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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서 ‘능청남’ 첫 연기

    박시후 ‘검사 프린세스’ 서 ‘능청남’ 첫 연기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 첫 주연을 맡아 미스테리한 능청남으로 변신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시후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박시후는 이날 여주인공 마혜리(김소연)와 싸운 후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화해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화해의 자리에서도 마혜리의 속을 훤히 들여다보는 등 늘 여유만만해 속마음을 알 수 없는 매력적인 변호사 서인우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 현장에는 박시후 팬카페, 디시인사이드 박시후 갤러리 등에서 모인 팬들이 직접 간식을 챙겨와 스태프들의 아침 식사를 챙겼으며, 박시후에게 파이팅을 전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가족드라마 ‘가문의 영광’, 사극 ‘일지매’ 등을 통해 높은 시청률을 견인한 동시에 국내외 많은 팬들을 확보한 박시후는 이번 미니시리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여심을 잡을 계획이다. 서인우는 마혜리가 위험에 처했을 때마다 나타나 도와주지만 어떤 의도를 숨기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인물로, 박시후는 까칠한 왕자님인 동시에 나쁜 남자 캐릭터를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빼앗을 계획이다. ’검사 프린세스’는 사명감 없고 쇼핑을 더 좋아하던 여검사 마혜리가 진정한 검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해 ‘찬란한 유산’으로 40% 시청률을 기록한 명콤비 소현경 작가-진혁 PD가 다시 뭉쳐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작품이다. 첫 방송일은 오는 3월31일. 사진=이야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변호사로 6년 만에 연기 재도전

    박정아, 변호사로 6년 만에 연기 재도전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6년 만에 연기에 재도전한다. 박정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변호사 서인우(박시후 분)를 짝사랑하는 동료 변호사 역을 맡았다. 다음달 31일 첫 선을 보이는 ‘검사 프린세스’는 좌충우돌 초임 여검사 마혜리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마혜리 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하늘’의 대표변호사 서인우 역에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 박정아는 2회부터 출연해 서인우와 마혜리의 러브라인에 자극제가 되는 제니 안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진혁PD는 “제니 안의 이미지가 여성적인 면뿐만 아니라 남성처럼 당당하기도 해야 하는데 박정아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영화 ‘마들렌’, ‘박수칠 때 떠나라’, ‘날나리 종부전’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지만 좋은 평가를 얻진 못했다. 박정아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시후, 남규리ㆍ조여정과 한솥밥

    박시후, 남규리ㆍ조여정과 한솥밥

    배우 박시후가 새 안식처에서 설을 맞이한다. 박시후는 최근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박시후는 박시연, 남규리, 박재정, 조여정, 이성민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측은 “배우 박시후가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드라마 ‘일지매’ ‘가문의 영광’ 등으로 일본에서 상당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시후는 이야기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를 굳히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일본 팬들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 오픈, 일본 팬미팅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더욱 성숙한 배우로 발돋움하기 위한 작품 구상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5년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데뷔한 박시후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일지매’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부드러운 선을 가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는 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시청률 냉철한 ‘까칠남’ 이강석 역으로 열연해 SBS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장서희, 뒷모습에 화들짝! ‘시원하겠네~’

    [NOW포토] 장서희, 뒷모습에 화들짝! ‘시원하겠네~’

    13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2009 SBS 희망TV-스타팝콘 기아 현장에 가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장서희가 등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SBS가 지난 봄부터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팝콘캠페인’의 일환인 이 프로그램은 장서희, 박용하, 박시후, 박시연, 윤소이 등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전 세계 기아현장을 8월 한달간 찾아가 봉사하게 된다. 10월 24일 방송예정.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한민국 톱스타 5인, 세계 기아현장을 찾다

    대한민국 톱스타 5인, 세계 기아현장을 찾다

    스타들의 온정이 팝콘처럼 펑~ 터져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이 널리널리 퍼질 수 있기를… 12일 오후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SBS ‘희망TV -스타팝콘, 기아 현장에 가다’(이하 ‘스타팝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서희, 박용하, 박시후, 박시연, 윤소이가 참석해 봉사활동을 떠나기 전 각오를 밝혔다. 장서희는 “우리처럼 연예인 혹은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봉사를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줄 거라 생각한다. 그게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스타팝콘’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함께 자리한 박용하는 “가까이에 있는 분들, 한국 분들을 돕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타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나라에 살고 있다는 걸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학창시절 남다른 봉사활동을 한 적 있다는 박시연은 “제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다. 당시 부모님이 경험삼아 재활원에서 지내보라고 하셨다.”면서 “그곳에서 한 달의 시간을 보냈는데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나중에는 제가 배운 게 훨씬 더 많았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각기 다른 나라로 봉사활동을 떠나는 5인 스타들 중 박시연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박시연은 오는 15일 방글라데시 홍등가로 출발해 현지 아이들을 만난다. 박용하는 아프리카 최빈국 차드의 고아마을에, 박시후는 코트디부아르에 머물며 축구교실을 지어 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식수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콩고 아이들을 돕기 위해 윤소이가, 네팔 강가에서 텐트를 집 대신으로 주거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러 장서희가 8월 중으로 출국한다. 이들은 ‘스타팝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금활동에도 나선다. 박시연은 지난 12일 일일판매원이 돼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된 커피를 판매했고, 박용하는 1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명동 롯데면세점에서 아프리카 음식을 판매한다. 지난 12년 동안 SBS ‘기아체험 24시간’을 통해 아프리카와 제 3세계 아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을 펼쳤던데 이어 ‘희망TV-스타팝콘, 기아현장에 가다’는 스타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후원금 모금 프로그램이다. SBS가 지난 봄부터 펼치고 있는 ‘팝콘 캠페인’은 작은 알갱이가 크게 부풀어 오르는 팝콘캠페인처럼 나눔 문화를 확산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SBS ‘희망TV-스타팝콘 기아현장에 가다’는 10월 24일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희, 박시후 부상에 눈물 “밤잠까지 설쳤다”

    윤정희, 박시후 부상에 눈물 “밤잠까지 설쳤다”

    배우 윤정희가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 촬영 중 갑자기 날아온 돌에 얼굴을 맞아 안면부상을 당한 상대 배우 박시후의 부상에 눈물을 훔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일 새벽 1시 30분 경 서울 건국대학교병원 길가에서 ‘가문의 영광’ 야외 촬영에서 배우 윤정희와 박시후의 촬영을 진행하던 중 당시 인근을 지나던 폭주족이 던진 돌멩이가 박시후의 얼굴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박시후는 오른쪽 눈가가 찢어지고 살이 패이는 상처를 입어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CT촬영을 하고 응급치료를 받은 후 귀가했다. 당시 사고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너무 순식간에 돌멩이가 날아왔고, 박시후가 고개를 숙이고 있어 돌멩이에 맞은 줄 모르고 다시 촬영을 시작할 때 상황 파악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바로 앞에 있던 윤정희는 너무 놀란 나머지 발을 동동 구르며, 말을 잇지 못 한 채 ‘어떡해’만 연발하며 눈시울을 적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윤정희 소속사 관계자는 “윤정희가 귀가 후에도 상대배우인 박시후 걱정과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아 밤잠을 설쳤다. 매니저를 통해 박시후의 부상상태와 안부를 체크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시후의 투혼과 끈끈한 팀워크 덕분인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지난 1일 방송분은 23.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가문의 영광’은 매주 토,일 일요일 저녁 10시 방송.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면부상’ 박시후, 호전되는 대로 촬영 복귀

    ‘안면부상’ 박시후, 호전되는 대로 촬영 복귀

    배우 박시후가 SBS 드라마 ‘가문의 영광’을 촬영하던 중 갑자기 날아든 돌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다. 박시후는 1일 오전 1시30분쯤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 앞에서 ‘가문의 영광’의 야외 촬영 도중 인근을 지나던 오토바이를 탄 무리 중 한명이 던진 돌에 오른쪽 눈가를 맞았다. 이 사고로 인해 박시후는 오른쪽 눈가가 찢어지고 살이 패이는 상처를 입었고 곧바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CT 촬영과 응급치료를 한 후 귀가했다. 박시후의 측근은 “현재 눈가와 광대뼈 부분이 심하게 부어 있는 상태”라며 “갑자기 닥친 일이라 모두가 놀랬다.”고 전했다. 이어 “1일 예정된 촬영은 취소했고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을 만큼의 상처를 입어 2일에도 촬영에 투입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며 “호전되는 대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문의영광’ 박시후-윤정희 키스신, 시청자들 ‘감동’

    ‘가문의영광’ 박시후-윤정희 키스신, 시청자들 ‘감동’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 등장하는 ‘강단커플’ 박시후-윤정희의 감동적인 사랑고백에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2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극본 정지우 연출 박영수) 31회분에서 박시후(이강석 분)와 윤정희(하단아 분)의 본격적인 사랑출발을 알리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들 커플의 고백과 키스신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SBS ‘가문의 영광’의 이날 방송분은 20.0%(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경과에서도 역시 19.8%(전국기준)으로 주말드라마 순위 중 2위에 랭크됐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는 ‘강단커플’로 불리는 이강석-하단아 커플이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눈물의 키스를 나누어 여성시청자들을 반색하게 했다. ‘가문의 영광’이 방영된 직후 프로그램 관련 게시판을 찾은 시청자들은 드라마 감상평을 연이어 올려놓았다. “드디어 ‘강단커플’이 사랑을 시작하네요. 행복하세요.”, “두 분 다 너무 예쁘게 우시네요.”, “시후오빠 정희언니 정말 잘 어울려요.”등의 글을 올리며 극중 커플인 박시후-윤정희의 사랑을 응원했다. 최근 SBS ‘가문의 영광’은 나쁜 남자 이강석(박시후 분)이 지고지순한 여자 하단아(윤정희 분)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차츰 눈을 뜨며 변모해 가는 과정이 그려져 여성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 SBS ‘가문의 영광’ 방송캡처)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윤정희 “가족드라마, 시청자와 함께 호흡”

    윤정희 “가족드라마, 시청자와 함께 호흡”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윤정희가 그동안 가족 드라마를 고집했던 이유를 전했다. 윤정희는 그동안 SBS ‘하늘이시여’를 시작으로 KBS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까지 주로 가족드라마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늘이시여’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미니시리즈, 영화 등의 출연 섭외가 쇄도했지만 차기작품으로 그는 트렌디 드라마에 주로 출연하는 또래 연기자들과 달리 가족드라마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시청자들과 길게 호흡하면서 많은 부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드라마를 선호해왔다는 윤정희는 “가족 드라마의 특징상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주변에서 제 나이를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생각하신다.”며 “이제는 발랄한 캐릭터의 트렌디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SBS ‘가문의 영광’에서 윤정희는 회사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단아와 헤어졌던 강석역의 박시후에게 눈물의 프로포즈를 받을 예정이다. 오는 토요일 저녁 10시 방송. 사진제공=웰메이드스타엠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쁜남자 박시후 ‘눈물의 프러포즈’, 시청자 울린다

    나쁜남자 박시후 ‘눈물의 프러포즈’, 시청자 울린다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나쁜남자 이강석 역으로 출연중인 탤런트 박시후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눈물의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이강석(박시후 분)은 25일 방송되는 SBS ‘가문의 영광’에서 하회장(신구 분) 집안의 회사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단아(윤정희 분)와 헤어지지만 결국 사랑하는 그녀와 재회한다. 죽은 남편을 잊지 못해 미안해하는 단아에게 강석은 “나 당신하고 결혼합니다.”라고 프러 포즈한다. 이어 강석은 단아의 죽은 남편 묘에 찾아가 “살아있는 동안은 내 곁에 두겠다.”며 다시 한 번 눈물의 프러포즈를 한다. 예고편을 통해 박시후의 프러포즈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드라마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강석 때문에 너무 설레고 이번 주 방송이 기다려진다.”, “강단 커플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등의 애정과 기대 담은 글들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나쁜 남자 대열에 합류한 박시후는 극중 나쁜남자 캐릭터에서 점차 단아(윤정희 분)와의 사랑을 통해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박시후를 향한 여성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가문의 영광’은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천추태후’와의 경쟁구도에서 시청률 우위를 지켜냈다. 이러한 인기를 입증하듯 현재 박시후는 분야를 막론하고 다수의 CF제의를 받고 있다. 박시후는 “시청자분들의 끊임없는 관심 덕분에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강석의 변화되는 모습 지켜봐주시기 바라고 ‘가문의 영광’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시후의 프로포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SBS ‘가문의 영광’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문의 영광’ 박시후, 실제 음주 후 취중연기 화제

    ‘가문의 영광’ 박시후, 실제 음주 후 취중연기 화제

    탤런트 박시후가 취중연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실제로 술을 마시고 촬영해 화제가 되고있다. 박시후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나쁜남자 이강석 역을 맡아 여성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중 이강석(박시후 분)은 하회장(신구 분) 집안의 회사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하단아(윤정희 분)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한 뒤 갈등을 겪게 된다. 박시후는 이강석의 이런 상황을 표현하기 위해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자 감정에 최대한 몰입하기 위해 실제 술을 마시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미 박시후는 룸살롱 신에서 술 마시는 연기와 막춤을 선보이며 망가지는 모습을 제대로 선보이며 아버지 이천갑역의 연규진에게 칭찬을 받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시는 장면이 아닌 술에 취한 대사를 하는 장면에서도 박시후는 리얼리티를 위해 실제 술을 마신 뒤 촬영에 들어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시후씨가 실제로 술을 못 마시는 체질인데도 불구하고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술에 취한 장면을 연기하기 전엔 맥주 1,2병 정도를 마시고 화면에 얼굴이 불거진 채로 나올 정도로 열의를 다하고 있다.”며 “바쁜 촬영일정에 지칠 수도 있을텐데 노력하는 모습과 프로정신에 스태프들도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술 마시는 장면은 극중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이강석의 유일한 돌출구이기도 하다. 모든 장면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방송을 통해 보시는 시청자분들에게 연기가 잘 전달되기만을 바란다.”며 “이번 드라마를 하면서 연기에 대한 애착만큼 주량도 많이 늘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성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매주 주말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언론 “‘한드’는 지금 ‘나쁜 남자’가 대세”

    中언론 “‘한드’는 지금 ‘나쁜 남자’가 대세”

    “한국은 지금 ‘나쁜 남자’가 대세” 중국의 한 언론이 최근 ‘2008 한국 드라마- 남자주인공 분석’이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은 지금 ‘나쁜 남자’가 대세”라고 평했다. 유력 포털사이트 163.com오락판은 16일 “2008 한국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은 나쁜남자 일수록 더욱 사랑받았다.”면서 ‘그들이 사는 세상’(이하 그사세)의 ‘정지오’(현빈)와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김명민)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이 매체는 “‘성격있는’ 남자가 여심을 흔들었다.”면서 “돈 많고 잘생긴 재벌2세, 따뜻한 성격의 시한부 남성, 백마 탄 왕자 등은 모두 그 매력을 잃어버렸다.”고 평했다. 이어 “성격이 괴팍하고 독설을 내뿜는 ‘나쁜 남자’는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 예로 든 ‘그사세’의 ‘정지오’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착하고 또 한편으로는 나쁜 모습을 비추고 있는 그는 사랑스럽기도 하고 얄밉기도 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면서 “‘정지오’와 같은 남자를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극 중 주준영(송혜교)처럼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마음고생을 각오해야 한다.”고 전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에 대해서는 “그의 ‘똥덩어리’ 대사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통하는 유행어가 됐다.”면서 ‘안하무인’에 성격도 괴팍하지만 내면에 감춰진 선량한 마음이 주위를 감동시켰다.”고 평했다. 이어 “극중 ‘두루미’(이지아)가 따뜻하고 자상한 ‘강건우’(장근석)이 아닌 강마에에 끌렸던 이유도 한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에 대한 변화를 뜻한다.”면서 “많은 한국 여성들은 독설을 내뱉는 ‘나쁜 남자’에게서 큰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중국 매체는 두 편의 드라마 주인공 외에도 ‘가문의 영광’의 박시후와 ‘대한민국 변호사’의 이성재 등을 예로 들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흥행 영화제목 TV서 재활용?

    영화 뜨면 TV에 재활용한다? 제목짓기는 제작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과제 중 하나다. 특히 영화 마케팅에서는 제목 하나가 작품의 흥행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제작자들이 좋은 제목의 조건으로 ‘기억하기 쉽고 입에 달라붙는 것’을 꼽는다. 의미가 좋아도 사람들이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어려우면 소용이 없다는 것. 그래서 제작자들은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제목을 발굴하려 애쓰면서도 과거 히트했던 제목을 다시 사용함으로써 ‘안전’을 기하기도 한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중 가장 대표적인 제목 ‘재활용’ 사례는 윤정희·박시후 주연의 SBS TV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이다. 국내에서 ‘가문의 영광’은 2002년 500만 관객을 돌파한 김정은·정준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로 대표된다. 영화 ‘가문의 영광’은 1편의 흥행에 힘입어 3편까지 제작됐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가문의 영광’하면 이 영화 시리즈를 떠올린다. 하지만 그 전에 시트콤이 먼저다. 2000년 3개월간 방송됐던 신애라, 변우민 주연의 MBC TV 시트콤이 시초다. 그런데 앞선 두 작품이 코미디였던 것과 달리 드라마 ‘가문의 영광’은 명문 종가를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다. ‘가문의 영광’의 허웅 SBS CP는 “이미 나온 제목이라 고민을 했지만 드라마 내용을 표현하는 데 이보다 더 좋은 제목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우리 드라마는 코미디가 아니지만 6개월 간 긴 호흡으로 방송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드라마가 어떤 내용이라는 것을 설명할 시간이 충분하리라 본다.”고 밝혔다. 영화 ‘가문의 영광’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사실 우리가 영화 제목을 지을 때는 같은 이름의 시트콤이 있는 줄은 몰랐다.”면서 “하지만 누구도 제목에 대해 저작권 등록을 해놓지 않아 이렇게 같은 제목의 작품이 계속 나오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너는 내 운명’이라는 제목도 인기다. 현재 방송 중인 KBS 1TV 일일극의 제목이면서, 같은 제목으로 2005년에는 전도연·황정민 주연의 영화가, 1979년에는 원미경·이영하 주연의 영화가 제작됐다. 지난달 막을 내린 SBS TV ‘조강지처클럽’은 1996년 골디 혼·베트 미들러·다이앤 키튼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조강지처클럽(The First Wives Club)’과 이름도 같고 조강지처들이 남편에게 복수한다는 콘셉트도 같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앙드레김 ‘신들의 섬’ 수놓다

    이집트의 피라미드,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등을 배경으로 장엄한 패션쇼를 선보였던 앙드레김이 이번엔 세계적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의 밤을 고혹적으로 만들었다. 25일 오후 8시(현지시간)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에서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앙드레김의 패션쇼가 열렸다.‘발리 패션위크 2008’의 전야제 행사로, 인도네시아 문화관광부의 초청으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한국 패션 거장의 무대가 들어선 곳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기암괴석과 거대한 조각상이 곳곳에 널려 있는 GWK 문화공원.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흘러나오자 관람객과 취재진들로 가득찬 객석이 일순 술렁였다. 발리를 담은 영상이 두 개로 갈라지더니 그 사이에서 순백색의 투피스를 입은 모델이 등장,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런트 한채영과 박시후가 특별 출연한 가운데 6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컬렉션에서 총 127벌의 의상이 밤하늘의 별빛처럼 발리를 수놓았다. 앙드레김은 “20년 전 발리에 처음 방문해 반한 뒤 드디어 (패션쇼의)꿈을 이뤘다.”고 감격해 했다. 1부 ‘200년 세계 축제’에서는 화이트와 블랙, 체크 문양을 넣은 경쾌한 복장들이 선을 보이더니 2부에서는 얼굴을 싹 바꿔 이국적인 발리의 풍경을 담은 의상들이 무대를 채웠다.3부 빅토리아 왕조 시대의 영화를 담은 작품에 이어, 한국의 전통 복식과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4부에서 쇼는 절정에 이르렀다.발리(인도네시아)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일지매’ 이영아 “출연진 술자리, 오기로 버텼다”

    ‘일지매’ 이영아 “출연진 술자리, 오기로 버텼다”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으로 꼽히는 배우 이준기가 술에 대한 남다른 이야기를 전했다. 이준기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에서 “요즘도 술을 즐겨 마시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렇다. 벌써 ‘일지매’ 출연 배우, 연출진과는 술자리를 가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는 “사실 술자리에 여배우들이 참여한다는 말을 듣고 걱정했었다. 일반적인 여배우들은 술자리에 끝까지 있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이영아와 한효주는 끝까지 술자리에 함께 해 너무 좋았다.”며 웃었다. 이에 이영아는 “이준기와 술자리를 한다는 말을 듣고 긴장했다. 하지만 ‘끝까지 한번 남아있어 보자’는 생각에 오기로 버텼다.”고 털어 놓았다. 한효주도 “이준기의 주량은 정말 대단하다. 아마 출연자와 연출진을 합쳐도 가장 술을 잘 먹을 것”이라며 “정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조선시대를 살아온 영웅 ‘일지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한효주 “한복입은 모습도 잘 어울리죠?”

    [NOW포토] 한효주 “한복입은 모습도 잘 어울리죠?”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영아 “‘봉순’으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이영아 “‘봉순’으로 돌아왔어요”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박시후 ”일지매의 라이벌역 맡았어요”

    [NOW포토] 박시후 ”일지매의 라이벌역 맡았어요”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잠자면서도 일지매 액션을 꿈꾼다”

    이준기 “잠자면서도 일지매 액션을 꿈꾼다”

    영화 ‘왕의 남자’이후 다시 사극으로 돌아온 이준기가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이준기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에서 “어려서부터 영웅 역을 해보고 싶었는데 시나리오를 본 순간 너무 기뻤다.”며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만족감을 표현했다. 조선시대의 영웅 일지매 역을 맡아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액션 씬을 촬영하고 있다는 이준기는 “심지어 꿈을 꾸면서도 새로운 액션을 꿈꾼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20대 배우로서 꼭 해보고 싶던 역할”이라며 “30대가 되기 전에 20대의 이준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가치를 소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 / 사진=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이준기 “영웅 ‘일지매’로 돌아왔어요”

    [NOW포토] 이준기 “영웅 ‘일지매’로 돌아왔어요”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수목드라마 스페셜 ‘일지매’(극본 최란, 연출 이용석)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준기, 한효주, 이영아,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일지매’는 ‘온에어’의 후속작으로 오는 21일 오후 9시 55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서울신문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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