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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할리우드 대작 꺾고 박스오피스 1위…다큐 돌풍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할리우드 대작 꺾고 박스오피스 1위…다큐 돌풍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할리우드 대작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전날 465개 상영관에서 6만 5613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2만 120명이다. 앞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노부부의 진정한 사랑 얘기에 힘입어 한국 독립영화사상 최단 기간인 개봉 7일째 상업영화의 1000만 관객 동원에 비견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11일째에는 20만을, 이틀 뒤에는 30만을 돌파했다. 입소문을 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세에 한동안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던 할리우드 대작은 주춤했다. 천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던 ‘인터스텔라’는 관객 5만 173명을 추가하는데 그쳐 3위로 밀려났고,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도 6만 350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박스오피스 1위…인터스텔라 제친 노부부의 사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박스오피스 1위…인터스텔라 제친 노부부의 사랑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노부부의 사랑과 이별을 그린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인터스텔라’,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등 할리우드 대작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전날 465개 상영관에서 6만 5613명의 관객을 모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2만 120명이다. 앞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노부부의 진정한 사랑 얘기에 힘입어 한국 독립영화사상 최단 기간인 개봉 7일째 상업영화의 1000만 관객 동원에 비견되는 10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11일째에는 20만을, 이틀 뒤에는 30만을 돌파했다. 입소문을 탄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흥행세에 한동안 국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있던 할리우드 대작은 주춤했다. 천만 고지를 향해 순항 중이던 ‘인터스텔라’는 관객 5만 173명을 추가하는데 그쳐 3위로 밀려났고,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도 6만 350명을 모으는데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방도 연말 아파트 분양 러시

    지방 아파트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연말에도 대거 물량이 쏟아진다. 닥터아파트 자료에 따르면 이달 지방 아파트 분양 물량은 1만 5000여 가구로 조사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충남 천안 백석동에서 ‘백석3차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74~99㎡짜리 805가구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 상업시설과 천안종합운동장, 천안시청이 가까운 곳에 있다. KTX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이용도 쉽다. 현대산업개발은 경남 창원시 용호동에서 ‘용지 아이파크’를 공급한다. 84~127㎡짜리 1036가구로 이 중 30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과 창원 스포츠파크,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 창원시청 등이 가깝다. 단지 앞에 용지공원과 용지호수가 조성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창원 시내 진출입도 쉽다. 일신건영은 전북 전주시 덕진동에서 ‘전주 덕진 휴먼빌2차’를 내놓는다. 59~84㎡, 367가구다. KTX 전주역이 가깝고 전주IC와 동전주IC 진입도 쉽다. 단지 앞으로 전주천이 흐르고 전주덕진공원과 가련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닌다. 동원개발은 부산 사상구 모라동에서 ‘사상 동원로얄듀크’를 공급한다. 59~84㎡ 규모 554가구다. 지하철 2호선 모라역·구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다. GS건설은 대구 중구 수창동에서 ‘대구역 센트럴자이’를 선보인다. 59~94㎡ 아파트 1005가구와 26~39㎡짜리 오피스텔 240실이다. 지하철 1호선 대구역과 2호선 신남역이 가깝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등 생활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한양은 세종시 소담동 3-3생활권에서 ‘세종 한양수자인엘시티’를 분양한다. 59~84㎡ 규모 아파트 760가구다. BRT 정류장 이용이 편리하며 내년 세종시3생활권과 대덕테크노밸리를 잇는 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씨줄날줄] 인터스텔라와 달탐사 예산/구본영 논설고문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가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국내 개봉 한 달이 넘으면서까지 박스 오피스 1, 2위를 다투더니 지난 주말 900만명 관객을 돌파한 기세가 놀랍다. 블랙홀과 상대성이론 등 물리학 용어가 낯선 이들에겐 황당해 보이는 공상과학(SF) 영화인데도…. 황폐화된 지구를 대체할, 우주의 새 정주지를 찾는 서사 자체가 관객들의 로망과 그다지 동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일 게다. 최근 인터스텔라의 상상력이 막연해 보이지 않게 하는 국제적 이벤트가 몇 건 있었다.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한 우주탐사선(로제타)에서 분리된 탐사 로봇이 지난달 13일 혜성 67P에 도착해 우주 개척사의 신기원을 열었다. 일본의 소행성 탐사기 ‘하야부사(솔개)2’가 얼마 전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도 마찬가지다. 순조롭다면 2018년 지구와 화성 사이 소행성에 도달해 암석을 채취하고 2020년 말 귀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회가 내년도 예산에서 달 탐사 예산 410억 8000만원 전액을 삭감했다. 지난 3일 여야 합의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면서다. 이에 따라오는 2020년까지 한국형 발사체로 달 착륙선을 발사하려던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안타깝게도 우리의 우주 개발은 유치산업 단계다. 러시아 추진체를 빌려 겨우 나로호 발사에 한 번 성공한 게 전부다. 미국과 러·유럽연합(EU)은 물론 아시아의 중국과 인도, 그리고 일본에 비해서도 한참 뒤처져 있다. 2017년 달에 무인 착륙선을 보낸다는 박근혜 정부의 달탐사 공약도 우주 강국들의 눈높이로 보면 걸음마 수준이다. 존 F 케네디 미 대통령이 1960년대 초 우주인을 달에 보내겠다고 공언한 뒤 아폴로 11호를 탄 닐 암스트롱은 1969년 달에 첫발을 내디뎠다. 당시에도 예산 낭비라는 비난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엄청난 산업 연관 효과를 창출했다. 내비게이션과 형상기억합금 등 우주기술의 상용화 사례는 셀 수 없이 많지 않은가. 물론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는 일은 국회의 본령이다. 하지만 정치 논리로 달 탐사 예산을 ‘전면 백지화’한 것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교통량도 별로 없는 곳에 도로를 건설하는 것을 포함해 여야 지도부가 지역구 예산은 1000억원이나 추가로 챙긴 마당에 말이다. 15세기 말 ‘대항해 시대’에 뛰어든 유럽 열강들은 ‘지리상의 발견’이란 미명으로 다른 대륙에 방대한 식민지를 건설하고 산업생산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그런 서세동점(西勢東漸)의 시대는 이미 끝났지만, 바야흐로 ‘우주 대항해 시대’가 열릴 참이 아닌가. 달 탐사 예산을 깎는 정도가 아니라 전면 삭감한 일은 우주 개발 비전의 싹마저 자르는 어리석은 선택일 듯싶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제쳤다…‘예매율 1위 등극’ 돌풍예고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인터스텔라 제쳤다…‘예매율 1위 등극’ 돌풍예고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인터스텔라’ 독주 저지에 나서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예매율 27.6%를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달성했다. 이에 따라 개봉 후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던 영화 ‘인터스텔라’는 25.4%를 기록, 2위로 내려갔다. 현재 영화 ‘인터스텔라의’ 누적 관객수는 1일 기준 841만4160명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겨울왕국’에 이어 2번째로 800만 고지를 넘어선 ‘인터스텔라는’ 천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에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이 인터스텔라의 발목을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1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국내 언론 뿐만 아니라 회외언론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연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배우 크리스찬 베일, 조엘 에저튼, 시고니 위버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으며, 여기에 ‘글래디에이터’제작진이 참여해 영화팬들에게 시각적 쾌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모세스와 람세스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결을 그린 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은 오는 12월 3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엑소더스:신들과 왕들’포스터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열린세상] ‘손에 잡히는’ 리더십이라야 모두가 살 수 있다/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열린세상] ‘손에 잡히는’ 리더십이라야 모두가 살 수 있다/최영재 한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결론부터 말하자면 창조경제, 경제살리기, 규제철폐, 복지정책 심지어 통일대박론까지 박근혜 정부의 핵심 정책들은 불행하게도 성공할 확률이 매우 낮다는 것이다. 이런 추상적이고 애매한 구호 정치가 소모적인 정쟁만 일으키고 사람들을 답답하고 불안하게 하면서 대통령 리더십은 총체적 위기로 빠져들고 있다. 어떤 영화가 대박을 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일까. 이것을 알아낼 수만 있다면 그야말로 대박이 될 것이다. 그래서 노벨상 받은 경제학자를 비롯한 많은 연구자들이 지난 수십 년간 이 문제에 매달려 봤지만, 아직까지 정답은 ‘잘 모르겠음’이다. 거장 감독, 스타 배우, 좋은 시나리오, 대규모 투자 등이 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다소 높여 줄지 모르지만 대박을 장담하지 못한다. 흥미로운 것은 대박을 친 영화를 보면 분명히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매우 구체적인 이유가 있다. 난해한 물리학, 그것도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 ‘인터스텔라’가 요즘 국내에서 대박을 쳐서 화제다. 정작 미국에서는 박스오피스 흥행 기록도 시원찮은 데다 졸작이라는 혹평도 듣는 모양이다. 이 영화가 한국 땅에서 히트를 친 이유는 자식에게 영화 보여 주면서 어려운 과학 공부도 시킬 수 있다는 한국 부모들의 속셈과 한국의 자식들에게 아리게 남아 있는 부정(父情)을 건드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정도 영화는 봐 줘야지 하는 허영심과 부화뇌동 심리도 일조했을 것이다. 비슷한 무렵 대형 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의 부당 해고를 다룬 한국 영화 ‘카트’가 예상 밖의 히트를 쳐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민국 비정규직 800여만명, 그 가운데 여성 비정규직 440여만명뿐만 아니라 점점 고달퍼지는 직장인들, 다음달 카드값 걱정하고 자식 교육비와 치솟는 전세값에 고민하는 서민들의 정서를 건드린 게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아이돌 그룹 ‘엑소’ 의 디오(도경수)가 이 영화에서 고딩 알바생 역으로 나와 여학생 관객을 많이 끌어들였다는 설명도 재밌다. 한 영화를 흥행에 성공하게 만드는 데는 감독, 배우, 시나리오, 투자와 같은 보통명사가 아니라 매우 구체적인 고유명사로 이뤄진 손에 잡히는 이유들이 있다. 어떤 정권의 성공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 박근혜 정권의 핵심 정책은 추상성과 애매모호함으로 인해 정권을 성공이 아니라 곤경으로 빠뜨리고 있다. ‘창조경제’는 영화에서 스타 배우처럼 설레게 하는 좋은 말이다. 하지만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공무원들을 만나 보면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며 반응이 싸늘하기만 하다. 대학에서 교육부 지원 사업을 신청하는데 이 사업이 창조경제에 기여하는 바를 적어 내는 부분에 평가 총점의 10%를 배정한 대목은 대학 교수들의 냉소만 살 뿐이다. 창조경제는 지금 그다지 창의적으로 가지 못하고 정권의 이름으로 집행되는 창조경제 예산을 따먹으려는 지식 장사꾼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경제살리기와 규제 철폐도 일견 그럴싸한 말이고, 대통령도 강한 의지와 거친 언어를 실어 가면서 추진해 보려 하지만 사람들은 정작 어떤 경제를 어떻게 살리려는지, 어떤 규제를 어떻게 철폐해 어떤 사회를 만들려는지 애매해하는 눈치다. 더욱이 박근혜 정부가 대기업 등 부자들은 위하면서도 서민들은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는 반대편의 주장이 대두되면서 오히려 정파적 분열은 심해지고 있다. 복지 정책도 무엇을 위한 복지인지 목표가 불투명한 채 야당의 무상복지를 따르는 꼴이 됐고, 통일대박론 또한 어떻게 대박 통일을 이룰 것인지 로드맵이 없어 공허하다. 영화 ‘카트’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뿐만 아니라 매니저, 공무원, 경찰 모두가 힘들 듯이 지금 대한민국 사회는 기업과 근로자, 고령 세대와 청년 세대, 부모와 자식 모두가 힘든 사회를 살고 있다. 박근혜 정권의 성공은 결국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치유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손에 잡히는 정책의 실천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것은 당장 사람들의 현실 문제인 일자리 만들기 정책과 가까운 미래의 재앙으로 다가오는 저출산·고령화 정책으로 요약될 것이다. 박 대통령은 지금 매우 구체적인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의 인내와 양보, 타협과 화합을 이끌어 내는 ‘손에 잡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정권도, 대한민국 사람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 모킹제이, 마침내 혁명의 시작

    모킹제이, 마침내 혁명의 시작

    3편까지 이어지고 있는 ‘헝거게임’ 시리즈는 다소 불편한 영화다. 서사의 자체 완결성이 떨어진다. 전편을 보지 않으면 영화를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3편 ‘헝거게임-모킹제이’ 역시 파트1, 파트2로 나뉜다. 절대권력 캐피톨과 이에 맞서 혁명을 꾀하는 13구역의 일대 격돌을 앞둔 채 영화는 끝난다. 수없이 많은 시리즈 영화가 있지만 헝거게임은 또 다른 차원을 선사한다. 마치 주말연속극처럼 ‘다음주 이 시간에’ 하면서 감질나게 끝내는 것은 아마도 마니아들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됐는지 모를 일이다. 헝거게임 마니아가 아니거나 일부러 1편부터 정주행한 관객이 아니라면 몰입도가 확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조 5000억원의 수익을 거두는 등 두꺼운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다. ‘인터스텔라’ 광풍이 몰아치는 환경 속에 개봉하는 열악한 현실이지만 많은 이가 3편을 기다리고 있다. 시리즈 1편에서 기록한 박스오피스 60만명은 2편에선 112만명으로 두 배 늘어나 상승 추세다. 대신 지난 2월 숨진 필립 시모어 호프먼의 마지막 유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인 호프먼은 헝거게임 시리즈 2편 ‘캣칭 파이어’부터 등장해 헝거게임을 기획하는 냉철한 전략가 플루타르크로서 영화의 이야기를 끌고 가는 등 국내 관객에게도 친숙해진 얼굴이었다. 하지만 촬영 마지막 두 장면을 남기고 삶을 마감했다. 그가 숨진 뒤 개봉했던 ‘모스트 원티드 맨’에 이은 최후의 유작이다. 그 외에도 우디 해럴슨, 줄리앤 무어, 도널드 서덜랜드 등 화려한 중견 배우들의 면면이 돋보인다. 2008년 출간 이후 미국에서만 6500만부가 팔린 수잰 콜린스의 소설 ‘헝거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2012년 소설을 영화화해서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이 나왔고, 2013년 ‘헝거게임-캣칭 파이어’에 이은 세 번째 이야기다. 2편까지의 이야기 얼개는 대략 이렇다. 12개 구역으로 이뤄진 판엠은 스노우 대통령(도널드 서덜랜드)이 통치하는 독재국가다. 독재자는 체제 유지의 방편으로 생존 전쟁 게임인 헝거게임을 치른다. 구역별로 2명씩 선발해 치르는 이 게임에서 모두를 죽이고 최후까지 살아남아 우승자가 된 캣니스(제니퍼 로런스)는 권력 유지에 위협이 되고 그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가 펼쳐지지만 끝까지 살아남고, 캣니스가 살던 12구역은 폭파되고 만다.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전편에서 헝거게임 우승자로 거듭난 캣니스는 ‘전설 속 혁명의 공간’ 13구역으로 옮겨지고 절대권력 캐피톨의 스노우 대통령에 맞서 혁명군의 리더로 조금씩 성장해 간다. 헝거게임 3편은 ‘미디어와 정치’를 바탕에 깔고 있다. 영웅을 만드는 과정도, 절대권력의 횡포에 맞서는 수단도 미디어다. 물론 절대권력 역시 미디어를 통해 반군을 공개 처형하는 장면을 보여 주고 대중에게 혁명의 허망함을 선동한다. 매스미디어의 역할이 강조될수록 혁명은 실체를 잃고, 대중은 주체가 아닌 객체로 전락한다. 절대권력과 맞서는 혁명을 그린 영화이기에 그 딜레마에 대한 소회가 크다. 2004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13구역’ 이후 13구역은 소외된 자들 혹은 격리된 자들의 공간으로 상징화됐다. 소외된 이들이 주류 질서를 거부하고 전복을 꾀하는 혁명군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20일 개봉. 15세 관람가.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추자현 中 남친은 4세 연하 두구이? “한국행 비행기에서…”

    추자현 中 남친은 4세 연하 두구이? “한국행 비행기에서…”

    ‘추자현 중국’ ‘추자현 남자친구’ 배우 추자현의 중국인 남자친구가 4세 연하의 연예기획자로 알려져 화제다. 4일 오후 중국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추자현의 연예계 남자친구가 젊은 연예기획자 두구이(獨孤意)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구이와 추자현은 중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알게 된 사이로, 83년생인 두구이는 추자현보다 4세 연하다. 첫 만남부터 이야기가 잘 통했던 두 사람은 한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거제도 여행을 다녀온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최근 영화 ‘전성수배’의 시사회에서 추자현은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 5억 위안이 넘으면 남자친구의 이름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걸면서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자현 두구이 열애 ‘별에서 온 그대’가 맺어준 인연? 알고보니

    추자현 두구이 열애 ‘별에서 온 그대’가 맺어준 인연? 알고보니

    ‘추자현 중국’ ‘추자현 남자친구’ 배우 추자현의 중국인 남자친구가 4세 연하의 연예기획자로 알려져 화제다. 4일 오후 중국 매체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추자현의 연예계 남자친구가 젊은 연예기획자 두구이(獨孤意)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구이와 추자현은 중국발 한국행 비행기에서 알게 된 사이로, 83년생인 두구이는 추자현보다 4세 연하다. 첫 만남부터 이야기가 잘 통했던 두 사람은 한국에서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지인 거제도 여행을 다녀온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최근 영화 ‘전성수배’의 시사회에서 추자현은 “영화 박스오피스 수입 5억 위안(한화 83 억원)이 넘으면 남자친구의 이름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걸면서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찾아줘’ ‘인터스텔라’, 할리우드 명장들이 온다..하반기 강타 예고

    ‘나를 찾아줘’ ‘인터스텔라’, 할리우드 명장들이 온다..하반기 강타 예고

    올 하반기 전세계를 긴장시킬 할리우드 거장 감독의 영화 두 편이 대기 중이다. ‘나를 찾아줘’와 ‘인터스텔라’가 그 주인공.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세계 영화 팬들을 양산한 데이빗 핀처 감독과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매 작품마다 언론과 평단, 관객들까지 모두를 만족시키며 마니아층을 양산하는 감독이 있다. 바로 할리우드의 명장 데이빗 핀처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다. 두 감독 모두 독보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내놓는 작품마다 전대미문의 만듦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최근엔 두 감독이 나란히 10월, 11월에 연달아 신작을 내놓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데이빗 핀처 감독의 ‘나를 찾아줘’는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녀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전 국민이 의심하는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추적스릴러. ‘나를 찾아줘’는 전세계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에 뉴욕영화제 개막작 등 호평 분위기를 타고 미국에서 10월 3일 개봉했다. 개봉 이후 전미박스오피스 1위 데뷔,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등 스릴러로서는 달성하기 힘든 경이로운 기록을 차근히 수립해 나가며 폭발적 입소문을 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동진 평론가, 표창원 소장, ‘숨바꼭질’ 허정 감독, ‘내가 살인범이다’ 정병길 감독, ‘용의자X’ 방은진 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나를 찾아줘’를 추천하며 사전 입소문을 형성해왔다. 더불어 관객시사회가 시작되자 폭발적인 입소문을 양산해 현재 포털 사이트에서는 ‘나를 찾아줘’가 동시기 개봉작 중 평점 1위, SNS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등 개봉주 입소문을 실감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블록버스터. 전작 ‘다크나이트’ 시리즈, ‘인셉션’을 통해 인간의 상상력이 스크린에 얼만큼 재현될 수 있는지 실현해왔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시공을 초월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벌써부터 할리우드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그의 작품 중 최고작이라는 평이 회자되고 있어 국내 개봉 후에도 흥행이 예상된다. 스타일,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력, 테크닉 등 영화의 전반적인 방면에서 완벽을 기하며 젊은 거장으로 떠오른 할리우드의 두 대표 감독 데이빗 핀처와 크리스토퍼 놀란. 2주를 사이에 두고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가 하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화 나를 찾아줘, 예매율 1위 ‘벤애플렉+데이빗핀처’ 명작스릴러 등극 예고

    영화 나를 찾아줘, 예매율 1위 ‘벤애플렉+데이빗핀처’ 명작스릴러 등극 예고

    영화 ‘나를 찾아줘’가 개봉작 중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23일 오후 1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를 찾아줘’는 실시간 예매율 18.3%로 2위를 기록했다. 개봉예정작인 영화 ‘인터스텔라’를 제외하면 실시간 예매율 1위이며, 같은 날 개봉한 국내영화 ‘레드카펫’과 ‘우리는 형제입니다’보다 높은 기록이다. 할리우드 명장 데이빗 핀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나를 찾아줘’는 베스트셀러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결혼 5주년을 앞두고 사라진 아내 에이미(로자먼드 파이크)를 찾아나선 남편 닉(벤 애플렉)이 용의자로 몰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려낸 스릴러 영화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뉴욕 영화제 첫 공개 당시 스타일, 스토리, 스릴의 삼박자가 완벽하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영화 전문 사이트 맥스무비 ‘흥행 예상 점유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2주 연속 전미 박스오피스 1위와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나를 찾아줘’가 국내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영화포스터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파주 ‘MH타워’ 분양 중…상권 독점 기대 되는 초대형 멀티플렉스 상가

    경기도 파주시에 초대형 멀티플렉스 복합상가인 MH타워가 분양 중이다. MH산업개발이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이 시공한 MH타워는, 연면적 2만5725㎡ 지하 2층~지상 11층 건물과 지하 2층~지상 4층 건물로 이뤄졌다. 지하 1?2층은 주차장이며 지상 1~3층은 브릿지로 본관과 별관이 연결돼 있는 형태다. MH타워는 1층에 유명 프렌차이즈들이 운영 중인데 이어 올 연말에는 영화관까지 문을 열 예정이라 파주의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주목 받고 있다. MH타워 분양 관계자는 “입지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햄버거 프랜차이즈 버거킹이 1층에 입점 후 전국 매출 1위를 여러 번 했으며, 현재 홍대점과 비등하게 매출을 올리며 본사직영점으로 운영 중일 정도로 MH타워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독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층별 상가시설을 보면 1층에는 프랜차이즈·커피전문점·베이커리·은행·편의점·공인중개소 등이 들어선다. 지난 3월 할리스 커피 전문점에 이어 버거킹, 못된고양이가 문을 열었다. 또 1층 IBK기업은행 ATM기, 2층 전면부 일부에 IBK기업은행 임대차계약이 완료됐고 오는 12월에 영업을 개시한다. 4·5층에는 유동인구 유입의 촉매제가 될 영화관 메가박스가 연말에 문을 연다. 총 5개관 600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영화관 매표소가 설치되는 5층을 영화 관람객들을 겨냥한 식음료 프랜차이즈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임대 중이다. 7층에는 보험사·오피스·학원 등이, 8층은 피트니스센터·요가·필라테스·피부숍 등이 각각 들어선다. 9층은 24시 불가마사우나가 문을 열 예정이며, 10층은 스카이 라운지로 꾸며진다. 마지막 11층 전체는 샤브애프리미엄샐러드바 본사직영점이 입점 확정됐고 다음달에 오픈한다. 상가 주변에는 5만여 명이 상주하는 LG LCD 산업단지, 27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금촌역 인근 새말·율목지구, 두원공과대학, 파주시청, 화력발전소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금촌역 인근에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다. 경의선 전철은 디지털미디어시티역·홍대입구역·공덕역까지 운행되며, 특히 40분 정도면 유동인구가 많은 홍대입구역에 도착할 수 있다. 또 금촌역~파주시청~로데오를 잇는 첫 번째 길목에 있어 역세권 상권을 독점할 것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말에는 용산역도 개통될 예정이라 공항철도나 다른 서울 지하철 노선과 환승 하기에도 더욱 편리해진다. 또 금촌역 MH타워 주변은 45개 버스노선의 경유지여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밀집하는 파주의 최고 중심 상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파주 캠프하우스(미군 부지)에 조성되는 친환경주거단지도 든든한 배후수요가 될 예정이다. 이 곳은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일대로 주변 지역을 포함 총 107만6242㎡(325,561평) 부지에 1조2900억원을 들여 문화공원과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다음해 착공될 계획이다. 한편 MH타워는 지난 2월 14일 사용승인을 받았으며 3월 1일 준공식을 가졌다. 다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분양 위험요소가 적다. 분양문의: 031-8071-4293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저금리 기조 장기화…시세차익 가능한 평택항 ‘평택삼익마에스트로’

    저금리 기조 장기화…시세차익 가능한 평택항 ‘평택삼익마에스트로’

    저금리 기조현상이 계속되면서 갈길 잃은 시중 자금이 부동산 임대시장에 모여들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높은 수익률을 창출 가능한 수도권 수익형 임대사업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에 투자전문가들은 가치 있는 상품을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임대수요가 많으면서 안정적인 지역과 분양금액이 저렴해 소액투자가 가능한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최근에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경기 평택시 평택항 인근 투자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평택항 주변 포승국가산업단지는 208만평 부지에 270여 개 기업이 이미 입주하였으며, 추가로 바로 옆 60만평 포승2공단이 올해 입주하고 포승3공단 역시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 7월 11일 시행된 정부규제완화 정책에 따른 ‘항만배후단지 규제 폐지’로 인해 평택항만배후단지 150만평에 물류뿐만 아니라 기계, 제조, 화학 등 중소 수출 제조업체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항만배후단지는 기존의 산업단지에 비해 임대료가 싸면서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게 된다. 게다가 이 지역은 대중교통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기업종사자들의 출퇴근이 매우 불편한 지역이다 보니 대부분의 종사자들이 포승국가단지 내 유일한 주거지역에 숙소를 정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수도권의 택지개발은 대부분 주거를 목적으로 중대형 아파트를 개발하지만 포승지역은 산업택지개발로 기업체들 위주로 입주를 하다 보니 기숙사로써의 기능이 가능한 고급 원룸형 소형아파트가 주목 받는다. 이러한 지역에 평택삼익마에스트로 오피스텔이 인기리 분양 중으로 알짜 오피스텔은 찾고 있는 투자자의 시선을 잡고 있다. 평택삼익마에스트로는 지하 1~지상 15층 총 15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8.5~8.7평(계약면적 10.3~10.6평)에 원룸 오픈형과 투룸형으로 구성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총분양가는 7740만~7900만원 사이로 책정됐으며, 임대료는 보증금 500만원에 월 45만원으로 수익률이 13.9%로 지역 내 경쟁업체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이다. 때문에 평택삼익마에스트로는 높은 수익률로 차후 매매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임대수익보증서 발급과 임대수익을 1년간 보장해 주고 있다. 견본주택 오픈일은 9월22일(수)에 개관했으며, 평택시 평택동 35-3 엠플라자건물(평택역 앞 메가박스극장) 1층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1800-899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윌프레드 웡 AFAA 집행위원장 “아시안필름어워즈를 오스카에 버금가는 권위있는 영화상으로”

    윌프레드 웡 AFAA 집행위원장 “아시안필름어워즈를 오스카에 버금가는 권위있는 영화상으로”

    “아시안필름어워즈를 아시아의 오스카 시상식으로 키울 겁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해외 게스트 자격으로 찾은 아시안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의 윌프레드 웡 집행위원장은 “지금이 아시아의 문화와 영화를 대표하는 시상식이 필요한 시점이며 이를 위해 부산·홍콩·도쿄국제영화제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만난 그는 “아시아 국가의 박스오피스에서 할리우드 영화의 비중이 절반을 넘는 상황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똘똘 뭉쳐 각국의 영화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자리가 필요하고 아시안필름어워즈(AFA)가 초석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안필름어워즈는 지난 7년간 홍콩국제영화제 주관으로 열렸으나 올해부터는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와 함께 AFAA를 발족시켜 아시아를 아우르는 시상식으로 거듭났다. 이를 위해 부산, 홍콩, 도쿄에 각각 사무실을 두고 유능한 영화인들을 발굴하는 협력 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처럼 아시아의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홍콩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도 겸임하고 있는 웡 위원장은 “현재 중국의 영화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전통적인 영화 강국인 인도 영화 역시 각광받고 있다”면서 “이 시상식을 아시아 국가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단단히 기반을 다진 뒤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통로 역할을 하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마스터클래스, 로드쇼 스크리닝 등 각국의 교류를 돕기 위한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그는 한국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이 AFAA 집행위원회에서 창립 멤버로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배우 전도연이 AFAA의 첫 명예대사로 위촉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의 배우와 감독들이 이 시상식을 통해 활동의 장을 넓히기를 바랍니다.” 지난해까지 홍콩에서 열렸던 시상식은 올 3월 마카오로 개최지를 옮겼고, 내년부터는 아시아 국가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웡 위원장은 “AFAA는 독립적인 영화 단체이므로 투명한 심사를 보장하기 위해 아시아를 순회하는 것”이라면서 “현재 중국의 2~3개 도시에서도 개최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달받았다. 아시아 영화계의 큰 축제가 되도록 아시아 각국의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산 영화제 접수한 막강 ‘차이나 머니’

    부산 영화제 접수한 막강 ‘차이나 머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최대 화두는 중국이다. 자국 영화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중국의 영화 제작사와 배급사, 온라인 플랫폼 등 엔터테인먼트업계 관계자들이 줄줄이 부산을 찾아 막강한 ‘차이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이름 있는 주요 행사의 후원금에는 ‘중국 돈’이 들어가 있다. “비프(BIFF)가 중국에 점령됐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 정도다. 공교롭게도 이번 영화제는 개·폐막작이 모두 중화권 영화다. 장이머우 감독과 쉬안화 감독, 톱스타 탕웨이 등 중국의 유명 영화인들이 걸음했고 기자회견장에도 중국의 보도매체들이 급증했다. 국내외 스타들의 행사가 열리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는 중국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길거리 어디에서나 중국어가 들린다. 지난 4일 국내 영화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파티에서는 중국 VIP 관계자들을 배려해 중국어 통역이 진행됐다. 영화제 셔틀버스 방송에서도 중국어 안내는 기본이다. 이런 ‘중국 대접’은 사정을 들여다보면 그럴 만도 하다. 이번 영화제 안팎에서 중국의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물적 지원은 대단했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 플랫폼인 유쿠투더우는 지난 4일 부산영화제와 ‘아시아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유쿠투더우는 2015년부터 3년 동안 아시아 신인 감독 4명과 거장 4명을 선정해 단편영화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쿠투더우의 빅터 구 회장은 이날 행사에 앞서 본지와 만나 “이번 MOU를 통해 뽑는 50% 이상은 한국의 젊은 신인 감독일 것이고, 투자 규모의 상한가는 정하지 않았다”면서 “수요와 요구에 따라 얼마든지 확대할 수 있고 이는 양국의 영화산업 협력을 확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부산영화제의 부대 행사인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은 당초 자금난 때문에 상 2개를 취소하려 했으나 유쿠투더우로부터 3만달러를 지원받아 숨통이 트였다. 올해 아시아필름마켓의 개막식 파티는 중국에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독점 방영권을 사들여 수익을 올린 중국의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가 전액 후원했고 폐막식은 유쿠투더우가 후원한다. 6일 중국 북경영화제 측에서 주최한 ‘북경의 밤’에는 중국 영화 관계자들이 대거 몰렸고 유쿠투더우와 아이치이는 각각 ‘한·중 영화의 밤’ 행사를 열고 신경전을 펼쳤다. 5일 개막한 아시아필름마켓에서도 중국의 성장세는 뚜렷했다. 지난해 4개에 불과했던 중국 영화 관계자들의 부스가 14개로 늘었고 참가 업체도 65개에서 75개, 참가자 수는 지난해 102명에서 186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차려진 ‘스타마켓’에는 중국 관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싸이더스, SM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 킹콩엔터테인먼트 등의 국내 연예기획사 부스를 찾는 이들의 80% 이상은 중국 연예산업계 관계자들이다. 김우빈, 장혁 등이 소속된 싸이더스의 박지우 해외사업팀 팀장은 “중국 영화감독이 직접 찾아와 중국 영화 캐스팅을 제안하는가 하면 촬영만 중국에서 하고 배우, 각본, 의상 등은 전적으로 맡기는 합작 형태의 제안도 잇따른다”고 말했다. 이상윤, 고준희 등이 소속된 제이와이드컴퍼니의 조아라 홍보팀장은 “중국 TV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들이나 영화 제작사들이 배우들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오디션 제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올해 부산에 ‘차이나 머니’가 몰려든 것은 지난 7월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 이후 양국의 영화공동제작협정이 체결돼 한·중 합작 영화가 중국 내에서 자국 영화로 인정됨으로써 더 이상 외국영화수입제도 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한·중 합작 영화에 투자하기 위해 중국 제작자들이 대거 부산을 찾은 것이다. 유쿠투더우에서 지난 8월 설립한 중국 최초의 온·오프라인 제작사인 허이필름의 앨런 주 대표는 “현재 중국 박스 오피스의 성장률은 해마다 30~40%에 달하지만 창의력과 감각을 지닌 감독은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중국 문화와 뿌리가 같고 제작 수준은 아시아에서 최고인 한국의 감독 및 스태프들과의 합작에 관심이 많다”면서 “하지만 아직 중국에서 한국의 영화는 소규모 영화라는 인식이 강해 한·중 합작을 통해 규모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에서 한·중 합작 영화 ‘평안도’의 촬영을 마친 장윤현 감독은 “현재 중국은 영화감독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 한국에서 검증된 감독들에게 합작을 제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장비 수준도 좋고 통역도 원활해 촬영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다”면서 “앞으로 할리우드가 중국에 들어가는 데 부산영화제가 관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섹션을 늘리고 영화제 역량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양준 부산영화제 부집행위원장은 “이번 투자는 부산영화제가 개막하기 불과 두달여 전인 지난 8월 베니스영화제에서 전격 결정된 것들로, 내년에는 더 많은 후원과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부산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99% 숨겨 둔 숨은 1%

    99% 숨겨 둔 숨은 1%

    ‘그들’에게는 영화 ‘명량’을 17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봤느니, ‘해적’이 스크린을 1000개를 확보했느니 하는 것은 다른 세상 얘기다. 그들은 스크린 1개를 더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관객 1만명을 넘긴 흥행 성적에도 환호한다. ‘그들’은 다양성 영화다. 나이, 성별, 계급, 장애, 교육, 섹슈얼리티, 인종, 종교 등 소재와 문제의식 속에서 차별이 아닌 다양성의 가치를 다루며 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를 일컫는다. 다만 한국에서는 소재와 주제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영화 유통의 측면에서 관객의 영화 선택권, 다양한 영화의 접근권 측면에 좀 더 치중한다. 흔히 상업영화와 구분해서 부르는 명칭인 것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다양성 영화의 심사 기준을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 영화계에서는 예술영화 또는 저예산 독립영화, 국내 시장점유율 1% 미만 등의 작품이 해당된다고 추정할 따름이다. 지난해 기준 한국과 미국, 영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 영화들은 모두 1%에 못 미치는 관객점유율을 기록했다. 영진위에서 선정되더라도 뾰족한 혜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다양성 영화 쿼터제 등 의무상영 요구는 높지만 대기업 중심의 영화제작과 배급 관행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다. 다만 영상물등급위원회의 등급 심사 비용을 면제받고, CGV 무비꼴라주와 메가박스 아트나인, 아트하우스 모모 등 예술영화 전용관에 걸릴 수 있어 그나마 안정적인 상영 기회를 얻게 된다. 영화배급사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혜택이 있다기보다는 다양성영화로 분류되면 예술영화, 독립영화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는 데다 다양성영화만의 박스오피스에서 높은 순위를 확보할 수 있어 일반 관객들의 접근성도 높아진다”고 말했다. 실제 다양성영화의 박스오피스만 따로 떼어내 보면 그들 역시 경쟁이 치열하다. 맨 윗순위는 ‘비긴 어게인’이다. 2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비긴 어게인’은 이미 어지간한 상업영화를 모두 뒤로 제쳐버렸다. 상업영화를 포함해 전체 흥행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성영화의 자존심을 우뚝 세워준 맏형 격이다. 2009년 열풍을 일으켰던 ‘워낭소리’(293만 4409명)의 기록을 5년 만에 깨트렸다. 지난 8월 13일 개봉일 185개 스크린으로 시작한 뒤,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먼저 본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스크린은 무려 525개까지 늘어났다. 물론 순 제작비만 1000만 달러(약 105억원)를 넘겼으니 여전히 열악한 국내 영화제작 시장을 감안하자면 거의 블록버스터급이다. 하지만 예술영화로서 영진위가 선정한 엄연한 다양성영화다. ‘비긴 어게인’뿐 아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레임과 가슴 아픔을 다룬 ‘베리 굿 걸’도 지난달 25일 개봉해 관객 10만명을 넘겼다. 국내 다양성영화로는 ‘족구왕’ 성적이 돋보인다. 토익점수도 없고, 학점은 바닥을 박박 기는, 대책 없는 식품영양학과 복학생 만섭이의 좌충우돌 족구 열정이 친구를 얻고 ‘캠퍼스 퀸’의 사랑까지 얻는 내용이다. 영화가 내건 기조가 ‘사랑과 족구를 그대에게’다. 취업 준비에 인생을 몽땅 바쳐야 하는, 팍팍한 삶의 이 시대 청춘들을 위한 ‘헌정 코미디’다. 20대에게 필요한 것은 강퍅한 조언도, 어설픈 위로도 아닌 그저 어깨 한번 꾹 감싸주는 공감임을 환기시킨다. 20~30개 스크린에 불과함에도 벌써 4만 1000명이 봤다. 1만 6000명의 관객이 찾은, 다큐영화 ‘60만번의 트라이’도 조용히 다양성영화 시장의 한 자리를 맡고 있다. 오사카 조선고급학교(오사카 조선고교) 럭비부의 전국대회 도전기다. 오사카 조선고교는 매년 오사카부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장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는 강팀으로 부상한다. 일본 고교 럭비 100년사에 이처럼 짧은 시간에 전국 강호들을 제압한 것은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하나, 믿음, 승리’의 구호 아래 60만 재일동포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트라이(터치다운)를 향해 뛴다.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 ‘몽당연필’ 이후 자이니치의 힘겹지만 희망을 품은 삶은 다큐영화로 재현돼 어김없이 잔잔한 감동을 준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바비박스, “뛰어난 입지선정과 아이템이 성공창업 비결”

    바비박스, “뛰어난 입지선정과 아이템이 성공창업 비결”

    극심한 취업난 속에 젊은층을 비롯해 중장년층까지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에 창업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하면서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추세지만, 차별화된 아이템과 탁월한 점포 위치 선정으로 성공적인 창업 사례를 이끌고 있는 업체도 있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바비박스의 ‘캐쥬얼 한식 토핑밥’은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경쟁력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대형 쇼핑몰과 고속도로 휴게소, 대학교, 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서 입점요청이 늘고 있다고. 무엇보다 바비박스는 국내외 가맹점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내면서 ‘안전한 창업 아이템’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민대점 백유진 가맹점주는 “대학 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메뉴를 시장 조사하던 중 바비박스를 알게 됐다”며 “10평 남짓한 공간에서 간편하게 테이크아웃하고 빠르게 서비스하는 바비박스 익스프레스가 젊은층을 타깃으로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유진 점주는 “주요 고객층이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인 만큼 이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출 수 있도록 맛과 청결, 특히 빠른 서비스와 친절함에 가장 많이 신경쓰고 있으며, 신선한 메뉴 구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용기 등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며 “바비박스 본사와 협의하여 대학교 내 샵인샵 형태의 소자본 창업모델을 특화해 적은 자본으로도 일 평균 360건에 달하는 주문을 통해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에 오픈한 신세계 충청점도 역시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주혜 가맹점주는 “일상식 컨셉의 아이템은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프랜차이즈 창업을 결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매장 주변에 경쟁브랜드가 많이 입점해있지만 신선한 맛과 청결, 빠른 서비스로 일평균 170만원을, 특히 주말엔 평균 21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신주혜 점주는 주변 외식브랜드의 경쟁심화 속에서도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로 ‘젊은 소비층’을 꼽으며 “상권 내 같이 자리잡고 있는 영화관 이용객들에게도 한식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먹는다는 편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선한 메뉴인 캐쥬얼 한식을 어필하며 젊은층은 물론, 가족단위의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바비박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월 필리핀에 테이크아웃 사전오픈에 이어, 8월에 다이너 매장을 정식으로 오픈한 이스트우드점은 글로벌 콜센터 및 오피스 밀집지역의 출퇴근 동선에 자리를 선점했다. 매장 인근 편의점과 런드리샵 등 생활편의시설과 어우러진 최적의 입지에 전략적인 브랜드 아이템이 더해지며 성공창업의 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바비박스 관계자는 “기존 한식당의 다소 올드한 느낌의 한식이 아닌, 패스트푸드형 매장에서 맛볼 수 있는 캐쥬얼 한식으로 필리핀의 젊은 고객층의 눈과 입을 사로잡으며, 일평균 4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지역상권내 매장단위 면적당 최고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러한 바비박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이 유명세를 타면서 필리핀 현지 방송사와 유명 연예인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바비박스는 작년에 오픈한 이후 전년대비 40% 이상의 매출신장을 올린 서울역 직영 매장을 포함, 덕평휴게소점 등 고속도로 휴게소까지 가맹점을 출점시키며 매출확대에 나섰다. 또한 9월에는 중국 상해지역 내 CK(센트럴키친)를 구축을 시작으로 중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편 바비박스는 보다 많은 예비 프랜차이즈 창업자들에게 노하우와 정보를 전수하기 위해 ‘2014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SETEC에서 열리며, 사전예약을 하면 주요 주방집기 무상지원 및 무료 시식지원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도시락창업에 대한 내용은 바비박스 홈페이지(www.bobbybox.co.kr)나 전화(02-3445-9474)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장이사 피해줄이기 이삿짐센터 비교분석해야

    포장이사 피해줄이기 이삿짐센터 비교분석해야

    견적부터 이사 후 A/S까지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업체 선정해야 성공적인 포장이사를 할 수 있다. 비전문적인 이삿짐센터의 경우 비에 대비한 대책이부실하거나 무리한 이사 스케줄을 짜서 서비스 시간 부족으로 포장과 정리 서비스가 미흡한 경우가 많고, 또 포장박스, 바구니를 비에 대비하지 않고 마구잡이 형태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다. 이사짐센터가 비용절감을 위해서 적은 인원과 비 전문 인력을 투입하는 것도 이사 물품 파손 등 책임감 있는 이사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아 청소 등이 부실해지고, 간혹 식대와 수고 비 등 추가 요금을 요구하는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허업체’인지 우선적으로 살펴야 한다. 믿을만한 포장이사업체는 책임지고 포장이사견적비교 또는 이삿짐센터가격비교에서 포장, 운반, 정리까지 담당하는 직원을 정직원으로 전문가만을 배치하는 시스템으로 그리고,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업체로 피해 보상에 대한 의무 규정에 따라 보상시스템을 갖춘 업체라 할 수 있다. 또한, 포장이사비용은 2곳 이상 무료견적을 받아 포장이사가격비교를 해야 정확하고 이사준비체크리스트를 별도로 작성하여 정신없이 바쁜 이삿날 처리해야 할 일들을 적는 방법도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포장이사전문업체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와 5톤포장이사비용, 포장이사업체추천받은 곳, 포장이사 잘하는 곳으로 포장이사 업체 추천을 받은 업체나, 고객들의 후기도 잘 따져보며 선택해야 한다. 포장이사 업체순위 베스트10 이사의달인(http://1666-2423.com)관계자는 “특히 이사가 몰리는 이사시즌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관허등록 업체인지 꼭확인하고 계약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사의달인은 관허업체로 일반 가정이사, 아파트이사, 원룸이사, 투룸이사, 기업이사, 사무실이사, 오피스텔이사, 병원이사, 보관이사, 해외이사 등 모든 이사 종류의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결한 자재 사용, 1일 1팀 배치, 탑차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업체로 입주청소, 이사청소 까지 이사의 모든 것을 책임지는 교육 받은 정직원 투입만을 약속하고 있다. 다양한 이사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무료 견적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이사의달인는 100여개의 전국 네트워크로 서울권 (강남포장이사를 비롯 해서 송파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 은평구, 중랑구, 노원구, 광진구, 성동구, 성북구, 구로구, 도봉구포장이사 등), 경기권 포장이사(수원, 성남, 화성, 오산, 천안포장이사와 안양, 양평, 가평, 여주, 평택, 인천포장이사) 외에 광역시 부산포장이사, 울산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대전포장이사 전국(마산, 진해, 구미, 칠곡, 청주, 창원, 강릉포장이사 등)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유명하다 사진= 이사의달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프랑스 천만 관객 웃긴 영화 ‘컬러플 웨딩즈’ 예고편

    프랑스 천만 관객 웃긴 영화 ‘컬러플 웨딩즈’ 예고편

    프랑스에서 천만 관객을 즐겁게 한 영화 ‘컬러풀 웨딩즈’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컬러풀 웨딩즈’는 프랑스 상위 1%인 딸 넷을 둔 클로드 부부의 ‘색(色) 다른 사위들’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영화다. 이들 부부의 딸들은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각각 결혼한 데 이어 막내딸까지 아프리카인 예비 사위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기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클로드 부부와 그들의 네 딸, 그리고 각기 다른 국적을 지닌 네 명의 사위들이 눈길을 끈다. 못마땅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장인, 장모인 클로드 부부 모습과 달리 마냥 즐겁고 유쾌해 보이는 딸들과 사위들의 대조적인 분위기는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이들 사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사위들의 낯선 이름과 함께 네 명의 사위가 나란히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들뜬 표정에서 점차 굳어지는 표정으로 바뀌는 클로드 부부의 얼굴을 통해 그들이 빚어내는 풍성한 에피소드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사소한 문제로 서로 시비를 걸고 트집 잡으며 사사건건 문화 충돌을 일으키는 장면은 개성 넘치는 영화 속 캐릭터의 향연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쉴 틈 없이 스토리 라인 위에 웃음코드를 배치해, 97분 내내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오는 10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블루미지, 이수 C&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타짜2, 추석극장 흥행돌풍 ‘신세경 이하늬 집단노출신 효과?’ 수위는 “아찔”

    타짜2, 추석극장 흥행돌풍 ‘신세경 이하늬 집단노출신 효과?’ 수위는 “아찔”

    ’신세경’ ’타짜2’ ‘타짜 신의손’ 영화 ‘타짜-신의 손’이 추석극장가를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의 서막을 열었다. 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6일 누적관객수 87만9335명을 기록했다. 이어 추석연휴 시작일인 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영화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그려낸 작품이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 중 2부를 영화화한 것으로 ‘과속스캔들’,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영화 ‘타짜-신의 손’은 배우들의 집단노출신이 있다고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 ‘타짜-신의 손’에는 극 후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대길(최승현), 미나(신세경), 우사장(이하늬), 아귀(김윤석), 장동식(곽도원) 등이 옷을 벗고 속옷만 입은 채 화투를 치는 장면이 나온다. 배우 최승현은 극 후반 ‘집단 노출신’에 대해 “옷을 벗고 화투를 치는 장면은 남자 배우들도 다 벗고 촬영했다”고 전하며 “여성분들과 함께 벗고 있으니깐 눈을 못 돌리겠더라. 상대방의 배려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았다”고 언급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신세경이 출연한 ‘타짜-신의손’ 흥행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신세경 타짜2 신의손, 내가 보러간다”, “신세경 타짜2 신의손, 승현아 누나가 보러갈게 기다려”, “신세경 타짜2 신의손, 대박나라”, “신세경 타짜2 신의손, 전작만큼 흥했으면 좋겠다”, “신세경 타짜2 신의손, 집단노출신 보러가는 거 아니지만.. 보러가야지”, “신세경 타짜2 신의손, 추석때 대박터질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타짜-신의손’스틸컷(’신세경’ ’타짜2’ ‘타짜 신의손’) 연예팀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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