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유천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비트코인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 흙수저
    2025-12-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0
  • 박유천 소집해제 당일까지 문신 논란..소속사 통해 전한 공식입장

    박유천 소집해제 당일까지 문신 논란..소속사 통해 전한 공식입장

    JYJ 박유천이 소집해제 당일까지 문신 논란으로 온라인을 달궜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날 소집해제 현장에서 박유천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박유천은 네이버 V앱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채널을 통해 “2년 간의 군 대체 복무 잘 마쳤다”고 정식으로 인사했다. 이어 “복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고 하루 하루를 잘 버티게 됐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께 근황이라든지 혹은 인사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다. 여러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집해제를 앞둔 이날 오전 박유천의 문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포착된 박유천의 사진에서 왼팔에 큼지막한 문신이 포착된 것. 여성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 약혼녀 황하나 씨로 추정되고 있다. 박유천은 오는 9월 2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이하 박유천 소집해제 소감 전문> 박유천입니다. 반갑습니다. 우선 2년 간의 군 대체 복무 잘 마쳤습니다. 아까 취재진 분들 앞에서 짧게나마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이렇게 따로 여러 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마련했고요. 복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고 하루 하루를 잘 버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여러분들께 근황이라든지 혹은 인사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미안한 마음 크고요.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서 결국 눈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박유천, 소집해제 현장서 결국 눈물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갖겠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1)이 소집해제 됐다. 박유천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이날 박유천은 긴장된 얼굴로 팬들과 취재진 앞에 섰다. 그는 “복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자리를 통해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고 그간의 물의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것 잘 알고 있다. 앞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겠다. 바쁘실텐데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허리를 숙여 인사했다. 고개를 든 그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박유천은 흐르는 눈물을 닦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며 현장을 떠났다. 지난 2015년 8월 27일 입소한 박유천은 당초 26일 소집해제 예정이었으나, 토요일인 관계로 이날까지 복무하고 소집해제 처리됐다. 앞서 박유천은 복무 기간 동안 네 건의 성폭행 혐의로 잇따라 피소되며 큰 충격을 안겼으나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박유천은 오는 9월 20일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집해제 박유천, 문신 포착에 ‘시끌’ 황하나 얼굴 새겼다?

    소집해제 박유천, 문신 포착에 ‘시끌’ 황하나 얼굴 새겼다?

    JYJ 박유천의 소집해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문신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은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26일이었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26일까지 유지된다. 소집해제를 앞두고, 박유천의 왼팔에 큼지막한 문신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의 얼굴이 새겨져 있어 약혼녀 황하나 씨로 추정되고 있다. 소집해제 전인 사회복무요원 상태에서 새긴 문신에 곱지 않은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고소에 휘말렸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올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소집해제, 박유천 황하나 파혼 입 열까..‘결혼은?’

    박유천 소집해제, 박유천 황하나 파혼 입 열까..‘결혼은?’

    박유천 소집해제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5일 소집해제 된다. 박유천은 팬들에게 사과의 내용을 담은 소감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당초 소집해제일은 26일이었지만 토요일인 관계로 25일 업무 종료 후 소집해제 된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은 26일까지 유지된다.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고소에 휘말렸으나 지난 3월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올 9월 남양유업 창업주이자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한 차례 이별 위기를 겪은 바 있다. 당시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 관련 보도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황하나 씨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황하나 씨가 박유천과의 결혼 보도 이후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며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한 만큼 결별설에 대한 진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성폭행 고소 여성, 대법원 상고 취하

    박유천 성폭행 고소 여성, 대법원 상고 취하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가 무고 및 공갈미수 혐의로 피소돼 기소된 여성 A씨가 대법원에 제출했던 상고를 취하했다고 31일 스타뉴스가 보도했다.31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7일 법원에 상고취하서를 제출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2심 판결에도 불복하며 상고장을 제출했다. 또한 A씨의 남자친구 B씨 역시 같은 날 상고장을 제출했다. A씨는 지난 14일 열린 항소심 판결 선고에서 징역 1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B씨의 항소도 기각돼 그대로 징역 1년 6개월형이 선고됐다. A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허위사실을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하지만 A씨는 이후 “성관계에 강제성이 없었다”며 고소를 취하했고, 박유천은 즉각 A씨와 범행에 함께 나선 2명 등 총 3명을 무고 및 공갈 혐의로 맞고소했다.한편 박유천과 결별설이 나돌던 예비신부 황하나가 SNS를 재생성했다.남양유업 창업주 손녀 황하나는 최근 SNS를 삭제했다가 다시 생생했다. 이와 함께 프로필에 “♥행복해♥”라고 남겼다. 박유천과 결별설을 간접적으로 부인한 것으로 보인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황하나 결별설?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 토로”

    박유천♥황하나 결별설?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 토로”

    가수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와의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1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신부) 황하나 씨와 관련 보도에 대한 소속사의 공식 입장은 없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황하나 씨 지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황하나 씨가 박유천과의 결혼 보도 이후 악성 댓글에 대한 고통을 토로했다”며 “박유천에게 이별을 통보하기도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오는 9월 결혼을 약속한 만큼 결별설에 대한 진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황하나, 결혼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 ‘그 사건?’

    박유천-황하나, 결혼 결심한 결정적 계기는 ‘그 사건?’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그의 연인 황하나 씨의 결혼을 결심 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패널로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박유천의 성폭행 혐의 고소 사건이 발단이 됐다고 한다”라며 “이게 좋든 나쁘든 간에 결정적인 계기가 되긴 했던 모양이다”고 말했다. 이에 한은정은 “대부분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결혼이 조금 지연이 된다거나 사이가 안 좋아 질 수 있지 않냐”며 의아해했다. 연예부 기자는 “박유천이 겪는 개인적인 고통, 정신적인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는데 그 때, 황하나가 곁에서 그 옆을 지켜주고 각별히 챙겨줬다고 한다”며 “그러면서 두 사람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결심을 하게 된 배경이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황하나 씨는 최근 박유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이를 통해 박유천의 계정이 공개됐다. 이후 박유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간의 심경, 팬들을 향한 마음 등을 전했다. 또 황하나는 박유천을 향한 비난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이 드러나는 글을 이어 게재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황하나, SNS 계정 돌연 삭제..관심 부담됐나

    박유천 황하나, SNS 계정 돌연 삭제..관심 부담됐나

    가수 박유천과 그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SNS가 돌연 삭제됐다. 앞서 지난 17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모든 분께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이 없었다. 너무 늦었지만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다”며 지난해 6월 불거진 성폭행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어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빈다. 저와 하나 응원해달라”고 덧붙였다. 박유천의 깜짝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자 박유천에 이어 예비신부 황하나 씨 또한 “언제까지 힘들게 눈치만 보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ㅠ 수많은 루머들, 기사화된 것들 그게 다 사실인가요? 속 사정은 모르시잖아요. 그게 사실인 양 오해망 받고 살아야 하는지”라며 심경을 담은 장문의 글을 올렸다. 심경 고백 이후 두 사람의 SNS가 화제가 되자 박유천은 SNS에 게재됐던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고, 황하나 씨는 계정을 삭제했다. 사진=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방송 캡처,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에 애정 듬뿍 “겁나 사랑스러움” 럽스타그램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에 애정 듬뿍 “겁나 사랑스러움” 럽스타그램

    가수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겁나 사랑스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하나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하나는 입을 쭉 내밀고 퉁명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러한 표정도 사랑스럽게 보는 박유천의 모습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박유천은 오는 9월 남양유업 회장의 외조카 황하나와 결혼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박유천·황하나, 나란히 SNS 사과문 게재…심경의 변화?

    박유천·황하나, 나란히 SNS 사과문 게재…심경의 변화?

    배우 겸 가수 박유천(31)이 1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여러분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오는 9월 예정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직접 결혼을 언급하며 심경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유천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여러분께 사과조차 못 했는데 말씀드리기가 어려웠다. 이해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썼다. 이는 지난해 6월 불거진 성폭행 논란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모든 분께 정말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자신이 없었다”며 “너무 늦었지만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제가 드린 상처보다 크겠느냐”며 “많은 기사 중에 저도 처음 듣는 얘기가 많았지만 바로잡을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신의 팬클럽 관계자와 통화한 사실을 소개하며 “다시 일어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다. 그러나 다시 시작하는 것은 제 의지와 상관없는 것 같다”고 복귀에 대해 복잡한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 빈다. 저와 (예비신부) 황 씨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예비신부 황하나씨도 박씨에 이어 이어 “잘못한 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잘못했고 평생 베풀면서 살게요”라고 사과글을 남겼다. 그는 노래방에서 사과문을 남겼다는 비판에 대해 “오늘 첨으로 노래방 간 거 그렇게 잘못인가요? 제가 가고 싶었어요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어서요.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잖아요”라며 “솔직히 지나다니면 수근 거리고 사진 찍고, 근데 너무 몰아가면서 사람 상처주고 못 살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황씨는 “이런저런 얘기 한다고 달라 질 건 없겠지만 온몸이 진짜 썩어가고 반성도 정말 매일 같이 많이하고 변한 사람도 있어요”라며 “저도 변하도록 노력할게요. 갑작스런 일들로 상처받으셨던 분들께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려요”라는 말로 심경글을 마무리 했다. < 박유천 SNS 전문 > 다른말 못해요 모든분들께 정말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어요..너무 하고픈데 어떻게 해야할지..방법 사실 자신도없었구요 정말 죽고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해요..정말 죄송해요 매일매일 몸이 망가지고 울어도 어떻게 제가 드린 상처보다..클수있을까요..정말 죄송합니다 포털 사이트에 기사뜨는거 너무 싫은데 그래도 정말 너무 많이 늦었지만 죄송합니다..얼마전 OOO과 통화를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어요..다시 일어나보고싶다고 근데요 다시 시작할수있는건 제 의지와 상관이 없는거같아요 그냥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기사들이 너무 저도 첨듣는 얘기들이 많지만 그또한..바로잡을수도없었어요 늘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언제가는 여러분께 직접뵙고 제마음을 전하는 그날이 꼭 오길 바래요 결혼 또한 여러분들께 미리 말 못해 너무 죄송해요 사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어요 이해 부탁드릴께요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버티고있어요 여러분들 또한 저처럼 버티기 힘드셨겠지만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 제발 꼭 제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날이 오길빌께요 저 하나 응원해주세요 다시한번 미안해요 < 황하나 SNS 전문 >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 한 번이라도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욕하고 물어뜯을 때 그 물어뜯기는ㅜ상대가 자기 자신이나 자기 가족들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언제까지 힘들게 눈치만 보고 숨어서 살아야 하는지 ㅠ 수많은 루머들 기사화된 것들 그게 다 사실인가요? 속 사정은 모르시잖아요 .. 그게 사실인 양 오해만 받고 살아야 하는지. 할 말도 못하고 참기만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잘못한 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잘못했고 평생 베풀면서 살게요. 그리고 오늘 첨으로 노래방 간 거 그렇게 잘못인가요..? 제가 가고 싶었어요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어서요..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잖아요. 솔직히 지나다니면 수군거리고 사진 찍고 .. 근데 너무 몰아가면서 사람 상처 주고 못살게 하는 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ㅎ 제가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드리고 욕하셔도 좋아요. 근데 저 말고 제 주변 사람들 제사람 들한 테까지 욕하고 상처 주는 건 못 보겠어요. 그게 누가 됐던. 그냥 제가 싫으면 제 것 차단하고 안 보시면 돼요. 제가 피해드린 건 없는 것 같은데 모든 일들이 제가 원해서 일어난 일들도 아니고. 저는 원래 평생 남 눈치 안 보고 살아서 갑자기 제가 남 눈치 보고 변하는 건 어려워요 하지만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성격이 원래 좀 남들이랑 달라서 (좋게 든 나쁘게 든 둘 다. 물론 저 고칠 점투성이인 거 알겠어요) 제가 하는 행동들이나 제 사고방식이 남들이 보기에 최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전 남한테 피해 안 주고 잘 살고 있어요 나름. 전 기사도 안 보고 다 이래도 거의 안 보는데.. 오늘 저한테 달린 댓글들이나 메시지들 보고 좀 충격이네요. 그냥 차라리 다 저한테만 욕해주세요. 제가 다 들어 드릴 테니까 정말 하루하루 겨우 버티고 있는 사람 그만 괴롭히세요. 진짜 그렇게 남한테 상처 주고 말로 죽이는 사람들, 다 자기한테 언젠간 돌아와요... 그냥 맘 편히 자기만 신경 쓰고 자기 주변 사람들만 챙기고 행복하게 좋은 것만 보고 사셨으면 해요.. 저희 싫어하시는 분들 제 것 보는 것도 정말 스트레스이실 거예요.. 그냥 안 보시는 게 좋으실 거예요.. 저도 그렇고 .. 저는 싫어하는 건 안 보고 살구 누가 저한테 피해줘도 그냥 바로 잊는 성격이라 이만큼 밝게 살 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렇게 살아야지 정말 편하고 하루하루가 즐거워지거든요ㅠ 전 그래요 .. 그냥 언니들 동생들 친구님들~~ 뭐가 됐던 상대방 입장도 한 번쯤 생각해주시고.. 너무 죽을 만큼 힘들었고 힘든 사람은 그만 상처 주세요 부탁드려요. 제가 인스타도 닫으려고 했는데, 저도 이거 하면서 즐거운 부분도 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정보도 많이 공유하고, 좋은 정보들도 그만큼 많이 받아요. 그래서 저는 욕먹어도 닫을 생각이 없어요 죄송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타이밍이 잘못됐다는 거 알아요 근데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가 원했던 순서였을까? 그런 것도 생각해주세요. 제가, 우리가 원하지 않고 저희도 몰랐던 기사들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뜬금 폭로 났고, 거짓 내용도 너무 많았었고. 암튼 이런저런 얘기 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 온몸이 진짜 썩어가고 (사진 보심 아시겠지만 온몸이 진짜 전부 피딱지에 곪았어요 전신이(저 말고요..)) 반성도 정말 매일 같이 많이 하고 변한 사람도 있어요 저도 변하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할 말 있으시면 저한테 디렉으로 쌍욕을 해도 좋으니까 맘껏 푸세요 제가 전부 다 받아들일게요 근데 인 스타 댓글에 공개적으로 악플 다시면 다 차단할게요 저희 가족들도 보고 제 주변 사람들도 보고 다 보니까 그것만 이해해주세요. 암튼 이래저래 갑작스러운 일들로 상처받으셨던 분들껜 제가 진심으로 사과드려요. 그리고 지금 저 아까 볼이 피노에서 와인 한 잔 마신 맨정신이고요 오해 말아 주세요. 좋은 밤 보내세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찰, ‘박유천 성폭행 무고’ 여성 무죄 판결에 항소

    검찰, ‘박유천 성폭행 무고’ 여성 무죄 판결에 항소

    한류스타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자 검찰이 이에 항소했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송모(24·여)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항소장은 1심 법원에 내게 돼 있다. 검찰 관계자는 “송씨에게 무고 혐의가 있다고 본다”며 “항소심에서 다시 판단을 받을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항소 배경을 설명했다. 송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허위사실을 말해 박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도 받고 있다. 그러나 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나상용)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배심원 7명 모두 무죄로 평결한 권고를 받아들여 송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박씨)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복무 우선” 박유천, 9월 유럽 웨딩촬영+결혼식 보도 진실은?

    “군복무 우선” 박유천, 9월 유럽 웨딩촬영+결혼식 보도 진실은?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결혼식 날짜 확정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군복무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아직 전달 받은 결혼식 날짜나 장소가 없으며 유럽 결혼 화보 역시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남은 기간 충실히 군복무에 임하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소집 해제 후 확인 되면 말씀 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이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와 오는 9월 20일 결혼식을 올리며 이에 앞서 9월초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유럽으로 떠난다고 보도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대체 복무 중인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성폭행 무고 혐의’ 여성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박유천 성폭행 무고 혐의’ 여성 국민참여재판서 무죄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로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나상용)는 5일 무고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모(24)씨에게 배심원 7명 전원 만장일치 의견에 따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소사실 범죄에 대한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면서 “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피고인이 허위사실을 신고하고, (박씨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재판에는 박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비공개로 신문이 진행되기도 했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사생활 보호 등을 이유로 박씨와 검찰 측의 비공개 신문 요청을 받아들였다. 송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무고)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같은 취지의 허위 내용으로 방송 인터뷰를 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 과정에서 검찰은 “송씨는 중대한 범죄를 무고했다. 박씨가 입은 손해가 막대하다”고 지적하면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반면 검찰은 지난 3월 박씨가 연루된 강간 등 4건의 고소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송씨는 재판 내내 검찰이 적용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성폭행을 당한 것이 사실인 만큼 무고 혐의는 유죄로 인정될 수 없다는 취지다. 그는 최후진술에서도 눈물로 호소했다. 한편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공갈미수)로 처음 기소된 이모(25)씨는 지난 1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항소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오는 14일 열린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성폭행 무고’ 여성 재판 박유천 비공개 증언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부장 나상용) 심리로 4일 열린 송모(24)씨 국민참여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하지만 증인신문은 박씨와 검찰 측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다. 증인신문 시작 전 검찰은 “비공개 신문을 강력히 요청한다”며 “박씨가 이미 다른 사건으로도 피해를 봤고 비공개 신문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씨의 변호인은 비공개 신문을 원하지는 않지만, 재판부 의견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결정하고 방청객을 퇴정시켰다. 송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 화장실에서 박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허위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같은 취지의 허위 내용으로 방송 인터뷰를 한 것으로 조사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박유천, ‘성폭행 허위 고소’ 여성 재판에 증인 출석

    박유천, ‘성폭행 허위 고소’ 여성 재판에 증인 출석

    배우 박유천씨가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송모(24·여)씨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바가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나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송씨의 국민참여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씨와 검찰 측 요청에 따라 증인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재판부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해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비공개 신문을 진행하겠다”고 결정하고 방청객을 퇴정시켰다. 송씨는 2015년 12월 자신이 일하는 유흥주점에서 박씨와 합의하고 성관계를 맺고도 ‘박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같은 취지의 허위 내용으로 방송 인터뷰를 한 것으로 조사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도 적용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 예비 신부와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서 봉사 “너무 고마워”

    박유천, 예비 신부와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서 봉사 “너무 고마워”

    가수 박유천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황하나가 박유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첫 봉사. 너무너무 고마워. 많은 분들이 유기견 봉사에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유천인 듯 보이는 한 남성이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유천은 예비신부와 함께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유기견들을 위해 봉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10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이다. 오는 8월 소집 해제를 앞두고 있다.사진=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과 결혼 황하나, 9월 10일 날짜 확정? “이제 숨지 않을 것”

    박유천과 결혼 황하나, 9월 10일 날짜 확정? “이제 숨지 않을 것”

    가수 박유천과 결혼하는 황하나가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황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이제 하고 싶은 말 다 할 거다”라고 썼다. 이어 “제가 피해 받은 거나 남 배려해서 숨겨주는 얘기들도 혼자 스트레스 안 받고 다 하려한다”며 “절대 혼자 피해 안 받고 살 거다. 나쁘게 보지 말아 달라”라고 했다. 또 황하나는 “좋은 것만 공유하고 살았는데, 이젠 제가 할 말도 하고 속상한 것도 공유하고 알리고 싶은 건 알리고”라고 덧붙였다. 황하나는 전날인 12일에는 “행복해 매일 매일♥ 풍선 불고 있었을 모습 생각하니”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로맨틱한 이벤트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두 사람이 사귄 날수가 촛불로 표현돼 있고 방 안은 장미꽃, 풍선 등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혼식 날짜가 9월 10일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나, 박유천 소속사 측은 “전달 받은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유천 근황, 약혼녀에 로맨틱 이벤트 “매일매일 행복해”

    박유천 근황, 약혼녀에 로맨틱 이벤트 “매일매일 행복해”

    박유천의 로맨틱한 이벤트가 포착됐다. 그룹 JYJ 박유천의 약혼녀 황하나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행복해 매일 매일♥ 풍선 불고 있었을 모습 생각하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이 사귄 날수가 촛불로 표현돼 있고 방 안은 장미꽃, 풍선 등으로 꾸며져 있다. 황하나 씨는 “프러포즈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은 올 가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 박유천은 오는 8월 소집 해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근혜 구속’ 강부영 판사, 정유라는 기각

    ‘박근혜 구속’ 강부영 판사, 정유라는 기각

    지난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을 결정했던 강부영(43·사법연수원 32기)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가 3일 정유라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강 판사는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부산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창원과 인천지법을 거쳐 올해 2월 서울중앙지법으로 발령 나 영장전담 업무를 맡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강 판사는 연수원 기수나 경력상 3명의 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 중 가장 ‘막내’지만, 형사나 행정 재판 등 실무 경험이 다양해 실력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판 당사자들에게 즉석에서 질문을 던져 쟁점에 대한 구체적 진술을 듣는 등 꼼꼼한 재판 진행으로 유명하다. 신중한 기록 검토를 위해 지난 3월 박 전 대통령의 영장심사 때는 심사 기일을 통상의 경우보다 다소 늦춰 청구일 사흘 후로 잡기도 했다. 통상 당시 박 전 대통령처럼 미체포 사태인 피의자의 영장심사는 청구일 이틀 후에 실시된다. 전직 대통령의 구속을 결정했던 강 판사가 국정농단 사건의 시발점인 정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꼼꼼하고 신중한 평소 스타일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학 시절 만난 송현경(42·연수원 29기) 사법연수원 기획교수와 창원지법 공보관으로 근무할 때 결혼해 국내 법조계 최초의 공보판사 부부로 화제를 낳기도 했다. 강 판사 부부는 박 전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 변호사와는 고려대 법대 93학번 동기이기도 하다. 영장전담 업무를 맡은 이후 주요 사건 중에서는 미성년자인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시인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해 무고·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여성의 영장은 기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유천♥황하나 데이트 포착, 차량 보니 4억대 ‘회장님 차?’

    박유천♥황하나 데이트 포착, 차량 보니 4억대 ‘회장님 차?’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된 가운데 박유천의 고가의 자동차에 눈길을 끌었다. 15일 디스패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에서 포착한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박유천과 황하나 씨는 길거리에서 달달한 스킨십을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데이트 후 박유천은 자신의 차량인 롤스로이스에 황하나 씨를 태워 먼저 집으로 보냈다. 해당 보도가 나간 후 박유천의 차량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데이트 현장서 포착된 그의 차량은 영국의 고급 자동차 및 항공기 엔진 제조회사 롤스로이스에서 제작한 고급 승용차다. 박유천의 자동차는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추정되고 있는데, 가격만 최고 옵션 4억 8000만 원이다. 엔진 출력은 6592cc, 마력은 무려 563hp다. 가솔린 기반 엔진으로 정숙한 드라이빙의 ‘끝판왕’으로 꼽힌다. 최대토크는 80kg.m를 전후해 엄청난 가속력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의 고급승용차 브랜드로 불리는 롤스로이스 답게 실내 디자인도 압권이며, 탑승자의 편의를 극대화 시킨 다양한 옵션들이 있어 일명 ‘회장님’ 차로 불린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며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으나 올해 3월 모든 혐의를 벗었다. 이 과정에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의 딸인 황하나 씨가 박유천을 위로하면서 두 사람은 가까워졌다. 오는 8월 소집해제를 앞둔 박유천은 황하나 씨와 9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