동무로 함께 출연한 쌈디의 인지도에 밀려 길바닥에서 좌절하는 등 AOMG 수장의 처절한 굴욕이 이어졌다. 길에서 만난 시민들의 대부분이 쌈디만 알아보고 환호한 것. 이에 박재범은 초등학생들에게 달려가 “형은 몰라?”라고 물어보며 인지도에 목말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벨 도전에 나선 박재범은 특유의 해맑은 매력으로 첫 벨을 눌렀다. 시작부터 낮은 인지도에 좌절한 박재범은 “이상한 사람 아니고 가수 박재범”이라고 다소 굴욕적인 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범은 과거의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재범은 자신이 걸어온 가수의 길이 쉽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처음에 가족 모두가 반대했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힘든 시간을 버틴 방법 등을 담담히 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과 쌈디의 한 끼 도전은 5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한끼줍쇼’ 박재범, 쌈디♥박나래 폭로? “형이 자주 만나는 그 분”

    ‘한끼줍쇼’ 박재범, 쌈디♥박나래 폭로? “형이 자주 만나는 그 분”

    박재범이 거침없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힙합 레이블 AOMG의 박재범과 쌈디가 출연해 반포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재범과 쌈디는 거침없는 화법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쌈디와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박나래에 대한 이야기로 깜짝 폭로를 시도했다. 규동형제는 쌈디에게 “박나래와 어떤 사이냐”고 물었고, 이에 박재범은 “아! 쌈디 형이 굉장히 자주 만나는 그 분?”이라고 말해 쌈디를 당황하게 했다. 이날 쌈디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면서 결혼 상대자에게 바라는 것으로 ‘대화’를 꼽았다. 쌈디는 “외적인 것보단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라며 평소 생각해온 이상형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박재범과 쌈디의 활약상은 5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반포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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