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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석희 “앞으로 나를 더 채우겠다”

    심석희 “앞으로 나를 더 채우겠다”

    “앞으로 저를 더 채워 나갈 것입니다.” 열일곱 어린 나이에 ‘차세대 여왕’이란 무거운 타이틀을 짊어진 심석희(세화여고)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심석희는 귀국 인터뷰에서 “대표팀 생활이 이제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배운 것이 많았다”며 이렇게 다짐했다.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하나씩 따냈던 심석희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포인트 102점을 얻어 정상에 올랐다. 그는 “올림픽 때도 마음을 독하게 먹어야겠다고 했는데 편한 마음으로 경기에 나선다고 잘되는 게 아니더라”며 마음가짐을 다잡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올림픽이 끝나고 아무래도 칼을 간 부분이 있었다”며 “계속 훈련해서 보완하려고 힘썼다”고 덧붙였다. 심석희에 이어 73점으로 종합 2위에 오른 박승희(22·화성시청)는 소치에서의 설움을 털어낸 점에 이번 대회의 의미를 뒀다. 박승희는 “몸이 안 좋기도 해서 욕심 없이 스케이트를 탔다”며 “500m에 가장 미련이 남아서 열심히 탔다”고 밝혔다. 박승희는 그동안의 짐을 내려놓고 다음 시즌을 쉴 전망이다. 고등학생 후배들이 대거 대표팀에 합류한 덕에 스물둘 나이에 언니 노릇을 해 온 박승희는 “앞으로 대표팀을 지킬 후배들이 4년 뒤 평창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김연아·이상화·박승희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김연아·이상화·박승희 체육훈장 청룡장 받는다

    ‘피겨여왕’ 김연아(왼쪽·24)와 스피드스케이팅의 ‘여제’ 이상화(가운데·25·서울시청), 쇼트트랙의 박승희(오른쪽·22·화성시청) 등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이 체육훈장 청룡장(1등급)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계 부처 간 협의를 거쳐 이들에게 체육훈장 청룡장 수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에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2연패했고 그간 세계선수권 우승과 세계신기록 달성으로 국위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승희는 밴쿠버와 소치올림픽 쇼트트랙 500m에서 동메달을 잇따라 땄고, 소치올림픽 3000m 계주와 1000m에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는 밴쿠버올림픽 피겨 금메달에 이어 소치에서도 은메달을 땄다. 문체부 관계자는 “김연아의 경우 공로를 인정해 ‘체육발전 유공자 서훈기준’ 특례조항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당초 올림픽 출전 선수의 청룡장 수상 훈격 점수를 1000점에서 1500점으로 올렸으나 김연아는 올림픽에서 금메달(600점) 1개와 은메달(360점) 1개를 얻어 8차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획득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합해도 훈격 총점이 1424점에 그쳤다. 이와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자 문체부는 특례조항이란 카드를 들고 나왔다. 소치동계올림픽 유공 선수들에게는 올 하반기 정기포상 때 서훈이 수여될 예정이다. 문체부는 안전행정부와 서훈기준 개선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17세 석희 세·계·제·패

    17세 석희 세·계·제·패

    17세 여고생 심석희(세화여고)가 이번에는 세계를 제패했다. 심석희는 1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끝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총점 102점을 얻어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달리 500·1000·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 3000m 계주 등 경기별 순위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자를 가리는데, 심석희는 1000m와 1500m, 3000m 슈퍼파이널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쓸어 담았다. 심석희는 마지막 경기인 계주를 치르기도 전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했다. 소치동계올림픽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는 73점으로 2위에 올랐고, 김아랑(19·전주제일고·24점)은 6위에 자리했다. 소치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막판 폭발적인 스피드로 중국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심석희는 이번 대회 3000m 슈퍼파이널에서도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레이스 내내 2위권을 유지하다 마지막 바퀴에서 폭발적인 스퍼트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쇼트트랙이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92년 이후 세계선수권에서 17세 선수가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 2005년 진선유(당시 18세)에 이어 10대로는 두 번째인 심석희는 전이경-진선유의 뒤를 잇는 ‘여제’로 군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평창동계올림픽 활약이 예상된다. 남자부에서는 1000m 금메달을 딴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총점 63점으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03~2007년 대회 5연패 뒤 7년 만에 왕좌를 되찾았다. JR 셀스키(미국·55점)와 샤를 아믈랭(캐나다·48점)이 2, 3위를 차지했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세영(21·단국대)이 34점으로 5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박세영은 1000m와 1500m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고 5000m 계주에서는 김윤재(24·성남시청), 이한빈(26·성남시청), 신다운(21·서울시청)과 팀을 이뤄 2위에 올랐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 우승…中 판커신 역시 이번에도 ‘굴욕’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 우승…中 판커신 역시 이번에도 ‘굴욕’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 우승…中 판커신 역시 이번에도 ‘굴욕’ 여자 쇼트트랙 박승희(22·화성시청)가 캐나다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500m 정상에 오르며 지난달 올림픽에서 당한 한을 풀었다. 500m는 박승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불의의 사고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종목이다. 박승희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 792의 기록으로 우승, 금메달을 획득했다. 엘리스 크리스티(영국·42초 870)와 판커신(중국·42초 942)을 따돌렸다. 박승희는 하루 전에는 1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땄다. 박승희 금메달 쾌거는 소치 올림픽 결승에서 두 번 넘어진 끝에 동메달을 딴 불운을 딛고 얻어낸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은메달을 딴 크리스티는 당시 박승희를 불운에 울게 한 장본인이었고 판커신은 소치 올림픽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의 옷을 잡아채려는 반칙을 저질렀던 선수들이다. 박승희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승희 금메달, 판커신에 졌더라면 정말 억울했을 텐데”, “박승희 금메달, 앞으로는 지난번과 같은 불운에 울지 말길”, “박승희 금메달, 한동안 박승희의 시대가 지속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박승희 ‘소치 한풀이’

    쇼트트랙 박승희 ‘소치 한풀이’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가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여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소치에서 역대 최초로 결선까지 올랐다가 레이스 도중 넘어지는 바람에 동메달에 머물렀던 박승희는 이 금메달로 당시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박승희는 17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500m 결선에서 42초792 만에 결승선을 통과, 엘리스 크리스티(영국·42초870)와 판커신(중국·42초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경기 초반 크리스티에 이어 두 번째 순위로 레이스를 펼치던 박승희는 두 바퀴를 남겨 두고 인코스를 공략해 선두로 올라선 뒤 막판까지 페이스를 유지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날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획득한 박승희는 유력한 종합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달리 500·1000·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 계주 등 경기별 순위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자를 가리는데 박승희는 지난해 대회에서 왕멍(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여자 쇼트트랙은 세계선수권에서 11차례나 종합우승자를 배출했지만 단거리인 500m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김소희와 박승희가 1992년과 지난해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남자는 김동성과 김기훈, 송석우 등이 1위에 오른 적이 있지만 여자는 금메달을 손에 넣지 못했다. 소치에서 준결승 탈락의 수모를 당한 한국 남자계주 대표팀은 5000m 계주 준결승에서 이호석(28·고양시청)과 이한빈(26·성남시청), 박세영(21·단국대), 신다운(21·서울시청)이 출전해 조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남자 500m에서는 우다징(중국)이 40초526으로 1위에 오른 가운데 소치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41초207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다. 한국은 이한빈과 박세영, 신다운이 출전했으나 모두 예선에서 탈락했다. 전날 열린 여자 1500m에서는 심석희(17·세화여고)와 김아랑(19·전주제일고)이 각각 1, 2위를 차지해 한국이 금·은·동메달을 싹쓸이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 제패…中 판커신, 다시 한번 ‘굴욕’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 제패…中 판커신, 다시 한번 ‘굴욕’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 제패…中 판커신, 다시 한번 ‘굴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기대주 박승희(22·화성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 500m 종목의 정상에 오르며 올림픽에서의 분루를 설욕했다. 500m는 박승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불의의 사고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종목이다. 박승희는 16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 792의 기록으로 엘리스 크리스티(영국·42초 870)와 판커신(중국·42초 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크리스티와는 거의 동시에 들어오는 등 쇼트트랙 단거리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벌어졌다. 박승희는 전날에는 1500m에서 동메달을 땄다. 박승희 금메달 쾌거는 소치 올림픽 결승에서 두 번 넘어진 끝에 동메달을 딴 불운을 딛고 얻어낸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은메달을 딴 크리스티는 당시 박승희를 불운에 울게 한 장본인이었고 판커신은 소치 올림픽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의 옷을 잡아채려는 반칙을 저질렀던 터라 한층 의미가 컸다. 박승희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승희 금메달, 크리스티와 판커신은 역시 적수가 안돼”, “박승희 금메달, 제대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후련하다”, “박승희 금메달, 당분간은 적수가 없을 듯” 등 흡족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빙속 삼총사’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팬 사인회 개최

    ‘빙속 삼총사’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팬 사인회 개최

    삼성 스마트에어컨이 국민들에게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 선수의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 5일 삼성 디지털 프라자 분당 서현점에서 진행된 이번 팬 사인회는 삼성전자가 3월 한 달간 개최하는 ‘삼성 스마트에어컨 팬 페스타(Fan festa)’ 일환으로 진행됐다. 스피드 스케이팅 빙상영웅들과 함께 하는 이번 팬 사인회에서는 선수들의 간단한 인사를 시작으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삼성 스마트에어컨 팬 페스타(Fan festa)’는 지난 한 달간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빙상영웅들을 전국 삼성 디지털 프라자 주요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이다. 3월 한 달간 부산본점, 동광주점, 서울 강서 본점 매장에서 이상화, 모태범,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트), 심석희, 박승희(쇼트트랙), 원윤종, 전정린(봅슬레이) 선수의 팬 사인회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동계 스포츠 대표 선수들과 삼성전자에 보내 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삼성 스마트에어컨 팬 페스타(Fan festa)’의 두 번째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추후 진행될 행사에도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반칙여왕’ 中 판커신, 이번에도 결국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반칙여왕’ 中 판커신, 이번에도 결국

    박승희 금메달, 세계선수권 500m…‘반칙여왕’ 中 판커신, 이번에도 결국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대들보 박승희(22·화성시청)가 세계선수권대회 500m 정상에 오르며 세계 최강임을 확인시켰다. 500m는 박승희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영국 선수와의 충돌로 동메달에 머물렀던 종목이다. 박승희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42초 792로 결승선을 통과, 엘리스 크리스티(영국·42초 870)와 판커신(중국·42초 942)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승희는 전날 1500m에서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박승희 금메달 쾌거는 소치 올림픽 결승에서 두 번 넘어진 끝에 동메달을 딴 불운을 딛고 얻어낸 것이어서 더욱 값지다. 박승희는 소치 올림픽 1000m 결승에서 자신의 옷을 잡아채려는 반칙을 저지르는 등 비신사적인 행위를 한 판커신을 다시 한번 제압했다. 박승희 금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승희 금메달, 반칙 밉상 판커신 완전히 눌렀네”, “박승희 금메달, 내 마음이 다 후련하다”, “박승희 금메달, 당분간은 아무도 범접 못할 전성시대 열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석희 “소치의 한풀이다” 세계선수권 金…안현수, 이번 성적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500m에서 메달을 싹쓸이했다.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은메달과 동메달도 한국이 획득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의 뒤를 이어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가 들어와 한국은 1500m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에 성공했다. 심석희는 2분 34초423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아랑(2분 34초717)과 박승희(2분 34초838)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에서도 4분07초947을 기록하며 1조 선두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자 대표팀의 박세영(21·단국대)은 앞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2분15초262의 기록으로 샤를 아믈랭(캐나다·2분15초049), 한티안위(중국·2분15초138)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2분15초393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석희·김아랑·박승희, 세계선수권 싹쓸이…안현수 성적이 궁금하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500m에서 메달을 싹쓸이했다.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은메달과 동메달도 한국이 획득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의 뒤를 이어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가 들어와 한국은 1500m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에 성공했다. 심석희는 2분 34초423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아랑(2분 34초717)과 박승희(2분 34초838)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에서도 4분07초947을 기록하며 1조 선두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자 대표팀의 박세영(21·단국대)은 앞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2분15초262의 기록으로 샤를 아믈랭(캐나다·2분15초049), 한티안위(중국·2분15초138)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2분15초393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치 한풀이’ 심석희·김아랑·박승희, 세계선수권 메달 싹쓸이…안현수 성적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1500m에서 메달을 싹쓸이했다. ‘에이스’ 심석희(17·세화여고)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은메달과 동메달도 한국이 획득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의 뒤를 이어 김아랑(19·전주제일고), 박승희(22·화성시청)가 들어와 한국은 1500m 여자 쇼트트랙 금은동 싹쓸이에 성공했다. 심석희는 2분 34초423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아랑(2분 34초717)과 박승희(2분 34초838)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표팀은 3000m 계주 준결승에서도 4분07초947을 기록하며 1조 선두로 가볍게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오는 17일 캐나다, 중국, 이탈리아와 결승에서 맞붙는다. 남자 대표팀의 박세영(21·단국대)은 앞서 열린 1500m 결승에서 2분15초262의 기록으로 샤를 아믈랭(캐나다·2분15초049), 한티안위(중국·2분15초138)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러시아의 안현수(30·러시아명 빅토르 안)는 2분15초393의 기록으로 4위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 나서

    소치동계올림픽 태극 전사들을 이번 주 캐나다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4~16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스피드스케이팅의 경우 올림픽이 열리는 해에는 세계선수권을 치르지 않지만 쇼트트랙과 피겨는 이에 상관없이 대회를 개최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올림픽이 끝났지만 그동안 훈련을 계속했고 지난 9일 출국했다. 소치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한 여자대표팀은 지난해 왕멍(29·중국)에게 빼앗겼던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세계선수권은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달리 경기별 순위에 따른 점수를 합산해 종합 우승자를 가리는데 지난해 대회에서 박승희(22·화성시청)는 왕멍의 비신사적 행동으로 2위에 그쳤다. 남자 대표팀은 지난해 대회 종합 우승자인 신다운(21·서울시청)이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으나 소치에서 3관왕을 차지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의 아성을 넘어야 한다. 여자 컬링 대표팀도 오는 15~23일 캐나다 세인트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해 2012년 4강 신화 재현에 도전한다. 총 12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뒤, 상위 4개 팀이 준결승과 결승전을 통해 우승 팀을 가린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기영노 “김연아 김원중 열애 4년 전” 폭로..디스패치 “입을 놀려” 비판

    기영노 “김연아 김원중 열애 4년 전” 폭로..디스패치 “입을 놀려” 비판

    기영노 김연아 폭로 스포츠평론가 기영노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이 4년 전 부터 만나왔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기영노는 7일 경인방송 ‘노명호, 양희성의 시사자유구역’과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4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2012년 11월에 처음 만나서 사귀게 된 것으로 보도됐지만,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4년 정도 된 것으로 전해진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피겨 스케이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였고 보도가 되지 않았을 뿐”이라며 “사실 더 큰 일도 있는데 보도 안된 것도 많다. 확인이 정확하게 안됐거나 사실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경인방송 시사자유구역 진행자 노명호가 “이렇게 얼음 위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하자 기영노 씨는 “동병상련의 입장이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기영노는 “박승희 이상화 선수처럼 동계 종목 선수들은 동계 종목, 하계 종목 선수들은 하계 종목 선수들과 사귀게 되는 경향이 많다”며 “동병상련의 입장으로 어려움과 즐거움을 같이 하다 보니 서로 동료 의식도 진해 만나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는 디스패치가 10일 김연아 김원중 열애 보도와 관련한 해명 기사를 새로 내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디스패치측은 “자사 매체는 김연아 열애와 관련해 4꼭지의 엄선된 내용을 보도했다”며 “이후 다른 매체들의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들과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이 양산된 것이 문제”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영노라는 스포츠 평론가도 입을 놀렸다”며 “그가 과거 어떤 일을 했는지, 방송 관계자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어떤 일을 했는지’는 그가 뱉은 ‘워딩’ 그대로다”라고 비판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6일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공개하며 “두 사람이 2012년부터 만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금&여기] 피겨 맘 그리고 사커 대디/장형우 체육부 기자

    [지금&여기] 피겨 맘 그리고 사커 대디/장형우 체육부 기자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이 메달 소식을 전해 올 때마다 빠짐없이 회자되는 ‘감동 스토리’가 있었다. 바로 그들을 길러낸 어머니들의 이야기다. 훈련에만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려고 스스로 빚더미에 올라 앉았고(이상화), 비인기 종목의 설움 속에 평생을 딸과 함께 훈련장과 경기장 등지를 돌아다니며 뒷바라지 했고(김연아), 자녀 셋 모두를 국가대표로 키워내기도 했다(박승희). 쪼들리는 가계와 불안한 미래, 치열한 경쟁 속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자녀를 훌륭한 선수로 키워낸 이들은 분명 찬사를 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성공사례는 매우 드물다. 얼마 전 아들을 축구선수로 키우고 있는 한 아버지를 만났다.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 직후부터 국가대표를 꿈꾸는 아들의 축구 뒷바라지를 시작했다. 이후 모든 휴가를 오롯이 아들의 경기장을 좇아 다니는 데 썼다. 가끔 아들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면 속을 끓였다. 학교 축구부 운영과 아들의 진학에 전권을 쥐고 있는 감독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밉보이지 않으려 축구부운영위원 및 학교운영위원으로 빠짐없이 활동하면서 접대도 열심히 했다. 그 와중에 철석같이 믿었던 고교 축구부 감독은 아들의 대학 진학과 관련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뒤 모른 체했다. 아버지는 부랴부랴 수소문해 축구부가 있는 대학에 선수가 아닌 일반전형으로 아들을 입학시켰고, 이를 악문 아들은 다행히 2학년 때부터 주전을 꿰찼다. 그렇게 지난 12년 동안 축구 뒷바라지에 들어간 돈만 해도 어림잡아 한 달 평균 200만원. 그리고 아들은 이제 대학 3학년이 돼 축구인생의 전환점이 될 프로축구 드래프트를 목전에 두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의 프로 진출을 위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번에 실패하면 ‘끝’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공부나 운동이나 자녀를 키우는 데 돈이 많이 드는 건 매한가지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면 다른 길로 방향을 돌리기 어려운 현실은 여전하다. ‘공부하는 운동부’를 만들겠다는 취지의 학교체육진흥법이 시행된 지 2년이 지났다. 그러나 실제 대부분의 학교 운동부들이 이를 지키는 건 겉핥기식이다. 그래서 바늘구멍을 통과하지 못한 실패의 뒷감당은 오로지 학생과 학부모의 몫이다. 은퇴한 ‘피겨 여왕’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을 빼면 아무것도 모른다”고 했다. 당연한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한편으로 측은한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 zangzak@seoul.co.kr
  • 심석희 “김우빈 좋아”…연애 중인 김연아 뒤 이을 수 있을까

    지난 6일 ‘피겨 여왕’ 김연아의 열애 사실이 밝혀진 뒤 미녀 빙상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이 이상형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승희 선수와 통화연결을 해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조혜리 등 쇼트트랙선수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선수들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14일부터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했다. 컬투는 선수들에게 좋아하는 이상형을 물었다. 김아랑은 엑소 시우민, 심석희는 김우빈, 공상정은 김수현, 조해리는 컬투 마지막으로 박승희는 성준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김아랑, 심석희, 공상정, 조혜리의 이상형을 들은 컬투는 “컬투만 만나보게 해줄 수 있다”며 라디오 출연 약속을 받아냈다. 이번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박승희는 여자 쇼트트랙 1000m와 3000m 계주 2관왕과 함께 500m 동메달을 땄고, 심석희는 계주 금메달, 1500m 은메달, 1000m 동메달을 차지했다. 계주에서 힘을 보탠 조해리, 김아랑, 공상정도 금메달을 하나씩 목에 걸었다.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은 소치올림픽 이후 곧바로 전국동계체전을 치렀고, 현재 캐나다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서 귀국한 이후에는 2014-15시즌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소화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연아 셔츠패션, 화이트 셔츠 하나만 입어도 ‘미모 올킬’

    김연아 셔츠패션, 화이트 셔츠 하나만 입어도 ‘미모 올킬’

    피겨여왕 김연아의 셔츠패션이 화제다. 지난 3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서 김연아가 셔츠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고 단정하고 깔끔한 셔츠패션으로 등장했다. 셔츠 하나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와 옷맵시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는 김연아, 이상화, 박승희, 이승훈 등 빙상스타들이 참여했다.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싱글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김재열 회장으로 부터 15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포츠 돋보기] 힘 빠진 영웅들… 동계 ‘피로체전’?

    [스포츠 돋보기] 힘 빠진 영웅들… 동계 ‘피로체전’?

    “다리가 회복이 안 돼서 조금 힘들었다.” 소치동계올림픽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는 귀국 뒤 사흘 만인 28일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한 뒤 피로를 호소했다.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에 성공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도 이날 오전 11시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1000m 경기에서 노선영(강원도청)과 이보라(동두천시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화는 전날 500m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다 기권했다.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다. 피곤하고 지쳐 있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이날은 예정대로 경기를 치렀다. 이 종목 3년 연속 우승의 기쁨도 잠시, 이상화는 부리나케 짐을 쌌다. 오후 2시 30분 시작된 제60회 대한체육회 시상식에서 체육대상을 수상하기 위해서였다. 올림픽 남자 팀추월 은메달의 주역 이승훈(26·대한항공)도 귀국 뒤 이틀, 소치에서 경기를 뛴 지 닷새 만인 전날 일반부 5000m에 제주 대표로 나서 우승했다. 그러나 올림픽 스피드 남자 500m에서 4위에 그쳤던 모태범(25·대한항공)은 컨디션 난조로 500m에 이어 1000m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쇼트트랙 이한빈(26·성남시청), 이호석, 조해리(이상 28·고양시청)는 경기에는 나섰지만 피로를 감당하지 못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상화는 “출전 강요는 없었다.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소치에서 꾸준히 훈련을 했고 휴식도 취했다”면서 “원래 1000m에만 출전하기로 돼 있었기 때문에 500m를 기권한 것이다. 국가대표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선 1000m 기록이 필요했다”고 해명했다. 박승희는 “올림픽이 큰 대회이고 체전이 국내 대회라고 해서 다르진 않다”며 “아무리 작은 대회라도 최선을 다하는 게 선수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젓한 둘에게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 등은 정말 고마워해야만 할 것 같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눈] 소치 올림픽 스타 총출동... 좋은 일 맞나

    “다리가 회복이 안 돼서 조금 힘들었다.” 소치동계올림픽 2관왕 박승희(22·화성시청)는 귀국 뒤 사흘 만인 28일 경기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 일반부 500m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한 뒤 피로를 호소했다.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에 성공한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도 이날 오전 11시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1000m 경기에서 노선영(강원도청)과 이보라(동두천시청)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화는 전날 500m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다 기권했다.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다. 피곤하고 지쳐 있는 게 사실”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날은 예정대로 경기를 치렀다. 이 종목 3년 연속 우승의 기쁨도 잠시, 이상화는 오후 2시 30분 시작된 제60회 대한체육회 시상식에 ‘체육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해 부리나케 짐을 쌌다. 올림픽 남자 팀추월 은메달의 주역 이승훈(26·대한항공)도 귀국 뒤 이틀, 소치에서 경기를 뛴 지 닷새 만인 전날 일반부 5000m에 제주 대표로 나서 우승했다. 그나마 이들은 성적이라도 좋다. 올림픽 스피드 남자 500m에서 4위에 그쳤던 모태범(25·대한항공)은 컨디션 난조로 500m에 이어 1000m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쇼트트랙 이한빈(26·성남시청), 이호석, 조해리(이상 28·고양시청)는 경기에는 나섰지만 피로를 감당하지 못해 성적이 좋지 않았다. 시·도의 경쟁이 있는 체전의 특성상 기량이 우수한 선수들을 출전시켜야 했고,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타깃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한 체육계 인사는 “대회 흥행을 위해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이 그들의 출전을 종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도 박승희는 “올림픽이 큰 대회이고 체전이 국내 대회라고 해서 다르진 않다”며 “아무리 작은 대회라도 최선을 다하는 게 선수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와 빙상연맹, 시·도 자치단체들은 군말 없이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특히 감사해야겠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공상정 심석희 ‘H컵 처음 본 소녀들’ 엉덩이에 대고.. 경악

    공상정 심석희 ‘H컵 처음 본 소녀들’ 엉덩이에 대고.. 경악

    ‘공상정 심석희’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공상정(18) 심석희(17)의 장난기 가득 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H컵 속옷을 처음 본 소녀들’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상정 심석희는 대형 마트의 속옷 코너에서 큰 사이즈의 속옷을 엉덩이에 대보는 등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지난 23일 쇼트트랙 선수 이은별(22)의 블로그에 올라온 것으로 지난해 쇼트트랙 대표팀의 캐나다 캘거리 전지훈련 당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별은 “진짜 엄청난 컵의 속옷 보고 놀라서 기념으로. 어마어마한 사이즈였는데 H컵이었나? 엉덩이에 맞겠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 엄청난 크기였다. 거의 상정이 머리 크기”라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공상정 심석희 귀엽다”, “공상정 심석희 고등학생 티 나네”, “공상정 심석희 깜찍한 소녀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상정 심석희를 비롯한 박승희, 조해리, 김아랑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공상정 심석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소치 金’ 이상화, 기자회견 충격적인 모습

    ‘소치 金’ 이상화, 기자회견 충격적인 모습

    진한 감동과 아쉬움을 줬던 소치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이 뜨거운 환영 속에 고국 땅에 안착했다. 선수 64명, 임원 20명, 지원단 7명 등 총 91명을 태운 전세기는 러시아 소치를 떠나 25일 오후 3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이규혁(36)이 기수로 맨 앞에 섰고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김재열 선수단장이 뒤를 이었다.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 이상화(25), 쇼트트랙 금메달 박승희(22) 등도 가족과 팬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귀국장에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대한체육회는 선수들에게 특별히 제작한 지름 9㎝, 두께 1㎝의 수제 ‘초콜릿 메달’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국 선수 최초로 올림픽 6회 연속 출장의 ‘전설’을 쓴 이규혁과 소치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하는 김연아는 지름 12㎝, 두께 1㎝의 보다 큰 초콜릿 메달을 받았다. 역대 최다인 71명이 출전한 우리 대표팀 가운데 경기 일정으로 일찍 돌아온 일부 선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가 이날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선수들 대부분이 곧바로 가족과 만났지만 메달을 목에 건 일부 선수는 선수단을 대표해 해단식에 참석했다. 팬과 취재진이 구름같이 몰리면서 “앞 사람 밀지 마세요”라는 아우성도 나왔다. 하지만 막상 선수단 해단식이 시작되자 취재진과 팬들은 한숨을 내쉴 수 밖에 없었다. 10분 넘게 각 단체 고위직들의 ‘말씀’이 이어졌기 때문. 취재진과 팬들은 선수들의 생생한 금메달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기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고작 10분이었고 질문도 5개만 할 수 있도록 제한됐다. 이 때문에 취재진들도 서로 눈치를 살피는 가운데 황당한 질문이 이어졌다. 메달 딴 선수의 개인적인 연애 이야기와 앞으로 지어질 스포츠 복합시설에 선수의 이름을 붙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까지 일부에서 헛웃음이 터져나올 정도였다. 심지어 어떤 취재진은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박승희 선수의 이름을 ‘박상희’라고 잘못 불러 팬들이 “박승희예요”라고 정정해주기까지 했다. 진행자도 질문을 받은 선수가 답변을 채 마치기도 전에 서둘러 다음 순서를 진행하다 현장을 찾은 팬들의 야유에 당황하며 다시 선수의 답을 듣기도 했다. 이상화 선수는 마이크만 만지다 끝내 올림픽 2연패의 소감 한 마디 전하지 못한 채 무대를 빠져 나왔다.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인 이규혁 선수도 한 마디 못한 채 구석에 앉아있다 이동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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