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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노키오’ 흥행 실패 속설 깬 비결은?

    ‘피노키오’ 흥행 실패 속설 깬 비결은?

    기자 세계를 다룬 영화나 드라마는 흥행에 실패한다는 속설을 딛고 방영 3주 만에 시청률 1위에 오른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 경쟁작인 MBC ‘미스터백’과 접전 중이지만 화제성만큼은 단연 돋보인다. 최근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는 SBS도 “‘피노키오’를 통해 SBS 드라마 부활이 시작될 것”이라면서 기대를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 박혜련 작가는 수습기자들의 세계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참고로 지난 1년간 3~4명의 현직 기자들에게 자문을 받았다. 여기에 전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도 선보였던 로맨스, 미스터리 등 이종 장르를 섞는 촘촘한 대본을 만들었다. 최근 SBS 사옥에서 만난 주연 배우들도 가장 큰 인기 비결로 작가의 대본을 꼽았다. 주인공인 YGN 수습기자 최달포 역의 이종석은 “배우들이 이구동성으로 뭔가 더 만들어보려고 해도 여지가 없다고 얘기할 정도로 캐릭터들의 행동 동기가 분명하고 지문 하나하나까지 대본이 자세하다. 저 역시 이번에는 대본을 충실하게 표현하기도 벅차다”고 말했다. 경쟁사인 MSC 수습 최인하 역의 박신혜는 “기자나 연기자나 집에 잘 못 들어가는 것은 비슷한 것 같다. 옷도 한 가지만 입고 예쁜 웨이브가 풀어지고 머리도 산발이 되는데 대본의 각주를 벗어나지 않으려고 애쓴다”고 말했다. 기자 생활을 간접체험하고 있는 그는 “어떤 이야기를 들어도 나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게 되기 마련인데, 어떤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실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수습기자 4인방 못지않게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이 MSC의 스타 기자 송차옥(진경)이다. 성공을 위해 딸을 버린 비정한 인물이다. SBS 앵커에게 말투와 행동을 교육받았다는 진경은 “송차옥은 기자로서의 직업 의식은 투철하지만 윤리는 바닥인 인물로 현실의 세태를 극대화한 캐릭터다. 감정이 노출되거나 동요되는 것을 꺼리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의 인기 비결을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서 찾았다. 김영섭 SBS 드라마본부장은 “‘피노키오’는 청춘들의 성장과 멜로가 주축이지만 다른 작품과 다르게 청춘들의 삶의 진정성이 묻어난 드라마”라면서 “박 작가가 상상 이상의 속도로 글을 쓰고 있어 앞으로의 극 전개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박신혜, 中웨이보 700만 팔로어…”한국 여배우 중 최다”

    박신혜, 中웨이보 700만 팔로어…”한국 여배우 중 최다”

    한류스타 박신혜(24)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의 팔로어 수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신혜 웨이보 팔로어 수가 3일 현재 700만6천명을 넘어섰다”면서 “한국 여배우 중 웨이보 팔로어 수 최다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남자 스타 중에서는 싸이가 웨이보 팔로어 수 2500만 명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민호(2300만 명), 이준기(1500만 명), 정일우(1200만 명) 등이 잇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009년 장근석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단숨에 중화권을 사로잡았으며, 이후 ‘상속자들’로 인기를 다지면서 한국 여배우로는 유일하게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는 등 한류스타로서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현재 박신혜가 출연 중인 SBS TV 수목극 ‘피노키오’도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소속사는 “피노키오가 방송 6회 만에 중국 사이트에서 누적조회수 1억70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24일 영화 ‘상의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00만 팔로어 한류스타 박신혜의 장옷 셀카 ‘단아한 꽃미모~’

    700만 팔로어 한류스타 박신혜의 장옷 셀카 ‘단아한 꽃미모~’

    한복을 입은 박신혜의 깜찍한 셀카 사진이 공개됐다. 박신혜는 2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영화 <상의원> 촬영중 찰칵. 아름답고 화려한 조선이 펼쳐질 <상의원>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상의원’에서 왕비 역을 맡은 박신혜가 머리에 장옷을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신혜의 팔로어 수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신혜는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못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여주인공 ‘최인하’로 분해 촬영에 한창이다. 박신혜는 솔직하고 당당한 인하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딸꾹질까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박신혜는 오는 24일 영화 ‘상의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애정 듬뿍 백허그! ‘설렘폭발’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에 애정 듬뿍 백허그! ‘설렘폭발’

    ‘피노키오’의 ‘달링커플’ 이종석과 박신혜가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3일 최달포(이종석 분)-최인하(박신혜 분)의 백허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달포가 인하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달포는 인하를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오게 껴안고 두 눈을 꼭 감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달포의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나와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달포에게 기습적인 백허그를 당한 인하의 표정에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복잡미묘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인하는 달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노 밀당녀’에 등극한 바 있어, 자신에게 갑작스런 스킨십을 하는 달포의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달포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해 온 인하에 대한 감정을 혼자 삭히며 인하의 고백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번 달포의 애정표현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를 맞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코끝이 빨개질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서 ‘백허그 신’을 촬영했는데, 최고의 감정몰입으로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몸이 추운 것보다 자신들의 발음이 꼬일까 싶어 걱정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장면이 탄생했을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태프들 또한 매 촬영마다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날씨에 굴하지 않고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3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종석 모닝셀카 “아 진짜 추워 아아악!”…훈훈한 외모는 “구우웃!”

    이종석 모닝셀카 “아 진짜 추워 아아악!”…훈훈한 외모는 “구우웃!”

    ’피노키오’ 주인공 이종석이 추위 속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진짜 추워 아아악”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외투로 입까지 감싸고 있다. 특히 정가르마로 갈라진 헤어스타일에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달포 역으로 박신혜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최근 락앤락 중국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박신혜 “딸꾹. 정리 안됐네. 미안!” 노밀당 자진고백

    ‘피노키오’ 박신혜 “딸꾹. 정리 안됐네. 미안!” 노밀당 자진고백

    ‘피노키오’ 박신혜가 자진고백 퍼레이드로 노밀당녀의 반전 매력을 물씬 풍겨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6회에서는 YGN 신입기자 최달포(이종석 분)와 MSC 신입기자 최인하(박신혜 분)가 한강라인 라이벌로 만나 마와리(할당 받은 출입처를 돌며 취재, 경찰서를 출입하는 일)를 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는 앞서 달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상황. 주체할 수 없는 딸꾹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 인하는 달포와 어색한 상황이 됐고, 달포는 인하가 MSC에 입사했다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결국 두 방송국 사이에서 마주쳤고, 달포는 “왜 꼭 기자가 되려고 하냐!”며 인하를 채근했다. 결국 인하는 8년 전, 퀴즈대회에 나갔던 달포의 모습에 자신이 방송 기자의 꿈을 키웠음을 밝혔다. 이어 인하는 “될 때까지 할 거야 나. 지금처럼 계속 딴죽을 걸고 반대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너한테 정떨어져서 마음을 쉽게 정리할 거 아니야”라며 달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또 한 번 솔직하게 드러냈다. 또한 인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달포와 같은 한강라인임을 알게 된 후 “잘 됐네. 서로 경쟁하고 물 먹이고 그러다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질 거야 그치? 나 삼촌 안 봐줄거야”라며 꿈 값 5000원을 주고 건네 받은 단추를 돌려줬다. “이걸 왜...”라고 묻는 달포에게 인하는 “널 좋아하는 마음이 이제야 겨우 정리된 거 같아서”라고 강하게 말했지만 결국 딸꾹질을 해 거짓말임을 인증했다. 인하는 “정리 안됐네. 미안. 내가 너무 성급했나 보다. 걱정 마. 곧 정리할 수 있을 거야”라며 다시 단추를 가져갔고, 달포가 먼저 엘리베이터를 나서자 벽에 머리를 박으며(?) “젠장, 젠장!”을 외치는 등 너무 솔직한 매력을 발산,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심장소리 들릴만큼 ‘초근접 팔베개’ 설렘지수 UP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심장소리 들릴만큼 ‘초근접 팔베개’ 설렘지수 UP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의 ‘초근접 팔베개’가 담긴 예고편이 공개돼 이들이 선사할 심장 쿵쾅거리는 로맨스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예고편에는 박신혜가 이종석에게 진심을 전하는 듯 한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7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 6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최달포(이종석 분)와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5회에서 인하가 달포에게 사랑고백을 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인하에 대한 마음을 키워온 달포의 당황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달포는 YGN 보도국으로, 인하는 MSC 보도국으로 들어가게 돼 라이벌 방송사 기자가 된 두 사람 사이에 벌어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인하가 당황하는 표정으로 “삼촌..”이라고 부르자, 달포가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며 정색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달포가 인하의 MSC 보도국 입성을 알게 된 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필의 “경찰서에다가 살림이라도 차린다는 소린갑다”라는 말과 달평(신정근 분)의 “저것들이 또!”라는 말이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달포와 인하의 달달한 ‘초근접 팔베개’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달포와 인하는 경찰서 안 기자실에서 새우잠을 청하다 서로를 향해 돌아누워 숨소리가 들릴 듯 가까운 거리로 마주보게 된다. 두 사람은 조금만 움직여도 닿을듯한 거리에서 몸을 뒤척이다 결국 자연스럽게 ‘팔베개’ 자세를 취해 행복한 단꿈에 젖은 모습이 포착된 것. 무엇보다 예고편 막바지에 인하는 자신의 가슴을 치며 달포에게 또 다시 자신을 마음을 전하는 듯 해 눈길을 사로잡는데,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냉정함을 유지하려고 하는 달포의 시선이 묘한 기류를 형성해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오늘 방송되는 ‘피노키오’ 6회는 달포와 인하의 달콤한 로맨스의 시작점으로서 설렘을 전달할 예정이다”면서 “자신의 마음을 애써 누르는 두 사람이 라이벌 보도국 기자로 만나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갈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27일) 밤 10시 SBS를 통해 6회가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박신혜의 오피스 새내기룩+메이크업 화제..립스틱 어디 제품?

    ‘피노키오’ 박신혜의 오피스 새내기룩+메이크업 화제..립스틱 어디 제품?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로 약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신혜가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 새내기룩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고 있다. ‘피노키오’는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여주인공인 최인하(박신혜 분)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높아지며 최인하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메이크업에도 관심이 모였다. 특히 11월 26일 5회 방송에서 최인하가 MSC 방송국 홍보 영상을 찍기 전 메이크업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최인하 립틴트 컬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스 기자로서 지적이면서 깔끔한 이미지로 카메라 앞에 서야 하는 최인하가 선택한 립 제품은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매트 팝 오렌지’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와 조화를 이루며 신뢰감을 주는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한편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을 가진 최인하 역의 박신혜는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며 사회 초년생 뉴스 기자로서 완벽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상대 배우 이종석과 라이벌 방송국 기자로 입사하면서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더욱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사진=SBS, 마몽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피노키오’ 박신혜, 여배우에게 콧수염이? 슈퍼마리오 깜짝변신 “사랑스러워~”

    ‘피노키오’ 박신혜, 여배우에게 콧수염이? 슈퍼마리오 깜짝변신 “사랑스러워~”

    배우 박신혜가 귀여운 슈퍼마리오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최인하 콧수염. 하하하 슈퍼마리오 같다. 오늘 밤 10시도 피노키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현재 출연 중인 ‘피노키오’ 촬영장을 배경으로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신혜는 머리카락으로 콧수염을 만들어 보이며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최인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영화 상의원, ‘기술자들’과 맞대결…김우빈vs유연석 연말 스크린대결 승자는?

    영화 상의원, ‘기술자들’과 맞대결…김우빈vs유연석 연말 스크린대결 승자는?

    영화 ‘상의원’이 개봉 날짜를 12월 24일로 확정했다.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 플렉스는 26일 “영화 ‘상의원’의 개봉일을 다음 달 24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영화 ‘상의원’은 앞서 크리스마스 이브 개봉을 확정 지은 배우 김우빈 주연의 영화 ‘기술자’들과 맞붙게 됐다. 배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상의원은 지난 11월 5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된 영화마켓인 아메리칸필름 마켓(American Film Market, 이하 AFM)에서 최고 기대작으로 등극해 더욱 기대를 높였다. 이와 맞붙게 된 영화 ‘기술자들’은 대세남 김우빈을 비롯해 고창석, 이현우가 출연했으며,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또 지난 2012년 ‘공모자들’로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 높은 영화가 기대된다. 이번 연말 스크린 대결은 대세남 두 배우의 대결로도 관심받고 있다. 최근 드라마 ‘응답하라 1994’와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 출연하며 대세남으로 등극한 유연석. 그리고 드라마 ‘학교 2013’를 시작으로 드라마 ‘상속자들’, 영화 ‘친구2’ 등의 작품을 통해 색다른 마스크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우빈. 과연 어떤 배우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상의원 개봉확정 소식에 영화 팬들은 “상의원, 기술자들 둘다 볼거야”, “상의원, 완전 기대중”, “상의원 기술자들, 둘다 보면 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상의원 기술자들)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출근 전 식빵 입에 문 채 키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출근 전 식빵 입에 문 채 키스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키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이종석(달포 역)과 박신혜(인하 역)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YGN 방송국의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이종석과 박신혜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이종석은 변희봉(공필 역)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변희봉은 “잘만 하면 둘이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이종석과 박신혜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이종석의 마음을 눈치채기 시작한 박신혜의 아버지 신정근(달평 역)은 이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신정근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상상 속 이종석은 식빵을 입에 문 박신혜에게 “아침 먹고 가야지”라며 다정하게 박신혜를 챙겼다. 박신혜는 “넌 넥타이가 왜 이렇게 어정쩡해”라며 이종석의 넥타이를 고쳐 매줬다. 곧이어 이종석은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식빵 키스’를 선보여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사탕키스에 식빵키스까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반전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반전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반전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배우 박신혜 이종석이 달달한 ‘식빵 키스’를 선보였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달포와 인하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달포는 공필(변희봉)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필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달포와 인하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달포의 마음을 눈치 채기 시작한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은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는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였다. 이를 상상하던 달평은 “안돼”라고 소리쳤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상상이 아니었으면”,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정말 잘 어울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본격 러브라인이 기다려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넥타이 매주며 거침없이 ‘깜짝’ 박력넘치는 모습보니..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넥타이 매주며 거침없이 ‘깜짝’ 박력넘치는 모습보니..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배우 박신혜와 이종석의 ‘식빵 키스’에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종석(최달포 역)과 박신혜(최인하 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달포와 인하는 YGN 방송국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후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줬다. 달포는 아빠 최공필(변희봉 역)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테스트 합격소식을 알렸고, 최공필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러나 합격 소식을 들은 박신혜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역)은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인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하지만 자신의 상상 속에서 두 사람의 키스를 본 최달평은 “안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달달해”,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너무 잘 어울려”,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상상이라니 아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알고 보니

    박신혜 이종석, 함께 출근하며 식빵으로 달달 키스? 알고 보니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와 인하(박신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달포와 인하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었다. 달포는 공필(변희봉)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공필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달포와 인하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달포의 마음을 눈치 채기 시작한 인하의 아버지 달평(신정근)은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아버지 신정근에 네티즌들이 감사인사 하는 이유는?” 달달한 키스 화제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아버지 신정근에 네티즌들이 감사인사 하는 이유는?” 달달한 키스 화제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아버지 신정근에 네티즌들이 감사인사 하는 이유는?” 달달한 키스 화제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 키스’ 장면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이 그려졌다. 달포는 아버지 최공필(변희봉 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변희봉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했다. 극중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가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사이다. 이종석은 박신혜 어머니 송차옥(진경 분)의 잘못된 보도로 가족을 잃고 최달평(신정근 분) 아버지인 변희봉의 아들로 들어가 박신혜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합격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며 불안해했다. 이후 이어진 최달평의 상상 속 장면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우며 “안 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신정근 대단하네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정말 예쁜 커플이네. 너무 키스도 달달해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재미있네. 신정근 씨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출근 전 식빵 입에 문 채 키스에 흠뻑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달달해…출근 전 식빵 입에 문 채 키스에 흠뻑

    배우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키스’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이종석(달포 역)과 박신혜(인하 역)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YGN 방송국의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이종석과 박신혜는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이종석은 변희봉(공필 역)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테스트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기뻐했다. 변희봉은 “잘만 하면 둘이 같이 출근하겠네”라며 이종석과 박신혜의 합격소식에 흡족해했다. 그러나 이종석의 마음을 눈치채기 시작한 박신혜의 아버지 신정근(달평 역)은 이 소식을 듣고 두 사람이 함께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을 상상했다. 신정근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상상 속 이종석은 식빵을 입에 문 박신혜에게 “아침 먹고 가야지”라며 다정하게 박신혜를 챙겼다. 박신혜는 “넌 넥타이가 왜 이렇게 어정쩡해”라며 이종석의 넥타이를 고쳐 매줬다. 곧이어 이종석은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식빵 키스’를 선보여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로맨틱하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상상 장면인데도 너무 달달하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시청자들 마음 사로잡았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시청자들 마음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등장한 박신혜 이종석의 식빵 키스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달포와 인하는 YGN 방송국 카메라 테스트를 무사히 합격한 후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뒀다. 이에 박신혜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역)은 두 사람 사이를 걱정했다. 이어 최달평은 달포가 인하의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이에 최달평은 “안 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달달한 모습 ‘눈길’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달달한 모습 ‘눈길’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뒀다. 이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의 묘한 사이를 눈치채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 속에서 박신혜와 이종석의 키스하는 모습을 떠올렸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했다. 이에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우며 “안 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네티즌이 아빠 신정근에 찬사 보내는 이유는?” 키스 장면 실제로 보니 ‘대박’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네티즌이 아빠 신정근에 찬사 보내는 이유는?” 키스 장면 실제로 보니 ‘대박’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네티즌이 아빠 신정근에 찬사 보내는 이유는?” 키스 장면 실제로 보니 ‘대박’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 키스’ 장면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이 그려졌다. 달포는 아버지 최공필(변희봉 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변희봉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했다. 극중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가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사이다. 이종석은 박신혜 어머니 송차옥(진경 분)의 잘못된 보도로 가족을 잃고 최달평(신정근 분) 아버지인 변희봉의 아들로 들어가 박신혜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합격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며 불안해했다. 이후 이어진 최달평의 상상 속 장면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우며 “안 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신정근 씨 상상이 이번에는 수훈갑인 것 같아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신정근 씨 상상 때문에 팬과 시청자들이 호강하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너무 예쁜 커플 내용도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화제…네티즌 반응 “아버지 신정근 상상에 감사” 도대체 왜?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화제…네티즌 반응 “아버지 신정근 상상에 감사” 도대체 왜?

    박신혜 이종석 ‘식빵키스’ 화제…네티즌 반응 “아버지 신정근 상상에 감사” 도대체 왜? 이종석과 박신혜의 ‘식빵 키스’ 장면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자가 되기로 다짐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YGN 방송국의 카메라테스트를 받은 달포와 인하는 무사히 합격해 마지막 관문인 토론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이 그려졌다. 달포는 아버지 최공필(변희봉 분)에게 전화를 걸어 카메라 테스트 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에 변희봉은 “잘만 하면 인하와 달포가 같이 출근하겠네”라고 축하했다. 극중 이종석과 박신혜는 피가 섞이지 않은 동갑내기 삼촌과 조카사이다. 이종석은 박신혜 어머니 송차옥(진경 분)의 잘못된 보도로 가족을 잃고 최달평(신정근 분) 아버지인 변희봉의 아들로 들어가 박신혜와 함께 살고 있었다. 한편 합격 소식을 들은 인하의 아버지 최달평(신정근 분)은 두 사람의 사이를 걱정하며 불안해했다. 이후 이어진 최달평의 상상 속 장면에서 박신혜는 이종석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종석은 박신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 박신혜가 입에 물고 있던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 키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신정근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우며 “안 돼”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신정근 씨 상상에 정말 감사를 드려야겠네요”,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이건 정말 영화 같다. 너무 멋지다”, “박신혜 이종석 식빵 키스,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듯한 불안한 예감이 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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