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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KR투자증권, 한겨레신문

    ■ KR투자증권 ◇ 신규채용 △ 구조화금융본부 PF팀 부장 박시영 ■ 한겨레신문 △ 대기자 김이택 △ 경영지원실장 이상준 △ 경제사회연구원장 유강문 △ 광고국장 지정구 △ 논설위원실장 안재승 △ 독자서비스국장 우현제 △ 디지털미디어국장 직무대행 엄원석 △ 미래비전실장 정연욱 △ 사업국장 이정용 △ 영상미디어국장 강희철 △ 저널리즘책무실장 이봉현 △ 제작국장 이인우 △ 출판국장 강대성 △ 논설위원실 선임논설위원 박찬수 △ 미래비전실 인재개발부장 이원세
  • [인사] 영남대, 이화여대, 국립공원공단, 동해지방해양경찰청

    ■ 영남대 △ 교학부총장 서정숙 △ 입학처장 신용호 △ 학생상담센터장 임성우 △ 문과대학장 김양선 △ 자연과학대학장 김응찬 △ 상경대학장 이병완 △ 생명응용과학대학장 이도형 △ 대학원장 오창혁 △ 환경보건대학원장 김갑숙 △ 언론출판문화원장 최동주 △ 정보전산원장 유국열 △ 건강관리센터 소장 박종원 △ 실험동물센터장 장재훈 △ 사회교육원장 우재호 ■ 이화여대 △ 관리처장 김영석 △ 국제처장 김헌민 △ 기획처부처장(기획) 신태섭 △ 입학처부처장(입학정책) 박찬혁 △ 교수사정관 박찬혁 △ 의무산학부단장 김관창 △ 교목 장윤재 △ 교목 박희규 △ 인재개발원장 이주희 △ 인권센터장 박귀천 △ 출판문화원장 이승아 △ 언어교육원장 신상근 △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병욱 △ 공학교육혁신센터부센터장 김우재 △ 한국여성연구원장 강애란 △ 예술과학융합연구소장 여운승 △ 통일학연구원장 김석향 △ 공연문화연구센터소장 강영근 △ 에듀테크융합연구소장 조일현 △ 대학원화학·나노과학과장 윤주영 △ 대학원조형예술학전공주임교수 김남시 △ 대학원다문화·상호문화협동과정주임교수 장한업 △ 대학원바이오정보학협동과정주임교수 이상혁 △ 대학원행동사회경제학협동과정주임교수 김우식 △ 국제대학원부원장 박선희 △ 디자인대학원부원장 이혜선 △ 공연예술대학원부원장 계명선 △ 대학원색채디자인전공주임교수 박영경 △ 심리학전공주임교수 겸 심리학과장 양수진 △ 바이오인포매틱스연계전공주임교수 이상혁 △ 엘텍공과대학부학장(교학) 겸 공과대학부학장(교학) 김우재 △ 소프트웨어학부장 겸 컴퓨터공학전공주임교수 겸 공과대학컴퓨터공학과장 박상수 △ 사이버보안전공주임교수 윤아람 △ 화학신소재공학전공주임교수 겸 공과대학화학신소재공학전공주임교수 겸 공과대학화학신소재공학부장 박시재 △ 휴먼기계바이오공학부장 이정록 △ 조형예술학부장 문경원 △ 조소전공주임교수 박숙영 △ 시각디자인전공주임교수 박수진 △ 특수교육과장 김유리 △ 사회과교육과장 겸 공통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최민식 △ 교직부장 임규연 △ 교육공학과장 겸 멀티미디어학연계전공주임교수 조일현 △ 통합사회연계전공주임교수 최민식 △ 건강과학대학부학장 겸 신산업융합대학부학장 남양희 △ 의과대학정보관리부장 겸 의과대학기획부장 우소연 △ 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주임교수 겸 건강과학대학글로벌건강간호학전공주임교수 신수진 △ 해부학교실주임교수 이화영 △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공경애 △ 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교수 하은희 △ 분자의과학교실주임교수 김희선 △ 의공학교실주임교수 최희정 △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김혜순 △ 비뇨의학교실주임교수 윤하나 △ 영상의학교실주임교수 이정경 △ 방사선종양학교실주임교수 김규보 △ 국제지역연구소장 이인표 △ 영미학융합연구소장 박찬길 △ 나노·바이오기술연구소장 김동하 △ 음악연구소장 곽은아 △ 무용학연구소장 신은경 △ 교과교육연구소장 박시영 △ 특수교육연구소장 이숙향 △ 학교폭력예방연구소장 한유경 △ 이화간호과학연구소장 김옥수 △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교학실장 겸 문화예술교육원교학실장 최영미 ■ 국립공원공단 ◇ 본부장 △ 안전관리본부장 김종완 △ 지리산국립공원본부장 김임규 ◇ 본사 처·실장 △ 자원보전처장 송동주 △ 탐방복지처장 김종희 △ 재난안전처장 이승찬 △ 사회가치혁신실장 강동익 △ 홍보실장 권욱영 △ 상생협력실장 현병관 △ 일터안전실장 신창호 ◇ 본사 부장 △ 기획예산처 경영기획부장 김진태 △ 기획예산처 예산부장 정장방 △ 행정처 총무부장 조점현 △ 행정처 인재개발부장 하동준 △ 자원보전처 보전정책부장 신정태 △ 자원보전처 해양자원부장 서인교 △ 공원환경처 환경관리부장 김철도 △ 자원보전처 생태복원부장 김창길 △ 탐방복지처 탐방해설부장 박종길 △ 기획예산처 미래사업부장 안길선 ◇ 사무소장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장 김임규 △ 경주국립공원사무소장 문명근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이진범 △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장 양해승 △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철수 △ 내장산생태탐방원장 나공주 △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장 김효진 △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장 박승기 △ 내장산국립공원 백암사무소장 이전웅 △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장 김태 △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허영범 △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김대현 △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장 윤대원 △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 장봉식 △ 국립공원생물종보전원장 남성열 △ 한려해상생태탐방원장 이진철 △ 설악산생태탐방원장 이규성 △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장 서영교 △ 국가지질공원사무국장 문광선 ■ 동해지방해양경찰청 ◇ 경정급 △ 청문감사담당관 강우형 △ 기획운영과 홍보계장 박종수 △ 경비안전과 경비계장 신대선 △ 경비안전과 해양안전계장 이양대 △ 종합상황실장 강병길 △ 항공단장 장영철 △ 수사정보과 수사계장 김용권 △ 해양오염방제과 방제계장 김종필 △ 동해항해상교통관제센터장 강승호 △ 포항항해상교통관제센터장 김광호 △ 기획운영과 기획운영계장 직무대리 권경태 △ 속초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 도영진 △ 〃 경비구조과장 신경진 △ 〃 해양안전과장 곽윤희 △ 〃 해양오염방제과장 주영환 △ 동해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 최종성 △ 〃 경비구조과장 최홍철 △ 〃 해양안전과장 이급영 △ 〃 수사과장 신용희 △ 〃 정보과장 박남희 △ 〃 5001함 부장 유선진 △ 〃 5001함 행정관 서상욱 △ 〃 3007함 함장 서봉환 △ 〃 1511함 함장 오영택 △ 〃 1512함(A)함장 김덕경 △ 〃 1512함(C)함장 황상훈 △ 울진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 류한기 △ 〃 수사정보과장 김인섭 △ 〃 해양오염방제과장 안성철 △ 포항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장 김가연 △ 〃 수사과장 김수옥 △ 〃 정보과장 김광진 △ 〃 장비관리과장 황영부 △ 〃 1510함장 오영태 △ 〃 1003함장 김병진 △ 〃 해양오염방제과장 이영희
  • 글로벌 디자인분야에 높아진 한국 위상…한국어 공용어 될까?

    특허청이 글로벌 디자인분야에서 높아진 위상을 토대로 한국어의 공용어 지정을 추진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31일 특허청에 따르면 스위스 주재관인 박시영 과장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개최되는 제8차 산업디자인의 국제등록을 위한 헤이그시스템의 법적 발전에 관한 실무그룹 회의에서 부의장에 선출됐다. 헤이그 실무그룹회의는 WIPO에서 관장하는 디자인 국제출원제도인 헤이그 시스템의 법적 발전을 논의하는 회의다. 특허청은 2014년 7월 헤이그 협정 가입 후 참여하고 있으며 부의장직 수행은 4년 연속이다. 우리나라의 국제디자인 출원은 2016년 이후 독일과 스위스에 이어 전 세계 3위 수준을 유지하는 등 디자인 강국으로 글로벌 디자인 제도를 선도하고 있다. 올해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의 높은 헤이그시스템 활용율을 고려해 국제디자인 출원에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공용어 지정을 제안할 예정이다. 현재 헤이그 시스템 공용어는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만 가능하다. 헤이그협정은 하나의 언어로 작성한 하나의 출원서로 다수 국가에 출원할 수 있는 산업디자인의 국제등록에 관한 조약이다. 문창진 디자인심사정책과장은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디자인권 확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글로벌 디자인제도 개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왜 이래, 아마야구같이

    왜 이래, 아마야구같이

    총관중 424만명… 작년보다 7.6% 감소 LG 임찬규·임지섭, 한 이닝 사사구 8개 롯데는 사상 최초 ‘낫아웃 끝내기 패배’ 허구연 “체력소모 큰 탓… 경기수 조정” 수도권에 구단 집중 등 복합적 문제도올 시즌 프로야구가 팬들의 눈에 차지 않는 경기력으로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이는 관중수 급감이라는 부메랑으로 되돌아오는 양상이다. 전체 720경기 중 384경기가 끝난 24일 KBO리그 총관중은 424만 5961명으로 평균 1만 1057명이다. 지난해 384경기 대비 평균 관중은 7.6%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4년 연속 800만 관중 달성은 쉽지 않아 보인다.지난 16일 LG 트윈스 선발 임찬규(27)와 구원투수 임지섭(24)은 한 이닝에 사사구를 8개를 합작해 25년 만의 불명예 타이기록 주인공이 됐다. 지난 12일 롯데 자이언츠는 KBO리그 첫 ‘낫아웃 끝내기 패배’라는 수모를, 20일에도 7-3으로 앞선 9회말에 2사 낫아웃이 빌미가 돼 7-10 역전패를 당했다. 롯데 투수 박시영(30)은 지난달 1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4회말 4폭투 사고를 저질러 1이닝 최다 폭투 타이기록을 갖게 됐다. 앞서 4월 7일에는 한화가 3회초 12안타, 16득점을 기록하며 역대 한 이닝 최다 안타, 최다 타점, 최다 득점 기록도 갈아 치웠다. 잊을 만하면 되풀이되는 불명예 기록들이 이어지면서 야구팬들의 원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경기 데이터로 보면 올 시즌 수준이 유독 떨어졌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 지난 23일 기준 올해 경기당 수비 실책은 1.40개, 사사구 8.00개, 폭투·포일 1.10개다. 지난해 경기당 실책 1.38개, 사사구 7.61개, 폭투·포일 1.09개와 비교하면 근소한 차이다. 오히려 경기당 폭투·포일은 최근 5시즌 가운데 올해가 현재까지는 가장 적다. 공인구 변경으로 타고투저 양상이 개선되면서 이전과 달리 10점, 20점을 넘기는 경기도 확연히 줄었다. 이날까지 3할 타자는 지난해보다 대폭 줄은 20명에 불과하다. 이종열 SBS 해설위원은 “리그 수준 저하가 아닌 일종의 성장통”이라며 “올해 유독 주전급 부상이 많아 1.5군급 선수들이 나오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난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은 수익 확대에 초점을 둔 144경기 체제를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후반기 2연전 체제가 시작되면 장거리 이동을 반복해야 하는 비수도권 팀이 더 불리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민훈기 SPOTV 해설위원은 “10개 구단 체제가 되면서 선수층이 두텁지 않은 프로야구 환경으로 빚어지는 문제”라고 평가했다. 8개 구단 체제일 때 1군 엔트리에 들기 어려운 50명이 주전으로 뛰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인력풀에 비해 과도한 10개 구단 체제와 지방 구단에 불리한 경기 일정, 용병 활약에 따른 편차 등도 복잡하게 얽혀 있다. 최고 인기 스포츠 명성에 걸맞지 않은 경기력이 반복되면 팬들이 프로야구를 외면하고 선수들은 더욱 위축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KBO 리그의 위기를 해결할 변화가 절실하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2018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하동현씨 등 당선자 선정

    2018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하동현씨 등 당선자 선정

    올해 토지문학제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자로 하동현(58·부산)씨가 선정됐다. 경남 하동군은 8일 토지문학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토지문학제 문학상 심사결과 평사리문학대상 소설부문 당선작으로 하씨의 작품 ‘넬라 판타지아’가 뽑혔다고 밝혔다.토지문학제 문학상은 평사리문학대상, 평사리청소년문학대상, 하동소재 작품상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작품을 공모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평사리문학대상 시 부문은 김향숙(53·여·서울)씨의 작품 ‘싸리나무’, 수필부문은 이정화(54·여·경남 창녕)씨의 ‘무싯날’, 동화 부문에는 노명숙(55·여·광주)씨의 작품 ‘만원의 우정’이 각각 당선작으로 뽑혔다. 또 평사리청소년문학상 소설 부문 대상은 경기도 광명소하고등학교 3학년 문소정(광영시)양의 작품 ‘여섯번째 가족여행’이 차지했다. 금상은 고양예술고 2년 임국희양의 ‘OH, 홀리데이!’, 은상은 고양예술고 2년 박시영(서울시)양의 ‘1루에서 3루까지’, 동상은 안양예술고 2년 석예원(안산시)양의 작품 ‘랜딩’이 각각 선정됐다. 하동소재 작품상은 시 전문지 ‘시와 경계’ 2018년 가을호에 실린 김리한(57·춘천시)씨의 ‘하동의 하루’가 당선됐다. 또 하동 문학발전에 기여하고 작품성이 높은 문인에게 주는 하동문학상 올해 수상자는 정호승 시인이 뽑혔다.상금은 평사리문학대상 소설 당선작은 1000만원, 시·수필·동화 부문과 하동문학상은 각 500만원이다. 청소년문학상은 대상 100만원,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을 주고, 하동소재 작품상은 200만원을 시상한다. 토지문학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열리는 2018 토지문학제 개회식때 한다. 토지문학제운영위에 따르면 올해 평사리문학대상에는 소설 부문 207건 233편, 시 152건 767편, 수필 94건 268편, 동화 47건 53편 등 모두 500건에 1321편이 접수됐고 청소년 문학상 응모작품은 14편이었다. 하동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제주 원희룡 지사 공약이행률 76.27점… 전국 1위

    공약평가서도 4년째 최우수 원희룡 제주지사가 민선 6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23일 제주도에 따르면 법률소비자연맹이 최근 민선 6기 17개 광역단체장의 공약이행 여부를 분석한 결과, 원 지사의 평가대상 공약은 총 142개로 이행률은 76.27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68.11점보다 8.16점이나 높은 수치다. 원 지사의 평가 대상 공약수는 우수 광역 시·도로 선정된 부산시(91개), 세종시(116개)보다 많으면서도 공약이행 점수 역시 부산시보다 2.31점, 세종시보다 4.17점 높았다. 이번 평가대상 17개 시·도지사의 공약수는 총 1319개였고 시·도별 평균 공약수는 94개, 평균 공약이행점수는 68.11점이다. 이번 평가는 법률소비자연맹이 분야별 전문가와 소상공인, 대학생 등 4500여명의 전국지방자치모니터단을 활용해 17개 광역자치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 여부를 조사, 분석한 결과다. 평가 기간은 민선 6기 당선 직후인 2014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등록된 각 시·도지사의 5대 공약(선거 공보 포함)과 지자체 홈페이지, 도정보고서, 언론보도 등을 비교 확인 후 공약 이행률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박시영 제주도 협치정책기획관은 “공약 이행 평가는 도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결과”라며 “민선 6기 공약 실천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앞서 지난달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시·도지사 공약평가에서도 4년 연속 최우수(SA) 등급을 받았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NC 대포 폭발… 80% 확률 잡았다

    NC 대포 폭발… 80% 확률 잡았다

    스크럭스 결승 투런 ‘부진 탈출’ 대타 노진혁 멀티 홈런…MVP 롯데 불펜 소모 커 4차전 부담김경문 NC 감독과 조원우 롯데 감독은 11일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시작에 앞서 타격전을 예고했다. 동반 빈타에 시달렸던 양팀 타자들이 1~2차전에 비해 힘을 낼 것이라는 이야기다. 앞선 두 경기는 선수들에게 익숙하지 않았던 낮경기로 진행돼 고전했지만 3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는 저녁 경기라 환경이 달라졌다. 저녁에 라이트 불빛 아래 보는 공과 자연광으로 보는 공은 느낌이 다소 달라 일반적으로 낮경기는 타자들에게 다소 불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마산야구장은 인근 바다에서 불어오는 악명 높은 해풍이 가을에는 타자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부는 경우가 잦다. 마산야구장의 펜스도 3.8m로 부산 사직구장(4.8m)보다 1m나 낮아 앞선 경기와는 다른 양상이 예상됐다. 두 감독의 예고대로 이날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준PO 3차전은 타격전이 벌어진 끝에 NC가 13-6으로 롯데를 눌렀다.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나가게 된 NC는 이로써 ‘낙동강 더비’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프로야구에서 5전 3승제로 진행된 준PO는 총10번 있었는데 2승째를 먼저 올린 팀이 PO에 진출한 확률은 80%(8번)에 달한다. 4차전은 12일 또다시 마산야구장에서 열린다. 롯데 입장에서는 무조건 4차전을 승리한 뒤 14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5차전까지 끌고 가야 한다. 경기는 NC가 달아나면 롯데가 쫓아오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NC는 1회부터 재비어 스크럭스의 투런포와 권희동의 적시타로 3점을 앞서 나갔다. 스크럭스는 팀의 4번 타자임에도 1·2차전 8타수 1안타에 그쳤는데 결승 홈런으로 부진을 날려 버렸다. 3-2로 쫓기던 3회 말에는 김경문 감독의 용병술이 빛났다. 2회초 쉬운 타구를 놓쳐 롯데에 두 점을 헌납하는 빌미를 마련한 3루수 박석민을 교체하고 2사 2루 찬스 때 노진혁을 대타로 내보낸 것이다. 노진혁은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그는 송승준의 3구째 직구를 받아쳐 2점 홈런을 쏘아 올렸고 이날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으로 맹활약, 준PO 3차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또다시 5-4 한 점차로 따라잡힌 5회 말에는 나성범이 한 방을 보여 줬다. 3번 타자 나성범도 1·2차전 9타수 1안타로 스크럭스와 함께 동반 부진의 늪에 빠졌지만 이날은 달랐다. 무사 1루 때 타석에 들어서 롯데 김원중을 상대로 우중간 펜스를 넘기는 투런포를 추가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NC는 김태군·이호준의 적시타를 더해 5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롯데는 경기에서 패한 데다 투수까지 많이 소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선발투수 송승준이 3이닝 5실점으로 조기 강판되면서 불펜투수가 줄줄이 등판했다. 4회말에 나선 김원중이 1과3분의2이닝 만에 내려오고 뒤이어 배장호·이명우·장시환·박시영·김유영이 마운드에 올랐다. 롯데 투수들의 높아진 피로도는 곧바로 12일 열리는 4차전의 부담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원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진격의 공룡, 먼저 갑니데이~

    진격의 공룡, 먼저 갑니데이~

    10회까지 2-2 팽팽한 투수전 권희동 결승타… 11회만 7득점 1차전 승리팀 PO 진출 84.6% “해커가 긴 이닝을 잘 던져 불펜도 뒤에서 충분히 기다렸다.”8일 적지로 건너가 ‘낙동강 매치’에서 먼저 기선을 잡은 NC 김경문 감독은 에릭 해커에게 공을 돌렸다. NC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1차전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롯데를 9-2로 눌렀다. 2013년 1군에 합류한 NC가 ‘경남권 라이벌’ 롯데와 가을야구에서 마주친 것은 처음이었는데 짜릿한 승리를 챙긴 것이다. 결승타를 때린 NC 권희동은 준PO 1차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011년 “제9구단 창단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하며 NC와 묘한 관계를 이어 온 롯데는 만원 관중(2만 6000명)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까지 26차례 열린 준PO에서 1차전 승리 팀이 PO에 진출한 것은 모두 22차례로 확률 84.6%다. 최근 5년간으로 범위를 좁혀도 첫 경기 승자의 PO 진출 확률은 80%에 달한다. 5전 3승제로 치러진 10번의 준PO만 따질 경우 1차전 승자가 시리즈를 가져간 것은 6차례(60%)로 확률이 다소 떨어지지만 단기전에서 첫 경기의 중요성은 여전하다. 승부는 불펜에서 갈렸다. 두 팀 선발인 해커(NC·7이닝 1실점)와 조쉬 린드블럼(롯데·6이닝 2실점)이 명품 투수전을 펼친 덕에 8회초까지 1~2점 차이를 오갔다. 8회말 첫 균형을 이룬 롯데는 9~10회 구원왕인 손승락을 마운드에 올려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확실한 카드를 소진하자 급격히 무너졌다. 11회초 마운드를 넘겨받은 박시영은 아웃카운트를 단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권희동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았다. 이어 이명우(1자책점)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1구만 뿌리고 곧바로 내려왔다. 장시환은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내며 위기에서 팀을 구하는 듯했지만 NC 모창민에게 만루포를 맞으며 고개를 숙였다. 반면 NC는 해커에게서 바통을 이어받은 김진성이 동점을 허용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9회 등판한 이민호에 이어 원종현, 임창민이 무안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단단히 지켰다. 시즌 막판 불이 붙기 시작한 타선은 이날도 힘을 내며 11회에만 무려 7점을 뽑아냈다. 더불어 상대 마무리 손승락에게 올 시즌 최다인 35구를 던지게끔 해 남은 경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김 감독은 “원정에서 무드를 잡아 타자들도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한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기본기를 발휘해야 할) 세밀한 플레이에서 아쉬웠다”고 밝혔다. 2차전 선발투수로 NC는 장현식,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내세운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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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전보 <지방법원장·가정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성백현△서울행정법원장 황병하△서울동부지방법원장 이승영△의정부지방법원장 정종관△대구지방법원장 김찬돈△부산지방법원장 이광만△제주지방법원장 최인석△대구가정법원장 박민수<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여상훈 김문석 민중기 윤성근 문용선 조영철 김동오 강민구 이강원△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김현석△대법원 선임재판연구관 마용주△사법연수원 수석교수 유상재△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유해용 강승준 이범균 김종호 박영재 이영진 노정희 함상훈 홍동기 김용대 김대웅 배준현△대전고등법원 부장판사 전지원 차문호△대구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 진성철△대구고등법원 부장판사 정용달 박준용 임상기△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강경구 심담 윤강열 엄상필 호제훈 조용현 김연우△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 최인규 남성민 이재권 황진구△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1수석부장판사 김정만△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김형두△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수석부장판사 정준영△인천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창형△수원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한창훈△대전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최창영△대구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강동명<원로법관>△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조용구 강영호 성기문△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부장판사 심상철△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조병현◇겸임 <고등법원 부장판사>△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강영수△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구남수△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김기정◇겸임 해임 <고등법원 부장판사>△법원도서관장 김기정◇직무대리 <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이은애◇직무대리 해제 <고등법원 부장판사>△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 허부열 ■국무조정실 ◇고위공무원(국장급) 전보△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 부단장 조홍남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전보△서울지방우정청장 박종석◇부이사관 승진△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진영△우정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도병균◇4급 전보△서울도봉우체국장 백형국△서울은평우체국장 윤선혁△고양일산우체국장 임인식△고양우편집중국장 최태경△논산우체국장 오문석△군산우체국장 이기찬 ■교육부 ◇승진△한국교통대학교 시설과장 조남석◇전보△충청북도 부교육감 류정섭△전북대학교 사무국장 황호진△국방대학교 파견 임준희△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파견 김태훈△일반직 고위공무원 박영숙 김진수△통일교육원 파견 오성배△부이사관 강병구△세종연구소 파견 김도완△서기관 최수진 ■국방부 ◇국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장 한현수◇과장급△전력자원관리실 군공항이전사업단 이전협력과장 박봉형△기획조정실 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성기욱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송호기△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협력과장 박재형 ■고용노동부 ◇실장급 승진△노동정책실장 임서정△중앙노동위원회 사무처장 안경덕△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박화진◇과장급 전보△노동시장정책과장 정경훈◇교육파견 및 고용휴직△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이명로△국립외교원 강현철△국방대학교 박종필△통일교육원 송병춘△미주개발은행(IDB) 김도형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대변인 곽형석△권익개선정책국장 임윤주△부패방지국장 안준호△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 김태응◇과장급△심사기획과장 김안태△복지·보조금부정신고센터장 김응태△행동강령과장 정재창△공익심사정책과장 양동훈△주택건축민원과장 박범서△재정경제심판과장 김세신△보호보상과장 윤남기△세종연구소 교육파견 박형준△통일교육원 교육파견 황인선△국방대학교 교육파견 김창원△법제처 인사교류 파견 박혜경 ■원자력안전위원회 ◇고위공무원 전보△기획조정관 유국희△안전정책국장 백민△방사선방재국장 엄재식◇과장급 전보△통일교육원 교육파견 임영남 ■법제처 ◇전보 <고위공무원>△행정법제국 법제심의관 고낙훈<과장급>△법제정책국 법령정비과장 배지숙△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정세희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공무원단 전보△바이오생약국장 이동희◇고위공무원단 교육훈련△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김진석◇과장급 전보△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김명호◇과장급 교육훈련△국립외교원 글로벌리더십과정 김성진△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김명정 ■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국세청 이준오(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박석현(국방대) 남판우(국립외교원)△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김태호◇부이사관 전보△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윤영석<서울지방국세청>△징세관 최상로△납세자보호담당관 권순박△첨단탈세방지담당관 송바우◇과장급 전보△국세청(세종연구소) 최회선 ■산림청 ◇고위공무원 승진△국방대 교육파견 최수천◇고위공무원 전보△남부지방산림청장 이종건◇과장급 전보△목재산업과장 김원수△산림복지정책과장 이상익△산림휴양등산과장 이순욱△산림교육치유과장 김경목△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박동희△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김종연△중부지방산림청장 권영록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정보고객지원국장 김민희△특허심판원 심판장 이재우◇과장급 전보△국제특허출원심사2팀장 김재문△주거생활심사과장 김용정△주거기반심사과장 조성철△정밀부품심사과장 박시영△고분자섬유심사과장 고태욱△금속심사팀장 김수성△디스플레이기기심사팀장 김종찬△특허심판원 심판관 김동엽 안선엽 황은택 백영란△서울사무소장 판현기 ■기상청 ◇3급 과장급 승진△운영지원과장 김영동△기상레이더센터장 권오웅◇3급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나득균◇4급 과장급 전보△대변인 정해정△창조행정담당관 정현숙△총괄예보관 함동주 고정석△예보기술과장 인희진△기후예측과장 김동준△기후변화감시과장 오미림△이상기후팀장 박종서△기상융합서비스과장 신동현△수치모델개발과장 김윤재△미래수치기술팀장 김진철△대구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김희수△광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김재영△강원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정광모△춘천기상대장 홍성대△제주지방기상청 기후서비스과장 박영원△레이더분석과장 이선기△항공기상청 정보기술과장 이명희◇4급 승진△기획재정담당관실 선지홍△운영지원과 임하권△관측정책과 조남산△정보통신기술과 남영만△국가기후데이터센터 김동진 ■경향신문 △편집국 엔터테인먼트부장 강석봉 ■국민대 △관리처장 나창순△대외협력처장 지준형△경상대학장 예종홍△성곡도서관장 이호선 ■한양대 ◇서울캠퍼스△산학협력단장 성태현 ■한국외국어대 △부총장(서울) 김종덕△대외부총장 김현택△교육대학원장 김해동△통번역대학원장 김한식△국제지역대학원장 박상미△TESOL대학원장 서경희△경영대학원장(경영대학장 겸직) 김중화△중국어대학장 오승렬△상경대학장 노택선△미네르바 교양대학장(서울) 홍원표△인문대학장 반병률△교무처장(서울) 조국현△국제교류처장 오종진△홍보실장 임대근
  • [책꽂이]

    [책꽂이]

    19대 대통령(박시영·이상일·김지연 지음, 토크쇼 펴냄) 2017년 대선을 바라보는 민심, 화두, 그리고 진보와 보수 양 진영의 집권 전략을 분석하고 대선 결과를 예측한다. 대선 주자들에 대한 평가와 인식도 담았다. 564쪽. 2만원. 결정의 리더십(오연천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서울대 총장을 지낸 저자가 다양한 의사결정의 구체적인 사례와 혁신의 메커니즘을 분석해 최종 결정의 핵심 동력원을 탐구한다. 340쪽. 2만원. 대통령을 완성하는 사람(이강래 지음, 형설라이프 펴냄) 대통령 의전관을 지낸 저자가 우리 역대 대통령들과 세계 정상들의 의전 스타일을 서술하며 그에 얽힌 뒷얘기를 풀어냈다. 304쪽. 1만 4000원. 독일을 이야기하다 1·2(한독경제인회 지음, 새녘출판사 펴냄) 독일에서 살며 독일을 체험해 온 기업·금융·외교·언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쓴 독일의 역사,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이야기. 각 권 330쪽 내외. 각 권 1만 8000원. 나를 도발한다(김장훈 지음, 쌤앤파커스 펴냄) 올해 데뷔 25년차 가수인 김장훈의 첫 에세이집. 방황했던 성장기, 가수의 길에 들어선 사연, 음악관과 공연 철학 등 내밀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280쪽. 1만 5000원. 작업 인문학(김갑수 지음, 살림 펴냄) 시인이자 문화평론가인 저자가 ‘구라발’을 앞세워 이성을 꼬시는 작업의 도구로서 인문학을 이야기한다. 자칭 원조 ‘뇌섹남’의 연애에 써먹기 좋은 교양들이 설파돼 있다. 300쪽. 1만 5000원.
  •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허지웅과 무슨 사이? “여자와 있었다” 폭로에 열애설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허지웅과 무슨 사이? “여자와 있었다” 폭로에 열애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영화 감독 변영주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지웅의 집에 방문한 변영주, 이해영 감독,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지웅의 어머니는 ‘미운 우리 새끼’ MC 신동엽이 변영주와 허지웅의 과거 열애설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한다면 어머니는 허락하겠냐”고 묻자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13살 나이차는 너무 많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변영주 감독이 허지웅보다 13살 연상이다. 이에 변영주와 허지웅의 과거 열애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변영주 허지웅의 열애설은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불거졌다. 당시 홍익대의 한 여대생은 “어제 허지웅 오빠를 봤다. 여자와 있었다”고 폭로했고, 이에 허지웅은 절친한 사이인 변영주 감독과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자 성시경은 깜짝 놀라며 “변영주 감독이랑 사귀냐?”고 질문을 했고 허지웅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신동엽은 “축하해주자”고 분위기를 몰아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허지웅 전 와이프, 참 괜찮은 사람..네 인생 끝났다 생각”

    미운 우리 새끼 변영주 “허지웅 전 와이프, 참 괜찮은 사람..네 인생 끝났다 생각”

    ‘미운 우리 새끼’에 변영주 감독이 허지웅 집을 찾아 그의 전 아내를 언급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과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허지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지웅은 친구들과 이야기 도중 자신의 전 부인을 언급했다. 깔끔한 그가 항상 청소에 열중하는 걸 이야기하다가 “그래서 우리 와이프는 한 번도 청소를 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 와이프”라고 정정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그 사람 정말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했고 허지웅 역시 “정말 좋은 사람이다. 결혼했던 사람인데”라고 수긍했다. 변영주 감독은 “우리는 네 친구 입장에서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아마 그 쪽에서는 그때 그러길 잘했다고 말하고 있을 것”이라는 농담을 던져 읏음을 자아냈다. 이어 변영주는 “네가 이혼할때 네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못 오겠구나 싶었다”고 솔직한 말을 던지기도 했다. 허지웅은 “다시 결혼한다면 전 와이프랑 하고 싶다. 훌륭한 사람이다”며 “내가 결혼생활을 못했다. 애도 안 낳고 혼인신고도 안 하겠다고 와이프에게 말했다“고 털어놨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허지웅의 어머니는 “안타깝다. 전 며느리가 참 좋았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변영주 이혼 언급에 “매일 술만 마셔 뼈만 남았다”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변영주 이혼 언급에 “매일 술만 마셔 뼈만 남았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의 어머니가 아들의 이혼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과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허지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허지웅의 전처가 좋은 사람이었다며 그의 이혼을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허지웅의 모친은 “안타깝다. 전 며느리가 참 좋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건모의 모친은 “좋아하는데 왜 헤어졌냐?”고 물었고 허지웅의 모친은 “그건 내가 모르지... 그걸 내가 어떻게 아냐? 안 맞는 부분이 있었으니까 헤어졌겠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미운 우리 새끼’ MC 신동엽은 “아들이 헤어진 다음에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좀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허지웅의 모친은 “자세한 건 모르는데, 심적으로 고통이 너무 심해가지고 매일 음식을 안 먹고 술만 그렇게 마셨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저렇게 된 거다. 완전히 뼈만 남은”이라며 안타까워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변영주 감독과 열애설에 어머니 반응은? “안돼..” 거절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 변영주 감독과 열애설에 어머니 반응은? “안돼..” 거절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의 어머니가 허지웅과 변영주 감독의 열애설에 난색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화감독 변영주 이해영과 영화 포스터 디자이너 박시영이 허지웅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 신동엽은 “과거 허지웅과 변영주 감독이 열애설이 났었다”며 “두 사람이 13살 차이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은 “두 사람이 정말 사랑한다면 어머니는 허락하겠냐”고 허지웅의 어머니에게 물었다. 이에 허지웅의 어머니는 고민하다가 “13살은 너무 많지 않냐”고 조심스럽게 거절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콤한 유혹?… 담배 속에 숨어 있는 죽음의 향

    달콤한 유혹?… 담배 속에 숨어 있는 죽음의 향

    캡슐을 터뜨리고서 한 모금 연기를 들이마시면 시원한 향이 입안을 맴돌다 기관지를 알싸하게 자극한다. 향긋한 커피 향 담배를 피우면 담배 특유의 독하고 매캐한 향 대신 달콤한 맛이 난다. 이렇게 특정한 맛과 향이 나도록 담배에 설탕, 멘톨, 바닐린, 커피 향을 첨가해 만든 담배를 ‘가향 담배’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제품에 미세 캡슐을 도포하거나 필터에 향을 넣어 내장하는 이른바 ‘캡슐 담배’까지 가향 담배로 본다. 이런 담배는 담배 특유의 역겨운 맛이 덜해 호기심에 이제 막 담배에 손을 댄 ‘초보’ 흡연자도 쉽게 피울 수 있다. 하지만 거부감이 덜한 만큼 니코틴 중독성이 강해 한번 빠지면 담배에서 헤어나기가 더 어렵다. 담배에 첨가하는 각종 가향 물질은 단순히 제품의 맛과 향을 좋게 하려고 넣는 게 아니다. 첨가물은 니코틴 흡수를 촉진하고 담배연기를 더 깊게 들이마시게 한다. 설탕이나 바닐린 등 감미료를 첨가한 담배를 피울 땐 2급 발암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나온다. 커피와 코코아 향 담배에는 커피의 카페인 성분과 코코아 성분도 들었다. 코코아 성분 중 ‘테오브로민’과 커피의 카페인은 기관지를 확장해 니코틴이 흡연자의 폐에 더 잘 흡수되도록 한다. 가장 대표적인 가향 물질인 멘톨은 신경 말단을 마비시켜 담배 연기를 마실 때 자극이 덜 느껴지게 한다. 자극이 적으니 일반 담배보다 덜 해로운 것처럼 느껴지고, 시원한 맛에 길들면 쉽게 끊을 수도 없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6월 작성한 금연이슈리포트에 따르면 멘톨 담배로 흡연을 시작한 사람은 일반 담배를 피우는 사람보다 정기적으로 흡연할 확률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니코틴 의존도도 더 높다. 뿐만 아니라 담배에 첨가하는 물질 중에 암모니아, 카페인, 타우린 등은 그 자체로도 독성이거나, 다른 물질과 혼합되면 독성을 나타낼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중독을 촉진하는 가향 담배는 사실 청소년이나 비흡연자가 담배를 피우도록 유도하려는 담배 업계의 전략이다. 어른보다 단 음식을 즐겨 찾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현혹하려고 사탕, 풍선껌 등을 연상시키는 과일 향이나 코코아, 바닐라향 등 달콤한 이미지를 포장에 사용하기도 한다. 담배 회사인 필립모리스는 1990년대에 18~34세 사이의 젊은 흡연자를 대상으로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향이 무엇인지 실험하기도 했다. 세계은행은 매일 최대 10만명의 전 세계 청소년이 담배에 중독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WHO는 더욱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으면 2억 5000만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담배 때문에 조기 사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가향 담배를 규제하고 있다. 브라질은 2012년에 전 세계 최초로 멘톨을 포함한 모든 가향 물질이 함유된 담배 제품 판매를 금지했다. 칠레도 가향 물질이 담배의 독한 맛을 감춰 미성년자의 흡연을 부추긴다는 이유로 브라질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가향 물질 첨가를 금지했다. 미국은 2009년 궐련 담배에 멘톨 이외의 물질을 첨가할 수 없도록 했다. 캐나다도 2009년 궐련 담배, 담배 마는 종이 등에 멘톨을 제외한 가향 물질 첨가를 금지했으며, 유럽연합(EU)은 2014년에 가향 물질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아직 가향 물질 담배 첨가를 규제하지 않고 있다. 이달 말 발표하는 ‘담배 규제 및 금연지원정책 방향’에 가향 담배에 대한 법적인 규제를 넣고자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금연자에 대한 지원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가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금단 증상이다. 개인 차가 있지만 보통 마지막 담배를 피우고 2시간 이내 멍해지는 느낌과 불안, 집중력 저하, 초조, 두통, 식은땀, 심장 두근거림 등의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심하면 어지럽기까지 하다. 이때는 휴식을 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을 하는 게 좋다. 서서히 깊게 호흡하거나 물을 천천히 마셔도 흡연 욕구를 참는 데 도움이 된다. 금연 후 사흘이 지나면 금단 증상은 최고조에 이르며, 이 시기만 넘기면 차츰 정도와 강도가 줄어 금연하기가 수월해진다. 금연을 결심하고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첫 한 달이다. 금연 초기에는 커피 대신 다른 음료수를 마시는 등 담배를 떠올리게 하는 상황을 피하도록 한다. 쌓이는 스트레스도 금단 증상만큼 견디기 어렵다. 흡연자는 흔히 담배를 피우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고 말하지만 담배는 스트레스를 없애주기는커녕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질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의 니코틴이 더 빨리 고갈돼 다시 담배를 찾게 되고, 담배를 피워 니코틴이 충족되면 잠시 스트레스가 해소됐다는 착각이 든다. 실제로 금연을 시작한 직후에는 일시적으로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는 경향을 보이나, 6개월 이상 장기 금연에 성공하면 흡연자보다 스트레스 수치가 확연히 떨어진다는 게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누구든 금연을 하다 다시 흡연을 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참석해야 하는 술자리에서 담배를 계속 참고 있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지연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담배의 유혹에 넘어갔다면 주위 사람에게 담배 한 개비를 빌려서 피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담배 한 갑을 통째로 사지 말아야 한다”며 “담배 한 갑을 손에 넣게 되면 한 대로 끝날 실수가 결국 담배 한 갑으로 늘게 된다”고 말했다. 금연의 성공 기준은 모호하다. 의학적 기준에 의하면 금연의 성공 기준은 최소 6개월이다. 최현림 경희의료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우리 몸이 그간의 흡연 흔적을 지우고 정상적으로 돌아와 건강해지는 시간이 최소 6개월”이라고 설명했다. 식사를 할 때는 채소, 과일, 도정하지 않은 곡류 등 섬유소가 많은 음식을 먹는다. 박시영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섬유소를 많이 섭취하면 금연 중 나타날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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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들해진 새해 다짐… 작심삼일 넘는 금연성공 팁

    시들해진 새해 다짐… 작심삼일 넘는 금연성공 팁

    새해 들어 담배와의 결별을 선언한 애연가의 굳은 결심이 흔들리고 있다. 담배 평균 가격이 2500원에서 4500원으로 훌쩍 뛴 데다 금연구역이 확대되고 ‘새해 효과’까지 겹쳐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등록한 사람이 지난달 16일 기준으로 10만명을 넘어섰지만, 2월 들어서는 반짝했던 금연 열풍도 시들해지는 분위기다.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담뱃값 인상과 함께 급감했던 담배 매출은 지난달 중순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금연보조제 판매 증가율도 둔화하고 있다. 가격 인상 전에 미리 사놓은 담배가 소진된 탓도 있겠지만, ‘딱 한 개비만’의 유혹에 넘어가 금연을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낸 금연 포기자가 서서히 느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재도전을 거듭한 끝에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금연 중 담배를 물었다고 자책하며 포기할 일이 아니라고 말한다. 금연 실패가 아니라 ‘실수’로 여기고 다시 금연을 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계기가 필요하다면 새해를 기점으로 삼으면 된다. 한국인의 새해는 음력설부터다. 담배의 유혹에 넘어갔다면 주위 사람에게 담배 한 개비를 빌려서 피우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담배 한 갑을 통째로 사지 말아야 한다. 담배 한 갑을 손에 넣게 되면 한 개비로 끝날 실수가 결국 담배 한 갑으로 늘어나게 될 수 있다. 술자리에서 유난히 담배를 자주 피웠던 사람이라면 술자리부터 피해야 한다. 본인의 의지가 아무리 확고하더라도 술을 마시면 평소 습관대로 담배 생각이 나서 금연에 실패할 수 있다. 따라서 금연을 시작한 첫 1~3개월은 미리 양해를 구하고 술자리를 피하는 게 좋다. 피할 수 없다면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마다 바깥에 나가 심호흡을 하고 찬바람을 쐴 수 있도록 문가에 앉는 게 좋다. 커피를 마시면서 담배를 피우는 습관이 있었다면 금연 초기 되도록 담배를 떠올리게 하는 커피 대신 다른 음료를 마셔 보자. ‘담배는 끊는 게 아니라 평생 참는 것’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니코틴의 유혹은 질기고도 강하다. 담배를 부르는 핵심 성분인 니코틴의 중독성은 코카인이나 헤로인 같은 마약보다 강하고, 30분 안에 소모돼 금방 흡연욕구를 일으킨다. 안절부절못할 정도로 흡연 욕구가 강하게 왔다면 우선 ‘5분 참기’를 권한다. 담배의 강렬한 유혹은 대부분 5분 이내에 절정을 이루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불안, 불면증, 두통 등 금연을 어렵게 하는 금단현상은 보통 금연 4일째에 최고조에 이르고 열흘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사라진다. 열흘만 참자는 생각으로 일단 버텨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지연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단증상으로 불안, 짜증, 스트레스 같은 부정적인 감정 반응이 나타날 때 잠시 조명을 어둡게 하고 눈을 감고 명상을 하거나 천천히 심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입안이 허전할 때는 찬물을 머금거나 무설탕 껌을 씹으면 된다. 입안이 상쾌하면 담배 생각이 자연스럽게 준다. 마찬가지로 금연 초기에는 입안을 텁텁하게 하는 기름진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일단 입안이 텁텁하면 담배를 찾게 되는 데다 기름진 음식을 먹은 뒤 담배를 피웠을 때 느꼈던 달콤한 맛의 기억이 되살아날 수 있다. 이른바 ‘식후 땡’, 특히 짜장면을 먹은 뒤 피우는 담배 맛이 좋은 것은 들이마시는 담배 연기에 들어 있는 ‘페릴라르틴’이란 성분이 식후 다량 분비된 침에 녹아 단맛을 내고, 입안의 기름기가 이 맛을 더 잘 느끼게 해주기 때문이다. 소주의 오묘한 단맛이 실은 첨가물인 감미료의 맛인 것처럼 식후 피우는 담배의 단맛도 담배제조업체가 담배 소비를 늘리려고 만들어낸 장치에 불과하다. 매번 금연을 다짐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금연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없는 상태에서 금연을 시도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자신이 흡연하는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고, 그 이유가 단순히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흡연 대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시도해야 한다. 박시영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금연 의지가 확고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금연을 위한 패치나 약물을 함께 사용하더라도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자신이 왜 금연을 하려는 것인지 그 동기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의지를 다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언제 금연을 하는 게 적당한지 자신에게 물어보고, 금연 계획을 세웠다면 서서히 담배를 한 개비씩 줄여나가며 금연을 준비하는 게 좋다. 계획된 날짜가 됐다면 ‘오늘부터 담배는 완전히 잊는다’는 생각으로 단번에 끝내는 것이 좋다. 하루에 한두 대 정도니 괜찮다며 간헐적 흡연을 이어가는 흡연자도 간혹 있는데, 이런 방법으로는 금연을 못하고 흡연을 그대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흡연은 줄인다고 그 위험성이 사라지지 않으므로 완전히 없애는 것만이 최선이다. 담배를 완전히 잊으려면 내 주변에서 담배를 연상케 하는 모든 단서를 없애고 흡연습관을 대신할 것들을 배치해야 한다. 담배·재떨이·라이터는 물론 옷과 장갑 등 담배 냄새가 밴 의류는 꼭 빨아서 보관하고 그동안 차에서 담배를 피웠다면 실내 세차를 해 담배 냄새를 충분히 빼야 한다. 또 치아 스케일링을 해 치아에 들러붙은 담배 유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는 게 좋다. 대신 흡연용품이 있던 자리에는 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등 청결용품, 마음에 안정을 주는 허브티 등을 갖춰 놓는다. 혼자서 끊기 어렵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는다. 우선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http://www.nhis.or.kr)에서 금연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동네 병원을 찾아 병원에 등록하고서 12주간 상담 치료를 받는다. 오는 25일부터 금연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이전처럼 비싼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참여자가 부담하는 상담료는 의료기관 종별 상관없이 최초 4500원, 2∼6회 방문 시에는 2700원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메디컬 팁] 세계여의사회장 박경아 교수

    세계여의사회장 박경아 교수 연세대의대 박경아(해부학) 교수가 세계여의사회 회장에 선임됐다. 내년 7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29차 세계여의사회 총회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세계여의사회는 1919년 여의사들이 차별을 극복하고 영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설립됐으며, 현재 90여 개국이 가입돼 있다. 여의사회는 개발도상국 의료봉사 및 구호활동, 아프리카 수단의 여성 할례 금지운동,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교수는 “회장 임기가 시작되면 북한에 대한 의료봉사는 물론 북한 여의사들을 회원으로 가입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7~28일 밸런스브레인 캠프 제4회 밸런스브레인 두뇌발달 캠프가 27∼28일 양일간 진행된다. 뇌균형 운동치료센터 ‘밸런스브레인’(대표원장 변기원)이 주최하는 이 캠프는 ADHD, 틱, 뚜렛 등의 질환을 가진 초등생을 대상으로 하며, 충북 영동 수두리 캠프장 일원에서 열린다. 뇌 자극과 두뇌에 필요한 3요소인 영양·산소·자극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캠프 참가인원은 120명 선착순이며, 신청은 12일까지 이메일(balancebrain@gmail.com)이나 전화(02-552-7300)로 하면 된다. 한국얀센 정신장애 자녀 지원 다국적 제약사 한국얀센은 정신장애인 자녀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아이들과미래’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올해부터 연간 1억 9000만원의 기금을 운영, 정신장애인 자녀를 돕는 후원사업을 펴게 된다. 한국얀센은 1989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교생들에게 전달해 온 장학금을 올해부터 정신장애인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전환했다. 일산백병원 암센터 열어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박시영)은 최근 암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 신관 5층에 자리 잡은 인당암센터는 유방암·위대장암·폐암·췌장·뇌척수종양센터와 갑상선클리닉 등 9개 센터가 들어선다. 병원 측은 “특히 인당암센터는 정신건강클리닉과 재활클리닉 등의 서비스를 통해 암환자의 치료는 물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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