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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정부에 6개월 허니문기간 줘야”박용성회장‘盧비어천가’ 눈길

    평소 정부에 독설을 퍼붓기로 유명한 박용성(朴容晟·사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중공업 회장)이 이번에는 ‘노(盧)비어천가’를 외쳐 관심을 끌고 있다. 박 회장은 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주최 ‘최고경영자대학’ 기자 초청 간담회에서 “새 정부가 들어선 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도 너도 나도 ‘제몫 찾기’에 나서면서 정부를 흠집내고 있다.”고 비판한 뒤 “최소한 (새 정부에) 6개월 정도의 ‘허니문’ 기간을 줘야 할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지 벌써 10여 차례인데 그때마다 (노 대통령은) 글로벌 스탠더드의 노사 관계를 정립하려면 최소한 2년간의 유예 기간을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대통령이 친노조 성향이 아니라고 그렇게까지 말하고 있는데 이를 믿어야 하지 않겠느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또 “주5일 근무제는 찬성하지만 대신 법정 공휴일을 줄여야 한다.”면서 “주요 선진국들이 1년에 12일가량의 법정 공휴일을 갖고 있는데 우리도 이를 참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회장은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관련,“정리해고가 자유롭지 못한 현실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비정규직을 늘리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면서 “정규직 노조도 일정 부문 책임을 분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김경두기자 golders@
  • “이제 야구돔구장 하나쯤은…”/ 市, 民資건립 적극 추진 “동대문구장 철거 달래기”

    서울시내 야구전용 돔구장 건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1995년 조순 시장 시절 뚝섬에 돔구장을 건설하겠다는 방침 이후 8년만이다. 정두언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7일 청계천 복원에 따른 동대문야구장 및 축구장 활용방안과 관련,“시내에 민자유치로 야구 돔구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조만간 돔구장 건립 타당성과 위치,규모 등에 대한 용역을 본격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용역 결과가 나오면 청계천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는 2005년 이후 착공,2007∼2008년쯤 건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립 방안에 대해서는 “동대문야구장을 헐고 그 자리에 돔구장을 짓는 방안은 교통난 유발 등의 문제가 있어 타당성이 떨어진다.”면서 “시내 다른 지역에 짓되,상암동 월드컵경기장처럼 쇼핑몰이나 호텔 등 다목적 시설로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시는 돔구장 건립을 민자유치로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서울상공회의소 박용성 회장은 최근 “서울시가 부지를 제공하면 상의가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제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 동대문축구장과 야구장을 합쳐 돔구장을 만들고 주변에 편의시설을 갖춰 동대문 일대의 쇼핑시설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제시됐다. 돔구장은 95년 성동구 성수동 뚝섬에 축구장 겸용으로 짓기로 잠정 결정됐지만 이후 계획이 백지화된 뒤,지난 2월 서울시와 두산·LG프로야구단이 공동 프로모션 업무협약식을 맺을 때 다시 거론됐다.현재 뚝섬에는 35만평 규모의 ‘시민의 숲’을 조성하는 공사가 한창이어서 돔구장 부지로는 마땅치 않다는 견해도 있다. 한편 서울시의 다른 관계자는 “사업타당성과 부지확보,운영비 문제 등을 고려할 때 돔구장 건립은 쉽지 않다.”고 말해 돔구장 건설계획이 동대문야구장 철거 논란으로 촉발된 야구계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제스처’가 아니냐는 해석도 제기됐다. 류길상기자 ukelvin@
  • 하프타임 / 평창 유치단 250명 오늘 프라하로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노리는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표단 250여명이 28일 오후 3시 대한항공 전세기 편으로 제115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체코 프라하로 떠난다.유치단에는 고건 국무총리,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김진선 강원도지사,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황영조 유치위원 등 정관계와 체육계 인사가 대거 포함됐다.김운용 이건희 박용성 IOC 위원은 프라하에서 합류할 예정이고,공로명 유치위원장 등 선발대는 지난 25일 일찌감치 출발해 현지에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IOC는 29일과 30일 집행위원회를 연 뒤 7월 2일 총회에서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투표로 결정한다.4일에는 부위원장 1명과 집행위원 2명을 경선을 통해 뽑는다.
  • 민주노총 시한부 파업 / 회사생존 선택한 두산重노조

    전국 금속노조 산하로는 가장 큰 단위사업장인 두산중공업 노조가 25일 민주노총 총력투쟁 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민주노총의 파업에 앞장설 것으로 여겨지던 두산중공업 노조가 ‘조업중단 없는 파업’을 결정한 것은 장기 노사분규 이후 수주 부진에 허덕이는 회사의 어려움을 감안한 현실적인 고민이 반영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두산중공업 노조는 지난 24일 지구연합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예정된 총력투쟁 4시간 파업 참여범위를 정했다.이날 오후 2시 퇴근하는 조합원 600여명과 집행부·대의원 등 간부들만 참여키로 했다.노조측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 지침에 따라 25일 오후 4시간 파업에 돌입해야 하지만 조합원의 정서와 단체교섭에 따른 공감대 형성 등 내부적 여건을 감안해 간부중심의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두산중공업은 지난해 47일간 장기파업했으며,올해 초에도 노조원 분신으로 촉발된 분규사태가 63일간 이어지면서 국내외의 신인도가 추락,수주에 차질을 빚고 있다.연초에 3억 4000만달러 상당의 쿠웨이트 사비아 담수플랜트 수주에 뛰어들었지만 실패했고,지난달 1조원 규모의 신 고리원자력발전소 1·2호기 주 설비공사도 현대컨소시엄에 빼앗겼다.지난해에도 5억달러에 달하는 GE발전설비 아웃소싱 계약이 취소됐으며,7억달러에 이르는 아랍에미리트(UAE) 파이프라인 배관공사도 수주를 목전에 두고 불안한 노사관계가 문제돼 취소되는 등 잇따라 고배를 마셨다. 올 상반기가 끝나가는 이날 현재 두산중공업의 수주액은 단 4500억원.이는 올해 목표액 3조 5000억원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목표달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지난해 수주액은 3조 1000억원이었다.현재 박용성 회장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이 해외에 상주하다시피하면서 수주전을 펼치고 있으나 수확은 없는 상태다.이같은 상황이 전해지면서 현장에서는 수주부진에 따른 일감부족을 우려하는 소리가 나왔고,노조 집행부가 이를 외면할 수 없어 퇴근하는 조합원과 간부들만 파업에 참여하는 묘수(?)를 택한 것으로 보여진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국제환경기술전’ 개최

    박용성(朴容晟) 환경보전협회장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제25회 국제환경기술전’을 연다.
  • 두산重 부당노동행위 확인

    두산중공업 경영진 대부분이 부당노동행위로 처벌받게 됐다. 창원지방노동사무소는 부당노동행위로 노조가 고발한 두산중공업 김상갑(전 사장) 부회장과 김종세 부사장 등 임원 8명과 법인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창원지검에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노동사무소 수사결과 노동조합의 운영 등을 지배·개입하고,노조활동을 이유로 불이익 처분을 지시하는 등 부당노동행위가 확인됐다.사법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박용성 회장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메트로 플러스 / 商議와 상공회 설립 협약체결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오는 10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양천구상공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울상공회의소와 체결한다.내년 2월 창립 예정인 ‘양천구상공회’는 관내 기업들을 위한 정보제공과 경영지원 역할을 맡는다.추 구청장을 비롯,박용성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다.
  • 난타·보아 공연등 볼거리 가득 청계고가서 마라톤·걷기대회도/ “하이 서울,즐겨 ‘보아’요.”

    24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청앞 광장과 광화문 일대에서는 서울시민의 축제인 ‘하이 서울 페스티벌’이 인기가수 보아의 서울홍보 노래 열창과 함께 다채롭게 펼쳐진다. ●콘서트 뮤지컬 난타공연 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은 24일 오후 3시30분.시청앞 광장에서 시민대표와 이명박 시장이 개막을 선포하면 시민들은 공을 던져 박으로 만든 바구니를 터뜨리는 것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1시간 뒤엔 같은 장소에서 록그룹 ‘델리스파이스’가 출연하는 ‘젊음의 콘서트’가 열린다. 25일 오후 4시20분부터는 서울시 홍보대사인 인기가수 보아가 서울홍보 노래인 ‘서울의 빛’을 열창한다.1시간40분 뒤엔 ‘난타’공연을 비롯,뮤지컬과 교향악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지는 ‘가족중심 퍼포먼스’가 펼쳐진다.뮤지컬 ‘그리스’(Grease)와 ‘싱잉 인 더 레인’(Singing in the rain)의 하이라이트를 SJ뮤지컬컴퍼니가 공연한다.소프라노 박정원,테너 강무림·김남두·신동호 등이 출연,오페라 아리아와 ‘오 솔레미오’ 등을 들려준다. ●30만명 규모 대형 퍼레이드 페스티벌을 준비해온 서울시와 페스티벌 시민모임(공동대표 박용성 최불암)이 가장 자랑스럽게 내놓는 행사는 25일 오후 1시로 예정된 ‘시민 퍼레이드’.시민과 군악대·고적대 등 1만여명이 동대문운동장을 출발,종로와 광화문을 거쳐 시청앞 광장까지 행진한다.서울시는 행진에 참여하는 시민이 30만명쯤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종로에서는 종묘제례 어가행렬과 조선통신사 행렬이 재현된다.화려한 꽃차행렬도 이어진다. ●‘청도 소싸움’ 등 이색행사도 축제기간인 주말 이틀동안 동대문운동장에선 ‘청도 소싸움대회’를 볼 수 있다.22∼25일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소싸움대회에는 농경문화 체험마당,소여물주기와 달구지타기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7월 시작되는 청계천복원사업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청계고가도로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걷고 뛰는 행사도 열린다.25일 오전 11시에는 1만 2000여명의 시민이 신답초등학교를 출발,청계고가와 광교를 거쳐 시청앞까지 이어지는 6.5㎞를 걷는 ‘시민걷기 대회’가 진행된다.이보다2시간 앞선 오전 9시에는 서울 거주 외국인 5000여명이 청계고가 위를 달리는 ‘외국인 마라톤대회’가 예정돼 있다. ●상가,백화점 할인판매 축제 이틀간 명동,동대문 등 행사구간내 상가와 백화점에서는 특별할인판매가 실시된다.특별할인 행사를 벌이는 점포는 롯데와 신세계백화점 본점,아바타,명동밀리오레,프레야타운,유투존,메사 등이다.폼목에 따라 최소 5%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준다.25일 시민퍼레이드가 벌어지는 동대문∼광화문 구간의 패스트푸드점 19개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승용차 경품타고 맥주도 한잔 추첨을 통해 소형승용차,노트북 컴퓨터,디지털 카메라,여행상품권 등의 푸짐한 상품을 주는 경품행사도 열린다.경품추첨권은 오후 2∼3시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입구 3곳과 시청 뒤뜰에서 24일 4만장이,25일 6만장이 시민들에게 배부된다.추첨권 응모마감 시간은 24일엔 오후 3시30분,25일엔 오후 3시50분이다.응모함은 시청앞 광장 중앙무대 옆과 시청 정문계단 앞에 마련된다. 시청 뒤뜰과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한국전통요리는 물론,동·서양이 조화된 퓨전요리 등 다양한 음식과 맥주,막걸리 등 주류도 즐길 수 있다. 황장석기자 surono@
  • 대통령 訪美행보 뭘하나/盧, 한·미재계와 ‘신뢰쌓기’

    |뉴욕 곽태헌 특파원| “한국 기업인 여러분,참여정부는 재계에 적대적이 아닙니다.미국 기업인 여러분,한국에 투자하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에서 ‘재계 끌어안기’에 나섰다.수행한 우리 기업인을 안심시키고,미국 경제계를 향해서도 적극적인 세일즈외교를 벌였다. ●“적대적·편파적이지 않다.” 노 대통령은 11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뉴욕의 숙소인 월도프아스토리아 호텔에서 경제사절단으로 함께 방미한 손길승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을 비롯,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구본무LG그룹회장,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등 경제계 인사 28명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노 대통령은 취임 후 노동단체 등과는 간담회를 가졌으나 재계 인사들과 집단간담회를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재계에 대해 편파적이거나 적대적이지 않은데도 잘못 알려져 있다.”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고 강조했다.노 대통령은 “앞으로 서로 같은 일이라도 불신을 하기 시작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애정을 갖고 이런 문제에대해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재계와 거리가 있거나 사이가 안 좋을지 모른다는 대통령의 미국 나들이에 여러분이 성의를 다해 함께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와 메시지를 줄 것 같다.”면서 “성과가 어떻든 공(功)의 절반은 여러분에게 돌리겠다.”고 경제인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노 대통령은 “앞으로 절대 관치금융은 없다.”면서 “시중은행에 대한 인사에도 정부가 절대 관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새 노사문화 2∼3년내 구축 노 대통령은 “노사는 이제 새로운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며 “향후 2∼3년내 새 노사문화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노 대통령은 ‘노사관계를 안정시켜 달라.한·미투자협정이 원만하게 타결될 수 있도록 장애요인을 가능한 한 빨리 제거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 “지금은 노사가 서로 새로운 신뢰관계와 질서를 구축해가는 과정으로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만찬은 1시간30분으로 예정됐으나,2시간10분으로40분 늘어났다.처음에는 분위기가 다소 서먹하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좋아졌다고 한다.박용성 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995년 기준 30대 그룹중 17개가 망해 13개가 남았다.”면서 “13개 그룹 회장이 모두 참석한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의미를 뒀다.이건희 회장은 특별한 말을 하지 않았다. ●美 금융계 인사와 연쇄접촉 노 대통령은 12일 오전 이번 방미의 첫번째 대외행사로 뉴욕 증권거래소를 방문해 개장 타종을 하는 등 미국 경제계에도 한국의 안정된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다.노 대통령이 개장 벨을 누른 뒤 증권거래가 시작됐다.노 대통령은 그락소 회장과 환담을 하면서 참여정부의 경제개혁 노력을 설명했다.이어 9·11 테러사건으로 파괴된 세계무역센터 건물 현장을 방문,헌화하고 테러 희생자들에 대해 조의를 표명했다.뉴욕시를 대표해 블룸버그 시장이 안내를 했다.블룸버그 시장이 외국정상을 영접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또 세계 최대금융회사인 시티그룹 공동회장으로 국제금융계에 큰영향력이 있는 로버트 루빈 전 재무장관을 비롯해 데이비드 록펠러 록펠러재단 이사장,로버트 스콧 모건스탠리 사장 등 월가 경제지도자 10여명을 만나 우리 정부의 경제정책과 북핵문제 해결 전망을 소개하고 대한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tiger@
  • “금융사 의결권 악용사례 포착”姜공정위원장 제도강화 시사

    강철규(姜哲圭·사진)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재벌들이 계열사 보유주식에 대한 금융회사의 의결권을 악용하는 사례가 포착됐다.”며 금융회사의 의결권 제한을 강력히 추진할 방침임을 시사했다.이에 반대하고 있는 재계는 물론 재정경제부와의 격돌이 불가피해졌다. 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간담회에서 “금융회사의 의결권 행사를 지난해 허용해준 뒤 이를 부당내부거래나 지배력 확장 수단으로 이용한 혐의가 있는 업체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달말까지 대기업 집단의 주식변동 현황 등 실태를 파악해본 뒤 방침을 정하겠다.’던 그동안의 발언에서 진일보한 것으로,실태파악 결과 문제점이 드러나 제도를 강화하겠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그러나 재계는 ‘M&A’(인수합병) 위험 등을 들어 금융회사의 의결권 제한에 반대하고 있다.재경부도 비슷한 입장이어서 갈등이 예상된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은근히 입심이 센 강 위원장과 재계의 소문난 입심가인 박용성(朴容晟) 대한상의 회장의 격돌도 관심을 끌었다.박 회장은 “시민단체가 특정기업제품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은 불공정행위 아니냐.”고 먼저 포문을 열었고,강 위원장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검토해보겠다.”고 받아넘겼다.그러자 박 회장은 “너무 쉽게 넘어가는데…”라고 되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안미현기자 hyun@
  • 시민축제 ‘Hi Seoul 페스티벌’ 새달 광화문·시청앞광장서

    지난해 6월 월드컵 거리응원의 ‘메카’로 거듭난 광화문과 시청앞 광장 등에서 다음달 서울시민의 축제인 ‘하이 서울(Hi Seoul) 페스티벌’이 열린다. 서울시와 페스티벌 시민모임(공동대표 박용성 최불암)이 준비중인 이번 축제는 5월 네번째 주말인 24∼25일 이틀동안 열린다.이 기간 동안 광화문과 시청앞 일대는 차량통행이 금지돼 시민참여 위주의 공연무대가 된다. 시청앞 광장에선 24일 록(Rock)·테크노·힙합 등으로 꾸며진 ‘젊음의 콘서트’가 열린다.25일엔 ‘가족을 위한 뮤지컬’ 공연이 준비된다.철거를 앞둔 청계천고가도로를 통과하는 시민걷기대회와 외국인 마라톤 대회도 열린다. 동대문운동장에선 ‘청도 소싸움대회’가 열린다.22∼25일 도심속에서 펼쳐지는 소싸움대회에는 농경문화 체험마당,소여물주기와 달구지타기 등 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곁들여진다. 종로와 광화문 일대에선 ‘청소년한마당’을 비롯,세계인의 한마당 축제,거리음식축제 등이 열리고 종로일대 상점과 동대문·방산시장 등 쇼핑센터는 이 기간동안 특별할인판매행사를 갖는다.광화문에선 24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한국과 중국,일본의 문화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한·중·일 사자춤’ 공연도 펼쳐진다. 외국인관광객 유치방안도 마련됐다.서울시는 다음달 18일부터 2주동안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시와 제휴한 호텔과 면세점,음식점,주요 관광명소 등의 이용요금을 할인해준다. 홈페이지(hiseoulfest.org)를 통해 음악,춤,퍼포먼스 등 직접 구상한 공연을 선보이고 싶은 시민들의 신청도 이달 30일까지 접수한다. 황장석기자 surono@
  • 11대 환경보전협회장 취임

    박용성(朴容晟)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최근 환경보전협회 제11대 회장에 취임했다.
  • ‘상공의 날’ 206명 훈·포장­표창

    제30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박상규 국회 산업자원위원장을 비롯해,박용성 상의회장 등 경제4단체장,수상자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지난해보다 24명 늘어난 206명이 훈·포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 주현진기자 jhj@
  • 대통령 - 경제단체장 대화/ 盧 “SK수사 경제부담 없게 배려”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손길승 전경련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장과 오찬을 같이했다.노 대통령은 정부 과천청사에서 재정경제부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청사 국무위원 식당으로 옮겨 경제단체장들을 만났다.최근 검찰이 SK에 대해 전격적인 수사를 벌여 최태원 회장을 구속,재계가 잔뜩 움츠러들고 있는 시점에서 대통령이 재계 대표들을 만난 의미는 작지않다.재계는 정부 정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노 대통령 검찰 수사 관련해 특별한 의도가 없다.이런 일로 부담이 되지 않도록 배려하겠다. ●손길승 회장 체감경기가 나빠지는 이런 때일수록 재계와 정부가 수시로 모여 대안을 만들고 호흡을 맞출 필요가 있다.대통령의 비전 구체화를 공유해야 희망이 생긴다.정·재계 상시협의체를 상설화해서 대통령께서 주재해주시기 바란다. ●노 대통령 정·재계 오늘 만났다.12일 총리가 또 재계 대표들을 만난다.학계와 노동계 대표도 만날 예정이다.함께 인식을 맞출 수 있는 데까지 맞춰 나가자.어려운 때이나 도움 부탁한다.동북아 프로젝트와관련해 경제단체에서 태스크포스 따로 만들어 독자추진한 다음에 실무차원에서 정부측 태스크포스와 따로 만나 협의해나가기 바란다. ●권오규 정책수석 대외적인 기업설명회 부분의 협조를 당부한다.기업들이 외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경우 기업설명 활동에 적극 나서 주기를 바란다. ●손 회장 이미 활동중이다.프로젝트 구체화시키겠다. ●김재철 무역협회장 통상문제 관련 통상전문가 양성 필요하다. ●노 대통령 공직사회 제도와 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다.재계에서도 통상전문가를 양성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달라.정무직 통상전문가에 민간전문가들을 채용하는 것도 검토해보겠다. ●박용성 상의회장 노 대통령의 시장개혁 원칙을 재계도 수용한다.재계 내부에서도 정도(正道)경영하자는 합의 이뤄지고 있다.시장개혁의 완급조절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다.집단소송제 반대 안 한다.배려 부탁한다. ●노 대통령 시민단체 의견 수렴해 집단소송제를 추진하겠다.우리사회 불신의 골이 깊다.노사문제 여러모로 어렵다.나도 적극 대화에 나서겠으니재계에서도 원만히 해결되도록 협조 부탁한다. 곽태헌기자 tiger@ ◆재계 반응 10일 노무현 대통령과 경제5단체장의 공식적인 첫 ‘대화’를 지켜본 재계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다. ‘재계의 불안이 오히려 더 커졌다.’는 쪽과 ‘불신의 벽을 허물 계기는 마련했다.’는 해석이 분분했다. S사의 한 임원은 “재계의 검찰총장이라고 할 수 있는 공정거래위원장에 재벌개혁을 주장해온 인물을 선임하는 등 현 정부의 재벌개혁 의지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다.”면서 “재벌정책이 예정된 수순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 다른 S사의 한 관계자도 “어제 대통령과 검사들간 대화에서 향후 재계에 대한 ‘사정’의 강도가 심해질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재계가 고래 싸움에 등이 터지는 ‘새우’ 신세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반면 이날 대화에서 ‘정·재계 상설협의체 설치’ ‘동북아프로젝트 태스크포스 구성’ 등 재계와 정부쪽이 서로 필요한 ‘주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뢰의 ‘싹’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H사 관계자는 “정부는 동북아 프로젝트 등과 관련해 재계의 힘이 필요하고,재계는 경기부양 및 기업활동 보장 등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재계와 정부가 여러차례 만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런 필요성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단체의 한 관계자도 “인수위 활동기간과 대통령 취임식을 전후로 SK에 대한 수사 등으로 재계가 크게 위축됐던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경제’를 생각하면 상호신뢰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점을 양측이 똑같이 인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
  • 지역상의 회장 감투싸움 치열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 자리를 놓고 감투싸움이 치열하다. 대한상의 회장으로 추대되는 서울상의 총회에서 박용성 회장이 최근 만장일치로 재선임된 것과는 달리 상당수 지방상의에서 선거전이 치열하다.의전상 ‘지역경제수장’으로 대접받지만 부담이 만만치 않아 회장 자리를 그리 달가워하지 않던 종전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추대관행이 파괴되고 있는 셈이다. 대부분 이달 안에 선거가 치러지는 회장 선거전이 가장 뜨거운 곳은 부산과 광주상의. 선거일이 일주일 남짓 남은 부산과 광주상의는 감정싸움 양상으로 치달아 후유증이 우려된다는 지적이다.부산은 강병중(3선·넥센타이어 회장) 회장과 김성철(국제종합토건 회장) 부회장의 각축전이다.김 부회장은 “강 회장은 불출마 약속을 두번이나 어기고 9년이나 재임한 신의없는 인물”이라고 비난했다.강 회장측은 김 부회장이 운영하는 기업이 화의 상태인 점을 들어 “자신의 기업보다 지역경제를 위해 뛰어야 하는데 화의기업에서 상의 회장에 나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맞서고 있다. 혼탁하기는 광주도 마찬가지.마형렬(남양건설 회장) 현 회장과 남상규(부국철강 회장) 부회장이 입후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물밑 편가름이 극심하다.마 회장이 세불리기에 열중하자 남 부회장 등은 ‘광주상공회의소 혁신추진 모임’을 구성했다.지난해 9월 고 박정구 회장의 남은 임기를 채우고 이번에 출마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있다며 마 회장을 비난했다.회장 선거의 전초전이자 대리전인 의원선거에 정원 100명인 부산은 150여명,42명을 뽑는 광주는 77명이 각각 입후보했다. 27일 선거가 치러질 포항상의 회장 선거에 이무영(성화기업 대표) 회장과 이형팔(동화기업 대표) 전 포철 부사장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이고 있는 등 전국에 선거바람이 거세다. 지역상의 회장은 어떤 자리인가.명예직으로 지역경제계를 대표할 뿐 보수는 따로 없다.다른 회원들과 똑같이 회비를 내는 것은 물론 특별회비를 들여가며 자기 기업보다 지역경제 전체를 위해 뛰어야 하는 고달픈 자리다.‘자의반 타의반’식으로 회장이 선출된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일단 자리에오르면 실속도 적지 않다.각종 경제단체의 맏형격으로 대우받는 데다 지역기관장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등 입지가 탄탄해진다.기관장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은 물론 고급정보 습득 및 각종 기업지원자금 우선확보 등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된다.특히 지역에 경제현안이 있을 경우 자신이 운영하는 기업에 유리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과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역 경제계에 이슈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 등이 상의 회장직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전국 정리 김학준기자 kimhj@
  • 두산重 박용성회장 배임혐의 고소

    두산중공업의 소액주주 김모씨 19명은 5일 “계열사간 부당내부거래로 인해 회사와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두산중공업 박용성(朴容晟) 회장 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서울지검에 고소했다. 김씨 등은 고소장에서 “두산중공업의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은 2001년 12월 두산그룹 지주회사인 두산으로부터 부실한 기계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그 대가로 두산의 부채 2159억원을 떠맡고 현금 300억원을 지급했지만 나중에 나온 회계법인 실사자료에 따르면 기계부문의 자산가치는 1942억원이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기업가치를 고의로 부풀린 내부거래를 통해 두산중공업은 최소 517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덧붙였다. 두산측은 이에 대해 “당시 두 회계법인이 실시한 자산평가에서 미래의 수익가치까지 포함시키는 일반적인 방식으로 평가했다.”면서 “평가액과 실사액의 차이를 나중에 정산키로 한 계약에 따라 69억의 차액을 정산완료했다.”고 반박했다.
  • 서울상의 의원총회/박용성회장 재선임

    서울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박용성 현 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박 회장은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임해온 관례에 따라 3월26일 의원총회에서 추대 절차를 거쳐 3년 임기의 대한상의 회장을 다시 맡게 된다. 두산중공업 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국제유도연맹 회장과 국제상업회의소(ICC) 부회장 등의 직함을 갖고 있다.
  • [오늘의 눈] 家和萬事成 이라는데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두산중공업 회장)은 지난해 11월 국제상업회의소(ICC) 부회장으로 선임된 뒤 상의와 두산중공업 사내게시판에 소감문을 띄운 적이 있다.첫 문구가 “나는 행복합니다.”였다. 그런데 당시 두산중공업은 사측이 국내 대기업 사상 처음 단체협약의 해지를 일방 통보하기 직전의 상황이었다.노사가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였는데도 정작 총수는 ‘행복’하다니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었다. 두산중공업 사태가 아직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것은 박 회장의 이같은 안이한 상황인식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이 적지 않다. 올들어 노조원 배달호씨 분신자살 사건으로 다시 촉발된 노사 갈등은 갈수록 극한 감정싸움으로 치닫고 있다.노조는 이를 기회로 사측을 압박했고,사측은 노조원들의 성향을 분류한 뒤 불이익을 주는 식으로 맞섰다. 사측은 결국 노동부의 특별조사에서 부당노동행위가 드러나 노동부 중재단 권고안을 받아들이게 됐다.명분과 실리를 잃고 불명예만 떠안은 꼴이다.특히 김상갑 사장 등 최고 책임자와 실무자들이 사법처리될 가능성마저 제기되면서 사측의 대응방식이 과연 적절했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에 이르기까지 박 회장은 무엇을 했느냐는 점이다.‘집안일’을 소홀히 한 채 ‘집밖일’만 신경 썼다는 비판에서 얼마나 자유로울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그가 대외 활동에 쏟은 노력의 일부만이라도 할애해 노조와 진지하게 머리를 맞댔다면 회사가 이 지경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박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수장으로 기업인들의 불만을 정부에 전달하기에 앞서 내부의 ‘잔소리’부터 귀를 기울여야 했다.그것은 본인이나 회사,국가경제를 위해서도 필요했다고 본다. 박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국제상업회의소 부회장을 맡아 국제적으로 꽤 알려진 인물이다.그렇지만 집안일을 계속 방치할 경우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외치(外治)’도 발목잡을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으면 한다. 김경두 산업부 기자golders@
  •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 재선

    김재철(金在哲·사진)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25대 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장을 다시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임기의 경험을 거울삼아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총회에는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과 손길승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운기자 kkwoon@
  • 박용성 상의회장 두산분규 넘을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겸임할 서울상의 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두산중공업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상의 회장 선거가 전통적으로 추대형식으로 진행되는데다 박 회장에 맞설만한 후보가 없어 연임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특히 김상하 전 회장(12년)과 정수창 전 회장(7년 8개월) 등 전임자들이 최소한 두차례 이상 연임했던 전통도 그의 ‘재집권’ 가능성에 무게를 더해 주고 있다. 노동계와 시민단체는 두산중공업 노조원 배달호씨 분신자살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한 편법 증여 의혹 등을 내세워 불가론을 펴고 있지만 상의 내부나 회원사의 분위기는 대체로 호의적이다. 서울상의는 27일 임원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어 회장 1명,부회장 12명,감사 3명,상임의원 24명을 뽑는다.이를 위한 사전절차로 지난 8∼12일 의원후보 등록을 받아 회장 선거권을 가진 일반의원 100명과 특별의원 9명을 선출했다. 대한상의 회장은 다음달 26일 서울상의 등 전국 63개 지방상의 회장과 특별의원 31명이 모여 추대방식으로 뽑는다. 그러나 지금까지 예외없이 서울상의 회장이 겸임했다. 상의 관계자는 “박 회장의 연임은 거의 확정적”이라며 “시민단체나 노동계의 연임 반대 목소리는 의원들에게 거의 먹혀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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