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신혜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도핑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친정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지방교부세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항암치료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3
  • 박신혜 “내 이상형은 키 큰 남자”…그럼 최다니엘?

    박신혜 “내 이상형은 키 큰 남자”…그럼 최다니엘?

    “내 이상형은 키 큰 남자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아니다.”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빅신혜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아이돌 밴드의 남장 미소년 멤버로 분했던 배우 박신혜가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업녀 민영로 변신했다. 이날 박신혜는 “‘시라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최다니엘을 선택했다. 하지만 “내 이상형은 키가 큰 남자다. 그래서 최다니엘을 지목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다”며 웃었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박신혜의 이상형은 나다”고 못을 박아 박신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참석한 김현석 감독은 “내 이상형은 여자다”고 말해 객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현석 감독은 박신혜에 대해 “어린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린 애가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고 호평했다. 그는 “시나리오에서 나도 몰랐던 감정을 끄집어내더라.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고 덧퐮였다. 한편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에는 박신혜 외에도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등이 출연해 사랑과 연애와 조작의 기술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영화 ‘방자전’의 변학도로 주목받은 송새벽과 감초배우 박철민 역시 코믹 호흡을 더했다.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최다니엘 내 키는 186’

    [NTN포토] 최다니엘 내 키는 186’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연애조작의 액션플래너’ 박신혜

    [NTN포토] ‘연애조작의 액션플래너’ 박신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신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최다니엘·박신혜 ‘키스할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최다니엘·박신혜 ‘키스할듯말듯 아슬아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다니엘과 박신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이민정 “‘시라노’, ‘광식이동생광태’ 보다 잘 됐으면”

    이민정 “‘시라노’, ‘광식이동생광태’ 보다 잘 됐으면”

    배우 이민정이 첫 주연작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시라노’가 김현석 감독의 전작인 ‘광식이 동생 광태’의 스코어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시라노’는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속에서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이날 이민정은 “그동안 남자들의 타깃녀가 된 경험이 많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실 남자들이 나를 타깃녀로 설정했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좋아하는 표현을 했던 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많은 남성팬을 보유한 미모의 여배우 이민정은 자신도 남자에게 차인 경험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이 사연에 대해 말하려면 나와 함께 술을 마시며 3시간을 d야기해야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민정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현재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영화 속 연애조작단이 시라오 에이전시가 실제로 있다고 해도 나는 의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에는 이민정 외에도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출연해 연애 조작 기술(?)의 호흡을 맞췄다.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이민정 ‘천사 같은 미소’

    [NTN포토] 이민정 ‘천사 같은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미소를 짓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예쁘게 물 마셔요’

    [NTN포토] 이민정 ‘예쁘게 물 마셔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물을 마시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태웅 오빠, 가까이 오세요’

    [NTN포토] 이민정 ‘태웅 오빠, 가까이 오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엄태웅과 이민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시라노’ 감독 “이민정, ‘CF스타’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라노’ 감독 “이민정, ‘CF스타’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 ‘시라노; 연재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이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현석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전작들과는 달리 ‘시라노’는 여자친구 없이 찍은 작품이었다.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사랑으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현석 감독은 자신이 선택한 배우들의 캐스팅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밝혔다. 이민정과는 친구의 후배로 인연을 맺었다는 김현석 감독은 “이민정의 전작들을 보지 못했다”며 “그래서 이민정은 ‘CF스타’ 혹은 동네 예쁜 아가씨의 이미지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기를 정말 잘해서 나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또 배우 최다니엘의 캐릭터는 당초 설정 자체가 달랐다고 했다. 김현석 감독은 “최다니엘이 분한 상용의 캐릭터는 원해 40대로 설정돼 있었다”며 “그래서 배우 박철민은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결국 시나리오를 수정해 최다니엘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현석 감독은 “이민정과 최다니엘의 상큼한 이미지가 우리 영화를 한층 밝게 해주지 않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전작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시라노’의 촬영에 돌입했다. 너무 힘들어서 처음에는 짜증도 났지만, 그래도 촬영장에서는 행복했다”며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김현석 감독은 “엄태웅의 한량 이미지가 좋아서 캐스팅했다”, “박신혜는 어리지만 시나리오 이해력이 풍부한 친구”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은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는 내달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이민정, 두 남자와 ‘키스’…최다니엘 vs 한 남자?

    이민정, 두 남자와 ‘키스’…최다니엘 vs 한 남자?

    배우 이민정이 두 남자와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민정과 입을 맞춘 첫 번째 남자는 배우 최다니엘. 내달 개봉을 앞둔 영화 ‘시라오;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에서 미모의 ‘타깃녀’ 희중으로 분하는 이민정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한 의뢰인 상용 역의 최다니엘과 서툴고 풋풋한 키스를 나눴다. 두 사람의 키스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연애 대작전이 펼쳐지고 있던 양양의 한 바닷가에서 이뤄졌다. ‘시라노’ 에이전시 대표 병훈(엄태웅 분) 등이 소속된 연애조작단은 긴밀한 통제 아래 연애 쑥맥인 상용이 희중과 회심의 키스를 나눌 수 있도록 상황을 조작했다. 영화 관계자는 “비록 2% 부족한 최다니엘의 리드에 웃음이 터져버린 이민정으로 인해 두 사람이 입을 맞추기까지 어색한 정적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켜보는 이들은 오히려 짜릿한 기다림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었다”고 당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하지만 이민정은 극중 다른 또 다른 인물과 키스를 나눠 시선을 사로잡는다. 은은한 조명의 공간 속 소파에 앉은 이민정은 능숙한 포즈로 다가선 뒷모습의 한 남자와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민정과 키스를 나눈 두 남자의 사연과 정체는 올 추석 개봉 예정인 ‘시라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에는 이민정과 최다니엘 외에도 엄태웅과 박신혜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명필름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앙드레김 비보 접한 김희선 오열 "사실 아닐거야!" ▶ 앙드레김, “우아하고 판타스틱했던” 75년간의 패션쇼 ▶ 사이먼디, 트위터 감동 메시지 화제...수신자는 레이디제인 ▶ f(x), 크리스탈-설리 태도 논란 이어 설리 허세글 화제 ▶ 이민정, 민낯 비키니 사진 공개…네티즌 "역시 꿀피부"
  • DJ 박신혜 “장근석한테 속은 몰카 못잊어”

    DJ 박신혜 “장근석한테 속은 몰카 못잊어”

    지난해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호흡을 맞춘 탤런트 장근석과 박신혜가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사흘동안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나르샤의 빈자리를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5일 마지막 진행을 마친 박신혜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기 때문에 참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그는 "첫날, 장근석한테 속은 몰래카메라가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일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 방송시간에 맞춰 애청자 전화 연결 코너에 참여해 박신혜를 좋아하는 학생이라고 자기소개를 하며 능청을 떨었다. 당시 박신혜는 진짜 장근석의 ‘장근석 성대모사’를 듣고는 "너무 똑같다"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어 장근석은 방송을 통해 "박신혜가 DJ를 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더불어 8월 4일인 내 생일을 축하 받기 위해 전화했다"고 말했다. 한편 장근석,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일본에서 한류 커플로 떠오르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2PM 닉쿤, 엄마 사진 공개… ‘붕어빵 모자’ 인증 ▶ ’이신애, ‘풀죽은 턱돌이’ 위해 프리허그…‘훈훈’ ▶ ‘평균 14세’ 지피베이직…f(x)이어 최연소 걸그룹 탄생 ▶ 빅토리아, 빅장금 변신...닉쿤위해 9첩 반상 ‘뚝딱’ ▶ 한국판 첨밀밀 ‘러브송’ 윤은혜 하차설...제작사 "사실무근" ▶ ’얼짱 골기퍼’ 문소리 "슈퍼스타K 멤버 될 뻔..."
  • 이홍기 “박신혜, 털털해 남자친구로 느껴져”

    이홍기 “박신혜, 털털해 남자친구로 느껴져”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동갑내기 배우 박신혜를 “굉장히 털털한 인간”이라 평가했다. 이홍기는 4일 오후 방송된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전화 인터뷰에 참여했다. 나르샤가 해외일정 관계로 잠시 빠진 사이 현재 박신혜가 임시로 DJ를 맡고 있다. 이날 이홍기는 전화 인터뷰에서 ‘박신혜가 여자로 느껴질 때가 언제였나?’고 묻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장근석과 키스신할 때 신혜도 여자구나라고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날 게스트였던 안영미가 “장근석과 박신혜 중 굳이 더 편한 사람을 이야기하자면 누구냐?”고 묻자 이홍기는 “근석이 형은 기댈 수 있는 게 있고 신혜는 친구기 때문에 친구로서 다가갈 수 있는 게 있다”며 “근석이 형과 대화 내용은 주로 여자 상담을 하는데, 신혜한테는 여자 상담을 하지만 좀 가려가면서 한다”고 답하며 웃었다. 이홍기는 또 박신혜에 대해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뭔가 고민이 있을 때 남자친구처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친구”라고 평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유승호, 이상형은 박신혜…“짧은 치마 입을 때 여자로 보여”

    유승호, 이상형은 박신혜…“짧은 치마 입을 때 여자로 보여”

    배우 유승호가 4일 오후 방송된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와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이상형으로 박신혜를 지목해 눈길을 끈다. 이날 유승호는 임시DJ 박신혜의 “이상형은 누구냐”라는 질문에 “신혜누나”라고 즉답했다.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다”는 게 이유다. 게스트로 나온 개그우먼 안영미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박신혜가 여자로 보일 때는 언제인가”라고 묻자 “치마 입었을 때, 아주 짧은 치마를 입었을 때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미를 낳은 또다른 대목은 유승호의 안영미에 대한 호칭. “안영미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개그맨 분들 중 가장 좋아하는 분이다.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보고 팬이 됐다. 영화시사회 때도 봤다. 그렇죠? 이모?”라고 말해 안영미를 당혹스럽게 만들어 웃음을 낳았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마천동 다세대주택 지하방서 40대여성 백골 시신 발견 ▶ 비, 이정진 키 차이 인증샷 공개..."내가 크잖아!" 깜찍 해명 ▶ "다리 벌려 무효"? 네티즌, 비 해명 불구 재인증 요청 ▶ "넉넉하게 입지 그랬어" 유이, 뱃살굴욕 어게인 ▶ ’자이언트’ 송경철 건설귀신 관심집중…"죽어? 안 죽어?" ▶ 이완, 중대장 완장 사진 공개…김태희 사인의 위력?
  • 박신혜, 나르샤 위해 ‘볼륨을 높여요’ 임시 DJ

    박신혜, 나르샤 위해 ‘볼륨을 높여요’ 임시 DJ

    배우 박신혜가 라디오 DJ에 처음으로 도전한다. 박신혜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박신혜가 2일부터 4일까지 나르샤를 대신해 KBS 2FM ‘나르샤의 볼륨을 높여요’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3일 동안 진행될 박신혜의 임시 DJ 활동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자리를 비우는 나르샤를 대신해 이뤄졌다.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하게 된 박신혜는 “라디오 DJ는 처음이라 다소 긴장되지만 예전부터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 등과 호흡을 맞춘 로맨틱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의뢰인의 사랑을 이어주는 시라노 에이전시에서 달콤한 사랑의 메신저로 활약하는 박신혜의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내달 1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장난스런 키스’ 여주인공 박은빈 - 정소민 “나야 나”

    ‘장난스런 키스’ 여주인공 박은빈 - 정소민 “나야 나”

    배우 박은빈과 정소민이 그룹 SS501 멤버이자 배우 김현중의 여인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일 전망이다.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인 ‘장난스런 키스’는 최근 남자 주인공으로 김현중을 확정했다. 이에 김현중과 호흡을 맞출 여배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배우 박보영과 박신혜,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 에프엑스(f(x))의 설리 등이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으나 모두 탈락해 제3의 인물을 캐스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배우는 아역 배우 출신이자 영화 ‘고사2’의 개봉을 앞둔 박은빈과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 출연 중인 정소민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선보인 그룹에이트가 제작을 맡은 ‘장난스런 키스’는 ‘꽃보다 남자’와 더불어 아시아 순정 만화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일본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국내에 앞서 대만에서 정원창, 임의신 주연의 드라마로 제작된 바 있다. 드라마 ‘궁’ 등을 연출한 황인뢰 PD와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고은님 작가가 의기투합한 ‘장난스런 키스’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 사진설명 = 박은빈, 정소민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 vs 박은빈 김현중女는 누구?

    ‘장난스런 키스’ 정소민 vs 박은빈 김현중女는 누구?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김현중의 상대로 신인 정소민과 아역 출신 박은빈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장난스런 키스’는 당초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던 박보영이 후보에서 최종 탈락한 이후 박은빈과 정소민 등이 유력한 여주인공 후보로 거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신혜, 카라 한승연, 에프엑스(f(x)) 설리 등 비슷한 또래의 스타들이 연이어 거론됐지만 이들 모두 고사하거나 최종 후보에서 탈락한 상태다. 이에 제작진은 제 3의 인물을 물색하고 있으며 박은빈, 정소민을 포함한 후보들 중에서 여주인공이 확정됨과 동시에 바로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꽃보다 남자’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룹에이트가 제작을 맡은 ‘장난스런 키스’는 일본에서만 발행부수 2700만부를 기록한 히트 만화가 원작. ‘꽃보다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김현중이 남자 주인공으로 확정된 가운데, 그가 두 번째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지도 관심사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는 MBC 수목드라마 ‘로드 넘버원’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정소민, 박은빈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이민정·엄태웅 ‘시라노’, 크랭크업 “헤어짐 아쉬워”

    이민정·엄태웅 ‘시라노’, 크랭크업 “헤어짐 아쉬워”

    배우 이민정과 엄태웅, 최다니엘이 호홉을 맞춘 로맨틱코미디 ‘시라노;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이 5일 모든 촬영을 마쳤다. ‘시라노’ 제작 관계자는 9일 “지난 5일 서울 연희동의 한 주택가에서 총 49회 차, 2개월여의 촬영을 끝으로 ‘시라노’가 크랭크업 했다.”고 밝혔다. ‘시라노’의 마지막 촬영은 시라노 에이전시의 작전리더 병훈(엄태웅 분)과 타깃녀 희중(이민정 분),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이 함께한 장면. 최다니엘은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가죽 재킷을 입고 연기했지만, 김현석 감독의 마지막 컷 사인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2개월간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해온 엄태웅은 “헤어지는 것이 아쉽다. 너무 즐거운 작업이라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나올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 촬영장의 홍일점 이민정은 “즐겁고 편안하고 재미있었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영화를 떠올리면 훈훈하다. 내가 느꼈던 것만큼 관객들도 따뜻한 느낌으로 영화를 봐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첫 스크린 주연작 ‘시라노’에 대한 애착을 숨기지 않았다. 엄태웅과 이민정, 최다니엘 등과 호흡을 맞춘 또다른 히로인 박신혜는 지난 3일 먼저 촬영분을 마쳤다. 그는 “촬영은 마지막이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영화가 극장 스크린에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은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김현중, ‘장난스런 키스’ 최종 캐스팅...상대역 설리?

    김현중, ‘장난스런 키스’ 최종 캐스팅...상대역 설리?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이 ‘장난스런 키스’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정식으로 계약서는 작성하지 않았지만 김현중은 ‘로드 넘버원’ 후속작인 MBC 새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연출 송병준)에서 주인공 백승조 역을 맡기로 했다. 김현중이 맡은 역인 백승조는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수재에다 운동과 요리 등 못하는 게 없으며 재력까지 갖춘 그야말로 ‘엄친아’. 하지만 천방지축 여성인 문하니(미정)를 만나게 되면서 사랑에 눈을 뜨게 된다. 김현중은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주인공 자리를 두고 끝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인공 문하니를 맡을 여배우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배우 박신혜, 카라의 한승연, 에프엑스의 설리 등 쟁쟁한 스타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엄태웅, 트위터에 이민정 미모 극찬 ‘아름답소’

    엄태웅, 트위터에 이민정 미모 극찬 ‘아름답소’

    배우 이민정(28)의 미모에 배우 엄태웅도 반했다. 6일 엄태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에 출연 중인 이민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엄태웅은 사진에 “막촬(마지막 촬영)이 끝나고 희중(이민정) 감독님 아름답소!”라고 글을 덧붙여 이민정의 외모를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뽀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신포스’를 풍기며 김현석 감독과 함께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너무 예쁘다.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이민정의 모습에 영화도 기대된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 “엄태운도 반할 만 하다.” 등 그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엄태웅과 이민정이 호흡을 맞춘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고백을 못해 괴로워하는 남자들의 사연을 의뢰받아 처리하는 내용의 작품으로 최다니엘 박신혜와 동반 캐스팅 돼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사진 = 엄태웅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장근석-박신혜, 日팬미팅서 4천석 매진

    장근석-박신혜, 日팬미팅서 4천석 매진

    배우 장근석 박신혜가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다.지난해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두 주인공 장근석 박신혜는 지난 26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C.C레몬홀에서 오후 2시와 6시 두 차례 팬미팅을 가졌다.특히 이날 팬미팅은 티켓판매가 시작된 지 5분 만에 4,000장 전석이 매진됐으며 암표상까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팬미팅을 진행한 일본 기획사 AVEX 담당자는 “일본의 젊은 층 사이에서 ‘미남이시네요’의 인기가 뜨겁다. 이렇게 큰 인기를 끈 한류드라마는 몇 년 만에 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미남이시네요’는 한류전문 위성채널 KNTV를 통해 일본에 처음 소개됐다. ‘미남이시네요’는 오는 7월 20일부터 후지TV 공중파 방송 ‘한류 알파 여름축제’를 통해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