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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스스로 저탄소 녹색성장 역행?

    정부 스스로 저탄소 녹색성장 역행?

    경북 칠곡의 구미 철도 컨테이너 기지(구미CY) 폐쇄를 앞두고 구미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부가 대규모 예산을 들여 조성한 영남 내륙 화물기지(영남ICD) 활성화를 위한 조치로 인식되면서 ‘관치’ 논란이 제기된다. 6년간의 운영 노하우가 쌓인 현 운송 시스템을 굳이 없애려는 것을 두고 “정부 스스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역행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15일 코레일에 따르면 구미CY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해 12월 31일 철도부지 사용 계약을 해지했다. 영업용 보세창고 지정도 지난 1일자로 해제됐다. 화물운송을 위한 열차 운행도 16일부터 중단된다. 구미CY는 2005년 2월 경북 칠곡군 약목면 복성리 경부고속철도 약목보수기지 내(4만 2041㎡)에 조성됐다. 조성은 노무현 당시 대통령 지시로 코레일의 전신인 철도청에서 추진했다. 구미CY는 구미 지역 수출량의 32.3%인 10만 6000TEU(111만 3000t)를 철도로 수송하는 등 구미CY 조성으로 2004년 7.6%이던 철도 수송률은 6년 만에 4배 이상 높아졌다. 구미 지역 기업 등은 구미CY 존치를 주장한다. 구미CY가 폐쇄돼 영남ICD로 이전하면 물류비 증가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영남ICD에서 40피트 컨테이너를 부산까지 운반할 경우 지금보다 3만 6700원이 늘어난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구미 기업인들은 구미CY 폐쇄 시 80% 이상의 물량을 영남ICD 대신 트럭 등을 동원, 경부고속도로 운송에 의존하게 돼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방침과도 거스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영남ICD는 46만㎡ 부지에 연간 일반화물 357만t과 컨테이너 33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갖췄으며 구미와 대구 중간에 있다. 구미CY가 구미산업단지에서 9㎞인데 비해 영남ICD는 20㎞ 떨어져 있다. 대구상공회의소 임경호 조사부장은 “영남ICD는 수출보다 장기적으로 내수 물류 집적지로서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은 “폐쇄가 아닌 경쟁을 통한 해결이 바람직하다.”면서 “구미CY 폐쇄 시 철도수송 물량 대부분이 도로로 전환돼 국가 물류비 절감에도 역행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할 행정 당국인 칠곡군은 지난해 11월 영남ICD가 지천면 연화리에 개장하자 구미CY 폐쇄에 나섰다. 칠곡군 전략기획과 관계자는 “구미CY가 철도 보수기지 내에 조성돼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받지 않았고 소음·교통혼잡 등 민원을 야기하고 있다.”고 폐쇄 이유를 들었다. 하지만 칠곡군은 6년 전 구미CY 조성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 제기를 하지 않았고 조성 이후 지금까지도 실시계획 변경 승인을 받지 않은 것에 대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제재를 취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국토해양부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5대 내륙물류기지 조성을 추진한 국토부가 사업비 2625억원(국비 1068억원)을 들여 조성한 영남ICD 활성화를 위해 의도적으로 구미CY 폐쇄를 밀어붙이고 있다는 것이다. 수요 조사나 입지 분석을 충분히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수요 창출이 아닌 ‘아랫돌 빼다 윗돌 쌓는’ 식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국토부의 김동수 물류시설정보과장은 “구미CY 폐쇄가 바람직하고 불법시설에 대해 사용 연장을 해줄 수는 없다.”고 선을 그은 뒤 “물류비와 물동량 변화를 살펴본 뒤 개선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영어 등 외국어 능통 숲 해설가 주요 자연휴양림 등 13곳 배치

    산림청은 15일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주요 자연휴양림과 도시숲 등 13곳에 외국어 전문 숲해설가를 배치한다고 밝혔다. 외국어 전문 숲해설가는 영어(10명)와 일본어(3명), 중국어(3명) 가능자로 서울 수락산과 경기 양평의 산음자연휴양림, 정부대전청사 도시숲, 경기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 등에서 활동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조달청 설계 건물 내진성능 강화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공공시설물의 내진 성능을 높이는 대책이 추진된다. 조달청은 14일 신축 공공시설물 중 공공청사와 통신시설 등 재해 통제시설과 경찰서·소방서 등 피해 복구 기관, 학교와 집회시설 등의 대피 시설에 대해 우선적으로 내진설계를 강화하도록 관계 부처와 협의키로 했다. 이를 위해 내진설계에 따른 공사비 분석자료, 설계관리 점검항목, 내진공법·자재정보 등을 파악해 이 기관들에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조달청이 직접 설계하는 공사에는 내진설계를 법에서 의무화한 기준(규모 5.5~6.5) 이상으로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내진설계의 관건은 예산이다. 지진이 발생하지 않다 보니 심각성에 대한 인식도 낮다. 조달청 관계자는 “수요 기관과 협의되거나 예산 확보만 되면 내진설계를 강화할 수 있다.”면서 “오는 6월까지 내진설계 기준 변경에 따른 제도 등을 손질한 뒤, 하반기부터 신축 공공시설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달청은 또 지진 피해를 당한 일본의 복구 지원 방침에 따라 일본(제작사)에서 도입 예정인 조달 물품에 대한 선적 기한 연장 및 지체보상금 면제, 신용장 유효기간 연장 등을 지원키로 했다. 현재 일본과 계약된 외자물품은 학습자재와 철도부품 등 27건이며 469만 1000달러에 달한다. 한편 조달청은 모든 공공기관에서 공동으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인 나라장터 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 2년간 104억원을 투입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전국 산불 ‘비상’

    전국적으로 산불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109건의 산불이 발생해 103㏊의 산림이 소실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54건, 11㏊)과 비교해 건수는 2배, 피해면적은 10배나 증가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새 34건이 집중됐다. 11일에 10건, 12일에 11건이 발생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1~2월 한파로 미뤄 놨던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이 농번기를 앞두고 집중되고 있다. 건조주의보가 8일째 이어지고 강풍이 동반되면서 불씨가 날아가 산불로 번지는 양상이다. 12일 5㏊의 피해가 발생한 경북 안동군 풍천면 인금리 산불도 논·밭두렁을 태우다 일어나는 등 90% 이상이 소각 행위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12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에 논밭 소각행위에 대한 특별경계령을 발령했다. 2만 5000명에 달하는 산불감시원을 논밭 지역으로 전환 배치해 소각 행위를 원천 차단토록 했다. 산불진화 헬기 47대도 강원, 충북과 경남·북, 전남 지역에 전진 배치했다. 또 일부 지자체가 초동진화에 실패, 산불 확산 후 보고하는 것과 관련해 신속한 보고를 지시했으며 산불 확산 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현복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논·밭두렁 태우기가 병해충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알리고 있지만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면서 “산불 가해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이 불과되는 등 엄한 처벌을 받는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中企 사업전환… 매출 ‘쑥쑥’

    中企 사업전환… 매출 ‘쑥쑥’

    #서울에 있는 대기오염방지 및 저감시설 제조 업체인 H엔지니어링은 영업이익률 저하로 단기부채가 증가했다. 하지만 2007년 신제품인증을 받은 제품을 추가한 사업전환으로 지난해 매출이 3배 이상 올랐다. #경남 창원의 O산업은 전자레인지 부품 제조업체. 2008년 신규 사업을 모색하던 중 터치 스크린용 윈도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업종을 추가했다. 지난해 매출 중 44%를 추가업종에서 냈다. 중소기업청이 2007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전환 지원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 창업보다 어렵다는 사업전환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며, 무한 경쟁시대 재도약의 성공스토리를 다듬고 있다. 올해부터는 그동안 미흡했던 신성장 동력 분야로의 지원비중이 커진다. ●4년간 지원실적 지방업체 62% 사업전환 지원사업은 중기청에서 경영난에 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융자, 컨설팅, 정보제공 등을 통해 해당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이다. 2006년 제정된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사업전환은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하는 업종전환과 업종추가, 품목추가로 나눌 수 있다. 2007년 제도시행이래 지난해까지 4년간 사업전환 계획이 승인된 업체는 모두 805개다. 전체 융자금은 959곳(중복 지원 포함)에 총 5190억원이다. 전체 지원자금의 62.3%인 3234억 7500만원이 비수도권 기업에 돌아갔다. 사업전환 지원사업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에는 지원규모를 넘겨 지원했다. 당초 150개 업체(1175억원)를 신규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심사를 거쳐 184개 업체(1467억원)에 대해 계획승인이 이뤄졌다. 신청하는 업체를 유형별로 보면 유통과 정보, 섬유 등 경쟁이 치열하거나 사양산업이 많다. 유통의 경우 전환 전 117개에서 전환 후는 11개에 불과했다. 전환업종을 보면 기계·금속(335개)과 전기·전자(181개), 화공(108개) 등이 많았다. 805개 업체 중 85%가 업종추가를 선택했다. 업종전환은 10%에 불과했다. 업종전환에 나서는 기업들이 안정성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인력과 장비, 기술 등 현재 자산을 활용해 전혀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는 어려운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 ●업체들 ‘안전성 추구’ 뚜렷 사업계획승인 후 전환에 나섰다 중도에 포기하는 기업도 연평균 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시장 진입이 늦었거나 모기업 의존도가 높은 업종을 선택했다 계약이 안돼 하차하고 있다. 중기청 벤처정책과 안순호 사무관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매출이 회복되지 않을 때가 사업전환 시점”이라며 “진단 및 컨설팅을 통해 업종 선택과 준비점 등을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했다. ●올 부터 전략업종 집중 지원 중기청은 올해부터 사업 추진방향을 수정했다. 분산 지원보다 전략업종에 대한 집중 지원에 나선다. 전략업종에 대한 융자 비중을 지난해 21.8%에서 올해 50% 이상으로 확대한다. 13개 지역별 지정 전략산업(57개)과도 연계해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 전략업종은 녹색·신성장 동력산업과 부품·소재산업, 지식서비스 및 문화콘텐츠산업, 바이오산업 등이다. 전략업종으로의 사업전환 전략과 방법 등을 담은 기본안내서를 만들고 우수사례도 발굴해 보급키로 했다. 서승원 중기청 창업벤처국장은 “산업구조의 고도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고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업종으로의 전략적 전환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중소기업들이 FTA 시대를 맞아 경쟁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둘레·트레킹·산책길… ‘숲길’로 통일

    둘레길·트레킹길·산책길 등으로 제각각 불리는 전국의 산길이 ‘숲길’로 통일된다. 숲길 보호와 이용자 안전 등을 고려한 휴식년 및 휴식기간제도 도입된다. 산림청은 10일 숲길의 정의와 조성·관리 등을 담은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숲길은 목적에 맞춰 ▲등산로 ▲트레킹 ▲레저스포츠 ▲탐방로 ▲휴양·치유숲길 등으로 나눴다. 트레킹길은 제주 올레길처럼 출발과 끝이 만나지 않는 형태다. 휴양·치유숲길은 향기 및 시각을 통한 치유 효과를 높인 곳으로 산림청이 강원도 홍천 삼봉휴양림 내에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숲길 안내인’도 선발, 운용키로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구제역 매몰 국유림도 2차피해 ‘비상’

    구제역 매몰 국유림도 2차피해 ‘비상’

    구제역 매몰지로 제공된 국유림에 대한 사후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유림 내 구제역 가축 매몰지 16곳 가운데 6개 시·군, 7곳이 보강이 필요한 곳으로 파악됐다. 산림청은 지난 1월 7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자치단체에 살처분 가축 매몰지로 국유림을 제공, 전국 15개 시·군에서 국유림 1만 7295㎡(26곳)에 9만 1925마리를 매몰했다. 조사 결과 비닐피복 불량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톱밥 미확보 3건, 배수로 정비 불량 2건, 매몰지 비탈면 붕괴 우려 및 U자 가스배출관 미설치가 각각 1건 등으로 파악됐다. 강원도 횡성(2곳)을 비롯해 원주·홍천·화천, 충남 보령과 충북 괴산 등이다. 원주시 지정면 판대리는 국유림 매몰지가 농가와 가까워 악취와 지하수 오염 등을 우려한 주민들의 이전 요구가 거세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 매몰지는 비탈면 붕괴 우려가 제기됐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대전청사 국장들 젊어졌네!

    정부 대전청사에 입주한 외청 소속 국장들이 갈수록 젊어지고 있다. 외청은 산하기관이 있는 중앙부처와 달리 단독청인 관계로 인사적체가 심했다. 이러다 보니 자연히 나이 많은 ‘장수 국장’들이 많았다. 하지만 중기청, 산림청, 관세청 등을 중심으로 1960년대생 등 상대적으로 젊은 국장들이 본청 국장에 배치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우선 산림청의 변화가 눈에 띈다. 지난달 이돈구 청장 부임 후 단행한 국장 인사에서 본청 국장(4명) 전부를 교체했다. 김남균 산림보호국장이 유일하게 기획조정관으로 자리를 옮겼을 뿐 세 자리는 초임 국장들을 임명했다. 평균 연령은 50세에 불과하다. 김 국장만 1959년생일 뿐 박종호 산림자원국장이 61년생, 류광수 산림보호국장과 전범권 산림이용국장은 62년생이다. 지난해까지 산림청 본청에는 60년대생 국장이 단 한명도 없었다. 고참 국장이 본청 국장을 맡던 관례를 깨고 이들을 지방청장으로 배치한 인사실험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달청도 조만간 단행할 국장 인사에서 60년대생 국장의 본청 진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장경순(63년·여·기술고시 22회) 국장과 변희석(60년·기시 25회) 품질관리단장이 후보로 거론된다. 지방조직이 없는 특허청은 60년대생 국장이 대세가 된 지 오래다. 보직 국장 9명 중 6명, 11명의 심판장도 65년생인 이준석 상표심판장을 비롯한 4명이 포진해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젊은 국장이 배치되면서 조직 전체적으로 긴장도가 높아졌다.”면서 “주무 과장을 맡다 승진해 업무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대단하고 적극적이다.”라고 말했다. 일부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인사 부서 공무원은 “고시 출신들의 승진이 빨라져 개인적인 부담도 클 것”이라며 “과장부터는 사업국을 두루 경험하게 하는 등 보직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탈선사고 코레일 도 넘은 언론 기피증

    “홍보실을 통해 요청해 주세요.” “사업부서에서 자료를 줄 수 없다고 합니다.” 지난달 11일 광명역 KTX 탈선사고와 잇따른 차량 고장 등으로 곤욕을 치른 코레일의 ‘언론 기피 현상’이 도를 넘고 있다. 사업부서는 홍보실로, 홍보실은 사업부서에 공을 넘기는 핑퐁게임을 하고 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부분만 발표하고 입을 닫는 ‘치고 빠지기’ 전술도 구사한다. 탈선 사고 발생 후 3일 만인 지난달 14일 자발적으로 사고 원인을 공개하면서 “(직원이) 매뉴얼을 어겼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매뉴얼은 공개할 수 없다.”는 앞뒤가 안 맞는 논리로 빈축을 샀다. 코레일은 2004년 고속철도 1단계 개통 후 고속열차에 대한 정시율을 공개하는 한편 20분 이상 지연 시 지연반환료를 지불하고 있다. 당초 10분 이내이던 정시기준을 현재는 5분 이내로 재조정했다. 그러나 코레일은 지연반환액을 공개하지 않는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 123원 20세이상 1년간 312잔 마셔

    아메리카노 한잔 원가 123원 20세이상 1년간 312잔 마셔

    지난해 커피 수입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고급 커피 수입이 증가했고 창업 등과 맞물려 원두 커피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7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커피 수입량은 11만 7000t, 4억 1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11.4%, 33.7% 증가했다. 이는 20세 이상 성인 1명(3756만여명)이 연간 312잔의 커피를 마신 양이다. 커피믹스 등에 사용하는 생두(커피콩)가 10만 7000여t으로 가장 많고 조제품(5536t), 원두(4472t) 순이다. 생두를 볶은 원두는 전년대비 26.5% 증가했다. 저가인 베트남산 생두(㎏당 1.5달러) 수입이 8.6% 감소한 반면 상대적으로 고가인 콜롬비아산(㎏당 4.6달러)은 47% 늘었다. 생두 수입국은 28개국에서 58개국으로 늘었고 2007년 수입물량의 46.2%를 차지했던 베트남산 비중은 지난해 31.4%로 줄었다. 원두는 외국계 커피전문점에서 많이 사용하는 미국산이 2302t으로 전체 51.4%를 차지했지만 캡슐커피 등의 인기로 유럽산이 늘고 있다. 수입단가는 미국산이 ㎏당 10.7달러인 반면 스위스산은 28.3달러, 이탈리아산은 13.2달러, 독일산은 11달러로 높다. 외국계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한잔(미국산 원두 10g)의 수입원가(세전)는 123원에 불과했다. 한편 우리나라 커피 수출은 인스턴트 조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국과 러시아, 이스라엘 등지에서 ‘한국산 커피믹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지난해 수출은 전년대비 1.7% 늘어난 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관세청 통관기획과 오현진 사무관은 “자가소비 및 소규모 창업이 늘면서 원두와 고급 커피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원두커피 수요가 늘면서 커피머신 수입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4대강 유역 ‘희망의 숲’ 조성

    전국 38개 수변지역에 국민 참여로 ‘희망의 숲’이 조성된다. 7일 산림청에 따르면 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한국 개최를 기념해 국민의 숲을 조성키로 했다. 국민의 숲은 4대강 사업지에서 선정된 ‘36경’과 인접해 경관이 뛰어나고 산과 물이 조화를 이룬 38곳, 총 59㏊다. 경기도 양평 등 한강이 4곳, 충남 공주와 광주 광산구 등 금강과 영산강이 각각 8곳, 경남 창녕 등 낙동강이 18곳 선정됐다. 산림청은 희망의 숲 나무심기 참가자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오는 20일까지 공모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KTX 고장’ 2월에 3건 더 있었다

    광명역 KTX 탈선 사고 이후 고속열차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2월 한달간 총 7건의 사고와 고장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권선택(선진당) 의원이 4일 코레일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탈선 사고 등 확인된 4건 외에 15·24·27일에 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차량별로는 한국형 고속열차인 KTX산천이 4건, KTX가 3건이다. 지난달 11일 광명역 인근에서 발생한 KTX 탈선 사고 이후 총 5건이 더 발생했다. 더욱이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연속 차량 장애가 잇따랐다는 점에서 코레일의 안전 대책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권 의원이 공개한 고장 내역을 보면 15일 동대구에서 출발 예정이던 KTX산천이 통신 장애로 지연 운행했다. 또 24일에는 부산발 서울행 KTX의 차축 감지 장치 센서가 오작동해 운행 중지했고, 27일에는 서울발 부산행 KTX의 모터 블록이 정지됐다. 권 의원은 “코레일이 광명역 탈선 사고 후 수습에 집중하고 있어 정확한 장애 및 고장 내역을 받지 못했다.”면서 “KTX는 작은 고장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우리·광주·경남銀 은행장 후보 마감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은행·광주은행·경남은행 등 자회사 차기 행장 후보자 접수가 4일 마감됐다. 우리은행 차기 행장 자리에 우리금융 내부에서만 6명이 지원했고 광주은행장과 경남은행장 자리엔 각각 8명과 4명이 참여했다. 오는 16일 면접을 거쳐 행장 후보자가 최종 선임되면, 25일 우리금융 주주총회 전까지 은행별로 주총을 열어 승인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장 후보군에는 옛 상업은행 출신 김정한 리스크 담당 전무·이순우 우리은행 수석부행장과 옛 한일은행 출신 김희태 우리은행 중국법인장, 윤상구 우리금융 경영혁신 및 홍보 담당 전무,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사장, 정현진 우리금융 전무 등이 내부 세를 모으고 있다. 서울 출신인 김희태 법인장과 정현진 전무를 제외하면 모두 대구·경북(TK) 출신이다. 관건은 지주 회장 연임에 성공하며 총 7명으로 구성된 행장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한 이팔성 회장의 마음이 누구에게 기울었는지다. 이 회장은 오는 9일 미국 출장에 나설 계획이어서 그 전에 최종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은행장으로는 송기진 현 행장과 강경수 광주은행 감사, 남경우 KB선물 사장, 박승희 전 우리금융 전무 등이 물망에 올랐다. 경남은행장에는 박영빈 행장 직무대행 등이 지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경제 브리핑] 신한銀·포스코, 포항신도시 조성 협약

    신한은행과 포스코건설이 4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학전·달전리 일대 208만㎡(63만평)에 2018년까지 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포항테크노밸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항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승화 포항시장·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35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을 지원한다.
  • 코레일 수익 혈안 KTX 풀가동

    지난달 11일 광명역 인근에서 발생한 KTX 탈선사고 이후 코레일의 무리한 열차 운행이 ‘도마’에 올랐다. 최근 고장과 장애가 잇따르고 있는 KTX산천조차 70% 이상 가동하고 있어 “운행 초기 안정화 과정”이라는 코레일의 항변을 무색하게 했다. 코레일이 영업수익 올리기에 혈안이다. 돈이 되는 KTX가 선봉에 있다. KTX는 평일 170회, 주말 222회 운행된다. 코레일이 보유한 고속열차는 KTX 46편과 KTX산천 19편 등 65편. 주말의 경우 KTX 전 차량이 3.4회 운행되는 셈이다. 지난해 3월 2일 투입된 산천은 주말 15편(78%), 주중 평균 13편(68%)이 운행된다. 운행 초기로 잦은 고장이 예상됨에도 풀가동하고 있는 것이다. 광명역 탈선사고도 이 같은 코레일의 무리한 운행 스케줄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1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금~일요일 광명~부산을 운행하는 KTX를 신설했다. 사고가 발생했던 건넘선은 역 구내 열차 취급 등을 위한 시설이지만 열차 운행을 늘리기 위한 용도로 활용했다. 사고열차는 오후 1시 3분 광명에 도착해 27분 후인 1시 30분 부산으로 갈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명기지를 돌아나올 시간이 충분하지 않자 건넘선을 이용해 하행선으로 이동했다. 동대구역과 대전역은 종착 후 서울로 갈 때 도착선에서 그대로 출발, 상행선으로 분기하는 방식이다. 정치권 등의 요구로 일반선인 영등포~천안 구간에 KTX를 투입한 것에 대한 내부 반발도 나온다. 이 구간은 열차 운행이 가장 많은 구간으로 선로 및 차량 고장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코레일은 2004년 4월 1일 경부고속철 1단계 개통과 함께 정시율 공개 및 지연반환료제도를 도입했다. 고속 및 안전성보다 열차 이용객 확대를 위해 출혈을 감수한 고육지책이다. 지난해 KTX 정시율은 세계 최고 수준인 98%에 달한다. 자체 기준인 5분 이내 도착한 열차 비율이다. 지연반환료는 KTX의 경우 20~40분 지연 시 요금의 12.5%를 반환해 주고 할인권 지급 시 25%를 적용한다. 40분~1시간은 25%(할인권 50%), 1시간 이상이면 50%(할인권 100%)까지 반환해 준다. 코레일 관계자는 “지연반환료 제도로 인해 기관사나 역무원들 모두가 시간에 쫓기듯 근무하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털어놨다. 광명역 탈선사고에서 드러났듯 현장의 안전불감증도 심각하다. 열차 운행이 우선시되면서 차량을 뺀 장애는 임시 조치만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열차를 세워서는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더욱이 ‘고장률’은 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열차가 서는 것에 대한 강박관념까지 갖고 있다. 탈선사고를 야기한 코레일 직원의 회로조작에 대해 “금기행위나 사고가 없었다면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 사고 당시 열차 운행을 총괄하는 코레일교통관제센터장도 공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경영기획실 시설관리부장 김병기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대통령실 파견 이민우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 식품관리과장 최동미△〃 식품기준부 건강기능식품기준과장 장영수△부산지방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윤형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대덕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박찬종△사업기획팀장 윤병한<대구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나상민△기술사업화팀장 박무순△운영지원〃 송한욱<광주기술사업화센터>△센터장 배정찬(내정)△기술사업화팀장 장정주△운영지원〃 이강준 ■한국석유공사 ◇승진 및 전보 <처·실장급> [처장]△경영지원 정회환△PI추진 장철규△석유사업 신강현△유럽아프리카사업 백오규△신규사업 장성진[사무소장]△베트남 정창석△카자흐스탄 류상수[지사장]△서산 박수천 ■한국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 차동래 ■한국인터넷진흥원 ◇단장급 전보 △전문위원실 전문위원 심재민 ■한국고전번역원 △전주분원장 김성환△기획홍보팀장 김태년△번역3〃 한문희△원점표점정리〃 홍기은 ■전자부품연구원 △화합물반도체소자연구센터장 윤형도◇실장△홍보 김경훈△인재경영 김남현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승진 및 전보 △경영전략조정실장 김완식△마케팅사업부장 신현철△교육사업본부장 이이표 ■MBC △보도국 국제부 방콕특파원 허무호 ■조선매거진 ◇부국장대우 △경제미디어본부 이코노미플러스 광고팀장 김대호 ■아시아투데이 △고객지원국장 이찬만 ■강원대 ◇관장 △중앙도서 최웅△중앙박물 유재춘◇교육원장△평생 김종로△의학영재 박정현◇연구소장△산림과학 조현길△동물자원공동 김정대△조형예술 박승조△비교법학 이일세△싸이클로트론 남순권◇에코포리스트기업장△학교기업 김남훈 ■경북대 ◇보직 발령 <대학장>△경상(경영대학원장 겸임) 장지상△약학 송경식△이공 이호<대학원장>△법학전문 권혁재△과학기술 김진현<학부장>△에너지공학 이상룡◇서기관 전보△교무처 교무과장 박복규△기획처 기획〃 이주희△행정지원부장 이호기 ■경남과학기술대 ◇대학원장 △일반 류남형△산업 김우중△사회복지 황경애△창업 이웅호◇처장△교무 송원근△학생 이상원△기획 전중창◇관장△도서(정보전산원장 겸임) 이애자△공동실험실습 남상해◇센터·원장△공학교육혁신센터 배강열△국제교류원 이봉환 ■계명대 △대외협력부총장 이인선 ■공주대 ◇대학장 △사범(교육대학원장 겸임) 김응환△인문사회과학(경영행정대학원장 겸임) 박찬일△자연과학 신홍렬△공과(공학교육센터장 겸임) 박상준△영상보건 이충우◇대학원장△안보과학 김만규◇관장△박물 이남석 ■동국대 <부총장>△학술(대학원장 겸임) 박정극△경영 조성구△의무(의료원장 겸임) 민응기△연구경쟁력강화위원장(부총장급) 강태원<대학원장>△불교(불교대학장 겸임) 계환스님△법무(법과대학장 〃) 김상겸△행정(경찰사법대학원장·사회과학대학장 〃) 송일호△경영전문(경영대학장 〃) 유석천△교육(사범대학장 〃) 고진호△영상(영상미디어대학장 〃) 이종대△문화예술(예술대학장 〃) 김황록△언론정보·국제정보 김무곤<대학장>△문과 김상현△이과 김득영△바이오시스템 유병승△공과(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장 겸임) 이의수△의과(의학전문대학원장 〃) 임현술△한의과 김기욱△약학 천문우<실장>△경영관리 이영면△전략홍보 윤재웅△대학스포츠 백경선<본부장>△대외협력 정창근△전략기획 이상일△학사지원 유국현△연구진흥(산학협력단장 겸임) 이종태△운영지원 이천종<원장>△학생경력개발(학생상담센터소장 겸임) 이학노△교양교육 조상식△평생교육 김계현<관·단·센터·소장>△중앙도서관 박경준△국제화추진단 김인재△동국미디어센터 김애주△보건소 김동일◇의료원△부의료원장(일산행정처장 겸임) 김영길<병원장>△경주 이경섭△일산불교 이진호△경주한방 김경호△분당한방 신길조△일산불교한방 구병수<실·처장>△전략경영실 채석래△경주행정처 최진식 ■동덕여대 △인문학부장 여태천△멀티미디어어학교육센터소장 김인석△생활과학연구〃 안령미△인문과학연구〃 김준호△종합약학연구〃 김효진 ■제주대 △부총장(교육대학장·사회교육대학원장 겸임) 최태희△대학원장 정충덕△법학전문대학원장(법학전문대학원 역량강화센터장 겸임) 김창군△자연과학대학장 김철수△공과〃(산업대학원장 겸임) 안기중△간호대학장 이은주△예술학부장 김방희△교육대학 교학처장 변종헌△홍보·출판센터장 김희정△국어문화원장 강영봉△이어도연구센터장 조일형△탐라문화연구소장 윤용택△취업전략본부 부본부장 오승은 ■한양대 △입학부처장(서울) 최창식△대학기록실장 신성곤△출판부장 엄익상<교수평의원회>△의장 이병호△부의장 이상선(서울) 남행웅(에리카)◇의료원△서울병원장 이춘용△서울병원 부원장 김동원△국제협력병원장 김정현△구리〃 김순길△구리병원 부원장 김재민△의료원기획관리실장 최호순 ■한양사이버대 △총무처장 김태우△대학원 부원장 김윤주◇학과장△컴퓨터공학 한영모△교육공학 한승연△일본어학 황영희△사회복지학 김진숙△보건행정학 황정해◇학부장△디자인 은덕수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대학장 이한석△기획처 부처장 최은순△해양과학기술연구소장 이호진△산학협력단장 김의간△산학협력단 부단장 홍성화 ■서울대병원 △행정처장 이몽열 ■건양대의료원 △행정원장 김용하 ■코스닥협회 ◇이사대우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김종선◇전보△회원사업부장 정진교△조사기획〃 김준만 ■KB국민은행 ◇승진 <지점장>△도산로 길영우△퇴계원 라인식△주안북 곽성우△둔산크로바 임선택◇전보△오사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전형남△왕십리지점장 이상열△춘의동〃 김경수△캠퍼스플라자사업단장 김부건△개인여신심사부장 오보열 ■KB국민카드 ◇부장 △경영기획 이창권△재무관리 천영국△커뮤니케이션 박기용△마케팅기획 이남홍△상품개발 정하진△컨버전스추진 김운섭△고객만족 정명규△가맹점사업 이몽호△개인회원사업 김우일△우수고객사업 신성훈△카드금융사업 이관우△회원영업 배종균△영업추진 고진석△영업부 오영룡△법인회원사업 김성수△제휴추진 전영산△공공사업 이해정△금융신사업 김재천△생활서비스 이광일△리스크관리 최엄문△회원심사 김준수△채권관리 한동욱△HR 장병곤△총무 제갈훈△카드업무지원 서영덕△IT기획 김용원△감사 박인수△준법지원 박기종△비서실 장영준◇지점장△강남 이동탁△강동 박기자△노원 최정락△마포 변기호△목동 장용일△영등포 김병만△인천 김덕홍△부천 이랑숙△분당 변성수△수원 임익환△안양 안상원△일산 최헌석△대구 임준희△동래 홍호선△부산 신현돈△울산 정경일△창원 조용국△광주 이재흥△전주 윤주철△대전 박성수△천안 신현종△청주 조동신△원주 염찬일△제주 김효순 ■미래에셋증권 ◇전보 <센터장>△Equity 김재식△FICC 조민상<본부장>△리스크관리 김종철△채권영업 송창섭△채권운용 이창훈△FICC 김현석<투자전략실장>△코리아리서치센터 류승선<팀장>△채권영업1 김기호△RP운용 오재경△테크산업분석 김장열△산업재분석 이석제△채권영업2 김은성△채권상품운용 심홍식△FICC 박삼규△내수산업분석 정우철△테마리서치 변성진△경제분석 박희찬△매크로분석 이재훈△리서치기획 이미영 ■삼성증권 ◇본부장 승진 △캐피탈마켓(CM)사업 박인성◇사업부장 승진△운용 장원재◇지점 부장급 승진△대구서 김영출△수원 김정국△송파 김태영△청담 박완정△왕십리개설준비위원회 박윤호△도곡 박준희△코엑스 박중규△창원 박지범△삼성타운 손현준·신윤철·유신걸·이장웅△대구 송창훈△갤러리아 신현욱△SNI호텔신라 유정화△정자역 윤경란△수유 이규영△거제 이동환△과천 이문희△이촌 이선욱△대치중앙 이애란△안동 이창엽△구리 정종철△도곡 조현숙△역삼중앙개설준비위원회 한덕수△부평 함승오△강북지역지원팀 김인기△동부지역지원팀 박종대◇본사 부장급 승진△포트폴리오운용1팀 권기형△퇴직연금솔루션팀 권용수△채권(FI)세일즈팀 김경성△리스크관리팀 김남준△포트폴리오운용2팀 김유성△프리미엄상담2센터 김재상△프로젝트추진팀 김창범△리서치센터 맹영재△전략기획팀 박재영△총무팀 선창균△신문화팀 양진근△노동조합 우종욱△인재개발팀 원유훤△경리팀 이병창△신사업팀 이상근△금융연구소 이정원△증권관리팀 이정원△고객만족기획팀 이창석△영업추진팀 이호성△투자은행 지원팀 정재욱△투자컨설팅팀 조태훈△국내파생팀 주영훈△홍보팀 하중석△전략지원팀 허경식△신탁팀 현재훈 ■IBK투자증권 ◇신규 선임 <상무>△Trading담당 송진호 ■유진투자증권 ◇지점장 △서초동 김종기△산본 신언경△안양 신창수△천안 문경희 ■하나대투증권 ◇임원 선임 △DCM실 상무 김현겸 ■한국투자증권 ◇담당 신임 △FICC 안재완△법인영업 김세환◇부서장 신임△영업전략 김윤상△컴플라이언스 사영웅△업무지원 신봉관△해외투자영업 안주영△에쿼티DS 이대원△e비즈니스기획 이수범△마케팅 조희경△금융상품법인영업 채동욱△선물옵션영업 최지헌△투자정보 추희엽◇지점장 신임△익산 박현욱△신목동 오병도△신압구정 한경준△광양 문정수◇담당 전보△퇴직연금영업추진 강성모△퇴직연금영업1 김동건△에쿼티 김성락△퇴직연금영업2 박진수△인수영업 설종만◇부서장 전보△리서치지원 김광열△국제영업 김기홍△퇴직연금지원 김광섭△FICC DS 김기우△퇴직연금영업2 김진수△퇴직연금추진 박상규△WM컨설팅 박진환△AI·M&A 장도익△퇴직연금영업1 한관식◇지점장 전보△명동 고완식△돈암동 김성열△영업부 김영대△잠실 김영헌△사하 김창규△광주중앙 나종운△강북센터 노성환△영등포 도덕재△광장동 박영효△금천 박재현△정자동 변귀용△명동중앙 양승운△동래 이상호△가락 이재호△목동 이재홍△광명 이정아△광화문 이한용△마포 장지영△서초동 조대현△합정동 조원호△V-프리빌리지 강남센터지점 개설위원장 조재홍△논현 최서룡△분당PB센터 홍성임△서광주 홍인표 ■한국투자신탁운용 ◇상무보 신임 △채권운용본부 이도윤△기관영업본부 김병모◇부장 신임△글로벌AI팀 양봉진◇부장대우 신임△주식운용본부 허철홍△채권운용본부 홍현△글로벌운용본부 한규성△시스템운용본부 정현철△실물자산운용본부 안종훈◇부장대우 전보△실물자산운용본부 정지원 ■아주캐피탈 ◇부장 승진 <지점장>△인천 이환주△개인금융(대전) 문용섭△부산중앙 김창균<팀장>△AUTO금융1 김신우△인사총무 배영환 ■두산 ◇임원 영입 <상무급>△전략지원팀 임경묵 ■한라건설 △해외영업부 상근자문역 차성춘
  • ‘파김치’ 된 특허청 심사관들

    ‘파김치’ 된 특허청 심사관들

    특허청 심사관들이 ‘죽을 맛’이다. 특허 등 지식재산권 출원 및 해외에서 국제특허협약(PCT) 국제조사 의뢰가 급증하고 있는 데 비해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특허 출원은 전년(16만 3523건) 대비 4.3% 증가한 17만 600건에 달했다. 상표는 10만 8450건, 디자인이 5만 7223건 출원됐다. ●한 사람이 한달 30건 이상 심사 특히 PCT 출원에 앞서 선행기술 및 이용 가능성 등을 사전에 파악하는 PCT 국제조사 건수는 2006년 6673건에서 지난해 2만 2708건으로 5년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자연히 심사관들의 업무 증가로 이어졌다. 심사관당 한달에 처리해야 하는 심사량이 30건 이상이 된다. PCT 조사보고서에 심사관 견해가 추가되면서 특허 심사와 동일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상표는 평균 170건으로 일평균 5건 이상을 소화하는 강행군이다. 이로 인해 특허를 비롯한 지재권의 심사처리 기간도 지연되고 있다. ●심사처리 기간도 2배로 길어져 2007년 세계 최고 수준인 9.8개월까지 단축됐던 특허 심사 처리기간은 지난해 18.5개월로 2배 가까이 늘었다. 같은 기간 상표권 처리기간도 5.7개월에서 10.9개월로 길어졌다. 설상가상으로 기간 단축 주문이 더해지면서 “심사관마다 110%를 처리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특허청은 앞으로 3년간 심사관 300명 증원을 추진할 방침이지만 작은 정부를 표방하는 정책으로 실현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특허청 관계자는 “공무원 정원 증가에 대한 정부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박사(10명)와 상표·디자인 심사관(31명) 등은 특채하고 나머지 70명은 전문계약직으로 선발, 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관세청 단속품목으로 본 해외여행 40년

    관세청 단속품목으로 본 해외여행 40년

    ‘손목시계’, ‘코끼리밥솥’에서 짝퉁과 명품으로.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해외 여행객이 입국하면서 면세한도를 넘기거나 반입금지규정을 어겨 관세청에서 단속해온 주요품목을 파악한 결과다. ●1970~80년대 일제밥솥 인기 1일 관세청에 따르면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1970~80년대는 전자계산기와 손목시계, 일제 코끼리밥솥, 오디오 등이 세관의 주요 단속 품목이었다. 관세청은 면세범위를 어기거나 수입승인 등을 받지 않은 물품의 국내반입을 통제하고 있다. 1970년 입출국 해외 여행객은 24만명, 1980년에는 132만명이었다. 해외 여행이 완전 자유화된 1989년 이전까지 외국산 전자제품은 ‘부의 상징’, ‘물 건너온 물건’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국력이 커지면서 여행자 휴대품 면세범위도 확대됐다. 1988년 12월부터는 종전의 100달러에서 300달러로 늘어났고 1997년부터는 400달러(해외 총 취득가격) 이내로 상향 조정됐다. ●90년대 골프채… 2000년대 짝퉁 1990년대는 성인용품과 골프채, 전자기기 소프트웨어 등의 반입 시도가 증가했다. 자유무역기구(WTO) 가입과 우루과이라운드 타결 등 개방화가 가속화되던 때로 해외 여행객이 10년 전과 비교해 8배인 836만명으로 늘어났다. 2000년대 들어서는 골프채도 특소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관심에서 멀어졌다. 대신 마약류와 ‘짝퉁’으로 불리는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해외 유명 명품류, 시알리스 등이 요주의 품목으로 등장했다. 살빼는 약 등 가짜 의약품의 반입 시도가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최근 들어서는 북한산 문화재 반입이 등장해 주목됐다. 가짜임에도 불구하고 진품효과를 노려 세관에 신고하는 대범함을 보인 사기다. 윤이근 관세청 특수통관과장은 “양주와 시계·핸드백·화장품 등은 시대나 경제 상황에 관계없이 반입 시도가 많은 ‘인기상품’”이라고 말했다. ●2012년 5000만명 돌파할 듯 지난해 일평균 해외 여행객이 10만명을 돌파한데 이어 내년에는 연간 해외여행객이 입출국을 합쳐 500 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세청은 입출국이 잦은 여행자 및 고액 구매자 등에 대한 중점검사에 나서는 등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쇼핑몰 등록 中企제품 원산지도 공개

    정부 조달제품에 대한 원산지 관리가 강화된다. 1일 조달청에 따르면 조달물자의 종합쇼핑몰 등록 및 관리 지침을 제정, 공고했다. 5월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 지침은 2005년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 도입 후 조달시장 접근성은 개선된 반면 외산제품이나 저가의 질 낮은 제품의 공급이 늘어났다는 지적에 따라 제정했다. 우선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은 국내에서 직접 생산이 확인된 제품만 쇼핑몰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현행 완제품 원산지만 명시하던 방식을 주요 부품 및 핵심부품의 원산지까지 공개토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수입 원료 가격을 공제한 금액이 총 제조원가의 일정 기준에 미달시 대한민국을 ‘가공국’ 및 ‘조립국’으로 명시해야 한다. 원산지 표시 위반에 대한 처벌도 강화된다. 현재는 거래정지나 부정당제재 조치만 이뤄지나 5월부터는 관세청 등 관계 부처에 통보돼 과징금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로 수요기관은 합리적인 제품 선택이 가능해졌고 조달제품에 대한 품질관리 및 국산화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코레일 사장의 공허한 ‘KTX 변명’

    코레일 사장의 공허한 ‘KTX 변명’

    허준영 코레일 사장이 28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1일 광명역 인근에서 발생한 KTX 산천 탈선 사고 이후 처음이다. 간담회는 코레일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허 사장이 간담회에서 밝힌 코레일의 안전 대책은 공허했다. 광명역 탈선사고 이후 KTX 차량 고장이 잇따르면서 높아진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미흡했다. “산천 운행을 중단하고 정밀 검수에 나서겠다.”는 등 파격적인 대책은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인력과 능력 등을 들어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는 등 뚜렷한 시각차만 확인시켰다. 허 사장은 “죄송하게 생각한다.” “염려를 끼쳐 송구스럽다.” “심기일전, 각오를 다지겠다.”는 수식어만 늘어놓았다. 허 사장은 공기업 선진화계획에 따른 인력 감축으로 정비 불량 등이 발생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KTX 탈선 및 고장이 검수주기와는 무관하다.”면서 “차량·레일·신호·전차선 등의 기술이 개발됐고 (조정한 검사주기는)국제 추세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현대로템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처음으로 언급했다. 허 사장은 “작은 결함이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갈 것이며 손해배상도 제기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진출을 앞두고 그동안 ‘산천’ 보호(?)에 공을 들이던 모습과는 대조적이어서 주목됐다. 하지만 허 사장은 “KTX 산천은 투입된 지 1년이 안 된, 안정화 단계”라면서 “2004년 경부고속철도 1단계 개통 당시도 차량 장애가 잇따랐지만 1~2년 후 안정화됐다.”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산천에는 로템 직원이 동승해 운행하고 있다.”면서 “안전을 위해 이상이 감지되면 점검 후 운행하다 보니 불편과 염려를 끼치게 됐다.”고 해명했다. 허 사장은 “브라질과 미국 등 고속철 수주와 연계해 (산천을)각별히 챙기겠다.”고 공언(公言)했다. 그러나 이날 경춘선에서는 또다시 전동차가 멈춰 출근길 이용객이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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