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신혜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현대가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통신비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임시정부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 돌풍
    2025-1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53
  • 임정은, ‘밋밋한’ 패션에도 ‘빛나는’ 여신외모

    임정은, ‘밋밋한’ 패션에도 ‘빛나는’ 여신외모

    배우 임정은이 밋밋한 패션을 선보였음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임정은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C&M센터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tvN ‘조선X파일 기찰비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정은은 베이직 계열의 니트소재 브이넥 원피스를 입어 다소 심플한 느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한 헤어스타일과 포인트로 선택한 골드 액세서리, 가벼운 메이크업은 서로 앙상블을 이뤄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된 임정은의 패션센스는 온라인상에서 회자되며 임정은의 외모에 대한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늘따라 더욱 예뻐보였다”, “저 원피스 어디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예쁜 얼굴을 부각시키는 코디”, “이런 스타일 완전 마음에 들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임정은이 출연하는 ‘조선X파일 기찰비록’은 조선왕조실록에 실제 기록돼 있는 기이한 사건을 다루는 미스터리 사극물로 김지훈(김형도 역)과 호흡을 맞췄다. 오는 20일 첫 방송.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한가인 이혼설, ‘PD 수첩 땜빵용?’…그 진실은▶ 최다니엘, 박신혜-이민정과 ‘키스타이밍’…순간포착▶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 최다니엘, 박신혜-이민정과 ‘키스타이밍’…순간포착

    최다니엘, 박신혜-이민정과 ‘키스타이밍’…순간포착

    배우 최다니엘이 사랑스러운 두 여인 박신혜 이민정과 키스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 제작 명필름)에 출연한 최다니엘이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 지난 16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최다니엘은 옆자리에 앉아있는 박신혜와 다정한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얼핏 보면 두 사람은 마치 키스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둘은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중이다.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이 나올 수 있는 사진이었던 것. 하지만 최다니엘은 영화 속에서는 이민정과 실제 키스를 나눴다. 최다니엘과 이민정은 강원도 양양의 한 바닷가에서 풋풋하고 서툰 입맞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스틸사진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양악수술’ 김지혜, V라인 등극…’임혁필과 병원동기’▶ 손예진, 암스테르담의 ‘팜므파탈’ 변신…"고혹+요염"▶ 김신영, 경매서 10억 탕진..구매 물품은?▶ 포미닛, 인지도↓ 충격에 녹화중단 "이정도일 줄은.."▶ MC몽 ‘몽키펀치’ 법정분쟁 휘말려…’시끌시끌’▶ 문채원, 선글라스 민낯 셀카 공개...팬들 시선집중▶ 김정은, 매끄럽고 탄력있는 각선미 ‘아찔 매력’
  • [NTN포토] 최다니엘 ‘女心 자극하는 미소’

    [NTN포토] 최다니엘 ‘女心 자극하는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미소를 짓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아찔한 가슴라인’

    [NTN포토] 이민정 ‘아찔한 가슴라인’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자리에 앉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축포소리에 깜짝 놀란 ‘시라노;연예조작단’

    [NTN포토] 축포소리에 깜짝 놀란 ‘시라노;연예조작단’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박신혜 “내 이상형은 키 큰 남자”…그럼 최다니엘?

    박신혜 “내 이상형은 키 큰 남자”…그럼 최다니엘?

    “내 이상형은 키 큰 남자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아니다.” 배우 박신혜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빅신혜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아이돌 밴드의 남장 미소년 멤버로 분했던 배우 박신혜가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야무진 작업녀 민영로 변신했다. 이날 박신혜는 “‘시라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중에 이상형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최다니엘을 선택했다. 하지만 “내 이상형은 키가 큰 남자다. 그래서 최다니엘을 지목했을 뿐 다른 의미는 없다”며 웃었다. 하지만 최다니엘은 “박신혜의 이상형은 나다”고 못을 박아 박신혜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함께 참석한 김현석 감독은 “내 이상형은 여자다”고 말해 객석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김현석 감독은 박신혜에 대해 “어린 배우라고만 생각했는데, 어린 애가 시나리오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고 호평했다. 그는 “시나리오에서 나도 몰랐던 감정을 끄집어내더라. 나이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고 덧퐮였다. 한편 ‘YMCA 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 등을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에는 박신혜 외에도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등이 출연해 사랑과 연애와 조작의 기술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영화 ‘방자전’의 변학도로 주목받은 송새벽과 감초배우 박철민 역시 코믹 호흡을 더했다.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최다니엘 내 키는 186’

    [NTN포토] 최다니엘 내 키는 186’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다니엘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연애조작의 액션플래너’ 박신혜

    [NTN포토] ‘연애조작의 액션플래너’ 박신혜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신혜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최다니엘·박신혜 ‘키스할듯말듯 아슬아슬’

    [NTN포토] 최다니엘·박신혜 ‘키스할듯말듯 아슬아슬’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최다니엘과 박신혜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이민정 “‘시라노’, ‘광식이동생광태’ 보다 잘 됐으면”

    이민정 “‘시라노’, ‘광식이동생광태’ 보다 잘 됐으면”

    배우 이민정이 첫 주연작 ‘시라노; 연애조작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민정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시라노’가 김현석 감독의 전작인 ‘광식이 동생 광태’의 스코어를 넘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시라노’는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 주연의 1990년작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속에서 이민정은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의뢰인 상용(최다니엘 분)의 사랑의 표적이 된 타깃녀 희중로 분했다. 이날 이민정은 “그동안 남자들의 타깃녀가 된 경험이 많은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실 남자들이 나를 타깃녀로 설정했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래도 맛있는 것을 많이 사주고 좋아하는 표현을 했던 분들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많은 남성팬을 보유한 미모의 여배우 이민정은 자신도 남자에게 차인 경험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는 “이 사연에 대해 말하려면 나와 함께 술을 마시며 3시간을 d야기해야 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민정은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현재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영화 속 연애조작단이 시라오 에이전시가 실제로 있다고 해도 나는 의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에는 이민정 외에도 엄태웅, 최다니엘, 박신혜 등이 출연해 연애 조작 기술(?)의 호흡을 맞췄다. 오는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이민정 ‘천사 같은 미소’

    [NTN포토] 이민정 ‘천사 같은 미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미소를 짓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예쁘게 물 마셔요’

    [NTN포토] 이민정 ‘예쁘게 물 마셔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물을 마시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태웅 오빠, 가까이 오세요’

    [NTN포토] 이민정 ‘태웅 오빠, 가까이 오세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엄태웅과 이민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시라노’ 감독 “이민정, ‘CF스타’라고 생각했었는데…”

    ‘시라노’ 감독 “이민정, ‘CF스타’라고 생각했었는데…”

    영화 ‘시라노; 연재조작단’의 김현석 감독이 이민정, 엄태웅, 최다니엘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현석 감독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전작들과는 달리 ‘시라노’는 여자친구 없이 찍은 작품이었다.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사랑으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현석 감독은 자신이 선택한 배우들의 캐스팅 에피소드를 처음으로 밝혔다. 이민정과는 친구의 후배로 인연을 맺었다는 김현석 감독은 “이민정의 전작들을 보지 못했다”며 “그래서 이민정은 ‘CF스타’ 혹은 동네 예쁜 아가씨의 이미지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기를 정말 잘해서 나를 놀라게 했다”고 극찬했다. 또 배우 최다니엘의 캐릭터는 당초 설정 자체가 달랐다고 했다. 김현석 감독은 “최다니엘이 분한 상용의 캐릭터는 원해 40대로 설정돼 있었다”며 “그래서 배우 박철민은 캐스팅하려고 했는데, 결국 시나리오를 수정해 최다니엘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현석 감독은 “이민정과 최다니엘의 상큼한 이미지가 우리 영화를 한층 밝게 해주지 않나”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전작인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시라노’의 촬영에 돌입했다. 너무 힘들어서 처음에는 짜증도 났지만, 그래도 촬영장에서는 행복했다”며 감독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외에도 김현석 감독은 “엄태웅의 한량 이미지가 좋아서 캐스팅했다”, “박신혜는 어리지만 시나리오 이해력이 풍부한 친구”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은 프랑스 배우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영화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시라노’는 내달 16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시라노;연예조작단의 대표’ 엄태웅

    [NTN포토] ‘시라노;연예조작단의 대표’ 엄태웅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엄태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청순미 넘치는 드레스’

    [NTN포토] 이민정 ‘청순미 넘치는 드레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최다니엘 “이민정과의 뽀뽀? 한 번 더 해보면…”

    최다니엘 “이민정과의 뽀뽀? 한 번 더 해보면…”

    배우 최다니엘이 ‘사랑의 타깃’을 바꿨다.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 사랑에 빠졌던 최다니엘은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에서는 이민정에게 한 눈에 반한 것. 최다니엘은 1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그는 극중 이민정과의 키스신을 소화한 소감으로 “사실 키스가 아니라 뽀뽀였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민정과 키스신을 연기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 최다니엘은 “당시의 기분은 기억이 안 난다. 한 번 더 해보면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한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최다니엘은 이날 자신만의 ‘유혹의 기술’을 밝히기도 했다. 함께 참석한 김현석 감독이 “여성을 유혹하는 나만의 비법은 열심히 조르는 것”이라고 말하자, 최다니엘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나도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부탁한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라노’는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연애조작단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극중 최다니엘은 첫눈에 반한 희중(이민정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연애조작단 시라노 대표 병훈(엄태웅 분)과 결탁한다. 최다니엘 외에도 이민정, 엄태웅, 박신혜가 사랑에 고민하는 이야기들을 코믹하게 풀어낸다. 9월 16일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엄친딸’ 강아영, 44→99사이즈…과거 ‘효리급’ 여신미모▶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남격’ 동상 수상곡 ‘사랑해서 사랑해서’ 두 버전 음원공개▶ 남규리, 한달새 3kg 감량…"얄미운 인상 성공"▶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안용준 "’전우’ 촬영 중 무장공비로 오해받아"▶ 이천희 "가희에게 반했다…클럽 가고파"
  • [NTN포토] 박신혜 ‘키스를 부르는 입술’

    [NTN포토] 박신혜 ‘키스를 부르는 입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박신혜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NTN포토] 이민정 ‘옷이 자꾸 내려가네’

    [NTN포토] 이민정 ‘옷이 자꾸 내려가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6일 오전 11시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이민정이 옷을 올리고 있다.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 등 주연 배우들의 신선한 캐스팅 조화와 ‘연애 대행’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은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
  • 엄태웅, 제라르 드빠르디유 닮았나? 관건은 ‘코’

    엄태웅, 제라르 드빠르디유 닮았나? 관건은 ‘코’

    배우 엄태웅이 프랑스 유명 배우 제라르 디빠르디유와 비슷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엄태웅은 내달 개봉을 앞둔 로맨틱 코미디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하 시라노)에서 의뢰인들의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 대표 병훈으로 분한다. ‘시라노’는 제라드 드파르디유가 주연한 1990년작 ‘시라노’(Cyrano De Bergerac)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로, 두 주연배우의 ‘닮은꼴’ 외모가 회제를 모으고 있는 것. 제라르 디빠르디유가 주연한 ‘시라노’는 큰 코 때문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시라노가 8촌 여동생 록산느에 대한 사랑을 숨긴 채, 록산느를 연모하는 청년 크리스티앙의 연애편지를 대필함으로써 둘의 사랑을 이루어주는 이야기를 담는다. 당시 제라르 드빠르디유는 유난히 큰 코와 개성 강한 외모로 시라노를 완벽하게 재현해내며, 영화 ‘시라노’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엄태웅 역시 다소 큰 코를 가진 배우로, 제라르 드빠르디유와 비슷한 인상 때문에 ‘시라노’에 캐스팅된 것이 아닌가에 대한 궁금증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엄태웅은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내가 제라르 드빠르디유보다는 훨씬 잘생기지 않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시라노’의 김현석 감독 역시 16일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엄태웅의 한량 같은 이미지가 좋아서 병훈 역에 캐스팅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의 신작 ‘시라노’는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하지 못해 괴로워하는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극중 엄태웅은 박신혜와 함께 시라오 에이전시의 작전요원으로서, 이민정에게 반한 최다니엘의 사랑 고민에 적극 나선다. 내달 16일 개봉 예정. 사진 = 명필름 / 사진설명 = 엄태웅, 제라르 드빠르디유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