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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신혜 조부상,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으로 홍콩 일정을 접고 급히 귀국한 가운데 과거 시상식에서 할아버지에게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던 장면으로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피노키오’로 상을 받으며 ”보통은 상 받으면 울 텐데 난 이상하게 웃음이 난다. SBS에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 외 스태프와 감독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촬영장에서 늘 함께하는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고마워”라며 함께 촬영한 이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했다. 박신혜는 이어 “가족들 감사해요.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14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13일 오전 박신혜의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신혜는 홍콩 일정을 모두 접고 급히 귀국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곱창집, 직접 서빙까지? ‘10년 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차려드려’

    박신혜 곱창집, 직접 서빙까지? ‘10년 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차려드려’

    ‘박신혜 곱창집’ 지난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집안을 일으켜 세운 스타들의 으리으리한 효도’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7위에 오른 효녀 스타는 박신혜다. 앞서 ‘삼시세끼-정선편’ 게스트로 출연해 양대창, 복음밥 등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이서진과 택연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집을 운영한다”며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먹을 수 있는 대창을 준비해 와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박신혜는 곱창집 딸답게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자르고 구워 냈고 볶음밥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찬사를 받았다. 박신혜는 아역배우 때부터 10년간 번 돈으로 부모님께 식당을 차려드리고, 시간이 날때 마다 그 곳에서 서빙을 하거나 양대창을 굽는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가게는 그가 학창시절을 보낸 강동구 인근으로, 강동구청에 위치한 양대창 전문점으로 알려졌다. 박신혜 곱창집, 박신혜 곱창집, 박신혜 곱창집, 박신혜 곱창집, 박신혜 곱창집, 박신혜 곱창집, 박신혜 곱창집 사진 = 서울신문DB (박신혜 곱창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 조부상, 시상식 때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시상식 때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시상식 때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 눈물 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으로 홍콩 일정을 접고 급히 귀국한 가운데 과거 시상식에서 할아버지에게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던 장면으로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피노키오’로 상을 받으며 ”보통은 상 받으면 울 텐데 난 이상하게 웃음이 난다. SBS에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 외 스태프와 감독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촬영장에서 늘 함께하는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고마워”라며 함께 촬영한 이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했다. 박신혜는 이어 “가족들 감사해요.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14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13일 오전 박신혜의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신혜는 홍콩 일정을 모두 접고 급히 귀국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신혜 조부상, 홍콩에서 급거 귀국 “할아버지…” 연말 시상식에서 눈물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홍콩에서 급거 귀국 “할아버지…” 연말 시상식에서 눈물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홍콩에서 급거 귀국 “할아버지…” 연말 시상식에서 눈물흘리더니 결국 박신혜 조부상 배우 박신혜가 조부상으로 홍콩 일정을 접고 급히 귀국한 가운데 과거 시상식에서 할아버지에게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던 장면으로 또 한 번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해 12월 31일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피노키오’로 상을 받으며 ”보통은 상 받으면 울 텐데 난 이상하게 웃음이 난다. SBS에서 좋은 작품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피노키오’ 박혜련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끝까지 힘내실거라고 믿습니다. 그 외 스태프와 감독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촬영장에서 늘 함께하는 종석이, 영광 오빠, 유비 고마워”라며 함께 촬영한 이들을 위해 감사 인사를 했다. 박신혜는 이어 “가족들 감사해요. 할아버지 아프지 마세요”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14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13일 오전 박신혜의 할아버지가 지병으로 별세했다. 박신혜는 홍콩 일정을 모두 접고 급히 귀국했으며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앞에서 민소매 차림 왜? 김광규 “여자게스트 올때만..” 진짜야?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앞에서 민소매 차림 왜? 김광규 “여자게스트 올때만..” 진짜야?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농촌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민소매 차림으로 세끼하우스를 누비는 옥택연에 김광규는 “너 왜 이렇게 벗고 다니나? 여자 게스트 올 때마다 그런다”라며 몸매 자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옥택연이 “안 춥지 않나?”라고 날씨 핑계를 대자 김광규는 “난 추운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했다. 박신혜는 삼시세끼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알콩달콩 분위기 ‘달달해’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알콩달콩 분위기 ‘달달해’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알콩달콩 분위기 ‘달달해’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에 대해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가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면서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다. 특히 박신혜는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알콩달콩 분위기 ‘달달’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알콩달콩 분위기 ‘달달’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알콩달콩 분위기 ‘달달’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에 대해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가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면서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짱짱맨” 왜?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짱짱맨” 왜?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짱짱맨” 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에 대해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가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면서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다. 특히 박신혜는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앞에서 근육 드러내..여자게스트 올때마다 벗는다? 이유 들어보니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앞에서 근육 드러내..여자게스트 올때마다 벗는다? 이유 들어보니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여자게스트 올때마다 옷 벗는다? 박신혜 표정 보니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앞에서 근육 자랑, 여자게스트 올때마다 벗는다? 이유 들어보니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농촌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민소매 차림으로 세끼하우스를 누비는 옥택연에 김광규는 “너 왜 이렇게 벗고 다니나? 여자 게스트 올 때마다 그런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옥택연이 “안 춥지 않나?”라고 날씨 핑계를 대자 김광규는 “난 추운데”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박신혜를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삼시세끼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했다. 박신혜는 옥택연을 ‘짱짱맨’이라고 표현하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사랑하게 해주세요”,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정말 잘 어울려”,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외모도 성품도 잘 맞는 듯”,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커플 찬성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달달한 분위기 ‘알콩달콩’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달달한 분위기 ‘알콩달콩’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달달한 분위기 ‘알콩달콩’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에 대해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가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면서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달달한 분위기 ‘알콩달콩’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달달한 분위기 ‘알콩달콩’

    삼시세끼 옥택연에 박신혜, 달달한 분위기 ‘알콩달콩’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에 대해 게스트로 출연한 박신혜가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옥택연과 함께 밭에 모종을 심고 깍두기를 버무리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옥택연은 ‘옥빙구’로 변신해 박신혜를 위한 특별 음료를 제조하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후 박신혜는 나영석 PD로부터 “옥택연이 어떤 사람인 것 같나. 다중인격?”이라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트렸다. 박신혜는 “인간적인 오빠인 것 같다”면서 “사람 냄새 나고, 따뜻하고, 재밌다”고 칭찬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수상소감도중 프로듀사 언급 ‘왜?’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수상소감도중 프로듀사 언급 ‘왜?’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부문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나영석 PD는 “감사하다. 뜬금없는 상을 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 PD는 “예능은 대상 받으면 잘 안 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사실 제가 만든 게 아니다. 후배들, 작가들, 스태프가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수상도 감사하지만 시청률이 높은 게 더 중요하다. 박신혜 나오는 2탄이 더 재미있다. ‘프로듀사’ 보다가 조금 지루해질 때 tvN으로 채널을 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프로듀사 지루해지면 채널 돌려달라” 예능PD의 수상소감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프로듀사 지루해지면 채널 돌려달라” 예능PD의 수상소감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부문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나영석 PD는 수상을 예상 못한 듯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나영석 PD는 “감사하다. 뜬금없는 상을 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 PD는 “예능은 대상 받으면 잘 안 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사실 제가 만든 게 아니다. 후배들, 작가들, 스태프가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수상도 감사하지만 시청률이 높은 게 더 중요하다. 박신혜 나오는 2탄이 더 재미있다. ‘프로듀사’ 보다가 조금 지루해질 때 tvN으로 채널을 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삼시세끼 언급에 옥택연 “나도 내일 정선가야하는데” 센스폭발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삼시세끼 언급에 옥택연 “나도 내일 정선가야하는데” 센스폭발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프로듀사 지루해질 때…” 경쟁프로그램 언급? 수상소감 보니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제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나영석 PD가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부문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나영석 PD는 수상을 예상 못한 듯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나영석 PD는 “감사하다. 뜬금없는 상을 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 PD는 “지난 추운 겨울 만재도에서 요리한다고 고생해준 차승원 씨, 옆에서 고기 잡는다고 고생한 유해진 씨, 그리고 호준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나영석PD는 “정선 빨리 가야한다고 하던 중 왔는데 tvN 공무원 서진이 형 이 영광 나누고 싶다. 물 빠질 때까지 같이 하고 싶다. 택연이, 광규 형님 감사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나영석 PD는 “예능은 대상 받으면 잘 안 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사실 제가 만든 게 아니다. 후배들, 작가들, 스태프가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수상도 감사하지만 시청률이 높은 게 더 중요하다. 박신혜 나오는 2탄이 더 재미있다. ‘프로듀사’ 보다가 조금 지루해질 때 tvN으로 채널을 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나영석의 수상소감에 ‘삼시세끼’ 멤버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내일 정선가야하는데 나피디님 수상소감 보고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JTBC 방송캡처(백상예술대상 대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프로듀사 지루해질 때…” 깜짝발언

    백상예술대상 대상, 나영석 “프로듀사 지루해질 때…” 깜짝발언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부문에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나영석 PD는 수상을 예상 못한 듯 놀란 표정으로 무대에 올랐다. 나영석 PD는 “감사하다. 뜬금없는 상을 주셔서. 일단 정말 감사드리고. ‘삼시세끼’ 때문에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영석 PD는 “예능은 대상 받으면 잘 안 된다는 징크스가 있는데.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사람들이 얘기하지만, 사실 제가 만든 게 아니다. 후배들, 작가들, 스태프가 같이 만드는 프로그램”이라며 “수상도 감사하지만 시청률이 높은 게 더 중요하다. 박신혜 나오는 2탄이 더 재미있다. ‘프로듀사’ 보다가 조금 지루해질 때 tvN으로 채널을 돌려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에 반했다 “최지우랑 방 써라”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에 반했다 “최지우랑 방 써라”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에 “최지우랑 방 하나 써라” 왜? ‘삼시세끼’ 이서진이 박신혜, 최지우의 고정을 제안했다.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 이서진은 일 잘하는 게스트 박신혜를 보고 나영석 PD에게 고정을 제안했다. 시즌2의 첫 손님으로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는 양봉업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꿀단지와 곱창집을 하시는 부모님의 양대창 등을 아이스박스에 잔뜩 들고와 시작부터 이서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옥택연 역시 예쁘고 싹싹하고 일 잘하는 박신혜에게 빠져 맨발로 찬 물에 들어가고 벽돌을 온몸으로 나르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박신혜는 설거지부터 요리, 바게트 빵을 만들기 위해 화덕을 제작하는 이서진과 옥택연을 도와 미장일까지 도맡아 하는 등 능숙한 일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저녁시간에는 고기집 딸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양대창을 굽고 스태프들 볶음밥까지 챙기는 활약을 선보였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너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방 하나를 써라. 최지우는 지금 쉬고 있다더라”며 “‘천국의 계단’ 성인역과 아역이 나란히 나오는 게 얼마나 좋냐. 둘이 호흡이 얼마나 잘 맞겠어”라며 거듭 박신혜의 고정출연을 요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에게 반했다? “최지우랑 고정해라” 진심담긴 표정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에게 반했다? “최지우랑 고정해라” 진심담긴 표정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최지우 고정해라” 나PD에 강력요구 ‘왜?’ 이유보니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나영석 PD에게 배우 박신혜의 고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시즌2’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옥순봉을 방문했다. 이날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는 양봉업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꿀단지와 곱창집을 하시는 부모님의 양대창 등을 아이스박스에 잔뜩 준비해 왔다. 이서진은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박신혜가 “고아라와 동갑이다”고 나이를 밝히자 이서진은 “고아라와 동갑이면 옥택연이 좋아하는 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박신혜는 설거지부터 요리까지 능숙한 일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또 저녁시간에는 곱창집 딸답게 양대창을 능숙하게 구워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너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방 하나를 써라. 최지우는 지금 쉬고 있다더라”고 제안했다. 이어 이서진은 나영석 PD에게 다가가더니 “’천국의 계단’ 성인역과 아역이 나란히 나오는 게 얼마나 좋냐. 둘이 호흡이 얼마나 잘 맞겠어”리며 박신혜의 고정출연을 강력하게 요구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삼시세끼 이서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최지우랑 같은 방 써라” 왜?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최지우랑 같은 방 써라” 왜?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시즌2’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옥순봉을 방문했다. 이날 옥순봉을 찾은 박신혜는 양봉업을 하시는 할아버지의 꿀단지와 곱창집을 하시는 부모님의 양대창 등을 아이스박스에 잔뜩 준비해 왔다. 이서진은 그런 박신혜의 모습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신혜는 설거지부터 요리까지 능숙한 일꾼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너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방 하나를 써라. 최지우는 지금 쉬고 있다더라”고 제안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동네 미친X 같아” 박신혜 등장에 옥택연 ‘옥빙구 변신’ 폭소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동네 미친X 같아” 박신혜 등장에 옥택연 ‘옥빙구 변신’ 폭소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 동네 미친놈 같아” 박신혜 등장에 옥택연 반응보니 ‘슈퍼파워’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옥택연에게 짓궂은 핀잔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는 배우 박신혜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신혜가 옥순봉을 찾아오자, 옥택연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옥택연은 박신혜에 대한 반가움과 설렘을 ‘빙구댄스’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옥택연의 빙구댄스에 삼시세끼 제작진은 정신 사납다고 말렸지만 옥택연은 춤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동네 미친놈 같다. 얘도 가만 보면 조울증이야”라며 “택연아 양말 하나 신어. 점퍼도 입고. 어린 여자 게스트만 오면 왜 이렇게 슈퍼파워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삼시세끼 이서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음식점 아줌마로 보인다” 대체 왜? 알고보니 ‘폭소’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음식점 아줌마로 보인다” 대체 왜? 알고보니 ‘폭소’

    삼시세끼 이서진, “박신혜 음식점 아줌마로 보인다” 대체 왜? 알고보니 ‘폭소’ ‘삼시세끼 이서진’ ‘삼시세끼’ 이서진이 배우 박신혜의 야무진 모습에 반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2’에는 박신혜가 깜짝 게스트로 정선을 찾아 이서진·옥택연·김광규와 함께 유기농 라이프를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부모님이 양대창집을 운영한다”면서 출연진들과 스태프들이 모두 먹을 양대창을 직접 준비해왔다. 이어 박신혜는 ‘양대창집 딸’ 답게 능숙한 자세로 양대창을 직접 구워줬다. 박신혜가 석쇠 사이로 고기가 빠지지 않도록 각지게 자르자, 이서진은 “나 자꾸 신혜가 음식점 아줌마로 보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신혜는 양손으로 주걱을 든 채 볶음밥까지 능숙하게 만들어 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서진은 박신혜에게 “너 고정해라. 최지우랑 같이 방 하나 써라. 최지우는 지금 쉬고 있다더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삼시세끼 이서진)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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