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박스오피스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연세대학교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민주주의 위협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국방장관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 애니메이션
    2026-04-1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13
  • 설날 찾아온 1200만의 영화 ‘광해’… ‘7번가의 선물’도 기대되네

    설날 찾아온 1200만의 영화 ‘광해’… ‘7번가의 선물’도 기대되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광해)가 설 특선영화로 방송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1일 오후 2시 현재 ‘광해’는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면서 누리꾼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날 낮 12시10분부터 KBS 2TV에 방영된 ‘광해’는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광해군(이병헌)이 자신과 외모와 똑닮은 저잣거리 광대 하선을 대역으로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픽션 사극 영화다.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하선은 본격적으로 왕의 대역을 수행하게 되고, 난폭하고 예민한 광해와 달리 따뜻한 인간미를 보여 궁정은 술렁이기 시작한다. 특히 하선을 광해군 대신 궁으로 불러들인 도승지 허균(류승룡)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하선과 냉철하지만 합리적인 광해군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광해는 이병헌의 1인2역 연기와 류승룡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당시 1232만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역대 박스오피스 4위(영화진흥위원회 기준)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오후 8시30분 KBS 2TV에서는 지난해 개봉해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른 류승룡 주연의 ‘7번방의 선물’도 방영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요리연구가 이혜정, 안나 실사판 등극

    요리연구가 이혜정, 안나 실사판 등극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요리연구가 이혜정, 닮은꼴 알고 보니

    요리연구가 이혜정, 닮은꼴 알고 보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깜짝’

    겨울왕국 안나,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깜짝’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돌풍 안나 실사판, 알고보니 빅마마?

    인기돌풍 안나 실사판, 알고보니 빅마마?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나 실사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안나와 요리연구가 이혜정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있다. 동그란 얼굴형에 눈코리가 치켜 올라간 눈매와 작은 코 등이 쏙 빼닮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설 연휴 첫날인 30일 46만6439명 관객을 동원하며 16일 개봉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까지 누적관객수 436만1619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연휴 TV 한마당] 7번방의 선물·광해·도둑들… 안방극장 박스오피스 풍성

    [설연휴 TV 한마당] 7번방의 선물·광해·도둑들… 안방극장 박스오피스 풍성

    올해 설 연휴 안방극장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톱3’가 상영되는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지난해 한국영화가 최고의 성적을 거둔 만큼 TV에서 볼만한 작품도 그만큼 쟁쟁하다. 먼저 KBS2는 128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해 전체 흥행 1위를 차지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같은 날 낮 12시 10분에는 2012년 1232만명의 관객을 모은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내보낸다. 살인 기생충 연가시에 감염되는 재난 상황을 다룬 영화 ‘연가시’는 30일 밤 12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국내에서 706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는 새달 1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MBC도 지난해 화제작 2편을 연이어 방송한다. 30일 밤 11시 15분에는 한국형 첩보 액션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하정우·한석규·전지현·류승범 주연의 ‘베를린’이 방송되고, 경찰 내 특수조직 감시반의 활약을 그린 설경구·정우성·한효주 주연의 범죄 영화 ‘감시자들’도 3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SBS는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30일 결방하는 대신 남자 주인공 김수현이 출연한 영화를 2편 편성했다. 김수현이 동네 바보로 위장한 남파 간첩 역할을 맡아 코미디와 정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를 보여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30일 오후 8시 40분에, 2012년 여름 시장을 강타하며 한국 영화 역대 흥행 1위(1298만명) 기록을 세운 ‘도둑들’은 새달 1일 밤 11시 15분에 각각 방송된다. 한편 초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화재 참사를 소재로 한 재난 블록버스터 ‘타워’는 31일 밤 10시 5분에 방송된다. 아이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을 애니메이션도 풍성하다.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의 설특집 상이 푸짐하다.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명탐정 코난’의 복수·납치·어린이 탐정단 시리즈 등 세 가지 에피소드로 엮어 보여주고,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저녁 8시까지는 애니메이션 ‘라바2’의 전편을 방송한다. 애니메이션 채널 챔프는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모아 내보낸다. 30일 저녁 10시에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코쿠리코 언덕에서’가 방송되고, 새달 1일 오전 9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는 갖가지 정령과 귀신들이 모이는 온천장을 배경으로 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전파를 탄다. 투니버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배드’를 새달 1일 오전 11시에 내보낸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2주째 왕좌 지킨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피 끓는 청춘’ 뒤따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지난 24~26일 전국 957개관에서 124만 2158명을 동원해 2주째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312만 4999명에 달한다. 심은경 주연의 영화 ‘수상한 그녀’는 686개관에서 84만 9745명을 모아 2위로, 이종석·박보영 주연의 ‘피끓는 청춘’은 676개관에서 61만 9079명을 동원해 3위로 데뷔했다. 황정민·한혜진 주연의 ‘남자가 사랑할 때’는 525개관에서 44만 4779명을 모아 4위로 시작했다.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은 367개관에서 25만 9382명을 동원해 5위로 두 계단 떨어졌다. 누적관객은 1066만 7587명이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가면라이더 VS 파워레인저 슈퍼히어로 대전’이 3만 5720명을 동원해 6위로 데뷔했고,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2만 6128명을 동원해 두 계단 떨어진 7위를 기록했다. 애니메이션 ‘타잔 3D’,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잭 라이언: 코드네임 쉐도우’,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10위 안에 들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화 ‘변호인’, 이제 ‘괴물’ 쓰러뜨리러 간다

    영화 ‘변호인’, 이제 ‘괴물’ 쓰러뜨리러 간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1056만을 돌파하며, 영화 ‘왕의 남자’를 제치며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5일 하루동안 365개 스크린에서 10만 67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지난달 18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056만 8150명이다. 이에 ‘변호인’은 ‘왕의 남자’(1051만)를 제쳤다. 이로써 34만 9054명 관객만 동원하면 역대 박스오피스 6위인 영화 ‘괴물’(1091만)을 넘어선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50만 7039명의 관객을 동원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34만 2167명과 26만 2820명을 동원한 ‘수상한 그녀’와 ‘피끓는 청춘’에게 돌아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박난 ‘겨울왕국’ 주인공은 ‘사탄’” 해석 논란

    “대박난 ‘겨울왕국’ 주인공은 ‘사탄’” 해석 논란

    미국의 한 학자가 최근 전 세계에서 흥행가도를 달리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을 두고 주인공 ‘엘사’가 사탄을 형상화 한 캐릭터라고 해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겨울왕국’은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엘사’와 그녀의 동생 ‘안나’의 이야기다. 엘사는 통제 불가능한 자신의 힘이 두려워 결국 스스로 왕국을 떠나고, 안나는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기 위해 언니를 찾아 여정을 떠난다. 휴스턴침례대학교의 부교수인 콜린 가바리노는 디즈니의 히트작인 ‘겨울왕국’에 대해 “2013년 가장 기독교적인 영화”라고 정의하며, 주연 캐릭터가 사탄(악마)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해석했다. 가바리노 박사는 얼음과 눈을 다스리는 마법의 능력을 가진 엘사와 동생 안나는 성경 속 예수와 사탄, 선과 악 등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독교에서는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죄를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깨뜨린다는 메시지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벌을 받고 죽음을 당하지만 다시 부활하여 많은 사람들이 화해할 수 있도록 한다”면서 “‘겨울왕국’ 속 엘사는 기본적으로 관계를 깨뜨리는 역할이다. 그리고 그녀는 죄를 지은 뒤 사람들로부터 멀어진다. 하지만 그녀의 동생은 예수 그리스도처럼 언니를 찾아가 사랑의 힘을 입증하고 화해를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마법의 힘을 가진 엘사가 주위를 모두 얼어붙게 만들고, 스스로를 가두려 지은 ‘얼음의 성’은 ‘단테의 신곡’의 지옥편에 등장하는 얼음지옥과 매우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단테의 신곡 속 지옥편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얼리는 사탄의 날개와 엘사의 마법이 역시 평행선상에 있으며, 안나는 이를 ‘해결’하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다고 설명했다. 디즈니와 기독교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떤 언급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겨울왕국’은 국내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특히 ‘겨울왕국’ 속 엘사의 주제곡인 ‘렛 잇 고’(Let It Go) 역시 각종 음원차트에서 1,2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변호인 밀어내고 1위 등극

    [주말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변호인 밀어내고 1위 등극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변호인’을 밀어내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지난 17~19일 전국 1900개 관에서 103만 6102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변호인’은 629개 관에서 51만 759명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할리우드 영화 ‘잭 라이언:코드네임 쉐도우’는 419개 관에서 21만 731명을 동원해 3위로 데뷔했고, 공유 주연의 ‘용의자’는 399개 관에서 18만 3383명을 모아 지난주보다 두 계단 떨어진 4위를 기록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329개 관에서 12만 9298명을 모아 5위를, 정재영 주연의 ‘플랜맨’은 354개 관에서 11만 6395명을 모아 6위를 기록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타잔 3D’, 벤 스틸러 주연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마동석 주연의 ‘살인자’, 애니메이션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이 7~10위에 올랐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변호인’ 4주째 관객 동원 1위… 18~19일 1000만 돌파할 듯

    [주말 박스오피스] ‘변호인’ 4주째 관객 동원 1위… 18~19일 1000만 돌파할 듯

    영화 ‘변호인’이 920만 관객을 넘으며 4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10~12일 사흘간 전국 777개 관에서 79만 922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은 926만 3985명으로, 오는 18~19일 사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는 511개 관에서 34만 5349명을 모아 3주째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372만 1611명이다. 애니메이션 ‘타잔 3D’는 527개 관에서 30만 727명을 동원해 3위로, 정재영·한지민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플랜맨’은 442개 관에서 27만 4209명을 모아 4위로 진입했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는 395개 관에서 19만 3289명을 모아 5위로, ‘극장판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신의 속도 게노세크트, 뮤츠의 각성’은 406개 관에서 17만 8878명을 동원해 6위로 각각 데뷔했다. 할리우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13만 2657명을 동원해 7위, 영국 워킹타이틀이 제작한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은 8만 8318명(3.7%)을 모아 8위를 기록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토르’ 가볍게 따돌린 ‘어바웃 타임’ 인생 담은 로맨틱 코미디에 입소문

    ‘토르’ 가볍게 따돌린 ‘어바웃 타임’ 인생 담은 로맨틱 코미디에 입소문

    영화 ‘변호인’이 떠들썩하게 1000만 관객 돌파 행진을 하고 있는 한편에서 ‘소리 없이, 그러나 놀라운’ 성적을 올리는 화제작이 있다. 지난해 12월 5일 개봉한 ‘어바웃 타임’이다. 개봉 7주 차인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326만 8571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노팅힐’(1999), ‘러브 액츄얼리’(2003)에 이어 영국 워킹타이틀사의 로맨틱 코미디가 줄줄이 흥행하면서 리처드 커티스 감독의 영화는 흥행보증수표로 굳어진 분위기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잔잔한 로맨틱 코미디가 이 정도의 위력을 발휘하는 건 그야말로 이례적이다. 지난해 화려하게 개봉했던 할리우드 화제작 ‘토르:다크 월드’(303만 9868명), ‘그래비티’(319만 6732명) 등을 가볍게 따돌린 성적이다. ‘어바웃 타임’의 위력은 대체 어디서 나왔을까. 영화는 초반부터 ‘연말에 뭘 볼까’ 고민했던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개봉 첫째 주(지난해 12월 2~8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몰이에 들어갔다. ‘러브 액츄얼리’의 리처드 커티스 감독이 만든 로맨틱 코미디라는 기대치 덕분에 연말 연인들의 데이트용 영화로 급부상했다. 최근 드라마에 자주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준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도 눈길을 끌기에 적절했다. 이에 맞붙을 만한 화제작이 거의 없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개봉 후 관객들의 반응과 입소문은 흥행에 가속을 붙였다. “단순한 로맨틱 코미디인 줄 알았는데 가족과 인생에 관한 이야기”였다는 것. 영화 초반에는 주인공 팀(돔놀 글리슨)이 시간 여행 능력을 이용해 메리(레이철 매캐덤스)의 마음을 얻는 과정을 그렸지만, 중반 이후로는 시간 여행으로도 돌려놓을 수 없는 인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나를 바꾸려 하면 또 다른 하나가 어긋나고, 교통사고를 당한 동생의 미래는 바꿨지만 암 선고를 받은 아버지를 돌려놓진 못한다. 결국 영화는 ‘시간을 되돌리기보다 주어진 하루를 행복하게 살아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애초 ‘러브 액츄얼리’를 잇는 로맨틱 코미디로 홍보됐지만 인터넷을 통해 회자된 건 “인생은 모두가 함께하는 여행이다”라는 대사였다. ‘어바웃 타임’은 연인과의 사랑뿐 아니라 가족과 인생, 성장 등 삶의 다양한 풍경이 한데 버무려졌다.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사회에서 최근 대중문화는 가족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시작했다. 부모와 여동생, 삼촌 등 개성 만점의 캐릭터들이 정감 있게 그려지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 것도 이 같은 대중문화계 추세와 맞물렸다. 또 어리바리한 ‘모태 솔로’였던 21세의 팀이 한 여자의 남편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로 성장해 가는 과정도 2030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어바웃 타임’이 로맨틱 코미디를 넘어 청춘영화, 가족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건 이 때문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대박 영화’의 법칙 제작비 아끼지 마라

    ‘대박 영화’의 법칙 제작비 아끼지 마라

    블록버스터 법칙/애니타 앨버스 지음/이종인 옮김/세종서적/440쪽/1만 7000원 미국 영화사 워너 브러더스의 사장으로 1999년 취임한 앨런 혼은 연간 제작하는 25편의 영화 가운데 4~5편의 유망 작품을 골라냈다. 그런 다음 총생산비와 마케팅 비용의 상당 부분을 떼어내어 그 작품들에 집중했다. 혼은 해마다 소수의 대형 영화에만 집중하면서 다수의 소형 영화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런 일관된 전략을 추구한 책임자는 그가 처음이었다. 그는 말한다. “소수의 영화에 집중하는 전략적 이유는,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관람객에게 더 큰 호소력을 지닌다는 사실 때문이죠. 스타 캐스팅과 특수효과는 제작비를 올립니다. 정말 마음먹고 만들었다는 인상을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면 또 비용이 추가돼 대형 영화는 1년에 몇 편밖에 못 만드는 겁니다.” 그의 지휘 아래 워너 브러더스는 11년 연속 미국 내 박스오피스 실적이 10억 달러를 넘는 유일한 회사가 됐다. 반면 ‘투데이쇼’의 총책임자로 당시 미국 제1위 텔레비전 방송사였던 NBC 텔레비전 그룹의 최고 경영자(CEO)로 승진한 제프 저커는 정반대의 전략을 폈다. 그는 돈이 많이 들어가는 드라마 콘텐츠를 억제하고 값싸게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에 집중했다. 회당 수십만 달러(수억 원)를 줘야 하는 A급 배우와 제작자들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블록버스터(흥행을 위해 큰돈을 들인 대작) 편성을 크게 삭감했다. 수익률을 중시하는 경영이었다. 그러나 이 전략은 참패해 NBC는 4위로 주저앉았고 제프 저커는 강제로 물러났다. 미국 하버드경영대학원 교수로 지난 10년간 미디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연구해온 저자는 워너 브러더스의 성공 법칙은 출판, 스포츠, 음악 분야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말한다. 책은 스타를 영입하는 대신 유망한 인재를 스타로 키우는 방식을 취하는 회사들에도 주목했다. 저자는 콘텐츠 생산과 유통을 민주화시키는 유튜브 같은 사이트들 덕분에 구매자들은 수백만 개의 작품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블록버스터 전략이 전보다 더 잘 먹힐 수 있어 블록버스터의 미래는 더 밝다고 전망한다. 유상덕 선임기자 youni@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변호인’ 3주째 정상… 관객 800만 돌파 눈앞

    영화 ‘변호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3주째 정상을 지키며 흥행 열기를 이어 가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3~5일 주말 사흘간 전국 925개 관에서 123만 7008명을 모아 1위를 지켰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786만 189명으로 8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는 618개 관에서 54만 2730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은 309만 9987명이다. 벤 스틸러 주연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는 373개 관에서 23만 6408명을 모아 3위로, 해리슨 포드 등이 출연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엔더스 게임’은 458개 관에서 18만 8966명을 동원해 4위로 각각 데뷔했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은 16만 7089명을 동원해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5위를 차지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변호인 누적관객수, 800만 돌파..흥행 1위작 ‘아바타’ 따라잡나

    변호인 누적관객수, 800만 돌파..흥행 1위작 ‘아바타’ 따라잡나

    변호인 누적관객수가 800만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6일 전국 16만 5,78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802만 5,851명. 이로써 ‘변호인’은 개봉 19일 만에 800만 고지를 점령했고, 이는 25일 만에 8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7번 방의 선물’(1,281만 명 동원)과 역대 최고의 흥행작인 ‘아바타’(1,362만 명 동원)보다 6일이나 빠른 속도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 영화 ‘변호인’ 스틸컷 (변호인 누적관객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500만명 ‘변호인’ 2주 연속 1위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27~29일 주말 사흘 동안 전국 911개 관에서 150만 4000여명의 관객(매출액 점유율 45.1%)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12일째인 30일 오후 현재 누적 관객 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800개 관에서 80만 1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는 182만 5722명이다. 두 편의 한국 영화 매출액 점유율이 69.1%에 이른다. 영국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25만 8000여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지켰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할리우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가 각각 18만여명, 16만여명을 모아 4~5위에 올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화 ‘변호인’ 1000만 달려간다

    영화 ‘변호인’ 1000만 달려간다

    영화 ‘변호인’이 숱한 정치적 논란과 함께 입소문 속에 개봉 12일 만에 500만 관객을 넘어섰다. 변호인 배급사 NEW는 20일 낮 12시 30분 현재 전국 누적 관객수 500만 29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개봉한지 12일 만이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5일 만에 200만, 7일 만에 300만,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기록, 흥행에 가속도를 붙인 터다. 1000만 영화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역대 박스오피스 1위 ‘아바타’보다도 빠르게 500만 문턱을 넘었다. ‘7번방의 선물’은 개봉 17일 만에, ‘광해, 왕이 된 남자’는 개봉 18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아바타’는 15일 만에 500만명의 새 기록을 세웠다. 때문에 ‘변호인’은 2014년 첫 번째 1000만 영화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흥행 속에 논란도 만만찮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변호인’ 티켓테러 글 탓에 시끄러웠다. 티켓을 대량 예매했다가 상영 직전 환불하는 건수가 10여건 이상이며 취소 수량이 엄청나다는 주장을 제기한 것이다. 게시글에 따르면 환불 1건당 100여 장이기 때문에 금액으로만 900만원이 넘었다. 결국 티켓 테러에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은 허탕을 친 셈이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29일 영화를 관람한 뒤 트위터에 “지금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눈물이 난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 의원은 또 “잊고 살았던 고문 당한 전신이 스믈스믈(스멀스멀)거리고, 온몸이 근질근질 하고, 전신이 옥죄이면서 아파온다. 비단 나뿐일까”라고도 했다. 민주당은 영화 ‘변호인’의 등에 업고 대여 공세를 강화하는 상황이다.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약속살리기위원회 연석회의’에서 “‘변호인’에 나오는 1980년대와 지금의 시대적 상황이 다르지 않다”면서 “공권력을 사유화해 국민의 요구를 가로막는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라고까지 말했다. 민주당 김진표 의원도 24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불의와 부조리와 적당히 타협하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돈 없고 힘 없는’ 억울한 이웃들의 변호인이 되고자 했던 사람이 거기에 있었다”고 썼다. 영화의 소재가 된 ‘부림사건’의 수사를 지휘한 당시 부산지검 검사였던 최병국 전 새누리당 의원은 28일 한겨레신문 기자의 취재에 ‘부림사건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영화 ‘변호인’에서 고문마저 서슴지 않는 경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곽도원은 “영화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말씀 올립니다. 영화 변호인 2000만 관객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변호인’ 관객수 300만 돌파…파죽지세 흥행세 1000만까지 이어질까

    ‘변호인’ 관객수 300만 돌파…파죽지세 흥행세 1000만까지 이어질까

    영화 ‘변호인’이 관객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배급사 NEW 측은 성탄절인 25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변호인’이 오후 3시 10분쯤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습니다. 관객 여러분이 저희에겐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 300만 관객 돌파 사실을 알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변호인’(감독 양우석)은 전국 839개 스크린에서 관객수 44만 6752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47만 4209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은 지난 12월 18일 전야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5일 크리스마스 휴일을 맞아 오후 3시까지 5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저력을 보였다. 아직 저녁 관객 수가 집계되지 않은 상황이라 ‘변호인’이 25일 하루 동안 얼마만큼의 관객을 더 동원할지 기대된다. ‘변호인’은 관객수 300만명 돌파와 함께 손익분기점인 250만명을 개봉 8일차인 25일 오전 중에 넘어서기도 했다. 이에 따라 향후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가능성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변호인’의 관객수가 175만명을 돌파한 시점에서 한해 2000만 관객을 동원해 ‘2000만 배우’ 타이틀을 얻은 송강호는 3연속 900만 동원 기록도 세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실제 부림사건 당시 변호를 맡았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티브로 해 더욱 화제가 됐다. 송강호를 비롯해 김영애, 임시완, 곽도원, 이성민, 오달수, 조민기 등이 열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박스오피스] 2000만 동원 송강호 ‘변호인’ 1위에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압도적인 관객수로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0~22일 사흘간 전국 923개관에서 138만 110명을 끌어모아 466개 관에서 38만 1794명을 동원한 데 그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한 계단 끌어내리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한 ‘변호인’의 누적관객은 175만 2162명이다.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을 통해 모두 184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는 ‘변호인’의 스코어를 보태 2022만명을 모아 우리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 해 2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국 로맨틱코미디 ‘어바웃 타임’은 442개 관에서 33만 8699명을 동원해 3위를,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467개관에서 27만 5822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어바웃 타임’이 203만 9617명, ‘집으로 가는 길’이 143만 279명이다. 주원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 ‘캐치미’는 21만 784명을 동원해 5위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성탄절에 눈 내리면! 솔로라서 외롭다면! 방콕 대신 극장으로!

    2000만 동원 송강호 ‘변호인’ 1위에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할리우드 영화를 제치고 압도적인 관객수로 정상을 차지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0~22일 사흘간 전국 923개관에서 138만 110명을 끌어모아 466개 관에서 38만 1794명을 동원한 데 그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한 계단 끌어내리며 1위에 올랐다. 지난 18일 개봉한 ‘변호인’의 누적관객은 175만 2162명이다.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을 통해 모두 1847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송강호는 ‘변호인’의 스코어를 보태 2022만명을 모아 국내 배우로는 처음으로 한 해 20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국 로맨틱코미디 ‘어바웃 타임’은 442개 관에서 33만 8699명을 동원해 3위를,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467개관에서 27만 5822명을 모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어바웃 타임’이 203만 9617명, ‘집으로 가는 길’이 143만 279명이다. 주원과 김아중이 호흡을 맞춘 ‘캐치미’는 21만 784명을 동원해 5위로 데뷔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최대 성수기인 연말 시장을 앞두고 극장가에 관객 유치를 위한 이색 이벤트가 한창이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부터 솔로 관객을 위한 영화관, 릴레이 시사회 등 경쟁이 치열하다. 롯데시네마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자동차, PC 등을 증정하는 ‘어메이징 산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25일 0시부터 밤 12시 사이에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5개 광역도시를 기준으로 적설량이 1.2㎝ 이상이 되면 자동차 최대 100대와 MS태블릿 PC인 ‘서피스’ 100대, 호텔 숙박권, 여행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영화관람권, 온라인쿠폰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적설량은 기상관측소 기상청 발표를 기준으로 측정되며 5대 광역시 외 타 지역 적설량은 포함되지 않는다. 부산과 대구 등 기온이 높은 도시 5개 지역에 20대씩 배분해 1개 도시의 적설량이 1.2㎝ 이상이 되면 경차 20대를, 2개 도시면 경차 40대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로서는 이례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고 눈이 쌓이지 않더라도 경차를 제외한 모든 경품들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고 밝혔다. 응모는 롯데시네마 극장 또는 온라인(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모두 가능하다. CJ CGV는 한 해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뮤지컬과 영화 시사회에 초대하는 ‘고객 감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3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총 8852명을 대상으로 ‘엔더스 게임 IMAX’, ‘타잔 3D’ 등 개봉 화제작 릴레이 시사회를 마련한다. CGV 홈페이지에서 희망 관람 극장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CGV 홈페이지에 ‘뮤지컬을 어떻게 즐길 것인지’에 대한 답변을 입력한 뒤 응모하면 배우 엄기준, 임태경 주연의 인기 뮤지컬 ‘베르테르’를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매 공연에 200명씩 총 800명을 초대한다. 메가박스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솔로관을 개관하고 솔로 관객에게 영화와 스낵 그리고 커플 매칭 기회를 제공한다. 페이스북 사연 공모를 통해 남녀 각 83명을 선정했고, 상영 영화는 ‘러브 액츄얼리: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영화 종료 후 두 남녀가 다정히 나오면 출구에서 추가로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26일 오후 8시에는 네덜란드의 자존심인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의 크리스마스 마티니 공연을 릴레이 생중계한다. 1975년부터 매년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점에서 상영되며 티켓 가격은 3만원(청소년 1만 5000원)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위로