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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김우빈 팬사인회에서 여성팬과 깍지손 ‘달달’

    [포토] 김우빈 팬사인회에서 여성팬과 깍지손 ‘달달’

    배우 김우빈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디아도라(DIADORA)’ 매장에서 디아도라 광고 모델인 김우빈 팬사인회가 열렸다. 2013년 가장 활약한 스타로 꼽히는 김우빈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Anhui TV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박신혜 함께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기술자들’(감독 김홍선)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김우빈 팬사인회서 손깍지까지…女심 ‘흔들’

    [화보] 김우빈 팬사인회서 손깍지까지…女심 ‘흔들’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디아도라(DIADORA)’ 매장에서 전속모델인 김우빈 팬사인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우빈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김우빈 팬사인회장은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국내 팬을 비롯한 해외팬들도 다수 참석해 김우빈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Anhui TV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박신혜 함께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우빈, 걷기만 했을 뿐인데… 포스 작렬

    김우빈, 걷기만 했을 뿐인데… 포스 작렬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디아도라(DIADORA)’ 매장에서 전속모델인 김우빈 팬사인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김우빈이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김우빈 팬사인회장은 시작 전부터 많은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국내 팬을 비롯한 해외팬들도 다수 참석해 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3 Anhui TV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박신혜 함께 해외 최고 인기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밤 10시) 추위가 두려운 사람들.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 레이노이드 증후군은 심해지면 괴사, 절단에까지 이를 수 있어 겨울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지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 관절염 또한 추위와 함께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겨울철 건강하게 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수목 드라마 예쁜남자(KBS2 밤 10시) 마테는 ‘제3녀, 인맥의 여왕’ 김인중의 도움으로 홍란의 함정에서 빠져나가지만, 오히려 더 위험한 ‘인맥의 덫’에 걸려 벼랑 끝으로 내몰린다. 보통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져 가는 다비드는 특별한 결심을 해 보통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한편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보통회사는 제1호 경력 사원을 영입한다.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가수들의 연말파티’ 편에 윤도현, 박정현, 바비킴, 이루마가 출연한다. 바비킴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윤도현에게 거침없는 조언을 해 그를 당황하게 한다. 또한 연말 파티 콘셉트로 진행된 만큼 MC뿐만 아니라 게스트까지 턱시도, 드레스 차림으로 출연해 콘서트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SBS 밤 10시) 김탄(이민호)과 은상(박신혜)은 둘의 사랑을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밝히기로 결심한다. 김탄은 은상의 엄마 희남(김미경)을 찾아가 은상과 정식으로 만나고 싶다며 허락을 구하지만 희남은 탄과 은상의 교제를 반대한다. 한편 제우스 호텔에는 압수수색이 들어오고 이 사장은 자신에게 줄을 서라며 이사진들을 설득하는데…. ■극한직업(EBS 밤 10시 45분)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 겨울. 연탄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연탄 공장은 전성기를 맞았다. 하루 생산량은 무려 8만장에 달하며 마당에 줄지어 선 배달 차량에 연탄을 옮겨 싣는다. 사람의 힘으로 일일이 나르기 때문에 겨울에도 기사들은 땀범벅이 된다. 한편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을 무렵 위기 상황이 연탄 공장의 작업자들을 가로막는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자연세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킬러들을 찾아간다. 악어, 송골매, 군대개미 등의 괴력에 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여정이다. 현존하는 생명체 중 무는 힘이 가장 강한 악어의 사냥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지구 최고의 위험동물 악어, 크로커다일과 엘리게이터는 인간에게 얼마큼 치명적이며 위협적인가를 살펴본다.
  • 아줌마 부대는 왜 ‘상속자들’에 빠졌나

    아줌마 부대는 왜 ‘상속자들’에 빠졌나

    요즘 30~50대 주부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 드라마 이야기는 꼭 빠지지 않는다.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이다. 당초 이 드라마는 김은숙 작가의 작품 가운데 가장 연령대가 낮은 10대 고교생들의 사랑 이야기라는 점이 한계로 지적됐다. 하지만 그런 우려를 깨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아줌마들이 즐겨 보는 드라마’에 등극했다. 지난 28일 ‘상속자들’의 성별 및 연령별 시청률을 보면 40대 여자가 21.8%로 가장 높고 30대 여자(19%), 50대 여자(15.3%) 순으로 10대 여자(10.4%)보다 높았다. 그렇다면 주부들은 왜 10대들의 이야기에 빠지게 됐을까. 가장 큰 이유는 일명 ‘아줌마들의 동화’라고 불릴 만큼 판타지가 충만하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읽었던 하이틴 로맨스 소설처럼 순수한 감수성을 일깨웠다는 분석들이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40대 여성 시청자는 “‘응답하라 1994’가 공감하는 드라마라면 ‘상속자들’은 하이틴 로맨스 소설처럼 설레는 맛이 있다. 오히려 고등학생이라는 설정이 첫사랑의 순수함을 떠올리게 한다. 자유분방한 요즘 20대의 이야기였다면 그런 느낌은 덜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싼 김탄(이민호)과 최영도(김우빈)의 삼각관계는 유치한 듯하면서도 개성있는 김 작가 특유의 ‘대사발’이 잘 살아나 보는 맛이 쏠쏠하다는 시청자들도 있다. 한 30대 여성 직장인은 “캐릭터가 잘 살아 있는데다 10대지만 요즘 시대를 반영한 대사들이 재미있어서 즐겨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미혼 여성은 “기혼 여성들은 착한 남자 콤플렉스를 지닌 김탄에게, 미혼 여성들은 ‘나쁜 남자’ 영도를 좋아하는 쪽으로 갈리는 것 같다. 처음엔 외면하던 50대 어머니도 함께 본다”고 말했다. 드라마의 홍보 관계자는 “40대 여성 시청자들은 상위 1%가 다니는 특목고인 극 중 제국고에 대한 호기심이 높고, 탄이 엄마(김성령)와 가사 도우미인 은상 엄마(김미경)가 나오는 장면에서도 특히 시청률이 높다”고 말했다. 이쯤 되면 ‘섹시하고 사악한 격정 하이틴로맨스’라는 다소 난해한 수식어를 갖다 붙인 김 작가의 마법이 이번에도 어느 정도 통했다 싶다. 전작 ‘신사의 품격’에서 멜로의 사각지대인 40대의 꽃중년 이야기를 다뤄 성공한 작가는 10대 로맨스에서도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찾는 데 성공한 셈이다. 치기 어리지만 현실에 순응하지 않는 열정적이고 순수한 10대들의 사랑을 어른들의 문법으로 풀어냄으로써 30~50대의 첫사랑 판타지를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교복을 입고 있지만 실제로는 20대인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 등의 성숙한 외모와 연기도 몰입도를 높이는 데 한몫했다. 하지만 드라마의 파급력을 생각할 때 마음 한구석에는 씁쓸함이 남는다. 자극과 화려함은 넘치지만 사회 현실에 대한 성찰은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드라마 평론가인 윤석진 충남대 교수는 “판타지는 현실의 중압감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복잡한 현실을 잊게 해준다는 점에서 ‘상속자들’이 중장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이 작품은 빈부격차 등 우리 사회의 불편한 문제의 갈등을 유발하는 요소로만 쓰고 있을 뿐 사회문제에 대한 성찰과 문제 의식은 결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음소거 오열…부에노스아이레스로 뒤따라갈까?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음소거 오열…부에노스아이레스로 뒤따라갈까?

    ‘상속자들 16회’에서 배우 이민호가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난 박신혜 때문에 음소거 오열을 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상속자들’ 16회에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출국한 차은상(박신혜 분) 때문에 김탄(이민호 분)이 소리 없이 오열을 했다. 김탄은 아버지(정동환 분)의 압력으로 해외로 출국해야 하는 차은상을 지키려고 했지만 결국 차은상을 지키지 못했다. 이에 김탄은 눈물을 흘리며 소리 없이 오열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음소거 오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음소거 오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나버린 사람을 못 지켜줘서 가슴 아팠을 듯”,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음소거 오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따라갈 것 같다”, “상속자들 16회 이민호 음소거 오열, 부에노스아이레스가 어떤 곳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에노스아이레스는 탱고의 고향이자 유명한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예술가들이 영감을 찾기 위해 모여든 보금자리로 ‘남미의 파리’로 불리기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설마 음향사고? ‘이민호 음소거 오열’ 화제

    설마 음향사고? ‘이민호 음소거 오열’ 화제

    ‘이민호 음소거 오열’ 배우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민호의 ‘음소거 오열’ 장면은 지난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나왔다. 방송에서 김탄(이민호)은 아버지 김남윤(정동환)이 차은상(박신혜)을 강제유학 보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됐다. 이날 김탄은 차은상을 지키기 위해 “우리 집에서 나와. 아버지 때문에 불안해. 어머니 모시고 내일이라도 이사해”라면서 “아버지께서 아시게 돼도 너한테 손 못 대게 할게”라고 약속했다. 하지만 차은상이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김탄은 아파트로 돌아와 아버지의 말을 회상하며 흐느꼈다. 김탄은 차은상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과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사람을 잃은 고통에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에 네티즌들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 보고 나도 울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너무 슬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 남자들의 취미?”…상속자들 속 보드게임

    “그 남자들의 취미?”…상속자들 속 보드게임

    잘생긴 재벌 2세와 가난하지만 고집스러운 여자의 만남과 사랑. 흔한 설정이지만 국내 드라마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라인이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역시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서출이지만 재벌 2세로 남부럽지 않게 생활하는 김탄(이민호 분)과 캔디형 여주인공 차은상(박신혜 분)의 관계와 사랑이 그렇다. 뻔한 스토리 같지만 시청자를 유혹하기에는 더 없는 소재인 것이 분명하고, 화려한 상류층 삶을 대변하는 드라마 주인공들의 패션이나 행동에 많은 관심이 가는 것 또한 사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닮고 싶은 그 남자들의 취미에 관심을 쏟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개성만점 등장인물들의 취미에 대한 정답은 그들의 방에 있다. 제국고 아이들은 조명수(박형식 분)의 방을 아지트 삼아 자주 모임을 갖고, 소통하는데 이 방에 놓여 있는 수많은 보드게임들이 눈길을 끈 것이다. 스마트폰 세대인 이들이 아날로그적인 코드로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모이고, 캠핑장이나 파티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오프라인 게임인 보드게임을 즐긴다는 것 자체가 색다른 설정이라는 평가다. 실제로 이런 보드게임들은 두뇌개발에도 좋고,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얘기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두뇌개발 또는 소통형 게임으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상속자들 속에서 조명수가 친구들과 함께 했던 보드게임으로 화제를 모은 ‘쿼리도’는 간단하지만 머리를 많이 쓰는 게임이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사교 게임으로 인기가 높다. 마니아들 사이에서 보드게임은 게임으로서만이 아니라 디스플레이용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조명수나 김탄의 방에 놓여 있는 많은 보드게임들은 고급스러운 주변 인테리어와 조화롭게 어울린다. 보드게임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인테리어 요소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보드게임 전문 회사인 ‘코리아보드게임즈’에 따르면, ‘젬블로딜럭스’를 비롯하여, 쿼리도, ‘테트리스링크’ 등 상속자들에 등장한 보드게임의 판매량이 최근 많이 늘고 있다. 이 보드게임들은 세련된 디자인과 더불어,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간단한 룰, 하지만 경우의 수가 많은 전략 게임으로 학생과 직장인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된다. 상속자들을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답게 취미도 고급스럽네”, “취미도 멋진 남자들”, “보드게임 궁금하다”, “재미있겠네. 나도 해보고 싶다 “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과 보드게임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코리아보드게임즈는 보드게임 커뮤니티 ‘다이브다이스(http://www.divedice.com)’를 비롯해 전국 이마트와 대형 서점, 문구점에서 상속자들 협찬 보드게임을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특허청 홍보대사 박신혜,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참석

    [포토] 특허청 홍보대사 박신혜,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 참석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오똑한 콧날 ‘우월한 옆태’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오똑한 콧날 ‘우월한 옆태’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추운날씨 불구 정품 홍보 나선 박신혜 ‘훈훈’

    [포토] 추운날씨 불구 정품 홍보 나선 박신혜 ‘훈훈’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와 함께 어린이 정품 교육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와 함께 어린이 정품 교육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입장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화보] 박신혜, 소녀같은 ‘자체발광’ 동안 외모 과시

    [화보] 박신혜, 소녀같은 ‘자체발광’ 동안 외모 과시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정품 수호천사’ 박신혜, 정품 OX퀴즈

    [포토] ‘정품 수호천사’ 박신혜, 정품 OX퀴즈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해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있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와 함께하는 어린이 정품 교육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와 함께하는 어린이 정품 교육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화보] ‘상속자들’ 박신혜, 추위 녹이는 빛나는 청순외모 ‘눈길’

    [화보] ‘상속자들’ 박신혜, 추위 녹이는 빛나는 청순외모 ‘눈길’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어린이와 함께 정품 교육

    [포토] ‘상속자들’ 박신혜, 어린이와 함께 정품 교육

    특허청 홍보대사인 배우 박신혜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앞 광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어린이 정품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박신혜는 정품 수호천사로 1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들과 함께 정품·위조상품 OX퀴즈를 진행하고, 정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어린이 학습만화 ‘키키포포 동화나라 정품원정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위조상품 유통근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정품 사용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누구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때론 주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2인자’들이 있다. 방송계에서는 속칭 남녀 주인공을 각각 1번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서브 주인공을 2번이라 부른다. 하지만 영원한 1인자는 없는 법. 최근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남주)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 여론의 추이와 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2인자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다. 요즘 이 드라마의 서브 남주 최영도를 맡은 김우빈의 주가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싸고 김탄(이민호)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그는 거친 반항아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살리고 있다. ‘나쁜 남자’지만 카리스마를 지닌 영도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에서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첫 주말 100만명을 동원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작품도 초반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주인공 정우가 ‘정우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이 그에 못잖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야구 선수로 나오는 유연석은 훤칠한 체격의 매력에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순애보로 ‘서울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등에서 악역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했던 그가 호감형 배우로 돌아서자 소속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역시 서브 남주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은 경우다. 애초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대대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품에서는 황마마(오창석)보다 오로라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설설희 역의 서하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서브 남주 출신 중에 가장 큰 홈런을 친 이는 주원이다.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와 갈등하는 조연 구마준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미니시리즈 ‘각시탈’, ‘굿닥터’ 등을 거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해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로 얼굴을 알린 조정석도 지난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 은시경 역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이처럼 때론 서브 남주들이 주인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대체로 (연인과의)사랑이 이뤄지는 주인공과 달리 서브 주인공은 헌신적인 짝사랑을 하는 인물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서브 남주들은 캐릭터를 잘 살릴 경우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연기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이은주 기자의 컬처K] ‘2인자’ 서브 男주인공들의 반란… 1인자를 넘보다

    누구나 드라마의 주인공을 꿈꾸지만 때론 주연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2인자’들이 있다. 방송계에서는 속칭 남녀 주인공을 각각 1번이라고 부르고 그 다음에 해당되는 서브 주인공을 2번이라 부른다. 하지만 영원한 1인자는 없는 법. 최근 드라마에서 서브 남자 주인공(남주)들의 반란이 심상치 않다. 여론의 추이와 배우의 연기력에 따라 2인자도 충분히 주목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이다. 요즘 이 드라마의 서브 남주 최영도를 맡은 김우빈의 주가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 극중 차은상(박신혜)을 둘러싸고 김탄(이민호)과 삼각관계를 펼치는 그는 거친 반항아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살리고 있다. ‘나쁜 남자’지만 카리스마를 지닌 영도에 관심이 더 많이 쏠리고 있는 것. 그는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친구2’에서도 물오른 연기력으로 첫날 30만명을 동원하는 등 순식간에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인기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도 사정은 비슷하다. 이 작품도 초반 무뚝뚝하지만 속깊은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주인공 정우가 ‘정우앓이’를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칠봉 역의 유연석이 그에 못잖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야구 선수로 나오는 유연석은 훤칠한 체격의 매력에 성나정(고아라)을 향한 순애보로 ‘서울남자’에 대한 판타지를 자극했다는 평가다. 영화 ‘늑대소년’, ‘건축학개론’ 등에서 악역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했던 그가 호감형 배우로 돌아서자 소속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후문이다. MBC 일일연속극 ‘오로라 공주’ 역시 서브 남주가 주인공보다 더 주목받은 경우다. 애초 임성한 작가의 작품에서 남자 주인공들은 대대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 작품에서는 황마마(오창석)보다 오로라의 매니저로 등장하는 설설희 역의 서하준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실 서브 남주 출신 중에 가장 큰 홈런을 친 이는 주원이다. 2010년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주인공 김탁구(윤시윤)와 갈등하는 조연 구마준 역으로 출연한 그는 K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미니시리즈 ‘각시탈’, ‘굿닥터’ 등을 거치며 주연 배우로 우뚝 섰다. 한편 지난해 ‘건축학개론’의 납득이로 얼굴을 알린 조정석도 지난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절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조연 은시경 역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올해 KBS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찼다. 이처럼 때론 서브 남주들이 주인공보다 더 큰 주목을 받는 것은 캐릭터의 특성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대체로 (연인과의)사랑이 이뤄지는 주인공과 달리 서브 주인공은 헌신적인 짝사랑을 하는 인물로 연민을 불러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하는 서브 남주들은 캐릭터를 잘 살릴 경우 모성애와 보호 본능을 쉽게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라면서 “연기력만 받쳐 준다면 충분히 시청자들의 공감과 인기를 얻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ri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KBS1 밤 10시 50분) 배우 이세은이 촬영차 스리랑카를 방문해 가는 곳마다 한류스타의 면모를 보인다. 또한 이세은이 밤마다 야생코끼리의 습격을 받는 오지 마을에서 코끼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세은과 코끼리의 천국 스리랑카에서 만난 야생 코끼리와의 생존을 건 전쟁을 함께한다. ■수목 드라마 비밀(KBS2 밤 10시) 궁지에 몰린 도훈(배수빈)은 세연(이다희)의 도움으로 민혁(지성)과 유정(황정음)에게 반격을 해온다. 도훈과 세연에게 압박당한 민혁과 유정은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도훈은 K그룹을 배신하고, 민혁은 도훈에게 반격한다. 민혁과 세연의 결혼식으로 예정된 날짜가 다가오고, 유정과 민혁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메디컬 탑팀(MBC 밤 10시) 김태형 환자가 광혜대학병원의 경영전문컨설턴트로 오고, 혜수와 승재는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태신은 다시 탑팀에 합류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안부 인사를 전하던 중 주영이 데리고 온 허동민 환자가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허동민 환자는 수술을 안한다고 했는데 왜 했느냐며 주영을 원망하는데…. ■드라마 스페셜 상속자들(SBS 밤 10시) 지숙(박준금)은 김원(최진혁)에게 김탄(이민호)의 열여덟 생일에 제국홀딩스 주식을 받으면 지분율이 비슷해지거나 더 많아질 거라 말하며 김원을 자극한다. 한편 김탄은 은상(박신혜)을 방으로 데려와 영도(김우빈)와 무슨 얘기를 했는지 묻고, 마침 기애(김성령)에게 둘이 있는 모습을 들키고 만다. ■다문화 사랑(EBS 밤 8시 20분) 한국에 푹 빠져있는 푸른 눈의 사진가 리 스매더스. 벌써 12년째 머물고 있지만, 여전히 그에게 한국은 흥미롭다. 그는 그 모든 순간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았다. 게다가 가장 좋아한다는 한국의 풍경 사진을 비롯해, 자신이 가르치던 50명 남짓한 학생들의 얼굴을 사진으로 찍어 전시회를 여는가 하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리얼 대탐험(OBS 밤 9시 50분) 생계를 위해서 수천년 전부터 사냥을 해왔던 마지막 남은 다섯 부족의 이야기를 전한다. 각기 다른 자연과 환경 속에서 그곳에 맞는 사냥법과 도구를 사용해서 사냥하는 이들 부족은 전통적으로 자연과 동물과의 관계를 항상 존중하며 생활해 왔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어린 독수리를 훈련하는 몽골의 베르쿠치족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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